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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리 소품샵 투어 북카페나 독립서점을 찾다가 온 제주 세화리 하지만 그 곳도 닫혀 있어서 온 김에 제주 세화리 소품샵 투어를 했다. 아코제주 첫번째로 간 아코제주 간판이 작고 입구도 자그마한 편이라 그냥 지나칠 수 있다 하지만 이 거리에는 은근 소품샵도 많고 볼만한게 많아서 찬찬히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다 제주소품샵 아코제주는 제주를 형상하는 마그네틱과 제주의 향을 담은 섬유향수, 인센스 등이 있었고 직접 만드신건지 그릇도 보였다. 특히나 바다를 나타내는 소품들이 많았다 나나이로 제주 소품샵 나나이로는 아코제주 바로 옆에 있다 소품샵이 나란히 붙어 있음ㅎㅎ 작고 작은 상점이지만 아코제주보다는 크다 나나이로는 캔들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한라산을 본 떠 만든 캔들과 제주 현무암 모양의 캔들도 있고 캔들 받침도 돌로 만들어져 있다 인센스까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인센스가 없어서 아쉬웠던 제주 세화리 소품샵 혜리스마스 혜리스마스 소품가게는 올라가는 길이 너무 예뻤다. 제주의 돌담이 옆으로 있고 계단 마저도 느낌이 있었다 입구도 너무 이뻤음 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 쪽으로 들어가야하지만 들어가는 길이 이색적이라 궁금해서라도 들어가볼 것 같은 세화리 소품샵 제주 소품샵 혜리스마스도 바다와 관련된 소품들이 많았다 혜리스마스는 악세서리가 꽤나 많았다 나는 악세서리라고는 피어스 말고는 관심이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패스하게 된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