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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라 비행기 값도 저렴하고 짧은 여행 일정으로 다녀오기 부담스럽지 않은 곳입니다. 사실 후쿠오카라는 도시 자체는 워낙 작아서 하루면 충분히 대부분의 곳들을 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 일정은 후쿠오카 주변 도시를 다녀오는 게 좋은데, 교통비도 비싸고,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니면 비효율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후쿠오카 버스투어를 통해 하루만에 효율적으로 여러 근교를 다녀오는 게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시모노세키 여행 모지코 여행 코쿠라 여행 을 하루에 모두 다녀오기 좋은 후쿠오카 버스투어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이 버스의 출발은 하카타역 오리엔탈 호텔 아래에 위치한 로손 편의점 앞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이 투어의 경우 매주 금토일 3일만 진행하며, 8시에 출발하고 있어 10분 전에는 미리 도착하시는 것이 좋고, 여건이 된다면 바로 앞인 오리엔탈 호텔 하카타 스테이션에 투숙하면 정말 편하답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안내해 주는 코스라 더 편하고, 보통 후쿠오카 하면 뻔하게 가는 유후인이나 벳부를 다녀오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름만 들어보고 다녀올 기회가 없었던 시모노세키 등을 여행 할 수 있는 기회라 더 신선한 느낌도 드는 후쿠오카 근교 버스투어랍니다.:) 이 후쿠오카 버스투어는 미리 트래블 플랫폼 [케이케이데이]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 1인 49,000원이라는 왕복 교통비 보다도 저렴한 가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