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 있어요. 좋은 곳이 아니어도 힐링하고 싶은 쉼과 맛과 멋이 있는 그런 곳으로요 ㅎㅎ 오늘은 그에 딱 걸맞는 곳을 포스팅합니다 지난 5월말에 다녀 온 선유도에 위치한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예전부터 인스타와 페북을 통해 선유도에물들다 쥔장님이 올리는 사진을 보며 아 여기 여름이 오기 전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짝꿍님한테 군산 선유도 펜션 선유도에물들다 보여주며 하루 쉬러 가자~ 하니 흔쾌히 콜!!을 외칩니다 ㅎㅎ 그렇게 어느 봄의 끝자락 우리는 선유도로 떠납니다. 스물 여덟쯤 선유도에서 하루 묵은 적이 있어요 그때에는 스카이워크도 타고 우리 장간이랑 하루종일 술을 마셨던..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쉼을 테마로 향했습니다 어여쁜 무지개빛 의자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고요한 낮 거룩한 낮 시끄럽게 마시고 노는 선유도 펜션이 아닌 조용히 쉬어가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우리만 묵나 싶었는데 곧 만실이 됩니다 군산 선유도에 물들다 펜션은 선유도에서 나오는 나무,돌,흙,자갈,모래를 가지고 일반목수와 배목수가 같이 지어진 한옥입니다. 입실 15:00 퇴실 11:00 방을 예약할 때 몇호를 할지 고민했는데 후기에 옥상을 쓸 수 있다는 말이 있어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5호로 예약을 했습니다. 모기약은 필수 창밖으로 보이는 선유도의 풍경입니다 저 멀리 보...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군산에는 1일 6일마다 열리는 군산 대야장 오일장이 있습니다 대야장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오일장을 잘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 쉽게 설명을 드릴게요! 1일 6일 마다 열린다는 것은 오일에 한 번씩 매 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 31일 만약 31일에 열리면 다음 날 1일에도 열리는 군산 대야장 전통시장입니다 많은 피플들이 장도 볼 겸 나들이 삼아 먹거리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전통시장입니다 여기는 주차가 좀 문제인데 저는 항상 그 닭파는 닭집골목에 주차를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인데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조금은 한산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명절을 맞아 혹은 연초에는 엄청나게 붐비지요 언제나 그랬듯이 입구에서는 빠알간 파라솔친구들이 환하게 반겨줍니다 날씨마저 좋아 더운것 빼고는 완벽했던 군산 대야장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오늘의 이야기는 순서 없이 그냥 제가 보고 느끼고 맛본 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적는 이야기랍니다 먼저 저희의 눈길을 사로잡은건 빵!!!! 예전에 마음빵? 카스테라 먹고 와 이거 어디서 사는거지 했었는데 여기서 파는 거였군요 ㅎㅎ 가격도 너무 학해요 7개 5천원 어머님 아버님 드릴 것 까지 넉넉하게 만원어치 구입을 했습니다 원래는 참기름과 수박을 하려고 한 오만원 현금으로 챙겨갔는데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마법의 오일장입니다 군산 대야장 하면 빠...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 있어요. 좋은 곳이 아니어도 힐링하고 싶은 쉼과 맛과 멋이 있는 그런 곳으로요 ㅎㅎ 오늘은 그에 딱 걸맞는 곳을 포스팅합니다 지난 5월말에 다녀 온 선유도에 위치한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예전부터 인스타와 페북을 통해 선유도에물들다 쥔장님이 올리는 사진을 보며 아 여기 여름이 오기 전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짝꿍님한테 군산 선유도 펜션 선유도에물들다 보여주며 하루 쉬러 가자~ 하니 흔쾌히 콜!!을 외칩니다 ㅎㅎ 그렇게 어느 봄의 끝자락 우리는 선유도로 떠납니다. 스물 여덟쯤 선유도에서 하루 묵은 적이 있어요 그때에는 스카이워크도 타고 우리 장간이랑 하루종일 술을 마셨던..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쉼을 테마로 향했습니다 어여쁜 무지개빛 의자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고요한 낮 거룩한 낮 시끄럽게 마시고 노는 선유도 펜션이 아닌 조용히 쉬어가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우리만 묵나 싶었는데 곧 만실이 됩니다 군산 선유도에 물들다 펜션은 선유도에서 나오는 나무,돌,흙,자갈,모래를 가지고 일반목수와 배목수가 같이 지어진 한옥입니다. 입실 15:00 퇴실 11:00 방을 예약할 때 몇호를 할지 고민했는데 후기에 옥상을 쓸 수 있다는 말이 있어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5호로 예약을 했습니다. 모기약은 필수 창밖으로 보이는 선유도의 풍경입니다 저 멀리 보...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솔로일 때는 언제나 떠나고 싶으면 떠났고 친구들과 급으로 어디든 다녔는데 결혼을 하고 나네 친구들과 어디 한 번 가는게 쉽지 않은 일이 되었어요 거의 첫 외박?이 된 장간과 가까운 군산 숙소를 찾아 군산 유로빌지로 술냄새나는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어딜 가든 어차피 도착부터 술을 퍼 마실게 뻔 하기 때문에 비싸기만 한 감성숙소 이런건 저희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 군산 파티룸도 검색을 해 보았는데 시간당으로 빌리는 금액이 ㅎㄷㄷ ... 그럴바엔 우리에게 딱 적합한 유빌로가자! 제가 군산 유로빌리지와 인연이 된 것도 어느 덧 십년이 훌쩍 넘었네요 21살인가 우연히 알게 된 군산 숙소인데 그 때만 해도 군산 cc 이용객들이 묵어가는 골프텔의 개념이었던 것 같아요 멀지 않은 곳이라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친구들과 바베큐도 하고 넓은 숙소에서 신나게 게임도 하고 지금은 아는 사람은 아는 그 곳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가능한 내 추억의 친정집같은 추억이 가득가득한 군산 숙소 유로빌리지랍니다 전북 군산시 옥구읍 신장길 26 유로빌리지 063 471 1112 15:00 입실 11:00 퇴실 바베큐장 간이매점 EURO VILLAGE - 유로 빌리지 군산에서 누리는 가장 편안한 휴식 군산CC와 3분거리에 위치한 군산 유일의 유럽스타일의 대규모 리조트입니다. 유로빌리지36 힐링을 위한 가장 편안한 휴식처 펜션형(15평)...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오늘은 군산 은파팰리스 호텔을 포스팅 해 볼게요 지난 달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멀리는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고민 하던 중 당시 은파 운동을 하면서 올 해 오픈한 군산 은파팰리스호텔을 보며 저 호텔에 하루 묵어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홈페이지에 조식패키지로 특가가 나와서 후다다닥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 결혼식이 있어 은파팰리스 웨딩홀만 와 보다가 호텔로 오니 또 다른 느낌이에요. 숙박 어플과 비교 했을 때 가격은 동일했구요. 올 해 이 곳 저 곳 여행다니며 많은 호텔들을 다닌 것 같아요 . 높은 성급의 호텔들은 아니었지만 가성비 좋고 매우 만족스러운 호캉스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 군산 은파팰리스 호텔에 하루 묵으며 조식도 함께 했는데요 . 그럼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 ! 은파 입구로 들어와 은파팰리스로 들어 서면 처음에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할지 두리번 두리번 거릴 텐데요 . 호텔 정문 입구는 웨딩홀이 위치해 있고 호텔은 더 안쪽으로 들어 가야 해요 . 호텔 뒷편이나 지하로 가지 마시고 그냥 안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 저희도 뭣 모르고 웨딩홀쪽에 주차했다가 다시 왔다 갔다 반복쓰 ...... 그냥 간단히 포스팅요으로 살짝만 사진을 담은 터라 로비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 군산 은파팰리스 호텔은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우리는 조금 늦은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슬슬 휴가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ㅎㅎ 저는 이미 한 달도 전에 휴가 계획을 잡아 다음주면 이 세상의 속박과 굴레를 벗어 던지고 부산으로 떠납니다 ~! 지난 달 조용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에 영원한 내 마음의 안식처인 군산 유로빌리지에 총총총 다녀 왔습니다 . 4월초에 다녀 왔는데 거의 두 달 만에 또 방문을 했네요 ㅎㅎㅎ 어디 멀리 가기에는 시간이 안 되고 가까이 군산 바베큐 가능한 숙소이기도 하며 저렴한 가격에 넓고 쾌적한 룸에서 먹고 즐기고 마실 수 있는 풍요로운 공간으로 저는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ㅎㅎㅎㅎㅎ 숙소에서 요리를 해 먹을 예정으로 키친이 넓은 룸을 여쭤 보니 '요미의 키친'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룸 하나를 리모델링을 하셨나봐요 !! 전에는 요미의 서재에서 정말 힐링타임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느낌일지 매우 궁금했어요 ㅎㅎ 짝꿍님과 함께 떠나는 가까운 힐링여행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대로 내마음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이야기 이지만 거의 먹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군산 숙소 유로빌리지 함께 보실까요! ㅎㅎ 때는 바야흐로 유난히도 파란 하늘을 자랑하던 5월의 어느 날 ,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배터지게 먹고서는 마트와 오픈박스에서 간단히 장을 본 후 옥구읍 수산리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뭔가 이 동네는 논밭으로 가득하지만 아기자기 예쁜 집들도 많고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동네인 것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살랑살랑 벚꽃이 흩날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 ! 밀린 제주도 포스팅에 앞서 얼마 전 다녀온 군산 유로빌리지 이야기부터 포스팅을 해 볼게요 !! ㅎㅎ 봄바람이 휘날리던 어느 날 어딘가 떠나고는 싶은데 시간 여유는 안 나고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어디 가지고 못하는 현실에 푹 쉬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이 어딨을까! 하던 중 ! 봄이면 꼭 가야만 하는 군산 펜션인 유로빌리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작년에도 친구와 단 둘이 가서 맛있는 노래 들으며 요리도 하고 하루 종일 술을 마시던 날이 있었는데 햇살도 바람도 좋으니 가보자 ~라며 떠난 군산 유로빌리지의 이야기 시작할게요 시간의 흐름대로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마음대로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하필 당일날 추적추적 봄비가 내렸던 터라 낮에 외관의 모습을 담지 못해 사진은 비가 그친 밤에 마실 나왔다가 다시 입실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 낮과 밤 다른 모습으로 예쁜 곳이에요 ㅎㅎ 염뿅뿅은 수년간 군산 유로빌리지를 가 보았기에 웬만한 방은 거의 다 묵어 봤어요 ㅎㅎ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 리모델링을 한 요미의 서재 라는 방이 있어 가격도 너무 착해 바로 get!!! 103호 군산동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들어 서면서 너무 예쁜 컨셉에 놀랐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놀러가서 tv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서로 즐거운 시간 보내기도 바...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이번주 최강한파라는데 한파가 오기도 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ㅎㅎ 여느 때보다 조금은 겨울다운 겨울이에요 .. 코로나로 인해 더 춥게 느껴 지기도 하지만 모두들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래요. 따듯한 봄이 그리워지는 오늘 작년 봄에 훌쩍 다녀온 군산 유로빌리지가 문득 떠올라 사진첩을 뒤졌어요 나의 아삼육 김간과 함께 무작정 편하게 먹고 마시는 힐링여행 가자며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숙소를 예약했어요 . 보통 친구들과 떠날 때엔 리조트형을 이용하는데 이 날엔 복층구조인 펜션형을 이용했어요 . 옥구에 위치한 군산 유로빌리지는 유럽형 대규모 리조트펜션으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 좋은 사람들과 특별한 모임이 있을 때 염뿅뿅이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후기의 개념이 아닌 그 날의 추억 그 날의 온도 즐거웠던 우리들의 우정여행이야기가 되겠네요. 지난 4월의 어느 날이었던 것 같아요 .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조용한 곳에서 같이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 우리끼리 재밌게 놀고 쉬고 오자며 슝슝 비록 아직 바람은 찼지만 하늘만큼은 푸르고 따뜻하게 느껴 지던 봄날 우리를 반갑게 반겨주는 댕댕이 녀석들 이름이 서울이랑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 이 지역의 이름이 한서울이라고 하네요 . 버스 종점으로도 알고 있어요 . 군산 유로빌리지로 들어오는 길목은 이미 힐링 그 자체...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바로 지난 주 군산 청암산 구불길에 다녀왔어요 아니 그 때만 해도 나름 산행까지는 아니어도 트래킹을하며 땀을 뻘뻘 흘렸는데 갑자기 이렇게 겨울이 찾아 온다구요?? 제대 무슨 일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여간 봄가을이 없는 군산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올거라던데 ㅎㅎ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시길 바래요!!! 휴일을 앞두고 짝꿍님과 뭘 할까!하다가 등산을 한 번 해보자며 아직 등산초보자들인지라 높고 험한 곳 보다 가깝고 안전하며 운동도 될 수 있는 군산 청암산을 가 보기로 합니다 가기에 앞서 검색들을 해 보았는데 이게 길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너무 험하지 않으면서 오래걸리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돌 수 있는 코스로는 구불4길 구슬뫼길 코스가 딱이더라구요 . 군산 청암산 입구에 구불길 안내도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는 무슨 봐도 모르겠고 .. 가다가도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서 정말 한참 헤맸어요 . . .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물가길은 정말 긴여정이 예상되오니 표지판을 봐도 모르겠다면 그냥 구불 4길 또는 물빛길 이라고 된 표지판을 따라 가시길 바해요 입국에는 표지판이 많이 있지만 산길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정작 중간쯤 갔을 때 정말 길을 못찾겠더라구요 안내판에 조금 더 자세하게 있으면 좋을 듯 하네요 우리도 결국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무길이나 갔다가 .. 지름길을 찾아서 다행...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최근 블로그에 들어올 새도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뭐 하는 것도 없는데 정신없이 바쁜것 .. 상당히 게으른 j인 염뿅뿅입니다 ㅎㅎㅎ 얼마 전 제 생일기념여행으로 신시도 밥주는 민박집 에 다녀왔습니다 아니 저는 여기를 한 8년 전쯤? 처음 갔었는데 지금은 방송으로 완전 유명해 졌더라구요! 제가 아는 신시도는 원래는 조용한 섬마을이여서 한번씩 쉬어 가곤 하던 곳이에요 처음 알게 된 것은 10년 전쯤 낮술 마시고 드라이브겸 신시도까지 와서 벗들과 신시도 지혜포차에서 또 마시고... 여기서 나고 자란 친구가 있어 우연히 친구네 민박집에서 패키지여행을 했던 적이 있어요 . 그 곳이 바로 신시도 밥주는 민박집인 신시도 은성민박입니다 원래 밥주는 민박집을 몇 곳 없었구요 . 메스컴 타면서 유명해 져서인지 이제는 너도나도 완전 다 신시도패키지민박으로 자리매김했더라구요 그 중 군산 35년 토박이인 제가 다녀오고 무조건 추천하는 이 곳은 현재 15년 째 꾸준히 사랑받는 신시도 민박중에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신시도 토박이 가족들이 운영하시고 누구보다 신시도를 사랑하는 따뜻한 섬시네끼 풍성한 밥상 그 곳으로 가 봅시다 섬시세끼 신시도 밥주는 민박집 15년째 운영중인 은성민박 섬사람들은 그 누구보다 끼니를 중요시 해요 저희 큰집이 개야도 섬이라 잘 아는 사실이죠 도심엔서는 비싸게 사 먹거나 쉽게 접할 수 없는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끝나지 않은 제주 여정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바른히피 글씨체는 처음 써 보는데 뭔가 발랄하게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의 맛진 멋진 이야기는 '제주 곽지 숙소 마레보 비치 호텔' 혼자 일주일 동안 제주도에 머물며 가장 고민했던게 바로 숙소에요 . 첫 번째로 혼자 머물기 때문에 안전이 우선이었고 또 내가 좋아하는 제주 바다와 근접해 있을 것, 주변에 편의점이나 음식점들이 있을 것 등등 애월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염뿅뿅이기에 하루는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행각하는 곽지해수욕장 근처의 제주 곽지 숙소를 알아 보던 중 마레보 비치 호텔이라는 곳을 알게 됩니다 . 후기도 싸악 읽어 보고 좋다 아니다 라는 평판에 따르기 보다는 나에게 적합한 곳인가 를 먼저 맞춰 본 뒤 바로 예약을 했어요 . 정말 좋았던게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 테라스가 있으면 좋겠다~ 나오면 좋겠다 ~ 했는데 아뿔싸 세상에 제주 바레보비치호텔이 그 조건들을 모두 가지고 있더라구요 . 테라스룸은 일찍 마감들이 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텔로 직접 전화로 예약을 했어요 ㅎㅎㅎ 전화 받느시는 분이 사장님같으신데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ㅎㅎ 예약을 마치고 어느 새 시간이 흘러 제주 곽지 숙소인 마레보비치호텔에 도착을 합니다. 호텔 앞에 바로 곽지 해수욕장 주차장이 있어 그 곳에 주차를 해도 되고 저는 호텔 내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 이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 있어요. 좋은 곳이 아니어도 힐링하고 싶은 쉼과 맛과 멋이 있는 그런 곳으로요 ㅎㅎ 오늘은 그에 딱 걸맞는 곳을 포스팅합니다 지난 5월말에 다녀 온 선유도에 위치한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예전부터 인스타와 페북을 통해 선유도에물들다 쥔장님이 올리는 사진을 보며 아 여기 여름이 오기 전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짝꿍님한테 군산 선유도 펜션 선유도에물들다 보여주며 하루 쉬러 가자~ 하니 흔쾌히 콜!!을 외칩니다 ㅎㅎ 그렇게 어느 봄의 끝자락 우리는 선유도로 떠납니다. 스물 여덟쯤 선유도에서 하루 묵은 적이 있어요 그때에는 스카이워크도 타고 우리 장간이랑 하루종일 술을 마셨던..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쉼을 테마로 향했습니다 어여쁜 무지개빛 의자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고요한 낮 거룩한 낮 시끄럽게 마시고 노는 선유도 펜션이 아닌 조용히 쉬어가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우리만 묵나 싶었는데 곧 만실이 됩니다 군산 선유도에 물들다 펜션은 선유도에서 나오는 나무,돌,흙,자갈,모래를 가지고 일반목수와 배목수가 같이 지어진 한옥입니다. 입실 15:00 퇴실 11:00 방을 예약할 때 몇호를 할지 고민했는데 후기에 옥상을 쓸 수 있다는 말이 있어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5호로 예약을 했습니다. 모기약은 필수 창밖으로 보이는 선유도의 풍경입니다 저 멀리 보...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짝꿍님과 오랜만에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웨딩준비 하며 지겹도록 갔던 전주인데 항상 놀러 올 때마다 반갑고 좋은 도시에요 오늘은 전주한옥마을숙소 이야기입니다 한옥마을 근처인 객사가까운? (위치 잘 모름) 전주숙소 비하녹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제가 매달 전북대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ㅠㅠ 병원을 핑계삼아 맛있는 것도 먹을 겸 짝꿍님과 정말 오랜만에 외박을 합니다 제가 다녀온 비하녹은 오래된 옛날의 여관을 전체 재건축 + 리모델링 하여 내부만큼은 깔끔한 신축으로 한옥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전주한옥마을호텔겸 전주숙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전주 한옥마을숙소 비하녹 함께 둘러 보겠습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4길 26-34 0507-1466-1216 입실 16:00 퇴실 11:00 https://naver.me/GbrXH9pp 전주 웨딩거리쪽인지 근처에 한복점이나 드레스샵들이 보이더라구요 웨리단길이 뭔가 했더니 웨딩거리였군요! 네비가 무슨 좁은 골목으로 안내해서 당황했는데 맞는 길이었습니다 주차는 전화하면 나와서 주차안내를 해주십니다 아니 이런 곳에 전주한옥마을숙소가 있다고??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완전 깔끔한 전주한옥마을호텔이었어요 ㅎㅎㅎ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나도 친절하시더라구요 인자함과 친절함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전체 4층구조에 엘리베이터도 있구요 완전 정말 다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새 해 첫 포스팅이에요 ㅎㅎㅎㅎ 무얼 먼저 이야기할까 하다가 마침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와 다녀 온 전주호텔부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려구요 ㅎㅎ 장간을 만나러 옆동네 전주에 다녀 왔어요 볼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친구와 얼굴도 볼 겸 하루 씐나게 놀기로 미리 계획했던지라 거리두기로 인해 이불밖은 위험한 지라 일찍부터 전주호텔에 체크 인 후 마음껏 마시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지난 번 짝꿍님과 다녀 온 전주 엔브릿지호텔인데요 그냥 잠만 잘거라면 더 저렴한 곳으로 택했겠지만 한옥마을과 가깝운 위치인 점과 사우나충인 우리에게 제트스파가 있는 호텔은 말해 뭐해 라는 신념으로 일단 1고 2고 3고!!!!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을 했었는데 첫 외출 겸 첫 나들이? ㅎㅎㅎㅎ 군산을 벗어나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 그날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해가 정말 짧아져 여섯시만 되어도 어둑어둑 우리는 더 일찍 체크인을 했지만요 ㅎㅎㅎ 한옥마을을 한바퀴 싹 돌고 오목교를 지나 총총 걸어 오니 금방 오더라구요 . 우리는 주차장에 차가 가득해서 어쩌지 했는데 호텔 앞 대로변에 주차가 가능 했어요 다음 날에도 안전하다구 하시더라구요 ㅎㅎ 우리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방문을 했는데 미리크리스마스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작년 크리스마스 때도 둘이서 같이 솔로파티하며 와인 제대로 마셨던 기억이 ㅎㅎ 이번에는 친구야 나 먼저 간다.. 미안 ...ㅋ...

안녕하세요 염뿅뿅이에요 !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 ㅎㅎ 포스팅할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사회적 거리두기하며 백신도 맞고 하다보니 어디 여행도 못다니고 하다가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전주에 다녀왔어요 먼저 전주한옥마을호텔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ㅎㅎ 짝꿍님과 함께 대만족을 했던 숙소였거든요! 항상 친구들이랑 다녀오다가 이번에 스파있는 방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정말 굿이었어요 ㅎㅎ 못 해도 한 달에 한번은 바람쐬러 다녀오려교 해요 이제 휴일이 어디론가 떠나고 놀러가는 날이 아닌 충전을 위해 쉬는 날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오랜만의 나들이에 무척이나 씐난 우리!! 이제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노상도 준비를 해야해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일상들이 바뀌었는데 저에게도 정말 큰 변화가 생겼어요 점차 술을 멀리 하게 된다는 ...이거 레알?? 점차 건강도 생각하게 되고 다음날이 너무 힘들어지는 나이이다 보니 ㅎㅎ 사실 이번 전주한옥마을호텔에 다녀온 궁국적이유 바로 우리의 기념일 축하를 위해! ㅎㅎ 엔브릿지호텔 포스팅 시작할게요 전주한옥마을을 밤에 와 본 적이 없는 짝꿍님은 이런 곳에 호텔이 있다고...???라며 의아해 했어요 ㅎㅎ 주차는 호텔 입구 오른쪽으로 지하주차장 입구가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다소 협소하여 만차로 인해 호텔에 여쭤보니 호텔앞 대로변에 주차가능하더라구요! 다행히 이쪽이 단속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차가 ...

전주한옥마을호텔 5성급 엔브릿지호텔 숙박추천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갑작스럽게 코로나가 엄청나게 확산되고 있어요 .. 외출도 자제하고 있고 방콕생활을 즐기는데 대리여행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전에 전주에 다녀온 포스팅 하나 몰고 갈게요 ㅎㅎ 올 해 들어 제대로 소확행을 즐겼던 날이었죠ㅎㅎㅎ 전주한옥마을호텔에서의 호캉스...! 잊지못할 11월을 만들고 왔답니다. 저는 사람많은 주말을 피해 가급적 한적한 평일에 놀러가는 날이 많은데요ㅎㅎ 요즘에 나름 저의 기준으로 방역체계가 잘 되어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몸보다는 마음에 쉼표 하나씩 주어야할때,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하게 쉬고 오자 하는 생각으로 떠났지요ㅎㅎ 밤이 되면 야경이 너무도 멋진 전주호텔 엔브릿지. 누구에게나 소개하고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최고의 서비스, 최신시설완비 정말 완벽!! 멋진 외관만큼이나 서비스도 꽉꽉 차있는 곳이었답니다. 한옥마을과는 한 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 한옥마을 관광 온 피플들에게 아주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통느낌이 나는 한옥형태의 숙소에 하루 묵는 것도 좋지만 현대인들에게 편리하게 맞춰진 최신시설을 갖춘 이곳을 한번쯤 방문해보면 참 괜찮을 듯 하네요. 사진의 외관을 지나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만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하게 주차 가능! 깔끔하게 관리되어있는 모습에 주차하면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 있어요. 좋은 곳이 아니어도 힐링하고 싶은 쉼과 맛과 멋이 있는 그런 곳으로요 ㅎㅎ 오늘은 그에 딱 걸맞는 곳을 포스팅합니다 지난 5월말에 다녀 온 선유도에 위치한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예전부터 인스타와 페북을 통해 선유도에물들다 쥔장님이 올리는 사진을 보며 아 여기 여름이 오기 전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짝꿍님한테 군산 선유도 펜션 선유도에물들다 보여주며 하루 쉬러 가자~ 하니 흔쾌히 콜!!을 외칩니다 ㅎㅎ 그렇게 어느 봄의 끝자락 우리는 선유도로 떠납니다. 스물 여덟쯤 선유도에서 하루 묵은 적이 있어요 그때에는 스카이워크도 타고 우리 장간이랑 하루종일 술을 마셨던..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쉼을 테마로 향했습니다 어여쁜 무지개빛 의자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고요한 낮 거룩한 낮 시끄럽게 마시고 노는 선유도 펜션이 아닌 조용히 쉬어가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우리만 묵나 싶었는데 곧 만실이 됩니다 군산 선유도에 물들다 펜션은 선유도에서 나오는 나무,돌,흙,자갈,모래를 가지고 일반목수와 배목수가 같이 지어진 한옥입니다. 입실 15:00 퇴실 11:00 방을 예약할 때 몇호를 할지 고민했는데 후기에 옥상을 쓸 수 있다는 말이 있어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5호로 예약을 했습니다. 모기약은 필수 창밖으로 보이는 선유도의 풍경입니다 저 멀리 보...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최근 블로그에 들어올 새도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뭐 하는 것도 없는데 정신없이 바쁜것 .. 상당히 게으른 j인 염뿅뿅입니다 ㅎㅎㅎ 얼마 전 제 생일기념여행으로 신시도 밥주는 민박집 에 다녀왔습니다 아니 저는 여기를 한 8년 전쯤? 처음 갔었는데 지금은 방송으로 완전 유명해 졌더라구요! 제가 아는 신시도는 원래는 조용한 섬마을이여서 한번씩 쉬어 가곤 하던 곳이에요 처음 알게 된 것은 10년 전쯤 낮술 마시고 드라이브겸 신시도까지 와서 벗들과 신시도 지혜포차에서 또 마시고... 여기서 나고 자란 친구가 있어 우연히 친구네 민박집에서 패키지여행을 했던 적이 있어요 . 그 곳이 바로 신시도 밥주는 민박집인 신시도 은성민박입니다 원래 밥주는 민박집을 몇 곳 없었구요 . 메스컴 타면서 유명해 져서인지 이제는 너도나도 완전 다 신시도패키지민박으로 자리매김했더라구요 그 중 군산 35년 토박이인 제가 다녀오고 무조건 추천하는 이 곳은 현재 15년 째 꾸준히 사랑받는 신시도 민박중에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신시도 토박이 가족들이 운영하시고 누구보다 신시도를 사랑하는 따뜻한 섬시네끼 풍성한 밥상 그 곳으로 가 봅시다 섬시세끼 신시도 밥주는 민박집 15년째 운영중인 은성민박 섬사람들은 그 누구보다 끼니를 중요시 해요 저희 큰집이 개야도 섬이라 잘 아는 사실이죠 도심엔서는 비싸게 사 먹거나 쉽게 접할 수 없는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 있어요. 좋은 곳이 아니어도 힐링하고 싶은 쉼과 맛과 멋이 있는 그런 곳으로요 ㅎㅎ 오늘은 그에 딱 걸맞는 곳을 포스팅합니다 지난 5월말에 다녀 온 선유도에 위치한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예전부터 인스타와 페북을 통해 선유도에물들다 쥔장님이 올리는 사진을 보며 아 여기 여름이 오기 전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짝꿍님한테 군산 선유도 펜션 선유도에물들다 보여주며 하루 쉬러 가자~ 하니 흔쾌히 콜!!을 외칩니다 ㅎㅎ 그렇게 어느 봄의 끝자락 우리는 선유도로 떠납니다. 스물 여덟쯤 선유도에서 하루 묵은 적이 있어요 그때에는 스카이워크도 타고 우리 장간이랑 하루종일 술을 마셨던..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쉼을 테마로 향했습니다 어여쁜 무지개빛 의자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고요한 낮 거룩한 낮 시끄럽게 마시고 노는 선유도 펜션이 아닌 조용히 쉬어가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우리만 묵나 싶었는데 곧 만실이 됩니다 군산 선유도에 물들다 펜션은 선유도에서 나오는 나무,돌,흙,자갈,모래를 가지고 일반목수와 배목수가 같이 지어진 한옥입니다. 입실 15:00 퇴실 11:00 방을 예약할 때 몇호를 할지 고민했는데 후기에 옥상을 쓸 수 있다는 말이 있어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5호로 예약을 했습니다. 모기약은 필수 창밖으로 보이는 선유도의 풍경입니다 저 멀리 보...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 있어요. 좋은 곳이 아니어도 힐링하고 싶은 쉼과 맛과 멋이 있는 그런 곳으로요 ㅎㅎ 오늘은 그에 딱 걸맞는 곳을 포스팅합니다 지난 5월말에 다녀 온 선유도에 위치한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예전부터 인스타와 페북을 통해 선유도에물들다 쥔장님이 올리는 사진을 보며 아 여기 여름이 오기 전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짝꿍님한테 군산 선유도 펜션 선유도에물들다 보여주며 하루 쉬러 가자~ 하니 흔쾌히 콜!!을 외칩니다 ㅎㅎ 그렇게 어느 봄의 끝자락 우리는 선유도로 떠납니다. 스물 여덟쯤 선유도에서 하루 묵은 적이 있어요 그때에는 스카이워크도 타고 우리 장간이랑 하루종일 술을 마셨던..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쉼을 테마로 향했습니다 어여쁜 무지개빛 의자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고요한 낮 거룩한 낮 시끄럽게 마시고 노는 선유도 펜션이 아닌 조용히 쉬어가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우리만 묵나 싶었는데 곧 만실이 됩니다 군산 선유도에 물들다 펜션은 선유도에서 나오는 나무,돌,흙,자갈,모래를 가지고 일반목수와 배목수가 같이 지어진 한옥입니다. 입실 15:00 퇴실 11:00 방을 예약할 때 몇호를 할지 고민했는데 후기에 옥상을 쓸 수 있다는 말이 있어 군산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5호로 예약을 했습니다. 모기약은 필수 창밖으로 보이는 선유도의 풍경입니다 저 멀리 보...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이제 장마도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이제 모두들 계획했던 휴가도 떠나겠군요! 저는 산청 펜션 백운계곡이 있는 한스바움으로 조금은 이른 휴가를 다녀왔어요 1박2일은 조금은 짧은 여정이었지만 너무나도 멋지고 경치좋은 지리산 계곡도 한눈에 담아오고 함께한 좋은 사람들과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왔답니다. 여기는 후기가 아예 없는 곳인데 제 짝꿍님이 어떻게 검색하다 산청 펜션을 발견했더라구요. 저와 짝꿍님은 군산이고 나머지 일행분들은 부산,울산,창원이었는데 그 중간이 산청이어서 산청으로 결정한거거든요ㅎㅎ 그런데 지어진지 오래 되지도 않은데다가 여기 사장님 마인드가 장사를 하시는게 아닌 직접 지으신 예쁜 우리 펜션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편히 쉬고 가시길 바라는 멋진 마인드시더라구요 저희가 6월26,27 다녀왔는데 금액도 비수기에 해당해서 7명 완전 저렴하게 예약가능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산청 펜션 한스바움 그 날의 즐겁고 씐나는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때는 장마 시작 쯔음, 전날 비가 많이 내렸고 우리가 가는 날엔 제발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하늘이 우리의 바램을 들어주셨는지 너무나도 화창하고 맑은 날이었습니다 한스바움펜션에서 바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펜션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 따로 2층 따로 예약가능 우리는 1층 을 예약했어요 별채도 있더라구요 진짜 무슨 별장에 놀러 온줄, 지리산자...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이제 장마도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이제 모두들 계획했던 휴가도 떠나겠군요! 저는 산청 펜션 백운계곡이 있는 한스바움으로 조금은 이른 휴가를 다녀왔어요 1박2일은 조금은 짧은 여정이었지만 너무나도 멋지고 경치좋은 지리산 계곡도 한눈에 담아오고 함께한 좋은 사람들과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왔답니다. 여기는 후기가 아예 없는 곳인데 제 짝꿍님이 어떻게 검색하다 산청 펜션을 발견했더라구요. 저와 짝꿍님은 군산이고 나머지 일행분들은 부산,울산,창원이었는데 그 중간이 산청이어서 산청으로 결정한거거든요ㅎㅎ 그런데 지어진지 오래 되지도 않은데다가 여기 사장님 마인드가 장사를 하시는게 아닌 직접 지으신 예쁜 우리 펜션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편히 쉬고 가시길 바라는 멋진 마인드시더라구요 저희가 6월26,27 다녀왔는데 금액도 비수기에 해당해서 7명 완전 저렴하게 예약가능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산청 펜션 한스바움 그 날의 즐겁고 씐나는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때는 장마 시작 쯔음, 전날 비가 많이 내렸고 우리가 가는 날엔 제발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하늘이 우리의 바램을 들어주셨는지 너무나도 화창하고 맑은 날이었습니다 한스바움펜션에서 바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펜션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 따로 2층 따로 예약가능 우리는 1층 을 예약했어요 별채도 있더라구요 진짜 무슨 별장에 놀러 온줄, 지리산자...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지리산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부는 산 속에서 무릉도원의 세계를 느끼고 즐기며 편히 쉬어가던 여정이기도 했지만 제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던 여정이었습니다 . 지리산에 왔으니 당연히 등산을 해 봐야지! 라며 아직 등산 초보인지라 천왕봉은 살짝 무리겠고 어린 아이들도 쉽게 오르 내릴 수 있다는 지리산 노고단을 검색해 봅니다 . 검색을 해 보니 노고단으로 향하는 주차장은 성삼재휴게소 → 노고단 코스로 내가 있던 숙소에서 20분 정도 거리. 아침 일찍 갔어야 하는데 살짝 늦은 10시쯤 출발을 했어요 . 지리산 노고단 초보등산에 성공한 시간의 흐름대로 이어지는 저의 이야기입니다. 이 때 한참 슬기로운 의사생활 다시보기 정주행 할 때여서 였는지 몰라도 쿨의 one summer drive 무한반복 ㅎㅎ 이 때가 10월 중순 완연한 가을 바로 직전 아직은 무르익지 않았을 무렵 조금은 빠른 조금은 이른 가을 지리산은 정말 가을에 가세요 .. 그냥 길 자체가 힐링입니다 . 지리산 노고단 가는 길 성삼재휴게소 주차장에 주차도 하고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 하지만 노고단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서는 탐방 예약을 한 피플들만 입장가능! 입구에서 손 소독도 제대로 하고 준비 스타트!!!! 저는 홈페이지를 이용해 미리 예약을 했어요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고 탐방가능한 시간을 숙지한 후 예...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얼마 전 장성 펜션으로 막바지 가을여행을 다녀왔어요 장성에 가는 겸 중간에 담양에서 예쁜 추억도 남기고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계절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원래 수능쯔음 되면 한파가 오곤 하는데 올 해도 어김없이 이렇게 갑자기 겨울이 오는군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장성 펜션 수양호가족민박 이라는 곳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해요 최근에 좋은 기회로 장성을 많이 오가네요 우리 부부의 예쁜 사진도 가득 담아 보고 .. 저보다 사진에 더 진심인 짝꿍님 ... 제가 진짜 셀카며 사진이며 정말 잘 안찍는데 짝꿍님을 만나고서는 많이 남기는 편이에요 종종 염뿅뿅블로그에 등장하는 재롱부부 많이 사랑해 주세욥 ㅎㅎㅎㅎ 담양펜션 찾으시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수양호가족민박은 한 4분-50분이면 금방 오더라구요! 이 날 아침에 비가 와서 매우 흐렸는데 도착하니 맑게 갠 하늘이 우리를 반겨 줍니다 주소 : 전남 장성군 삼서면 수양로 203 전화번호 :010 6744 5934 입실 : 15:00 퇴실 : 11:00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마음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금봉이라는 객실을 이용했구요 비수기 평일에는 10만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가성비 정말 너무 좋은 장성 펜션인 것 같아요 저희가 이용한 룸은 큰 객실은 아니고 둘이서 묵기에 딱 좋은 정도였구요 하지만 없는게 없이 아주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약간 원룸같은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가을이 오니 자꾸만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에요 !! 지난 주 장성 펜션으로 힐링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한번 쉬는 저희 부부에게는 그 주어진 짧은시간 어디론가 떠난다는게 더 피로가 쌓일 수도 있는 일이지만 오히려 피곤은 날려 버리고 유익함과 좋은 기운을 받는 시간이랍니다 이번에 다녀온 전남 장성 펜션이 딱 그랬어요 우리가 원하던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시원하고도 따뜻한 시간이었답니다 . 사진에는 없지만 예락원으로 처음 들어서는 골목에서는 어? 뭐 이런 첩첩산중에 전남펜션이?? 했는데 곧 이런 모습이 펼쳐 지더라구요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자연인인 염뿅뿅에게는 이런곳에 알프스산맥의 별장이고 스위스의 한 마을같은 느낌입니다 . 우리의 물소리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여기가 입실이 14시로 엄청 빠른 편인데 더 너무 일찍 도착을 해서 먼저 음식먼저 넣어 놓을 수 있나 했는데 사장님께서 흔쾌히 받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장성 펜션 예락원의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중문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내부는 황토찜질방 느낌이 물씬~ 겨울에는 이렇게 난로도 사용을 할 수 있나봐요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단체로 가족여행이나 엠티나 워크샾같은 장성 펜션으로 강추 드립니다 여기는 침대나 식탁이 따로 있진 않고 이렇게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어요 우와 장성 예락원에서는 세탁기도 이용을 할 수 있더라구요 !!! 아...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네요~! 설렘이 절로 찾아오는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 하지요 ㅎㅎ 얼마 전 봄 꽃놀이 겸 오랜만의 나들이! 전라남도 장성 달빛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장성이라는 곳이 광양 있는 쪽인 줄 알았는데 광주와 고창과 맞닿은 곳이더라구요! 군산에서 1시작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기에 거리감도 딱 좋더라구요 ! 이번에 다녀 온 장성 달빛펜션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또 다시 찾고 싶은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꼭 함께 오고 싶은 그런 독채펜션이었답니다 펜션으로 향하는 길에 아니 이렇게 이런 곳에 달빛펜션이 있다고? 싶었는데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와 정말 최고의 위치에 너무나도 예쁘데 잘 지어졌다.. 하는 감탄이 절로 뿜어 나오더라구요 .. 전남 장성 달빛펜션으로 들어서는 길목에는 벚꽃들도 예쁘게 피어 있었구요 저희는 담양에 들렀다 가는 길이라 50분 정도 국도를 차고 들어 왔는데 그 길들이 정말 예뻤어요 ... 예쁜 시골의 느낌이랄까 정말 제대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일의 특성상 일주일에 한 번 쉬를 재롱부부에게는 이렇게 하루 한번의 휴식이 정말 값지고 특별한 시간이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전남 장성 달빛펜션의 후기이기도 하면서 시간의 흐름대로 그날의 온도와 그날의 바람 그날의 향기 그날의 행복을 기록하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 주소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혹시 스프링증후군이라고 아시나요? 봄이면 어디로든 마구 떠나고 싶은 병인데 (제가 지어낸 말임 ㅋㅋㅋ) 그세를 못 참고 다녀왔다지요 ㅎㅎ 저는 자연을 혹은 맑은공기와 바람 바다 등등을 마주하며 그들을 벗 삼아 분위기 한잔 하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제 힐링하는 방법 중 하나랄까 ㅎㅎ 그런것 중 하나가 캠핑인데 시간여유가 없다 보니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 글램핑을 다녀오곤 한답니다 ㅎㅎ 휴무 이틀 전날인가 미리 급! 예약!! 군산과 30분 가까운 거리라 충청도 글램핑추천하는 서천에 위치한 장항글핑에 다녀왔습니다 군산 청암산에도 글램핑장이 있지만 거기는 이제 많이 가보기도 했고 이번에 다녀온 이 곳이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도록 춥지도 덥지도 않도록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고민없이 선택한 것도 있어요 ! 정말 충청도 글램핑 찾으신다면 서천 장항글램핑을 정말로 강력 추천 드립니당~!! 약간 술냄새나는 이야기이니 함께 한잔 하는 느낌으로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충청도 서천 글램핑 외관 및 전경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이었어요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봄비라 반갑고 기쁘더군요 돔 형태의 건물이 잠을 잘 수 있는 방이고 오른쫌 사진의 유리부스가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주방겸 다이닝공간? 입니다 ㅎㅎ 사실 이게 너무 좋았어요 지금까지 이런 글램핑은 없었다 거든요 ㅎㅎ 장항 송...

전주한옥마을호텔 5성급 엔브릿지호텔 숙박추천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갑작스럽게 코로나가 엄청나게 확산되고 있어요 .. 외출도 자제하고 있고 방콕생활을 즐기는데 대리여행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전에 전주에 다녀온 포스팅 하나 몰고 갈게요 ㅎㅎ 올 해 들어 제대로 소확행을 즐겼던 날이었죠ㅎㅎㅎ 전주한옥마을호텔에서의 호캉스...! 잊지못할 11월을 만들고 왔답니다. 저는 사람많은 주말을 피해 가급적 한적한 평일에 놀러가는 날이 많은데요ㅎㅎ 요즘에 나름 저의 기준으로 방역체계가 잘 되어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몸보다는 마음에 쉼표 하나씩 주어야할때,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하게 쉬고 오자 하는 생각으로 떠났지요ㅎㅎ 밤이 되면 야경이 너무도 멋진 전주호텔 엔브릿지. 누구에게나 소개하고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최고의 서비스, 최신시설완비 정말 완벽!! 멋진 외관만큼이나 서비스도 꽉꽉 차있는 곳이었답니다. 한옥마을과는 한 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 한옥마을 관광 온 피플들에게 아주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통느낌이 나는 한옥형태의 숙소에 하루 묵는 것도 좋지만 현대인들에게 편리하게 맞춰진 최신시설을 갖춘 이곳을 한번쯤 방문해보면 참 괜찮을 듯 하네요. 사진의 외관을 지나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만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하게 주차 가능! 깔끔하게 관리되어있는 모습에 주차하면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제주도에 다녀온지 벌써 한 달이 훌쩍 넘었어요 밀린 포스팅은 많은데 뭐부터 폿팅할지 그 날들을 떠올리며 추억여행 해보려구요 ㅎㅎ 오늘의 이야기는 일주일살기 중 첫날 숙소였던 제주 다인오세아노호텔인데요. 이번 여정의 테마는 '쉼' 진짜 푹~쉬며 제주를 제대로 느끼며 마음 편히 제주도 바다를 바라보며 술도 한 잔 하며 즐겨보자~는 계획이었어요 . 그래서 특별히 계획을 세운 것도 없이 무계획으로 슝슝 떠났지요 ㅎㅎ 항상 어떤 여행이든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편이었는데 무계획이 주는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설렘을 제대로 느끼고 왔네요 ㅎㅎ 일단 첫날 숙소였던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을 소개해 볼게요 ㅎㅎ 렌트카 찾고 점심 먹고 체크인을 하러 갑니다 . 이 곳은 제가 매년 제주에 올 때마다 항상 하루는 꼭 묵어 가는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 가장 사랑하는 애월호텔이기도 하지요 . 오픈초기만 해도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꽤나 유명해 졌나봐요 ㅎㅎㅎ 코로나 시국 전 유난히도 맑은 가을날 엄마랑 엊그제 이 곳에 다녀간 것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 자리에 나홀로 서 있네요 . 혼자 웬 제주도냐 할 수 있겠지만 제 인생 버킷리스트이기도 하고 한번쯤 혼자서 떠도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 포스팅은 시간의 흐름대로 저의 마음대로 필 하겠습니다 .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어릴 때는 이런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지난 3월 14일 언젠가는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나홀로 제주도일주일살기를 실현하기 위해 훌쩍 제주도로 떠나게 됩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여정 보다는 편히 쉬면서 제주를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소비하러 간 여행 첫 날 묵었던 애월숙소 다인오세아노호텔 3년전 이 호텔에 처음 묵고난 후 매년 올 때마다 꼭 묵는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다인오세아노호텔 조식 안다미로 후기입니다. 이 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1년만에 가니 메뉴가 비슷하면서도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예전의 메뉴가 더 훌륭했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는 조식만찬을 즐겼어요. 제주 다인오세아노호텔 조식은 가성비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체크인 시 미리 예약으로 18000원이었나? 그 정도 가격에 이용을 했습니다 . 음식의 평가보다는 이러한 메뉴가 있고 제 스타일대로 즐긴 포스팅이니 맛있게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 다인오세아노호텔 조식 안다미로 둘러보기 "안다미로"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조식을 먹는 식당은 1층 로비의 프론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 엘리베이터 바로 옆이라 찾기 쉬워요 ㅎㅎ 조식쿠폰 필요 없이 룸넘버카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 먼저 필수인 발열체크 후 방문명단 작성 후 안내해 주는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 혼자 뷔페 이용이라니 뭔가 낯설었지만 난 혼자서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