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대에 즐기는 서울 감성 숙소 서울 잠실 에어비앤비 '노랑하다' 오랜만에 서울 여행을 떠날 생각에 신이 나버린 나♥ (근데 되돌아보면 3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가고 있음) 서울 여행은 아무래도 당일로 다녀오기엔 힘들다 보니 거의 1박 2일로 많이 가는 편이라 맛집·카페 방문들도 중요하지만 숙소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보니깐 정할 때 굉장히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다 :) 다 똑같지만 여행 가게 되면 교통비도 만만치 않아서 아낄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 숙소들을 에어비앤비를 통해 이용하고 있고 꽤 저렴한 가격에 예쁜 숙소를 만나볼 수 있어 좋아한다! 특히나, 이번 서울 여행 때 묵었던 숙소는 청소비까지 포함해서 10만 원 초반으로 이용할 수 있고 심지어 깔끔해가지고 다음에 잠실 쪽에 묵어도 이용하고 싶은 숙소 중 하나! 잠실 에어비앤비 | 노랑하다 이용 안내 게스트 인원 : 최대 2인 체크인 4시 | 체크아웃 11시 주차장 여부 : X 잠실 에어비앤비 | 노랑하다 내부 잠실 먹자골목 내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엔 좋았고! 골목 내 영업하는 식당도 있고 근처에 시장도 있어 막 어둡지는 않았지만 혼자 이용을 했다면 살짝(?) 무서울 것 같기도 했다(물론 내 생각) 그렇게 비밀번호를 입력 후 숙소에 들어가니 갑자기 확 밝아지는 분위기에 예쁜 공간은 감탄사가 나왔고 이때까지 이용했던 숙소 중에선 나름 저렴한 편인데 아주 깔끔해서 ...
남산타워가 보이는 미드센추리모던 감성 숙소 한남동 에어비앤비, 에이미 아카이브 하우스 여행은 늘 즐겁다 ;) 22.06.19 - 06.20 오랫만에 서울여행 계획이 생겨 늘 그렇듯 숙소부터 검색 후 - 마음에 드는 숙소를 발견하곤 예약을 바로 잡았어야 했는데, 잠시 잊고 있다가 결국엔 놓쳐버려서 다시 에어비앤비 검색! 그렇게 열심히 검색하다 눈에 들어온 '에이미 아카이브 하우스' 이태원 / 한남동쪽이라길래 위치가 괜찮아 예약을 하게됐다. 일단 우린 이태원역 근처에서 식사 후 숙소에 가기로 했었고 이태원역에선 도보로 15분(?)정도 걸린다고 했던것 같은데 사실 평소라면 그냥 무난하게 갈 수 있는 길이기도 했었지만 날씨도 덥고 오르막길도 있어서 꽤 멀게만 느껴졌던것 같다. 그리고 가는 길에 넓지도 좁지도 않은(?) 길로 걸어왔었는데 낮엔 모르겠지만 밤에는 좀 어두워서 참고하면 좋을것 같던, (뚜벅이라면 개인적으로 택시타고 이동하는걸 추천) 그렇게 지도를 보고 도착한 에이미 아카이브 하우스는 2층! 힘들게 올라온 만큼 뷰는 너무나 예뻤던거 같다 ♥ 서울 한남동 에어비앤비 에이미 아카이브 하우스 소개 (방 2│화장실│거실 겸 주방) (Room 1) 에이미 아카이브 하우스는 방2 / 주방·거실 / 화장실 구성 방이 두개라 침대도 당연히 두개, 최대 인원은 6인까지! 일단 첫번째 방은 넓고, 침대도 넓어서 아주 편안했다 ;) (킹 사이즈의 침대...
석촌호수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숙소 메종아비튜드 이번 서울여행은 1박 2일의 일정이라 숙소 예약이 필요했고, 서울은 워낙 넓다보니 숙소를 딱 하나 고르기도 힘들었는데 위치와 가격에 중점을 맞춰 서울 에어비앤비를 검색하다가 딱 만족스러운 곳을 찾았고 그렇게 예약한 메종아비튜드 :) 이때동안 많은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지만 메종아비튜드는 - 예약시 보증금 5만원을 따로 입금해야 예약이 된다하셨다. (물론 아무 문제없이 이용시에는 100% 돌려받는다는 점) 메종아비튜드의 체크인은 오후 4시, 체크아웃은 10시였고 얼리 체크인 / 레이트 체크아웃시에는 추가비용이 있었다. 그렇게 저녁이 다되서야 체크인을 했고 상가건물 같았지만,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고 건물 층에 올라가니 호수가 안보여 잘못 찾아왔나 했지만 올라와 뒤쪽 복도쪽으로 빠지니깐(-) 보이길래 안내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숙소에 들어갔다. 낮엔 모르겠지만, 밤에 찾아가면 잘 모를 수도 있겠다 싶구 어두워서 살짝 무섭긴했으나 혼자가 아니라서 괜찮았단 점 제일 먼저 눈에 띈 정리잘되고 빈티지한 느낌이 나던 주방! 조미료는 물론 식기들과 기본적인 수저들은 다 준비되있다 그 덕에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고, 생선 / 구이 / 육류 등 냄새가 심한 음식은 피해달라하셨다 그리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준비가 되어 있어가지구, 편의점에서 사온 물과 음료등도 쉽게 보관할 수 있었다....
서촌 에어비앤비│경복궁숙소│꽃에게 온 편지 - 꽃집과 숙소 같이 운영 중 @lettersfrom_stay 서울에 에어비앤비 이용할 일이 생기면 꼭 이용을 해보고 싶었던 서촌 에어비앤비 꽃에게 온 편지 :) 우연히 인스타로 접했던 곳인데 완전 내 취향이라 메모만 해뒀다 지인들과 만나야할 이유가 생겨서 컨펌받은 뒤 바로 1박 2일로 예약을 빠르게했다. 서촌 에어비앤비 꽃에게 온 편지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찾아갈 수가 있는 위치였고 지도를 보며 찾아가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아, 그리고 꽃에게 온 편지는 꽃집 / 에어비앤비 두개 다 똑같은 상호로 이용을 하는것 같았는데 방문하기전 참고하고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 도보로 좀 걷다보니 골목에 붙여져있던 벽보들! 골목을 들어가 따라가니 빈티지한 입구가 눈에 딱 ! 현관문이 조금 독특하게(?)되어 있어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잘못들어왔나 싶어서 잠시 나왔었다가 맞는걸 확인하고는 들어갔는데 조금 당황했다 :(( 아무튼 꽃에게 온 편지 입구는 포토존이기도해서 이용하는 분들이 사진도 많이들 찍는것 같았다 ! 일단 들어가자마자 꽃집에 나는 특유의 꽃향기가 확! 느껴졌고 곳곳에 꽃들과 식물들이 자리를 채웠다 - 또 우드느낌의 가구들로 채워진 공간은 아주 아늑! 곳곳에 소품들이며 지인들과 같이 앉아서 즐기는 테이블까지 아주 맘에 들었고, 마음이 편안했다 :) 그리고 아기자기한...
서울에어비앤비 / 서울역숙소 어라운드남산 1월의 마지막날, BTS로 알게된 친구들과 코로나를 뚫고 -! 서울에서 1박 2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고, 우리가 묵기엔 숙소가 필요했던터라 이곳저곳 검색하다 늦은 시간에 도착예정이라(?) 역근처에서 묵기로 했고 서울에어비앤비라 검색하니 많이 나오던 '어라운드남산' 인원은 총 4명, 금액은 10만원정도 주고(?) 묵었는데 - 솔직히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또 서울에 가면(!) 아마 또 묵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숙소였다 :)) - 어라운드남산은 서울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 숙소결제가 끝나면, 비밀번호와 안내사항은 - ! 문자로 날라왔고, 무인으로 이용되는 숙소였다. 그리고 어라운드남산은 1,2층 두가지 타입이 있었고 -! 2층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이미 예약이 되어있던터라, 아쉽지만 1층으로 예약했는데 비밀스런 공간 같았다. 조금 작다는 생각을 할때쯤, 안으로 들어가니깐 반전! 방 / 방+주방 / 화장실2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었고 - 왜 네이버에서 서울 에어비앤비 검색했을때 많이, 나왔는지 알겠단 생각이 들면서 아늑하고 예뻤다 :) 들어가서 젤 먼저 눈에 띄였던건, 인원수에 맞춰놓은 칫솔과 치약, 그리고 방명록 아이리무버까지 - ! ! 꼼꼼하게 챙겨놓으셨길래 되게 만족스러웠었다. 또, 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기와 미니 냉장고까지 :) 공간이 좁다고 생각했었는데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