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제가 요즘 코스, 마시모두띠 위주로 다녀서 자라 포스팅이 뜸했는데요. 오랜만에 자라 신상들을 구경하고 왔어요. 역시 자라는 적당한 가격에 트렌디한 제품들을 잘 뽑는 스파브랜드답게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몇 가지 골라 봤는데 바로 함께 보시죠! * 키 173cm, 56kg의 착용 사진입니다. 소프트 니트 미니 원피스 / 55,900 / Ref. 5536 207 / S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착용한 제품은 니트 원피스인데요. 제가 요즘 반팔 니트 원피스를 찾고 있어서 입어 봤는데요. 전 약간 여유 있고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핏을 찾고 있는데 요건 상당히 핏되는 원피스더라구요. 허리는 살짝 여유가 있지만 가슴, 힙, 허벅지는 상당히 핏되어서 단독으로 입기엔 민망하더라구요 ㅠㅠ 저보다 체구가 작거나 아주 뼈말라이신 분들은 살짝 여유 있는 핏으로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통 체격이라면 민망할 수 있어요. 기장도 꽤나 짧아서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만 소재는 부들부들하고 까끌거림이 전혀 없어서 착용감은 좋았어요. 기본 디자인에 차콜 컬러라 활용도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페이크 시어링 콤비 점퍼 / 109,900 / 8372 252 / M 사이즈 착용 다음은 시어링 점퍼를 입어 봤는데, 요게 의외의 발굴이었어요. 귀여운 느낌이라 반신반의하면 입어 봤는데 제 맘에 쏙 들더라구요. 불곰...
22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정말 오랜만에 자라를 방문했는데, 예쁜 세일 아이템은 이미 솔닷이라,,, 신상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특히, 휴가 시즌에 입기 좋은 옷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제가 어떤 걸 골라봤는지 함께 봐주세요. * 저는 키 173cm, 56kg예요. 1. 리넨 블렌드 파자마 팬츠 (2922/042) / 89,900 / M 사이즈 착용 처음으로 입어본 옷은 팥앙금 같은 짙은 브라운 컬러의 린넨 팬츠였는데요. 부드러운 린넨 소재에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놀러 가서 저처럼 가벼운 슬리브리스에 함께 입으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요. 기장이 조금 짧아 보여서 평상시 입는 사이즈보다 하나 더 큰 걸 입었는데도 기장은 저한테 조금 댕강한 편이었어요. 허리가 밴딩이라 한 사이즈 큰 M을 입었는데도 크게 느껴지지 않고 골반에 걸쳐 입으니 편했고요. 중간 사이즈에 걸쳐 있는 분들은 반 업해서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핏감이나 컬러 다 예뻐서 맘에 들었어요. 기자잉 여유 있으면 더 이쁠 것 같아서 165cm 이하인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2. 벌룬 탑 (4437/266) / 59,900 / S 사이즈 착용 이번에는 귀여운 벌룬 디자인의 탑을 착용해 봤는데요. 캡소매 디자인에 둥글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예뻤어요. 암홀이 넓은 편이라 옆에서 보면 겨드랑이가 살짝 노출되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앞에서 입었던 리넨 팬츠와 조합...
19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줄줄이 스파 브랜드 신상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자라가 빠질 수 없죠! 몇 가지 골라봤는데 제가 요즘 휴가를 가고 싶은지 자꾸 휴양지룩, 리조트룩으로 입기 좋은 옷들만 고르네요 😢 (코타키나발루 가고 싶어요 ㅎㅎ) 1. 리넨 블렌드 벨트 스커트 팬츠 / 55,900 / Ref. 7969 041 / S 사이즈 착용 그나마 첫 번째로 고른 옷은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인데요. 미니스커트인 것 같지만 사실은 팬츠인 스커트 팬츠예요. 약간 짧은듯한 기장이지만 사실은 팬츠라서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출근룩은 어렵지만 주말 데이트룩 정도는 가능할 것 같아요. 앞쪽에 포인트로 살짝 트임이 있고 허리 벨트가 세트인 제품이에요. 벨트는 밴딩 형태라 허리를 불편하지 않게 잘 잡아주고요. 힙 쪽에는 플랫 포켓이 달려 있어서 힙이 밋밋해 보이지 않았어요. 뒤에서 보면 완전한 숏팬츠 형태에요. 카키와 브라운이 섞인 컬러라 여름에 액세서리로 많이 드는 라피아 소재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컬러에요. 다크한 브라운이나 카키 컬러와 매치도 좋구요. 미니 스커트였다면 절대 이 기장을 못 입었을 텐데 팬츠라서 편안했어요. 사이즈는 원래 자라에서 입으시는 정사이즈 선택하시면 잘 맞을 거예요. 2. 텍스처 홀터넥 탑 / 35,900 / Ref. 5039 492 / S 사이즈 착용 3. 텍스처 팬츠 / 45,900 /...
12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 이어 자라 여름 신상 보여드릴게요. 이번에도 세 가지 제품을 준비했어요. 저는 키 173cm, 56kg이고 보통 자라 상하의는 S 사이즈가 잘 맞아요. 제품에 따라 M 사이즈도 종종 입습니다. 1. 숏 슬리브 티셔츠 (공홈 품절) / 219,000 / Ref. 3431/301 * M 사이즈 착용 2. 워싱 이펙트 플러시 쇼츠 / 35,900 / Ref. 3253/319 * M 사이즈 착용 이번에는 슬림핏 티셔츠와 트레이닝 쇼츠를 함께 입어봤는데요. 티셔츠는 매장에 컬러별, 사이즈별로 수량이 많았는데 현재 공홈에서는 품절이더라구요. 워낙 슬림핏으로 나와서 M을 입었는데 딱 잘 맞았고요, 부담스러우시면 한두 사이즈 업해도 엄청 크진 않을 것 같았어요. 원래는 기장이 엄청 길게 나온 티셔츠인데 저는 안으로 넣어 입었어요. 살짝 안이 비치는 소재인데 마찬가지로 밝은 컬러의 속옷을 입으니 크게 티 나지는 않았고요. 소재는 아주 부드러운 여름 니트 질감이에요. 소매가 짧아서 페미닌한 느낌이 있는데 팔뚝살 부각은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이건 하나 가지고 있으면 슬리브리스 원피스랑 레이어드하기도 좋겠더라구요. 컬러도 한 4가지 정도? 다양했는데 지금 보니 가격도 착한데 왜 안사왔나 싶네요ㅠ 매장에서 보신다면 기본템으로 추천드릴게요. 함께 입은 숏 팬츠는 도톰한 코튼 소재의 트레이닝 스타일 쇼츠인데요. 워싱이...
11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는 자라에서 사면 좋은 기본템을 추천드렸다면 오늘은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옷들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가짓수가 많아서 오늘과 내일 두 개로 나눠서 보여드릴게요. 굉장히 애매(?)한 옷부터 꽤 괜찮은 옷까지 다양하니 재밌게 봐주세요. 저는 키 173cm, 56kg이고 보통 자라 상하의는 S 사이즈가 잘 맞아요. 제품에 따라 M 사이즈도 종종 입습니다. 1. 세미 시스루 크롭 티셔츠 / 29,900 / Ref. 0085/312 * S 사이즈 착용 2. 벌룬 미니 스커트 (공홈 정보 없음) / 55,900 / Ref. 4770/016 * M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는 슬림한 핏의 레이어드 티셔츠와 요즘 유행인 벌룬 스커트를 함께 입었는데요. 스커트는 공홈에 정보가 없어서 상품명을 제가 임의로 작성했어요. 티셔츠는 굉장히 핏되는데 신축성이 있어서 입기에 불편하지는 않았고요. 취향에 따라 한 사이즈 크게 사도 좋을 것 같아요. 보트넥의 얇은 티셔츠와 홀터넥의 브라탑st 뷔스티에가 합쳐진 구성이에요. 따로 분리되진 않아요. 뒷모습도 마찬가지로 브라탑 느낌으로 등 중간 부분만 레이어드 되어 있고요. 세미 시스루라고 되어 있지만 저는 화이트 컬러 속옷 위에 입어서 그런지 많이 비친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속옷 컬러만 맞춰 입어주면 일상에서 충분히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어요. 완전 마른 분들이 입으면 더...
21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자라를 방문했는데 작년 여름에 제가 정말 잘 입었던 데님 원피스랑 버뮤다 쇼츠가 재출시 되었더라구요. 제가 입을 때마다 이웃님들이 종종 어디 제품이냐고 묻던 제품들이라 반가운 마음에 추천 컨텐츠를 뚝딱 만들어봤어요. * 저는 키 173cm, 몸무게 56kg고요. 자라는 보통 상하의 S가 잘 맞고, 아우터는 주로 M을 입어요. 원피스 Z1975 MINI DENIM / 59,900 / Ref. 1879 038 / 미디엄 블루, 라이트 블루 두 가지 컬러 바로 이 원피스인데요. 저는 작년에 중청으로 샀는데 올해는 연청도 나왔더라구요. 미니한 기장에 앞 버튼으로 오픈 클로징해서 입는 제품이고요. 넥라인이 브이넥이지만 카라가 달려있고 소매가 롤업인 게 포인트에요. 요건 원피스 하나만 입어도 코디가 완성이라 코디가 고민될 때 하나만 툭 잘 입었던 것 같아요. 이 원피스는 M을 구매해서 입었는데요. 약간 빳빳하고 두께감이 있는 데님이라 단추를 여닫는 게 수월하지 않아서 한 사이즈 여유 있게 입어도 좋겠더라구요. 비 오는 날 레인부츠랑도 자주 입었어요. 아무래도 비 오는 날은 긴 바지, 긴 치마는 젖기 쉬워서 짧은 걸 입는 걸 선호해요. 허리라인이 잡혀 있어서 하나만 입어도 날씬해 보이는 것도 좋고요. 포켓이 있어서 핸드폰 넣기도 편해요. 가방은 화이트나 실버 컬러랑 주로 잘 매치해서 입었던 것 같아...
17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이제는 정말 봄이 온 것 같아요. 저는 겨울 아우터는 싹 정리해서 집어넣었는데요. 얼마 전에 자라를 가보니 화사한 옷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결혼식이 많은 4월, 5월에 하객룩으로 입어도 좋을 옷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는 키 173cm에 56kg고요. 보통 자라 S 사이즈 잘 맞는 몸입니다. 1. 헤링본 크롭 재킷 / 99,000 / Ref. 2667 631 * S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고른 옷은 푸른 계열의 트위드 자켓이에요. 헤링본 패턴이라 경쾌하면서도 화사하더라구요. 2. 미니 스커트 ZW Collection / 59,900 / Ref. 2403 118 * S 사이즈 착용 다음은 화이트 미니스커트인데요. 미니멀한 실루엣의 스커트라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 골라봤어요. 마침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가서 스커트와 트위드를 함께 입어봤는데요. 정말 화사해 보이지 않나요? 데이트룩으로 입어도 좋지만 하객룩으로 입기 딱 좋겠더라구요. 자켓이 골반뼈 위로 살짝 올라오는 크롭한 기장이라 다리가 굉장히 길어 보이고요. 은은한 골드 컬러의 버튼이라 가격이 저렴해 보이지 않았어요. 어깨는 살짝 크게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품이나 소매 폭 등이 크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레귤러 핏의 느낌이었어요. 단정하게 입으려면 S 사이즈가 좋고 여유 있는 핏으로 입으려면 M 사이즈를 선택해서 데님 팬츠랑 입으면 ...
18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자라를 방문했는데요. 이제는 완전히 봄옷들로 다 바뀌었더라구요. 자라에서 눈에 띄는 제품 몇 가지 골라봤어요. 1. 새틴 미디 스커트 (8534 626) / 55,900 첫 번째로 픽한 제품은 새틴 스커트를 골라봤어요. 매년 봄, 가을에 새틴 스커트가 나오는데 딱 맘에 드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저는 S 사이즈를 입었는데 기장이 모델처럼 길지는 않았어요. 입었을 때 라인이 약간 머메이드 스커트처럼 힙을 따라 좁아지다가 아랫단이 살짝 퍼지는 형태더라구요. 굉장히 얇은 소재인데다가 정전기가 너무 심해서ㅠㅠ (제 몸이 이상한 거일 수도) 몸에 너무 붙더라구요. 뭔가 원피스 안에 입는 속치마 같은 느낌이라 바로 벗어 버렸어요 😅 2. 에코 스웨이드 미디 스커트 (3046 058) / 55,900 두 번째로 입어본 제품은 페이크 스웨이드로 된 미디 스커트였어요. 봄 시즌에 맞춰 자켓, 스커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스웨이드로 나오고 있는데 저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저는 S 사이즈를 입었는데요. 다른 자라 하의들보다 조금 크게 나와서 허리가 좀 컸어요. 기장은 제게 무릎과 발목 중간쯤 왔어요. 아주 맥시한 기장은 아니고 미디스커트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로우 라이즈로 입으려면 정 사이즈, 허리가 맞게 입으려면 한 사이즈 다운이 좋을 것 같아요. 네이비 스웨이드인데 주황색 컬러로 스티치 ...
21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자라를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자라에는 새로운 신상품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더라구요. 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맘에 드는 신상 몇 가지 골라서 착용해 봤어요. 저는 173cm, 56kg로 모든 제품은 S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엑스트라 소프트 울 100% 니트 스웨터 (9598 146) / 89,900 Box Pleat Twill Skort (2116 103) / 59,900 첫 번째로 입어본 착장이에요. 라운드넥 니트의 화사한 블루 컬러가 너무 예뻐서 제일 먼저 골라본 옷인데요. 하의는 블루 계열의 스코트(스커트 팬츠)를 함께 입어봤어요. 옷의 색감이 밝아지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이미 봄이 온 것 같은 느낌! 특히, 니트는 자라 치고는 가격대가 높은 만큼 울의 퀄리티가 좋은 제품 같았어요. 아주 부드러워서 맨살에 닿는 촉감도 아주 좋았어요. 질도 좋고 핏도 예쁘고 나무랄 곳이 없는 니트라 기본템으로 하나 사두면 오래오래 잘 입을 것 같아요. 다만, 자라에서 거의 9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라 선뜻 구매하기는 망설여지더라구요. (세일할 때 있다면 구매하기 딱 좋을 것 같구요.) 하의는 앞에서 보면 스커트 같지만 뒤에서 보면 바지 맞구요. 앞쪽 스커트 부분을 들춰보면 바지인 게 보입니다. 꽤나 짧은 기장이지만 바지라 부담은 덜할 것 같아요. 보카시 원단의 느낌도 예쁘고 앞 부분이 플리츠가 잡혀...
20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자라 겨울 세일이 어제 시작됐는데요. 최근에 자라를 자주 가서 세일 시작하면 보여드리려고 묵히고 있었는데 제가 골랐던 제품들이 생각보다 세일에 별로 포함이 안됐더라구요 😅 그래도! 세일템이 중간중간 섞여 있으니 보시고 득템하세요. 173cm, 55kg, S 사이즈 착용 S 외에 다른 사이즈로 착용한 옷은 따로 표기해뒀어요. 1. 패치워크 니트 가디건 (9874 104) / 79,900 겨울 되면 이렇게 도톰한 짜임의 가디건이 입고 싶더라구요. 차콜 그레이 베이스에 다양한 패턴이 섞인 가디건이 눈에 띄어서 입어봤어요. 할머니보다는 할아버지? 가디건 처럼 크고 폭닥한 느낌인데 미니스커트랑 조합이 좋았던 가디건이에요. 키작녀분들은 일부러 한 사이즈 크게 사서 원피스 같은 느낌으로 연출해도 이쁠 것 같아요. 아쉽게도 이번 세일엔 포함되지 않았어요 ㅠㅠ 2. 하트 패딩 미니 스커트 (3046 082) / 45,900 같이 코디한 스커트에요. 하트 패턴의 퀼티드 미니 스커트인데 이건 진짜 귀여워요. 제겐 너무나 짧아서 사진 못했지만 165cm 이하의 귀여운 패딩 스커트 찾으신다면 요거 완전 추천드릴게요. 다만, 패딩 스커트라 일반적인 자라 S 사이즈보다 작게 나왔으니 참고해 주세요~ 3. (세일) 브러시드 이펙트 패치워크 니트 스웨터 (2893 118) / 59,900 39,900 (-33%) 가슴에 노...
19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자라 세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그걸 모르고 어제 자라 가서 3개 사 왔습니다 😅) 맘에 드는 아이템들이 꽤 있었는데 곧 시작될 자라 세일에 포함될 수도 있으니 눈여겨 봐주세요! 쇼트 슬리브 니트 스웨터 (5536 139) / 49,900 첫 번째로 입어본 아이템은 반팔 니트에요. 겨울에도 반팔 니트 입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이 입기 좋은 기본 그레이 니트인데요. 워머랑 함께 착용하면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혀 따갑지 않은 부드러운 니트 재질이라 부담 없이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러시 와이드 팬츠 (3199 803) / 45,900 요즘 아이보리나 베이지 컬러 조거 팬츠나 스웻팬츠 하나 들이고 싶어서 찾고 있었는데 제가 마침 찾던 스타일이 있어서 스웻팬츠와 함께 입어봤어요. 와이드하게 떨어지는 핏인데 앞부분에 레직기 디테일 같은 선이 잡혀있어서 마냥 캐주얼해 보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두께가 꽤나 도톰한 편인데다 안감이 기모라 한겨울에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어제 H&M, 에잇세컨즈, 스파오, 탑텐도 조거 팬츠랑 스웻팬츠 보러 가봤는데 이 제품이 가장 덜 저렴해 보이면서 핏이 젤 이뻤던 것 같아요. 저는 S 사이즈를 입었는데 제가 키가 큰 편이라 기장이 살짝 아쉬웠어요. M은 기장은 잘 맞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커서 S 사이즈가 제게 잘 맞는 사이즈였던...
15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그레이가 유행이다 유행이다 하더니 자라에 정말 그레이 아이템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요새 부쩍 그레이에 빠져서 고르다 보니 3개 중 또 2개가 그레이더라구요 ㅎㅎ 바로 보시겠습니다~ 오늘 제가 입어볼 옷들이에요. 그린 가디건 하나, 그레이 니트와 스커트 되겠습니다 - 시작에 앞서 저는 키 173cm, 몸무게 56kg고요. 모든 제품은 S 사이즈 착용했어요. 울 블렌드 미디 스커트 ZW COLLECTION (8878 565) / 169,900 첫 번째로 입어본 옷은 미디 길이의 울 스커트에요. 플리츠 스타일이라 입었을 때 풍성한 느낌으로 A라인으로 퍼지는 게 예쁘더라구요. 키가 꽤 큰 편인 제게도 무릎을 덮는 기장이었는데 키에 따라서 롱스커트로도 느껴질 수 있는 기장이에요. 마침 부츠를 신고 있었는데 부츠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소재는 울이 40% 함유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포근하게 입을 수 있을 거 같았고 자세히 보면 흰 실과 검은색 실이 섞여서 차콜 그레이를 표현했더라구요. 주머니도 달려 있어서 편했어요. 요즘 자라에서 고가 라인이 종종 보이는데 ZW COLLECTION이라고 되어 있는 라인이 가격이 높더라구요. 특정 디자이너가 자라만의 디자인을 뽑아 전개하는 라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 스커트는 자켓이랑 셋업으로도 입을 수 있더라구요. 셋업으로 입으면 더 단정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14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이제 정말 롱코트를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날씨죠. 자라에 방문한 김에 괜찮아 보이는 롱코트 몇 개 골라서 입어봤는데요. 여러분들의 자라 쇼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저는 키 173cm, 56kg고요. 모두 S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1. 울 더블 페이스드 코트 ZW COLLECTION / 429,900 * 품번 : 8491 240 멀리서 봐도 퀄리티가 좋아 보여서 골라본 첫 번째 코트에요. 퀄리티가 좋다 했더니 가격대가 역시 40만 원을 훌쩍 넘더라구요. 요즘 자라에서 고가 제품들도 일부 만드는 것 같아요. 코트와 동일 원단의 스카프가 달린 코트라 더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노란끼가 많은 울 100% 코트인데 소재가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키가 큰 편인 제게도 무릎을 푹 덮는 기장이고 굉장히 오버사이즈라 안에 이것저것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되겠더라구요. 다 좋은데,, 자라에서 40만 원이라.. 우리가 자라에게 바라는 건 가성비 아니겠어요? 요 가격이면 다른 브랜드 제품을 찾아보지 않을까 싶었어요 😅 2. 부클레 코트 / 149,900 * 품번 : 8073 243 다음은 도톰한 부클 소재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코트를 입어모았어요. 가격도 10만 원 중반대로 아주 착하죠:) 라펠이 어깨를 다 덮을 정도로 커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심플한 싱글 코트인데 라인이 예뻐서 제 맘에 ...
16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 자라에 갔다가 정말정말 맘에 드는 블루종 패딩을 발견했지 뭐예요. 가격도 착하고 겨울에도 입기 딱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리려고 해요. 페이크 레더 패딩 점퍼 / 89,900 * 품번 : 1255 756 * S 사이즈 착용 바로 요 제품이에요! 옷걸이에 걸려있는 걸 봤을 땐 페이크 레더 블루종 점퍼인 줄 알았는데 만져보니 패딩이었더라구요. 특히, 페이크 레더 소재가 정말 좋았는데 광택이 은은하게 나면서 굉장히 부드러운 가죽의 느낌이었어요. 입자마자 요거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데 사진에 덜 표현돼서 아쉽네요ㅠ 캐주얼하게 여기저기 편히 걸치기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안쪽엔 이렇게 히든 포켓이 따로 달려 있고 드로 스트링이 달려 있어서 밑단을 더 조여서도 입을 수 있어요. 나중에 여기에 비니 쓰거나 캡 모자 써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패딩 솜이 은근 많이 채워져 있어서 완전 한겨울 빼고는 두루두루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제 위시리스트에 바로 저장했어요. 가격도 9만원대로 겨울 아우터치고 착해서 따뜻한 레더 블루종 찾으셨던 분들에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쌍따봉👍👍 페이크 레더 봄버 재킷 / 89,900 * 품번 : 4432 756 * S 사이즈 착용 다음은 카키 컬러가 매력 있는 블루종인데요. 첫 번째 소개해 드렸던 제품이랑 디자인이 거의...
13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최근에 자라를 다녀왔는데 눈에 띄는 아이템들을 몇 개 골라봤어요. 하나씩 천천히 보여드릴게요. 전 173cm, 56kg이고 평상시 자라는 S 사이즈를 입어서 오늘 보여드릴 모든 제품도 S 사이즈를 입었어요. 1. 지퍼 봄버 스타일 스웨트 셔츠 / 55,900 * 품번 : 3199 802 2. 페이크 레더 버뮤다 팬츠 / 49,900 * 품번 : 5427 515 첫 번째 착장은 워싱이 돋보이는 봄버 스타일 집업과 페이크 레더 쇼츠를 입어봤어요. 자라에서 요즘 워싱된 코튼 제품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제품이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약간 빈티지한 느낌이 들고 입었을 때 굉장히 편했어요. 안에 이너를 따로 안 입어서 전 탑처럼 지퍼를 다 올려 입었지만 안에 반팔티를 입고 오픈해서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안에는 기모로 되어있어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레더 쇼츠는 약간 짧은듯한 기장감에 앞에 원턱이 잡혀 있는 버뮤다 팬츠 스타일이에요. 골반에 볼륨감을 줄 수 있는 스타일인데 사진상으로 볼 땐 괜찮은데 제가 입었을 때 뭔가 부해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배 쪽으로 볼륨감이 잡혀서 배도 좀 나와 보이고요 ㅎㅎ 아주 날씬한 분들이나 하체가 상체 대비 작은 분들이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3. 소프트 니트 스웨터 / 57,900 * 품번 : 2142 185 다음은 화사한 블루 컬러가 예쁜 ...
14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최근에 다녀왔던 자라에서 골라본 신상 옷들을 보여드릴게요. 사이즈는 모두 S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1. 쇼트 슬리브 니트 스웨터 / 49,900 반팔 니트 스커트에 롱 페이크 레더 스커트를 골라서 입어봤어요. 상의는 미디움 그레이의 반팔 니트인데요. 약간 크롭한 기장이라 저한테 배꼽 위로 올라오더라구요. 적당한 레귤러 핏에 소프트한 그레이 컬러라 여기저기 함께 입기 좋겠더라구요. 폴리 소재인데 부드러워서 맨살에 입어도 따갑지 않았어요. 저처럼 롱스커트에 입어도 좋고, 팬츠에 입어도 이쁠 것 같아요. 2. 페이크 레더 미니 스커트 / 57,900 함께 입은 스커트는 발목까지 오는 롱기장의 페이크 레더 스커트인ㄷ네요. 살짝 머메이드 스커트 같은 라인인데 무릎 아래까지는 박음질이 쭉 되어 있고 아래만 플리츠로 되어 있어요.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스커트라 속옷 라인이 보일 수 있어서 신경 써서 입어줘야 할 것 같구요. 상의도 턱인할 때 라인을 잘 정리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레더 소재를 추운 날씨에 입으면 촉감이 차가워서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는데 안쪽에 기모처럼 안감을 해놔서 차갑지 않고 따뜻하더라구요. 5만 원대의 스커트인데도 디테일을 신경 써서 잘 만든 것 같아요. 3. 엑스트라 소프트 100% 울 니트 폴로셔츠 / 99,900 다음은 니트 폴로셔츠를 입어봤는데요. 처음에 입어봤던 반팔 ...
18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아마 이 포스팅이 업로드될 때는 저는 비행기 안 일 거예요 😅 출장차 미국에 가게 돼서 예약한 포스팅입니다. (출장 중이라 답글이 늦을 순 있지만 빠뜨리지 않고 모두 다 가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얼마 전 자라에서 예쁜 가을 신상들을 발굴해왔는데요. 하나씩 공유해 볼게요. 1. 프레이드 패브릭 미니 스커트 / 55,900 * S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골라본 옷은 저의 교복 티셔츠와 함께 입어본 미니 스커트인데요. 트위드 같은 소재로 조직감이 느껴지는 미니스커트인데 실이 풀어진 듯한 디테일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자세히 보시면 앞 부분 중앙이 살짝 트여 있는데 이게 은근 튀더라구요. 자라에선 다른 데서 보기 힘든 이런 아이템들은 득템하기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제 위시리스트에도 담아뒀어요. 저는 키가 173cm라 꽤 큰 편인데도 스커트가 아주 많이 짧지는 않아서 보통 키 분들은 부담스럽지 않은 기장으로 편히 착용 가능하실 것 같아요. 2. 크롭 니트 자켓 / 55,900 그다음으로는 부들부들하고 톡톡한 두께감의 니트 가디건을 입어봤는데요. 정식 명칭은 니트 자켓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오버한 사이즈로 나와서 어깨와 소매는 긴데 기장은 크롭해서 귀여운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약간 노란빛이 도는 아이보리 컬러인데 실제 컬러는 거셀이 더 비슷한 것 같아요. 폴리와 아크릴 혼방 소재인데 따가운 곳 전...
12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지난여름 자라에 정말 예쁜 옷이 많았는데요. 가을 신상들 둘러보러 오랜만에 자라에 방문했어요. 매주 막대한 신상을 뽑아내는 자라답게 굉장히 다양한 무드의 신상들이 보였는데 저는 고르고 보니 거의 그레이 계열로 골랐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올가을 컬러는 그레이라는 거에 세뇌 당했나 봐요 ㅎㅎ 제가 골라본 자라 신상들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모든 의류는 S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1. 핀스트라이프 원피스 / 59,900 첫 번째는 원 오프숄더가 포인트인 미니 원피스를 입어봤어요. 허리 부분과 어깨 부분의 셔링 디테일이 예뻤는데 어떻게 보면 좀 과감해 보여서 평상시 입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상체는 셔링 때문에 살짝 여유가 있었지만 하체 부분은 딱 붙는 실루엣에 기장도 전체적으로 짧은 미니 원피스였습니다. 2. 크로스 포플린 셔츠 / 89,900 다음은 유니크한 실루엣의 셔츠를 입어봤는데요. 허리 부분이 긴 끈으로 연결돼서 끈을 허리에 둘러서 리본 매듭을 만드는 셔츠에요. 단추도 사선으로 잠그게 되어있고, 허리 매듭에 와이드한 소매까지 포인트가 많은 옷이었어요. 모델 컷을 보니 리본 매듭을 등 뒤로 묶었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입었으면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유니크하긴 했지만 너무 포인트가 많고 가격도 자라치고 꽤 비싼 편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3. 언밸런스 플리츠 스커트 / 79,900...
11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비가 오면서 꽤 선선해져서 이제 정말 가을 옷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가 온 것 같아요. 특히 자라는 트렌디하면서도 가격이 괜찮아서 자주 들르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레이 아이템들이 눈에 많이 띄어서 그레이 제품들 몇 개 골라봤어요. 색감이 진짜 그레이 그레이 하죠. FW에 그레이와 레드가 유행이라고 하니, 그레이 아이템들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이 유행인 레드 + 그레이 조합도 너무 좋구요. 유히의 신체 사이즈 키 173cm 몸무게 56kg 상의 55반 하의 27인치 SPA 브랜드는 상하의 보통 S나 36사이즈 착용 저는 보통 자라는 S를 착용해서 오늘 보여드리는 제품 모두 S를 착용했어요. 1. 울 블렌드 컷아웃 니트 가디건 / 99,900 3859 103 첫 번째로 입어본 옷은 컷아웃 디테일이 눈에 띄는 가디건이었는데요. 울과 폴리, 캐시미어가 섞여있는 원단이었는데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원단은 살짝 까칠한 정도... 처음엔 제가 입고 갔던 슬랙스에 입어봤는데요. 상하의가 쫌 따로 노는 건 이해해 주세요 🙏 깊게 브이넥으로 파여있고 단추가 하나 달려있어서 약간 남자 한복의 두루마기?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번엔 같이 픽한 플리츠스커트랑 입어봤어요. 두루마기 같다는 느낌 아실까요?ㅎㅎ 단추 밑으로 가디건이 벌어지고, 사진상 오른쪽에 나풀거리게 컷아웃 된 부분이 약간...
22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월요일에 휴가 내신 분들 많은가요? 전 월요일 휴가 내고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가려구요. 다들 즐겁고 안전한 주말 & 연휴 보내세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 자라에 갔는데 가을 신상이 정말 많이 나왔더라구요. 자라는 가성비 있게 트렌드를 즐길 수 있어서 평상시 좋아하는 spa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열심히 구경하고 몇 가지 골라서 입어봤어요.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간절기에 입기 좋을 것 같아요. 전 키 173cm, 56kg 고요. 보통 자라는 S 사이즈를 입어요. 오늘 입어본 모든 제품은 S 사이즈이니 참고해 주세요💛 크롭 스토퍼 티셔츠 / 29,900 Cropped stopper t-shirt 0085/357 포켓 스커트 팬츠 / 55,900 5427/516 첫 착장은 가을 소재로 나온 카고 미니스커트 팬츠에 드로 스트링이 달린 반팔 티셔츠를 입어봤어요. 요즘 각 브랜드에서 티셔츠 밑단에 스트링과 스토퍼가 달린 스타일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것 같아요. 스트링을 조이고 풀어서 원하는 핏으로 입을 수 있는데 나름 귀엽더라구요. 카고나 파라슈트 팬츠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복근 있는 분들께 완전 추천👍) 소매는 캡소매에 가깝게 짧은 편이에요. 스커트 팬츠는 소재가 큐프라라고 할까요. 큐프라는 아닌데 약간 광택감이 있으면서 만졌을 때 부드러운 스웨이드 같은 느낌의 소재예요. 가을 버전의 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