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785
2024.07.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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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압축봉 셀프 커튼 설치 냉장고 위 수납 가리개 커튼 달기

안녕하세요. 찹쌀언니입니다. 저희 집에는 냉장고장이 따로 없어요. 원래는 그냥 수납장을 넣어두는 공간을 비우고, 작은 냉장고와 틈새 수납장을 두고 있는데요.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은 냉장고 위 수납을 애용해요. 그러다 보니 냉장고 위가 지저분해 보여서 가리개 커튼을 하나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 압축봉과 다이소 커튼을 보러 집 근처 다이소로 갔습니다. 다이소 압축봉 다이소 압축봉은 요즘 여러 가지로 활용도가 높잖아요. 저처럼 다이소 셀프 커튼 설치를 위해 구입하시는 분들 외에도 각종 틈새 수납이나 정리를 위해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다이소 압축봉을 구입할 때, 미리 꼭 알아두셔야 하는 게 설치하는 곳의 길이입니다. 각 압축봉 별로 설치 가능한 최소~최대 길이가 있어서 미리 설치할 곳의 길이를 알아와야 적당한 압축봉을 구입할 수 있어요. 틈새 수납이나 좁은 공간 가리개 커튼 설치에 적당한 초미니 사이즈 압축봉부터 거실 커튼도 걸 수 있을 대형 사이즈까지 있어요. 그리고 요즘 다이소 압축봉은 컬러도 꽤 다양하더라고요. 가장 기본인 화이트부터 우드, 블랙, 골드까지 있어서 원하는 컬러로 고를 수 있었어요. 다이소 커튼 압축봉과 함께 다이소 커튼도 봤어요. 예전엔 다이소 커튼은 별로 종류가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굉장히 다양해졌네요. 요 체크무늬는 무난하게 레트로한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런 레이스 커튼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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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커튼 압축봉 블라인드 구경하고 왔어요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다이소. 외출을 했다가 살짝 시간이 붕 떠서 개미지옥에 발을 들이고 왔습니다. 커튼 봉이 하나 필요해서 판매하는지 확인도 할 겸 방문했는데 제 생각보다 다이소는 더 어마어마한 곳이었어요. 다이소 커튼, 압축봉은 물론 커튼 링과 장식, 블라인드까지 있었어요. 이런 게 다 있단 말이야라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구경을 했습니다. 1. 다이소 압축봉 우선 커튼 봉부터. 다이소 압축봉은 요모 조모 쓸 일이 많잖아요. 저도 좁은 공간 수납을 하거나 할 때, 압축봉을 이용해서 걸어주거나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작은 사이즈만 있는 줄 알았는데 사이즈가 굉장히 다양했어요.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1,000원부터 5,000원. 그리고 다이소 압축봉 컬러도 화이트부터 우드까지 종류별로 있어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으로 고르면 됩니다. 압축봉 말고 레일이나 브라켓을 이용해서 고정하는 스타일의 커튼봉도 있었어요. 특히 커튼레일이 있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이런 건 커튼 집이나 가서 사야 할 줄 알았는데 다이소에는 다 있네요. 봉에 커튼을 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커튼 자체에 봉을 그냥 끼울 수도 있지만 커튼 링을 이용해서 고정할 수도 있죠. 다양한 사이즈의 커튼 링과 커튼 클립이 있어서 압축봉 사이즈에 맞춰서 구입을 하면 됩니다. 그 외에 커튼 핀이나 롤러도 있어서 필요한 타입으로 고르면 됐어요. 양쪽 벽으로 압축봉을 고정...

2023.10.07
2024.01.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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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다이소 세제 추천 세탁 섬유유연제 주방 천연 종류와 가격

세탁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나면 하루가 다 지나가요. 그나마 요즘은 집안일 도와주는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같은 가전들이 있어서 좀 편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일 해야 하는 가사노동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고자 세제 선택에 신경을 쓰는데요. 가격 대비 성능 좋은 제품을 고르다 보니 다이소 세제를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지금부터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다이소 세제 종류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다이소 세탁세제 종류와 가격 다이소 세탁세제 종류는 액체형, 가루형이 모두 있어서 원하는 타입으로 구입하면 됩니다. 가격도 3,000원 정도로 가성비도 좋아 다이소 추천 템이기도 해요. 저는 주로 액체형 중성세제를 사용하는데요. 아기 옷이나 어른 옷 구분 없이 모든 빨래에 사용해도 되고, 삶은 빨래에도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가루형 세제는 예전에 많이 썼었는데 잘 녹여서 써야 하고, 가끔가다 녹지 않은 가루가 나와서 빨래에 얼룩이 생기기도 해서 요즘은 액체형을 선호해요. 다이소 추천 섬유유연제 다이소엔 역시 섬유유연제도 판매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제품들도 있어서 좋아하는 향으로 고르기도 쉽습니다. 온라인에서 저렴하다고 판매하는 섬유유연제를 보면 막 몇 개씩 묶음 판매를 하잖아요. 저희처럼 좁은 집은 그렇게 사서 둘 곳도 없거든요. 다이소 세제는 한 병씩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

2024.01.12
2024.06.2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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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샌더소니아 꽃말 구근식물 키우기

안녕하세요. 찹쌀언니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꼭 사는 꽃이 있어요. 바로 샌더소니아입니다. 이 시기에 피는 여름꽃으로 독특한 꽃 모양이 특징적인 구근식물입니다. 샌더소니아 꽃말 샌더소니아 꽃말 먼저 알아보면 축복, 성공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노란색의 종 모양 꽃이 무언가 금을 가득 담고 있는 주머니 같아서 성공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축복이라는 뜻도 있어서 요즘은 샌더소니아 부케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얼굴이 큰 하얀 꽃과 함께 매치하면 꼭 크리스마스 전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독특한 샌더소니아 부케가 만들어집니다. 샌더소니아 키우기 샌더소니아는 구근 식물로 꽃을 피운 후의 샌더소니아 구근 관리만 잘 해주면 키우기가 아주 어렵지는 않은 식물이에요. 샌더소니아 키우기를 할 때는 화분이나 화단, 정원 등 땅에 심어 키우는 경우가 많죠. 이때, 주의할 점은 배수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과습에 취약하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고 유기질이 풍부한 흙을 사용해 줍니다. 온도는 10~25도 사이를 유지해 주면 좋은데요. 우리나라에서 키울 때는 일교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교차가 심할 때는 냉해를 입을 수 있어요. 여름꽃으로 5월~6월에 꽃을 피우는데요. 꽃이 예쁘게 피기 위해서는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창가의 해가 잘 드는 곳에 위치해 주세요. 겨울이 되면 샌더소니아 구근을 캐야 하는데요. 노지 월동이 되지 않...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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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소니아 화병 꽃꽂이가 쉬운 꽃

초보자도 할 수 있는 화병 꽃꽂이 저의 여러 취미 생활 중에 가장 꾸준하게 한 건 역시 꽃꽂이에요. 나름 문화센터에서 1년 넘게 강의도 듣고, 이후에 원데이클래스도 종종 듣고요. 혼자서 꽃시장에 들러 꽃을 사 와서 집에서 꽂아보기도 했죠. 이것도 다 사바사겠지만 전 바구니나 센터피스같이 플로럴폼에 꽂는 건 오히려 어렵지 않은데 화병 꽃꽂이는 참 어렵더라고요. 방향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모양을 잡아서 꽂아도 중간중간 달라지고요. 그런 저도 어렵지 않게 꽂아줄 수 있는 아이가 있어서 저 같은 초보자분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샌더소니아입니다. 샌더소니아. 이름부터 뭔가 익숙하지는 않은 아이죠. Sandersonia aurantica라는 학명을 가졌어요. 워낙 정보가 많지 않아서 백과사전을 뒤져보니 외떡잎식물이고, 백합목 백합과 콜키쿰속의 구근식물이라고 하네요. 구근식물이라 집에서 직접 재배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전 구근식물 재배에는 영 소질이 없으니 그냥 절화로만 즐기기로 합니다. 예전에는 수입으로만 판매했는데 요즘은 국내에서도 재배하는 곳이 많아서 좀 더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거기다 꽃말까지 좋더라고요. 축복과 성공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요. 우리 집에 두면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아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화시기가 5월~6월이라 늦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 아이의 원래 고향은 ...

2022.03.10
2022.02.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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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특공대 러그 세탁 카펫세탁 문앞배송이 되네

바닥이 차가운 게 싫다 보니 거실에 러그를 깔아두긴 했는데 이게 때가 나도 모르게 꽤나 탔더라고요. 물세탁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저걸 꾸깃꾸깃 접어서 세탁기에 넣는다고 제대로 때가 지워질 거 같지 않아서 문앞배송이 되는 세탁특공대의 러그 세탁, 카펫세탁을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저희 집 거실 러그의 상태에요. 뭔가 특별하게 흘리거나 묻은 건 없는데 나도 모르게 흰색이 회색이 되었더라고요. 나름 주부 경력이 꽤 되는데 특별하게 뭘 흘린 것보다 이렇게 은은하게 때탄 게 오히려 제대로 세탁하기 힘들 때가 있어요. 큼직한 대용량 세탁기를 써야지 이게 제대로 때가 빠지는데 집에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예전에는 세탁소에 맡겼는데 요즘은 이걸 다 챙겨서 들고나가는 것도 힘들잖아요. 거기다 저희 동네 세탁소는 배달도 안 되는지라 다시 낑낑거리고 들고 와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세탁특공대 앱을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세탁어플의 장점은 역시 편리함이죠. 수거 신청을 하고, 집 앞에 두기만 하면 수거를 해 가거든요. 그리고 세탁완료 후에 문앞배송을 해 주니 주부 입장에서는 너무 편한 거죠. 세탁특공대 체험 가능 지역 확인 거기다 가성비도 확실히 챙깁니다. 동네 세탁소는 품목마다 가격을 다 물어봐야 하잖아요. 세탁물을 다 들고 갔는데 내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헉했던 적도 꽤 많거든요. 그렇다고 그걸 다시 들고 오기도 번거로워서...

2022.02.05
2024.07.16참여 콘텐츠 2
22
다이소 압축봉 셀프 커튼 설치 냉장고 위 수납 가리개 커튼 달기

안녕하세요. 찹쌀언니입니다. 저희 집에는 냉장고장이 따로 없어요. 원래는 그냥 수납장을 넣어두는 공간을 비우고, 작은 냉장고와 틈새 수납장을 두고 있는데요.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은 냉장고 위 수납을 애용해요. 그러다 보니 냉장고 위가 지저분해 보여서 가리개 커튼을 하나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 압축봉과 다이소 커튼을 보러 집 근처 다이소로 갔습니다. 다이소 압축봉 다이소 압축봉은 요즘 여러 가지로 활용도가 높잖아요. 저처럼 다이소 셀프 커튼 설치를 위해 구입하시는 분들 외에도 각종 틈새 수납이나 정리를 위해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다이소 압축봉을 구입할 때, 미리 꼭 알아두셔야 하는 게 설치하는 곳의 길이입니다. 각 압축봉 별로 설치 가능한 최소~최대 길이가 있어서 미리 설치할 곳의 길이를 알아와야 적당한 압축봉을 구입할 수 있어요. 틈새 수납이나 좁은 공간 가리개 커튼 설치에 적당한 초미니 사이즈 압축봉부터 거실 커튼도 걸 수 있을 대형 사이즈까지 있어요. 그리고 요즘 다이소 압축봉은 컬러도 꽤 다양하더라고요. 가장 기본인 화이트부터 우드, 블랙, 골드까지 있어서 원하는 컬러로 고를 수 있었어요. 다이소 커튼 압축봉과 함께 다이소 커튼도 봤어요. 예전엔 다이소 커튼은 별로 종류가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굉장히 다양해졌네요. 요 체크무늬는 무난하게 레트로한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런 레이스 커튼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

2024.07.16
20
다이소 커튼 압축봉 블라인드 구경하고 왔어요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다이소. 외출을 했다가 살짝 시간이 붕 떠서 개미지옥에 발을 들이고 왔습니다. 커튼 봉이 하나 필요해서 판매하는지 확인도 할 겸 방문했는데 제 생각보다 다이소는 더 어마어마한 곳이었어요. 다이소 커튼, 압축봉은 물론 커튼 링과 장식, 블라인드까지 있었어요. 이런 게 다 있단 말이야라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구경을 했습니다. 1. 다이소 압축봉 우선 커튼 봉부터. 다이소 압축봉은 요모 조모 쓸 일이 많잖아요. 저도 좁은 공간 수납을 하거나 할 때, 압축봉을 이용해서 걸어주거나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작은 사이즈만 있는 줄 알았는데 사이즈가 굉장히 다양했어요.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1,000원부터 5,000원. 그리고 다이소 압축봉 컬러도 화이트부터 우드까지 종류별로 있어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으로 고르면 됩니다. 압축봉 말고 레일이나 브라켓을 이용해서 고정하는 스타일의 커튼봉도 있었어요. 특히 커튼레일이 있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이런 건 커튼 집이나 가서 사야 할 줄 알았는데 다이소에는 다 있네요. 봉에 커튼을 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커튼 자체에 봉을 그냥 끼울 수도 있지만 커튼 링을 이용해서 고정할 수도 있죠. 다양한 사이즈의 커튼 링과 커튼 클립이 있어서 압축봉 사이즈에 맞춰서 구입을 하면 됩니다. 그 외에 커튼 핀이나 롤러도 있어서 필요한 타입으로 고르면 됐어요. 양쪽 벽으로 압축봉을 고정...

2023.10.07
2022.04.10참여 콘텐츠 1
11
침대 매트리스 버리는법 가구폐기물스티커 사서 버리기

침대 버리는법, 매트리스 버리는법 결혼한 지 10년이 넘어가다 보니 이제 집에 있는 큰 가구와 가전들을 하나 둘 교체하게 됩니다. 새로운 아이가 들어오는 건 좋지만, 기존의 아이들을 버려야 하는 새로운 숙제가 생기는 게 문제입니다. 가전은 다행히 새로 물건을 구입할 때에 배송기사분이 수거까지 해 주시기 때문에 걱정이 없는데 가장 큰 문제는 가구를 버리는 일이죠. 가구는 새로 산다고 해서 수거를 해 주지 않기 때문에 버리는 일은 오롯이 제 몫이더라고요. 저처럼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침대 매트리스 버리는법을 알려드립니다. 침대매트리스버리기, 매트리스 폐기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새 제품이라면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판매를 할 수도 있지만 사용한 제품은 거의 그러기가 힘들죠. 그래서 가구 수거 업체도 알아봤는데 사무용 가구가 아니면 그것도 어렵더라고요.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은 대형생활폐기물 수거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가구폐기물스티커를 사서 부착 후에 버리는 거예요. 가구폐기물스티커는 주민센터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방문이 힘들 경우에는 각 구청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홈페이즈를 방문해서 신청을 해 봤어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청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가구폐기물스티커는 어떤 종류를 버리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 달라요. 자세한 가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달라...

2022.04.10
2022.02.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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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테이프 만들기 디테마테에서 제작 가능

디테마테 마스킹테이프 만들기 찹쌀이예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커피도 저어보고, 차마 달걀은 힘들어서 못 젓고 있어요. 집에서 사부작사부작하기에 좋은 것 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 역시 다꾸죠. 다꾸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캘리그라피도 못하고, 손그림에도 그다지 재주가 없는지라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건 역시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하는 겁니다. 그냥 손으로 찍 찢어서 다이어리에도 붙이고, 메모지에도 붙일 수 있죠. 거기다 텀블러나 스마트폰 등 내가 꾸미고 싶은 곳이라면 어디든 붙일 수 있으니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제품이 없죠. 집에 있는 것도 있긴 하지만 뭔가 살짝 지겨운 마음에 새로운 제품을 들이기로 하고 마스킹테이프 만들기로 유명한 디테마테에 들어갔어요. 기존의 제품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거나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캐릭터의 굿즈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시죠. 저 역시 왜 내가 원하는 그런 디자인이 없는걸까 싶을 때가 있었어요. 디테마테에서는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마스킹테이프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제작해주는 곳을 몇몇 곳을 봤는데 아무래도 제작상의 여건이 있는지 소량제작이 안되는 곳이 많았어요. 제가 뭐 누구에게 나눠줄 것도 아니고, 저 혼자 쓸 건데 대량제작은 크게 의미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디테마테에서는 1개부터 소량 제작이 가능...

2020.04.10
2022.04.10참여 콘텐츠 1
11
침대 매트리스 버리는법 가구폐기물스티커 사서 버리기

침대 버리는법, 매트리스 버리는법 결혼한 지 10년이 넘어가다 보니 이제 집에 있는 큰 가구와 가전들을 하나 둘 교체하게 됩니다. 새로운 아이가 들어오는 건 좋지만, 기존의 아이들을 버려야 하는 새로운 숙제가 생기는 게 문제입니다. 가전은 다행히 새로 물건을 구입할 때에 배송기사분이 수거까지 해 주시기 때문에 걱정이 없는데 가장 큰 문제는 가구를 버리는 일이죠. 가구는 새로 산다고 해서 수거를 해 주지 않기 때문에 버리는 일은 오롯이 제 몫이더라고요. 저처럼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침대 매트리스 버리는법을 알려드립니다. 침대매트리스버리기, 매트리스 폐기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새 제품이라면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판매를 할 수도 있지만 사용한 제품은 거의 그러기가 힘들죠. 그래서 가구 수거 업체도 알아봤는데 사무용 가구가 아니면 그것도 어렵더라고요.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은 대형생활폐기물 수거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가구폐기물스티커를 사서 부착 후에 버리는 거예요. 가구폐기물스티커는 주민센터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방문이 힘들 경우에는 각 구청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홈페이즈를 방문해서 신청을 해 봤어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청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가구폐기물스티커는 어떤 종류를 버리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 달라요. 자세한 가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달라...

2022.04.10
2024.03.04참여 콘텐츠 1
10
아파트 누수 책임 아랫집 천장 누수 수도 배관 공사 도배 과정

작년 연말 내내 저를 근심 걱정 속에 살게 했던 어마어마한 고민거리가 있었어요. 바로 천장 누수입니다. 저희 집은 정말 오래된 구축 아파트인데요. 그래서 이것저것 고장 나는 일은 종종 있었어요. 그런데 누수라니 정말 당황스러웠죠. 저희는 아랫집 천장 누수의 아랫집 입장이고요. 아파트 누수 책임부터 누수 공사, 도배까지 처리 과정을 정리해 봅니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데 바닥이 젖어 있는 거예요. 처음엔 그래서 자기 전에 물을 흘렸는데 몰랐나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뚝 떨어지는 물방울.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가장 심각했던 때라 처음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쨌든 보자마자 이게 뭐야 소리가 나올 정도였어요. 너무 놀라서 바로 관리실로 달려갔습니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하니 바로 시설팀 분들과 연락해서 방문해 주셨어요. 처음에 전화로 이야기했을 땐, 물이 떨어지기 전이면 누수되는 부분을 찾기 어렵다고 떨어지시면 연락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아예 바로 물이 떨어진 터라 기다리고 말고 할 것도 없었습니다. 일단, 저희 집에 방문해서 아랫집 천장 누수를 확인하셨어요. 어찌나 심각했는지 기사분들도 오시자마자 바로 윗집에 연락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집 난방 배관 등도 확인하셨어요. 혹시나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나 살펴보시더라고요. 아파트에 이렇게나 다양한 배관이 있다는 걸 이번에 누수를 겪...

2024.03.04
2022.08.06참여 콘텐츠 1
9
책상 의자 버리기 버릴 때 생활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

책상 버리기 의자 버릴 때 생활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 글, 사진 - @찹쌀언니 가구를 새로 사고 싶은데 항상 고민되는 게 있죠. 도대체 기존의 가구는 어떻게 버려야 하는가입니다. 가전 같은 경우는 새 제품을 사면, 기존에 있던 제품을 수거해 주잖아요. 그런데 가구는 그런 게 전혀 없거든요. 알아서 버려야 합니다. 책상과 의자를 좀 더 편한 걸로 바꾸게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와 책상 버리기를 해야 했어요. 분리수거 품목은 당연히 아니기에 생활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버려야 하더군요. 그래서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을 알아봤습니다.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주민센터로 가면 됩니다. 버리는 곳의 주민센터에서 대형 생활 폐기물 배출 신고를 해야 해요. 주민센터 안에 가면 따로 창구가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이렇게 생긴 배출 신고서를 작성한 후에 직원분께 제출하면 스티커를 주세요. 신고서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니 이런 식이구나 참고만 하세요. 내가 버릴 품목을 찾고, 몇 개를 버리는지 수량을 체크해 줍니다. 언제 어느 장소에 버릴지도 자세하게 써 줘야 해요. 그리고 신고 날짜와 신고인 서명을 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저는 바퀴의자와 서랍 없는 책상에 1씩 표시를 했답니다. 그리고 그 가격에 맞춰서 계산을 해 줘요. 당연히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해요. 만약, 도저히 주민센터에 갈 ...

2022.08.06
2022.04.0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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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라코 와인 에어레이터 간편한 디캔팅

디캔팅을 간편하게 와인 에어레이터 아직 와인의 진정한 맛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와린이지만 어떻게 하면 와인을 맛있게 마실 수 있는지는 열심히 공부 중이에요. 원래 실력이 없는 초보자일수록 아이템에 관심이 많잖아요. 저 역시도 딱 그런 상황인지라 각종 도구를 열심히 마련 중이에요. 오늘 소개할 용품은 피트라코 와인 에어레이터입니다. 와인 마시는 법을 알아보면 제대로 즐기려면 디캔팅을 해 줘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디캔터를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저 역시도 하나 장만했던 사람 중에 하나에요.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이 있더라고요. 부피가 꽤 큰지라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요.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마시는 저에게는 너무 과한 물건이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간편하면서 부피도 훨씬 적게 차지하는 이 아이로 체인지 했어요. 와인 용품인 만큼 당연히 식기와 같은 정도로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야 하잖아요. 아크릴, 304스테인리스에 식품급 실리콘 재질을 사용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ISO 인증도 통과했어요. 거기다 이렇게 파우치까지 챙겨주더라고요. 평소에 보관할 때에도 좋고, 여행이나 캠핑 갈 때에 챙겨가기에도 편해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사용법은 읽어봐야죠. 와인 에어레이터가 좋은 점은 사용법도 어렵지 않다는 거예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와인을 꺼내봅니다. 봄과 잘 어울리는 로제 와인이 있더라고요. 먼...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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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에어레이터 NHB 와인스토퍼 입문자 용품 후기

안녕하세요. 생활 밀착형 블로거 찹쌀언니입니다. 집에서 홈술을 하다보니 와인에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아무래도 요즘은 전문샵도 많아지고,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종류가 다양해서 접근성도 좋다보니 한 병씩 한 병씩 마셔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맛을 보기 위해서는 몇몇 가지의 용품이 필요하죠. 그래서 저도 와인 에어레이터와 와인스토퍼 등을 장만했습니다. NHB는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에요. 그동안은 양념통, 칼블럭, 수저통, 그라인더 등만 파는 줄 알았는데 와인용품도 판매 중이더라고요. 검색을 했더니 후기도 괜찮아서 ES리빙에서 구입했어요. 와인 에어레이터입니다. 사실 디켄터가 집에 있긴 한데 매번 마실 때마다 옮겨 따르는 게 번거롭더라고요. 거기다 워낙에 부피가 크다보니 사용하지 않을 때에 그릇장에 있는 걸 보면 에휴가 절로 나와요. 안 그래도 수납 공간이 부족한데 가끔 사용하는 애가 한 칸을 잡아먹고 있으니까요. 그러던 중에 알게 된 이 아이. 일단 사이즈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박스에 넣어놔도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라 정리해두기도 편해요. 앞쪽의 본체와 아래의 에어튜브는 분리가 가능해요. 정리할 때에 부피를 줄여주는 것 뿐 아니라 세척 시에도 편리해요. 좀더 맛과 풍미를 즐기며 wine을 맛 보기 위해서는 공기와 접촉을 시켜줘야 하죠. 그걸 위해서 그냥 병에서 따르기 보다는 디켄터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거구요. 다른 용품들이 병에...

2021.08.03
2024.06.16참여 콘텐츠 5
엘지 틔운 미니에 새로운 씨앗을 심고 일주일이 지났어요 실내라도 날이 더워 걱정했는데 다행히 싹이 나왔네요. 금어초도 딜도 모두 쏙쏙 얼굴을 내보이고 있어요. 일주일이 지났으니 물통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엘지 틔운 미니 전용 식물 영양제도 넣어주고, 다시 선에 맞춰 물도 채워줘요. 일주일 동안 잘 자라주길 바라며 사진도 찰칵. 기록을 남겨 봅니다. #클파원챌린지 #튀운미니 #엘지틔운미니 #금어초 #딜 #허브딜 #식집사일기 #아파트에서식물키우기 #꽃이있는집 #아파트텃밭 #아파트정원

2024.06.16클립으로 제작
지난 번 수확 후, 잠시 쉬었던 틔운 미니에 딜과 금어초를 심었어요 꽃도 텃밭도 포기할 수 없으니 반반 심어주기. 싹이 올라오기만 기다립니다. #클파원챌린지 #틔운미니 #엘지틔운미니 #허브딜키우기 #금어초키우기 #아파트에서식물키우기 #식집사일기 #미니텃밭 #꽃이있는집

2024.06.10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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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운미니로 꽃말 예쁜 메리골드 키우기

틔운 미니로 메리골드 키우기 w. 메리골드 꽃말 글, 사진 - @찹쌀언니 봄에 집에 틔운 미니를 들이고 새싹 키트를 하나씩 키워내고 있어요. 처음에는 솎아내기가 필요없는 루꼴라. 그리고 두번째로 선택한 아이는 바로 메리골드입니다. 틔운은 화훼류 키트가 있어서 촛불맨드라미, 비올라, 메리골드 이렇게 3가지나 꽃 종류가 있는데, 아쉽게도 틔운 미니는 화훼류는 메리골드 하나 뿐이네요. 집에 텃밭보다는 꽃밭을 만드는 걸 선호하는 저에게는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며 메리골드 키우기를 시작했습니다. 틔운미니로 메리골드 키우기 분명히 처음 시작했을 때와 씨앗이 발아했을 때에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말이죠. 루꼴라 사진이라고 착각을 한건지 메모리에서 싹 지워져있네요. 이렇게 커버린 후의 사진부터 남아있어요. 메리골드는 솎아내기를 해 줘야 하는 아이에요. 전 조금 시기가 늦어버렸는데 이 상태보다 좀 덜 자랐을 때에 해 줘야 합니다. 그냥 두면 정말 잡초처럼 자라면서 아이들이 제대로 영양 섭취가 힘들어 잘 자라지 못해요. 과감하게 구멍마다 가장 튼튼하게 자란 줄기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해줍니다. 모종을 사서 키우거나 한다면 이것저것 내가 보고 상태를 확인해줘야 하지만, 그런 점에서 틔운 미니는 초보자도 쉽게 식물키우기가 가능해요. 물이 부족하거나 정기적으로 영양제를 줘야 할 때에는 앱으로 다 알림이 옵니다. 그에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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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운미니로 루꼴라키우기 채소 수경재배기 굿

채소 수경재배기 틔운미니로 루꼴라키우기 이사 오면서 베란다 정원을 정리하고 그동안은 그냥 가끔 꽃을 사 와서 장식하는 걸로 식물에 대한 욕망을 다스리고 있었거든요. 화분을 하나하나 관리할 자신이 없었는데 요 틔운미니면 저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시 식물을 키울 수 있겠다 싶었어요. 채소재배기를 그전에도 알아본 적은 있었는데 뭔가 조금씩 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전용 씨앗이 없는 제품은 제대로 싹이 틀지가 걱정이 되고, 전용 씨앗이 있다고 해도 계속 판매를 할지가 걱정이 되고요. 그런 면에서 아무래도 LG는 믿음이 가니까요. 그렇게 3월에 요 아이가 우리 집에 들어오고, 첫 번째 씨앗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씨앗 키트를 따로 판매하는데 쌈추, 청치마 상추, 루꼴라, 비타민, 메리골드, 청경채가 있어요. 채소부터 꽃까지 원하는 걸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루꼴라키우기에 도전해 봤어요. 씨앗 키트를 설치하고, 2~3일 정도가 지나면 요렇게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요게 과연 정말 싹이 날까 싶었는데 그냥 시키는 대로 물만 넣어줬는데 이렇게 정말 싹이 나오니 신기하더라고요. 사실 식물을 키우기를 망설였는데 집에 화분을 놓고 싶지 않아서였거든요. 흙 만지고 분갈이하고 하는 게 싫었는데 틔운미니는 수경재배기라 그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물만 채워주면 되니 확실히 관리가 편하거든요. 다른 채소재배기가 아닌 이 제품을 선택한 것도 바로...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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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틔운 미니 후기 식물성장조명까지 다 되네

집에서 식물 키우기 LG 틔운 미니로 첫 시작 한때는 베란다 정원을 만들었던 적도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도저히 옮길 자신이 없어서 이곳저곳에 나눔 후에 정리를 하고 나서 한동안은 집에 화병 장식 정도가 아니면 따로 식물을 두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 식물 인테리어가 너무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하나하나 정성 들여 키우는 그 과정도 다시 경험해 보고 싶고요. 그러던 중에 눈에 들어온 LG 틔운. 식물재배기라니 어떤 제품일까 궁금했는데 기본 제품은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집에 두기엔 부담스러운 사이즈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틔운 미니라는 게 나왔네요. 살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깜짝 선물을 해 줬어요. 배송이 택배가 아니라 LG 배송기사님이 오신다고 하셔서 뭔가 설치를 해야 하는 건가 했는데 정말 그냥 가져다만 주십니다. 기기 본체와 씨앗 키트까지 배송 완료. 미니라는 이름에 걸맞게 박스도 미니미 해요. 이제 언박싱을 할 차례. 기기 자체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본체와 전원코드가 끝이에요. 설치도 어려운 것 없이 그냥 코드 끼워주면 끝입니다. 이곳은 식물을 키우는 공간이자 물통이에요. 이렇게 따로 분리가 되어서 물청소가 가능합니다. 바닥 아래를 보면 이렇게 무언가 공간이 있더라고요. 그걸 열어보니 막대가 두 개 들어있네요. 요 아이는 나중에 식물이 키가 커지면 식물성장조명의 높이를 높여주는 연장 키트입니다. 지금은 쓸 일이 없...

2022.04.05
2024.06.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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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리움 붙이는블라인드 셀프 설치로 베란다 햇빛 차단

안녕하세요. 찹쌀언니입니다. 하루하루 햇빛의 따가움이 달라지고 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드럽고 따스한 햇살이었는데 요즘은 따끔따끔하다고 느껴지네요. 베란다를 홈카페로 바꾸고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으며 지내고 있는데 이 햇빛이 방해꾼으로 열일하고 있어요. 베란다 창문을 좀 가려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블라인드를 설치하기엔 일이 너무 커지더라고요. 베란다 블라인드를 설치하려면 콘크리트 천장 타공을 해야 해서 기술자분까지 불러야 했어요. 거기다 요즘 식집사 생활을 시작해서 온통 해를 가리고 싶지는 않고요. 저의 요구사항을 맞춰주는 그런 제품을 찾다가 리브리움 붙이는블라인드를 알게 되었어요. 셀프 블라인드 설치가 간단하면서 딱 원하는 사이즈로 빛을 가릴 수 있더라고요. 사이즈는 가로 크기에 따라 3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큰 사이즈인 대는 가로가 66cm, 중은 56cm, 소는 38cm로 창문 크기에 맞춰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붙이는블라인드라는 이름 그대로 창문에 붙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셀프 블라인드 설치 방법은 너무 간단한데요. 블라인드 윗부분에 흡착판을 끼워줘요. 그리고 흡착판을 꾹꾹 눌러서 원하는 곳에 붙여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길이로 블라인드를 당겨줘요. 흡착판을 아래쪽에 붙여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셀프 블라인드 설치가 끝났어요. 못도 나사도 드라이버도 어느 하나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흡착판만 가운데에 공기 없이 꼭 붙여...

2024.06.04
2022.08.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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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의자 버리기 버릴 때 생활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

책상 버리기 의자 버릴 때 생활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 글, 사진 - @찹쌀언니 가구를 새로 사고 싶은데 항상 고민되는 게 있죠. 도대체 기존의 가구는 어떻게 버려야 하는가입니다. 가전 같은 경우는 새 제품을 사면, 기존에 있던 제품을 수거해 주잖아요. 그런데 가구는 그런 게 전혀 없거든요. 알아서 버려야 합니다. 책상과 의자를 좀 더 편한 걸로 바꾸게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와 책상 버리기를 해야 했어요. 분리수거 품목은 당연히 아니기에 생활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버려야 하더군요. 그래서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을 알아봤습니다.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주민센터로 가면 됩니다. 버리는 곳의 주민센터에서 대형 생활 폐기물 배출 신고를 해야 해요. 주민센터 안에 가면 따로 창구가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이렇게 생긴 배출 신고서를 작성한 후에 직원분께 제출하면 스티커를 주세요. 신고서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니 이런 식이구나 참고만 하세요. 내가 버릴 품목을 찾고, 몇 개를 버리는지 수량을 체크해 줍니다. 언제 어느 장소에 버릴지도 자세하게 써 줘야 해요. 그리고 신고 날짜와 신고인 서명을 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저는 바퀴의자와 서랍 없는 책상에 1씩 표시를 했답니다. 그리고 그 가격에 맞춰서 계산을 해 줘요. 당연히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해요. 만약, 도저히 주민센터에 갈 ...

2022.08.06
2022.09.3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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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식 붙이는벽지로 셀프도배하기 부분 보수 인테리어

셀프도배 부분 보수 인테리어 접착식 붙이는벽지 글, 사진, 영상 - @찹쌀언니 우리 집 인테리어에 자꾸 단점만 보이는 시즌이 되었어요. 스타일 자체가 마음에 안 드는 곳도 있고, 너무 손댄지 오래되어서 정말로 무언가 수리가 필요한 곳도 있죠. 이번에는 침실 한쪽 벽지가 완전히 난리가 난 상태더라고요. 그전에는 그냥 커튼으로 가려둔 상태였는데 블라인드로 교체를 했더니 그 엉망진창인 상태가 눈에 확 들어와버리네요. 더 이상 그대로 둘 수는 없어서 벽지 보수 겸 한쪽 벽 부분도배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벽지를 준비해야죠. 요즘은 셀프 도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많아요. 풀바른벽지도 있고, 물에 적셔 사용하는 제품도 있죠. 전 이번에 더 간편한 스타일은 붙이는 벽지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쿠셔니 만능벽지입니다. 접착식벽지라 기존 벽지 위에 그대로 붙이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따로 도배지 제거를 하기 힘들었는데 요 아이면 딱이겠다 싶었어요. 디자인과 컬러도 다양해서 우리 집 인테리어에 맞춰서 선택하면 됩니다. 디자인은 단색 솔리드의 무지 디자인과 벽돌무늬의 블럭 디자인이 있어요. 전 아무래도 무늬를 맞추는 건 힘들 것 같아서 단순한 단색 벽지를 골랐습니다. 컬러는 언제나 옳은 화이트. 당연히 색상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제가 접착식벽지 중에서도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바로 단열과...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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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도배하기 풀바른벽지로 도배하는법

혼자서 뚝딱 셀프 도배하기 한동안 이사가 가고 싶어서 우리 집에 대한 애정이 확 줄어들어 있었거든요. 여길 봐도 마음에 안 들고 저기도 마음에 안 들고 다 별로인 상태였는데 지금 당장 이사를 갈 수는 없으니 마음을 다 잡고 다시 한번 정을 붙여보기로 했어요. 그 첫 번째 과정으로 보기 싫은 벽을 깔끔하게 바꾸기 위해 셀프 도배를 시작합니다. 셀프 도배하기를 위해서는 일단 재료를 준비해야죠. 도배지, 커터 칼, 칼받이, 목장갑, 밀대 등을 준비해 줍니다. 도배지는 정말 종류가 많은데 셀프 도배를 위해서는 풀바른벽지를 추천해요. 도배하는법을 검색해 보면 도배풀 바르는 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그걸 싹 해결해 주니 집에서는 위치 맞춰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저는 월플랜의 풀바른벽지를 이용했어요. 실크와 합지가 있는데 일단은 합지로 선택. 단색도 있고, 패턴도 있는데 제 성격상 패턴은 딱 맞추지 못하면 하다가 짜증 낼 게 분명하기에 간편한 단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색은 고민하다가 스노우화이트로. 베이직이 베스트니까요. 벽지는 주문할 때에 벽 높이를 측정해서 선택하면 그에 맞춰 재단이 된 상태로 도착을 합니다. 벽 높이의 경우, 실측 사이즈보다 5cm 여유 있게 측정하면 됩니다. 제가 고른 벽지는 폭은 93cm, 벽 너비에 맞춰서 몇 장이 필요한지 계산해서 주문하면 됩니다. 풀이 어떻게 발라져 있는지 궁...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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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벽지 도배 유투 풀에빠진벽지만 있으면 쉽게 DIY

셀프 벽지 도배하는 법 풀바른벽지로 쉽게 작업하기 저만 그런 걸까요? 인테리어에 만족이란 없는 거 같아요. 이걸 고치고 나면 저게 또 눈에 거슬리고. 시간이 지나면 취향이 바뀌니 또 변화를 주고 싶고.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은 거실이에요. 맥시멀 리스트의 거실은 이렇게나 복잡합니다. 안 그래도 복잡한 거실을 더 심란하게 만드는 건, TV 뒤를 열심히 빛내고 있는 벽지. 사실 나름 분위기 있는 마블 무늬인데 저희 집처럼 좁은 거실에 짐까지 많은 곳에는 이 무늬가 영 어울리지가 않네요. 그래서 셀프 도배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도배라고 하면 엄청나게 어려울 거 같지만 요즘은 제품이 워낙 잘 나와서 셀프 벽지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더군요. 그중에서 제가 고른 건 유투 풀에빠진벽지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잘 롤링되어 있는 벽지가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이렇게 밀봉이 되어 있는 제품은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 사용하다가 벽지가 남은 경우에도 잘 밀봉해서 보관하면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해요. 처음 셀프 벽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게 무슨 장점이야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대부분의 풀 바른 벽지는 일단 구입 후에 바로 사용을 해 줘야 합니다. 풀이 굳거나 곰팡이가 핀다고 하더라고요. 남은 벽지 역시 그런 이유로 남겨둘 수 없습니다. 풀에 빠진 벽지는 그런 단점이 싹 사라졌습니다. 처음 셀프 도배를...

2020.09.16
2024.09.1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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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택배 보내는법 예약 방법 가격 알아보기

©글·사진 | @찹쌀언니 안녕하세요. 찹쌀언니입니다. 중고거래를 하거나 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때, 직접 만나서 줄 수 없는 경우가 있죠. 그럴 때는 택배 배송을 이용하곤 하는데요. 내가 편한 시간에 집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택배를 사용하고 있어요. 편의점택배 예약 방법 보낼 물품을 들고, 바로 택배를 보낼 수도 있지만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미리 GS25 편의점택배 어플을 설치 후에 예약을 하면 됩니다. 우리 집 주변에 가까운 곳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면 어플에서 접수처 찾기를 누르면 가까운 곳의 편의점택배 접수처를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 편의점택배 예약을 할 차례. 먼저 반값택배가 있는데요. 반값택배는 보내는 사람이 GS25편의점에서 보내고 받는 사람이 GS25편의점에서 찾아가는 서비스에요. 반값택배는 주말, 공휴일 국내 유일 연중 무휴 배송 가능한 동종업계 중 가장 빠른 택배 서비스랍니다. 또한 반값택배는 내륙 <-> 제주간 이용은 물론 내륙에서 도서지역 (울릉도, 백령도, 연평도)로 보내는 것도 반값택배로 모두 이용 가능하니 이용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저는 국내 택배를 선택합니다. 어떤 물건을 보내는지 물품 정보부터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 연락처 등을 입력해요. 여기서 한 가지! 솔직히 매번 주소 입력하는 거 귀찮잖아요. 회원가입을 하면 가입 정보...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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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 택배 보내는 법 접수 과정 결제 착불

안녕하세요. 찹쌀언니입니다. 요즘은 중고거래도 늘어나고 하다 보니 택배를 보낼 일도 많아요. 택배 기사 아저씨에게 접수할 수도 있지만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해서 내가 편할 때 접수할 수 있는 편의점 택배를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GS 편의점 택배 보내는 법을 알아볼게요. GS 편의점 택배 어플로 택배 예약하기 편의점에 방문해서 직접 입력을 할 수도 있지만 좀 더 간편하게 접수하기 위해서 GS 편의점 택배 앱을 이용합니다.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비회원 접수도 가능하지만 자주 이용할 거라 회원가입을 해 줬어요. 반값 택배, 국내 택배, 국제 택배 예약 중에서 원하는 걸 선택합니다. 전 국내 택배 예약을 선택했어요. 먼저, 택배 예약 전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읽고 인지하였습니다를 터치해 줍니다. 그리고 물품 정보를 입력해 줍니다. 품목과 가격을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주소를 입력합니다. 보내는 분 정보와 받는 분 정보를 차례차례 입력해요. 이제 요금을 어떻게 할지를 선택해 줍니다. 선불과 착불이 있는데요. 전 이번에 편의점 택배 착불로 보낼 거라 착불을 선택했어요. 참고로 착불 선택을 하면 일부 구간(0~2kg까지)에서 착불 수수료 300원이 부과됩니다. 이렇게 앱을 통해 접수를 했다면 가까운 GS25 편의점으로 가면 됩니다. 편의점 택배 보내는 법 이렇게 POSTBOX 기기가 있어서 기기를 이용해 운송장을 출력하면 ...

2024.06.11
2024.01.28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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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턴테이블 입문 예쁜 LP 플레이어 트랜스페어런트 투명 턴테이블

음악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죠.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으며 걸으면 주변의 소음이 잠시 사라지고, 나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돼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찾아 듣고, 또 그 음악을 더 좋은 음질로 듣고 싶어 하죠. 저는 요즘 아날로그 한 느낌이 좋아 LP턴테이블을 종종 사용하고 있는데요. 트랜스페어런트의 감성턴테이블에 훅 빠졌습니다. 음악 감상을 하는 다양한 음향 기기는 성능과 함께 인테리어도 중요하죠. 귀와 눈, 그리고 감성까지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오디오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스웨덴의 트랜스페어런트입니다. 트랜스페어런트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팀과 디자인팀이 협업하여 최상의 제품을 만듭니다. 특히 투명 스피커, 미니멀리스트 스피커로 유명한 곳이죠. 그리고 그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투명 턴테이블이 출시되었어요. 트랜스페어런트의 모듈식 디자인은 감성턴테이블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었어요. 모든 부품을 쉽게 분해하고 구성 요소를 교체할 수 있는 모듈식 아키텍처 타입입니다. 단순히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예쁜 턴테이블이기만 한 게 아니라 업그레이드나 수리를 할 때에 모든 부품을 나사로 분해할 수 있는 기능적인 측면까지...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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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LP 플레이어 크로슬리 스위치 2 턴테이블 분위기 있는 연말 선물

음악 듣는 걸 참 좋아해요. 장르 편식 없이 두루두루 다 즐겨 듣는데요. 요즘은 LP 판으로 듣는 아날로그 감성에 빠졌어요.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터치만 하면 음악이 흘러나오는 시대지만 LP 판을 고르고, 톤암을 올리고, 그리고 음악이 흘러나오는 그 과정과 특유의 그 음색이 매력적이거든요. 그래서 저에게 주는 연말 선물로 크로슬리 스위치 2 턴테이블을 들였답니다. 다른 무엇보다 디자인에 반해버렸어요. 아날로그와 레트로의 매력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화이트와 우드톤의 모던함까지 갖추고 있거든요. 레트로한 디자인을 찾으면 너무 컬러가 어둡거나 해서 꼭 예전 할머니 댁에 있던 느낌이더라고요. 예쁘긴 하지만 우리 집에는 안 어울려서 고민이었는데 스위치 2 턴테이블은 컬러 톤이 심플해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려요. 구성품을 살펴보면 먼저 LP 플레이어 본체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LP 플레이어를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 중에 턴테이블은 샀는데 음악이 안 나와요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스피커 내장 형이 아니라면 당연히 스피커 연결이 필요합니다. 이 제품은 기본 구성으로 스피커 2개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전원 어댑터와 연결단자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동과 보관 시에 슬립 매트와 45RPM 어댑터가 들어있어요. 제품 구성을 다 확인하고 나면 해야 할 게 있죠. 크로슬리 스위치 2는 국내 공식 수입원 이도컴퍼니 제품을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해 주세...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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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턴테이블 AT-SB727 LP 플레이어 캠핑용 후기

연말과 크리스마스, 감성 가득한 날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음악이 빠질 수 없죠. 거기다 LP 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는 그 특유의 감성은 다른 기기로는 따라잡기 힘들어요. 집에서는 턴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지만 여행을 가거나 할 때면 어쩔 수 없이 스트리밍으로 만족하곤 했는데요. 캠핑용으로도 좋은 휴대용턴테이블이 있다고 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에서 출시된 휴대용턴테이블 AT-SB727입니다. 900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닐 수 있고 12시간 동안 무선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캠핑턴테이블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AT-SB727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성이 좋은 캠핑턴테이블입니다. 스트랩이 달려 있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답니다. 내장형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12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캠핑턴테이블입니다. 충전도 C 타입 케이블을 이용해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조작 방법도 굉장히 간단해서 이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위에 파워 버튼으로 플레이를 하고, 아래 버튼으로 속도 조절을 하면 됩니다. 처음 LP 플레이어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 방법을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먼저 옆면의 오픈 버튼을 옆으로 살짝 밀어준 후 윗부...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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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테크니카 AT-LP60XHP 입문용 턴테이블 LP 플레이어 추천

입문용 턴테이블 LP 플레이어 추천 오디오테크니카 AT-LP60XHP 글, 사진, 영상 - @찹쌀언니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턴테이블에 관심 있으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지만 또 LP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가수분들도 바이닐을 함께 출시하시는 분들도 많죠. 저 역시도 욕심이 있어서 LP를 몇 장 소장 중이에요. 관심은 있지만 뭔가 복잡해 보이고, 너무 어려워서 도전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입문용 턴테이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LP60XHP입니다. 오디오테크니카는 1962년 창립된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입니다. 창립 당시에 턴테이블 카트리지 개발부터 시작해 지금 같은 전문 브랜드로 성장을 했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 가정용 스테레오 턴테이블 시스템입니다. 처음 LP 플레이어를 구입하기 위해 알아보면 단순히 기기만 구입한다고 끝이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예전 집에 있던 큼직한 오디오 세트처럼 따로 스피커나 헤드폰 등을 연결을 해 줘야 하죠. 그래서 이것저것 따로 준비를 하거나 별도 구매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제품은 헤드폰 앰프가 기기 내 내장되어 있고, 헤드폰도 제공되기 때문에 따로 앰프를 연결하거나 헤드폰을 구매해야 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에요. 간편하게 턴테이블 입문을 도와줍니다. 뒷면은...

2023.04.28
2022.04.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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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캘리그라피 손글씨 필사로 만나는 윤동주와 김소월

예전에는 손글씨 쓰기를 종종 했는데 요즘은 정말 글씨를 쓸 일이 없어요. 유일하게 펜을 잡고 쓰는 거라곤 아이패드에 다이어리 작성하는 것뿐이니 정말 종이에 사각사각 소리 내며 쓰는 일은 없거든요. 캘리그라피에도 관심이 있어서 계속 종이에 한번 써봐야지라는 맘은 있었는데 어떤 걸 적어야 할지 또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제 눈에 들어온 특별한 책이 있었습니다. 하루 한 편 윤동주를 새기다 하루 한 편 김소월을 새기다 우리가 잘 아는 두 시인의 작품을 단순히 감상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필사를 하며 느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생각해 보면 시를 언제 읽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학교를 다닐 때에는 시집도 읽고 했던 거 같은데 말이죠. 요즘 저희 집 책장을 보면 대부분 인문서적이나 실용서거든요. 책장만 봐도 감성이 정말 메마르고 있구나를 새삼 느꼈어요. 분명히 학생 때 읽기도 하고 배우기도 했던 그런 시들인데 이렇게 새롭게 읽으니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괜히 거장의 작품이 아니에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그 언어의 무게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또 그냥 읽기만 하는 거랑 직접 내가 적어보는 거랑 달라요.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쓰다 보면 새로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다 보면 타이핑 되어 있는 글자가 아닌 손글씨가 보여요. 이 손글씨에도 또 비밀이 숨어있답니다. 단순한 손글씨가 아니라 김...

2022.02.27
2024.01.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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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액자 A3 A4 사이즈 아크릴 투명 액자 종류

요즘은 사진을 인화하기보다는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저장만 하는 경우가 많죠. 저 역시도 대부분의 사진은 파일로만 갖고 있는데 이렇게 저장만 해두니 잘 보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사진을 인화해서 거실 벽에 걸어두기로 했어요. 원래는 이케아에서 저렴한 액자를 사서 끼워두려 했는데 이케아까지 가기가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다이소로 갔습니다. 다이소 액자 종류와 가격 다이소에는 여러 종류의 액자가 있어요. 크기도 다양하고 재질도 다양하죠. 가격대는 1,000원부터 5,000원 사이에요. 가장 저렴했던 액자는 일반 플라스틱 액자였고 그다음으로는 유리 액자가 있었어요. 그리고 아크릴 액자와 투명 액자, 나무액자도 있습니다. 사진을 한 장씩 꽂아둘 수 있는 액자도 있고, 여러 장의 사진을 배치해서 세워둘 수 있는 인테리어 액자 종류도 있습니다. 다이소 아크릴 액자와 투명 액자 일반 액자 외에도 아크릴 액자와 투명 액자도 있어요. 아크릴 액자는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 좋지만 너무 딱딱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투명 액자는 유리 대신 투명 플라스틱이 들어가서 가볍고 깨질 위험이 없어요. 대신 빛이 반사돼서 사진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죠. 다이소 액자를 고를 때, 디자인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조명 아래에서 빛 반사와 투명도도 꼭 확인해보세요. 각각 제품마다 투명도가 꽤 차이가 있었어요. 다이...

2024.01.07
2022.03.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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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꽃바구니 보관 오래 하는 법 방학동꽃집 로레인플라워

방학동꽃집 로레인플라워에서 배운 예쁜 꽃바구니 보관하는 법 2022년이라는 숫자가 어색했던지가 바로 얼마 전인 거 같은데 벌써 3달이 지나고 있어요. 올 3월에는 여러 가지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화이트데이를 그냥 지나갈 수는 없죠. 선물도 데이트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기분 상 그런 날에 꽃이 빠질 수는 없죠. 화이트데이 꽃바구니를 준비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플킷이 있습니다. 방학동꽃집 로레인플라워 플킷은 전국 잘하는 꽃집들 네트워크로 어디서나 동일한 디자인의 꽃다발과 꽃바구니, 화환 등을 전국 꽃 배달 받을 수 있어요. 저희 집 근처에도 플킷 꽃집이 있길래 이번에는 직접 매장에서 픽업하기로 했답니다. 방학동꽃집 로레인플라워입니다. 방학 사거리 살짝 지나서 농협 방학점과 같은 건물에 있어요. 로레인플라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당로 76 방학프라자1층 매장으로 들어가면 초록 초록한 느낌이 먼저 들어요. 3월이라고 해도 아직 춥고,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이 아니었는데 이곳에 오니 봄이더라고요. 선반에 조르륵 올려두면 좋을 것 같은 미니화분과 봄꽃들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즘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다시 베란다에 화분을 좀 둘까 고민 중이거든요. 이사 오면서 화분들 정리한 이후로 그냥 꽃꽂이로 만족했는데 초록 초록한 그 모습이 그립더라고요. 물론 식물뿐 아니라 꽃 냉장고 안에는 생화들도 가득 차...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