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날이 추워졌구나의 척도를 느낄 수 있는 신체의 변화는 피부건조증도 있지만 발뒤꿈치 각질양상에서도 느껴진답니다. 출산 후 안 그래도 건조한데 10월부터 발뒤꿈치가 난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사용하게 된 웰빙헬스 고운발크림 구입해서 시점은 작년인가 올해 초인가 그랬고요. 솔직히 패키지가 넘 그렇고 금액도 넘 저렴하다보니 뭔가 찜찜한 느낌이라 쓰고 싶지 않았는데요. 하도 좋다고 그러고 유튜브에도 추천템으로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거의 이태리 때타월 수준으로 클래식한데 효과는 최고!! 쿠팡인가에서 2개사서 저처럼 뒤꿈치각질로 스트레스 받는 분하고 나눠가졌어요ㅋㅋ 선물로 줘도 금액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진짜 외관 새삼 클래식하죠?ㅋㅋㅋ 110g의 단지형 크림이고 빨간색도 있는데 노란색이랑 큰 차이 없대서 노란색으로 샀어요.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성분으로 발을 촉촉하게 해 준답니다. 우레아 성분이 애씨드 성분과 만나면 각질제거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요. 돌려서 열고 닫는 단지형 크림이고 중간뚜껑도 있어요. 슈크림같은 느낌의 고운발크림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는 보습크림 제형인데 꾸덕하거나 끈적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발뒤꿈치에 집중적으로 펴발라주는데 발림성이 좋아요:) 사실 성분들만 봤을 때는 맘에 걸리는 성분이 많은데 사용부위가 발뒤꿈치이니 흐린눈을 하고 바르고 있습니다. 며칠만 방치해도 발뒤꿈치 상태가 어휴;;; 깨끗한 손으로...
(우리돈우리산) 오늘은 아버님 음력생신 평일에 생신이라서 주말에 이른 저녁으로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날이 추워져서 유모차 구입을 망설였는데 한 번씩 외출할 때마다 밥이든 커피든 편히 먹을 수가 없어서 유모차를 사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방문한 영통 베이비하우스 베이비하우스 영통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4 영통프리미엄아울렛 B동 2층 지하에 주차하고 2층으로 고고! 유모차/카시트 매장으로 가서 직원분께 절충형 유모차를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보고싶은 모델이 있는지 문의하셔서 100만원이하 양대면유모차 절충형유모차 무겁지 않고 폴딩이 쉬운 제품으로 보고 싶다 사전정보를 드렸고요. 브랜드는 1. 다이치 2. 타보 3. 리안솔로 4. 싸이벡스 멜리오 4가지를 말씀드렸어요. 추가적으로 잉글레시나까지 봤답니다. 싸이벡스 멜리오는 매우 가볍지만 휴대용에 가까워서 패스 다이치랑 리안은 무겁기도 하고 폴딩이 복잡해서 패스 잉글레시나도 매우 좋고 당근에서 가격방어가 잘 되는데 굳이 비싼 거 살 필요 없고 큰 차이점을 모르겠어서 최종적으로 구입한 것은 타보 베프 절충형유모차 색상은 베프 블랙/베프 브라운/ 베프 베이지 3가지인데 베프 브라운으로 선택했어요. 베이지가 예쁘지만 오염에 취약할 것 같더라고요. 울 애기 태워봤는데도 잘 있기도 하고 핸들링도 편하고 부드럽고 조작방법도 편리했어요. 영통 베이비하우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간쇼파, 인간침대 생활의 되풀이되는 나날들 시간은 째깍째깍 잘도 지나갑니다. 매일 파자마/트레이닝복에 초췌한 얼굴 거울보면 한숨이 스쳐지나가는 중 날이 쌀쌀해져서 모이몰른 아울렛에서 겨울내복을 샀는데 아직 입히기에는 더운 듯 하다. 80사이즈가 남아 있어서 같은 거 다른 색상으로 2개씩 구입 상하의에 5000원대면 개이득:) 쑥쑥이 100일과 아버님 생신이 비슷한 시기에 있는데 아버님 생신때 식사는 외식하기로 했다. 내내 아기띠하고 있기에도 불편해서 영통 베이비하우스가서 유모차를 냅다 구매했다. 집에서 태워보는데 역시나 뿌앵 도준이는 어느 순간부터 계속 슈퍼맨자세를 하고 있는데 내 몸에 이런 게 있어?하는 인식중이라고 한다. 2개월까지는 쪽쪽이를 잘 물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쪽쪽이 거부하고 본인 손가락이나 손등, 엄마목이나 엄마옷을 쭙쭙쭙하고 있다. 그래서 소매고 어깨고 침범벅 3일전부터 마른 기침을 하고 코딱지도 많이 생기고해서 하루를 지켜봤는데 마른기침이 점점 심해짐 아침에 눈뜨고 분유먹이고 아기띠하고 소아과로 출발! 진료대기가 다행히 없었는데 원장님께서 청진하시더니 치료방법은 2가지라고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1. 감기약과 항생제를 준다. 2. 감기가 아니니 약처방은 없다. 본인은 2번으로 하실거라 하시면서 아이는 일단 감기가 아니고 이 어린연령에 약을 먹일 것도 아니라셨다. 환경의 문제라고 ㆍ아이는 무조건 엄마보다 시원하게 입어...
육아템으로 여러 가지 샀지만 진짜 잘샀다 하는 제품 중 하나는 바로 아기수전입니다. 추천받아서 사 본 제품인데 동구도 진짜 잘샀다고 하는 아이템이에요. 아기수전 판매하는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저는 미소랩 스윙글 워터탭 으로 구입했어요. 필터 6개도 추가했답니다.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가능해요 필터는 2개씩 3세트가 들어 있고 매월 교체하는 게 좋겠지만 저는 거의 4개월만에 교체했네요. 그만큼 정신적 여유가 없는 육아의 현실ㅜㅜ 필터는 세디먼트 필터(흰색)와 활성탄 필터(검정색) 2종이 1세트 스윙글 박스에는 스윙글 워터탭 본체 설명서 스패너 고무패킹 테프론테이프가 들어 있어요. 360도 회전되는 스윙글 워터탭 기존 수전을 분리하고 나서 워터탭에 세디먼트 필터>활성탄 필터> 고무패킹을 순서대로 끼우고요. 조립할 토수구 부분에 테프론 테이프를 10회이상 둘러준 후 세면대 수전에 결합해 주면 끝 좌우로 돌리면서 스플래쉬 모드와 일반모드를 선택해서 쓸 수 있어요. 360도 회전되기 때문에 세면대 청소도 수월하답니다 좌)스플래쉬 모드 우)일반 모드 어제 워터탭 필터 교체하는데 색깔ㄷㄷㄷ 위) 새 필터 아래)4개월 된 필터 4개월만에도 이정도면 그동안의 수전은..... 아찔하네요. 아기 응아 닦는 모습은 차마 담을 수 없어서 스크럽제/바디워시를 예시로 움짤을 첨부할게요. 스플래쉬 모드 일반 모드 응가하고 엉덩이 닦일 때 일반 수전이었음 진짜 힘들...
(직장동료들의 출산선물)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직장동료들이 출산용품으로 아직 안 산게 있음 얘기해달라고 하셨어요. 결혼식때 축의금도 주셨는데 출산선물까지 챙겨주시려고 해서 한사코 거절했지만.. 성의니까 받아달라고 해서 기저귀갈이대를 말씀드렸었는데 우릴 뭘로 보는거냐고 비싼거 얘기하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아직 아기띠는 구입하지 않았다고 하니 결정해서 알려달라시길래 눈여겨 보고 있었던 아기띠 링크를 보내드렸습니다. 색상은 동구가 맘에 들어한 색상으로 구입했고 집으로 배송받았어요. 베이비뵨 캐리어 하모니(3D메쉬) 아기띠 정가는 360,000원 할인가는 현재 324,000원 베이비하우스에서 사는 게 좀 더 저렴했지만 직접 발송해 주신다고 하셔서 비싸게 구입하신 듯 하더라고요 색상은 차콜/ 네이비블루/실버/ 블랙/크림/더스티핑크/ 다크크린 이렇게 선택 가능하고 동구는 여기서 다크그린이 젤 맘에 든다고 했어요. 아기띠를 주로 착용할 아빠의 취향대로 다크그린 고고!! 커다란 박스에 베이비뵨 하모니 아기띠가 있고 턱받이는 별도로 담겨져 있었어요. 베이비뵨에서 캐리어원, 무브, 미니 등 종류가 많지만 가장 오래 사용할 만 한 아기띠는 하모니 같더라고요. 출산 전에 동구랑 베이비하우스랑 링크맘 용인점 가서 실착도 해봤는데 본인이 느끼기에는 하모니의 빌트인 허리지지대가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느껴졌대대요. 허리부분이 안정적인 베이비뵨 하모니 아...
눈썹정리에 필수템 바로 눈썹칼인데요. 눈썹칼도 케바케인거 다 아시죠? 절삭력 뿐만 아니라 자연분해까지 되는 친환경 눈썹칼이 있어서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육아때문에 메이크업은 못하더라도 눈썹은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답니다. 눈썹 부숭부숭하니까 진짜 못봐주겠더라고요 ㅠ 최소한의 관리랄까 흑흑 메이크업 툴 꿀템이 가득한 루이본에서 따끈따끈하게 출시한 신제품이 친환경 눈썹칼이더라고요. 접이식과 일자식 2종류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간략하게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루이본 친환경 초미세칼날 접이식 눈썹칼 6P 2종류의 색상(핑크/베이지)이 3개씩 들어있는 접이식 눈썹칼이에요. 폈을 때 가로길이 15cm 접었을 때 가로길이 11cm 세로 1.4cm 접이식이라서 안전도 하거니와 메이크업 파우치에도 쑉! 가방에도 쑉!넣어서 보관하기 좋답니다. 출근할 때든 외출할 때든 거울보다가 지저분한 눈썹보고 흠칫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저는 가방에 꼭 눈썹칼과 아이브로우, 눈썹가위를 가지고 다니면서 눈썹정리를 했었어요. 안색을 립제품이 밝혀준다면 깔끔한 첫인상은 눈썹이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민감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게 독일제 칼날이 사용되어 절삭력이 좋고 자극도 없는 눈썹칼이에요. 무려 4세대 제품이라고 합니다. 일자식 눈썹칼은총 8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루이본 친환경 초미세칼날 일자식 눈썹칼 8P 가로 15cm 세로 1cm 안전가드가 씌워져 ...
24.10.20일 경 신혼집 지척에 있는 다목적회관 리모델링이 끝나고 지하에 장난감도서관이 오픈했다. 10.30일경 장난감 도서관으로 출동~~ 근데 당황한 점은;;; 인터넷으로 회원가입하고 승인을 받아야 이용이 가능한 것이었다... 도서관처럼 그냥 가서 회원가입하고 이용하면 되는 줄 알고 있다가 매우 당황했음. 다행히도 현장접수 해 주신다고 하셔서 얼른 모바일로 회원가입하고 연회비 1만원 지불하고 바로 대여할 수 있었다. 3개월 정도의 아이가 놀 수 있는 장난감의 종류는 많지가 않았는데 다행히 아기체육관이랑 타이니러브 모빌은 대여가 가능했다. 유명한 제품들은 대기가 어마어마하거나 딱 1대있어서 대여가 쉽지 않을 듯 장난감 2개, 책 2권 2주간 대여가 가능하고 연장도 2주가능 아기체육관 이용해 볼까? 집에 와서 하나씩 조립해 봄 맨처음에는 걍 어리둥절한 울 애기 엄마아빠가 재롱떨면서 놀아주면 조금씩 놀기 시작한다. 발힘이 좋아서 발로 피아노 쿵쿵 타이니러브 모빌은 예상보다 좋아해서 다행이다. 높이가 안 맞아서 침대에 눕혔더니 너무 가깝군;; 매트에 눕혀서 보여주고 있는데 10~15분정도는 놀아주는 듯 하다. 물론 100프로 좋아하는 건 아니고 어떨 때는 틀어줘도 울 때가 있음 ㅠㅠ 조리원 퇴소부터 등센서가 심각했는데 밤잠은 70일즈음부터 등대고 슬슬 자기 시작하고 팔베개 해서는 잘 안자기 시작한다. 80일정도부터는 밤잠은 혼자서 등대...
가을이 지나기 전에 단풍구경도 할 겸 산책도 할 겸 바꾼 차 적응도 할 겸 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24.10.30)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선택한 용인 자연휴양림 차로 약 35분거리 용인자연휴양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20 외출 준비를 마치고 이동하는 길에 맥도널드 용인동백DT점에 들려서 햄버거를 포장했어요. 평일에 갔기 때문에 차도 안막히고 편안하게 도착했습니다. 용인 자연휴양림에는 숙박동도 있어서 입차 시에 당일 이용인지 숙박 이용인지 문의하시더라고요.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 중형차 주차는 2,000원 용인시민인지 문의하셔서 신분증을 보여드리는데 운전면허증을 챙겨오는 바람에 등본으로 대체해서 보여드렸어요. 용인 시티포인트 어플깔면 편하다고 팁을 주시더라고요. (용인시민 인증가능) 총 2.000원 지불했습니다. 주차장도 넓직넓직하고 좋더라고요. 입구쪽에 있는 쉼터에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상하이버거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딸기쉐이크 동구바지에 흘리고 콜라도 부아악 제 후드집업이랑 동구 바람막이에 흘려서 매우 당황함... 맛나게 먹고나서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산책을 해 보기로 합니다. 루이트 셀카봉 챙겨서 입구에서 용인시 마스코트랑 다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갤S23울트라 사진은 잘나오는데 왜 포커스를 한 명만 잡는거니ㅜㅜ 이 때만해도 더웠는데 불과 일주일 정도 사이에 넘 추워졌네요;; 용인 자연...
(또리 남친에게 출산축하금 받아서 구입함) 쑥쑥이 출산일을 한 달 앞두고 또리 남친이 소정의 금액이지만 받아달라고 했어요. 세상에 울 쑥쑥이는 복받았구나~ 얼씨구나 하면서 맘마존에 필요할 젖병소독기를 주문했습니다. 정가는 159,000원인데 그 당시 할인행사를 했던 걸로 기억해요. 할인이랑 네이버페이 적립금 합쳐서 91,000원대에 구입했습니다. 박스가 엄청 크더라고요. 거의 한 달 보관하다가 8월 제왕절개 수술 앞두고 개봉했어요. 막달되니 왜케 귀찮게 느껴지고 할 것도 많은지;;; 구성품은 상품설명서랑 본체 끝! 차곡차곡 쌓으면 요런 모습 부피감이 꽤 있답니다. 맨 하단의 기기 부분에는 스테인리스가 있어서 연마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식용유 묻혀서 3~4번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해야 했지만 자동출수포트보다는 연마제 제거작업이 수월했어요. 그 후에는 물 붓고 구연산 한 스푼 넣어서 가열버튼 눌러 10분정도 끓인 후 따라 버립니다. 조금 식은 후 물기를 깨끗한 행주로 제거 하는데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마지막으로 주방세제로 닦아주고 물기 말린 후 다시 순서대로 쌓으면 맘마존 준비 완료! 맘마존은 꿈비 제품으로 모두 구성했는데 ㅜㅜ뽑기운이 나빴는지 3개 제품 모두 불량이라 새제품으로 교환해야 했습니다. 아래칸은 젖병 나중에는 실리콘 식판, 이유식 큐브 등 소독예정 상단에는 스크류나 젖꼭지, 쪽쪽이,치발기 등 올려놓고 사용하면 돼...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다는 게 서늘한 온도로도 느끼지만 부쩍 건조해 진 피부상태로도 느낄 수 있어요. 벌써 피부가 하얗게 트기도 하고 건조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이럴 때 피부관리 잘못하면 피부건조가 심해져서 잘 때마다 벅벅 긁어 결국 피부손상에 이른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래서 환절기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무렵에는 고보습바디워시 또는 건성피부바디워시를 찾아서 사용해 주고 있어요. 그래야 샤워후에도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거든요.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더마브랜드 몽디에스에 아워스킨이라는 솔루션 브랜드가 있더라고요? 건성피부바디워시라니 안 써볼 수가 없지요? 전성분도 꼼꼼히 보고 (EWG 안심성분/베이비 등급 성분) * 건성주의성분 19가지 배제 *EWG 그린등급 *피부안정성 테스트 완료 *5가지 걱정성분 무첨가 (동물성원료, 설페이트,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파라벤) 게다가 동물실험 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부분도 맘에 들기도 했어요. 게다가 개봉일을 기억하기 좋게 스티커까지 제공해 주니 넘넘 좋은 것 저랑 동구가 좋아하는 배우인 조정석 배우가 모델인 것도 좋더라고요. 좋은 점이 참 많네요? 나이 든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지성피부에서 건성피부로 피부상태가 변화하는 거예요. 수분량을 줄어들면서 피부가 건조해 지기 때문인데요. 메이크업의 시작도 세안이듯이 피부보호의 시작도 몸을 깨끗이 씻는 게 아닐까 싶...
(내돈내산) 병원에 필수접종 하기 위해서 외출준비를 해야 할 때 분유물은 어떻게 챙겨야할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1. 정수기물을 쓴다 > 온도 확인불가 2. 보틀워머를 구입해서 찬물넣고 or 액상분유를 사서 데워먹는다. > 약 20분정도 소요됨 3. 보온병을 사서 집에서 물을 챙겨간다. 3번째 방법이 편리할 것 같아서 분유보온병을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보온병은 그럼 어떤걸 사느냐 1. LED로 온도 표시되는 보온병을 산다. 2. 일반 보온병을 산다. LED표시되는 보온병은 온도표시가 부정확 하거나 뚜껑을 뒤집어서 체크 해야한대서 패스 일반 보온병을 뭘살까 하다가 익숙한 브랜드의 보온병에 눈에 딱! 꽂힌 문구가 있어서 바로 동구와 상의 후 구매했어요. 써모스 식기세척기 보온보냉 데일리 원터치 파우더 보틀 JOK-500K 500ml용량이라 외출 시에 넉넉하게 쓸 수 있겠다 싶었어요. 무게는 260g 정가는 41,500원인데 할인가+네이버 포인트써서 33,000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라이트그린/크림/다크그레이 3가지인데 동구가 좋아하는 라이트그린 색상으로 골랐어요. 구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문구 식기세척기 사용가능 집에 식세기는 없으나 분리해서 스팀젖병소독기 돌리면 되겠다 싶더라고요. 스팀소독 가능하니 더 위생적으로 쓸 수 있겠다 싶었어요. 하나하나 분리가능 하다니 속이 다 시원 민트에 가까운 색상이라 예뻐요. 써모스텀블러 내...
조리원 퇴소부터 잘 쓰고 있는 보습로션 오가닉그라운드 스쿠스쿠로션 조리원에서는 쁘리마쥬에서 나온 분이 신생아 교육을 해 주신 후 쁘리마쥬는 천연성분에 유해성분이 없고 그 외 유명 브랜드들에는 유해성분이 있다는 식으로 영업을 하는데요. 가격대가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필수라는 제품들 구입하다보면 20만원 상당ㄷㄷ 유명한 건 알고 있지만 굳이 비싼제품 써야할까싶어서 구매욕구는 접어두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탑투토워시랑 보습로션 하나 있음 되겠다 싶어서 성분표 보고 고심하다 결제했어요. 오가닉 그라운드제품으로요:) 추천도 많이 하기도 하지만 용량대비 가격도 훌륭하더라고요. 조리원에 있을 때 주문했었고 샘플 2장 동봉되어 있었어요. 정가는 42,000원이나 할인가로 2만원후반대에 구입했어요. 용량은 300ml 전성분은 단상자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유기농 원료에 100%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로션 유아스킨 최초로 6개 글로벌 안심인증을 획득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중에서 획득하기 어렵다는 유럽기준의 유기농 인증도 받았다하니 (COSMOS ORGANIC) 이 문구에 혹해서 선택하게 된 것도 있답니다. 동물실험도 하지 않고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졌는데 세라마이드 성분도 비건 세라마이드 (유기농 시어버터) 사실 돌까지는 그냥 물로 주2-3회 씻기고 피부에 발라줄 필요도 없다는데 아무것도 안사는 건 뭔가 불안하더라고요. 펌핑형 로션이라 양조절이 간편하고 위...
날씨가 부쩍 쌀쌀해 졌다. 도준이 옷사입으라고 용돈 받은 김에 코니에서 세일도 하길래 양말, 턱받이, 배앓이레깅스, 풋워머도 구입하고 트위니슈슈에서도 배앓이 레깅스를 구입했다. 아 춥다 소리 이제 고만 들어야지 ㅠㅠ 동구 운동간 후에 저녁 먼저 먹어야 할 때는 단호박 해동해서 냠냠냠 보채는 애기 보면서 혼자 식사 차려먹기란 쉬운 일이 아님 엄마표 식혜는 언제나 맛있군 코니 스와들수트 입고 잠든 도준이 그런 도준이를 따라하는 도준압지 내 사랑들 선물받은 외출복 인증사진찍어서 선물해 주신 매니저님께 사진 보내드렸다. 75사이즈인데도 좀 커서 소매랑 바지는 좀 접어입어야 한다. 그래도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억울한 표정의 울 애기 등센서는 요새 아주아주 미미하게 개선되는 듯.. 그래도 푹 재우려면 엄마 팔베개는 필수다 ㅠㅠ 고민고민하고 비교 열심히 하고 동구가 두 번째 차를 계약했다. 신차랑 큰 가격차이는 없으나 출고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터라서 안전하게 Kcar에서 신차급으로 차를 구입했다. 갑자기 목돈이 나가는 상황이 되었지만 안전하게 탈 수 있음 된거지 뭐 ㅎㅎ 시승테스트?겸 동구는 안산 시부모님 가게로 갔고 홀로 도준이를 보게 되었다. 점심 먹으려고 밥상 차렸는데 뿌앵하는 우리 도준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ㅋㅋ 11시경 집에서 출발한 동구는 5시가 넘어서 집에 왔고 피곤에 지쳐 6시경부터 약 10시까지 쿨...
(내돈내산) 3M 밀대걸레에 스트레스 받고 한 달여 고민하다가 밀대걸레를 하나 더 구입했어요. 로봇청소기 사용하더라도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에 밀대걸레든 손걸레든 사용해야 했거든요. 손걸레질은 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밀대걸레는 사야하긴 했었습니다. 3M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아쉬웠던 점 중 하나가 청소하다보면 물걸레가 금세 말라서 중간중간 물을 다시 적셔주거나 물을 별도로 뿌려줘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프레이 밀대를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오늘의집에서 검색해서 인기좋은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마스트 스프레이 V1 밀대청소기 가격도 착해요. 정가는 30,000원이지만 할인가로는 18,600원 오늘의집에서 무료배송이라 좋더라고요. 길쭉한 박스 한 개가 배송되었고 구성품은 요렇게 3가지 딸깍 소리나게 결합해서 쓰면 되는데 어린아이도 조립할 수 있을만큼 간단합니다. 추가로 청소포를 구입할 수도 있는데 저는 3M제품 사면서 극세사걸레를 구입해 둔 게 있어서 별도로 사지는 않았어요. 청소밀대의 무게는 700g정도 청소헤드는 360도 각도로 움직입니다. 하단에는 벨크로가 있어서 청소포를 고정할 수 있는데요. 고정력이 좋아서 걸레가 잘 부착되어 있습니다. 청소헤드보다 청소패드가 더 커서 청소영역이 좀 더 확장되는 느낌 헤드 양 옆에는 걸레나 청소포를 끼울 수 있는 홀더가 있어요. 부직포 청소포든 집에서 쓰던 걸레든 홀더에 쑉!꽂아두고 쓰면...
(협찬없는 후기) 결혼준비만큼 알아볼 것도 많고 살 것도 많은 게 육아용품같아요. 임신출산은 변비랑 통증과의 전쟁이었고 성인인 제가 감내하면 되는 거였는데... 육아는 정답이 없다보니 복잡하더라고요. 아이의 모로반사와 꿀잠자는 아이템을 보다보니 추천하는 품목들이 있었어요. 1. 스와들업 2. 스와들스트랩 3. 역방쿠 4. 옆잠베개 스와들업은 진짜 비싸서 사기 망설여졌는데 코니에서 세일하길래 냅다 구입했습니다. 아이옷이나 턱받이 등으로 많이 거론되는 브랜드가 코니였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거든요:) 펭귄 무늬가 프린트 된 귀요미 박스에 코니 스와들수트와 스와들파우치가 담겨 있습니다. 동구가 민트색 좋아해서 세이지깅엄으로 통일시켰어요. 설명서도 들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았답니다. 코니 뉴본 밤부 스와들파우치 색상은 5종 세이지깅엄 크리미깅엄 크림 미모사 와인도트 속싸개는 잘 싸야하는데 자신이 없어서 마이포레 양막파우치랑 같이 구입한 스와들파우치입니다. 정가는 23,900원인데 할인가는 현재 19,900원 스와들파우치>스와들수트 순으로 성장하면서 입히면 되더라고요. 스와들파우치는 뒤집기 전까지 착용가능 애착인형을 모델로 먼저 입혀봤어요. 상단은 2겹으로 되어 있어서 모로반사 방지에 좋고 하단은 넓직해서(30cm) 답답함없이 착용가능한 것이 특징 뒤쪽에 트임이 있어서 기저귀갈 때 스윽 다리만 빼서 교체하기 수월해요. 밤부소재로 보드러운 촉감이 최...
파란만장한 한 주였던 것 같다. 어쩐일로 바로 눕혀도 깨지않은 아들내미 아침에 씨리얼 한 그릇과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15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다. 고요하고 평화로우니 넘 행복했다. 저녁먹고 9시가 다 되가는 시점 도준이는 또 찡얼대길래 아빠랑 어야가자~하고 동구가 아기띠를 착용했다. 자기는 쉴래?하고 물어보길래 피곤했지만 이렇게 오붓이 데이트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서 1시간정도 코스면 따라가겠다 했다. 손잡고 오붓하게 신갈천을 따라 산책을 했다. 용인살면서 여기까지 걸어온 건 처음 날도 선선하고 산책코스로 좋았다. 각각 사진도 남겨봄ㅎ 우리 부부는 연애때부터도 대화를 많이 했는데 그게 아이가 태어나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말하지 않음 알 수 없다. 갈등이 없기 위해서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소통해야 한다. 코자는 도준이 잠자는 것은 편안하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다. 2개월 접어들면서 도준이는 눈마주치면 어느 순간부터 방긋방긋 웃기 시작했다. 옹알이도 하기 시작했다. 언제 이렇게 컸니? 리안드림콧 아기침대는 도준이가 격렬히 거부하고 울어서 결국 제대로 활용도 못 해보고 조기반납...흑흑 모로반사가 심해서 내복바지 양 팔을 감금해 봤으나 손힘이 쎄서 금세 빼버림ㅎㅎ 선물받은 수면조끼도 입혀봤는데 넘 귀여운 것 아닌가?ㅎ 도준이랑 마트로 어야 다녀온 동구가 짠~하면서 귤을 사다줬다. 이런 소소한 선물이 넘 ...
(내돈내산) 때는 바야흐로 올해 5월 회사에서 제주 하얏트 숙박권2매를 받은터라 태교여행 겸 제주도 여행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만삭사진은 어차피 찍어도 안 볼 것 같아서 예약 취소해 버렸고 셀카봉 겸 삼각대사서 제주도에서 사진이나 찍어야겠다 싶더라고요. 갤럭시노트 유저지만 맥세이프링 케이스를 쓰니 맥세이프 악세서리도 맘껏 쓸 수 있겠다 맥세이프되는 삼각대를 사야겠다 싶었어요. 삼각대와 셀카봉을 같이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다가 가성비 좋은 걸루 구매해서 잘쓰고 있답니다. 루이트 맥세이프 셀카봉 MI3 TMI M13인줄 알았는데 MI3ㅋㅋㅋ 금액은 넘 부담스럽지않게 3만원대에서 골랐어요. 괜히 비싼 거 샀다가 제대로 안 되면 속상하기도 하고 고기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으므로 정가는 56,900원이나 할인가로 36,900원 맥세이프 셀카봉 전문 브랜드인지 벌써 8세대까지 출시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믿을만 하겠다 싶었어요. 도착보장상품이라 배송도 빠르고 교환/반품배송비도 무료 면세점에도 입점되었다니 더 믿음직스러움 전용케이스에 넣어져 오더라고요? 케이스는 생각보다 큼지막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다닐 때는 케이스는 집에 놔두고 본품만 들고 다녔어요. 케이스를 열어보면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맥세이프 플레이트 스티커2개 셀카봉 기본홀더 1개 건전지 MI3 셀카봉 본품 접이식이라 가방에 쏙 넣어다닐 수 있어요. 펼치면 요술봉같이 뿅 접은 후 길...
아침에 눈뜨면 마주하는 모습 도준이는 모로반사가 심하기도 하고 혼자 누워있음 우느라 잠을 못자서 내가 팔베개를 하든 동구가 팔베개를 하든 안고 자고 있다. 그런데 도준이 거북목 될까도 걱정이고 일단 쪼꾸미라도 팔이 무지 저림ㅜㅜ 100일 대여한 리안드림콧 아기침대 눕혀 본 적이 10손가락도 남아돈다. 잠깐 낮에 컨디션 좋을 때 눕혀봤다. 웃길래 호다닥 사진을 찍었으나 30분도 채 못감 발버둥치면 침대도 흔들거린다. 낙하하는 느낌이 드는 건지 아님 등에 닿는 촉감이 싫은건지 저렇게 질린 얼굴로 울어대서 재울 수가 없었다ㅜㅜ 잘 적응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우리 애기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아기용품 구입은 참 어려운 듯.. 신혼집은 구축아파트인데 중앙계단이 나무계단이다. 삐그덕대서 고쳤음 싶었고 임신기간에도 조심조심 다녔어야 했다. 항상 동구 손잡고 다녔는데 문득 살펴보니 완전 고장났군 다친사람 없었길... BCG 피내용 접종하면 고름찼다가 나았다가를 반복한다던데 다행히 고름은 본 적은 없는 듯 하다. 10.6 제왕절개 2개월되니 드뎌 출산 후 첫생리를 하게 되었다. 출산 후 생리하면 양이 어마어마하대서 걱정했었다. 입오버만 입고있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는 많은 양은 아니었고 진짜 천만다행스럽게도 생리통이 없었다. 입오버라는 제품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ㅜㅜ 화장실도 맘대로 가기 쉽지않다. 도준이는 분유섭취량이 90-140까지 들쑥날쑥...
(친동생 찬스) 출산하기 전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모님이라고 불리는 분유제조기를 살 것인가 아니면 분유포트+쉐이커 조합을 할 것인가.. 그런데 분유제조기는 새벽에 분유타기 편리하지만 구성품을 3~4회 사용 후에 분리해서 세척하는 게 번거로울 것 같더라고요. 분유물도 10ml단위로 조절되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자동출수분유포트와 분유쉐이커 조합으로 결정했고 또리가 출산선물로 집으로 보내줬습니다. 불량으로 인한 교환을 했지만 이 제품군들 자체는 매우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꼭 꿈비 제품이 아니라도 된다는 사실) 꿈비 분유쉐이커 휴대용 분유제조기 분유 믹서기 정가는 69,000원 할인가는 45,900원인데 단품으로 구매 시 꿈비 스마트스토어보다 다른 사이트가 더 저렴하게 파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출수형 분유포트+분유쉐이커 세트로 골라서 좀 더 저렴하게 마련한 케이스입니다. 구성품은 분유쉐이커+USB케이블+상품설명서 끝! 매우 심플하죠? 분유쉐이커를 사게 된 이유는 손으로 열심히 섞었는데 분유가 제대로 안 녹는다거나 혹은 거품이 생긴다거나 해서 아이가 배앓이를 할까 걱정이 되서였어요. 물론 도준이가 먹고 있는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100은 휘휘 저어도 잘 녹는 분유이긴 한데 사고나서 안 사실이니까요^^;; 임신전후 분비되는 릴렉신호르몬으로 인해서 손목을 포함한 인대와 관절들이 너덜너덜해 지지 않도록 최대한 아껴야 하는 부분도 있었고요....
(내돈내산) 작년 이맘쯤 구입해서 쓰다가 집 한구석에 방치되고 있는 물걸레후기 렛츠고 아이닉 무선청소기돌리고 구성품인 물걸레가 있지만 개운하게 닦이는 느낌도 아니고 구성품 꼈다 뺐다하기도 매우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막대걸레형 물걸레를 사야겠다 싶었어요.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품질 믿는 3M제품으로 선택했지요. 3M 스카치브라이트 막대걸레는 실속형/기본형/고급형/프리미엄 4가지가 있는데요. 이왕이면 프리미엄 3M 밀대걸레 올터치 더블액션 물걸레 대형 물걸레 정가는 33,900원이나 할인해서 2만원대 표준형과 대형이 있는데요. 집 평수는 25평이라 표준형이 맞겠지만 청소 빠르게 하려고 대형으로 골랐고요. 호환되는 물걸레도 종류별로 2종 구입했어요. 박스가 큼직해서 당황쓰 극세사 물걸레는 뭐가 좋을지 몰라서 각각 구입해 봤습니다. 사용해 보니 사용감은 큰 차이 없음 손잡이 부분엔 녹색의 미끄럼방지 논슬립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요. 그립감도 좋습니다. 원터치버튼으로 물걸레 길이조절도 가능해요. 19개의 하드블록이 있는 대형 사이즈 물걸레 길이는 35cm (표준형은 9개의 하드블록 길이는 26cm) 하드블록이 튀어나와 있고 패드가 볼록하게 나와있어서 힘들이지 않고도 찌든때 닦기 쉽게 된다더라고요. 양쪽엔 이지클립이 있어서 극세사물걸레든 청소포든 고정하기 쉽습니다. 물걸레 헤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해요. 근데 사놓고 거의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