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출산을 20일가량 앞두고 출산 가방을 준비하는 것만큼 중요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도 빠르게 진행하게 되었어요. 사실 지자체별로 산모도우미 업체가 있어 출산 후에 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유독 평이 좋은 업체들이 있다 보니 일찍 연락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많아 저도 출산 전에 신청하게 되었네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그럼 출산 전 신청하게 되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는 어떤 것이며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 것일까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의 정식 명칭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예요. 출산 후 일정 기간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관리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는 돕는 것이 주된 업무로 알려져 있답니다. 태아 유형, 출산 순위에 따라 바우처 금액과 지원 기간이 달라 복지로, 보건소에 신청한 후에 결과를 기다려야 된답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복지로 또는 보건소에서 신청이 가능해요. 또한 지원 대상은 재외국민을 포함한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가정, 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는 가정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선정 기준 예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넘으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청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제는 소득에 따라 지원금액을 달리 책정해 국내 모든 출산가정에 지원하고 있...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육아휴직과 함께 고민하게 되는 산후도우미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으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이전에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에 대해 글을 쓰고 많은 질문들이 댓글에 남아 오늘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보건소 산모도우미 신청 방법, 비용, 하는일을 알아보려 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산후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로 정부 보건 사업 중 모자보건에 속하는데요. 이름 그대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를 돌봐주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정부의 보건 사업이에요. 국내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한 출산 가정이라면 지원을 받을 수가 있지만 소득, 출산 유형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고 소득기준을 초과하였을 땐 지방자자치단체별로 별도의 기준을 정해 지원해 주기도 해요. 이 부분은 지금 거주하고 있는 관할 보건소와 전화상담을 통해 알 수 있답니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는 흔히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또는 보건소 산모도우미로 불리고도 있는데요. 보건복지부 인증교육을 수료했을 때 산모, 산후도우미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이면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어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잊지 않고 신청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준 중위소득 150%을...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예전에는 출산 후 회복과 아기 케어를 친정이나 시댁의 도움을 받는 가정이 많았다면 이젠 경제적인 부분은 물론 부모님께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고 있는 걸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2023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비용, 서비스 기간과 소득기준까지 세세히 알아볼까 해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보건복지부 중앙부처 복지사업으로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이에요. 이 사업은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출산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까지 줄여보자는 의미로 시작이 되었는데요. 방문해 주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전문교육을 받은 분만을 선정하기 때문에 좀 더 믿고 이 서비스를 신청하게 된답니다. 소득기준 정보출처 : 복지로 하지만 정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예산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소득기준을 두기 마련인데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정보출처 : 복지로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에 의한 기준 중위소득 150%는 가구원수에 따라 다르며 산모,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합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이 기준에 포함이 되기도 하고 해당되지 않기도 한데요. 합산 방법은 관할 시군구 보건소...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3월 어린이집 입소와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11월부터 2월까지는 어린이집의 경우 입소 상담, 유치원은 입학 설명회를 다니며 기관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생활하고 활동하는지에 대해 듣게 되죠. 그때마다 어린이집은 표준보육과정 유치원은 누리과정이란 말을 들으면 이 두가지는 어떤 걸 의미하는지 차이점이 궁금해지더라고요. 표준보육과정 0-5세 영유아를 위한 국가 수준의 보육과정인 표준보육과정은 0-1세, 2세, 3-5세로 구성하고 있어요. 영유아 중심, 놀이 중심을 추구하며 영유아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0-2세, 3-5세 보육의 목표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영유아가 경험해야 될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하고 있답니다. 표준보육과정 영역 0-2세의 표준보육과정은 6개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표준보육과정 6개 영역에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예절, 청결, 위생에 관한 기본 생활 대소근육 조절과 오감발달을 도와주는 신체운동이 주를 이루는데요. 만 1세 후반부터 2세까지는 의사소통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행동을 말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고 이를 통해 나, 친구, 선생님과의 사회적 관계 맺기도 안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보육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특별활동이나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주변 환경,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상호작용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요. 개정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보통 출산과 동시에 어린이집 대기를 걸어두며 아이의 첫 사회생활을 기다리며 육아를 하다보면 돌이 다가올 때쯤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오고 상담을 통해 어린이집 입소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어린이집 입소상담을 다닐 때마다 원장님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것이 "4차 표준보육과정에 맞춰 아이 중심, 놀이 중심으로 생활해요." 라는 말이였어요. 입소 상담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OT에서도 아이 중심, 놀이 중심을 강조하시고 계셨고 "도대체 표준보육과정이 뭐지?"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4차 표준보육과정이란? © pandelache, 출처 Unsplash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이란 만 0-5세 영유아에게 국가 수준의 보육목표와 보편적인 내용을 제시한 공통 과정으로 2020년 9월부터 영유아 중심, 놀이 중심의 보육과정을 시행하고 있어요. 이 표준보육과정에서도 아이의 연령에 따라 표준보육과정, 누리과정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보통의 표준보육과정이라 함은 만 0-2세 영아 중심의 보육과정으로 선생님이 일과를 정해놓고 보육하는 것이 아닌 아이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놀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보육하는 것을 뜻해요. 표준보육과정이 추구하는 것 표준보육과정의 성격을 알면 이 보육과정이 추구하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출처 :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중심, 놀이중심을 추구하면서 아이, 교사, 원장, 부모는 물론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엄마, 아빠와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아기 태명짓기는 임신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하는 일이죠. 저도 내년에 태어날 둘째를 위해 좋은 의미를 갖는 예쁜 태명을 지어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내년 2024년은 갑진년으로 푸른 용의 해, 청룡을 의미하고 있어 청룡띠, 용띠 아기 태명으로 건강하고 예쁜 순우리말 태명짓기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태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태명 태아가 배속에 있을 때 불러주는 이름인 태명은 배냇이름이라고도 하며 태아와 부모 사이의 유대감을 형성해 뜻깊은 의미를 담아 짓게 되는데요. 태교의 효과도 있으면서 청각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20주부터 매일 불러주며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면 EQ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태명 짓기 그렇다면 배냇이름은 어떻게 지어주는게 좋을까요? 임신기간은 물론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하기 전까지 부르는 만큼 부르기 좋고 의미까지 좋다면 더할 나위 없는 배냇이름이 되는데요. 건강, 태몽, 날씨, 장소, 기념일을 담아 짓고 애칭으로도 부르게 된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첫째는 똘이, 둘째는 홈런이로 짓게 되었는데요. 똘이는 똘똘하고 이(예)쁘게 자라길 홈런이는 홈런볼을 잡는 태몽을 담았답니다. 이 외에도 된소리, 거센소리를 활용하고 좋은 의미를 담는 예쁜 순우리말을 태명으로도 많이 짓는 ...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임신 소식에 축하 인사를 건네기 바쁜 요즘 축하 인사 후에는 꼭 물어보는 것이 바로 뱃속 아기의 이름인 태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올해와 내년에 태어나는 2023년 토끼띠, 2024년 용띠 아기들의 태명을 추천해 드리고 예쁜 태명 짓기에 도움을 드리려고 해요. 태명의 의미 배냇 이름이라 불리는 태명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는 10개월간 불리는 이름으로 임신기간을 포함해 출산 후 신생아실, 산후조리원에서까지 불리기도 하고 출생신고를 한 후에도 가정에 따라 태명으로 아이를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사실 임신을 확인하고 태명을 고민할 때 대부분의 아빠들은 굳이 이름을 지어야 되나 하지만 태아에게 태명을 불러주는 것이 그 어떤 태교보다 좋다는 점! 뱃속 아이는 20주부터 청각이 발달하기 시작해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는데요. 아기에게 배냇 이름을 매일 불러주면 배속에서부터 부모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고 이 유대감은 EQ 발달에도 도움을 주니 이젠 태명 짓기는 필수가 된 것이죠. 어떻게 지으면 좋을까? 유대감 형성, EQ 발달에도 좋은 뱃속 아기의 배냇 이름! 어떻게 지으면 좋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부르기 편하고 좋은 의미까지 갖고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로 뱃속 아기의 건강을 염원하거나 태몽과 연관 지어 짓기도 하고 단어-단어의 조합...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엄마, 아빠와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아기 태명짓기는 임신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하는 일이죠. 저도 내년에 태어날 둘째를 위해 좋은 의미를 갖는 예쁜 태명을 지어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내년 2024년은 갑진년으로 푸른 용의 해, 청룡을 의미하고 있어 청룡띠, 용띠 아기 태명으로 건강하고 예쁜 순우리말 태명짓기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태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태명 태아가 배속에 있을 때 불러주는 이름인 태명은 배냇이름이라고도 하며 태아와 부모 사이의 유대감을 형성해 뜻깊은 의미를 담아 짓게 되는데요. 태교의 효과도 있으면서 청각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20주부터 매일 불러주며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면 EQ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태명 짓기 그렇다면 배냇이름은 어떻게 지어주는게 좋을까요? 임신기간은 물론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하기 전까지 부르는 만큼 부르기 좋고 의미까지 좋다면 더할 나위 없는 배냇이름이 되는데요. 건강, 태몽, 날씨, 장소, 기념일을 담아 짓고 애칭으로도 부르게 된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첫째는 똘이, 둘째는 홈런이로 짓게 되었는데요. 똘이는 똘똘하고 이(예)쁘게 자라길 홈런이는 홈런볼을 잡는 태몽을 담았답니다. 이 외에도 된소리, 거센소리를 활용하고 좋은 의미를 담는 예쁜 순우리말을 태명으로도 많이 짓는 ...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임신 소식에 축하 인사를 건네기 바쁜 요즘 축하 인사 후에는 꼭 물어보는 것이 바로 뱃속 아기의 이름인 태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올해와 내년에 태어나는 2023년 토끼띠, 2024년 용띠 아기들의 태명을 추천해 드리고 예쁜 태명 짓기에 도움을 드리려고 해요. 태명의 의미 배냇 이름이라 불리는 태명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는 10개월간 불리는 이름으로 임신기간을 포함해 출산 후 신생아실, 산후조리원에서까지 불리기도 하고 출생신고를 한 후에도 가정에 따라 태명으로 아이를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사실 임신을 확인하고 태명을 고민할 때 대부분의 아빠들은 굳이 이름을 지어야 되나 하지만 태아에게 태명을 불러주는 것이 그 어떤 태교보다 좋다는 점! 뱃속 아이는 20주부터 청각이 발달하기 시작해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는데요. 아기에게 배냇 이름을 매일 불러주면 배속에서부터 부모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고 이 유대감은 EQ 발달에도 도움을 주니 이젠 태명 짓기는 필수가 된 것이죠. 어떻게 지으면 좋을까? 유대감 형성, EQ 발달에도 좋은 뱃속 아기의 배냇 이름! 어떻게 지으면 좋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부르기 편하고 좋은 의미까지 갖고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로 뱃속 아기의 건강을 염원하거나 태몽과 연관 지어 짓기도 하고 단어-단어의 조합...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기본적인 검사와 다른 특이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는데요. 이때 아기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것이 아기 엉덩이 보조개라 불리는 딤플로 신생아에게 흔히 보이는 증상이지만 엄마에겐 걱정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흔한 증상이지만 걱정을 안기는 아기 엉덩이 보조개, 신생아 딤플은 왜 생기고 초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까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신생아 딤플 딤플 (dimple)은 보조개라는 뜻으로 꼬리뼈 쪽에 움푹 들어간 모습을 보고 아기 엉덩이 보조개, 딤플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딤플은 아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세포증식을 하면서 신경판을 형성하는데 이 신경판이 말리면서 신경관을 만들고 만들어진 신경관의 완전히 아물지 못해 보조개처럼 흔적이 남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아 딤플이 생기는 이유를 추측하는 정도랍니다. 신생아의 5%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편이라 딤플이 발견되었을 땐 세심하게 체크하며 살펴보게 된답니다. 초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 하지만 딤플을 발견하게 되면 신경관 기형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엄마들은 걱정부터 하게 되는데요. 딤플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에 따라 지켜보며 사라지기를 기다려보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3차 병원을 내원해 정확한 검사를 진행하기도 해요. 어떻게 진단할까? 아기 엉덩이 보조개...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출산을 20일가량 앞두고 출산 가방을 준비하는 것만큼 중요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도 빠르게 진행하게 되었어요. 사실 지자체별로 산모도우미 업체가 있어 출산 후에 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유독 평이 좋은 업체들이 있다 보니 일찍 연락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많아 저도 출산 전에 신청하게 되었네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그럼 출산 전 신청하게 되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는 어떤 것이며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 것일까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의 정식 명칭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예요. 출산 후 일정 기간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관리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는 돕는 것이 주된 업무로 알려져 있답니다. 태아 유형, 출산 순위에 따라 바우처 금액과 지원 기간이 달라 복지로, 보건소에 신청한 후에 결과를 기다려야 된답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복지로 또는 보건소에서 신청이 가능해요. 또한 지원 대상은 재외국민을 포함한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가정, 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는 가정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선정 기준 예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넘으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청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제는 소득에 따라 지원금액을 달리 책정해 국내 모든 출산가정에 지원하고 있...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육아휴직과 함께 고민하게 되는 산후도우미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으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이전에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에 대해 글을 쓰고 많은 질문들이 댓글에 남아 오늘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보건소 산모도우미 신청 방법, 비용, 하는일을 알아보려 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산후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로 정부 보건 사업 중 모자보건에 속하는데요. 이름 그대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를 돌봐주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정부의 보건 사업이에요. 국내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한 출산 가정이라면 지원을 받을 수가 있지만 소득, 출산 유형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고 소득기준을 초과하였을 땐 지방자자치단체별로 별도의 기준을 정해 지원해 주기도 해요. 이 부분은 지금 거주하고 있는 관할 보건소와 전화상담을 통해 알 수 있답니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는 흔히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또는 보건소 산모도우미로 불리고도 있는데요. 보건복지부 인증교육을 수료했을 때 산모, 산후도우미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이면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어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잊지 않고 신청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준 중위소득 150%을...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예전에는 출산 후 회복과 아기 케어를 친정이나 시댁의 도움을 받는 가정이 많았다면 이젠 경제적인 부분은 물론 부모님께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고 있는 걸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2023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비용, 서비스 기간과 소득기준까지 세세히 알아볼까 해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보건복지부 중앙부처 복지사업으로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이에요. 이 사업은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출산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까지 줄여보자는 의미로 시작이 되었는데요. 방문해 주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전문교육을 받은 분만을 선정하기 때문에 좀 더 믿고 이 서비스를 신청하게 된답니다. 소득기준 정보출처 : 복지로 하지만 정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예산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소득기준을 두기 마련인데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정보출처 : 복지로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에 의한 기준 중위소득 150%는 가구원수에 따라 다르며 산모,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합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이 기준에 포함이 되기도 하고 해당되지 않기도 한데요. 합산 방법은 관할 시군구 보건소...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만큼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여러 종교를 갖고 계실거예요. 저희부부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세례를 받았고 남편은 견진성사까지 받았을 정도로 열심히 성당을 다니고 있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이를 출산하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돌이 다가올 때는 친정아빠로부터 "세례 받아야 할 때 되지 않았니?" 라며 저희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말씀해주셨어요. 아이를 출산했을 당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종교활동도 유튜브로 진행할 정도였던 만큼 성당에서 교리나 세례를 이어가질 못했는데 딱 돌이 지나고 나니 조금씩 풀어지면서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유아세례란? 먼저 천주교에서 말하는 유아세례는 아직 신앙을 모르는 어린이에게 베푸는 세례예요. 대부분 부모의 뜻에 따라 받아들이면서 첫영성체까지 이어지게 되고 저도 그렇게 천주교 신자가 되기도 했답니다. 시기, 나이는 언제? 정확하게 이 때 해야한다는 시기, 나이는 정해진 것이 없는 것이 유아세례예요. 아기가 태어나면 되도록 빨리 세례를 받도록 하지만 진행하는 과정 중에는 부모교육도 있다보니 출산 후 엄마의 건강상태에 따라 시기를 정하고 있어요. 산모의 건강에 지장이 없다면 아이가 태어나고 3개월내에 세례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언제든 상관없습니다. 대신 7세까지 가능합니다. 어떻게 진행되나? 먼저 아이가 세례를 받기 전에...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아기 옷을 세탁하고 필요한 용품도 준비하며 바쁘게 보내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는 몸이 무거워진 상태이기에 조금만 움직여도 휴식이 필요하게 되죠. 그럴 때면 언제 마사지를 받고 싶어지고 언제쯤 조리원에서 산전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까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저도 36주가 되어서야 산전마사지 연락을 받아 불편한 부분을 풀어주고 기분전환도 하며 돌아오게 되면서 임산부 산전마사지는 언제 왜 받고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임산부 산전마사지 먼저 임산부의 산전마사지는 대부분 출산 전 산후조리원를 계약하면서 기본 2회 정도 서비스로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임신 기간 중 나타나는 통증부터 부종 관리를 위해 진행하게 되고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으로 인한 체형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어줘 우울감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하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언제 받을까? 보통 빠르면 32주를 시작으로 36, 37주까지 산전마사지를 진행하고 시기에 따라 조금씩 방법을 달리해 임신 기간 중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데요. 임신 초기와 막달에는 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어 피하고 있으며 안전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출산 후 수유를 위한 가슴 마사지와 등, 허리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정도의 가벼운 마사지는 해도 좋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임산부는 임신 후기에 산전마사지를 진행하...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드디어 둘째 홈런이가 태어났습니다👏 둘째도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다 보니 미리 출산일을 정하고 아기를 만날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었는데요. 저희 둘째를 비롯한 5월, 6월에 태어나는 아기와 산모에게는 날씨 때문에 출산 가방을 챙길 때 이건 가져가도 될까, 빼는 게 나을까 등등 수십 번 고민하다 결국 모두 챙기게 되면서 오히려 짐이 더 늘어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불필요한 짐은 줄이면서 병원, 산후조리원에서 딱 쓸 수 있는 것만 정리한 출산가방 리스트를 공유해 볼게요. 출산준비물 출산을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 출산가방 리스트는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저는 일반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하였기 때문에 아기를 위한 준비물은 따로 없었어요. 하지만 상급병원은 아기용품을 모두 준비해서 가야 되는 거 아시죠? 신생아 기저귀, 물티슈, 공갈젖꼭지, 겉싸개, 속싸개, 배냇저고리, 젖병 이렇게 준비해오라고 안내를 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 입원 기간 동안 더 필요한 아기용품들을 요청하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엄마는 어떤 게 필요할까요? 산모수첩, 신분증, 국민행복카드, 마스트 (여유있게), 물티슈, 마이비데, 영양제 (철분/유산균), 세면도구, 산모패드 (생리대), 손목보호대, 압박스타킹, 산후복대, 텀블러, 구부러지는 빨대, 손톱깎이 이 정도가 병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엄마가 준비할 출산준비물이에요. 산후조리원 준비물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이제 조카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동생과 출산가방 리스트를 정리하던 중 꼭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것으로 종아리 공기압 다리마사지가 떠올라 수련 스마트에어레그핏을 선물해 주었어요. 출산 전에는 왜 종아리 마사지기가 필요한지 몰랐는데 출산 후 갑작스러운 붓기에 당황한 기억이 떠올랐는데요. 특히 제왕절개를 하게 되면 자연분만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길고 진통제를 오래 맞고 있다 보니 유독 붓기가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손으로 주물러보기도 하였는데 이 방법은 오히려 손목에 무리가 돼 산후조리가 더 힘들게 돼 공기압다리 마사지기가 필요하다는걸 느꼈었어요. 많은 종아리 공기압다리마사지기 중 수련 스마트에어레그핏을 선택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파우치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출산가방에 넣기 좋다는 점이 첫 번째였어요. 요즘 워낙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지만 부피가 커 생각보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수련 스마트에어레그핏 사이즈부터 부담스럽지가 않으니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또한 좌, 우 구분 커프 착용이 가능하고 스마트센서가 있어 다리 굵기에 맞춰서 공기압을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초밀착 마사지도 가능하더라고요. 커프 부분의 길이가 52cm로 길어 남녀 공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종아리가 아닌 허벅지까지도 감싸 마사지를 할 수 있으니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며칠 전 신생아, 돌, 24개월 아기의 표준 평균키를 알아보며 우리 아이는 어디쯤 속하는지 확인하였죠. 키와 함께 몸무게도 소아청소년의 성장도표 중 하나인 만큼 신생아 돌아기 어린이의 표준체중 평균몸무게를 확인해 볼게요. 신생아 평균 몸무게 우리나라는 출생 후 1개월까지의 아기를 신생아로 부르고 있죠. 엄마의 뱃속에서 280일을 보내고 태어난 신생아는 생후 3-4일쯤 출생 당시 몸무게보다 체중이 감소돼 당황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모습으로 생후 1주일 후 출생 당시의 몸무게로 다시 회복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돌아기 몸무게 신생아부터 돌 아기까지는 키보다 몸무게에 조금 집중해 아이의 성장을 관찰하게 되죠. 100일이 되었을 때 출생 당시 몸무게의 2배 돌이 되었을 때는 3배가 늘어야 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이 시기는 아기들이 급성장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더디진 않은지 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 않나 싶어요. 어린이 표준체중 어린이, 초등학생의 키, 몸무게는 소아비만, 성조숙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신생아, 아기들만큼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요. 키 155cm 이하의 경우 100을 뺀 값 키 160 이상은 100을 뺀 후 0.9를 곱해 표준체중 값을 구할 수 있어요. 표준체중을 알면 비만도를 확인할 수...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출산 전에는 아이는 다 잘먹고 쑥쑥 크는 줄 알았는데 출산하고 나니 너무 잘 먹어 걱정을 하는 엄마도 있고 저희 아기가 너무 안먹어 걱정하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너무 많이 먹어도 잘 먹고 쑥쑥 크는 아이는 어느정도 수유량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입이 짧은 아이를 키우면 수유량 조절은 엄마도 아이도 너무 힘이들어 지치는 날이 많았어요. 2017 소아청소년성장표 (출처 : 질병관리청) 아기 표준체중을 검색해서 체크하다보면 태어나 100일까지 출산 당시 몸무게의 2배 돌이 되었을 때는 3배가 되어야한다는 말이 입이 짧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겐 이 2배, 3배라는 숫자가 스트레스가 되었죠. 특히 신생아시기의 아이들의 몸무게 변화는 수유를 얼마만큼 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요. 그래서 조리원에서는 아이가 얼만큼 수유를 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으로 신상아체중계를 이용해 몸무게의 변화를 살펴본다고 해요. 수유량은 10ml, 20ml 아주 소량씩 차이가 나 아주 작은 무게도 측정할 수 있는 신생아 체중계가 아기 체중을 재는데 유용한데요. 육안으로 살이 붙는 아기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을 때 아기의 작은 움직임에 몸무게 측정이 어려울 때 아기를 눕혀서 몸무게를 측정하고 싶을 때 로건의 신생아 전용 체중계는 가정에서도 정밀하게 아기체중을 측정할 수 있어요. 로건 신생아체중계는 0-3세까지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우리 아이가 다닐 어린이집을 알아보면 꼭 체크하게 되는 연장반 운영 여부는 맞벌이 부부는 물론 다자녀 가정에도 필요한 보육 서비스이죠. 하지만 어린이집 연장보육 신청, 시간, 비용에 대한 정보가 종종 헷갈리기도 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어요. 어린이집 연장반 2020년 3월부터 시작하게 된 어린이집 연장반, 연장보육은 기본보육 시간 외에 돌봄이 더 필요한 영유아를 위해 시작된 보육 서비스 중의 하나인데요.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는 물론 담임교사의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연장반 전담교사가 배치돼 아이들을 보살펴주고 있답니다. 신청방법 그럼 어린이집 연장보육을 신청 할 수 있는 조건은 어떻게 되고 어디에서 신청하면 될까요? 이용 가능한 대상은 영유아의 연령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만 0-2세의 경우 맞벌이, 다자녀,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장시간의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주민센터, 복지로에서 신청이 가능해요. 반면 만 3-5세는 별도의 자격이 없어 연장보육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운영시간 그렇다면 연장반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을까요? 기본보육 시간이 종료되는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를 연장보육 시간으로 구분하고 있어요. 부모가 야근 없이 퇴근하고 어린이집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계산해해 보면 오후 7시 30분은 쫓기듯 달려와 하원하지 않아도 되...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출생신고를 마치면 바로 대기신청 하는 어린이집! 맞벌이 가정의 순위가 높다보니 워킹맘들은 어린이집의 연장반 운영여부가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죠. 어린이집 연장보육은 2020년부터 시행돼 2년이란 시간동안 많이들 이용하고 있다보니 익히 알고 계신분들도 있지만 이제 어린이집을 보내야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집 연장보육? 연장반 시간은? © zoo_monkey, 출처 Unsplash 연장보육을 처음 시행한 2020년 3월부터 모든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기본교육과 돌봄이 더 필요한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연장보육으로 구분하여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기본보육 연장보육 오후 4:00까지 오후 4:00~7:30까지 담임교사 연장보육 전담교사 배치 연장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중 사전에 연장반을 신청한 경우에 한해 기본교육시간 이후 4시~7시30분까지 보육하고 담임교사가 아닌 연장반 교사를 배치해 연장보육 전담교사가 아이를 보육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구분해 아이들을 보육하면 낮부터 저녁까지 담임교사가 보육하던 때와 달리 보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아 시행하게 되었어요. 어린이집 연장보육 이용 대상 어린이집은 만2세반까지 운영하는 곳과 만5세반까지 운영하는 곳이 있어 영유아의 나이에 따라 신청 자격이 달라져요. © RosZie, 출처 Pixa...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소아과에 출퇴근 도장을 찍을 정도로 콧물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요즘 국민육아템인 콧물흡입기가 코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요. 그런데 콧물 양이 많아지면서 시원하게 콧물이 빠지지 않아 답답함을 표현해 주변에 물어보니 노시부 석션팁을 따로 준비해 시원하게 콧물을 빼주고 있었더라고요. 여러 종류의 노시부 석션팁 중 현직 의사가 직접 개발하고 사용하고 있는 닥터웰스 코쏙팁은 콧물을 시원하게 빼주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노시부 석션팁은 PC 코쏙팁과 실리콘 코쏙팁 두 가지 타입으로 이미 노시부에 익숙한 아이는 PC를 처음 사용하는 아이는 실리콘으로 선택해 거부감을 줄여나갈 수 있어요. PC 코쏙팁은 엄마, 아빠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크기까지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면서 개개인별로 따로 이용할 수 있으니 위생적으로 콧물을 뺄 수 있어요. 가장 작은 사이즈인 1호를 뜯어보니 소아과에서 사용하는 팁과 유사하였고 단단한 재질이라 3세 이상 아이에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느껴졌어요. 3세 이하의 아이라면 실리콘 타입의 코쏙팁이 좀 더 안정감이 있는데요. 유연하게 움직일 수가 있어 콧물을 뺄 때 겁내지 않고 편안하게 뺄 수가 있답니다. 위생적으로 사용해야 되는 만큼 노시부 석션팁은 완전히 멸균시켜 개별 포장되어 받을 수가 있었고 특허청 정식 출원된 육아 건강용품이라 안심하고 사...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덧 아침저녁 공기가 쌀쌀해져 아기들은 벌써 감기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고 있는 중이죠. 특히 환절기에는 코감기로 일상생활과 수면을 방해하기도 해 코뻥과 흡입기로 콧물빼기를 하루 일과에서 빠질 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코뻥, 콧물흡입기로 안전하게 콧물 빼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왜 생기는 걸까? 훌쩍훌쩍 물처럼 흐르기 시작하는 콧물을 보고 감기가 시작되는구나 단단히 마음을 먹게 되면서 아이의 컨디션을 체크하는데요. 감기 이외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 (축농증)이나 이물질이 콧속으로 들어갔을 때 흐를 수가 있어 점도, 색깔을 살펴보는 것도 좋답니다. 맑은 물처럼 흘러요 훌쩍훌쩍거리고 물처럼 흐르는 맑은 콧물은 초기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을 때로 재채기도 동시에 나타나는데요. 열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어 몸을 따뜻하게 해 기온차를 느끼지 못하게 하면 콧속에서 흘리는 양을 줄여볼 수도 있어요. 찐득하고 노란색을 띠어요 하지만 맑은 콧물이 흐르고 며칠 뒤부터 보이는 끈적이는 노란 콧물은 아이의 일상생활을 방해하는데요. 색이 변하고 끈적거리는 상태는 세균이 감염되었다는 걸 뜻하며 이미 감기가 진행된 상태이거나 부비동염일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어요. 흡입기 종류 신생아, 아기의 맑은 콧물은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로 케어하지만 노란 콧물은 목으로 넘어가게 돼 목으로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새근새근 자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신기하고 사랑스러운지 돌이 지나고 두돌이 지나도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볼 때면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자는 아이의 모습을 보다보면 가끔씩 평소와 다른 숨소리에 감기가 오는건가? 어? 왜 숨소리가 이상하지? 하는 걱정이 따라오는데요. 오늘은 신생아 아기의 코막힘의 이유와 코막힘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신생아 코막힘의 원인은? © jake101, 출처 Unsplash 신생아 코막힘의 가장 큰 원인은 점액의 분비로 인한 코막힘으로 아기들은 콧물이 조금만 고여있어도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컹컹 숨이 막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신생아는 비강호흡에 의존도가 높아 약간만 코가 막혀도 불편함을 느껴 평소와 달리 보채는 정도가 심해지기도 한답니다. 신생아의 코막힘이 나타나는 시기나 환경은 주로 날씨가 춥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실내 습도가 너무 낮아 건조할 때 자주 나타나요. 신생아 코막힘의 증상은? © Mylene2401, 출처 Pixabay 코막힘의 증상은 휘파람 같은 소리 또는 거친 숨소리가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호흡곤란의 모습이 보이기도 해요. 이런 경우 아기는 수유량이 줄어들기도 하고 잠을 자는 것도 편하지가 않아 자주 깨고 아주 심한 경우에는 청색증과 같은 증...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7차에 걸친 영유아검진을 통해 확인하며 우리 아기의 발달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매 차수 빠트리지 않고 체크하는데요. 영유아검진은 정해진 시기가 있어 아기의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서 이 시기에 이런 모습을 보이는게 맞는지 아기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궁금하기 마련이랍니다. 프로이트 심리성적 발달단계 영유아부터 아동까지는 총 5단계의 발달 단계를 거쳐 시기에 맞는 욕구를 충족시키기도 하고 통제, 제한에 대한 경험도 하는데요. 이 5단계를 어떻게 거치느냐에 따라 다음 시기로의 발달에 영향을 끼치고 어른이 되었을 때의 성격에도 영향을 줘 이 발달 단계에 따라 양육자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구강기 먼저 태어나는 순간부터 만 1세까지는 본능이 입으로 집중되어 있어 입을 통해 탐색하고 욕구를 충족하는데요. 이 시기는 엄마와의 애착 형성도 시작되는 만큼 구강기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손톱을 깨물거나 연필을 씹는 등 만 0-1세가 지난 후에도 입으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버릇이 생겨 엄마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항문기 입으로 탐색하는 구강기를 거친 뒤 만 1-3세 영유아는 괄약근이 발달하며 항문기가 동시에 시작되는데요. 배변훈련을 통해 스스로 배변을 해결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참아야 되는 순간에는 처음으로 제지를 받는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분명 분유를 먹었는데 어디선가 쩝쩝 소리가 들려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보니 홈런이가 엄지손가락을 입에 넣어 열심히 탐색을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이 마음껏 입으로 탐색할 시기인 구강기가 시작된 것 같아 이맘때 필요한 육아용품을 기억해보니 이앓이까지 해소할 수 있는 치발기가 이 시기에 아기의 놀잇감으로 적합해 두리 손목 글러브 치발기를 준비했어요. 두리는 육아맘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육아브랜드로 아기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어떤 것을 좋아할지 모를 때 하나만 준비해도 든든한 치발기가 있더라고요. 또한 육아 전문 브랜드인 만큼 아기의 입이 닿는 치발기의 소재를 젖꼭지에 사용하고 있는 LSR 실리콘을 사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품질까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기에 원재료부터 제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100% 국내에서만 만들고 있으니 더 안심이 되었답니다. 우리 아기에게 치발기가 필요한 시기는 입으로 탐색을 시작하는 구강기부터 이가 올라와 이앓이로 힘들어할 때 치아 발육을 위해 잇몸 자극이 필요할 때 손 빨기의 습관을 잡아주고 싶을 때 등 다양한 순간에 활용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100일 전후에 치발기를 준비해 돌까지 오래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아기의 구강기 이앓이 해소를 위해 준비하는 치발기를 준비할 때는 무엇보다 아기가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면서 자극이 없어야 아기도 거부감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요즘 가족 단톡방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조카의 모습에 우리 똘이도 이런 때가 있었는데 하며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는데요. 얼마 전부터 주먹고기를 먹는 모습에 드디어 구강기가 시작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백일 아기, 3개월 아기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이앓이까지 해소해 줄 수 있는 앙쥬 치발기 세트를 선물해 주었어요. 구강기가 시작되는 백일, 3개월 아기부터 이앓이가 시작되는 6개월 아기까지 구강기, 이앓이를 모두 해소시킬 수 있어 치발기는 필수 육아템으로 손꼽히는데요. 특히 앙쥬의 딸기 기린 바나나 치발기는 국민 치발기라 불릴 정도로 디자인, 색감, 관리가 편해 선물로도 많이 준비할 정도랍니다. 사실 저도 아이가 주먹고기를 먹을 때부터 구강기 해소를 위해 준비했었는데 손에 잡기 좋은 것은 얇고 흐물흐물했고 처음 구입한 것을 계속해서 사용하니 아이도 구강기, 이앓이 해소를 마음껏 하지 못하는 모습이더라고요. 그런데 앙쥬 치발기는 백일 아기부터 한 손에 잡기 좋은 사이즈이면서 단단한 편이라 구강기는 물론 이앓이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었어요. 또한 귀여운 디자인과 눈에 쏙 들어오는 컬러감이 아이의 시각을 자극하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구강기, 이앓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아이가 물었을 때 잇몸을 자극할 수 있어야 되는데 딸기, 기린, 바나나 돌기가 많더라고요. 돌기를 살펴보니 3개월...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우리 아기의 성격을 발달하는데 5단계의 발달 단계를 거친다는 점 혹시 알고 계셨나요? 아기 성격발달을 결정짓는 5단계 중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이 3단계는 성격을 형성하는데 결정적 시기로 알려진 만큼 이 3단계를 알아보기로 해요. 구강기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입 주변으로 본능이 집중되는 구강기가 시작되죠. 구강기의 아기들은 입 주변의 본능을 만족시켜주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애착을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모유 수유를 통해 엄마와의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이기도 해요. 하지만 꼭 모유 수유만이 애착을 형성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유만 제대로 진행된다면 충분히 애착형성이 가능하니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항문기 만 1세부터 3세까지는 아기의 본능이 항문 주위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항문기가 시작되고 자연스럽게 배변활동도 시작하는데요. 괄약근 힘 조절이 익숙해지면 배변활동에 대한 만족감도 높아지고 청결에 대한 자아도 형성될 수 있어요. 또한 배변 훈련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제지를 받게 되면서 좌절감도 경험하게 되는데 이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도 터득하며 단순히 배변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 시기의 자아 성격발달도 결정하게 돼요. 남근기 남자, 여자의 차이를 학습하게 되는 남근기는 이성의 부모에게 애착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여요. 이 시기에는 "엄마랑 결혼할...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매년 확대되고 있는 난임부부를 위한 서울시 경기도 시험관 정부지원은 2023년 7월부터 소득기준이 폐지돼 인공수정 시험관의 부담이 줄게 되었어요. 그래서 2023년 7월부터 적용되는 서울시 경기도 난임 시험관 정부지원 소득기준과 신청 방법, 인공수정과 시험관의 횟수 차이 등을 세세하게 알아볼게요. 2023년 난임지원 인공수정, 시험관을 진행하고 있는 난임부부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다는 것은 알고 계실 거예요.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만만치 않다 보니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난임을 극복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는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모든 난임부부에게 소득에 상관없이 지원한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죠.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서류만 준비된다면 온라인은 정부24와 e보건소 공공포털, 오프라인은 주민등록 거주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어요.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되는 서류는 난임진단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혹시라도 준비가 미비했을 때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서를 제출해 담당 공무원이 미흡한 부분을 챙겨줄 수 있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인공수정 시험관 차이 2023년 난임 정부지원은 신선배아, 동결배아를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얼굴을 이리저리 보면 여긴 왜 빨갛지 하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있죠. 바로 신생아 눈, 이마 등의 얼굴, 목뒤, 두피에 보이는 연어반으로 없어지는 것인지 치료를 해야 되는지 선생님께 여러 번 되묻게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도 첫째는 목뒤, 둘째는 눈꺼풀에 연어반이 보여 예방접종이나 영유아검진을 갈 때면 언제 없어지는지 물어보게 되었는데 치료까지 갈 일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신생아 연어반 사진출처 : 네이버 신생아 연어반은 천사가 아기에게 입맞춤한 자국처럼 보인다고 해서 '천사의 키스'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연어반이 보이는 원인은 피부의 국소 혈관의 확장에 의한 것으로 눈, 이마, 두피, 목뒤, 얼굴에 발견되는 피부 홍반을 뜻한답니다. 연어반은 가려움이나 통증은 없고 크기가 커진다거나 색이 진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변화가 보인다면 이는 연어반이 아닌 다른 원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요. 없어지는 시기 & 치료 방법 신생아 연어반은 목뒤, 눈, 이마, 두피,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미관상 언제 없어지는 것인지도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연어반은 생후 1년 이내에 자연히 사라져 치료까지 하진 않아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있어요. 보통 눈, 이마 등의 얼굴 부위에 보이는 연어반은 1년 이내에 사라지지만 목뒤의 연어반은 오래 지속되거나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얼굴을 이리저리 보면 여긴 왜 빨갛지 하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있죠. 바로 신생아 눈, 이마 등의 얼굴, 목뒤, 두피에 보이는 연어반으로 없어지는 것인지 치료를 해야 되는지 선생님께 여러 번 되묻게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도 첫째는 목뒤, 둘째는 눈꺼풀에 연어반이 보여 예방접종이나 영유아검진을 갈 때면 언제 없어지는지 물어보게 되었는데 치료까지 갈 일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신생아 연어반 사진출처 : 네이버 신생아 연어반은 천사가 아기에게 입맞춤한 자국처럼 보인다고 해서 '천사의 키스'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연어반이 보이는 원인은 피부의 국소 혈관의 확장에 의한 것으로 눈, 이마, 두피, 목뒤, 얼굴에 발견되는 피부 홍반을 뜻한답니다. 연어반은 가려움이나 통증은 없고 크기가 커진다거나 색이 진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변화가 보인다면 이는 연어반이 아닌 다른 원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요. 없어지는 시기 & 치료 방법 신생아 연어반은 목뒤, 눈, 이마, 두피,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미관상 언제 없어지는 것인지도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연어반은 생후 1년 이내에 자연히 사라져 치료까지 하진 않아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있어요. 보통 눈, 이마 등의 얼굴 부위에 보이는 연어반은 1년 이내에 사라지지만 목뒤의 연어반은 오래 지속되거나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임신이라는 큰 축복과 함께 아들, 딸 상관없이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바라는 엄마, 아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뱃속의 아기가 아들일지 딸일지 궁금해지는건 모두가 같은 마음일텐데요. 그래서 태아성별확인시기와 난황위치, 12주 각도법, 베이킹소다 거품 유무의 아기 성별 예측 방법에 대해서 재미 삼아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태아성별 사실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임신 32주 이전에는 성별을 감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죠. 그래서 정기진료를 받으면서 보게 되는 초음파 사진을 보고 어렴풋이 예측하게 되고 힌트 정도만 얻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기의 성별은 언제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할까요? 임신 9주부터 태아의 생식기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여아는 11주, 남아는 13-14주면 발달이 완료되고 초음파 상으로는 임신 20주에 정확하게 확인을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엄마, 아빠에게 20주는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게 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들, 딸을 예측해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난황 위치 첫 번째가 임신 5-6주에 보이는 난황 위치로부터 예측하는 방법이에요. 이때는 질 초음파를 통해 태아와 난황, 아기집을 보게 되고 태아를 기준으로 난황 위치가 오른쪽이면 딸 왼쪽이면 아들이라 예측을 해요. 하지만 초음파 사진은 좌우 반전이 있어 정확도가 떨어져 100% 맞는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실제로 저희 첫째,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임신 중인 동생의 초음파를 보며 성별을 궁금해하고 있는 요즘 아기집 난황 보이기 시기부터 임신 5주, 6주의 난황 위치를 보며 성별을 예측해 보고 있는데요. 제가 임신했을 때 초음파 사진과 비교하며 보니 재미로 추정해 보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아기집 먼저 난황이 만들어지는 아기집은 태아가 10달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머무는 공간으로 빠르면 임신 4주 보통 임신 5주부터 초음파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저도 임신을 확인하러 갔을 때가 임신 6주였는데 작고 동그란 예쁜 아기집을 볼 수 있었어요. 임신 초기의 주수를 아는 법은 아기집의 크기를 재어보는 것으로 임신 5주는 5mm, 6주는 14mm로 주수에 따라 차이가 있답니다. 난황 임신 초기 성별을 추정할 수 있는 난황은 무엇일까요? 난황은 태반이 생기기 전 태아가 섭취해야 될 영양물질로 아기집이 보이는 시기부터 볼 수도 있고 조금 늦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난황은 액체로 이루어져 있어 초음파에서 작은 흰 점으로 보이고 난황의 위치로 태아의 성별을 구분할 수 있기도 해요. 성별 추정하기 태아의 성별을 추정하는 방법으론 각도법, 민간요법, 그리고 난황 위치 3가지 방법으로 예상할 수 있어요. 난황 위치로 성별을 구분하는 방법은 임신 초기인 5주, 6주가 적합하고 난황의 위치가 왼쪽이면 아들 오른쪽이면 딸로 추정을 한...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지난 주말 타요 뮤지컬이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시작돼 오랜만에 유니버셜아트센터를 다녀왔어요. 이번 유아공연은 레스큐 타요 뮤지컬로 타요와 친구들이 응급 구조센터에 초대 받아 구조대원으로 활동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디로 전화를 해야되는지도 알려줘 유익한 정보도 담고 있었는데요. 레스큐 타요 뮤지컬이 궁금하신 분들께 좌석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시야, 자차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유니버설아트센터의 좌석, 주차 정보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유니버설아트센터 좌석 (1층 B구역 6열 6,7번) 유니버설아트센터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4번출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방향, 어린이대공원 방향으로 도보 5분 거리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좋은 곳이예요. 계단을 차근차근 올라 문을 열고 들어서니 티켓부스와 장난감, 야광봉까지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어요. 대부분 야광봉, 7단봉만을 준비해 공연장으로 입장하고 있었고 공연이 끝난 후에 장난감을 구경하며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구매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장난감은 다음에 사는 대신 반대편의 뮤지컬 포스터 앞에서 예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뮤지컬 관람의 기분을 내기로 하였죠. 그럼 이제 공연장의 모습을 볼까요? 저희가 타요 뮤지컬을 관람하는 좌석은 유니버설아트센터 1층 B구역 6열의 6,7번 중앙 좌석이예요. 유아공연 , 유아뮤지컬하면 앞 줄, 통로좌석이 국룰이지만 타요뮤지컬은...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10월초는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이 있어 가정보육을 하는 시간이 평소보다 많았죠. 저도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던 중 12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리언니의 콘서트를 예매하면서 타요뮤지컬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번 타요뮤지컬은 주말과 공휴일 2주동안 단 5일의 공연을 진행하더라구요. 아이가 타요를 좋아하기도 하고 평소 타요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있어 타요친구들과 하나누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코엑스 오디토리움 주차 정보 아이와 이동을 하다보니 대중교통보다는 차를 이용해 코엑스 오디토리움에 도착하였고 코엑스 오디토리움에 접근하기 좋은 위치인 지하 3층 9, 11, 13번 중 에스컬레이터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11번 입구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지하 3층를 제외하고 지하 2층 8번, 지하 4층 16, 17번이 코엑스 오디토리움 입구가 가까워 자차이동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타요뮤지컬 공연 전 모습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까지 올라가면 오디토리움에 도착하게 되고 이렇게 타요뮤지컬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공연장 앞에 기다란 테이블을 만날 수 있었고 가장 왼쪽에는 티켓을 수령할 수 있었고 중간에는 주차권 구입과 한정판 포스터 수령, 가장 오른쪽에는 야광봉과 타요 장난감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일찍부터 준비하고 계셨어요. 타요뮤지컬을 관람하는 관람객에...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요즘 신생아 출산 선물로 소베맘 젖병세척기를 많이 추천하며 이젠 임신 축하 선물로까지 추천하는 국민육아템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떠오르는 국민육아템이여도 분명 장단점은 존재하는 법! 그래서 소베맘 젖병세척기를 3개월간 사용하며 느꼈던 장단점은 무엇이고 왜 국민육아템으로 불리면서 신생아 출산 선물로 추천하는지까지 하나하나 알려드리려고 해요. 장점 1. 좁은 공간에도 OK! 타공 설치 NO! 젖병 식기세척기라고도 불리는 소베맘 젖병세척기의 장점 첫 번째는 좁은 공간에서 설치를 할 수 있어 꼭 맘마존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는데요. 요즘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맘마존이 필수 아닌 필수가 되면서 예쁜 공간을 만들어야 된다는 저는 부담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미 많은 주방 살림으로 가득 차 있어 젖병세척기를 놓을 공간을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 고민하던 중 딱 정수기 옆에 두니 따로 공간을 마련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또한 세척과정에서 사용한 물은 따로 배수구를 만들기 위해 싱크대를 타공하지 않아도 되니 한곳에 고정하지 않을 수 있어 주방의 식기, 가구 배치를 변경하거나 새롭게 맘마존을 꾸미고 싶을 땐 부담 없이 이동할 수도 있었어요. 장점 2. 한 번에 8개까지! 크기 상관없이 신생아는 2-3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사용하는 젖병의 양도 많죠. 하지만 분유, 유축 모유를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둘째가 태어난지 어느덧 25일 조리원을 퇴소하고 남편과 두 아이를 케어 한지도 1주일이 지난 저희 부부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신생아 육아템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출산 후 엄마의 손목을 지켜주고 공동육아를 하는 아빠도 아기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소베맘 젖병세척기! 사용법도 간단하고 세척뿐 아니라 스팀 소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신생아 육아필수템을 찾고 있는 분들께 소베맘 젖병세척기를 추천하려고 해요. 신생아는 모유는 물론 분유까지 젖병 사용이 뗄레야 뗄 수가 없죠. 하지만 수유텀이 자리 잡지 않은 시기라 젖병을 수시로 닦고 소독해야 돼 엄마, 아빠가 쉴 시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첫째를 키울 때는 잠도 부족하고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어 힘든 점이 많았는데 소베맘 젖병세척기를 사용하고부턴 아기가 잠들 땐 함께 잘 수 있고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도 되었어요. 소베맘 젖병세척기는 세척부터 소독, 살균, 건조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인데요. 젖병세척기 뒤편의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넣어준 뒤 본체 안에 세제를 넣고 시작 버튼만 눌러주면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도 젖병을 깨끗하게 닦을 수가 있어요. 소베맘은 4가지 모드를 선택해 세척, 스팀소독, 건조를 진행하는데요. 세척과정도 젖병을 씻어야 될 시기를 놓쳤을 때 빠르게 닦을 수 있는 쾌속모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표준모드가...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첫째 똘이를 출산했을 때는 젖병 하나하나 닦고 열탕소독, 건조, UV 소독까지 하니 아이가 잠들었을 때가 오히려 더 바빠 쉴 시간이 없었는데요. 4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둘째 홈런이 출산을 앞두고 요즘 신생아 준비물은 뭐가 있나 알아보던 중 육아맘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젖병세척기가 출산용품 리스트에 필수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제 두 아이를 케어해야 되는 만큼 집안일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는 소베맘 젖병세척기를 개봉하고 사용 전 내부 청소까지 진행하였어요. 소베맘을 처음 들었던 순간은 젖병 세척, 소독, 건조, 보관까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할 수 있는 육아용품이 등장했다는 소식을 몇 달 전 출산한 동생에게 들었는데요. 신생아는 2-3시간마다 수유하게 돼 하루에 최소 8개 이상의 젖병이 쌓여 아기가 잠들었을 때면 젖병을 닦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뜨거운 물에 담갔다 빼고 완전히 건조한 다음 UV 소독까지 해야 위생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는데 오히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젖병의 색상이 변하였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젖병세척기를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소베맘 젖병세척기는 세척, 소독, 건조,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할 뿐만 아니라 살균소독을 진행하여도 젖병의 변형이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젖병은 신생아의 입이 닿는 만큼 위생, 환경호르몬을 생각하지...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첫째를 출산했을 땐 당연히 모유수유지 하면서 분유수유를 생각하지 않았는데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는 수유에 스트레스를 받고 혼합을 하거나 단유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특히 아기의 성장과 관련이 있어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더디거나 황달 증상이 있을 때는 모유를 중단하고 분유를 먹이게 되다보니 무조건 모유만을 고집할 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둘째를 출산하는 분들은 초유만 먹이고 단유를 하겠다 아예 단유하고 분유부터 먹이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어 신생아 몸무게별 분유량 계산 방법과 수유텀, 수유시간, 수유량 늘리는 방법까지 알아보려 해요. 신생아 1회 수유량 계산 먼저 신생아의 1회 수유량은 어떻게 결정하게 되는 걸까요? 기본적으로 1회 수유량은 신생아 몸무게 X 20ml으로 아기 몸무게에 따라 계산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신생아 몸무게가 3kg라면 20을 곱한 60ml가 1회 분유량이 되고 아기가 더 먹고 싶어한다면 20ml를 추가한 80ml까지 먹일 수가 있어요. 몸무게별 분유 수유량 범위 이렇게 계산을 하게 되면 신생아 몸무게에 따른 1회 분유량의 범위가 정해지는데요. 2kg의 신생아는 40-60ml 2.5kg 아기는 50-70ml 3kg은 60-80ml, 3.5kg은 70-90ml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분유량은 아기의 활동량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