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거든요 (물론 계속 해왔지만?) 1월달에 체지방을 좀 덜어내긴 했는데 아직 갈 길이 멀어 유지기에 있고 식단, 운동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에서 어려운 게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거든요 지방이야 내 의지로 안 먹으려면 안 먹을 수 있는데 탄수화물은 호르몬에 의해 가끔 정신줄을 놓게 됩니다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저당밥솥!!!!!!!! 저 같은 사람들에게 아주 필수템이죠 🩵 저당밥솥에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플라스틱말고 실리콘 저당밥솥이 더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저는 실리콘 저당밥솥 판매부문 1위에 빛나며 국내최초 실리콘 저당밥솥인 칼로피그 저당밥솥을 선택해봤어요 계량컵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 편리했구요 한국인은 사실 밥심인데 칼로리 생각하면 흰밥 먹기 조금 부담스럽잖아요 요 저당밥솥이 칼로리 43%, 탄수화물 42%를 줄여주고 밥맛은 그대로 도와준다니 아주 요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당밥솥 칼로피그 사용법을 꼼꼼히 읽어보구요 저당밥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야채 요리도 데쳐먹고 먹다 남은 딱딱한 냉동식품도 촉촉하게 데워먹구요 수육, 고구마, 감자, 옥수수, 생선 등 쪄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환경호르몬을 방출할 수 있는 PET, PVC, PS 의 플라스틱 밥솥이 아닌데다가 조리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연마제를 사용하는 금속재질이 아니라서 부담스럽지 않고 유해환경물질 사용 제한 지침을 ...

벳부 스기노이 소라칸 스탠다드 디럭스룸으로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2-4인실이었고 저희는 총 4명이 묵었답니다 예약은 마음 편하게 공홈에서 했고요 딱히 다른 사이트 이용해도 크게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음 먹자마자 (?) 숙소 예약부터 해서 그런지 빠르게 예약할수록 공홈에서 주는 할인혜택이 있었어요 체크인은 어렵지 않았고 바우처를 보여주지 않아도 여권만 보여줘도 다 해결되었으며 투숙객 전원에 대한 여권을 주면 됐었습니다 목욕세, 지방세 등을 현장에서 별도로 납부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오케이~ 하고 갔구요 하프보드(조식 석식 제공) 로 스기노이 소라칸 스탠다드 디럭스룸 산 전망 4명 기준 2박 133,000엔 으로 다녀왔네요 아참 주차비 무료! 후쿠오카 하카타쪽은 대부분 유료였어요 일본은 주차비를 꼭 확인해야 하니까 유의하세요 😁 룸 가격은 상황따라 그 때 그 때 다르니 그냥 정보공유 차원에서 기재해봅니다 ㅋㅋ 디럭스 침대 2개가 기본이고 침대 앞 쪽으로 요렇게 침대 만큼의 널찍한 공간이 있습니다 반은 침대방, 반은 다다미방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2명은 침대에서, 2명은 바닥에서 잘 수 있고요 일본스럽게(?) 좌식의자와 좌식테이블이 있는데 얘네는 한 쪽으로 충분히 치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룸 전체를 찍은 사진이 없는데요 ㅋㅋㅋㅋ 내돈내산이란 😜 방으로 들어가기 전 통로 쪽에 있는 세면대실 (?)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얼굴 피부라고 생각해요 30살부터 안티에이징 발라줘야 한다던 오언니가 생각나면서... ㅋㅋㅋㅋ 바르는 콜라겐 파우더를 만나봤어요 😆 바르는 콜라겐 파우더로는 와디즈에서 압도적 1위를 해서 펀딩 달성율 만족도, 브랜드 검색 모두 1위를 차지한 '더루체 바이오스킨 오늘도 톡톡 콜라겐' 입니다 🩵 패키징도 너무 예뻐서 지인, 친구, 가족에게 선물하기에도 딱 좋은 바르는 콜라겐 파우더에요 피부관리받으러 다니기 귀찮고 춥고 번거로운데 집에서 이거 하나로 생활속에서 피부탄력 루틴만 잡으면 손쉽게 피부관리가 가능하답니다 이 제품은 실리콘 보습 마스크 커버인데요 수분증발 방지 스킨 케어가 가능하며 완전한 밀착력을 가진 고탄력 실리콘에 세척 후 반영구 재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나중에 한 번 같이 써볼게요~ 일반 콜라겐 크림 50병이 단 1병에 담겨져 있는! 100% 유효성분만으로 꽉 찬 콜라겐 파우더에요 쓰던 기초화장품에 하이드롤라이즈드 300Da (콜라겐 923,460ppm) 을 톡톡 뿌려 넣기만 하면 콜라겐 세럼, 콜라겐 에센스, 콜라겐 수분크림까지 완성이랍니다 함께 동봉되어 온 작은 공병에 소분해서 덜어 쓰면서 휴대하기에도 좋게 담아 쓰고 여행 갈 때도 들고 가 사용하고 친구, 지인, 가족들에게 조금씩 나눠주며 활용도가 좋습니다 👍 300달톤 초저분자 콜라겐을 새로운 방식의 신개념 화장품...

외할미돈 외할미산의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이제 초딩이라 사줄 게 딱히 없는 어린이 선물을 고심하다가 고르게 된 입문용 드론 입니다 어린이드론 검색하니까 정~~~말 많이 나오기도 하고 초등학생 드론, 입문용 드론 어쩌구 하면서 우리 엄마는 dji 드론 매장까지 다녀오셨더라고요 dji 드론은 입문용만 해도 20만원돈 되는 드론이라 엄마는 괜찮다고 했지만 어린이 드론으로 하기에는 좀 내가 안 괜찮아...... 그래서 다시 인터넷 대항해를 시작해 파도를 타고 타고 구매하게 된 카론슨 X26 어린이드론 우리 어린이는 유치원에서 드론 수업을 했었어요 그래서 선물 후보에 드론이 있었고 평소에 드론을 접해 보지 못한 어린이들도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 선물로서 드론을 추천 해 봅니다 카론슨 SYMA 고급 센서 입문용 미니드론X26 일단 가격 굉장히 좋아요 5만원을 안 합니다 저는 카론슨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했고요 배터리 하나에 약 10분 비행을 한다길래 추가 배터리 4개 세트 (배터리4개, 5구 충전, 젠더5개) 함께 구매했답니다 추가 배터리 꼭 하세요 꼭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또 공대생 아닙니까 드론에 관심도 있어요 귀찮아서 애아빠 올 때까지 기다리려다 시작 배터리 AA 4개가 필요합니다 설명서 뒤져보며 배터리 젠더 연결해서 시동 걸어보구요 사실 이 어린이드론은 14세이상 실내용 추천 드론이에요 이걸 선택한 이유는 우선 (공식업체에서 구매 시...

나의 거의 완벽했던 후쿠오카 여행 그거슨 아마 이 호텔과 함께 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8년 전에 엄마와 벳부 여행을 너무 급하게 짜느라 이 호텔 예약을 못한 게 두고두고 한이 되었었는데..! 그걸 결국 성취하게 됩니다 🙋🏻‍♀️ yay 앞서 빌린 렌터카를 타고 운전해 오이타 공항에서 맑은 하늘들과 함께 하며 저 멀리 보이는 스기노이 호텔 엥.. 이런 데에 저런 호텔이 있다고..? 싶지만 그만큼 시골같고 한적해서 더 좋더라고요 근처 주민들의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스기노이호텔은 투숙하는 룸에 따라서 건물이 다른데요 소라칸, 니지칸, 호시칸이 있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나카칸도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호시칸이 최근 리뉴얼 오픈된 곳이더라구요 저는 24년 9월-10월에 투숙했고 소라칸에 묵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소라칸 로비 도착 하프 보드로 예약했고 니지칸이나 나카칸을 섞을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소라칸에 쭉 묵었던 게 아주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체크인 시간에 조금 여유가 있어서 스기노이 호텔 맵 보면서 둘러 보는 중 방에 입실하기 전에 로비에서 어매니티 중 필요한 것들을 일부 가져갈 수 있습니다 빗이랑 면봉, 비누 이런 거였나?ㅋㅋ 이런 데는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호텔 내부에 위치한 공용 화장실도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호텔이긴 한데 낡았다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을 만큼 관리를 잘한 듯...

제가 명색이 육아 인플루언서라서 육아 키워드에 최적화되어야 하는 것 같아... 간간히...ㅎ... 육아 이야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여행 이야기 백번 올려도 육아이야기 영향력에 당해낼 재간이 없네요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많이들 하실텐데요 저도 주변에서 초등학교 입학 준비 하겠네~~~ 라며 말씀은 하시지만 사실 초등학교 입학 준비는 책가방 준비 외에 별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입학하고 나서 준비물을 알려주신다고 해요 학교마다, 또 담임선생님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구요! 대충 뭐 L자 파일, 필기구, 필통 등등 이던데.. 그 때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을 사기 위해 방문하면 좋은 문구점! 그 중에서도 유치원 담임쌤 추천으로 엄청크다는 영통 페이펄문구센터! 다녀와봤습니다 내돈내산 우리 어린이는 사실 우리 동네 드림디포에 볼 일이 있다고 여기 왜 오냐고 투덜거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와 보고 싶었다 🤣 주차장 지하1층이랑 바로 연결돼 있었습니다 주차는 한 시간 지원 되는 것 같아요 영통에 올 일이 잘 없는데 페이펄 문구센터가 엄청 크다고 해서 와 봤구요 (미안한데 멀어서 이제 안 올 듯...) 생각보다 입구가 너무 예뻐서 놀랐습니다 우리 동네 문방구와는 사뭇 다른 교보문고 느낌의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쓸데없는 게 많아서 페이펄 문구센터에는 없는 게 없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네요 머리끈 부터 곱창, 악세사리 등등 ...

저 요즘 부지런한 것 같은데요 그냥 협찬 없이 내가 기록용으로 후루룩 써서 그런 듯 다 끝난 줄 알았던 도쿄 디즈니 맛집 데려왔습니다 도쿄 디즈니 맛집은 대부분 익스피어리몰에 있어요 도쿄 디즈니 익스피어리 메모메모! 🙏🏻 그 중에서도 잇푸도 라멘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도쿄든 후쿠오카든 라멘 맛집 하면 무조건 이치란 라멘이긴 했거든요 근데 이 주변엔 그게 없고 그래도 개중에 네임드 라멘집이 잇푸도 라멘 입니다 제가 갔을 때 저녁시간대이긴 했는데 (6시반)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고 나와보니 웨이팅줄이....ㄷㄷ (7시) 6시반에 이렇게 좌석이 많았으니 운이 좋았죠 ㅋㅋ 이렇게 테이블 형태의 좌석도 있지만 저희는 주문을 빨리 해서 빨리 받아먹으려고 직원들과 소통이 잘 되는 (?) ㅋㅋ 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여기 바 테이블이 매장 중앙에 있기도 하고 직원들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소통에 좀 더 빠릅니다 메뉴판을 줬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차피 고기 선택하고 맵기 선택하고 부수적인 재료들 선택하는 걸텐데 😇 시간이 없는 우리에게 너무 사치였습니다 ㅋㅋㅋㅋㅋ 대충 어찌저찌 베스트 메뉴로 걍 30초만에 주문하고 ㅋㅋ 인고의 시간.... (빨리 나와라)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주문하고 5분 안에 메뉴 둘 다 나온 것 같습니다 저녁 시간대라서 매장의 빠른 순환을 위한 듯 해요 사실 우리 둘 다 뭘 시켰는 지는...

우리 어린이를 위해 워킹맘인 저는 25년 육아휴직 제도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빠싹하게 알아놔야 하기 때문에 남편이 알아온 정보를 올려 봅니다 ㅋㅋㅋㅋ (내가 알아온 거 아님 주의) 25년 변경된 육아휴직 제도 저는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2년의 육아휴직이 가능하고 이미 1년 3개월의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당시 (라떼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육아휴직이 1년이었고 25년에는 1년 6개월로 연장되었으며 사후지급금도 복귀를 해야 나머지를 줬었는데 지금은 그냥 전액 지급입니다 (복직은 선택) 분할횟수도 늘어났고 무엇보다 코딱지 같던 급여가 엄청 늘어났네요 특례급여도 있고 이야 ㅋㅋㅋ 그러나 육아휴직 기간 연장 자체에 조건이 붙는데요 기존 1년에서 부모가 각각 3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 또는 한부모/중증장애아동 부모인 경우 1년 6개월로 기간 연장 이라는 조건이 필수입니다 제 경우에는 1년 육아 휴직을 사용했고 남편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편이 최소 3개월 이상 사용하면 추가로 6개월 사용이 가능해 진답니다 🤣 남편은 첫 사용이기 때문에 3개월까진 250만원, 6개월까지는 200만원을 받을 수 있고, 저는 남은 6개월 동안 160만원씩 받게 되는 거죠 관련한 질의 응답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추가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아이의 나이 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만 8세가 지나기 전 남편이 최소 3개월 육아휴직을 사용해야하고 또 내가 ...

도쿄 다녀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지금 나는 다시 발렛을 맡기러 왔어요...? 그런데 저번 도쿄 갈 때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이었다면 이번 후쿠오카 갈 때는 1터미널 이라서 발렛 공식 업체가 달랐어요 2터미널 발렛주차가 공항에 좀 더 가까운 것 같긴 합니다만 ㅎㅎ 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건 아무래도 1터미널이겠죠... 인천국제공항 도착해서 일단 모바일 체크인 해놓고 셀프수하물수속을 했더니 줄도 안 길고 넘넘 편한 거 있죠? 항공사 직원들도 편하겠지?ㅋㅋㅋㅋㅋㅋ 제가 스스로 여권 찍고 탑승권 찍고 수하물 태그 출력된 거 붙이는 거 까지 하고 컨베이어벨트에 올리면 끝! 와 너무 좋다... 다른 항공사도 도입해주세요(?) ㅋㅋ 뭐 아무튼 사실 저희가 제주항공으로 후쿠오카 여행을 했던 이유는 바로 오이타 공항으로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오이타 공항은 아직 제주항공밖에 취항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후쿠오카 도착, 출발로 진에어 예약했다가 후다닥 취소하고 제주항공 오이타로 변경! 참고로 24년 10월 여행이었습니다 🙂 게이트로 이동 중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어서 한 번 들러보기도 하구요~ 101, 102 가 어디있나 했더니 끄트머리에 한 층 아래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야하더라구요 ㅋㅋㅋ 여긴 또 처음 가보네요 🤣 시간대 너무 좋았던 오이타, 후쿠오카 여행 10:50 출발 정말 최고입니당 해외여행 갈 때 마다 쓰는 말톡 유심 정말 가끔 라방...

드디어, 드디어 출국날입니다! 드디어라는 부사를 쓰는 이유는 어린이가 아파서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 ㅋㅋ 저희는 마지막 숙소인 호텔 오쿠라 도쿄 베이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나리타 국제 공항으로 떠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미리 예매를 했고, 발권까지 했다고 기재했었고 왼쪽이 하네다 공항 스케줄, 그리고 오른쪽이 나리타 공항 스케줄 입니다 리무진 버스는 제 시간에 도착하여 후쿠오카에서 느꼈던 것처럼 칼같이 출발하는 건 아니지만 제 시간에 출발하였습니다 ㅋㅋ 공항 리무진 버스는 우리 나라처럼 한 자리, 두 자리의 구조로 되어 있구요 좌석이 부족한 건 아니었으나 출발지에서 거쳐, 거쳐 탑승하니까 거진 2/3는 찼습니다 나리타 공항 버스에 한국어로 하차 장소가 적혀 있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나리타 공항 3터미널, 2터미널, 1터미널 순으로 하차하니 본인이 내려야 할 곳을 잘 파악하여 맞게 내리시면 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날씨가 맑았어요 이런 날은 디즈니에 가면 싹 죽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 사진은 너무 잘 나오죠? 사진 찍을 맛 나는 날씨 🌞 이제 도쿄 디즈니랜드를 떠납니다 모노레일도 드디어 안녕 👋 ㅋㅋㅋ 공항에 도착했고 나리타 공항이 워낙 커서 그런 지 인파가 많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습니다 인천공항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저희 출발이 오후시간대였는데 10시 출발 공항버스를 타고 11...

도쿄 디즈니 숙소를 정할 때 디즈니 계열의 다양한 디즈니랜드호텔, 토이스토리 호텔, 미라코스타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말고도 베이사이드같은 위치에 아예 외부 호텔도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가격은 디즈니 계열 호텔과 견주어도 만만치 않지만 방이 좀 더 넓다는 평이 있어 마지막 호텔로 선택했습니다 도쿄 디즈니 오쿠라 호텔로 마지막 체크인을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호텔 오쿠라 도쿄 베이 (Hotel Okura Tokyo Bay) 디즈니 리조트 라인의 베이사이드 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3분..? 넉넉잡아도 5분 안에는 올 거에요 입구가 길어서 그런데 다른 호텔도 거진 비슷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베이사이드역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하니까 캐리어나 짐이 많아도 부담없이 이동가능해요 주말 및 공휴일에 마이하마역에서 무료 셔틀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베이사이드역에서 내려오면 1층에 셔틀버스가 쭉 서 있는데요 아무 기사님 붙잡고 호텔 이름 말하면 뭐 타라고 알려줍니다 참고로 토이스토리 호텔은 셔틀버스 없어요 😭 짐 끌고 오르막 올라가느라 쬐끔 쉽지 않았던 토이스토리호텔을 뒤로 하고 ㅋㅋㅋㅋㅋ 오늘은 호텔 오쿠라 도쿄 베이 입실 호텔 로비가 꽤 컸습니다 레스토랑 4개와 바(bar) 가 있다고 하고요 전역의 무료 와이파이, 숙소 전용 주차장도 있었습니다 유료인지 무료인지는 모름 ㅎㅎ 오쿠라 호텔에서 나리타 공항...

여기 프로님들이 배드민턴 클럽 활동을 매주 2회씩 한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나랑 김 프로님이 배드민턴을 칠 줄 알아서 설마 설마 하며 일단 체육복 한 벌을 가져왔는데 ㅋㅋ 정말로 따라 간 배드민턴 클럽 하노이 사범대에 위치한 Nhà Thi Đấu Đại Học Sư Phạm Hà Nội 입니다 예약제 코트라서 개인적으로 칠 수는 없어 보였어요 특히 평일 저녁은 만석 입니다 🫢 어두컴컴한 퇴근 이후에 그랩 타고 간 거라 어디인 지 어떻게든 알아내려고 사진 찍었는데 제 아이폰에서 사진의 위치를 그냥 알려주더군요 🤣🤣 천고도 높고 생각보다 컸습니다 코트도 7개 정도? 그 중 코트 하나는 레슨 코트 였지만요 실내지만 베트남이니까 엄청 더울 줄 알았는데 그래도 하노이이고, 그래도 겨울이니까 운동하기 딱 좋은 온도였습니다 배드민턴 클럽은 회사 내부인 외에 외부인들도 조인하여 같이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배드민턴 클럽 멤버에 남자분들도 많지만 여자분들도 많아서 좀 놀랐구요 ㅎㅎ 우리 존재 화이팅 🇰🇷 하지만 베트남 프로님들 너무 잘 쳐서 다 발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남자분들 너무 잘 치고... 모르는 여자분들도 다들 잘 치시던데 알고보니 그 중 한 분이 다음 날 회사에서 주최한 경기에서 최종 우승을 하셨다더라고요 😇 대박적... 그렇게 두 판인가 세 판인가 연달아 복식 뛰고 땀범벅..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 살려줘요 마시라고 주셨는데 ...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씨에 놀러간다면 꼭 한 번 방문하게 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도쿄 디즈니 익스피어리몰 이랍니다 저 역시도 이 곳에 마트와 편의시설 이용을 위해 5번은 다녀간 것 같아요 🤣🤣 다양한 매장이 있는 도쿄 디즈니 익스피어리몰 저는 항상 백엔샵으로 다이소만 가봤는데 삼백엔샵으로 3코인즈 3coins 를 처음 보고 들어가봤어요 대충 구경해보면서 이것저것 살펴봅니다 다이소 같은 느낌도 나고 이것저것 구경할 맛이 나네요 ㅎㅎ 모든 제품이 3백엔은 아니고 택스는 별도 입니다 아무래도 당장은 필요없는 물건들이 많긴 하지만 ㅎㅎ 머리끈도 산 것 같고 저기 저 강아지 인형도 산 것 같아요 여기는 디즈니 익스피어리몰의 마트!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부분 여기에서 물이나 먹을 것을 사서 호텔로 가지요 디즈니 익스피어리몰의 음식점이나 카페가 어떤 게 있는 지 입간판이 종종 서있어요 생각보다 보기가 편해서 이거 보고 간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익스피어리몰 2층에 위치한 스타벅스 카페 구글맵에는 1층이라고 되어있네요 😇 뭐가 맞는거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여기 입간판에는 2층이라고 되어있긴 하네요 마이하마역 개찰구를 나와 그대로 들어가면 2층, 마이하마역 남쪽 출입구 개찰구로 나오면 정면 계단으로 내려가 1층이라고 합니다 🥹 어려워... 스타벅스 메뉴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일본은 다들 종이 메뉴판을 가지...

12시가 다 되어가길래 도쿄 디즈니씨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개중에 가장 가깝고 먹을만한 햄버거 집을 찾아 어플로 웨이팅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Cape Cod Cook-off 라는 햄버거 가게는 인기가 많은 곳인가봐요.... 지금 몇시인데 14:20 부터라니 🥹 그냥 남편을 먼저 햄버거 가게로 보냈습니다 어플로 예약하면 인원이 한정돼있고 현장대기하면 훨씬 빨리 들어가긴 하거든요 남편이 차례가 되었다고 넘어오라고 해서 넘어간 Cape Cod Cook-off 햄버거 가게는 사람들로 아주 인산인해였습니다 햄버거 받는 것도 일이긴 한데 자리를 잡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 근데 그 모든 걸 남편이 해냄... 장하다!!!!!!👏👏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가 없는데 내부가 별 거 없고 이 넓은 이 곳에 전부 테이블 입니다 그런데도 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있고 자리가 나는 걸 봐가면서 주문을 내어주는 듯 했습니다 햄버거는 그냥 햄버거 맛... 아주 맛있지도, 그렇다고 아주 맛없지도 않은..? 가격은 도쿄 디즈니씨 라서 사악합니다 이 가격에 이런 맛이?!!! 이런 느낌인데 전세계 모든 놀이공원의 공통점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그래도 나쁘지 않았으니 추천 박아봅니다 ㅎㅎ 도쿄 디즈니씨에는 나이트 퍼레이드가 메인이라면 이 시기에 낮에도 물 위에서 판타지 스프링스 퍼레이드 를 했었어요 시간이 얼추 되어서 갔는데 명당 자리는 이미 ...

이 날은 우리 부서 분들 회식 있는 날~~~!~! 한 달에 한 번 회식을 한다고 해요 근데 어쩜 이 많은 인원이 다들 술을 안 좋아해서 술 먹는 건 일 년에 한번..? 나머지는 점심이나 저녁에 그냥 식사만 한대요 하지만 개중에 MZ친구 하나는 술을 좋아해서 옆그룹 회식으로 간 거 안 비밀 ㅋㅋㅋ 우리가 저녁 회식 장소로 들른 곳은 베트남 하노이의 분위기 좋은 로컬 식당 Bo To Quan Moc 입니다 현지인들에게 정말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밖에서 봐도 시설이 굉장히 깔끔하고 분위기 좋습니다 위치는 찐 로컬이라서 그런 지 베트남어 구사가 가능해야 이용할 수 있나 보더라고요 영어를 쓰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은 나랑 김프로님밖에 없었구요 ㅋㅋ 매장도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세팅이 되어 있길래 여기인가? 했는데 저 안 쪽이래요 완전 무슨 작은 연못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의 지붕이 없는 로컬 식당 한 쪽에서는 작은 폭포도 흐르는데 모기 하나 없는 게 너무 신기했고요 폭포는 우리 프로님 한 분 등을 적시는 바람에 ㅋㅋㅋㅋ 나도 물 튀기고 ㅋㅋ 그래서 직원한테 말해서 껐습니다 🤣 세팅도 굉장히 잘 되어 있고 한 켠에서는 생일파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또 주로 하노이 회식 장소로 유명해서 시끌벅적 할거라고 미리 언질을 주셨는데 이 날은 다행히(?) 회식하는 팀이 많지 않았습니다 보통 가격이 인당 만원-2만원 선에서 ...

안녕하세요~ 제가 이래뵈도 무늬만 주부이지만 그래도 벌써 10년차 무늬주부네요 ㅋㅋ 오랫동안 써왔던 하이라이트를 보내줬습니다 (1년반 전에...) 기존에 썼었던 하이라이트구요 어디 제품인지는 모르겠는데 3구짜리 하이라이트였던 것 같아요 높이가 높아서 이렇게 끼워넣으면 단차가 있었습니다 단차 있는 쪽은 줄눈으로 마감해서 썼었는데요 전에는 어린이가 키가 작아 하이라이트에 손이 닿지 않았었는데 키가 크고 손이 닿던 어느 날 밤, 하이라이트에 남은 잔열에 손을 댔다가 화상을 입어 화상전문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던 사고가 있어 인덕션으로 바꾸게 되었답니다 인덕션 설치 날, 설치기사님이 오셨고 하이라이트를 뺐더니 이렇게 아래에 오븐이 있어 높이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확인했습니다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차이는 아래와 같이 발열방식, 예열시간, 열 효율, 용기, 화재 위험 등에 있습니다 [발열방식] - 인덕션 : 자기장을 이용하여 전용 용기가 맞닿는 부분만 가열하는 방식 - 하이라이트 : 열선으로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이며, 가열되는 부분이 빨갛게 변함 [예열시간] - 인덕션 : 짧음 (빠름) - 하이라이트 : 인덕션에 비해 느림 [열 효율] - 인덕션 : 90% - 하이라이트 : 65% [용기] - 인덕션 : 전용 용기 필요 (유리, 뚝배기 사용 불가) - 하이라이트 : 전용 용기 필요없음 [화재위험] - 인덕션 : 제품 위에 전용용기가 ...

물메기탕 아시나요? 곰치국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삼척에 곰치국 맛집이라는 삼척 곰치국 맛집 바다횟집으로 물메기탕 먹고 왔습니다 여러 방송사 에서 취재도 해 가고 맛집인가봐요 30년 전통의 원조 곰치국집 바다횟집은 삼척 해수욕장의 항구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해도 되는데 넉넉하지 않고요 옆에 쫌만 걸으면 이사부광장 이라고 있거든요 거기 갓길주차 또는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최근 2TV 생생정보 2204회 25년 1월 8일에 곰치국으로 티비에 방영 되었네요 삼척 곰치국 맛집 바다횟집 이라고 해서 곰치국만 파는 건 아니고 모듬회 등 일반 횟집과 동일하게 메뉴가 있습니다 횟집이니까 어린이는 아쿠아리움 온 것처럼 수조의 물고기들을 구경하고 들어 가야겠죠 ㅋㅋ 바닷가의 횟집이라서 그런지 물고기도 많고 근처에 횟집들도 많고 동해바다라서 오징어를 널어 말리는 집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주말에 아점 먹으러 갔는데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나중에 점심 시간 되니까 좀 몰려 오긴 했어요 그리고 음식이 빨리 나오는 집은 아니었습니다 밑반찬 오징어회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오징어회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 최근 쭈꾸미 낚시에 가서 갑오징어와 낙지 등 낚아 올렸던 후기도 가져오겠습니다 ㅋㅋ 곰치국이 나왔습니다 엄청 빨개서 이게 곰치국이냐고 했더니 원래 곰치국은 하얗다고 하더라고요 바다횟집 곰치국은 김치를...

도쿄 디즈니씨 해피엔트리로 오픈런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벌써 놀이기구 2개 타고 설렁설렁 걷는 와중에 디즈니씨에만 판다는 little green dumplings 토이스토리 외계인 인형 얼굴로 만든 모찌가 있었어요 여기 강(?) 있는 다리 근처에서 판매하고 있었구요 맛도 그냥 그렇고 가격도 비싼데 줄도 길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ㅋㅋㅋ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걷는 남편 저는 이제 약간 목적지가 없어져서 의욕을 잃었구요 남편한테 어디가냐고 물으니까 나가는 출구 찾는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도쿄 디즈니에만 있다는 더피와 친구들 구경 처음에는 얘네 뭐야..? 했는데 보다보니까 귀여운 거에요 허 너네 지금 나 유혹하늬 중간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슬쩍 보니 줄이 줄이......... 아직 점심시간도 아닌데 🤦🏻‍♀️ 맛있나봐요? (모름) 재미있어 보이는 니모와 친구들 씨라이더 searider 줄도 많고 어린이들 놀이기구 같아 그냥 패스하구요 ㅠㅠ (또 우리 애 생각 크흡) 잠수정 타고 바닷 속 모험을 떠나는 어트랙션이었고 (영화관람 느낌...?) 생각보다 인기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데 보이는 재미있는 놀이기구....!!! 오 이거 좀 재미있어보이는데? 하며 멈춰서서 구경해보고 옆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길래 남편이 먹어보자 했습니다 와중에 다리 위로 기차도 지나가고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봤어요 나는 티라미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남...

베트남 하노이 L7 호텔 석식 뷔페 Layered 먹은 후기 올려봅니다 사실 호텔에서 조식은 줘도 석식은 잘 안주잖아요..? 하프보드 아닌 이상 내 돈 주고도 잘 안 먹는데 밀meal 쿠폰이 하나 있어서 써먹어봤어요 베트남 하노이 L7 호텔의 뷔페 Layered 는 L7 호텔 2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층은 카드키를 안 찍어도 됐던 것 같은데 아무튼 객실은 꼭 찍어야 합니다 엘베 내려서 좌측으로 뷔페 Layered 가 보이구요 나는 앞에서 밀쿠폰 내고 입장! 전망 좋은 베트남 하노이 L7 호텔 뷔페 Layered 소파석도 있고 테이블석도 있고 테이블도 둥근거, 네모난거 다양해요 여기 Layered 에서 조식도 먹습니다 근데 아침하고 저녁하고 메뉴도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요 일단 저녁에 사람 별로 없습니다 ㅋㅋ 메뉴가 어떻게 다른 지 찬찬히 살펴보는데 한식반찬이 좀 더 있는 것 같았구요 아무래도 고기류와 해산물류가 조식보다 좀 더 많았어요 해외에서는 항상 먹는 거에 조심해야해서 해산물은 패스하고... 볶음밥 종류도 조식보다 가짓수가 많고 스프나 국물도 더 있었습니다 고기류도 다 맛있고 구운 가리비도 엄청 맛있었어요 구웠으니까 이건 먹어야지 (?) ㅋㅋㅋ 저희는 4명이서 먹었기 때문에 창가의 동그란 원형 테이블에 착석했구요 직원분이 에스코트도 해주고 물도 따라주는데 음료는 별도였어요 밀 meal 쿠폰에 포함이 안되어 있어서 살짝 아쉬웠지...

현지에서 데려가 준 로컬 식당 중에 정말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던 곳을 소개합니다 내가 가봤던 곳 중 가장 로컬 분위기가 났는데 그래도 여기가 프랜차이즈라서 그런 지 앞서 소개하거나 소개할, 다른 식당들보다는 덜하지만 나름 깔끔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랩 타고 이동했고 퍼꾸온 pho cuon 이라고 읽습니다 식당 이름은 흐엉 마이 Huong Mai 이고 음식 이름이 퍼꾸온..! 역시나 오토바이 주차장 가득 차 있는 걸 보니 내부에도 사람이 많을 것 같죠 1층은 테이블이 협소해서 우리가 5명인가? 그랬기 때문에 위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데 누수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 맞은 나 🫠 내부는 사람이 많아서 촬영하기 어려웠고 2층에도 테이블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10테이블 가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주문은 어떻게 하는 건지 두리번 거렸는데 우리 MZ 의 현지 친구들이 핸드폰으로 주문해줍니다 알아서 주문해줄거라 메뉴 뭔지도 안 물어봄 ㅋㅋ 오른쪽에 있는 메뉴가 퍼꾸온 pho cuon 이구요 왼쪽에 있는 메뉴 이름은 Phở Chiên Phồng 퍼 취엔 퐁 튀김에다가 소고기랑 야채 볶은 거를 덮밥처럼 덮었어요 요 두 개가 가장 베스트 메뉴일 겁니다 비쥬얼도 냄새도 나쁘지 않고 우리가 고수 같은거 빼달라고 했더니 주문할 때 다 빼주셨습니다 ㅋㅋ 이건 아까꺼랑 좀 비슷한데 똑같은 소고기야채볶음의 소스에다가 아래 쌀국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