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관아
9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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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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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역사여행 제주목관아 (재건된 1300년대 관청) 제주 가볼만한곳

제주목 관아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제주역사공부하기 좋은 제주목 관아 관아라고 함은 행정, 정치, 문화를 아우르는 소통공간이다. 제주도를 그렇게 자주 왔으면서 놀궁리만 했지 역사여행은 많이 못해본 것 같아 혼자 둘러보는 김에 제주목관아에 왔다. 주차를 해놓고 돌담을 따라 제주목관아 앞으로 슝슝 오른쪽이 제주목관아 입구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관덕정이다. 보물 제322호 관덕정 조선후기의 목조건물로 1963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관덕정을 살포시 둘러보고 본격 제주목관아 둘러보기 제주목관아 앞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하마비는 수령(목사) 이하의 모든 사람들은 말에서 내려 걸어가게 하라는 뜻이 새겨져 있는 표지석으로 태종 13년(1413)에 종묘와 궐문 앞에 세운 것이 시초가 되었다. 이 비석의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순조 34년 (1834) 한용호 목사가 종전에 있던 비석을 대체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제주목관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일반 1,500원 티켓도 끊었겠다 본격적인 제주목관아 관람! 들어와서 왼쪽부터 크게 돌면 된다고 하는데 나에게 그런건 없다 일단 직진해 ! 영주협당 군관들이 근무하던 관청 목사를 보좌하던 군관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곳이다. 군사 사무를 보는데 필요한 각종 복식들과 도구들이 비치되어 있다. 군관의 수는 원래 15인이었으나 효종 초기에 10인으로 줄였다고 한다 귤림당 가는 길 귤림...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