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아기 옷을 세탁하고 필요한 용품도 준비하며 바쁘게 보내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는 몸이 무거워진 상태이기에 조금만 움직여도 휴식이 필요하게 되죠. 그럴 때면 언제 마사지를 받고 싶어지고 언제쯤 조리원에서 산전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까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저도 36주가 되어서야 산전마사지 연락을 받아 불편한 부분을 풀어주고 기분전환도 하며 돌아오게 되면서 임산부 산전마사지는 언제 왜 받고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임산부 산전마사지 먼저 임산부의 산전마사지는 대부분 출산 전 산후조리원를 계약하면서 기본 2회 정도 서비스로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임신 기간 중 나타나는 통증부터 부종 관리를 위해 진행하게 되고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으로 인한 체형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어줘 우울감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하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언제 받을까? 보통 빠르면 32주를 시작으로 36, 37주까지 산전마사지를 진행하고 시기에 따라 조금씩 방법을 달리해 임신 기간 중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데요. 임신 초기와 막달에는 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어 피하고 있으며 안전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출산 후 수유를 위한 가슴 마사지와 등, 허리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정도의 가벼운 마사지는 해도 좋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임산부는 임신 후기에 산전마사지를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