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고터에서 지인 만나고 고속터미널 온 김에 내방역에 왔어요. 전참시에서 배우 정우가 나왔던 편에 서래마을 먹방 빵집이 나왔는데 맛있어 보여서 궁금해서 왔답니다. 계란 가게 하루한알 안으로 들어가는데 맛있는 빵 냄새가 달걀 판매하는 곳이면서 에그타르트도 판매해요. 오븐에서 막 구워 나온 에그타르트입니다. 어떤 맛일지 몰라 하나씩 맛보기로 두 개 사서 근처 카페 가서 냠냠했어요. 에그타르트 가격은 3,500원 11시부터 나옵니다. 막 나온 빵이라서 뜨거웠어요. 높이도 높아요. 안에 내용물이 부들부들 겉은 살짝 바삭 너무 맛있어요.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바삭하고 촉촉하고 순식간에 홀딱 없어져요. 집으로 가는 길 다시 하루한알로 향합니다. 오븐에서 막 구워 나온 에그타르트 한 상자 6개 들어가요. 같이 간 언니랑 해서 15개 구매 박스 2개랑 낱개 3개 포장했어요. 구입 후 실온 1일, 냉장보관 1~ 2일, 냉동 보관 2주 가능 냉장보관 후 에어프라이어에 160 예열 후 5분~7분 냉동보관 후 자연해동 30분 후 에어프라이어에 160 예열 후 7분~10분 기계마다 다르니 참고해서 시간을 가감해 주세요. 오븐에 한 후 한 김 식히고 드시면 됩니다. 포장도 예쁘고 맛도 좋은 에그타르트 사고 서래마을 걸어서 고속터미널까지 왔어요. 날이 좀 덥기는 했지만 많이 선선해져서 걷기 좋더라고요. 하루한알 방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28길 7 1층 104호...
19서울 핫플 서래마을에 왔어요. 한남동에서 점심 먹고 버스 타고 서래마을 입구에 내려서 골목으로 구경하며 걸었습니다. 해가 쨍쨍 너무 더워서 카페가 시급해요. 서래마을 카페로 검색해서 찾은 디저트 맛집 카페드리오 서래본점입니다. 스타벅스 건너편에 있는 서래마을입구점도 있더라고요. 제가 다녀온 곳은 카페드리옹 서래본점이에요. 서래마을 온 김에 근처 사는 지인을 만나려고 했는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가를 떠났다네요. 오래간만에 경이언니랑 같이 보려 했는데 아쉽게도 다음 서울 나들이 때 맞춰봐야겠어요. 매장 외관으로 봤을 때 몇 층으로 되어있어 다 카페인 줄 알았는데 단층만 카페였어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매장 입구 쪽에 한 테이블 손님만 있어 여유롭게 즐기기 좋겠다 싶어 최대한 시원한 자리를 잡았어요. 카페드리옹 서래본점은 밀푀유 디저트가 유명한 디저트 카페였어요. 이런 디저트의 비주얼은 처음이에요. 케이크류도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 맛집입니다. 서래마을 카페 디저트 맛집 카페드리옹 서래본점 음료 메뉴판입니다. 너무 더운 평일이라서 시원한 음료로 선택했어요. 자몽셔벗과 딸기 밀푀유입니다. 바닐라 밀푀유에 산딸기 쨈과 생딸기를 위에 얹힌 디저트입니다. 과자 같은 바삭한 페스츄리와 달달한 크림 상큼한 딸기까지 진짜 맛있어요. 자몽셔벗도 상큼하고 새콤한 자몽 맛에 머리 띵하게 시원함이 공존 이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더라고요. 자몽 알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