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강릉여행 총정리 엄지네포장마차 - 곳 카페 - 바우길 - 솔바위로그하우스 - 안반데기 - 테라로사 드디어 1월 초에 다녀왔던 강릉 1박 2일 여행 총정리 타임.... ! 전 포스팅과 중복 사진 있으니 음? 이거 어디서 봤는데...? 하지 마세욧 올린거 또 올리고 하는거니까? ㅋㅋㅋㅋ 어떤 식으로 쓸까 하다가, 그냥 일상글처럼 편하게 쓰도록 하겠음둥 :) 아침 8시쯤이었던것 같은데 아직도 들어가지 않은 달 어여 들어가 주무시게 - 계속 쏭아빠가 운전하다가 피곤한 쏭아빠를 대신해 완자가 운전, 조수석에 앉은 쏭아빠는 바로 의자 젖히고 슬립모드 쌩얼이라규요 찍지마라욧! 강릉 가는 길 너무 좋다하... 달리고 달려 경포호까지 왔다 강릉, 요즘 자주 만나네 ?! 마지막으로 다녀온게 작년 10월인데 2달만에 또 다녀옴... 이제 좀 딴데도 가야하는데 말이지... 점심은 엄지네 포장마차가서 꼬막비빔밥을 포장해왔음 ! #강릉 꼬막비빔밥 "엄지네 포장마차" 엄지네 포장마차강릉 꼬막비빔밥 "엄지네 포장마차"⭐️묵은지 포스팅 주의⭐️작년... blog.naver.com 예전 리뷰지만 참고하시길 그리고 디저트를 위해 카페 곳으로 가는 길 길이 너무 예뻤음 ㅠㅠ 하늘은 파랗고 길은 이쁘고 코로나만 아니면 더 좋을텐데 ... 카페 곳에 도착! 내려서 사진 찍는데 모든게 다 예술이었다 파도소리 들으면서 힐링하세용 포토존부터 들리기 위해 올라가는데 2층 텅텅빈게...
39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본점 집에 가기 전에 긴 시간을 차에서 보내야 되서 커피 수혈이 급했던지라 강릉 테라로사로 향했다 숙소에서 반대편, 평창에서 다시 강릉으로 향해야 했기 때문에 테라로사냐 휴게소 커피냐를 고민하다가 이왕 마시는거 맛있는 걸로 먹자 하고 돌아가더라도 강릉 테라로사 커피 본점으로 향했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집에 가기 싫었음 전 날보다 날씨도 풀렸어서 넘 좋았고 다시 여행 시작해야할 것만 같은 분위기 햇빛은 쨍쨍, 테라로사 반짝 커피 뮤지엄으로 들어가는 입구 였는데 우리의 목적은 그저 커피 투고 였으니 외관만 쓰윽 보고 커피 사러 고고 본점에 커피 공장이 있는지라 꽤 크고 넓다 주차장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넓다 그래도 성수기에는 주차공간이 없다는거.... 테라로사 오면 이상하게 투고를 하게 되는듯 앉아서 먹어본 적이 없네...? 커피사러 총총총 가는길에 레스토랑 입구도 보고 저 끝이 테라로사 레스토랑이다 테라로사 아트샵을 지나 이 곳이 본진 들어가니 확실히 많은 사람 이 때 당시만 해도 앉아서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투고객이라고 보면 된다 어마무시했던 사람들 대기인수는 12명이었지만 웨이팅은 30분 넘게 했다는 거 디저트와 베이커리도 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다면 디저트도 하나 골랐을텐데 서울 가는 길이 멀기도 해서 그냥 커피만 사기로 뭘 먹는게 좋을까 하다가 역시 커피는 드립이지 말이든 커...
54솔바위 로그하우스 5호 안반데기 별 사진을 위해 1월 1일 떠났던 여행 2021년도의 첫 시작을 이생시 멤버들과 함께 했다 우리가 묵을 곳은 안반데기 근처 숙소 대관령에 있고 주변에 양떼 목장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묵기 정말 좋은 곳이었다 게다가 복층에다가 방은 3개 방 하나하나마다 다 넓어서 바로 예약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강원도 숙소이다 위치는 평창에 위치해 있는데 강릉과 가까워 평창, 강릉을 다 두루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우리가 묵을 펜션 저 한 동을 우리가 다 쓸 수 있다 날이 따뜻했다면 여기서 바베큐 해먹었을텐데 이 날 날씨가 꽤 추웠던지라 바베큐는 포기 어차피 안에서 밥 해먹고 말 생각이었음 아침에 커피 한잔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가 되어있다 넓은 들판과 산을 보고 커피 한잔 여유롭게~ 원목으로 디자인해 별장 같은 느낌을 준 안반데기 근처 펜션 솔바위로그하우스 들어가서 오른편으로 가면 거실이 나오고 왼편에는 방 하나가 있다 1층에는 방 하나뿐임 거실은 꽤 넓다 쇼파와 큰창이 있고 해가 잘 들어와서 따뜻했다 그리고 바닥도 따땃~하니 바닥에 눕고 싶었음 ㅎㅎ 해가 들어오는게 싫다면 버티컬을 내려도 된다 티비가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었는데 공간이 넓어서 티비가 작아보이는 구만 써리 사진 찍고 있는데 가로 막고 사진에 찍히기.. ㅋㅋ 우리가 사온 먹을 것들을 테이블에 두었다 테이블은 4인이 앉아 먹기에 딱 좋았다 ...
27강릉 바우길 DSLR과 핸드폰 사진이 섞여 있음 화질, 해상도가 다르니 감안해서 보시길. 지도는 포스팅 제일 하단에 첨부되어 있음 새해 맞이 별 사진 찍으러 강릉 왔다가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잠시 둘러볼 곳을 찾다 오죽헌이나 한번 더 볼까 싶어 갔는데 문을 닫음 그래서 천천히 드라이브나 하면서 숙소나 갈까 했는데 오죽헌에서 나오는 길에 예쁜 길을 봐서 바로 내려버렸다 써리랑 나는 내리고 쏭아빠랑 완자는 차 타고 다시 드라이브 - 내리자마자 바로 바우길 진입 강릉 사람들의 산책로 같았다 댕댕이 산책을 시키거나 운동겸 걷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오죽헌에서 나와 올림픽아리바우길9코스부터 시작을 하였다 강릉에는 여러 바우길이 있지만 올림픽 아리바우길9코스에서 연결되는 바우길 16구간 학이시습지 길을 거쳐 선교장 맞은편까지 걸어갔다 같이 동행해준 써리 감솨 길이 예뻐서 렌즈는 광각 하나만 들고 내렸는데 후회 했다 거리를 걷다가도 거리에 있는 자연의 디테일함이 너무 좋아서 더 찍고 싶었는데 단렌즈를 차에 두고 내렸다..... 후... 어찌보면 예정에 없던 출사지 바우길 이런 즉흥 여행 좋아 시간이 남는바람에 이렇게 예쁜 길도 만나고 난 운이 좋다 역광사진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역광만의 분위기가 있지 멀리서 걸어오는 커플이 예쁘다 댕댕이를 산책시키는 사람과 멀리 보이는 경포생태저류지 그리고 써리가 찍은 철새들 영상 재주도 좋다. 이런 멋진 ...
51곳 21년도 1월 초에 1박2일로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코시국인데다가 강원도는 더 강력한 조치 식당에서도 식사를 할 수가 없어서 모든걸 다 차에서 해결했음 이 시국에 강원도로 여행을 가? 라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다만 이생시 멤버들은 해 뜨는 걸 보러 간게 아니라 사람이 없는 강원도 두메산골 안반데기에 별 보러 가려 여행을 계획을 했고 네명이서 시간이 맞을 때가 빨간 날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신정에 가게 된 것임 차가 막힐까 일찍 출발 했는데 생각보다 길이 쉽게 뚫려서 너무 빨리 도착했다.... 점심을 먹으려 했으나 취식이 안되서 일단 포장 그리고 디저트까지 포장해서 차 트렁크에서 먹기로.. 디저트 카페를 찾다가 포토존이 예쁘다는 강릉 카페 곳에 오게 되었다 사천진 해수욕장 쪽에 있는 강릉 카페 곳 차림이 저런 이유는 차에만 있다가 추워서 담요 대충 둘러 싸매고 나온 것 트래블 메이트 이생시 멤버들이 있지만 제5의 멤버 출출이를 데리고 나와주었다 1층은 패스하고 2층부터 사진 배열을 한 이유는 바로 2층으로 올라 왔기 때문 1층은 베이커리와 커피를 주문할 수 있고 2층에서는 취식이 가능한데 (1층도 취식가능) 이 당시 강릉은 카페나 음식점에서 취식 불가였음 그리고 QR코드와 열체크 하는데 위층 부터 돌아보라해서 말 잘듣는 우리는 제일 꼭대기 층인 3층부터 갔다 일단 2층에서 본 뷰 확 트인 오션 뷰를 보니 마음도 같이 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