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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본격적인 노상의 계절을 시작하려 하니 갑자기 겨울이 확 와버린 느낌 .. ! 저만 그런거 아니죠??? 변덕스러운 날씨에 내 마음도 정신도 변덕스러워 지는 요즘입니다 . 얼마 전 육아로 여행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친구 부부와 함께 시간을 갖기 위해 가까운 군산 숙소를 잡아 군산 게스트하우스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평일에 쉬는 저희 부부와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매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거든요 이 곳을 선택한 이유가 군산 시내에 위치할 것(다음 날 출근), 노상 바베큐가 가능할것. 마음적 시간적 부담 모두 덜고 편안하고 아늑한 쉼 한스푼에 맛있는 알코올 한잔 그리고 쉼 없이 이어지는 즐거운 이야기들로 가득한 행복한 봄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가까운 군산 도심 한복판에 새로 생긴 군산 숙소로 추천하는 다시봄 게스트하우스. 이런 곳은 널리 알려져아 한다 하는 저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그 날의 온도와 그 날의 술냄새 그리고 다시봄 게스트하우스가 우리에게 주는 힐링공간 시작하겠습니다 전북 군산시 구영신창길 42 다시봄 010 7148 1023 입실 오후 3시 퇴실 오전 10시30분 아센사우나 바로옆 다시봄 : 네이버 naver.me 군산 숙소인 다시봄 게스트하우스는 1호와 2호 총 2채로 이루어져 있는 형태인데요 숙소의 차이점은 룸 형태는 똑같고 주방겸 거실의 유무 차이에요 펜션형 게...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솔로일 때는 언제나 떠나고 싶으면 떠났고 친구들과 급으로 어디든 다녔는데 결혼을 하고 나네 친구들과 어디 한 번 가는게 쉽지 않은 일이 되었어요 거의 첫 외박?이 된 장간과 가까운 군산 숙소를 찾아 군산 유로빌지로 술냄새나는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어딜 가든 어차피 도착부터 술을 퍼 마실게 뻔 하기 때문에 비싸기만 한 감성숙소 이런건 저희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 군산 파티룸도 검색을 해 보았는데 시간당으로 빌리는 금액이 ㅎㄷㄷ ... 그럴바엔 우리에게 딱 적합한 유빌로가자! 제가 군산 유로빌리지와 인연이 된 것도 어느 덧 십년이 훌쩍 넘었네요 21살인가 우연히 알게 된 군산 숙소인데 그 때만 해도 군산 cc 이용객들이 묵어가는 골프텔의 개념이었던 것 같아요 멀지 않은 곳이라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친구들과 바베큐도 하고 넓은 숙소에서 신나게 게임도 하고 지금은 아는 사람은 아는 그 곳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가능한 내 추억의 친정집같은 추억이 가득가득한 군산 숙소 유로빌리지랍니다 전북 군산시 옥구읍 신장길 26 유로빌리지 063 471 1112 15:00 입실 11:00 퇴실 바베큐장 간이매점 EURO VILLAGE - 유로 빌리지 군산에서 누리는 가장 편안한 휴식 군산CC와 3분거리에 위치한 군산 유일의 유럽스타일의 대규모 리조트입니다. 유로빌리지36 힐링을 위한 가장 편안한 휴식처 펜션형(15평)...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오늘은 군산 은파팰리스 호텔을 포스팅 해 볼게요 지난 달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멀리는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고민 하던 중 당시 은파 운동을 하면서 올 해 오픈한 군산 은파팰리스호텔을 보며 저 호텔에 하루 묵어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홈페이지에 조식패키지로 특가가 나와서 후다다닥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 결혼식이 있어 은파팰리스 웨딩홀만 와 보다가 호텔로 오니 또 다른 느낌이에요. 숙박 어플과 비교 했을 때 가격은 동일했구요. 올 해 이 곳 저 곳 여행다니며 많은 호텔들을 다닌 것 같아요 . 높은 성급의 호텔들은 아니었지만 가성비 좋고 매우 만족스러운 호캉스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 군산 은파팰리스 호텔에 하루 묵으며 조식도 함께 했는데요 . 그럼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 ! 은파 입구로 들어와 은파팰리스로 들어 서면 처음에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할지 두리번 두리번 거릴 텐데요 . 호텔 정문 입구는 웨딩홀이 위치해 있고 호텔은 더 안쪽으로 들어 가야 해요 . 호텔 뒷편이나 지하로 가지 마시고 그냥 안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 저희도 뭣 모르고 웨딩홀쪽에 주차했다가 다시 왔다 갔다 반복쓰 ...... 그냥 간단히 포스팅요으로 살짝만 사진을 담은 터라 로비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 군산 은파팰리스 호텔은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우리는 조금 늦은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슬슬 휴가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ㅎㅎ 저는 이미 한 달도 전에 휴가 계획을 잡아 다음주면 이 세상의 속박과 굴레를 벗어 던지고 부산으로 떠납니다 ~! 지난 달 조용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에 영원한 내 마음의 안식처인 군산 유로빌리지에 총총총 다녀 왔습니다 . 4월초에 다녀 왔는데 거의 두 달 만에 또 방문을 했네요 ㅎㅎㅎ 어디 멀리 가기에는 시간이 안 되고 가까이 군산 바베큐 가능한 숙소이기도 하며 저렴한 가격에 넓고 쾌적한 룸에서 먹고 즐기고 마실 수 있는 풍요로운 공간으로 저는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ㅎㅎㅎㅎㅎ 숙소에서 요리를 해 먹을 예정으로 키친이 넓은 룸을 여쭤 보니 '요미의 키친'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룸 하나를 리모델링을 하셨나봐요 !! 전에는 요미의 서재에서 정말 힐링타임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느낌일지 매우 궁금했어요 ㅎㅎ 짝꿍님과 함께 떠나는 가까운 힐링여행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대로 내마음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이야기 이지만 거의 먹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군산 숙소 유로빌리지 함께 보실까요! ㅎㅎ 때는 바야흐로 유난히도 파란 하늘을 자랑하던 5월의 어느 날 ,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배터지게 먹고서는 마트와 오픈박스에서 간단히 장을 본 후 옥구읍 수산리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뭔가 이 동네는 논밭으로 가득하지만 아기자기 예쁜 집들도 많고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동네인 것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살랑살랑 벚꽃이 흩날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 ! 밀린 제주도 포스팅에 앞서 얼마 전 다녀온 군산 유로빌리지 이야기부터 포스팅을 해 볼게요 !! ㅎㅎ 봄바람이 휘날리던 어느 날 어딘가 떠나고는 싶은데 시간 여유는 안 나고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어디 가지고 못하는 현실에 푹 쉬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이 어딨을까! 하던 중 ! 봄이면 꼭 가야만 하는 군산 펜션인 유로빌리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작년에도 친구와 단 둘이 가서 맛있는 노래 들으며 요리도 하고 하루 종일 술을 마시던 날이 있었는데 햇살도 바람도 좋으니 가보자 ~라며 떠난 군산 유로빌리지의 이야기 시작할게요 시간의 흐름대로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마음대로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하필 당일날 추적추적 봄비가 내렸던 터라 낮에 외관의 모습을 담지 못해 사진은 비가 그친 밤에 마실 나왔다가 다시 입실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 낮과 밤 다른 모습으로 예쁜 곳이에요 ㅎㅎ 염뿅뿅은 수년간 군산 유로빌리지를 가 보았기에 웬만한 방은 거의 다 묵어 봤어요 ㅎㅎ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 리모델링을 한 요미의 서재 라는 방이 있어 가격도 너무 착해 바로 get!!! 103호 군산동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들어 서면서 너무 예쁜 컨셉에 놀랐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놀러가서 tv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서로 즐거운 시간 보내기도 바...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이번주 최강한파라는데 한파가 오기도 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ㅎㅎ 여느 때보다 조금은 겨울다운 겨울이에요 .. 코로나로 인해 더 춥게 느껴 지기도 하지만 모두들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래요. 따듯한 봄이 그리워지는 오늘 작년 봄에 훌쩍 다녀온 군산 유로빌리지가 문득 떠올라 사진첩을 뒤졌어요 나의 아삼육 김간과 함께 무작정 편하게 먹고 마시는 힐링여행 가자며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숙소를 예약했어요 . 보통 친구들과 떠날 때엔 리조트형을 이용하는데 이 날엔 복층구조인 펜션형을 이용했어요 . 옥구에 위치한 군산 유로빌리지는 유럽형 대규모 리조트펜션으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 좋은 사람들과 특별한 모임이 있을 때 염뿅뿅이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후기의 개념이 아닌 그 날의 추억 그 날의 온도 즐거웠던 우리들의 우정여행이야기가 되겠네요. 지난 4월의 어느 날이었던 것 같아요 .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조용한 곳에서 같이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 우리끼리 재밌게 놀고 쉬고 오자며 슝슝 비록 아직 바람은 찼지만 하늘만큼은 푸르고 따뜻하게 느껴 지던 봄날 우리를 반갑게 반겨주는 댕댕이 녀석들 이름이 서울이랑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 이 지역의 이름이 한서울이라고 하네요 . 버스 종점으로도 알고 있어요 . 군산 유로빌리지로 들어오는 길목은 이미 힐링 그 자체...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네요 ㅎㅎ 이런 연휴따위와 관련이 없는 저는 열심히 일을 하며 떠나고 싶은 마음에 살포시 포스팅을 해 봅니다 . 코로나로 인해 이 좋은 봄날 어디 한 번 마음껏 가지 못하는 현실 너무나도 안타깝지요 ..ㅠㅠ 그러다 보니 모두 근교로 실내보다는 야외를 찾아 떠나는 피플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캠핑족들도 많이 보이고요 ㅎㅎ 오늘은 군산의 하나뿐인 리조트 펜션 이라고 해야 하나요 군산 유로빌리지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사람들과 모여 급 정말 급으로 후다닥 장봐서 떠났지요 ㅎㅎ 수송동에서 산업도로를 통해 달리면 20분 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는 듯 해요 . 예전에 처음 올 때는 너무 시골 깊이 있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여러 번 오다 보니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구나 느껴집니다 . 군산 유로빌리지 청정지역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이 곳을 처음 오는 피플이라면 이런 한적한 시골마을에 군산 펜션이 있다고? 라고 생각 할 수 있어요 ㅎㅎ 한서울 마을 한켠에 예쁜 유럽마을이 펼쳐집니다 사진은 입구로 들어 서는 모습인데 오른쪽으로 사무실이 위치해 있어요 . 체크인을 하면 배정된 방 키를 주십니다. 군산 유로빌리지는 다양한 평수의 룸을 보유하고 있어요 . 27평대 ,40평대 콘도 리조트형에서 15평 20평 펜션형까지 저는 늘 단체로 오는 터라 큰 곳만 이용 하다가 이번에는 세명이서 묵을 거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