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염뿅뿅입니다 이제 장마도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이제 모두들 계획했던 휴가도 떠나겠군요! 저는 산청 펜션 백운계곡이 있는 한스바움으로 조금은 이른 휴가를 다녀왔어요 1박2일은 조금은 짧은 여정이었지만 너무나도 멋지고 경치좋은 지리산 계곡도 한눈에 담아오고 함께한 좋은 사람들과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왔답니다. 여기는 후기가 아예 없는 곳인데 제 짝꿍님이 어떻게 검색하다 산청 펜션을 발견했더라구요. 저와 짝꿍님은 군산이고 나머지 일행분들은 부산,울산,창원이었는데 그 중간이 산청이어서 산청으로 결정한거거든요ㅎㅎ 그런데 지어진지 오래 되지도 않은데다가 여기 사장님 마인드가 장사를 하시는게 아닌 직접 지으신 예쁜 우리 펜션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편히 쉬고 가시길 바라는 멋진 마인드시더라구요 저희가 6월26,27 다녀왔는데 금액도 비수기에 해당해서 7명 완전 저렴하게 예약가능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산청 펜션 한스바움 그 날의 즐겁고 씐나는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때는 장마 시작 쯔음, 전날 비가 많이 내렸고 우리가 가는 날엔 제발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하늘이 우리의 바램을 들어주셨는지 너무나도 화창하고 맑은 날이었습니다 한스바움펜션에서 바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펜션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 따로 2층 따로 예약가능 우리는 1층 을 예약했어요 별채도 있더라구요 진짜 무슨 별장에 놀러 온줄, 지리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