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시추천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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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한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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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6
06:32
2월 한 달 동안 꼭 가볼만한 전시 추천 TOP4! + 관람 꿀팁 / 이달의 문화예술
재생수 2.8만+2020.02.01
05:23
1월 한 달 동안 꼭 가볼만한 전시 추천 Top4! + 관람 꿀팁 / 이달의 문화예술
재생수 4.1만+2020.01.01
05:53
12월 한 달동안 꼭 가볼만한 전시 추천 TOP4! + 관람 꿀팁 / 이 달의 문화예술
재생수 5.5만+2019.11.30
12월 한 달동안 꼭 가볼만한 전시 추천 TOP4! + 관람 꿀팁

12월 한달 동안 볼만한 문화예술추천해드릴게요! 첫번째는 에스파스 루이 비통에서 펼쳐지고 있는<알베르토 자코메티 소장품 전>입니다. 루이비통 하면 명품이 떠오르시죠? 에스파스 루이비통은 바로 그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에서 만든 미술관 이름이에요. 파리, 도쿄, 베네치아 등 세계 유명 도시 곳곳에이 '에스파스 루이비통'이 만들어졌는데요. 올해 드디어 서울에도 개관했습니다!청담동에 위치한 루이비통 메종 서울 건물 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에스파스 루이비통은 개관을 맞아,스위스를 대표하는 조각가'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작품들로 특별전을 열었어요. 자코메티는, 피카소가 생전에 그의 재능을 질투했을 정도로 깊은 철학을 가진 예술가예요 어렸을 적부터 주변인의 죽음을 목격해 온 자코메티는‘죽은 인간과 살아있는 인간의 형태는 똑같다’는 것을 발견하고,자신이 조각하고 있는 것은죽은 것인지 산 것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고민에 빠지죠. 그러한 고민에서 출발해 자코메티는단순히 눈에 보이는 상을 그대로 담아내는 게 아니라,조각 속에 ‘생명’을 담아내는 불가능한 도전을 시작했어요. 자코메티의 조각상들은 그 도전의 결과물들인데요.존재를 잊은 듯 가벼운 몸짓,보이지 않지만 무언갈 갈망하는 눈. 몇몇 평론가들은 자코메티가 작품 속에영원한 생명을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고도 평가해요. 현재 청담동 에스파스 루이 비통에서이 자코메티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2019.12.02
2월 한 달동안 꼭 가볼만한 전시 추천 TOP 4!

2월 볼만한 문화예술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는 <칸딘스키 미디어아트,그리고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입니다. 칸딘스키의 작품과 예술적 영감을 토대로 기획된 전시예요. 여러분 이 그림 한 번쯤 본 적 있으시죠? 점 선 그리고 면기본적인 요소로만 이뤄진 칸딘스키의 작품은 자칫 보면 난해하기도 하죠. 그럼에도 칸딘스키는 현대 추상회화의 아버지로 평가받는데요사실 20세기 초 칸딘스키가 살던 러시아는 혼란한 시기였어요. 1,2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 그리고 공산화. 칸딘스키는 평생동안 이러한 거대한 인류의 변화 속에서미술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고민했는데요. 그 결과 칸딘스키는 미술이 음악과 같이 사람들의 영혼과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추상적인 소리를 표현해 감정을 건드는 음악처럼, 점 선 면 같은 기본적인 요소를 통해 완전한 추상을 그리고자 했죠. 이번 전시는 이렇듯 미술을 음악적으로 그려낸 이런 칸딘스키의 작품세계를 현대작가들이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인데요. 색채와 음향이 어우러진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보고 듣고 만지고, 심지어는 걸을 수 있죠!여기까지가 1관이라면 다음 2관에서는 또 새로운 느낌의 전시가 펼쳐져요! 더불어 2관은,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이라는 테마로 꾸며졌는데요.표현의 경계를 넘나들던 칸딘스키의 도전처럼, 현대의 신진작가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음악과의 경계허물기를 도전하고 있어...

2020.02.03
1월 한 달동안 꼭 가볼만한 전시 추천 Top4! + 관람 꿀팁

1월 한달 동안 볼만한 문화예술 추천드릴게요! 첫번째 전시는 앨리웨이 광교에서 펼쳐지고 있는<언박싱 카우스 컬렉션>입니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브루클린 출신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카우스' 아마 이 캐릭터 익숙하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눈을 X표시로 표현하는 게 그의 작품 특징인데요.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서도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기도 하죠.때문에 인형이나 패션 등에서 그의 작품을 접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번 전시는 카우스 작품의 이런 특징을 살려 ‘언박싱’이라는 테마로 펼쳐지고 있어요. 포장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오브제와 상자 형태의 벽면 등상품 상자를 개봉하는 듯한 기분을 관람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죠.일상과 예술의 만남을 지향하는 카우스와 갤러리의 뜻이 맞닿아 이번 전시가 기획됐는데요. 마치 상품과 제품의 중간 선상에서 독특한 느낌을 뿜어내는 게 이번 전시의 매력포인트죠. 이번 전시는 특히나 카우스의 초기 그라피티 활동을 구현해관람객들이 직접 그라피티를 그리는 등, 작업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어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카우스를 언박싱해볼 수 있는 전시.독특한 예술상자를 개봉해보는 건 어떨까요? 두번째 전시는 수원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게리 힐: 찰나의 흔적>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의 영어 제목은 ‘모멘툼스Momentombs’인데요. 찰나를 의미하는 Moment가속도를 의미하...

202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