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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기본적인 검사와 다른 특이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는데요. 이때 아기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것이 아기 엉덩이 보조개라 불리는 딤플로 신생아에게 흔히 보이는 증상이지만 엄마에겐 걱정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흔한 증상이지만 걱정을 안기는 아기 엉덩이 보조개, 신생아 딤플은 왜 생기고 초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까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신생아 딤플 딤플 (dimple)은 보조개라는 뜻으로 꼬리뼈 쪽에 움푹 들어간 모습을 보고 아기 엉덩이 보조개, 딤플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딤플은 아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세포증식을 하면서 신경판을 형성하는데 이 신경판이 말리면서 신경관을 만들고 만들어진 신경관의 완전히 아물지 못해 보조개처럼 흔적이 남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아 딤플이 생기는 이유를 추측하는 정도랍니다. 신생아의 5%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편이라 딤플이 발견되었을 땐 세심하게 체크하며 살펴보게 된답니다. 초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 하지만 딤플을 발견하게 되면 신경관 기형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엄마들은 걱정부터 하게 되는데요. 딤플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에 따라 지켜보며 사라지기를 기다려보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3차 병원을 내원해 정확한 검사를 진행하기도 해요. 어떻게 진단할까? 아기 엉덩이 보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