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최근에 마시모두띠에 다녀왔었는데 그때 입어본 옷들 소개해 드릴게요! 라인스톤 버튼 디테일 부클레 가디건 / 289,000 159,000 (할인가) / Ref. 5668/524 / M 사이즈 착용 첫 번째 제품은 부클 소재가 매력적인 도톰한 가디건이에요. 퍼 아우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퍼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줘보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도톰한 부클 소재라 살짝 부해 보이긴 하는데 부클 소재의 매력이 또 요런 거 아니겠어요 ㅎㅎ 세일 중이라 가격도 괜찮았고요. 터틀넥 위에 입으니까 굉장히 따뜻했어요. 뽀글뽀글한 소재 덕분에 홀리데이 느낌도 물씬 난다는 거 🤎 루즈핏 세미 시어 셔츠 / 129,000 / Ref. 5101/801 / S 사이즈 착용 두 번째는 시어한 소재의 얇은 셔츠를 입어 봤는데요. 추운 겨울에도 요즘엔 이렇게 얇은 셔츠나 이너가 가지고 싶더라구요. 사두면 여름 빼곤 다 입을 수 있고 두꺼운 니트나 가디건 안에 입기도 좋고요. 전체적으로 주름이 잡힌 소재인데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촉감이 좋았어요. 뭔가 내복st인데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비침도 스킨톤 속옷을 입으면 엄청 심하진 않고요. 뭔가 힘이 없고 야리야리해 보이는 느낌. 사실 요건 단독으로보단 아래 보여드릴 가디건의 이너로 입고 싶어서 골라 본 옷인데요. 바로 함께 보시죠! 울 & 알파카 블렌드 가디건 / 289,000 / R...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10월이 끝나기 전에!! 빨리 10월 마지막 포스팅을 올려 보겠습니다. 제목에서 이미 아셨겠지만 또시모두띠이고요 ㅎㅎ 저의 마시모두띠, 코스 사랑은 쭉- 이어질 예정이에요. 그럼 오늘도 저의 픽 바로 소개해 볼게요! * 저는 키 173cm, 56kg 입니다. 1. 울 블렌드 브이넥 가디건 / 129,000 / Ref. 5707 619 526 * S 사이즈 착용 요즘 올리브 그린 컬러가 너무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울 + 캐시 혼방 소재의 가디건을 착용해 봤는데요. 가을 = 니트 가디건 아닐까요? 두껍지 않고 부드러운 소재의 가디건은 착용감이 좋아서 겨울 이너로도 잘 입게 되더라구요. 전 입고 간 티셔츠 위에 입었지만, 셔츠랑 레이어드해도 이쁠 것 같고요. 울 95 + 캐시미어 5 조합인데 13만원 정도면 웬만한 디자이너 브랜드보다 가격 경쟁력도 있는 것 같아요. 덩치가 커 보이지 않는 레귤러 핏이라 대부분의 분들에게 호불호 없이 잘 맞을 것 같아요! 2. 핀턱 핀 스트라이프 팬츠 / 129,000 / Ref. 5037 737 801 * 36 사이즈 착용 위에서 입어 본 가디건과 함께 입어봤던 팬츠인데요. 울 느낌의 팬츠라 입어 봤는데 사실은 비스코스 + 폴리 혼방.. 깜빡 속았습니다 ㅎㅎ 그 정도로 울 소재 느낌을 잘 재현했고요. 잔잔한 핀스...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제 사랑 마시모두띠에 또 방문해 봤는데요. 요즘 제 이동 동선에 마시모두띠 매장이 많아서 자주 들리게 되는 거 같아요. 클래식한 룩을 추구하는 요즘, 딱 맞는 옷들이 많기도 하고요. 특히 직장인들이나 드뮤어룩을 추구하신다면 맘에 드실 옷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럼 제가 뭘 골랐을지 바로 보시죠! * 키 173cm, 56kg이고 보통 36나 S 사이즈를 주로 착용해요. 오늘 제가 골라본 옷은 마시모두띠하면 생각나는 니트 가디건과 키큰녀들을 위한 바지인데요. 키 170cm 이상이시면 마시모두띠 바지 눈여겨보세요. 코스 바지는 기장이 짧을 때가 있는데 마시모두띠는 대부분 긴 편이라 더 잘 맞더라구요. Wool blend buttoned cardigan - 진회색 ₩ 159,000 / 울 95%, 캐시미어 5% / Ref. 5702/620/845 / M 사이즈 착용 마시모두띠에서 매 시즌마다 정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많이 나오는 게 바로 니트 가디건인데요. 작년에는 스트라이프 패턴 가디건이 많이 보였는데 올해는 솔리드 가디건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제 눈을 사로 잡이 이 제품은 골드 금속 버튼이 매력적이었는데요. 전 M 사이즈를 착용했는데 살짝 여유 있는 핏감이 편안하게 맞았구요. 울과 캐시미어 블렌드 소재라 촉감은 부드러우면서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차콜 컬러라 여기저기 매치하기도 좋을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드뮤어룩 트렌드에 딱 맞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마시모두띠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좋은 소재로 기본템을 잘 만들어서 좋아하는 스파 브랜드에요. 마시모두띠에 갔는데 딱 이 착장이 눈에 띄더라구요. 딱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조합. 차콜 컬러의 니트, 셔츠, 롱스커트에 부츠까지! 따라 하기도 좋은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카프가 달린 니트가 눈에 확 띄어서 바로 착용해 봤어요. 스카프 디테일 100% 울 스웨터 / 199,000 / Ref. 5740/631 * S 사이즈 착용 함께 코디되어 있는 셔츠와 같이 입어 봤는데요. 드뮤어 그 자체 ㅎㅎ 제가 이날 마침 블랙 롱스커트를 입고 가서 스커트에도 딱 잘 어울리더라구요. 기본 라운드넥 니트에 왼쪽 어깨 쪽에 스카프가 붙어 있어 원하는 대로 둘러주면 되는데요. 스카프가 생각보다 길게 떨어지는데 원단을 꽤 많이 사용했더라구요. 소재는 부드러운 울 100%이었어요. 스카프를 반대쪽 어깨에 살짝 둘러줬는데요. 우아한 느낌이 제대로 나더라구요! 저는 디피되어 있는 대로 화이트 셔츠와 함께 입었는데 단독으로 입어도 깔끔한 느낌으로 이쁠 것 같아요. 전 어깨 쪽으로 넓게 둘러줬는데 목에만 머플러처럼 좁게 둘러줄 수도 있었어요. 요즘 스카프 디테일이 니트나 블라우스에 많이 보이는데요. 나중에 자켓이나 코트 안에 입어도 예쁜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워싱...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제가 요즘 COS 만큼 사랑하는 마시모두띠! 용산역에 갔다가 짬을 내서 방문해 봤는데요. 마시모두띠 매장 안은 완전 가을 가을 하더라구요. 깔끔, 미니멀한 스타일은 선호하신다면 마시모두띠가 잘 맞으실 텐데요. 직장인인 제가 골라본 제품들 바로 보여드릴게요. * 저는 키 173cm, 56kg이고 상체 55반, 하의 27인치가 잘 맞아요. 1. 플렉트 디테일 와이드 레그 진 - 인디고 / 129,000 / Ref. 5012 711 405 * 36 사이즈 착용 가을에 인디고 데님 입으면 너무 예쁘잖아요! 마침 마시모두띠에 인디고 컬러에 와이드 레그 진이 있길래 골라 봤는데요. 마시모두띠의 데님을 키큰녀 분들께 종종 추천해왔는데, 마시모두띠 와이드 레그 + 미드라이즈 조합이 제 몸에 항상 잘 맞더라구요. 요 팬츠도 기장도 딱 잘 맞고, 핏도 너무 와이드하지 않으면서 일자로 툭 떨어지는 핏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흥분 상태) 중간중간 화이트 원사가 보이는 인디고 데님에 버튼은 블랙 컬러, 스티치는 오렌지 컬러인데 컬러 조합이 참 예뻤어요. 박음질도 잘 되어 있구요. 굽이 1cm도 안되는 샌들을 신었는데 기장감 딱 좋죠? 다만 사알짝 아쉬웠던 점이 힙 포켓이 제 힙 밑으로 내려와서 이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조금 위로 올라왔다면 뒤태를 봤을 때 다리가 더 길어 보였을 텐데요 ㅠㅠ 그리고 오는 가을에 입기엔...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제 블로그에 꾸준히 유입이 많은 키워드 바로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인데요. 작년 1월 말에 구입해서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오늘은 얼마나 자주 착용하는지, 어떤 옷에 잘 어울리는지 다양한 착용샷으로 보여드릴게요.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스몰, 구매 후기 / 공홈 구매 팁, 가격, 스트랩 추가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얼마 전에 제가 까르띠에 시계 위시리스트를 올렸었는데요. 그때 ... blog.naver.com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는 이제 공홈과 메종 청담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해요. (백화점 구매 불가) 국내 공홈 구매 팁은 위 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궁금하시면 봐주세요! 현재 가격은 469만원입니다. 스틸은 520만원이에요. 6개월 이후 현재 상태 구매하고 거의 일주일에 두세 번 이상 찰 정도로 정말 자주 착용했는데요. 아무래도 자주 착용하다 보니 프레임 부분엔 생활 기스가 많이 생겼어요. 자세히 보면 프레임과 글래스가 연결되는 부위에 잔기스가 많은데 이런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기스 방지한다고 종종 필름 붙이시던데 전 앞으로 쭈욱 편히 사용할 거라 이대로 자연스럽게 착용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기스가 거슬리지도 않고요. 가죽은 길이 들어서 많이 부드러워졌지만 스크래치가 나거나 헤진 부분은 없어요. 착용 사진 처음에 구매할 때만 해도 스틸 버전이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얼마 전에 제가 까르띠에 시계 위시리스트를 올렸었는데요. 그때 좋은 일이 생기면 구매한다고 했는데, 제가 기대했던 좋은 일은 생기지 않았어요 😭 대신 화(?) 나는 일이 조금 있었는데 스트레스 핑계로 위시리스트 청산했어요. 명품 시계 위시리스트 /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 프랑세즈 / 팬더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나이가 한 살 더 먹으니 제게 좀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서 명... blog.naver.com 포스팅 당시에는 팬더가 더 마음에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레더, 스틸 스트랩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큰 탱크 머스트로 다시 마음이 기울었는데요. 여러 번 매장에 방문해 봤는데 구하기가 진짜 어렵더라구요. 공홈에서는 가끔 뜬다는 소리를 듣고 공홈에서 3주 정도 매일매일 잠복하다가 결국 탱크머스트 스몰 사이즈 구매에 성공했어요! 공홈 구매 팁은 마지막에 설명해 드릴게요~ 한두 푼 하는 가격이 아니라 공홈에서 어떻게 오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제가 언박싱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드릴게요. 까르띠에 온라인 부티크(공홈) 배송 방법과 반품 전 화요일에 주문했는데 목요일에 바로 수령했어요. 2박 3일 걸렸고, 제가 구매한 탱크 머스트의 경우 500만원 미만이라 우체국 택배로 받았어요. 500만원 이상의 경우 발렉스를 통해 배송되는데 배송 시간 등 미리 연락이 온다고 해요. 공홈에서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나이가 한 살 더 먹으니 제게 좀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서 명품 시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사실 예전부터 까르띠에 시계를 위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싸서 망설이다가 이번엔 진짜 한 번 사볼까 싶습니다 😅 곧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생각했던 대로 되면 그동안 고생했던 저에게 선물하려구요. (안되면 다시 내년으로 연기...) 출처 : cartier 탱크 머스트 Small \ 4,690,000 첫 번째 위시는 많은 여성분들의 명품 시계 입문템 탱크 머스트에요. 출처 : cartier 조금 흔한가 싶긴 하지만 흔한 거 = 클래식인 것 같아요. 몇 년 전부터 봐왔는데 질리지 않고 유행도 없고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탱크 솔로 모델이었는데 비율을 살짝 바꾸면서 탱크 솔로는 단종되고 탱크 머스트로 돌아온 모델이에요. 출처 : cartier 직사각 프레임과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에 블랙 인덱스, 블루 용두. 깔끔 그 자체입니다. 스틸 스트랩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탱크 머스트는 레더 스트랩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실버 프레임엔 블랙, 골드 프레임엔 브라운이 진리! 출처 : pinterest 많은 여자들의 패션 워너비 다이애나 비도 착용했던 시계구요. 출처 : pinterest 출처 : pinterest 단독으로 착용하면 단정하고 클래식한 느낌인데 브레이슬릿과 레이어드하면 살짝 화려함도 더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스파 브랜드 세일이 쏙쏙 시작되고 있는데요. 에잇세컨즈도 세일이 한창 진행 중인데 세일 때 득템하면 좋을 여름 블라우스, 원피스 보여드릴게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4가지 제품이고요. 전 키 173cm, 56kg이고요. 모든 상품 M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1. 칼라넥 반소매 풀오버 - 네이비 / 39,900 29,900 (25% 할인) / Ref. 324551LY4R 첫 번째 제품은 직장인들이 입기 좋은 깔끔한 스타일의 폴로 니트인데요. 부드럽고 쫀쫀한 소재라 착용감이 아주 좋았어요. 가격 대비 훨씬 더 비싸 보였어요. M 사이즈 입었을 때 제게 슬림한 핏으로 잘 맞았고요. 어두운 네이비 컬러라 날씬해 보이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골지 패턴이 살짝 들어가 있고요. 카라와 단추가 있어서 굉장히 단정해 보였어요. 데님에 깔끔하게 입으면 더 예쁠 것 같아요. 2. 셔링 민소매 블라우스 - 블랙 / 34,900 29,900 (14% 할인) / Ref. 324565LYA5 다음은 러블리한 블라우스를 입어봤는데요. 린넨처럼 가슬가슬한 촉감의 셔링 블라우스인데 가슴 위아래 리본을 묶어주는 스타일이라 굉장히 귀여웠어요. 다만 내추럴 골격인 제게는 영 안 어울리는 느낌이더라구요. 볼륨감이 있는 스타일이라 실제보다 통통해 보이고요. 상체가 작은 분들이 입으면 볼륨감이 살아나서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소매가 캡...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에잇세컨즈에 방문했는데 예쁜 신상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에잇세컨즈는 가격대가 착해서 특히 유행템을 구매해서 입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몇 가지 골라봤는데요. 의도했던 건 아닌데 대부분 블랙에 화이트 하나를 골랐더라구요. 바로 보여드릴게요. * 저는 키 173cm, 56kg이고 자라 기준 상하의 모두 S 사이즈가 잘 맞고, 아우터는 M을 주로 입어요. 첫 번째 착장이에요. 반팔 니트에 레이어드 스커트 팬츠를 입었는데요. 요즘 레이어드가 대세라서 그런지 아예 스커트가 붙어있는 팬츠가 나왔더라구요. 1. 스트랩 반소매 풀오버 - 블랙 / 39,900 / S 사이즈 착용 상의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입자마자 정말 맘에 쏙 들었던 니트에요. 단추가 달려 있어서 카디건인 줄 알았는데 페이크 버튼이고 그냥 일반 니트처럼 넥라인 부분으로 입어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포인트! 몸매를 정말 예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더라구요. 팔과 가슴 부분은 핏되고 허리 부분은 살짝 여유가 있어서 편했어요. 또 목에 같은 니트 소재로 스카프처럼 연출할 수 있는 끈이 달려있는데요. 한쪽 끝은 니트 넥라인에 연결되어 있고 다른 한쪽 끝을 잡고 목에 한 번 둘러주면 돼요. 촉감도 좋아서 정말 맘에 들었던 니트예요. 2. 레이온 혼방 치마바지 - 블랙 / 59,900 / 067 (S) 사이즈 착용 팬츠는 봄, 여름에...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전 오랜만에 가족,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하고 먹고 놀고 마시느라 며칠 블로그에 소홀했네요 😅 정신 차리고 다시 블로그에 집중해 볼게요! 최근에 에잇세컨즈에 또 다녀왔는데 요즘 진짜 에잇세컨즈가 열일하고 있구나 다시 느꼈는데요. 제가 골라본 옷들 바로 보여드릴게요. 오늘의 입어보기는 독특한 디테일의 그레이 니트, 레이어드하기 좋은 화이트 골지 티셔츠와 블랙 뷔스티에에요. 모든 옷은 M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1. 볼레로 셋업 풀오버 - 그레이 / 59,900 가장 맘에 들었던 그레이 컬러의 니트에요. 사실 스퀘어넥 니트인 줄 알고 골라왔는데, 의외의 반전이 있는 니트더라구요. 부드러운 니트 소재에 잔잔하게 골지가 들어가 있구요. 너무 밝지도 어둡지 않은 그레이 컬러라 데님, 슬랙스 등 하의를 가리지 않고 다 잘 어울리겠더라구요. 이때까진 앞에 단추가 달린 특이한 니트인 줄 알았는데 단추가 분리가 되더라구요. 알고 보니 뷔스티에 스타일의 니트와 볼레로가 세트였는데 단추를 풀지 않고 입으면 스퀘어넥 니트로 연출이 가능하고, (뒤에 허리 노출 x) 단추를 풀면 볼레로와 뷔스티에로 각각 입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어깨를 슬며시 내려서 여리여리한 느낌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더라구요. 뷔스티에 부분도 흘러내리지 않도록 잘 마감이 되어 있었어요.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에잇세컨즈에 방문했는데 가을에 가볍게 입기 좋은 신상들이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전 예쁜 탑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특히, 컷아웃 탑이 돋보였어요. 제가 픽한 에잇세컨즈 가을 신상! 바로 보시죠~ 오늘 피팅 할 제품들이에요. 의도했던 건 아닌데 모아 놓고 보니 거의 블랙 아니면 베이지 계열을 뽑아왔네요. * 유희의 신체 사이즈 : 173cm, 56kg (상의 55반, 하의 27) * 모든 옷은 S 사이즈를 피팅 했으며. 블랙 플리츠 티셔츠만 L사이즈를 입었어요. 1. 플리츠 크롭 티셔츠 블랙 / 29,900 2. 페이크 레더 미니스커트 블랙 / 49,900 첫 번째 착장은 플리츠 크롭 티셔츠와 페이크 레더 스커트를 입어봤는데요. (앞으로 보여드리는 모든 착장의 하의는 요 레더 스커트를 입었어요.) 지난여름부터 플리츠 소재의 탑이나 스커트가 많이 보였는데 제 눈에 제일 먼저 띈 탑이에요. 스킨이 아주 살짝~ 말 안 하면 모를 정도로 살짝 비치는데 자잘하게 잡혀 있는 플리츠 라인이 이쁘더라구요. 소매 끝단과 몸 판 끝단은 프릴 느낌으로 약간 자글자글하게 마감이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품은 여유가 있고요. 라운드 넥에 소매도 아주 길게 나와서 여리여리해보여요. 원래 에잇세컨즈에서 S나 M 사이즈를 입는데 인기템인지 L만 딱 두 장 남았더라구요. L이라 어깨나 품은 좀 넉넉했지만 총장...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에잇세컨즈에 방문했는데 여름 세일이 한창이더라구요. 세일이 한창이지만 제 눈에 들어온 건 죄다 노세일 신상들 😅😅 얼마 전 레어리님 영상을 보니 옷을 입을 때 신체적 단점을 가리는데 집중하기보다 장점을 드러내서 입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쇼핑할 핑계 획득 😍) 전 뭔가 다리를 드러내는 게 더 날씬해 보이는 것 같아서 무릎 위로 올라오는 스커트나 쇼츠도 살 겸 에잇세컨즈에 방문해 봤어요. 몇 가지 골라봤는데요. 제가 입어본 사이즈는 모두 S 사이즈예요. 1. 쉬어 나일론 포켓 반소매 재킷 - 화이트 / 54,900 2. 카고 벌룬 스커트 - 네이비 / 44,900 눈에 띄는 나일론 반팔 자켓이 있어서 스커트와 함께 입어보았어요. 자켓은 굉장히 얇고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였는데 뭔가 오묘하게 오로라 같은 광택감이 있고 안이 살짝 비치는 소재였어요. 크롭한 기장에 드로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한데 가볍게 입기 좋겠더라구요. 그냥 봤을 때보다 핏이 이뻐서 맘에 들었어요. 저는 지퍼를 잠가서 탑처럼 입었는데 안에 슬리브리스 입고 오픈해서 걸쳐도 좋을 것 같아요. 스커트도 나일론 소재였고요. 옆쪽에 포켓이 달려있는 카고 스타일인데 스커트 밑단에 역시나 드로 스트링이 있어서 벌룬 핏으로 만들 수 있더라구요. 위아래 모두 나일론 소재라 여름에 가볍게 놀러 갈 때 입기 좋겠더라구요. 스커트가 너무 ...

본 포스팅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구매 시, 일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스파 브랜드들 세일이 속속 시작되고 있는데요. 드디어 내일, 코스 겨울 세일이 오픈한다고 해요! 내일, 12/21에 카카오톡 친구에게 오픈한 뒤, 12/22 전체 오픈된다고 하는데요. 코스 공홈 들어가 보니 몇몇 아이템들이 리스트에선 노출되는데 상세 페이지는 안 나오는 걸 보니 세일을 위한 준비 중인 것 같았어요. 제가 최근에 몇 번 코스를 다녀오고 안 올린 것들이 조금 있는데 보여드릴게요. 세일 때 꼭 빠르게 득템하세요! 🔗 코스 세일 보러 가기 텍스처드 모헤어 블렌드 가디건 / 290,000 / Ref. 1264290 001 / XS-S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은 바로 요거! 분위기가 멋진 롱 가디건인데요. 엄청 도톰해서 거의 코트 대용 느낌이더라구요. 키 173인 저한테도 무릎을 덮는 기장인데 평균 키이신 분들이 입으면 길게 내려와서 더 멋있을 것 같아요. 이건 정말 소재가 다했는데! 모장이 정말 긴 모헤어를 사용해서 털이 길게 휘날리는 느낌인데 이게 진짜 멋지더라구요. 맨살엔 살짝 따가울 수 있지만, 요건 클로징 버튼이 없어서 맨살에 입을 일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돼서 단점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XS-S 사이즈도 소매가 충분히 길어서 손을 폭닥 다 덮어주고요. 잠깐 입어도 후끈후끈 더...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레오파드가 유행이라죠?ㅎㅎ 아직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진 않네 싶었는데 COS에 갔다가 레오파드 가디건이 눈에 띄어서 안 입어 볼 수 없더라구요. 레오파드 프린트 모헤어 블렌드 가디건 🔗 / 215,000 / Ref. 1255844 001 * S 사이즈 착용 헤어리한 모헤어 소재의 레오파드 가디건인데요. 요거요거 입어보니까 은근 요물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입었을 떄 핏이 예뻤어요. 입어보기 전에는 너무 어흥!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입어보니 생각보다 무늬가 잔잔하구요? 블랙으로 입고 걸쳐서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모헤어 특유의 장모 덕분에 레오파드 무늬가 자체 블러처리가 살짝 된 것 같은 느낌? 깊지 않은 브이넥 가디건이라 단추를 다 잠가서 입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저는 S 사이즈를 입었는데 여유있게 나온 제품이라 조금 덜 크게 입고 싶으시면 한 사이즈 다운해도 될 것 같아요. 소매를 한단 롤업해서 입어도 귀엽더라구요. 팔이 길다면 한번 접어보세요. 제게는 엉덩이를 반이상 덮는 기장이었는데요. 도톰하고 톡톡한 소재라 굉장히 따뜻했어요. 나중엔 목폴라와 레이어드하고, 패딩안에 입기도 좋을 것 같아요. 스쿱넥 메리노 울 슬리브리스 탑 🔗 / 69,000 / Ref. 119681 001 * S 사이즈 착용 함꼐 골라볼 울소재의 슬리브리스. 뷔스티에로 입을만한 옷을 찾고 있어서 입고 갔던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유히 참새는 코스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요새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자주 못 갔는데요. 우연히 코스나 마시모두띠가 보인다? 잠깐이라도 짬 내서 가야죠!! 쓱 둘러 본 코스에서 맘에 드는 제품 두 가지 골라 봤습니다. 저는 키 173cm, 56kg로 코스에서는 주로 36과 S 사이즈를 입어요. 애시메트릭 핀스트라이프 울 스커트 🔗 / 190,000 / Ref. 1191357 002 / 36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입어본 옷은 비대칭 헴라인이 돋보이는 미디 기장의 스커트였는데요. 코스에서 가을, 겨울 시즌에 이런 비대칭 헴라인 스커트가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요런 거 하나 잘 사두면 은근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데요. 사진상 왼쪽 부분은 일반 H라인 스커트처럼 디자인되어 있는데 오른쪽은 원단을 별도로 덧대어 드레이프를 잡아뒀어요. 핀스트라이프 원단의 방향이 다른게 보이죠. 그 효과로 가만히 서있어도 느껴지는 율동감이 있더라구요. 과하지 않은 볼륨과 비대칭 밑단에서 슬쩍슬쩍 다리가 보이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기본 화이트 티셔츠에 이 스커트 하나만 입었는데도 뭔가 확 꾸민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신고 간 운동화가 어울리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데 롱부츠, 미들부츠, 앵클부츠 등등 부츠류와 코디하면 이쁠 것 같아요. 소재는 울 100%인데 두껍지 않은 울이라 무...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코스 매장에 들러봤는데 코스는 가을이 아니라 이미 겨울이 왔더라구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정말 더웠는데 비 온 뒤로 꽤 선선해져서 드디어 가을 옷을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몇 가지 골라서 입어 봤는데 바로 보시죠! 스트라이프 저지 럭비 셔츠 🔗 / 115,000 / 100% 코튼 / S 사이즈 착용 처음 입어 본 티셔츠는 올봄부터 인기가 많은 럭비 티셔츠인데요. 이런 거 하나 사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코스에도 있길래 입어 봤어요. 전 S 사이즈를 착용했는데 핏이 엄청 여유 있게 나왔더라구요. 그에 비해 총장은 골반 길이로 길지는 않더라구요. 소매 시보리가 없이 넓게 퍼지는 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제게는 너무 펑퍼짐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버건디 + 아이보리 조합이 예뻐서 은근 인기가 많을 것 같았어요. 퓨어 브러시드 캐시미어 가디건 🔗 / 335,000 / 캐시미어 100% / M 사이즈 착용 다음은 예쁜 올리브 컬러의 캐시미어 가디건을 입어 봤는데요. 살짝 크롭한 기장으로 보여서 전 M 사이즈를 골라서 입어 봤어요. 그랬더니 적당히 핏은 여유 있으면서 골반은 덮어주는 적당한 기장으로 잘 맞게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돋보이는 소재감!! 모장이 긴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헤어리한 느낌을 가득 담았는데요. 일반 모헤어와 달리 털이 덜 빠져서 좋더라구요. 촉감도 부드럽고요. 확실히 가을이라...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코스를 방문했는데 코스는 가을 신상이 아주 많이 나왔더라구요. 제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 골라봤는데 정말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으니 눈여겨 봐주세요. *저는 키 173cm, 56kg 입니다. FACADE 진 - 스트레이트 🔗 / 175,000 / Ref. 1205065 004 * 27인치 착용 첫 번째로는 데님을 입어 봤는데요. 와이드한 핏에 옆 솔기가 앞으로 살짝 돌아가있는 게 예뻐 보여서 입었는데... 코스 데님은 저랑 좀 안 맞나 봐요 ㅋㅋㅋㅋ 컬러나 디테일은 예뻤는데 제게 기장이 너무 댕강~~~~ 더 큰 사이즈를 내려 입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구... 코스에서는 데님 팬츠를 성공한 적이 없네요 ㅎㅎ 요런 스타일은 기장이 넉넉해야 이쁜데 저한텐 짧아서 키가 165 이하인 분들에게 기장이 예쁘게 맞을 것 같아요. 스카프 디테일 울 터틀넥 스웨터 🔗 / 175,000 / Ref. 1238447 001 * S 사이즈 착용 다음으로 착용해 본 옷은 스카프가 달려 있는 부드러운 울 100% 니트인데요. 앞 목 쪽에 긴 스카프가 달려 있는데요. 이걸 목에 둘러서 연출할 수 있어요. (브이한거 아님 ㅋㅋ 손을 폈는데 손가락이 두 개만 보여서 ㅎㅎ) 이렇게 바짝 둘러줘도 되고, 이렇게 여유롭게 목이 더 보이도록 둘러줘도 돼요. 오른쪽 사진처럼 컷아웃 디테일인 것처럼 연출도 가능한데요. 소재가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 며칠 포스팅을 못했는데요. 아주 인텐스한 3박 5일 미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 오늘 도착해서 지금 비몽사몽하지만, 너무 오래 블로그를 비워둔 것 같아 빠르게 글 하나 남기고 쉬려구요 😊 엄마가 이달 말 생신이신데 토리버치에서 가벼운 블랙 백이 가지고 싶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침 출장도 있어 인천공항 토리버치 매장에 방문해 봤어요. 가방은 정말 다양하게 많은 종류가 있더라구요. 미리 몇 개 보고 가긴 했지만 제거가 아니라 엄마 거를 고르는 거라 더 어렵더라구요. (평상시 엄마랑 취향이 워낙 다른 편) 셀러 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 찍어서 엄마에게 보내서 최종 컨펌받았어요 ㅎ 1. Fleming Soft Barrel Bag 첫 번째로는 원통형의 숄더백을 매보았는데요.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라 가볍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퀼팅 패턴으로 되어 있고 윗부분에 토리버치 로고가 있고요. 기본으로 체인 숄더 끈과 가죽 크로스 끈 두 가지가 제공되더라구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넉넉했는데 가벼워서 휘뚜루마뚜루 쓰기 좋아 보였지만 엄마가 쓰시기엔 좀 영한 느낌인 것 같아 요건 패스했어요. 2. T monogram perforated bucket bag 두 번째로 들어본 가방은 사이즈가 적당한 버킷 백이었는데요. 전 토트로 들어봤는데 따로 크로스 끈도 있더라구요. 소가죽이라 양가죽보다 관리가 편하고 전체적으로 T...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제가 요즘 코스, 마시모두띠 위주로 다녀서 자라 포스팅이 뜸했는데요. 오랜만에 자라 신상들을 구경하고 왔어요. 역시 자라는 적당한 가격에 트렌디한 제품들을 잘 뽑는 스파브랜드답게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몇 가지 골라 봤는데 바로 함께 보시죠! * 키 173cm, 56kg의 착용 사진입니다. 소프트 니트 미니 원피스 / 55,900 / Ref. 5536 207 / S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착용한 제품은 니트 원피스인데요. 제가 요즘 반팔 니트 원피스를 찾고 있어서 입어 봤는데요. 전 약간 여유 있고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핏을 찾고 있는데 요건 상당히 핏되는 원피스더라구요. 허리는 살짝 여유가 있지만 가슴, 힙, 허벅지는 상당히 핏되어서 단독으로 입기엔 민망하더라구요 ㅠㅠ 저보다 체구가 작거나 아주 뼈말라이신 분들은 살짝 여유 있는 핏으로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통 체격이라면 민망할 수 있어요. 기장도 꽤나 짧아서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만 소재는 부들부들하고 까끌거림이 전혀 없어서 착용감은 좋았어요. 기본 디자인에 차콜 컬러라 활용도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페이크 시어링 콤비 점퍼 / 109,900 / 8372 252 / M 사이즈 착용 다음은 시어링 점퍼를 입어 봤는데, 요게 의외의 발굴이었어요. 귀여운 느낌이라 반신반의하면 입어 봤는데 제 맘에 쏙 들더라구요. 불곰...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정말 오랜만에 자라를 방문했는데, 예쁜 세일 아이템은 이미 솔닷이라,,, 신상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특히, 휴가 시즌에 입기 좋은 옷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제가 어떤 걸 골라봤는지 함께 봐주세요. * 저는 키 173cm, 56kg예요. 1. 리넨 블렌드 파자마 팬츠 (2922/042) / 89,900 / M 사이즈 착용 처음으로 입어본 옷은 팥앙금 같은 짙은 브라운 컬러의 린넨 팬츠였는데요. 부드러운 린넨 소재에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놀러 가서 저처럼 가벼운 슬리브리스에 함께 입으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요. 기장이 조금 짧아 보여서 평상시 입는 사이즈보다 하나 더 큰 걸 입었는데도 기장은 저한테 조금 댕강한 편이었어요. 허리가 밴딩이라 한 사이즈 큰 M을 입었는데도 크게 느껴지지 않고 골반에 걸쳐 입으니 편했고요. 중간 사이즈에 걸쳐 있는 분들은 반 업해서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핏감이나 컬러 다 예뻐서 맘에 들었어요. 기자잉 여유 있으면 더 이쁠 것 같아서 165cm 이하인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2. 벌룬 탑 (4437/266) / 59,900 / S 사이즈 착용 이번에는 귀여운 벌룬 디자인의 탑을 착용해 봤는데요. 캡소매 디자인에 둥글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예뻤어요. 암홀이 넓은 편이라 옆에서 보면 겨드랑이가 살짝 노출되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앞에서 입었던 리넨 팬츠와 조합...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줄줄이 스파 브랜드 신상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자라가 빠질 수 없죠! 몇 가지 골라봤는데 제가 요즘 휴가를 가고 싶은지 자꾸 휴양지룩, 리조트룩으로 입기 좋은 옷들만 고르네요 😢 (코타키나발루 가고 싶어요 ㅎㅎ) 1. 리넨 블렌드 벨트 스커트 팬츠 / 55,900 / Ref. 7969 041 / S 사이즈 착용 그나마 첫 번째로 고른 옷은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인데요. 미니스커트인 것 같지만 사실은 팬츠인 스커트 팬츠예요. 약간 짧은듯한 기장이지만 사실은 팬츠라서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출근룩은 어렵지만 주말 데이트룩 정도는 가능할 것 같아요. 앞쪽에 포인트로 살짝 트임이 있고 허리 벨트가 세트인 제품이에요. 벨트는 밴딩 형태라 허리를 불편하지 않게 잘 잡아주고요. 힙 쪽에는 플랫 포켓이 달려 있어서 힙이 밋밋해 보이지 않았어요. 뒤에서 보면 완전한 숏팬츠 형태에요. 카키와 브라운이 섞인 컬러라 여름에 액세서리로 많이 드는 라피아 소재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컬러에요. 다크한 브라운이나 카키 컬러와 매치도 좋구요. 미니 스커트였다면 절대 이 기장을 못 입었을 텐데 팬츠라서 편안했어요. 사이즈는 원래 자라에서 입으시는 정사이즈 선택하시면 잘 맞을 거예요. 2. 텍스처 홀터넥 탑 / 35,900 / Ref. 5039 492 / S 사이즈 착용 3. 텍스처 팬츠 / 45,900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 이어 자라 여름 신상 보여드릴게요. 이번에도 세 가지 제품을 준비했어요. 저는 키 173cm, 56kg이고 보통 자라 상하의는 S 사이즈가 잘 맞아요. 제품에 따라 M 사이즈도 종종 입습니다. 1. 숏 슬리브 티셔츠 (공홈 품절) / 219,000 / Ref. 3431/301 * M 사이즈 착용 2. 워싱 이펙트 플러시 쇼츠 / 35,900 / Ref. 3253/319 * M 사이즈 착용 이번에는 슬림핏 티셔츠와 트레이닝 쇼츠를 함께 입어봤는데요. 티셔츠는 매장에 컬러별, 사이즈별로 수량이 많았는데 현재 공홈에서는 품절이더라구요. 워낙 슬림핏으로 나와서 M을 입었는데 딱 잘 맞았고요, 부담스러우시면 한두 사이즈 업해도 엄청 크진 않을 것 같았어요. 원래는 기장이 엄청 길게 나온 티셔츠인데 저는 안으로 넣어 입었어요. 살짝 안이 비치는 소재인데 마찬가지로 밝은 컬러의 속옷을 입으니 크게 티 나지는 않았고요. 소재는 아주 부드러운 여름 니트 질감이에요. 소매가 짧아서 페미닌한 느낌이 있는데 팔뚝살 부각은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이건 하나 가지고 있으면 슬리브리스 원피스랑 레이어드하기도 좋겠더라구요. 컬러도 한 4가지 정도? 다양했는데 지금 보니 가격도 착한데 왜 안사왔나 싶네요ㅠ 매장에서 보신다면 기본템으로 추천드릴게요. 함께 입은 숏 팬츠는 도톰한 코튼 소재의 트레이닝 스타일 쇼츠인데요. 워싱이...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는 자라에서 사면 좋은 기본템을 추천드렸다면 오늘은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옷들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가짓수가 많아서 오늘과 내일 두 개로 나눠서 보여드릴게요. 굉장히 애매(?)한 옷부터 꽤 괜찮은 옷까지 다양하니 재밌게 봐주세요. 저는 키 173cm, 56kg이고 보통 자라 상하의는 S 사이즈가 잘 맞아요. 제품에 따라 M 사이즈도 종종 입습니다. 1. 세미 시스루 크롭 티셔츠 / 29,900 / Ref. 0085/312 * S 사이즈 착용 2. 벌룬 미니 스커트 (공홈 정보 없음) / 55,900 / Ref. 4770/016 * M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는 슬림한 핏의 레이어드 티셔츠와 요즘 유행인 벌룬 스커트를 함께 입었는데요. 스커트는 공홈에 정보가 없어서 상품명을 제가 임의로 작성했어요. 티셔츠는 굉장히 핏되는데 신축성이 있어서 입기에 불편하지는 않았고요. 취향에 따라 한 사이즈 크게 사도 좋을 것 같아요. 보트넥의 얇은 티셔츠와 홀터넥의 브라탑st 뷔스티에가 합쳐진 구성이에요. 따로 분리되진 않아요. 뒷모습도 마찬가지로 브라탑 느낌으로 등 중간 부분만 레이어드 되어 있고요. 세미 시스루라고 되어 있지만 저는 화이트 컬러 속옷 위에 입어서 그런지 많이 비친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속옷 컬러만 맞춰 입어주면 일상에서 충분히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어요. 완전 마른 분들이 입으면 더...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드디어 제가 휴가에서 복귀했어요 😊 너무 힐링되는 휴가를 보내고 와서 나트랑 휴가 관련 리조트나 스파 추천 포스팅도 차츰 올리려고 해요. 돌아오자마자 첫 포스팅은 이번 휴가에서 엄청 잘 입은 수영복이에요. 휴가 전에 부랴부랴 구매했던 건데 너무 편하게 잘 입었거든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저처럼 수영복 찾아헤매시는 분들이 많은 걸 것 같은데요. 특히, 노출이 부담되는 유교걸들에게 정말 딱인 수영복이라 추천드려 봅니다 😊 🔗 라메레이 셔링 슬리브리스 스윔수트 LMBCSW217 - 네이비 정가 157,000 제가 선택한 수영복은 바로 라메레이 제품인데요. W컨셉이랑 29cm에서 노출이 많지 않은 에쁜 수영복을 열심히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요. W컨셉에서 익스클루시브로 판매 중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셔링이 잡혀 있어 군살을 커버해 주고 아랫단이 미니 플레어스커트처럼 되어 있어서 Y존과 힙도 살짝 가려주는 디자인이에요. 뒤에서 봐도 셔링과 스커트 라인이 깔끔하게 잘 잡혀 있어요. 바스트 부분은 일반적인 슬리브리스 수영복 형태에요. 얇은 어깨 끈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안쪽에는 캡이 내장되어 있는데 약 1CM 정도 두께에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캡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원하시면 볼륨캡을 추가할 수도 있어요. 스커트 부분이에요. 밑단의 플레어 정도가...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제가 요즘 코스, 마시모두띠 위주로 다녀서 자라 포스팅이 뜸했는데요. 오랜만에 자라 신상들을 구경하고 왔어요. 역시 자라는 적당한 가격에 트렌디한 제품들을 잘 뽑는 스파브랜드답게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몇 가지 골라 봤는데 바로 함께 보시죠! * 키 173cm, 56kg의 착용 사진입니다. 소프트 니트 미니 원피스 / 55,900 / Ref. 5536 207 / S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착용한 제품은 니트 원피스인데요. 제가 요즘 반팔 니트 원피스를 찾고 있어서 입어 봤는데요. 전 약간 여유 있고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핏을 찾고 있는데 요건 상당히 핏되는 원피스더라구요. 허리는 살짝 여유가 있지만 가슴, 힙, 허벅지는 상당히 핏되어서 단독으로 입기엔 민망하더라구요 ㅠㅠ 저보다 체구가 작거나 아주 뼈말라이신 분들은 살짝 여유 있는 핏으로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통 체격이라면 민망할 수 있어요. 기장도 꽤나 짧아서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만 소재는 부들부들하고 까끌거림이 전혀 없어서 착용감은 좋았어요. 기본 디자인에 차콜 컬러라 활용도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페이크 시어링 콤비 점퍼 / 109,900 / 8372 252 / M 사이즈 착용 다음은 시어링 점퍼를 입어 봤는데, 요게 의외의 발굴이었어요. 귀여운 느낌이라 반신반의하면 입어 봤는데 제 맘에 쏙 들더라구요. 불곰...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정말 오랜만에 자라를 방문했는데, 예쁜 세일 아이템은 이미 솔닷이라,,, 신상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특히, 휴가 시즌에 입기 좋은 옷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제가 어떤 걸 골라봤는지 함께 봐주세요. * 저는 키 173cm, 56kg예요. 1. 리넨 블렌드 파자마 팬츠 (2922/042) / 89,900 / M 사이즈 착용 처음으로 입어본 옷은 팥앙금 같은 짙은 브라운 컬러의 린넨 팬츠였는데요. 부드러운 린넨 소재에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놀러 가서 저처럼 가벼운 슬리브리스에 함께 입으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요. 기장이 조금 짧아 보여서 평상시 입는 사이즈보다 하나 더 큰 걸 입었는데도 기장은 저한테 조금 댕강한 편이었어요. 허리가 밴딩이라 한 사이즈 큰 M을 입었는데도 크게 느껴지지 않고 골반에 걸쳐 입으니 편했고요. 중간 사이즈에 걸쳐 있는 분들은 반 업해서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핏감이나 컬러 다 예뻐서 맘에 들었어요. 기자잉 여유 있으면 더 이쁠 것 같아서 165cm 이하인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2. 벌룬 탑 (4437/266) / 59,900 / S 사이즈 착용 이번에는 귀여운 벌룬 디자인의 탑을 착용해 봤는데요. 캡소매 디자인에 둥글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예뻤어요. 암홀이 넓은 편이라 옆에서 보면 겨드랑이가 살짝 노출되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앞에서 입었던 리넨 팬츠와 조합...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줄줄이 스파 브랜드 신상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자라가 빠질 수 없죠! 몇 가지 골라봤는데 제가 요즘 휴가를 가고 싶은지 자꾸 휴양지룩, 리조트룩으로 입기 좋은 옷들만 고르네요 😢 (코타키나발루 가고 싶어요 ㅎㅎ) 1. 리넨 블렌드 벨트 스커트 팬츠 / 55,900 / Ref. 7969 041 / S 사이즈 착용 그나마 첫 번째로 고른 옷은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인데요. 미니스커트인 것 같지만 사실은 팬츠인 스커트 팬츠예요. 약간 짧은듯한 기장이지만 사실은 팬츠라서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출근룩은 어렵지만 주말 데이트룩 정도는 가능할 것 같아요. 앞쪽에 포인트로 살짝 트임이 있고 허리 벨트가 세트인 제품이에요. 벨트는 밴딩 형태라 허리를 불편하지 않게 잘 잡아주고요. 힙 쪽에는 플랫 포켓이 달려 있어서 힙이 밋밋해 보이지 않았어요. 뒤에서 보면 완전한 숏팬츠 형태에요. 카키와 브라운이 섞인 컬러라 여름에 액세서리로 많이 드는 라피아 소재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컬러에요. 다크한 브라운이나 카키 컬러와 매치도 좋구요. 미니 스커트였다면 절대 이 기장을 못 입었을 텐데 팬츠라서 편안했어요. 사이즈는 원래 자라에서 입으시는 정사이즈 선택하시면 잘 맞을 거예요. 2. 텍스처 홀터넥 탑 / 35,900 / Ref. 5039 492 / S 사이즈 착용 3. 텍스처 팬츠 / 45,900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 이어 자라 여름 신상 보여드릴게요. 이번에도 세 가지 제품을 준비했어요. 저는 키 173cm, 56kg이고 보통 자라 상하의는 S 사이즈가 잘 맞아요. 제품에 따라 M 사이즈도 종종 입습니다. 1. 숏 슬리브 티셔츠 (공홈 품절) / 219,000 / Ref. 3431/301 * M 사이즈 착용 2. 워싱 이펙트 플러시 쇼츠 / 35,900 / Ref. 3253/319 * M 사이즈 착용 이번에는 슬림핏 티셔츠와 트레이닝 쇼츠를 함께 입어봤는데요. 티셔츠는 매장에 컬러별, 사이즈별로 수량이 많았는데 현재 공홈에서는 품절이더라구요. 워낙 슬림핏으로 나와서 M을 입었는데 딱 잘 맞았고요, 부담스러우시면 한두 사이즈 업해도 엄청 크진 않을 것 같았어요. 원래는 기장이 엄청 길게 나온 티셔츠인데 저는 안으로 넣어 입었어요. 살짝 안이 비치는 소재인데 마찬가지로 밝은 컬러의 속옷을 입으니 크게 티 나지는 않았고요. 소재는 아주 부드러운 여름 니트 질감이에요. 소매가 짧아서 페미닌한 느낌이 있는데 팔뚝살 부각은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이건 하나 가지고 있으면 슬리브리스 원피스랑 레이어드하기도 좋겠더라구요. 컬러도 한 4가지 정도? 다양했는데 지금 보니 가격도 착한데 왜 안사왔나 싶네요ㅠ 매장에서 보신다면 기본템으로 추천드릴게요. 함께 입은 숏 팬츠는 도톰한 코튼 소재의 트레이닝 스타일 쇼츠인데요. 워싱이...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자라를 방문했는데 작년 여름에 제가 정말 잘 입었던 데님 원피스랑 버뮤다 쇼츠가 재출시 되었더라구요. 제가 입을 때마다 이웃님들이 종종 어디 제품이냐고 묻던 제품들이라 반가운 마음에 추천 컨텐츠를 뚝딱 만들어봤어요. * 저는 키 173cm, 몸무게 56kg고요. 자라는 보통 상하의 S가 잘 맞고, 아우터는 주로 M을 입어요. 원피스 Z1975 MINI DENIM / 59,900 / Ref. 1879 038 / 미디엄 블루, 라이트 블루 두 가지 컬러 바로 이 원피스인데요. 저는 작년에 중청으로 샀는데 올해는 연청도 나왔더라구요. 미니한 기장에 앞 버튼으로 오픈 클로징해서 입는 제품이고요. 넥라인이 브이넥이지만 카라가 달려있고 소매가 롤업인 게 포인트에요. 요건 원피스 하나만 입어도 코디가 완성이라 코디가 고민될 때 하나만 툭 잘 입었던 것 같아요. 이 원피스는 M을 구매해서 입었는데요. 약간 빳빳하고 두께감이 있는 데님이라 단추를 여닫는 게 수월하지 않아서 한 사이즈 여유 있게 입어도 좋겠더라구요. 비 오는 날 레인부츠랑도 자주 입었어요. 아무래도 비 오는 날은 긴 바지, 긴 치마는 젖기 쉬워서 짧은 걸 입는 걸 선호해요. 허리라인이 잡혀 있어서 하나만 입어도 날씬해 보이는 것도 좋고요. 포켓이 있어서 핸드폰 넣기도 편해요. 가방은 화이트나 실버 컬러랑 주로 잘 매치해서 입었던 것 같아...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에 이어 미쏘 입어보기 2탄을 준비했는데요. 아직 못 보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봐주세요. 예쁜 블라우스를 두 개나 찾았거든요 😊 미쏘에서 예쁜 여름 블라우스, 뷔스티에 입어보기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다양한 스파 브랜드를 좋아하고 자주 방문하지만 사실 미쏘는 제 ... blog.naver.com 오늘은 총 5개의 아이템을 보여드릴건데 성공템, 망한템 다 섞여 있으니 찬찬히 봐주세요. 1. 부클 스트라이프 홀터넥 나시 - 블랙 / 35,900 / MIWKAE528T * M 사이즈 착용 2. 테이퍼드 슬랙스 / 59,900 / MIWTWE509B * 26 사이즈 착용 처음 착장으로는 스트라이프 홀터넥 나시와 화이트 코쿤핏 슬랙스를 입어봤어요. 홀터넥을 자주 안 입어봐서 이게 괜찮을까 싶었는데 입으니까 생각보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어깨선이 여리여리해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여름에 놀러 가서 숏팬츠나 와이드 팬츠에 입으면 너무 이쁠 것 같지 않나요? 니트 소재지만 가슬가슬한 촉감에 시원한 소재라 여름에 입기 적합할 것 같았어요. 부유방을 딱 가려주는 라인이라 미운 살이 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는 M 사이즈를 입었는데 적당히 여유있게 잘 맞았고요. 타이트하게 입고 싶으시면 S사이즈를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팬츠는 얇고 차가운 촉감이 좋아서 골라봤는데 골반과 허벅지는 여유있고 발목으...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다양한 스파 브랜드를 좋아하고 자주 방문하지만 사실 미쏘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주 방문하진 않았는데요. 오랜만에 미쏘를 방문해 보니 예쁜 옷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옷들도 많고 가격대도 착하구요! 생각보다 많은 옷을 입어보게 돼서 두 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서 쭉 보여드릴게요. 저는 키 173cm, 56kg예요. 1. 뷔스티에 블라우스 - 아이보리 / 49,900 / MIWBNE519B 제 블로그를 오래 보신 분들은 알 텐데 제가 뷔스티에나 끈 나시를 레이어드해서 입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 뷔스티에가 눈에 닥 들어와서 입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입었을 때 더 이쁘더라구요. 골반뼈를 덮는 긴 기장인데 가슴부터 배꼽 바로 위까지만 작은 단추들이 쪼로록 달려 있고 그 밑으로는 자연스럽게 퍼지는 라인이 너무 이뻤어요. 주머니는 박음질이 되어 있어서 손을 넣진 못했지만 꽤 깊은 포켓처럼 보였고요. 어깨는 얇은 끈으로 되어 있고 뒤에는 허리를 잡아주는 끈이 있어서 체형에 맞게 묶어 주면 돼요. 속옷을 딱 가리는 정도로 파여 있어서 한여름에는 단독으로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처음에는 M 사이즈를 입었는데 너무 몸통이 크더라구요. 허리는 끈으로 잘아줘서 괜찮은데 통이 너무 커서 S 사이즈로 바꿔서 입어봤어요. S 사이즈는 확실히 많이 크지 않고 잘 맞더라구요. 이 정도는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정말 오랜만에 미쏘에 가봤는데요. 예쁜 겨울 아우터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중에서도 퍼자켓들과 무스탕이 눈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제 맘에 드는 것들 몇 가지 입어봤어요. 바로 시작합니다~ 저는 키 173cm, 56kg고 미쏘 아우터는 모두 M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미쏘가 약간 다른 스파브랜드들보다 팔 기장이 살짝 짧게 나오는 데다가 제가 팔이 아주 긴 편이라 짧아 보이는 건 감안해 주세요 😅 1. 에코퍼 스탠카라 숏 자켓 크림 / 129,000 처음으로 입어본 옷은 뽀얀 크림 컬러라 얼굴까지 밝혀주는 퍼자켓인데요. 밍크털 느낌의 퍼 자켓인데 촉감이 너무 부드럽더라구요. 요런 밍크 퍼 자켓은 스커트에 입어도 예쁘고 팬츠에 입어도 예뻐서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2. 에코퍼 라운드넥 숏 자켓 블루 / 129,000 바로 옆에 같은 소재로 만든 라운드넥 퍼자켓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밍크 퍼 스타일의 자켓이구요. 파우더리한 블루 색감이 예뻤어요. 첫 번째 자켓과는 달리 라운드넥이라 목이 살짝 허전해 보여서 터틀넥이라 입어야 더 예쁠 것 같아요. 3. 시어링 코트 / 179,000 다음은 롱 기장의 시어링 코트를 입어봤는데요. 입었을 때 디자인은 예뻤는데 너무~~~ 무겁더라구요 ㅠ 어깨가 짓눌리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퍼 퀄리티나, 디자인, 가격은 모두 훌륭했어요. 4. 스탠카...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요즘 이웃님들 피드에 미쏘 후기가 많이 보이길래, 저도 미쏘로 달려가 봤는데요! 알록달록 밝은 컬러의 옷들이 많이 보여서 봄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ㅎㅎ 그중에서 제 눈에 들어오는 옷들 몇 가지 입어봤어요. 첫 번째 보여드릴 옷은 쨍한 블루 컬러와 큼지막한 카라가 귀여운 니트 가디건이에요. 저도 모르게 요즘 이렇게 마린룩스러운, 청량미 넘치는 옷에 눈이 가는 것 같아요. 빅 카라가 포인트가 되어서 시선이 얼굴로 딱 가는 옷이에요. 소매랑 밑단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되어 있어서 귀엽더라구요. 단추도 보통 트위드 자켓에 많이 쓸법한 단추가 달려 있어서 디테일이 나름 많은 옷이었어요. 미쏘 빅 카라 배색 가디건 / 59,900 블루 컬러 외에도 화이트 컬러도 있었는데, 무난한 느낌이 좋으시면 화이트 컬러도 밝은 느낌으로 이쁘겠더라구요! 두 번째로 보여드릴 옷은 상큼한 라임색의 골지 니트 가디건이에요. 요새 대부분 크롭 기장이 많아서 요것도 크롭 기장이더라고요ᅲ 한 2~3kg 정도 빼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사진입니다 ㅎㅎ 요새 부쩍 팔뚝살이랑 뱃살이 올라와서;; 급 다이어트 시급합니다 ㅎㅎ 가디건이야기로 돌아와서, 상큼한 색감이 너무 매력 있는 옷이었어요. 단품으로 입어도 이쁘지만, 더워지면 슬리브리스나 원피스 위에 툭 걸쳐도 좋을 것 같아요. 미쏘 브이넥 골지 크롭 가디건 / 39,900 가격은 착...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제가 요즘 코스만큼 좋아하는 스파 브랜드, 마시모두띠에 또 방문해 봤어요. 트렌드가 미니멀해진 영향도 있지만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니까 점 잖은 옷이 끌리더라구요.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입기 좋은 옷들 몇 가지 골라봤는데 바로 보여드릴게요. 슬리브리스 니트 탑 - 바위 / 82,000 / Ref. 6208 107 806 리넨 블렌드 스트레치 스커트 - 블랙 / 159,000 / Ref. 5210 100 800 새틴 미디 스커트 - 그레이 / 199,000 / Ref. 5299 784 802 제가 요즘 빠져 있는 롱스커트 2개와 니트 베스트를 골라봤는데요. 저는 몰랐는데 요즘 보여드리는 제품들 중에 니트 베스트가 꼭 하나씩 껴 있네요 ㅎㅎ 저도 모르게 니트 조끼를 찾아 헤매고 있었나 봐요 ㅎㅎ 저는 키 173에 56kg이고 세 제품 모두 S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베스트부터 바로 입어 봤는데요. 어깨라인이 살짝 크게 나와서 어깨뼈를 다 감싸주고요. 시원한 코튼 소재에 성글게 짜인 니트라 여름까지 쭉 입기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뒤에 이렇게 큰 트임이 있는데요. 뒷모습 반전 니트랄까요 ㅎㅎ 무난한 니트인 줄 알았는데 은근한 포인트가 숨어 있어서 더 매력있었어요. 이번에는 리넨 블렌드 스커트와 함께 입어봤는데요. 키가 큰 제게도 발목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인데 앞쪽에 크게 트임이 있어서 활동하기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자라를 방문했는데요. 이제는 완전히 봄옷들로 다 바뀌었더라구요. 자라에서 눈에 띄는 제품 몇 가지 골라봤어요. 1. 새틴 미디 스커트 (8534 626) / 55,900 첫 번째로 픽한 제품은 새틴 스커트를 골라봤어요. 매년 봄, 가을에 새틴 스커트가 나오는데 딱 맘에 드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저는 S 사이즈를 입었는데 기장이 모델처럼 길지는 않았어요. 입었을 때 라인이 약간 머메이드 스커트처럼 힙을 따라 좁아지다가 아랫단이 살짝 퍼지는 형태더라구요. 굉장히 얇은 소재인데다가 정전기가 너무 심해서ㅠㅠ (제 몸이 이상한 거일 수도) 몸에 너무 붙더라구요. 뭔가 원피스 안에 입는 속치마 같은 느낌이라 바로 벗어 버렸어요 😅 2. 에코 스웨이드 미디 스커트 (3046 058) / 55,900 두 번째로 입어본 제품은 페이크 스웨이드로 된 미디 스커트였어요. 봄 시즌에 맞춰 자켓, 스커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스웨이드로 나오고 있는데 저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저는 S 사이즈를 입었는데요. 다른 자라 하의들보다 조금 크게 나와서 허리가 좀 컸어요. 기장은 제게 무릎과 발목 중간쯤 왔어요. 아주 맥시한 기장은 아니고 미디스커트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로우 라이즈로 입으려면 정 사이즈, 허리가 맞게 입으려면 한 사이즈 다운이 좋을 것 같아요. 네이비 스웨이드인데 주황색 컬러로 스티치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최근에 회사에서 보너스도 받았다는 이유 + 곧 설이라는 이유를 들어 폭풍 쇼핑을 했는데요 😅 (설은 무슨 상관?ㅎㅎ) 지난 한 주 동안 구매한 제품들을 공개해 볼게요. 곧 올라올 후기 스포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1. 자라, 새틴 미디 원피스 / 89,900 요즘 제가 롱스커트에 엄청 빠져있거든요. 키가 큰 모델에게도 거의 발목까지 오는 원피스랑 구매해 봤어요. 실물로 본건 아닌데 차르르 떨어지는 새틴 소재라 가디건이나 니트에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예쁠 것 같더라구요. 받으면 바로 후기 올려 볼게요. 2. 드래곤블루스, 리본 미니스커트 / 168,000 요즘 오르에서 뭘 좀 샀더니 (샀는데 다 반품함 ㅠ) 오르의 동생 브랜드의 드래곤블루스가 인스타 광고에 자꾸 뜨더라구요 ㅎㅎ 그 와중에 요 신상 미니스커트가 너무 예뻐서 한 번 구매해 봤어요. 리본 디테일과 살짝 광택감 있는 나일론 같은 소재 조합이 너무 이뻤어요. 미니 기장인데 안쪽에 바지가 들어 있어서 노출에 부담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스타킹이나 맨 다리+부츠랑 입어서 여성스럽게 코디해도 이쁘고 스웻셔츠+반스타킹 조합으로 캐주얼하게 입어도 예쁠 것 같아서 구매해 봤어요. 주문 후 생산 방식이라 언제 받을지 모르겠지만 제일 기대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에요. 3. 구호플러스, 에센셜 레더 벨트 / 59,000 다음은 기본 벨트인데요. 벨트를...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아르켓에 다녀왔는데 예쁜 니트들이 신상으로 많이 나왔더라구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보여드릴게요. 제가 골라본 세 가지 아이템인데요. FW 무드가 확실하게 느껴지죠. 1. 모헤어 블렌드 케이블 스웨터 / 199,000 2. 바이어스-컷 새틴 스커트 / 129,000 첫 번째로는 그레이 케이블 니트에 새틴 롱스커트를 함께 입어줬어요. 새틴 스커트는 처음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 니트는 모헤어가 혼방된 울 니트인데요. S 사이즈를 입었는데도 꽤나 오버사이즈로 나왔어요. 모헤어가 섞여 있어서 살짝 따갑긴 했지만 심하게 따갑진 않았어요. 소매가 길게 나와서 여리해보이고요. 케이블 짜임이 벌키하지 않고 납작해서 부해 보이지 않았어요. 컬러도 딱 중간 정도의 그레이라 여기저기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새틴 스커트는 입어보자마자 너무 맘에 들었는데요. 차르르하게 몸을 타고 떨어지는데 광택감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골반과 힙은 쫌 붙어서 살짝 덮어주는 니트랑 입는 게 예쁜 것 같아요. 롱스커트지만 양쪽에 슬릿이 나있어서 움직일 때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차르르한데다가 움직일 때 살랑살랑한 느낌이 예뻐서 움짤도 만들어봤어요 ㅎㅎ (아이폰 단축어로 gif 만들었는데 화질이..ㅠㅠ 화질 좋게 gif 만드는 법 아시는 분? 😅) 3. 울 알파카 롤 넥 점퍼 / 169,000 다음은 카키 컬러...

지난주에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와 길도 비교 후기를 정리하다 보니 밍콰이어 3이 너무 사고 싶어져서 ㅎㅎ 바로 질러버렸어요. (밍콰이어18, 길도 비교 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클릭)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길도 사이즈, 착용 샷 비교 후기 스트라이프 티 하면 떠오르는 그 브랜드!세인트제임스 후기를 가져왔어요.줄무늬 티셔츠를 좋아해서세... blog.naver.com 이번엔 일반 밍콰이어18이 아닌 밍콰이어 3으로, 화이트 바탕에 블루 컬러 090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구매했어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이미 품절이라 여기저기 찾아헤매다가 찾아냈어요. 전 S 사이즈를 구매했어용 Saint James Minquiers 3 Neige/Gitane (White/Blue)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3 (망키에르3) 화이트/블루 컬러 정가 98,000원 구매가 78,000원대 곧 더워지니까 화이트 바탕에 블루 컬러가 입기 좋을 것 같아 090컬러를 샀는데.. 입으니까 정말 화사한 느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젬 티셔츠들이 어두운 바탕이었어서 더욱 화사한 느낌이 들어요. 기분도 덩달아 업업! 화이트 팬츠에 정말 시원한 느낌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전 키 173인데 S사이즈를 구매했고요. 일반 밍콰이어는 팔 기장이 길어서 항상 크게 두 번 정도 접어 있었는데 밍콰이어3은 팔이 9부 정도라 접지 않아도 이쁜 기장이에요. (전 팔이 길어서 거의 8부 수준..)...

스트라이프 티 하면 떠오르는 그 브랜드! 세인트제임스 후기를 가져왔어요. 줄무늬 티셔츠를 좋아해서 세인트제임스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브랜드, 보세 제품 가리지 않고 구매해서 입어봤는데 줄무늬는 세인트제임스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ㅎㅎ 팔뚝의 세인트제임스 로고가 한몫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전 총 3개의 생제 티셔츠를 가지고 있어요. 왼쪽부터 차례로 길도 R, T2 사이즈 (S) 길도 R, T4 사이즈 (M) 밍콰이어 18, M 사이즈. 길도 T2는 파리 매장에서, 길도 T4는 직구로, 그리고 밍콰이어는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했는데요. 베이직한 티셔츠라 이너로, 단독으로 잘 입게 되는 티셔츠에요. 가장 오래된 길도 T2는 입은지 4년이 넘은 것 같아요. 지금 네 번째 생제 티셔츠를 고민하고 있을 만큼 사도 사도 사고 싶은 티셔츠인 것 같아요. 네 번째는 밍콰이어 3 보고 있어요 ㅎ 길도, 밍콰이어 뭐가 다를까? 가장 큰 차이는 소재에요. 사진에서 실의 굵기와 조직감이 다른게 보이시나요? 왼쪽부터 2개가 길도, 가장 오른쪽의 주황색 스트라이프가 밍콰이어인데요. 길도는 도톰하고 탄탄한 소재, 밍콰이어는 얇고 유연한 소재인데요. 흔히 생각하는 얇은 티셔츠 소재가 밍콰이어에요. 길도는 굳이 따지자면 면바지 같은 느낌? 소재가 차이가 있는 만큼 길도는 봄에도 입을 순 있지만 가을, 겨울에 주로 입고요. 밍콰이어는 봄, 가을에 입거나 또는 여름에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다시 한 달 만에 저의 출근룩 모음으로 돌아왔어요. 인스타에 데일리룩 올리는 중이라 최대한 데일리룩을 남겨두는 편인데 이상하게 블로그에는 한 달 주기로 올리게 되네요😅 다른 소비기록이나 후기 남기면서 이미 보셨던 착장들도 있지만 쭉 모아서 올려보아요. 오래된 순부터 가장 최신순으로 정리했어요. 1. 유또그 룩 유히또그레이.. Outer : 파사드패턴 아워글래스 하프 코트 Top 1 : 던스트 후드 Top 2 : 코스 티셔츠 Bottom : 에잇세컨즈 코듀로이 버뮤다팬츠 Bag : 로흐 레뷔 바게트백 Shoes : 뉴발란스 574 레거시 최근 제가 그레이 룩을 많이 보여드렸더니 이웃님 중 한 분이 유또그라는 별명(?)을 붙여주셔서 유히 또 그레이 룩으로 네이밍 해보았어요 ㅎㅎ 전체적으로 그레이, 블랙, 화이트 무채색으로 맞춰주고 신발만 574 레거시 네이비를 신어줬어요. 제가 좋아하는 착장 중 하나인데 파사드패턴의 아워글래스 하프코트는 영상의 겨울 날씨엔 춥지 않게 입기 좋아요. 뉴발 574 레거시는 올봄에 뒷북으로 구매했는데요. 봄, 여름엔 잘 안 신었었는데 확실히 가을, 겨울 룩에 잘 어울려서 요즘 부쩍 많이 신고 있어요. 왜 작년 렉토 FW에서 요 신발로 코디했는지 알겠더라구요. 굽이 꽤 높아서 요것만 신으면 키 더 컸냐는 소리를 듣습니다 😂 2. 따뜻한 라떼 룩 이름은 제 맘대루.. 에...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겨울엔 무스탕! 디자이너 브랜드 무스탕, 시어링 코트 위시리스트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본격적인 겨울이 되니까 무스탕이 너무너무너무 사고 싶은데요. 올... blog.naver.com 지난번에 무스탕 위시리스트를 올렸었는데요. 고민 끝에 파사드패턴 하프 무스탕으로 골라서 구매했어요! 파사드패턴 FACADE PATTERN 램스울 리버시블 하프 무스탕_suede beige / 418,000원 리버시블인데다가 엉덩이를 덮어주는 하프 기장감이라 추운 날에 입기도 좋고요. 무엇보다! 지난번 구매했던 파사드패턴 아워글래스 하프코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또 파사드패턴 제품을 선택하게 됐어요. 저는 쿠폰에 적립금 써서 35만원대에 구매했어요. 이미 두 번 입은 터라 팔에 주름이 살짝 잡혔어요. 노랑빛이 많이 도는 따뜻한 베이지 컬러구요. 스웨이드면 퀄리티가 너무 좋더라구요. 페이크 스웨이드인데 리얼 스웨이드 못지않게 부드럽고 광택감도 돌고요. 촉감이 너무 좋아서 계속 만지고 싶어요. 시어링 부분은 램스울 30%과 아크릴 70%이 섞여 있어요. 보통 이 가격대에는 울이 안 섞여 있는데 파사드패턴 제품은 울이 섞여 있어서 터치감이 부드럽고 따뜻하더라구요. 뒤집으면 이런 느낌이에요. 입으면 곰돌이 그 자체! 안쪽에는 포켓이 없어서 뒤집었을 때 포켓이 없는 건 조금 아쉬운 포인트에요. 시어링은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본격적인 겨울이 되니까 무스탕이 너무너무너무 사고 싶은데요. 올 초에 산 톰보이 무스탕도 있지만, 그건 쫌 숏한 기장이라 하프 기장으로 하나 더 사고 싶은 이 마음.. 전 한겨울에 패딩보다 무스탕 입는 걸 더 좋아하거든요~ W컨셉에서 발굴해 본 저의 무스탕, 시어링 코트 위시리스트 공유해 보아요. 혹시 이미 제 위시템 구매하신 분은 후기 알려주세요 😊 저가에서 고가 순으로 정렬해 봤어요. 1. 리볼드 REBOLD Reversible Searing Mustang_(Black) 🔗 / 318,000원 첫 번째 위시템이에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인데 더플코트스러운 단추 디테일과 시어링 소재가 부드러워 보이고 컬러도 딥한 베이지 컬러라 예쁘더라구요. 리버시블이라 활용도도 좋은데 안쪽은 블랙 페이크 레더로 되어 있더라구요. 대부분 브라운이나 카멜 컬러인데 요건 블랙이라서 더 눈이 갔어요. 후기 보니 너무 부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2. 던스트 DUNST for Women UNISEX REVERSIBLE SHEARLING JACKET CAMEL_UDJU3D121W2 🔗 / 369,000원 다음은 제 사랑 던스트입니다. 제 데일리룩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브랜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수님 효과인지 요게 넘 이뻐보이더라구요. 제가 딱 원하던 하프기장이구요. 던스트 룩북처럼 약간 너디한 느...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정말 오랜만에 미쏘에 가봤는데요. 예쁜 겨울 아우터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중에서도 퍼자켓들과 무스탕이 눈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제 맘에 드는 것들 몇 가지 입어봤어요. 바로 시작합니다~ 저는 키 173cm, 56kg고 미쏘 아우터는 모두 M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미쏘가 약간 다른 스파브랜드들보다 팔 기장이 살짝 짧게 나오는 데다가 제가 팔이 아주 긴 편이라 짧아 보이는 건 감안해 주세요 😅 1. 에코퍼 스탠카라 숏 자켓 크림 / 129,000 처음으로 입어본 옷은 뽀얀 크림 컬러라 얼굴까지 밝혀주는 퍼자켓인데요. 밍크털 느낌의 퍼 자켓인데 촉감이 너무 부드럽더라구요. 요런 밍크 퍼 자켓은 스커트에 입어도 예쁘고 팬츠에 입어도 예뻐서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2. 에코퍼 라운드넥 숏 자켓 블루 / 129,000 바로 옆에 같은 소재로 만든 라운드넥 퍼자켓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밍크 퍼 스타일의 자켓이구요. 파우더리한 블루 색감이 예뻤어요. 첫 번째 자켓과는 달리 라운드넥이라 목이 살짝 허전해 보여서 터틀넥이라 입어야 더 예쁠 것 같아요. 3. 시어링 코트 / 179,000 다음은 롱 기장의 시어링 코트를 입어봤는데요. 입었을 때 디자인은 예뻤는데 너무~~~ 무겁더라구요 ㅠ 어깨가 짓눌리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퍼 퀄리티나, 디자인, 가격은 모두 훌륭했어요. 4. 스탠카...

낼 모레가 2월인데 겨울 아우터를 또 사고 말았어요 ㅎㅎ 2주 전에도 마조네 모헤어 코트 산거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그게 마지막 겨울 아우터 쇼핑이라 생각했는데 못 참고 또 사버렸네요. 스튜디오 톰보이 아웃투포켓 숏 무스탕 상품코드 9102461021 정상가 499,000원 할인가 399,000원 어제 신세계 강남에 W컨셉 매장 구경 갔다가 그 옆에 톰보이에서 이 무스탕을 발견했는데 너무 맘에 들지 뭐에요. 정상가에서 20% 할인 중이었는데, 마침 브랜드데이로 +10% 추가 할인에 백화점 세일리지가 있어서 31만 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겨울 내내 계속 무스탕을 찾아 헤맸는데 2월이 되는 이 시점에 발견했어요 ㅎㅎ 예뻐 보이는 무스탕을 잔뜩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구매도 했었는데 받아보면 퀄리티가 아쉽거나 털이 너무 날리거나 딱 맘에 드는게 없어 다 반품했었거든요. 뒤늦게 샀지만, 크게 유행 타는 스타일은 아니라 앞으로 몇 년은 겨울 동안 데일리로 잘 입지 않을까 싶어요. 저의 착용 사진입니다. 제 기준으로 골반을 살짝 덮는 숏 기장 무스탕입니다. 소매, 가슴, 카라 등 중간중간 보이는 뽀글이 디테일이 귀여워요. 바깥쪽 레더와 안쪽 뽀글이 모두 페이크 무스탕이에요. 겉에 페이크 레더면이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었는데요. 일반적인 광택감이 있는 페이크 레더가 아니라, 약간 스웨이드처럼 매트한 느낌이 나는 소재인데, 컬러도 여러 가지가 믹스되어...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H&M에서 패밀리위크 세일을 하더라구요. 얼마 전에 에첸엠에 가서 봐뒀던 옷들이 있는데 마침 세일 상품에 포함된 게 있어서 지금 딱 보여드리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골라갔던 옷들인데요. H&M은 가격은 착하지만 마감이나 소재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서 잘 구매하는 곳은 아닌데요. 이번엔 맘에 드는 옷이 있습니다 ㅎㅎ 하나씩 소개해 드리면서 어떤 옷인지 알려 드릴게요. 리넨 블렌드 풀온 쇼츠 - 블랙 ₩ 29,900 Ref. 1214173 * S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착용한 옷은 여름에 편히 착용하기 좋은 리넨 혼방 블랙 셔츠인데요. 허리가 밴딩이라 편히 입기 좋았지만 굳이? 이 생각이 드는 셔츠였어요. 소재 자체가 탄탄하지 않아서 트레이닝팬츠를 입은 것처럼 약간 후리한 느낌이 있고 가격대비 조금 더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세일해서 1만원대 초반이면 모를까 거의 3만원인데 이 돈이면 유니클로가 훨씬 더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아요. 칼라 집업 가디건 - 라이트 블루 ₩ 29,900 ₩ 49,900 Ref. 1233202 *M사이즈 착용 두 번째 소개해드릴 옷은 니트 집업인데요. 입기 전에 옷이 굉장히 작아 보여서 일부러 한 사이즈를 업해서 입었는데요. 신축성이 아주 좋아서 더 슬림핏으로 입고 싶다면 정 사이즈로 입는 게 낫겠더라구요. 이 옷은 걸려있는 것보다 입은 게 훨씬훨씬 이뻤어요. 전체적으...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에첸엠에 방문했는데 괜찮은 신상이 드문드문 보이더라구요. H&M이 가성비 좋은 편이긴 하지만 다른 스파브랜드에 비해 디자인이나 소재가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 크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 제가 오늘 입어볼 옷들이에요. 너무 짧지 않은 미니 스커트를 찾고 있어서 미니 스커트를 두 개나 골랐네요. 1. 울 블렌드 리브니트 가디건 더스티 블루 ₩ 69,900 * 상품 번호:1218245002 * S 사이즈 작용 2. 텍스처 미니 스커트 더스티 블루 ₩ 34,900 * 상품 번호:1214554001 * 38 사이즈 착용 톤다운된 블루 컬러의 가디건과 프린지 디테일이 귀여운 미니스커트를 먼저 입어봤어요. 먼저 가디건은 에첸엠 치고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인데 울이 50% 섞인 소재더라구요. 톤 다운된 블루 컬러가 너무 예뻤고요. 단추가 콩단추 형태인데 빈티지한 골드 컬러로 되어 있어요. 맨살에 입었을 때 따갑지 않았고요. 꽤나 도톰한 소재라 아우터로 입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스커트는 사선 스트라이프 무늬에 밑단에 귀여운 프린지 디테일들이 있고요. 포켓이 앞쪽에 귀엽게 붙어 있어요. 조금 더 어릴 떄는 이런 디테일이 많은 스커트를 좋아해서 오랜만에 골라봤는데요. 사이즈 미스로 허리는 큰데 기장이 꽤나 짧더라구요. 살짝 A 라인으로 퍼지는 핏도 이쁘고 발랄한 느낌이 귀여워서 이런 스타일 좋아하...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H&M에 들러서 가을 신상을 둘러봤어요. 평상시 에첸엠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자라나 에잇세컨즈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아서 잘 고르면 편하게 입기 좋은 스타일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크롭 기장의 도톰한 니트 두 개와 페이크 레더 스커트를 골라봤어요. 전 평상시에 스파 브랜드는 거의 S를 입는 편인데 스웨터는 크롭 기장이라 너무 총장이 짧을까 봐 M을 착용했어요. 쇼트 스웨터 / 39,900 > 회원가 29,900 (M 착용) * 상품 번호:1180014001 미니스커트 / 29,900 (S 착용) * 상품 번호:1178910001 첫 번째 착장은 페이크 레더 미니스커트에 베이지 스트라이프 크롭 니트를 함께 입어봤는데요. 블랙이나 네이비 스트라이프는 많이 입으시니 베이지를 골라봤는데 가을 느낌 나고 예쁘더라구요. 폴리 소재의 스웨터인데 맨살에 닿아도 따가움 없이 부드러운 촉감 있어요. 스커트가 하이웨이스트라 꽤나 끌어올려서 입었는데도 총장은 꽤 짧은 편이었어요. 소매는 통이 꽤나 넓었고 암홀도 거의 가오리핏처럼 여유 있었는데요. 위에 레귤러핏 아우터를 입으면 암홀이 눌려서 기장이 더 짧아질 것 같더라구요. 위에 오버핏 아우터를 함께 입어야 실루엣이 망가지지 않을 것 같아요. 니트는 무난한 디자인이라 스커트, 팬츠 어디든 코디하기 용이하구요. H&M 회원은 추가 1만원 할...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SPA 브랜드들이 한창 세일 중이죠. 곧 휴가 많이 떠나실 텐데 휴가지에서 입으면 좋을 원피스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H&M에서 눈에 띄는 옷 몇 가지 골라봤는데 바로 보시죠~! 오늘 입어볼 옷들이에요. 롱 원피스 2개와 스커트 1개입니다. 스모킹 디테일 브로드리 앙글레즈 드레스 / 49,000 * 품번 : 1192234002 * S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착용한 옷은 무릎을 덮는 기장의 화이트 원피스에요. 몸판은 스모킹 소재로 쫀쫀하지만 신축성 있는 재질로 되어 있구요. 소매는 과하지 않은 볼륨감이 있는 퍼프소매에요. 전체적으로 얇은 코튼 소재로 되어있어요. 화이트 컬러이기 때문에 속옷은 스킨 컬러로 입어줘야 할 것 같아요. 밑단에는 자수가 은근한 포인트로 놓여 있어요. 멀리서 보면 잘 모를 정도! 깊지 않은 브이넥에 몸통은 잡아주면서 소매와 스커트 부분은 봉긋하게 솟는 게 핏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뒤쪽 허리 부분도 봉긋하게 실루엣이 잡히도록 셔링 처리가 되어 있어요. 얇고 통풍도 잘 되는 소재라 휴양지에서 시원하게 입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코튼 티어드 드레스 / 29,000 14,900 (50% 할인) * 품번 : 1179805001 * XS 사이즈 착용 두 번째로 입어본 원피스는 라벤더 컬러가 매력적인 롱 원피스에요. 마찬가지로 제게 무릎을 살짝 덮는 기장이었고요. 정가도 3만 원이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지지 않았나요? 낮엔 거의 초여름 같더라구요 ㅎ 그래서 그런지 여름 원피스가 너무 사고 싶어서 가성비 좋은 H&M에서 5만 원 이하의 여러 가지 원피스를 입어봤어요. 제 키는 173cm이고 56kg입니다. 대부분 S 사이즈를 착용했고 5번, 6번만 M 사이즈를 입었어요. 01 첫 번째는 오렌지 계열의 패턴이 돋보이는 퍼프소매에 미디 기장의 원피스에요. 아쉽게도 공홈에서 정보를 못 찾았는데 3만 원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네크라인은 스퀘어 넥인데 과하게 파이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바닷가 놀러 가서 입으면 좋을만한 얇은 원피스였습니다. 02 크링클 저지 드레스 / 24,900 두 번째는 2만 원 대에 정말 가성비 좋은 블랙 롱 원피스인데요. 소재가 굉장히 신축성이 좋은 원단이었고 전체적으로 핏되는 느낌이지만 크링클 소재라 바디라인을 살짝 커버해 줄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한 여름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소재였는데 햇빛이 강한 곳에서 보면 속이 살짝 비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어깨 끈도 길고,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있는 원피스라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 저처럼 위에 레더 자켓을 입거나 볼레로를 입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요런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가성비 템으로 추천합니다! ㅎ 03 크레이프 퍼프 슬리브 드레스 / 49,900 세 번째는 그냥 보는 것보다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지난 주말에 비이커 청담점이 있어서 들러 봤는데요.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겨울 코트 최강자 중 하나인, 파사드패턴 코트가 여러 개 있더라구요. (뇌피셜 아님 ㅎㅎ 29cm나 W컨셉에서 코트 판매순 Top 10에 파사드패턴이 항상 여러 개 있거든요) 작년 겨울에 파사드패턴에서 자켓형 코트랑 무스탕을 사서 엄청 잘 입었기 때문에 몇 년째 인기가 많은 겨울 코트도 마침 궁금했는데요. 제가 입어본 파사드패턴의 인기템, 겨울 코트 함께 보시죠. 저는 173cm, 56kg입니다. 1. 캐시미어 더블 코트 XS 사이즈 착용 멜란지 브라운 캐시미어 10%, 버진 울 90% \ 568,000 첫 번째로 입어본 코트는 캐시미어 더블 코트 XS 사이즈인데요. 원래는 M까지 나오는 데 행거에 걸려 있는 제품을 입어 보느라 XS을 입게 되었어요. 겨울 코트는 주로 블랙, 그레이, 차콜, 카멜 컬러가 많은데 밀크 초콜릿 같은 브라운 컬러가 너무 매력있더라구요. 50만원대의 코트답게 소재가 굉장히 부드러웠고요. 크기 대비 무게도 가벼운 편이었어요. 여유 있고 와이드한 핏으로 유명한 파사드패턴답게 평균 여성 대비 키가 크고 골격이 있는 제게도 XS이 여유 있게 맞았어요. 특히 어깨 부분이 굉장히 와이드하더라구요. 다만 저한테는 소매나 총장이 조금 짧은듯하더라고요. 파사드패턴 모델이 착용 사진을 보면... 그리고 뭔가 키 17...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이번 포스팅, 보부상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제가 정말정말 가볍고 들기 편한 가방을 찾았거든요! 바로바로 제가 어깨에 맨 요 제품인데요. 상큼한 컬러에 폭넓은 활용도까지 맘에 쏙 들었던 피브레노의 바게트백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피브레노 (FIBRENO) 피브레노는 'COLOR FOR LIFE'라는 컨셉으로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일상에 조금 더 '컬러로운 삶'을 제안한다라는 컬러 Philosophy를 기반으로 다양한 Color Combination과 미니멀한 형태의 디자인 제품 및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피브레노는 알록달록한 색감이 예쁜 제품들이 많아서 예전부터 알고 있던 브랜드인데요. 몇 년 전에 구매한 카드지갑도 잘 쓰고 있었거든요. 컬러를 중시하는 브랜드답게 패키징과 더스트백도 쨍한 노란색인데 너무 예쁘게 포장돼서 배송되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총 3개인데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언박싱 작은 박스에 들어있던 제품은 마카롱 파우치인데요. 동글동글한 쉐입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초록색 끈은 마스크 스트랩인데, 요거의 활용도는 잠시 뒤에 보여드릴게요. 마카롱 파우치 - Ivory / 69,000 * 4가지 컬러 마스크 스트랩 - Tamini green / 39,000 * 10가지 컬러 바게트백 미디움 - ivory / 279,000 * 18가지 컬러 * 무...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요즘 제 데일리룩에 종종 보였던 가방 후기를 남겨 볼게요. Prends Soin De Toi 프렌즈 손 데 토이 (PSDT) 하프문 볼링 백 -크림 🔗 / 179,000 125,100 (30% 할인 중) 프렌즈 손데토이(일명 PSDT)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화이트 컬러 볼링백인데요. 요즘 이렇게 좌우로 긴 형태의 볼링백, 바게트백이 많이 나오는데 PSDT 제품이 가격도 괜찮고 컬러도 제가 원하던 화이트 컬러도 있어서 최종 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마침 W컨셉에서 할인하고 있는데다가 쿠폰까지 적용해서 약 11만원 대에 구입했어요. 소가죽 백인데 가격이 11만원이면 진짜 합리적인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짧은 핸들이 달린 토튼 형태의 백이고요. 약간 너비가 두꺼운 크로스 끈도 별도로 동봉되어 있어서 원할 경우엔 크로스로도 착용 가능해요. 측면엔 크로스끈 연결 고리와 프렌즈손데토이 브랜드 택이 스틸로 달려 있어요. 지퍼는 양쪽으로 모두 여닫을 수 있게 두 개가 달려 있고 지퍼 풀러가 길어서 여닫기 편했어요. 내부는 인조 스웨이드 라이닝이고 한쪽엔 일반 포켓, 다른 쪽엔 지퍼 포켓이 달려 있어서 중요한 물건 보관에도 좋아요. 크로스 끈을 연결하면 이런 형태인데 이 가방은 갠적으로 토트로 드는 게 이뻐서 저는 토트로만 들고 있어요. 추가로 보테가 느낌이 낭낭한 카드지갑을 하나 보내주셨더라구요. 카...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12월이 되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니 저한테 선물 주고 싶은 마음 아시는 분?!! 걍 뭐 사고 싶다는 명분입니다... 새로운 가방을 하나 들이려고 보고 있는데 제가 어떤 가방들을 고민하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함께 고민해 주세요 😊 1. 투티에 카노 트왈백 / 238,000 첫 번째는 투티에의 카노 트왈백이에요. 작은 것과 큰 것 두 가지가 있는데 전 큰 거!! 요즘 큼지막한 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몸판은 나일론 같은 폴리 소재로 되어 있고 스트랩과 가방을 지지해 주는 부분만 소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의 큰 백인데 유독 FW 시즌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가방이에요. 헤어리한 니트나 헤비한 코트에 툭 걸쳐주면 예쁠 것 같은 느낌. 투티에 룩북인데 이런 따뜻한 감성에 너무 잘 어울리지 뭐예요. 보부상들도 만족할 만한 넉넉한 크기. 투티에 인스타그램 태그 보니 예쁘게 코디하신 분들 많아서 급 뽐뿌가 온 가방이에요. 2. 포츠포츠 볼링백 블랙 / 398,000 다음은 오눅님과 모네마켓 사장님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포츠포츠의 볼링백이에요. 오눅님 인스타나 유튜브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자꾸 가지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좌우로 길쭉한 바게트백 스타일이고요. 오일처리한 소가죽이라 광택감이 돋보여요. @onnuk_ @onnuk_ 거의 몸통 길이랑 비슷할 정도로 길어...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제 데일리룩에 자주 매치했던 가방, 로흐의 레뷔 바게트백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제가 거의 2주 가까이 착용을 해보니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룩, 올드머니룩에 특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비닐 백과 더스트 백에 꼼꼼히 잘 싸여서 배송이 왔어요. 로흐 로고가 새겨진 엽서가 같이 왔는데 폰트도 그렇고 로흐의 감성이 제가 좋아하는 무드라 너무 반가웠어요. 깨끗한 아이보리 컬러의 더스트 백 사이로 가방의 모습이 언뜻 비치네요. 더스트백 조차도 미니멀 그 자체. 로흐 (Reimagining Of Women's Heritage) 여성 헤리티지의 재해석 로흐는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된 실루엣과 고급 소재, 그리고 꼼꼼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에요. ROWH 로흐 레뷔 (rever) 바게트백 캔버스 블랙 / 268,000 로흐 레뷔 바게트백을 실물로 보니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더욱 느껴졌어요. 도톰한 두께의 캔버스와 블랙 레더가 만난 깔끔한 가방인데 캔버스와 레더 모두 퀄리티가 너무 좋더라구요! 블랙 레더 위로 놓인 아이보리 스티치가 정갈하면서도 은근히 포인트가 돼서 정말 예뻤구요. 쉽게 오염될 수 있는 바닥 부분도 레더 소재로 정갈하게 마무리되어 있어요. 직사각형 바닥이 아주 탄탄해요. 로흐의 로고도 앞부분에 작게 새겨 있어요. 로고도 잘 못 표현하면 쉽게 촌스러워질 수 있는...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지난주에는 날씨가 진짜 따뜻했는데 내일부터는 추운 것 같더라구요. 요샌 정말 날씨가 예측 불어네요 ㅠ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지난 2주간 입었던 평범한 직장인의 출근룩, 데일리룩을 보여드릴게요. Look 1 Outer : 르917 Top : P/A Skirt : 어그스트 Shoes : 논더레스 Bag : 르메르 포춘백 Scarf : 레이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채색 룩으로 시작해 봅니다. 이날은 조금 쌀쌀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래서 작년에 구매해서 잘 썼던 레이스 스카프를 허리에 둘러줬어요. 배가 따땃하면 훨씬 따뜻하잖아요?ㅎㅎ 스커트는 어그스트 H라인 스커트인데, 봄에 구매해서 봄, 여름, 가을 다 잘 입었어요. 이제 더 추워지면 못 입을 것 같아요ㅠㅠ 이번에 어그스트에서 겨울 버전도 출시던데 크림 컬러 롱스커트 필요하시면 어그스트 구경해 보세요. Look 2 Outer : 오버테이크 (도매택) Top : 르917 Skirt : 어그스트 Shoes : 자라 Bag : 르메르 포춘백 도톰한 울자켓을 꺼내 입은 날. 엄청 춥지는 않아서 밑에는 어그스트의 머메이드 스커트를 입었는데요. 얇은 재질이라 이것도 이제 못 입을 것 같은.. H라인과 달리 끝이 퍼지는 스타일이라 조금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스커트예요. 굳이 따지자면 새틴 롱 스커트랑 라인이 비슷해요. 이너로는 르917에서 구매한 가디...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최근 2주간 제가 입었던 출근룩, 데일리룩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바로 보시죠! Look 1. 트위드 자켓 룩 Outer : 리멘터리 Shirts : 시티브리즈 Pants : 던스트 Shoes : 누스 Bag : 파퓸드로브 첫 번째는 블랙 트위드에 데님을 입고 롱부츠를 매치했는데요.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님처럼 셔츠 카라는 밖으로 빼줬어요. 요즘 아침에는 춥고 낮에는 온도가 높은 편이라 아우터가 필수인 것 같아요ㅠ 블랙 트위드 자켓 하나 있으면 여기저기 정말 잘 입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입은 건 작년에 신규로 코오롱에서 론칭했던 리멘터리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1년 만에 접었더라구요 ㅠㅠ 제 스타일 많았는데 아쉽;; Look 2. 무채색 룩 Outer : 르917 Cardigan : 어그스트 Skirt : 어그스트 Shoes : 릴리슈 Bag : 파퓸드로브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무채색 룩! 어그스트 스커트는 봄에 사서, 여름, 가을까지 쭉 잘 입고 있는데요. 조금 더 추워지면 이젠 못 입을 것 같아요. 전 블랙, 그레이, 화이트 or 아이보리 색 조합이 젤 좋은 것 같아요. 아무렇게나 입어도 잘 어울리니깐 코디하기도 쉽고요! Look 3. 카라 니트 룩 Knit : 노리그렛 Pants : 리바이스 501 Shoes : 빅토리아슈즈 Bag : 히어 이 땐 아우터 없이 간단하게 니트에 데님...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랜만에 저의 데일리룩을 모아왔는데요. 9월 데일리룩을 깜빡 지나쳤더라구요 ㅠㅠ 그땐 주로 반팔을 입어서 지금 올리기엔 너무 추워 보여서 ㅎㅎ 주로 10~25도 사이에 입었던 데일리룩만 모아봤어요. Look 1 Outer : 시엔느 Dress : 언더슨 (도매택) Bag : 르메르 미니 포춘 Shoes : 누스 샌들을 마지막으로 신었던 룩인 것 같은데요. 부쩍 날이 선선해져서 이제 발이 시렵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양말과 함께 샌들을 신고 롱 원피스와 자켓을 간단히 걸쳐 줬어요. 르메르 미니 포춘백과 원피스 컬러가 비슷해서 자주 매치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포춘백은 다크 세이지 컬러인데요. 첨에는 코디가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은근 여기저기 잘 매치되어서 잘 들고 있어요. Look 2 Cardigan : 어그스트 Vest : 어그스트 Bottom : 오르 Bag : 파퓸드로브 Shoes : 이이에 얼마 전에 이이에 플랫 슈즈 후기 남겼을 때 보여드렸던 착장인데요. 주말 데이트룩으로 입었던 룩이에요. 날씨가 낮에는 조금 덥고 밤에 선선해서 니트 베스트에 니트 가디건을 가지고 나가서 추울 때 가디건을 입어줬어요. 플리츠스커트는 사실은 팬츠인데요. 오르 제품인데 팬츠라서 편해서 정말 자주 입게 되는 것 같아요. 조금 더 도톰한 원단으로 나오면 하나 더 사고 싶어요. 봄에 산 어그스트 가디건과 베스트는 정말...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보시는 분 있나요? 전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데 벌써 오늘이 막방 ㅠㅠ 특히 주인공 손해영 역을 맡은 신민아님은 어느덧 40대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사랑스럽더라구요😍 신민아 님이 극 중에서 회사원으로 나와서 그런지 특히 출근룩이 눈에 띄었는데요. 사전 제작한 드라마 같은데 올가을에 유행이라는 레드 컬러, 레오파드 무늬를 자주 착용했는데 너무 이쁜 거 있죠. 신민아 님 패션에서 셀린느 제품이 특히 많이 보였는데, 꼭 명품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느낌으로 예쁜 코디들이 많아서 이렇게 따라 입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직접 열심히 캡처해 왔어요 ㅎㅎ 출처는 모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입니다. (문제가 있을 시 삭제할 테니 알려주세요.) 레드 포인트 룩 신민아 님 패션에서 유독 자주 보였던 게 레드 컬러를 여기저기 사용했던 거였는데요. 이렇게 깔끔한 트위드 느낌의 자켓과 블라우스에도, 양말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더라구요! 블랙 셋업에 카멜 브라운 가방, 그리고 레드 양말 포인트! 넘 예뻤어요. 특히, 셀린느 16백을 여기저기 많이 들었는데 자꾸 보니까 하나 가지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여기에도 레드 양말 포인트! 위랑 다른 룩이고요. 위가 미디 기장의 스커트를 입었다면 여기는 미니스커트에 살이 많이 비치는 스타킹을 신고 레드 양말을 레이어드했어요. 가방은 역시 카멜 브라운...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며칠 모습을 안 보였는데 휴가 다녀온 건 아니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요즘 구매한 것도 많지 않고 쇼핑도 못 가서 리뷰가 뜸했는데요. 얼마 전에 레이스 프리폴 컬렉션으로 소개해 드렸던 제품 중 구매한 게 이제 도착했거든요. 가을 신상 리뷰를 하나씩 보여드릴 걸 약속드리면서 지난 한 주간 저의 데일리룩 공유해 봅니다!! Look 1. Top : 시티브리즈 Bottom : 루에브르 Shoes : 사뿐 Bag : 더로우 파크백 스몰 Belt : 구호플러스 Watch :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몰 첫 번째 룩은 올화이트룩인데요. 요즘 위아래로 화이트 입고, 벨트로 포인트 주는 게 좋더라구요. 팬츠는 입을 때마다 어느 제품인지 많이 문의하시는데요. 원래 밑단을 한 번 크게 접어 입는 루에브르 턴업팬츠인데 제 다리 길이에 맞게 가위로 커팅해서 입고 있는데 그 후로 훨씬 잘 입게 되는 것 같아요. 데님은 그냥 가위로 자르고 별도로 박음질을 안 해줘도 올이 더 풀리지 않고 잘 유지돼요! 가방은 요즘 출근 데일리백으로 잘 매고 있는 더로우 파크백 스몰이고요. 가벼워서 휘뚜루마뚜루로 최고예요! 시계는 정말 제대로 뽕 뽑고 있는 까르띠에 탱머 스몰 사이즈예요. 웬만한 룩에 다 잘 어울려서 정말 잘 착용하게 돼요. 벨트는 두께가 3cm 정도 되는 살짝 두꺼운듯한 기본 벨트인데 요런 거 하나 있음 유용하더...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요즘 피팅 후기에서 제가 자주 신는 운동화 문의가 부쩍 많아서, 1년 착용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바로 뉴발란스 530 어스 (earth) 컬러인데요.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발이 진짜 진짜 편해요. 쇼핑할 땐 아무래도 많이 걷게 되잖아요. 그래서 유독 이 운동화를 신고 자주 쇼핑을 다녔던 것 같아요. 530 사이즈 선택 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뉴발란스 530 240사이즈 후기 + 컬러, 사이즈 팁! 뉴발란스 530 구매 후기. 갑자기 뉴발란스에 꽂혀서 알아보다가 530이 젤 맘에 들었다. 993 이런 건 너무 ... blog.naver.com 저는 작년 7월에 구매해서,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지금 봄까지 진짜 잘 신었던 것 같아요. 여행 갈 때도 항상 챙겨가는 운동화에요. 다만, 530이 통풍이 진짜 잘 돼서 아주 추운 겨울에는 발이 좀 시릴 수 있어요 😅 그래서 전 아주 추운 겨울은 피해서 신었어요. 지금부터 저의 착용샷을 보여드릴게요. 우선 스커트 착장! 피팅을 하다 보면 다양한 스타일을 많이 입어보게 되는데, 이 운동화가 여기저기 진짜 잘 어울리더라구요. 어스 컬러가 은은한 실버 베이스에 카키 컬러가 섞여 있는데 너무 튀지 않는 컬러라서 더 매치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짧은 치마에 양말과 함께 신어줘도 대부분 무난하게 잘 어울려...

뉴발란스 530 구매 후기. 갑자기 뉴발란스에 꽂혀서 알아보다가 530이 젤 맘에 들었다. 993 이런 건 너무 구하기 힘드니까.. 다행히도 530은 뉴발란스 공홈으로 정기적으로 재고가 들어오는 것 같았고, 재고 입고 알림 신청도 가능해서, 화이트, 실버, 베이지 재입고 알림 신청해두었다. 컬러는 정말 다양함 내 우선순위는 실버 > 화이트 > 베이지 순. 입고 알람이 떠서 들어가보니 재고가 너무 빨리 빠져서 어렵게 화이트 250 구매 완료. 실버는 정말 순삭이었다ㅠ 기대하던 화이트 250이 왔는데... 엥? 요건 뭐지? 커도 너무 컸다. 평상시 245-250 신어서, 245는 품절이라 250 샀는데... 너무너무너무 X 10000000000 컸다. 블로그 후기 보니까 정 사이즈나 5 다운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칼발에 발길이가 킨 내발 기준으로는 5에서 10다운이 적당함. 컬러는 아주 새하얀 컬런데 여름 외엔 신기엔 곤란한 정도의 화이트였음 컬러도 맘에 안 들고, 사이즈는 너무 크고, 넘나 왕발 같아서.. 발 큰 사람들은 알 거야 조금이라도 작아 보이길 원한다는... 그래서 다시 실버 240을 대기 신청해두었다. 실물을 본 남친도 사고 싶다고 해서 실버 280 주문해 줌. 아주 큰 사이즈는 좀 남아 있었음 530 앓이를 하다가 계속 재입고가 안돼서 여기저기 찾아헤매다가 폴더 사이트에서 530 earth 컬러 판매하는 것을 찾음. MR5...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조금 재미난(?) 썰을 풀어볼게요 ㅎㅎ 최근 이슈가 된 루이비통 dung냄새로 인한 지갑을 교환한 후기인데요. 미리 말씀드리면 글이 아주 많아요 😅 제가 5년 전쯤, 정확하게는 2018년 4월 24일에 신세계 강남 루이비통에서 로잘리 코인퍼스를 44만에 구매했었거든요. 한 2년 정도 잘 썼었는데 그 후로 다른 지갑을 쓰게 돼서 방치해두다가 마침 엄마가 카드 지갑이 필요하시다고 해서 제 루이비통 카드 지갑을 드렸어요. 5년 전에 산 거라기에 너무 깨끗했거든요. 5년이 지난 건데 너무 깨끗하죠? 제가 물건을 깨끗하게 쓰는 편이기도 하고 초반 2년 정도만 열심히 쓰고 안쓰고 있었어요. 거의 새 상태나 다름이 없는데 아까워서 엄마를 드렸거든요. 그리고 로잘리 코인퍼스가 굉장히 유용하거든요. 카드, 지폐 수납은 물론 안에 지퍼가 있어서 동전까지 수납되는데 두께가 얇은 편이에요. 본가에 택배로 보내드렸는데 며칠 뒤에 엄마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쓰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럴 리가 없다, 아주 깨끗한 상태였는데 무슨 dung냄새냐. 택배 이동 시에 뭐가 잘못됐나 했는데 주말에 본가 간 김에 냄새를 맡아봤더니 이건 이건 뭐... 가을 길에 떨어진 은행 열매 여러 개 밟았을 때 나는 아주 심한 구린 내가 나는 거예요. 엄마가 냄새 빼보겠다고 향수도 뿌리고 신문지로 안에 곳곳을 다 ...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제 방앗간, 코스에 또 방문해서 봄 신상 제품들을 몇 가지 입어봤어요. 요즘 성공률이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쁜 아이템이 있으니 코스를 좋아하신다면 눈여겨 봐주세요. 퍼프 슬리브 웨이스트 탑 (1220360 001) / 135,000 * 36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입어본 옷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에요. 봄에는 또 이렇게 화사한 블라우스 하나 있으면 좋잖아요~ 볼륨감 있는 퍼프소매가 포인트인 블라우스인데 팔꿈치를 살짝 덮는 기장이에요. 소매 끝단에 스트링이 있어서 원하는 만큼 볼륨감을 잡아 줄 수 있어요. 저는 36 사이즈를 입었는데 이건 34 사이즈를 입었어도 좋을 것 같아요. 허리 라인이 살짝 들어가 있는데 36은 약간 벙벙해서 잘 안 보이더라고요. 총장은 골반뼈를 살짝 덮는 기장이라 빼서 입어도 괜찮더라구요. 입고 간 스커트 안으로 넣어서 입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넣어서 입는 게 더 이쁜 것 같아요. 우아한 블라우스의 매력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더라구요. 전 A라인 스커트에 입었지만 슬랙스나 데님에 입어도 이쁠 것 같아요. 코스에서 매년 이렇게 볼륨감 있는 퍼프소매가 많이 나오는데 팔뚝의 군살도 가릴 수 있게 적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입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추천 :) 리브드 미디 슬립 드레스 (1221923 001) / 150,000 * S 사이즈 착용 다음은 골지...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 예고했던 대로! 최근에 소비한 아이템들 하나씩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에트몽(etmon) 볼레로 가디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볼레로 가디건을 제일 자세히 소개해 드리고 3월 에트몽 팝업에서 구매했지만 아직까지 후기를 못 쓴 카고 스커트와 당시 팝업 스토어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셔츠까지! 총 3개의 에트몽 제품 후기를 한 번에 남겨볼게요. 😊 Diamond Lace-up Bolero Cardigan Black / 92,000 String Long Cargo Skirt Black / 158,000 Side String Gradation Logo T-Shirts White / 55,000 보여드릴 세 가지 제품이에요. 티셔츠는 팝업 때 구매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되게 좋은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줬다 생각했더니 2nd Drop 때 정식 출시됐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줘도 되는건가요?ㅎㅎ 에트몽 👍👍 2nd drop 모델 컷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주문했던 볼레로에요. 배송도 빨라서 주문하고 2일 만에 받았어요. 제가 요 볼레로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 가슴 쪽에 스트링이 지그재그로 놓여 있는데 이 포인트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또, 햇빛이 강한 한 여름엔 이렇게 얇고 통풍 잘 되는 가디건 하나 필요하잖아요~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입기 좋을 것 같아서...

2년 전 일본 여행 가서 구매한 꼼데가르송 가디건이에요. (코로나 전, 일본 제품 불매 전...) 2년 동안 잘 입고 있고 퀄리티도 좋아서 기본 가디건으로 여자, 남자 모두 입기 좋은 것 같아요. 전 일본에서 가디건 2개와 반팔 티셔츠 1개까지 약 60만 원대에 구매했는데 국내에선 가디건 하나에 43만 원 정도네요! 가격 차이 ㅎㄷㄷ 다만 가끔 직구로 핫딜이 뜨면 20~3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한 것 같아요. 국내에서 20만원 대 이하로 너무 저렴하게 파는건 조심하셔야 해요. 꼼데가 가품이 정말 많아서 정품이 아닐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주변에 꼼데 셔츠 가품을 정품으로 알고 산 사람도 있고... (Women) Black Heart Wappen Cardigan - Camel (Women) 블랙 하트 와펜 가디건 카멜 L 사이즈 우선 여자 가디건부터 후기 남겨 볼게요~ 카멜 컬러의 라운드 넥이고 블랙 와펜이랍니다. 전 L 사이즈를 구매했어요. 도쿄 매장에서 살 때 사이즈나 컬러를 고를 수 있는 게 아니라 제게 주어진 걸 감사합니다 하면서 돈 내는 형태라 ㅎㅎ 제게 하사된(?) 가디건이에요 ㅎㅎ (전쟁터... 그 자체..) 잠시 그때 이야기로 새면... 당시에 매장이 오픈하면 우르르 입장해서 원하는 걸 막 쓸어 담아 가거든요. 그래서 다들 막 집어가는데 여자 옷은 젤 먼저 없어져요~~ 전 입장 순서가 15번째 정도? 조금 늦었더니 남자 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