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제주도에 다녀온지 벌써 한 달이 훌쩍 넘었어요 밀린 포스팅은 많은데 뭐부터 폿팅할지 그 날들을 떠올리며 추억여행 해보려구요 ㅎㅎ 오늘의 이야기는 일주일살기 중 첫날 숙소였던 제주 다인오세아노호텔인데요. 이번 여정의 테마는 '쉼' 진짜 푹~쉬며 제주를 제대로 느끼며 마음 편히 제주도 바다를 바라보며 술도 한 잔 하며 즐겨보자~는 계획이었어요 . 그래서 특별히 계획을 세운 것도 없이 무계획으로 슝슝 떠났지요 ㅎㅎ 항상 어떤 여행이든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편이었는데 무계획이 주는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설렘을 제대로 느끼고 왔네요 ㅎㅎ 일단 첫날 숙소였던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을 소개해 볼게요 ㅎㅎ 렌트카 찾고 점심 먹고 체크인을 하러 갑니다 . 이 곳은 제가 매년 제주에 올 때마다 항상 하루는 꼭 묵어 가는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 가장 사랑하는 애월호텔이기도 하지요 . 오픈초기만 해도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꽤나 유명해 졌나봐요 ㅎㅎㅎ 코로나 시국 전 유난히도 맑은 가을날 엄마랑 엊그제 이 곳에 다녀간 것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 자리에 나홀로 서 있네요 . 혼자 웬 제주도냐 할 수 있겠지만 제 인생 버킷리스트이기도 하고 한번쯤 혼자서 떠도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 포스팅은 시간의 흐름대로 저의 마음대로 필 하겠습니다 .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어릴 때는 이런 ...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 지난 3월 14일 언젠가는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나홀로 제주도일주일살기를 실현하기 위해 훌쩍 제주도로 떠나게 됩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여정 보다는 편히 쉬면서 제주를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소비하러 간 여행 첫 날 묵었던 애월숙소 다인오세아노호텔 3년전 이 호텔에 처음 묵고난 후 매년 올 때마다 꼭 묵는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다인오세아노호텔 조식 안다미로 후기입니다. 이 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1년만에 가니 메뉴가 비슷하면서도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예전의 메뉴가 더 훌륭했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는 조식만찬을 즐겼어요. 제주 다인오세아노호텔 조식은 가성비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체크인 시 미리 예약으로 18000원이었나? 그 정도 가격에 이용을 했습니다 . 음식의 평가보다는 이러한 메뉴가 있고 제 스타일대로 즐긴 포스팅이니 맛있게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 다인오세아노호텔 조식 안다미로 둘러보기 "안다미로"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조식을 먹는 식당은 1층 로비의 프론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 엘리베이터 바로 옆이라 찾기 쉬워요 ㅎㅎ 조식쿠폰 필요 없이 룸넘버카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 먼저 필수인 발열체크 후 방문명단 작성 후 안내해 주는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 혼자 뷔페 이용이라니 뭔가 낯설었지만 난 혼자서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