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솔길공원
6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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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 공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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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가운데서 귀여운 양들을 볼 수 있는 곳? 인천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방문기

여러분, 도심 속에서 풀을 뜯는 양떼들을 만날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인천 남동구에 있는 늘솔길공원에서는 그런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천의 숨은 명소,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을 소개해드려볼게요.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 771 늘솔길공원 늘솔길공원은 인천 논현지구에 위치한 대형 공원인데요, 이 공원에는 장미원, 편백나무 숲 등 정말 다양한 자연경관 및 볼거리가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백미는 바로 이번에 소개할 양떼목장입니다. 공원 북쪽에 위치한 이 목장은 2014년부터 양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잔디를 관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양떼목장으로 가는 길. 양떼목장에 가까워지니 멀리서 양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더라구요. 그리고 마침내 목장에 도착하니 울타리 안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대여섯 마리 정도 있을 줄 알았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거의 20마리나 되는 양들이 있더라고요. 양들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와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풀만 뜯어 먹고 있었어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바라봤네요. ㅎ 양떼목장 주변에는 양들을 위한 주의사항이 적힌 안내판이 있어요. 양들에게는 풀이나 잎사귀 외에 다른 음식을 주면 안 된다고 하네요. 또 가까이 다가가는 것도 최대한 삼가라고 하더라고요. 양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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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늘솔길공원 다녀왔어요! 장미원, 편백나무 숲, 양떼목장 등 공원 볼거리 이모저모

무더운 여름. 좋은 풍경, 좋은 경험 즐기다보면 이 더위도 날아갈까 싶어, 인천 논현지구에 조성된 대형 공원인 늘솔길공원에 놀러갔어요. ㅎ 인천 늘솔길공원 장미원 늘솔길공원에서 먼저 찾은 곳은 공원 남쪽에 있는 장미원. 늘솔길공원 장미원 지도에요. 장미원 안에는 다섯 종류의 장미가 심어진 정원과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드넓은 공원부지에 조성된 멋드러진 장미원의 모습. ㅎㅎ 정원에 있는 장미에는 이렇게 장미의 이름과 특성이 설명되어 있는 이름표가 종마다 붙어있었는데, 이런 디테일한 정보들 구경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더라구요~ 여기는 포토존이에요. 벤치에 앉아 수많은 장미들을 배경으로 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화사한 햇볕아래, 드넓은 공원을 가득 메운 장미를 바라보면서 앉아있으니, 참 기분이 괜찮네요. 매년 여름마다 하는 장미 구경이지만 어쩜 이렇게 해마다 새로운지 모르겠어요. 이번 여름에도 늘솔길공원 장미원에서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아 갑니다! 인천 늘솔길공원 편백나무 숲 장미원을 구경한 다음에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걷고 싶어서, 늘솔길공원의 편백나무 숲에 가보았습니다.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산책로는 10분정도 걸을 수 있는 나무 데크길에 편백나무 숲을 조성해 놓았다고 하는데요, 산책로 전체가 편백나무 그늘로 뒤덮혀 있어서 그런지 더운 날임에도 아주 시원하더라구요! 늘솔길공원...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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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 늘솔길공원 장미원에서 장미 구경했어요~

인천논현에 위치한 늘솔길공원의 남쪽 입구에는 멋진 장미원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침 근처라 늘솔길공원에 있는 장미원에 장미 구경을 가봤어요~ 늘솔길공원 장미원 가는 길. 늘솔길공원 주차장에서 길 건너 아래쪽에 장미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미원 입구. 장미원은 다섯 종류의 장미가 구역을 이루며 심어져 있구요, 장미원 내에는 포토존과 탱글하우스, 로툰다 등의 시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미원의 장미들. 가장 먼저 구경해 본 장미화단은 붉은색을 띈 장미, 데임드꼬르. 향이 적고 꽃잎의 크기가 큰 장미로 장미가 만개한 7~8월 이후로도 오랜기간 개화하는 장미라고 하네요. 다음 장미는 로즈나우라고 하는 살짝 다홍색을 띄는 장미입니다! 이 장미도 오랜기간 개화하는 장미로, 단단해서 화단용 장미로 자주 사용하는 종이라 합니다. 다음은 좀 밝은 색의 장미를 찾아봤어요. 옐로우퍼퓸이라고 하는 노란색 장미입니다. 향이 짙고 큰 꽃을 가지고 있는 장미로 보통 노란색 장미는 요 장미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원용 장미로 많이 사용하는 종이라고 합니다. 데임드꼬르와, 로즈나우, 옐로우퍼퓸이 위치한 화단의 모습. 포토존같이 등받이가 뚫려있는 벤치와 그 주변의 여러 장미들이 빚어내는 경치는 진짜 화려하면서도 낭만적이네요. 형형 색깔의 장미들이 넓은 공원을 수놓고 있는 늘솔길공원 장미원. 다음으로 구경한 장미는 보라빛의 장미, 블루리버. 블루리버같은 경우에...

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