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송당리
120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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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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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읍 송당 소품샵 다품종 소량생산 & 빵집 송당의 아침

제주 구좌읍 송당 소품샵 다품종 소량생산 베이커리 빵집 송당의 아침 제주 풍림다방에서 나와 풍림 다방 주변을 좀 더 둘러보기로 했다 내가 알던 제주 구좌읍 송당은 이런 아기자기한 동네가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서 소품샵들이 꽤나 많이 생겨났던 것! 촉촉히 젖은 송당 거리 차가 별로 없어서 도로 중간에 서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다 물론 내가 있었을때가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던가 다들 안에 들어가 있던가 둘 중 하나 였겠지 우리가 찾은 송당 소품샵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곳이다 이름부터 특이했던 곳 제주의 동쪽 중산간마을 송당리 해안에서부터 송당을 갈 때는 숲을 뚫고 가야하는데 이 안에도 마을이 있어? 할 정도로 옆에는 울창한 숲들이 있다 사진이 흐리게 찍혔지만 휴무일은 화요일과 수요일 그리고 눈,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출근이 어려워 쉬어간다는.... 역시나 제주도는 방문하려면 전화를 해서 오픈했는지 먼저 알아보는게 좋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17시까지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작은 소품들이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이런 귀염뽀짝한거 보면 너무 사랑스러움...! 나에겐 없는 귀염뽀짝이라 그런가 내부는 소품샵답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직접 만든 초도 판매하고 있는데 초가 페이퍼를 돌돌 말듯 신기하게 생겼었다 인센스가 있다면 하나 샀을텐데 초만 있어서 패스 디스플레이 하기 좋은 조화도 있고 직접 뜬 소품들도 있다...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