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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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숙소 빌라드보나흐 | 너무 만족스러웠던 감성 가득 독채 스테이

부산 바다와 항구가 영롱하게 비추는 공간 영도 숙소, 빌라드보나흐 @villa.de.bonnard 몇 년전 사촌들과 다녀온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 명절에 그 때가 좋았지라며 추억 팔이를 하던 중에 또 한 번! 여행을 다녀오면 어떨까 얘기하다 두 번째 여행도 부산으로 결정이 났고 봐둔 숙소 중에 조건에 맞는 숙소를 찾아보다가 가오픈부터 눈여겨봤던 영도 숙소 '빌라드보나흐'로 예약♥ 예약은 빌라드보나흐 계정에 오픈 카카오톡이 연결되어서 예약 가능한 날짜를 확인 후에 입금했고 아주 간편했었다! (카드 결제는 안된다고 하셨고 현금 영수증은 당연히 가능) 그렇게 숙소 위치부터 이용 안내까지 이용하기 하루 전 날, 안내를 해주셨고 우린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크게 멀지 않아 인원이 많다면 택시로 이동해도 좋을 듯 :) 대체적으로 영도 숙소들이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가지고 계단이 많고 길이 가파른 느낌도 있다 보니 너무 무겁거나? 큰 캐리어는 피하면 좋겠다 생각을 했던 것 같다 :) 그렇게 많은 계단을 올라오면 바다와 동네가 한눈에 보이고 좀 힘들긴 했지만 탁 트인 전경이 금방 잊게 했다! 숙소 근처에는 편의점이나 큰 마트는 없고 정말 간단하게 살 수 있는 슈퍼가 있는데 다양하게 준비된 곳은 아니니깐 미리 사 오는 걸 추천합니다 (우리들의 다리는 소중하니깐) 부산 영도 숙소 | 빌라드보나흐 이용 입실 : 16:00 퇴실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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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어비앤비 스테이당근 서면역숙소

부산 에어비앤비│서면역 감성숙소 스테이당근 대구랑 멀지는 않지만 정말 오랫만에 방문한 부산 :) 부산은 항상 가까워서 당일치기로 많이 다녀왔는데, 이번 부산여행은 처음으로 1박 2일을 계획하였고 - 여행때 꼭 이용하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게 되었다 요즘 여행객들이 많아 예쁘다싶은 숙소들은 금방 ! 빠지다보니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다행히 가격도 괜찮고 예쁜 숙소를 발견해가지구 - 냉큼 DM을 드리고 예약을 할 수 있었다는 얘기 :) 그렇게 예약한 숙소는 부산에어비앤비 스테이당근! 10시쯤 들어왔는데 조용하게 노래도 켜놓구 불도 켜놓아 뭔가 반겨주는 느낌이라 괜시리 기분이 좋았던것 같다 :) 부산에어비앤비 스테이당근은 단독주택이 아닌 아파트! 거주하고 계시는분들이 있으니 조용하게 이용해달라고, 안내가 되어있고 복층으로 이루어진 구조는 맘에 쏙 ♥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진 부엌에선 간단한 조리도 가능 :) (복층 특성상 냄새가 빠지지않아 냄새나는 요리는 X) 전자레인지 / 가스레인지 / 커피포트가 준비되어 있었고 후라이펜 / 와인잔 / 와인오프너 등 준비가 되어있었다 따로 요리를 해서 먹지는 않았지만 다 준비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고 깔끔한게 괜찮았던것 같다 ! 옷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옷걸이두 준비되있었다 :) 그리고 스테이당근 곳곳에서 사장님 메모를 볼 수 있는데, 이용설명서 따로 필요없이 간단하게 메모를 잘해두셔...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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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어비앤비 : 청학소담 큰채, 할인코드 공유

청학소담(靑鶴小談) (부산에어비앤비 / 부산감성숙소) 영도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예쁜 숙소 "청학소담" 다가온 여름, 코로나때문에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휴가를 포기할 수 없어 부산으로 떠나기로했고 - 여행의 필수 숙소를 알아보다 오픈전부터 핫했던 부산 에어비앤비 "청학소담"에 방문을 하였다 ! 청학소담은 큰채 / 작은채 하루에 딱 두팀만 받고 우리는 4명이 방문할 예정이였던터라 큰채 예약 * 기본 편의시설 * 무선인터넷 / 수건 / 비누 / 화장지 / 치약 에어컨 / 온수 / 주방 / 드라이기 / 샴푸 등 (여행갈때 짐은 최소화로 해야하니 참고!) * 청학소담에 가는 방법* 주소는 예약 당일 사장님께서 직접 메세지로 발송, 부산역에서 택시타면 10분 내외인 거리라서 -! 멀지는 않고, 청학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있다 계단 100개(!) 올라가야 예쁜 숙소를 만날 수 있다 :) 올라갈때 너무 힘들어서 내려올때 사진을 찍었다 - 대문부터 현관문까지 잠금장치가 되어있다보니 - 안전했고, 대문을 열자마자 큰채가 보여가지고 ! 후다닥 사진을 찍고 숙소에 들어가기로 했다 :)) 들어가니 거실에서 신을 수 있도록 실내화까지 - 준비가 되어 있었고 아늑한 느낌이 한 가득 :) 실내화로 갈아신은 후 청학소담 큰채를 보는데, 진짜 안왔으면 어쩔뻔했냐란 말이 절로 나왔고 제일 먼저 입구랑 가까웠던 작은방은 조용해 - 휴식을 취하기도, 잠자기에도 당연 좋을...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