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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담은 덴마크 카약폴로 Kayak Polo 국가대표 Andreas 바다와 운하로 둘러쌓인 도시 코펜하겐에 답게, 덴마크에는 각종 바다 관련 스포츠 액티비티가 많다. 코펜하겐 운하를 걷다보면 카약 Kayak 을 타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는 무료로 Kayak 을 타고 운하 바다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활동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https://www.greenkayak.org/ 무료로 카약을 타고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자 코펜하겐 - 친구들과 물놀이(?) 피크닉하는 장소, 블랙다이아몬드 도서관 근처에서 항상 보게되는 Kayak 카약 덴마크 카약폴로 (카누폴로) 국가대표팀 팀원의 촬영 의뢰 8월의 어느 날, 덴마크 카약폴로 (Canoe Polo / Kayak Pole) 국가 대표 선수의 프로필 촬영 및 컨텐츠 촬영 의뢰가 들어왔다. 카약폴로는 카약 Kayak | Kajak 을 타고 상대편 골대에 공을 넣는 축구같은 경기인데 각 5명의 선수로 두 팀이 직사각형의 경기장에서 겨루는 게임이다. 아직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적은 없지만 아시안 게임과 카누폴로 전세계 선수권 대회가 있다고 한다! 코펜하겐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약 30분 간 달려 의뢰인의 카약팀이 있는 해안가로 달렸다. 넓게 펼쳐진 바다와 저 멀리 카약 클럽의 모습이 보인다. 오늘의 의뢰인, Andreas Skovshoved Roklub Skovs...
덴마크 친구들과 여름 즐기기 1 : 운하 강가에서 피크닉 덴마크 친구들과 여름 즐기기 2 : 근처 공원에서 피크닉 2024년 덴마크의 여름은 짧고 늦게 도착했다. 5월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햇빛이 쨍쨍하고 날씨 좋은 날의 연속이었는데, 7월 초부터 흐린날과 비오는 날이 게속되고 거센 바람과 흐린 날 그리고 10-18도에 육박하는 서러운 여름날이 8월 한 달을 가득찼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28도에 육박하는 더운 여름날이 가끔 오기도 했다.) 어느 덧 16번째 덴마크 방문 및 2024년 여름의 덴마크 작업 한 달 반 살기가 끝나가고 9월이 찾아왔다. 코펜하겐 친구들과 짧지만 굵은 이별이 찾아오는 9월의 첫 째 주. 다행히도 덴마크 여름이 뭘 두고갔는 지 늦은 9월초에 다시 덴마크를 방문했다. 오늘 해가 계속 떠있을거래! 물놀이하러가자! (Let's go to the water!) 덴마크 코펜하겐은 정말 작은 도시이다. 도시내에 카페나 식당을 중심으로 근처에 사는 로컬 주민들과 옆 상인들의 이야기로 조그마한 사회가 형성되고 나처럼 그 거리를 오가는 손님과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한다. Next Door Cafe 는 덴마크 코펜하겐 시내 중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커뮤니티라 할 수 있을 것같다. 벌써 9년을 오가며 정이 든 이 카페는 비록 카페의 특성상 오래 일한 멤버들, 친구들이 꿈을 좇아 떠나고 다시 젊은 새로운 멤버들이 모여 다른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