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맛집,"오렌지듄스 영종" WEST 서 코스, 트와일라잇 9홀 지난번 동 코스 9홀로 와봤던 오렌지듄스cc 영종! 4인팀 트와일라이트 9홀 내장 시 카트비 무료 이벤트 소식에 이러면 캐디가 있어도 카트비 빼면 노캐디나 다름없는 가격 매리트가 있잖아?! 안 가 본 웨스트코스로 예약을 하고 다시 찾았다. 2번째 방문이라 왠지 익숙한 기분 오렌지듄스 라운딩이면 어프로치 연습 하려고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연습하려한다. 어프로치, 퍼팅, 스윙 연습 3종 세트 착실히.. 착실하게.. 파라다이스 호텔뷰가 많은 서 코스 캐디피셜 난이도는 동 코스가 더 어렵다고 한다. 그린이 정면으로 곧게 보이는 첫번째 홀 첫 티샷 생크! 아니 저기 바로 앞에 그린이 보이는데.. ㅋㅋㅋ 오른쪽에 공간 많음…비거리 30m! 살면 됐지… 그린이 쉽지 않은 오렌지듄스 좌도그렉 파4 해저드티에서 세컨이 조금 길게 왔다. 어프로치가 짧았는데 원펏으로 마무리. 그린스피드가 2.5라고 하나 생각보다 잘 굴렀다. 첫 파3 짧았는데.. 훅이 걸려서 벙커행 벙커에서 홈런치며 나오는 바람에 양파! 웨스트 코스에서 착륙 중인 비행기를 자주 만나는데 타이밍 맞으면 바로 인생샷 건질 수 있음! 근데 나는 왜…ㅜ 흑.. 드라이버 스윙에 자신감이 떨어졌다. 그래서인지 이런 살벌한 라이에 떨어짐. 여기서 친 세컨은 그린 앞 벙커로 갔는데 이럴 경우 왼쪽으로 아주 심하게 봐야한다네? 이...
9홀 중 최고는 단연 태광이지 태광cc 퍼블릭 동코스 9홀 태광cc 퍼블릭 코스인 동코스는 9홀을 2바퀴 돌지만 새벽 5시대 티오프는 심플하게 9홀을 운영한다하여 필드는 나가고 싶은데 시간도 돈도 모자란 나란 사람 바로 예약하고 동네에서 조인을 구했다. 새벽 9홀 그린피 8만 원, 카트비 1만 2천 원, 캐디피는 18홀의 절반인 7만 5천 원을 나눠낸다. 완전 저렴한 가성비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직주근접 10분 거리+정규홀 컨디션을 감안하면 굿! 회원제 서 남 북 코스 아닌 퍼블릭 동코스는 태광 골프연습장 인도어 주차장으로 와야하고 인도어에서 체크인, 옆 건물이 락카와 사우나다. 6시 이전이라 카운터에 직원이 없이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과 그린피 카트비 결제를 한다. 떠오르는 태양 앞에 마스코트처럼 앉아있던 강아지 언제부터인가 태광에서 살고 있다는 유기견이란다. 이 녀석과 9홀 끝날 때까지 필드를 동반했다. 넓~~~다. 왼쪽으로 돌아들어가면 그린이 나오는 좌도그렉 레드티는 잔디 식재 중으로 매트에서 티샷 몸은 안 풀렸지만 왐마, 아주 잘 가쓰~~ 버디 찬스를 보기로 마무리 떠오르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2번홀 파5 눈뽕 당하는 방향이라 선글라스 필수다. 두번째도 나이스샷 요즘 집나간 드라이버 다시 돌아온건가싶게? 아침 햇살이 찬란히 비추는 널따란 필드 6월 1부 상쾌하고 너무 좋은데? 요즘 신경쓰는 왼발로 체중이동 잘 되고 있군! ...
하늘과 노을이 예쁜,"오렌지듄스 영종" EAST 동 코스 4월 30일부터 3부 일몰 전까지 9홀을 시작 가성비 구장으로 인기 폭발인 오렌지듄스 영종 18홀은 일반적으로는 예약이 거의 불가능한 반면 3부 9홀은 그린피 절반가 7만원에 예약 횟수 제한도 없음! 필드 가고픈데 야간 18홀은 다음날 피곤하기도 해서 부담없이 9홀을 가보기로 했다. 오렌지듄스영종GC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4 오렌지듄스영종GCEAST코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 골프장에 오렌지듄스가 2개였다. 무지성 내비 찍었다가 오렌지듄스 송도로 잘못갈 뻔 ❌송도 아님❌ 영종도에 있는 오렌지듄스 영종으로 방문!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5분 거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저기도 가보고 싶은데..!! ATM기는 신한은행 스타트 광장 뷰 포슬포슬 카페트 같은 양잔디! 올해 첫 양잔디 구장이다. 오렌지듄스 영종에 먼저 와본 친구의 강력 추천은 바로 어프로치 벙커 연습장이 따로 있다는 것! 극찬하는 어프로치 연습장이 궁금해서 숏게임 연습하러 티 오프 2시간 전에 도착했다. 이륙하는 비행기들이 5분에 1대씩 되는 듯, 이색적인 모습과 항공기 소음은 금방 익숙해진다. 아니 여기 모야.. 진짜 좋잖아? 디봇도 없는 어프로치 연습장과 벙커 연습장 시간 제한 있는 것도 아니라서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다. 서로 적당히 방해 안되게끔 ...
다시 가고 싶은 "스프링베일" 춘천 노캐디 9홀 골프장 춘천에 매우 인기 좋고 유명한 노캐디 9홀이 있다. 스프링베일gc! 부킹 매니저를 통한 4인 선결제 특가 모집으로 참여하여 휴일임에도 그린피 11에 라운딩 하게 되었다. 스프링베일GC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금베이길 93-27 춘천ic 나와서 바로라 접근성이 매우 훌륭하다. 구봉산 전망대 가는 길 초입에 골프장이 있었을 줄이야. 전시간 노캐디 셀프 라운드 스프링베일gc 도착하니 골프백은 직원이 내려주고 카트에 실어 준비해준다. 조용한 클럽하우스에서 체크인. 락카 번호표를 받는다. 클럽하우스 맞은 편에 있는 식당이자 그늘집은 뭔가 백숙 먹기 좋은 분위기랄까..! 여유로움을 풍긴다. 시간과 예약자 이름이 적힌 카트에 탑승하여 자체 이동한다. 스프링베일 연습 그린은 없는 줄 알았는데, 카트를 타고 출발하여 1번홀 가는 길에 있었다. 티오프 시간 전에 여유가 없어서 퍼팅 연습은 패스 오! 내가 생각했던 9홀의 이미지를 뛰어 넘는 코스다. 우도그렉. 넓지도 좁지도 않은 페어웨이에 벙커까지! 흡사 정규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매트 티샷이었는데 후반은 잔디로 바뀜! 레드티의 우대도 상당히 앞에 배치되어 있었다. 드라이버 친 후에는 세컨으로 웨지 남는… 비교적 완만하고 무난한 파5 그린이 바로 보이지만 막 짧지는 않다. 나중에 알았지만 오른쪽으로 춘천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화이...
초보자 연습하기에는 다소 힘든 “지산퍼블릭” 지산퍼블릭 9홀 2인 노캐디 후기 평일 5만 원, 휴일 6만 5천 원의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는 저렴흔 지산퍼블릭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데, 위치와 가성비가 좋은 관계로 인기가 엄청나서 예약하기가 아주 힘들다. 지산 퍼블릭 (9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죽양대로2000번길 60 노캐디 구장이라 진행이 원활하지 않고 밀리기 때문에 4인보다는 3인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추천되는 곳. 더욱이 3인 그린피를 내면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9홀 라운드 동안 핸드카트를 끌고 다녀야하는데, 전동카트는 6천 원을 지불해야한다. 코스의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기 때문에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전동카트 추천. 다만 전동이라 해도 완전 편하고 그런건 아니라서 수동카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동이 다 나가서 선택x 수동 도전! 물병, 골프공, 티, 핸드폰 등 소지품을 놓을 수 있는 바구니 수동카트는 생각보다 가벼워서 끌고다닐 만했다. 연습 그린이 있지만 실제 그린보다 상태가 그닥이다. 앞에 대기가 3팀 발생. 예약한 시간보다 20분 지연 시작. 시작은 엄청난 내리막이다. 날씨도 좋고 시원하게 뚫려있어 지르면 되는 홀. 오늘은 화이트 티에서 플레이를 했다. 비가 온 이후라 페어웨이 잔디가 폭신폭신 자라있었는데 디봇이나 수리지 거의 없이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다. 내리막을 쭉 내려오자마자 다시 그대로 올라가는 2번홀 ...
연습하기 너무 좋은, 송도골프클럽 송도gc 8홀 3부 노캐디 후기 얼마 전 다녀온 송도 파3 인천환경공단에 이어 송도 9홀이 있다하여 연습을 다녀왔다. 독특하게도 9홀 아닌 8홀로 구성되어 있고, 낮 시간에는 8홀 2번으로 총 16홀 라운드가 가능한 송도골프클럽. 평일 8홀 기준 4만원, 주말에도 5만원인 무척 저렴한 그린피에 아묻따 일단 가보자고~ 게다가 더 좋은 건! 18시 이후 야간은 노캐디 라운드. 2인부터 추가금없이 예약이 확정된다는 것! 야간 노캐디의 경우 잔여티가 상당히 많은 편 2명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 대신 언제든지 조인이 될 가능성이 높음! 1명일 경우 조인하기를 통해 4명 미만의 기존 예약된 티에 조인할 수 있다. 사이트를 통한 예약과 취소가 무척 편리하다. 송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가성비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 거리는 감수할 수 있다. 송도GC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236 길가다가 인도어 그물이 보여서 여긴가 했다. 산이나 언덕으로 올라가지 않고 대로변에서 바로 진입 송도골프클럽, 송도gc 도착! 3부는 노캐디 셀프라운드라 골프백 내리는 곳에 백부터 내리고 주차를 했다. 그린피+카트비 현장 선결제 백만 싣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카트비가 8천원이다. 낮시간 캐디피도 팀당이 아닌 1인 12,000원이라는 초저렴 가성비 골프장! 카운터에서 한 층 아래로 내려가면 락카 샤워장과 스타트 포인트 백 내리는 쪽...
전장 길고 널찍한 노캐디 9홀! 8월 에콜리안제천cc 출장이 일찍 끝난 관계로 계획없이 방문하게 된 에콜리안 제천. 가성비 9홀 중에서도 워낙 인기가 좋아 공티가 없었는데 전화를 해보니 운 좋게도 취소 티가 하나 남아있었다. 1인은 조인으로, 2인부터 단독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조인이 붙을 수 있다. 에콜리안제천CC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주천로 102 산 속이 아니라서 도로에서 바로 접근하는 에콜리안 제천 도착 직전 소나기가 세차게 내렸다. 폭염 중에 럭키. 오늘 일진이 좋네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던 내부도 인상 깊다. 에콜리안 제천 그린피가 일단 너무도 저렴한데..! 주중 35,000원 / 주말 45,000원이다. 2인이든 3-4인이든 추가 요금 없음! 수동 카트라 카트비도 무료에 당연히 노캐디. 가성비 갑! 어프로치 연습장을 9홀이 끝난 후에 알았는데, 관리 상태가 너무 좋고 아주 넓어서 미리 알았다면 어프로치 연습을 무조건 추가했을 것이다. 간단한 요기가 가능한 식당과 매점도 영업 중 정말 오지게 더웠는데… 얼음물이나 음료를 사갈 걸 그랬다. 갑작스레 쏟아진 소나기 덕분에 지열이 식었다. 수동 카트에 백을 싣고 헤드 커버들을 미리 벗기고 출발- 골프공과 용품을 넣어 둘 수 있는 바구니가 딸려있다. 스타트 포인트로 이동하면 직원이 시작하라고 사인을 준다. 흡족했던 오늘의 라운드. 티샷 미리보기! 파5부터 시작, 우와 여...
극강의 가성비 노캐디 9홀! 2023년 6월, 한림안성cc 공 치고 싶고, 퇴근 후에는 체력 부담이 커서 찾아 본 9홀 한림용인cc와 가까워서 계속 헷갈리는데 9홀 노캐디 구장은 한림안성cc이다. 미리 예약을 해뒀는데 예기치 못하게 시작된 장마. 요즘 날씨는 당일 되봐야 아는 거 아냐? 라며 강행. 아침에는 쏟아지고, 또 잠시 멎었다가.. 점심때쯤 취소해야되나? 싶었는데 또 안 내리고.. 일단 동반자들과 만나서 결정하기로 했다. 여기 정말 영업하는가? 싶을 정도로 을씨년스러웠던 입구를 통해 올라옴. 노캐디 가성비 퍼블릭 구장이기 때문에 당연히 캐디백은 셀프! 주차장이 바로 앞이니 굳이 내리고 갈 필요없이 주차하고 백들고 가면 됨. 골프장으로 출발할 때는 비가 쏟아져서.. 오늘은 틀렸구나 싶었는데 도착하니 소강 상태! 오락가락하는 날씨 탓에 우리 빼고 전부 취소한 것 같았다. 주차장에는 우리 팀뿐! 지금 비가 안 오니까? 예정대로 플레이하기로 했다. 클럽하우스 입구에는 탁자도 있고, 이마트24 편의점이 바로 보인다.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체크인하고 진행하면 되는데 기계도 다 꺼놓고 퇴근한 모양. 왜? 우리밖에 없으니까.. 옷 갈아입고 바로 내려가서 카트 탐. 커피도 무료 제공 이벤트 중. 아마 얼음도 주지 않을까? 예상만 해본다.. 텀블러를 챙겨가는 편이 좋겠다. 간단한 주전부리와 음료를 해결할 수 있는 고마운 이마트24 편의점이 무인...
야간 노캐디 9홀 연습 용인 기흥 코리아퍼블릭cc 공 치기 좋은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18홀 라운딩에 소요되는 하루의 짬을 낼 수가 없는 요즘. 잔디가 너무 밟고 싶어 인근 9홀을 찾았다. 용인 기흥구 롯데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하여 골드cc, 코리아cc와 함께 운영되는 코리아퍼블릭cc. 기흥아울렛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앞이라 테슬라 슈차 충전하고 밥먹고 가기 딱인 환상적인 위치다. 코리아퍼블릭cc 야간 9홀 가격은 그린피 23년 6월 기준, 6만원에 전동 핸드카트 7천원! 3부 야간은 노캐디이므로 캐디피 없음. 총 6만 7천원에 9홀 플레이라 연습삼아 다니기좋음. 코리아퍼블릭cc 공홈에서 예약을 하면 2인부터 예약이 확정되어 2인플이 가능하지만 조인시스템이나 당일 전화 예약으로 조인이 붙는다. 운 좋으면 2명 그대로 여유롭게 칠 수 있음! 혼자서 급 연습하기에도 당일 예약 전화를 하면 남는 자리에 꽂아준다. 대부분 9홀 퍼블릭 골프장은 비슷하게 대중목욕탕 같은 락커룸. 친근한 느낌 9홀이고 집에 가서 씻으려고 이용하지 않았다. 티 오프 시간 30분 전에 도착하여 알아서 캐디백을 내리고, 카운터에서 미리 그린피와 카트비를 결제한다. 밖에 앉아있고 준비 시간쯤 되면 직원이 호명. 핸드카트 사용법을 잘 알려준다. 가운데 버튼은 출발,정지 레버 오른쪽 가속, 왼쪽 감속 아주 단순한 사용법! 오르막이 많아서 전동 카트가 유용하다. 카트를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