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의 꿈은 병원에서 아픈 사람들을 돕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간호조무사 실습을 마친 후 병원에 정식으로 취업하게 되었죠.

​

처음에는 의료 전문 용어와 환자 응대 방식, 병원 시스템 등을 익히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업무 자체는 큰 부담 없이 해낼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 일을 노년까지 지속하는 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직무를 전환해 보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

그래도 꿈을 완전히 포기하기는 아쉬워

병원 관련 직무를 찾아보다가 '병원동행매니저'라는 직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요즘 주목받는 신흥 직업이라기에 도전했고,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습니다.

​

지금부터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취득 방법과 관련 구직 정보를 정리해 드릴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

​

​

​

이 직업의 업무, 하는일이 궁금해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

병원동행매니저는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환자, 노인,

장애인분들을 대신하여 병원 일정을 동행하고,

진료 과정을 보조해 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

이를 다시 세부적인 업무로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병원 예약을 도움, 2. 환자가 진료를 받는 동안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

3. 병원 내 절차에 대해 안내함, 4. 진료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함,

5. 후속 치료나 조치에 대해 안내함 등이 대표적인 업무였죠.

​

어르신들을 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말과 행동이

기반이 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

노인이 화낸다고 해서 같이 윽박지르는 게 아닌,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해 보였습니다.

​

전에 했던 간호조무사를 그만두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몸이 힘든 것보다도

연봉, 월급이 소폭 올라서 회의감이 들었던 것이 컸어요.

물가는 치솟고 있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잖아요.

​

그래서 연봉, 월급만큼은 220만 원 이상이면 좋을 것 같았죠.

​

다행히 병원동행매니저 시급은 괜찮은 수준이더라고요.

보통 1시간에 20,000원 ~ 25,000원 사이였고,

해당 경력, 경험, 노하우 등이 터득되면 더 높게 책정되었죠

.

이를 다시 월급으로 환산하면 1달에 3,000,000원 이상은

받을 수 있는 거였죠.

​

하지만 이는 업무, 이동거리, 지역, 근무 형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어서,

구인 공고를 잘 살펴보는 게 좋아요.

​

​

​

​

​

야간, 주말, 공휴일 근무를 하면 더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었어요.

​

​

​

​

​

평일에 3번 이상, 7시간 근무하는 걸로 따져봤을 때,

일급 21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거였죠.

​

​

30대 초니까 먼저 정규직으로 들어가고 추후에 아기를 낳으면

알바식으로 전향해서 일해보면 좋을 것 같았네요.

​

​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을 취득 후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은 방대했어요.

​

​

1. 전문병원 (치과, 안과, 피부과 등)

2. 요양병원

3. 건강관리센터

4. 재활센터

5. 헬스케어 플랫폼

​

​

기관별로 시급 폭이 크게 차이 나서 이 부분도 살펴보았습니다.

​

​

​

타 직종 대비 시급도 괜찮고 노년까지 일할 수 있는 직종이라,

꾸준히 일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죠.

​

​

​

자격증 취득방법은 1. 인강 기관 선택, 2. 과목 선택,

3. 시험 응시, 4. 합격 후 실물 라이선스 발급 등 순서로 진행돼요.

​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취득방법은 이 4가지만 따라가면 됐습니다.

​

온라인 cbt 형식이라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고 시험까지

탄탄대로 볼 수 있었는데요.

​

그런 후, 떨리는 마음으로 응시자격을 살펴보았는데

다행히 학위나 경력 등을 보지 않더라고요.

​

​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응시자격은 만 19세 이상인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했죠!

​

1. 경력, 2. 경험, 3. 성별, 4. 전공 등의 제약이 없었어요.

​

나이만 충족되면 돼서 40~60대 분들도 충분히 다가갈 수 있는 시험이었죠.

​

주변 지인들에게 이런 사항을 알리니 본인도 도전하고 싶다며,

해당 과정을 살펴보고 있더라고요.

​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인강 기관을 잘 선택하는 게 좋아요.

좋은 선택을 해야 합격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

저는 ‘국민교육복지센터’라는 곳을 선택했거든요.

장점이 숱하게 많았지만 그중 7가지만 추려보자면,

​

1. 수강료 및 응시료가 무상이라 경제적으로 부담 없음

2. 수험생들의 후기 평이 좋음

3. 자격증 개인 고유 번호가 발급됨

4. 이력서에 정식적으로 기재할 수 있음

5. 교안 및 기출을 무상 지원해 줌

6. 음질 및 화질이 좋음

7. 커리큘럼이 탄탄함

​

마지막으로 유능한 강사님이 직접 지도해 주셔서,

믿고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

회원가입만 하면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커리큘럼 말고도,

다른 과정도 병행해서 수강할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였죠.

​

​

​

커리큘럼도 알려드릴게요.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인강 커리큘럼은

의료 서비스의 이해부터

병원 관계 법규 사항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었어요.

​

총 25강의로 구성되어 있고 1강의 당 1시간 채 걸리지 않아요.

​

<인강 정보>

1. 이론 및 사례 중심 수업

2. 수강 기간 - 4주

3. 태블릿, 피씨, 폰으로 인강 수강 가능

4. 강의 시간은 평균적으로 1시간

​

출석률은 100% 중 60% 이상만 이수하면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기지만

저는 전 강의 다 수강했어요.

이왕 공부하는 거 꼼꼼하게 알고 가면 좋잖아요.

​

​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시험 방식도 간단한 순서로 진행됐어요.

​

1. 객관식, 사지선다형, 단일과목

2. 20문제

3. 넉넉하게 시험 시간은 1시간 주어짐

4. 합격 커트라인은 100점 중 60점 이상 득점 합격

​

​

100점 중 60점만 득점하면 합격이며 실물 라이선스를

신청하면 바로 배송해 줘서 이런 시스템이 참 마음에 들었죠.

​

열의를 다해 공부를 하면 안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해서,

평일이나 주말에 놀지 않고 오롯이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

​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제가 활용했던 방법을

5가지로 추려봤습니다.

​

1. 평일에 인강을 7개씩 듣고 4주 안에 완강하기

2. 잘 공부할 수 있는 습관 만들기

-폰은 멀리 두기

-공부할 시간을 타이머로 맞춰놓기

-공부가 잘되는 시간 활용하기

3. 틀린 문제는 재차 반복 학습

4. 취약한 파트는 여러 번 반복 수강

5. 시험 직전에 기출문제 풀기

​

위와 같은 공부 과정을 거쳤더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제가 집중력이 약한 편이라 주변에 기기, 컴퓨터, 티브이 등이 있으면,

잘 집중을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폰을 멀리 두었고요,

​

30분 공부하다가 그 후 쉬는 시간이라고 스스로 치부하고,

안방에 가서 재미있는 티브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기도 하는 등

타미어를 잘 활용했습니다.

​

이렇게 꼼꼼하게 공부한 덕에 자격증까지 취득하다니 스스로가 장하게 느껴집니다.

​

오늘 글은 여기까지 마치겠으며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

#병원동행매니저 #병원동행매니저자격증 #병원동행매니저취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