#샌더소니아
1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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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샌더소니아 꽃말 구근식물 키우기

안녕하세요. 찹쌀언니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꼭 사는 꽃이 있어요. 바로 샌더소니아입니다. 이 시기에 피는 여름꽃으로 독특한 꽃 모양이 특징적인 구근식물입니다. 샌더소니아 꽃말 샌더소니아 꽃말 먼저 알아보면 축복, 성공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노란색의 종 모양 꽃이 무언가 금을 가득 담고 있는 주머니 같아서 성공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축복이라는 뜻도 있어서 요즘은 샌더소니아 부케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얼굴이 큰 하얀 꽃과 함께 매치하면 꼭 크리스마스 전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독특한 샌더소니아 부케가 만들어집니다. 샌더소니아 키우기 샌더소니아는 구근 식물로 꽃을 피운 후의 샌더소니아 구근 관리만 잘 해주면 키우기가 아주 어렵지는 않은 식물이에요. 샌더소니아 키우기를 할 때는 화분이나 화단, 정원 등 땅에 심어 키우는 경우가 많죠. 이때, 주의할 점은 배수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과습에 취약하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고 유기질이 풍부한 흙을 사용해 줍니다. 온도는 10~25도 사이를 유지해 주면 좋은데요. 우리나라에서 키울 때는 일교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교차가 심할 때는 냉해를 입을 수 있어요. 여름꽃으로 5월~6월에 꽃을 피우는데요. 꽃이 예쁘게 피기 위해서는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창가의 해가 잘 드는 곳에 위치해 주세요. 겨울이 되면 샌더소니아 구근을 캐야 하는데요. 노지 월동이 되지 않...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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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소니아 화병 꽃꽂이가 쉬운 꽃

초보자도 할 수 있는 화병 꽃꽂이 저의 여러 취미 생활 중에 가장 꾸준하게 한 건 역시 꽃꽂이에요. 나름 문화센터에서 1년 넘게 강의도 듣고, 이후에 원데이클래스도 종종 듣고요. 혼자서 꽃시장에 들러 꽃을 사 와서 집에서 꽂아보기도 했죠. 이것도 다 사바사겠지만 전 바구니나 센터피스같이 플로럴폼에 꽂는 건 오히려 어렵지 않은데 화병 꽃꽂이는 참 어렵더라고요. 방향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모양을 잡아서 꽂아도 중간중간 달라지고요. 그런 저도 어렵지 않게 꽂아줄 수 있는 아이가 있어서 저 같은 초보자분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샌더소니아입니다. 샌더소니아. 이름부터 뭔가 익숙하지는 않은 아이죠. Sandersonia aurantica라는 학명을 가졌어요. 워낙 정보가 많지 않아서 백과사전을 뒤져보니 외떡잎식물이고, 백합목 백합과 콜키쿰속의 구근식물이라고 하네요. 구근식물이라 집에서 직접 재배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전 구근식물 재배에는 영 소질이 없으니 그냥 절화로만 즐기기로 합니다. 예전에는 수입으로만 판매했는데 요즘은 국내에서도 재배하는 곳이 많아서 좀 더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거기다 꽃말까지 좋더라고요. 축복과 성공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요. 우리 집에 두면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아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화시기가 5월~6월이라 늦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 아이의 원래 고향은 ...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