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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린님들:) 윤 가릿 입니다! 사람의 심리가 참 무서운 거 아세요..? 샴푸를 사용하면 인공적인 향료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말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심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아 진짜 그런가라는 생각이 특히, 제가 생리통이 심한데 생로병사의 비밀인가? 생리통이 심한 이유가 플라스틱이나, 방부제 등 때문에 그렇다고 하길래 방부제가 안 들어있지만 두피에 좋은 그런 샴푸들을 찾아보다가 샴푸바가 좋다고 해서 구매해봤답니다. 고르고 고른 결과 내돈내산 한 제품은 바로 톤 28 샴푸바 톤28 샴푸바 보니까 다양한 라인이 있던데 저는 디렉터파이가 추천한 톤28의 S19 바오밥나무 샴푸바 입니다! 이미 한 달 정도 사용했어서 비누 하나가 거의 다 끝나가고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내돈내산 좋은 점 나쁜 점 꼼꼼 후기 비교해볼게요! 우선 비누로 손만 닦아왔던 저에게 일반 샴푸가 아니라 비누로 된 샴푸를 쓰려고 하니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샴푸에 익숙해 저 있다 보니까, 비누를 머리에 비비는 것조차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니까요?! 샴푸바 향이 엄청 강해서, 화장실 냄새까지 잡아주더라고요. 전 샴푸바는 향이나 모발이 뻑뻑해질까 봐 살짝 구매하기 망설여졌지만, 다른 분들의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괜찮다고 추천하니까 내돈내산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바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공유 먼저 해볼게요. 우선 거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