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잘룩러그 카페트 버리기 3가지 방법 1년 꼬박 잘쓴 러그, 이제 안녕할때가 되었어요. 6인용 테이블 아래 두고 사용했더니 식사하면서, 놀이하면서 이곳저곳 흘리고 뜯기고.... 무엇보다 외국처럼 카페트 생활이 익숙하지 않아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점이 제일 크긴해요. 섬유이다보니 사이사이 먼지며, 진드기며... 그런생각들을 하다보니 갑자기 얼룩도 보기 싫고 먼지터는것도, 청소도 쉽지 않다며, 카페트 버리기를 실천하기로 했어요.( 새러그를 들이기 위한 핑계정도인것 같아요ㅋㅋㅋ) 사이잘룩러그는 사계절 사용이 가능해요. 털날림이나 먼지발생이 적어서 거실용이나 식탁용으로, 깔끔한 실내생활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희집은 식탁용으로 사용했었어요. 빽빽한 짜임이 견고하고 쿠션감이 있어 식탁을 두어도 의자를 밀어도 밀림없이 탄탄한 느낌? 사이잘룩러그는 워셔블로 물세탁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사이즈가 클수록 세탁자체가 어려운건 마찬가지인듯해요ㅜ 러그 버리기를 실천! 분리배출은 기본이쥬. 당연히 생활폐기물로 처리해야겠지? 생각하고서 알아보았더니 다른 방법도 있더라구요. 러그 버리기 방법 1. 의류수거함 사용 2. 종량제 봉투 사용 3. 대형폐기물로 처리 러그의 상태에 따라 크기에 따라 분리배출 방법을 선택해야하는데요. 먼저 아파트 의류수거함에 분리배출이 가능한지 알아보아야해요. 털이 있는 러그는 노놉! 의류수거함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상태의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