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드디어 둘째 홈런이가 태어났습니다👏 둘째도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다 보니 미리 출산일을 정하고 아기를 만날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었는데요. 저희 둘째를 비롯한 5월, 6월에 태어나는 아기와 산모에게는 날씨 때문에 출산 가방을 챙길 때 이건 가져가도 될까, 빼는 게 나을까 등등 수십 번 고민하다 결국 모두 챙기게 되면서 오히려 짐이 더 늘어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불필요한 짐은 줄이면서 병원, 산후조리원에서 딱 쓸 수 있는 것만 정리한 출산가방 리스트를 공유해 볼게요. 출산준비물 출산을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 출산가방 리스트는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저는 일반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하였기 때문에 아기를 위한 준비물은 따로 없었어요. 하지만 상급병원은 아기용품을 모두 준비해서 가야 되는 거 아시죠? 신생아 기저귀, 물티슈, 공갈젖꼭지, 겉싸개, 속싸개, 배냇저고리, 젖병 이렇게 준비해오라고 안내를 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 입원 기간 동안 더 필요한 아기용품들을 요청하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엄마는 어떤 게 필요할까요? 산모수첩, 신분증, 국민행복카드, 마스트 (여유있게), 물티슈, 마이비데, 영양제 (철분/유산균), 세면도구, 산모패드 (생리대), 손목보호대, 압박스타킹, 산후복대, 텀블러, 구부러지는 빨대, 손톱깎이 이 정도가 병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엄마가 준비할 출산준비물이에요. 산후조리원 준비물 ...
14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님입니다🤗 이제 조카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동생과 출산가방 리스트를 정리하던 중 꼭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것으로 종아리 공기압 다리마사지가 떠올라 수련 스마트에어레그핏을 선물해 주었어요. 출산 전에는 왜 종아리 마사지기가 필요한지 몰랐는데 출산 후 갑작스러운 붓기에 당황한 기억이 떠올랐는데요. 특히 제왕절개를 하게 되면 자연분만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길고 진통제를 오래 맞고 있다 보니 유독 붓기가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손으로 주물러보기도 하였는데 이 방법은 오히려 손목에 무리가 돼 산후조리가 더 힘들게 돼 공기압다리 마사지기가 필요하다는걸 느꼈었어요. 많은 종아리 공기압다리마사지기 중 수련 스마트에어레그핏을 선택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파우치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출산가방에 넣기 좋다는 점이 첫 번째였어요. 요즘 워낙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지만 부피가 커 생각보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수련 스마트에어레그핏 사이즈부터 부담스럽지가 않으니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또한 좌, 우 구분 커프 착용이 가능하고 스마트센서가 있어 다리 굵기에 맞춰서 공기압을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초밀착 마사지도 가능하더라고요. 커프 부분의 길이가 52cm로 길어 남녀 공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종아리가 아닌 허벅지까지도 감싸 마사지를 할 수 있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