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거리측정기 #골프용품 #신상 라운드에 재미를 더하는 키덜트 캐논 파워샷 거리측정기 광학기기 전문 브랜드 캐논에서 거리측정기를 출시했다. 호기심이 생겨 바로 구해서 실사용 들어감! 정말이지 카메라 박스같다. 정품등록 해야할 것 같음. 기본 파우치와 배터리 충전용 C to C 케이블을 준다! C to A 케이블 아닌 씨투씨 주는 건 칭찬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무광 블랙의 바디 옆에 붙어 있는 레이저 레버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할 때 거리 표시를 할 거냐 없앨 거냐를 선택하는 아날로그 레버 하지만 기본 케이스는 너무 구린데.. 구매자들의 눈높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구성품으로 전용 파우치는 줘도 안 가질 폐급의 퀄리티다. 1만 9천원에 별도로 판매하는 하드 케이스도 안 예쁘다. 안 주느니만 못한 흐물거리는 천재질 케이스는 너무 아쉬워 적어도 ‘캐논’ 달고 40만원 대에 출시할 거면 간지나는 하드쉘은 기본으로 줘야한다고 봄. 작고 가벼운 컴팩트한 휴대성 가로세로 신용카드 크기의 부피에 공식 제원표 상 무게 150g. 메모리카드 포함 151g 집에 있는 계량 저울로는 더 가볍다. 작고 가벼운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오며 그립감도 문제는 없는 편으로 버튼들이 마치 소형 캠코더 같은 느낌을 준다. 화면 밝기(야간 저조도 환경) 해가 떠있는 낮에는 문제없이 밝게 보임 야간 라운드의...

#골프용품 #골프거리측정기 초소형 컴팩트 사이즈 에르고바디 캐디핏 요즘 골프거리측정기의 트렌드는 단연 초소형, 초경량일 것이다. 여기 이와 같은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며 가성비를 충족시킨 거리측정기를 만났다. 직사각형의 큐브 형태로 컴팩트해진 외형의 에르고바디 캐디핏 2.0 대물렌즈와 레이저 수신부가 하나로 합쳐쟈서 세로 길이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알루미늄 실버 바디에 사선의 빗살무늬 블랙 포인트는 디자인적 요소와 더불어 실리콘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더욱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163g의 가벼운 무게 안정적으로 제품이 한 손 안에 잡히는 그립감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접안부 아래 C타입 포트를 통해 충전하며 3시간 완충으로 약 5천 회 사용을 보장한다. 충전 포트 마개의 만듦새가 특히 좋은데 먼지나 물로부터 단자가 아주 잘 보호될 것 같다. 측정 속도 0.1초대 초고속 반응! 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고 묵직한 진동을 통해 알려준다. 오르막 내리막 경사도를 측정하여 경사도 및 보정거리를 제공해주는데, 슬로프 고저차가 반영된 보정거리는 화면 하단부 아래에 표시된다는 것에 주의 화면 상단 가장 굵은 글씨로 표시되는 대표 거리는 높낮이 보정 전 직선 거리이다. 에르고바디 캐디핏 골프거리측정기의 제1장점은 무려 7배율의 고투광 LCD 렌즈로 더욱 크고 선명하게 핀을 측정한...

#골프거리측정기 #골프용품 요즘 거리측정기 대세는 초소형, 초경량! 4월부터 2024년 신상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온과 함께 라운딩 중인 윰보리네 극강의 가벼움에 취하는 중이다. 거리측정기 브랜드들이 크기와 무게를 줄인 제품을 신상으로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3자리 숫자 100g 의 벽을 깬 99g의 캐디톡 미니온 현존하는 가장 가벼운 거리측정기로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하는 캐디톡이 2024년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답게 압도적인 가벼움과 귀여움을 선보여 화제다. 휴대폰이 가장 큰 아이폰 프로맥스라서 파우치를 큼지막한 걸 항상 차고 다니는 보부상st 부피가 작은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는 파우치 옆에 걸치고 다녀도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가벼워서 바지, 스커트가 흘러내릴 일이 없는 것은 당연 거리측정기를 허리 벨트 파우치 안에 넣고 다녔는데 캐디톡 미니온의 전용 카트리지에 중독되어 따로 차고 다니는 것이 매우 편하다. 꺼낸 방향 그대로 눈으로 가져다대면 되기 때문이다. 바로 꺼내 찍고, 그대로 쉽게 넣는다. 전용 카트리지의 외형 디자인이 예쁜 것은 물론 유니크한 기능 덕에 캐디톡 미니온이 더욱 특별하다. 언뜻보면 알약같기도 한 투톤의 바디 골프존마켓, 골핑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컬러 '화이트 핑크' 캐디톡 미니온 딸기우유 연분홍색이 여심을 저격한다. 다른 화이트&블루, 그레이&화이트 컬러도 잘 뽑혀서 취향껏 구매 가능 남자 손에는 어떻...

🏷️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온 리뷰 부*넬 신상과 캐디톡 큐브 비교 리뷰를 올렸더니 캐디톡에서 신상 거리측정기 협찬 제안이 왔다. 신제품 출시를 광고를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궁금하던 차에 기쁜 마음으로 리뷰 시작 📦 택배 왔다~~ 24년 신상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 언박싱부터 남달라. 귀여워. 3가지 컬러 중 화이트핑크 컬러는 골프존마켓, 골핑에서만 살 수 있는 전용 색상이다.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2017년부터 골프존에서 개발한 특허 슬로프 기능을 탑재 캐디톡은 골프존에서 만든 거리측정기 브랜드였던 것 신뢰도 높은 대한민국 브랜드 인정 노렸다고 볼 수밖에 없는.. 이름 비슷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떠오르는 외관ㅋ 레이저 송수신부가 위아래로 나누어진 보통의 거리측정기와 다르게 하나로 크게 합쳐지면서 제품의 크기가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상단부 버튼 2개로 컨트롤, C타입 충전의 배터리 내장형이다. 캐디톡 미니온의 가장 특징은 99g의 믿기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전용 하드케이스에 장착해도 총 무게가 160g이 되지 않는다! 골프공 1개가 46g 정도니까 골프공 2개 가량의 무게인 셈이다. 초소형 초경량을 구현한 골프거리측정기 여행 좀 다닌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을 법한 리모*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미니온 카트리지 이 카트리지는 캐디톡 미니온 전용 하드케이스로 휴대성,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유니크함을 자랑한다. 카트리...

거리측정기 비교해 볼 만하다! 부쉬넬 A1 vs 캐디톡 큐브 실사용 후기 2024년도 골프 시즌의 시작과 함께 한 부쉬넬 A1의 출시는 골프용품 업계를 핫하게 달구고 있다. 골프 거리측정기만 대략 20여 개 써보았고, 최종 남은 가장 맘에 드는 2개의 후보 중 둘 중 어떤 거리측정기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4번의 라운딩 동안 동시 사용하며 비교해보았다. 디자인 비교: 직선과 곡선 사이즈와 무게가 거의 비슷한 점에서 이 둘을 비교하게 된 것 같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감은 패션에 민감하고 휴대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여성 골퍼의 니즈에 딱 맞기 때문이다. 카드 크기 정도의 초소형, 초경량 거리측정기 무게는 둘 다 140g대로 동일하며, 매우 가볍다. 디자인에서 두 브랜드의 지향점이 확실히 다른데, 직선과 곡선이 바로 그것이다. 카세트 테이프 같은 레트로 디자인 블랙과 실버 컬러의 미니멀한 알루미늄 케이스 vs 그립감을 높인 인체공학적 디자인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 포인트 플라스틱 케이스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그립감으로는 손 생김새에 맞춘 유선형의 바디 부쉬넬 A1 승! 캐디톡 큐브에서는 여러가지 색깔의 큐브 전용 실리콘 케이스를 별도 판매하여 거리측정기 바디 보호와 그립감을 보완했다. 개인적으로 미니멀하고 레트로한 디자인의 캐디톡 큐브가 보자마자 사고싶을 정도로 끌렸고 측정한 거리를 확실하게 다시 볼 수 있는 외부 프론트...

서울 근교 안산 파3, 정말 좋잖아! 제일cc 파3 골프연습장 본격적인 골프 시즌으로 돌입한 요즘 아침 6시부터 영업하는 서울 근교 파3이 있다는 사실 유서깊은 제일cc에서 운영하는 파3 골프코스에 요즘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숏게임 빡연습하러 옴 고속도로 인접이라 접근성도 정말 좋았다. 휴일 아침 7시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차가많아!! 오픈런해야한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다. 잔디가 본격적으로 올라오는 4월 중순부터는 새벽 6시부터 제일cc 파3 골프장이 문을 연다. 출근 전 아침 운동하기 너무 좋은 것!! 이용 요금은 평일 9홀 25,000원 주말 9홀 30,000원 2바퀴 도는 18홀은 평일만 5천원 할인 된다. 기다리면서 쉬기 좋은 넓은 대기실 창밖으로 코스가 보이니 재밌다. 7시 도착, 예약없이 현장 결제순인데.. 티오프 8시 반! 다들 안 주무세요..? 골퍼들 너무 부지런해. 현장에서 즉석 부킹이고, 1인 조인도 가능하다. 집 근처 파3은 혼자가면 조인도 안 받아줘서 실망이 컸는데 1인 조인 너무 반갑다구!!! 대기가 많은 인기 파3이라서 그런지 식당도 크다. 대기 걸어놓고 클럽하우스? 식사하면 딱일 듯 제일cc 앞에 도보권으로 편의점과 식당도 많아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들어왔다. 클럽하우스 건물 맞은 편 코스 스타트 아직 여름 아닌데, 반팔입어야 하는 기온. 조금만 지나면.. 땡볕 아래 피부 타고, 땀도 나고 날...

송도 가성비 파3 골프연습장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파3 골프장 송도에 인천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가성비 좋은 파3가 있다는 소문을 들어 송도스포츠파크 나들이 다녀왔다. 송도에서 해안 도로 같은 걸 쭉 타고 들어가는데, 대형 트레일러들이 많이 다니는 아주 생소한 풍경이 펼쳐졌다. 여기만 와도 분위기가 참 다르다. 오렌지듄스도 근처던데, 와볼만 한 것 같다. 인천환경공단골프장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25 골프연습장 30~50m 짧은 홀이 3~4개인 파3 골프연습장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골프장은 100m에 근접하는 홀이 3개에다 1번홀을 제외하고 완전히 짧지는 않은 전장이다. 파3 요금이 엄청 저렴한데, 겨울에는 나갈 일이 없으니 패스하고.. 평일 기준 9홀 15,000원, 2바퀴 도는 18홀 시 더 할인이 되어 28,000원이라 무지 싸다. 집근처 수원cc만 봐도 평일 2만원이 넘고 주말에는 무려 3만원에 육박하는데.. 여긴 두 바퀴를 돌아도 28천 원이라니! 무지 싸! 주의할 점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선결제를 하고, 이용 전일 및 당일은 취소와 환불이 불가하다는 점. 그리고 반드시 이용자는 신분증을 가져와야 한다. 데스크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티켓을 발급해준다. 3번홀에는 홀인원 이벤트가 걸려있고, 천 원을 내고 참가한다. 홀인원 부상은 PXG 골프백! 천 원에 베팅을? 나는 패스-...

비싸지만 제값하는 파3! 평일에 가자 8월, 클럽72 듄스코스 가성비 골프를 추구하는 윰보리네. 휴일은 비싸니까 강제 휴식을 취하지만 너무너무 치고싶어서 파3이나 노캐디 9홀 급조인을 찾아보다 발견한 클럽72 홈페이지 조인예약 시스템이 아주 편하게 잘 되어 있다. 휴일 9홀이 59,000원. 파3 골프연습장인데 일반 파3의 2배의 엄청 높은 가격이다. 평일에는 39,000원이던데 무려 2만원이나 비싸짐ㅜ 보통 같으면 비싸서 안가지만 새로운 곳을 향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방문한 클럽72 듄스! 클럽72CC 연습장&듄스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북로847번길 42 1층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안에 있어서 톨비가 쎄지만 전기차 50% 땡큐베리감사 영종도 안에 골프장 갈 때 동반자 카풀은 필수겠어..; 입구부터 천연잔디타석과 거대한 드라이빙 레인지, 어프로치 연습장의 풍경이 가히 장관이어서 무척 설레며 도착했다. 복합적인 연습 시설이다보니 내부가 매우 컸고 번호표 뽑고 순서대로 카운터를 이용하는 시스템. 카운터에서 키 수령. 락커키가 번호키가 아니네. ㅋㅋ 샤워장 내부는 흔한 대중탕 같지 않고 나름 준수했다. 스타트 지점으로 가면 티오프 시간에 정해진 내장객 이름을 확인 후 직원의 사인에 따라 이동한다. 기존에는 9홀만 돌아도 자동 카트를 사용했다는데, 7월부터 9홀 이용자는 수동 핸드 카트 이용으로 변경됨! 영종도 특성 상 평지라서 수동 ...

88cc 파쓰리 골프연습장 @용인 기흥구, 88cc 파3 9홀 골프에 입문하기 전까지는 관심도 없다가 눈을 뜨니 5분 거리에 골프장이 보인다. 인도어, 퍼팅그린, 파3, 9홀, 18홀 정규코스까지 전부 운영하는 88cc가 바로 지척! 퇴근 길에 바로 들를 수 있어서 오늘은 파쓰리를 이용해 봄. 주중 1만8천 원이라는 초혜자 이용요금!! (주말 2만3천 원) 현장 접수하고 7분 간격으로 팀들이 출발하는데, 평일에 앞뒤로 여유가 있으면 조인되지 않고 이용 가능! 이 날 우리 앞에는 1인이었고, 우리는 2인플레이를 했음. 막힘없이 앞으로 쭉 뻗은 1번홀은 앞만 보고 쏘면되는데 일부러 짧게 쳐 중간에 떨어트리고 거리별 어프로치 연습! 그린 상태가 아주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다. 매우 넓은 그린 바로 옆 2번홀도 그린이 바로 보여서 심적으로 편안했다. 양옆에 그물도 짱짱해서 공을 잃어버릴 염려 또한 없다. 시작은 순조로웠으나… 핸디캡 홀인 3번홀…!! 물이 여기 있소!! 워터 해저드가 허리에 놓인 3번홀 물의 요정이 따라붙는 윰보리네 여기서 공을 4개는 물에 쳐넣고 말았으니.. 너무.. 아까워.. 결국 물트라우마는 극복하지 못 했고, 상처만 남았다. 생각보다 큰 경사없이 잔잔하고 무난한 편인 88cc 파3 코스 전반의 그린 또한 연습하기 편하게 언듈레이션은 거의 없는 편 35m 앞에 깃대는 보이나 그린 위는 보이지 않는 포대그린! 40m 정도는...

라운딩 전 파3 연습 @용인 처인구, 조일프라자골프클럽 파3 9홀 미친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인 무더운 7월 말 필드 라운딩을 잡아놓고 그 전에 잔디에서 공을 쳐보고 싶었다. 쿠팡에서 조일 파3 이용권을 15,500원에 할인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와 가깝고 싼맛에 이용 한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가 봄! 처인구 삼가역에서 안으로 쭉 들어가면 나오는 로만바스가 조일프라자골프클럽의 사우나였다. 이사가기 전 처인구에 살면서도 이렇게 가까이에 인도어와 파쓰리 연습장이 있는 줄 전혀 몰랐지 왜... 골프에 관심이 없었으니까 당연한 건가;; 카운터에서 쿠팡 이용권 확인 후 입구에 있는 하프백에 피칭부터 웨지, 퍼터를 챙겨 조일 파쓰리 입구로 향했다. 평일 아침 일찍 간 덕에 조인은 하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했다. 엄청난 경사의 1번홀, 그린이 저 꼭대기에 있다. 거리는 모두 미터가 아닌 야드로 표시되어 있음. 약 120m 거리로 첫 홀부터 꽤 멀다. 피칭으로 한 번에 올릴 수는 없고, 한번 끊어감. 경사.. 진짜.. 사진보다 더 심해서 1번홀부터 땀샘 폭발 티박스는 모두 매트로 되어있는데, 매트 컨디션이 너무너무너무 별로였다. 티박스 근처에는 잔디도 거의 없는 편. 휑한 느낌 어프로치 개망 그린을 앞에두고 장외 홈런 침 워터해저드도 있고, 물만 보면 빠트리고 싶은 나는 여기서도 공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전반홀의 그린 상태는 나쁘지 않은 편 와 또 미친...

#골프거리측정기 #골프용품 #신상 라운드에 재미를 더하는 키덜트 캐논 파워샷 거리측정기 광학기기 전문 브랜드 캐논에서 거리측정기를 출시했다. 호기심이 생겨 바로 구해서 실사용 들어감! 정말이지 카메라 박스같다. 정품등록 해야할 것 같음. 기본 파우치와 배터리 충전용 C to C 케이블을 준다! C to A 케이블 아닌 씨투씨 주는 건 칭찬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무광 블랙의 바디 옆에 붙어 있는 레이저 레버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할 때 거리 표시를 할 거냐 없앨 거냐를 선택하는 아날로그 레버 하지만 기본 케이스는 너무 구린데.. 구매자들의 눈높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구성품으로 전용 파우치는 줘도 안 가질 폐급의 퀄리티다. 1만 9천원에 별도로 판매하는 하드 케이스도 안 예쁘다. 안 주느니만 못한 흐물거리는 천재질 케이스는 너무 아쉬워 적어도 ‘캐논’ 달고 40만원 대에 출시할 거면 간지나는 하드쉘은 기본으로 줘야한다고 봄. 작고 가벼운 컴팩트한 휴대성 가로세로 신용카드 크기의 부피에 공식 제원표 상 무게 150g. 메모리카드 포함 151g 집에 있는 계량 저울로는 더 가볍다. 작고 가벼운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오며 그립감도 문제는 없는 편으로 버튼들이 마치 소형 캠코더 같은 느낌을 준다. 화면 밝기(야간 저조도 환경) 해가 떠있는 낮에는 문제없이 밝게 보임 야간 라운드의...

#골프용품 #골프거리측정기 초소형 컴팩트 사이즈 에르고바디 캐디핏 요즘 골프거리측정기의 트렌드는 단연 초소형, 초경량일 것이다. 여기 이와 같은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며 가성비를 충족시킨 거리측정기를 만났다. 직사각형의 큐브 형태로 컴팩트해진 외형의 에르고바디 캐디핏 2.0 대물렌즈와 레이저 수신부가 하나로 합쳐쟈서 세로 길이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알루미늄 실버 바디에 사선의 빗살무늬 블랙 포인트는 디자인적 요소와 더불어 실리콘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더욱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163g의 가벼운 무게 안정적으로 제품이 한 손 안에 잡히는 그립감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접안부 아래 C타입 포트를 통해 충전하며 3시간 완충으로 약 5천 회 사용을 보장한다. 충전 포트 마개의 만듦새가 특히 좋은데 먼지나 물로부터 단자가 아주 잘 보호될 것 같다. 측정 속도 0.1초대 초고속 반응! 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고 묵직한 진동을 통해 알려준다. 오르막 내리막 경사도를 측정하여 경사도 및 보정거리를 제공해주는데, 슬로프 고저차가 반영된 보정거리는 화면 하단부 아래에 표시된다는 것에 주의 화면 상단 가장 굵은 글씨로 표시되는 대표 거리는 높낮이 보정 전 직선 거리이다. 에르고바디 캐디핏 골프거리측정기의 제1장점은 무려 7배율의 고투광 LCD 렌즈로 더욱 크고 선명하게 핀을 측정한...

#골프거리측정기 #골프용품 요즘 거리측정기 대세는 초소형, 초경량! 4월부터 2024년 신상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온과 함께 라운딩 중인 윰보리네 극강의 가벼움에 취하는 중이다. 거리측정기 브랜드들이 크기와 무게를 줄인 제품을 신상으로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3자리 숫자 100g 의 벽을 깬 99g의 캐디톡 미니온 현존하는 가장 가벼운 거리측정기로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하는 캐디톡이 2024년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답게 압도적인 가벼움과 귀여움을 선보여 화제다. 휴대폰이 가장 큰 아이폰 프로맥스라서 파우치를 큼지막한 걸 항상 차고 다니는 보부상st 부피가 작은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는 파우치 옆에 걸치고 다녀도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가벼워서 바지, 스커트가 흘러내릴 일이 없는 것은 당연 거리측정기를 허리 벨트 파우치 안에 넣고 다녔는데 캐디톡 미니온의 전용 카트리지에 중독되어 따로 차고 다니는 것이 매우 편하다. 꺼낸 방향 그대로 눈으로 가져다대면 되기 때문이다. 바로 꺼내 찍고, 그대로 쉽게 넣는다. 전용 카트리지의 외형 디자인이 예쁜 것은 물론 유니크한 기능 덕에 캐디톡 미니온이 더욱 특별하다. 언뜻보면 알약같기도 한 투톤의 바디 골프존마켓, 골핑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컬러 '화이트 핑크' 캐디톡 미니온 딸기우유 연분홍색이 여심을 저격한다. 다른 화이트&블루, 그레이&화이트 컬러도 잘 뽑혀서 취향껏 구매 가능 남자 손에는 어떻...

🏷️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온 리뷰 부*넬 신상과 캐디톡 큐브 비교 리뷰를 올렸더니 캐디톡에서 신상 거리측정기 협찬 제안이 왔다. 신제품 출시를 광고를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궁금하던 차에 기쁜 마음으로 리뷰 시작 📦 택배 왔다~~ 24년 신상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 언박싱부터 남달라. 귀여워. 3가지 컬러 중 화이트핑크 컬러는 골프존마켓, 골핑에서만 살 수 있는 전용 색상이다.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2017년부터 골프존에서 개발한 특허 슬로프 기능을 탑재 캐디톡은 골프존에서 만든 거리측정기 브랜드였던 것 신뢰도 높은 대한민국 브랜드 인정 노렸다고 볼 수밖에 없는.. 이름 비슷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떠오르는 외관ㅋ 레이저 송수신부가 위아래로 나누어진 보통의 거리측정기와 다르게 하나로 크게 합쳐지면서 제품의 크기가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상단부 버튼 2개로 컨트롤, C타입 충전의 배터리 내장형이다. 캐디톡 미니온의 가장 특징은 99g의 믿기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전용 하드케이스에 장착해도 총 무게가 160g이 되지 않는다! 골프공 1개가 46g 정도니까 골프공 2개 가량의 무게인 셈이다. 초소형 초경량을 구현한 골프거리측정기 여행 좀 다닌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을 법한 리모*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미니온 카트리지 이 카트리지는 캐디톡 미니온 전용 하드케이스로 휴대성,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유니크함을 자랑한다. 카트리...

거리측정기 비교해 볼 만하다! 부쉬넬 A1 vs 캐디톡 큐브 실사용 후기 2024년도 골프 시즌의 시작과 함께 한 부쉬넬 A1의 출시는 골프용품 업계를 핫하게 달구고 있다. 골프 거리측정기만 대략 20여 개 써보았고, 최종 남은 가장 맘에 드는 2개의 후보 중 둘 중 어떤 거리측정기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4번의 라운딩 동안 동시 사용하며 비교해보았다. 디자인 비교: 직선과 곡선 사이즈와 무게가 거의 비슷한 점에서 이 둘을 비교하게 된 것 같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감은 패션에 민감하고 휴대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여성 골퍼의 니즈에 딱 맞기 때문이다. 카드 크기 정도의 초소형, 초경량 거리측정기 무게는 둘 다 140g대로 동일하며, 매우 가볍다. 디자인에서 두 브랜드의 지향점이 확실히 다른데, 직선과 곡선이 바로 그것이다. 카세트 테이프 같은 레트로 디자인 블랙과 실버 컬러의 미니멀한 알루미늄 케이스 vs 그립감을 높인 인체공학적 디자인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 포인트 플라스틱 케이스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그립감으로는 손 생김새에 맞춘 유선형의 바디 부쉬넬 A1 승! 캐디톡 큐브에서는 여러가지 색깔의 큐브 전용 실리콘 케이스를 별도 판매하여 거리측정기 바디 보호와 그립감을 보완했다. 개인적으로 미니멀하고 레트로한 디자인의 캐디톡 큐브가 보자마자 사고싶을 정도로 끌렸고 측정한 거리를 확실하게 다시 볼 수 있는 외부 프론트...

노을 맛집,"오렌지듄스 영종" WEST 서 코스, 트와일라잇 9홀 지난번 동 코스 9홀로 와봤던 오렌지듄스cc 영종! 4인팀 트와일라이트 9홀 내장 시 카트비 무료 이벤트 소식에 이러면 캐디가 있어도 카트비 빼면 노캐디나 다름없는 가격 매리트가 있잖아?! 안 가 본 웨스트코스로 예약을 하고 다시 찾았다. 2번째 방문이라 왠지 익숙한 기분 오렌지듄스 라운딩이면 어프로치 연습 하려고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연습하려한다. 어프로치, 퍼팅, 스윙 연습 3종 세트 착실히.. 착실하게.. 파라다이스 호텔뷰가 많은 서 코스 캐디피셜 난이도는 동 코스가 더 어렵다고 한다. 그린이 정면으로 곧게 보이는 첫번째 홀 첫 티샷 생크! 아니 저기 바로 앞에 그린이 보이는데.. ㅋㅋㅋ 오른쪽에 공간 많음…비거리 30m! 살면 됐지… 그린이 쉽지 않은 오렌지듄스 좌도그렉 파4 해저드티에서 세컨이 조금 길게 왔다. 어프로치가 짧았는데 원펏으로 마무리. 그린스피드가 2.5라고 하나 생각보다 잘 굴렀다. 첫 파3 짧았는데.. 훅이 걸려서 벙커행 벙커에서 홈런치며 나오는 바람에 양파! 웨스트 코스에서 착륙 중인 비행기를 자주 만나는데 타이밍 맞으면 바로 인생샷 건질 수 있음! 근데 나는 왜…ㅜ 흑.. 드라이버 스윙에 자신감이 떨어졌다. 그래서인지 이런 살벌한 라이에 떨어짐. 여기서 친 세컨은 그린 앞 벙커로 갔는데 이럴 경우 왼쪽으로 아주 심하게 봐야한다네? 이...

9홀 중 최고는 단연 태광이지 태광cc 퍼블릭 동코스 9홀 태광cc 퍼블릭 코스인 동코스는 9홀을 2바퀴 돌지만 새벽 5시대 티오프는 심플하게 9홀을 운영한다하여 필드는 나가고 싶은데 시간도 돈도 모자란 나란 사람 바로 예약하고 동네에서 조인을 구했다. 새벽 9홀 그린피 8만 원, 카트비 1만 2천 원, 캐디피는 18홀의 절반인 7만 5천 원을 나눠낸다. 완전 저렴한 가성비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직주근접 10분 거리+정규홀 컨디션을 감안하면 굿! 회원제 서 남 북 코스 아닌 퍼블릭 동코스는 태광 골프연습장 인도어 주차장으로 와야하고 인도어에서 체크인, 옆 건물이 락카와 사우나다. 6시 이전이라 카운터에 직원이 없이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과 그린피 카트비 결제를 한다. 떠오르는 태양 앞에 마스코트처럼 앉아있던 강아지 언제부터인가 태광에서 살고 있다는 유기견이란다. 이 녀석과 9홀 끝날 때까지 필드를 동반했다. 넓~~~다. 왼쪽으로 돌아들어가면 그린이 나오는 좌도그렉 레드티는 잔디 식재 중으로 매트에서 티샷 몸은 안 풀렸지만 왐마, 아주 잘 가쓰~~ 버디 찬스를 보기로 마무리 떠오르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2번홀 파5 눈뽕 당하는 방향이라 선글라스 필수다. 두번째도 나이스샷 요즘 집나간 드라이버 다시 돌아온건가싶게? 아침 햇살이 찬란히 비추는 널따란 필드 6월 1부 상쾌하고 너무 좋은데? 요즘 신경쓰는 왼발로 체중이동 잘 되고 있군! ...

하늘과 노을이 예쁜,"오렌지듄스 영종" EAST 동 코스 4월 30일부터 3부 일몰 전까지 9홀을 시작 가성비 구장으로 인기 폭발인 오렌지듄스 영종 18홀은 일반적으로는 예약이 거의 불가능한 반면 3부 9홀은 그린피 절반가 7만원에 예약 횟수 제한도 없음! 필드 가고픈데 야간 18홀은 다음날 피곤하기도 해서 부담없이 9홀을 가보기로 했다. 오렌지듄스영종GC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4 오렌지듄스영종GCEAST코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 골프장에 오렌지듄스가 2개였다. 무지성 내비 찍었다가 오렌지듄스 송도로 잘못갈 뻔 ❌송도 아님❌ 영종도에 있는 오렌지듄스 영종으로 방문!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5분 거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저기도 가보고 싶은데..!! ATM기는 신한은행 스타트 광장 뷰 포슬포슬 카페트 같은 양잔디! 올해 첫 양잔디 구장이다. 오렌지듄스 영종에 먼저 와본 친구의 강력 추천은 바로 어프로치 벙커 연습장이 따로 있다는 것! 극찬하는 어프로치 연습장이 궁금해서 숏게임 연습하러 티 오프 2시간 전에 도착했다. 이륙하는 비행기들이 5분에 1대씩 되는 듯, 이색적인 모습과 항공기 소음은 금방 익숙해진다. 아니 여기 모야.. 진짜 좋잖아? 디봇도 없는 어프로치 연습장과 벙커 연습장 시간 제한 있는 것도 아니라서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다. 서로 적당히 방해 안되게끔 ...

다시 가고 싶은 "스프링베일" 춘천 노캐디 9홀 골프장 춘천에 매우 인기 좋고 유명한 노캐디 9홀이 있다. 스프링베일gc! 부킹 매니저를 통한 4인 선결제 특가 모집으로 참여하여 휴일임에도 그린피 11에 라운딩 하게 되었다. 스프링베일GC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금베이길 93-27 춘천ic 나와서 바로라 접근성이 매우 훌륭하다. 구봉산 전망대 가는 길 초입에 골프장이 있었을 줄이야. 전시간 노캐디 셀프 라운드 스프링베일gc 도착하니 골프백은 직원이 내려주고 카트에 실어 준비해준다. 조용한 클럽하우스에서 체크인. 락카 번호표를 받는다. 클럽하우스 맞은 편에 있는 식당이자 그늘집은 뭔가 백숙 먹기 좋은 분위기랄까..! 여유로움을 풍긴다. 시간과 예약자 이름이 적힌 카트에 탑승하여 자체 이동한다. 스프링베일 연습 그린은 없는 줄 알았는데, 카트를 타고 출발하여 1번홀 가는 길에 있었다. 티오프 시간 전에 여유가 없어서 퍼팅 연습은 패스 오! 내가 생각했던 9홀의 이미지를 뛰어 넘는 코스다. 우도그렉. 넓지도 좁지도 않은 페어웨이에 벙커까지! 흡사 정규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매트 티샷이었는데 후반은 잔디로 바뀜! 레드티의 우대도 상당히 앞에 배치되어 있었다. 드라이버 친 후에는 세컨으로 웨지 남는… 비교적 완만하고 무난한 파5 그린이 바로 보이지만 막 짧지는 않다. 나중에 알았지만 오른쪽으로 춘천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화이...

초보자 연습하기에는 다소 힘든 “지산퍼블릭” 지산퍼블릭 9홀 2인 노캐디 후기 평일 5만 원, 휴일 6만 5천 원의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는 저렴흔 지산퍼블릭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데, 위치와 가성비가 좋은 관계로 인기가 엄청나서 예약하기가 아주 힘들다. 지산 퍼블릭 (9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죽양대로2000번길 60 노캐디 구장이라 진행이 원활하지 않고 밀리기 때문에 4인보다는 3인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추천되는 곳. 더욱이 3인 그린피를 내면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9홀 라운드 동안 핸드카트를 끌고 다녀야하는데, 전동카트는 6천 원을 지불해야한다. 코스의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기 때문에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전동카트 추천. 다만 전동이라 해도 완전 편하고 그런건 아니라서 수동카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동이 다 나가서 선택x 수동 도전! 물병, 골프공, 티, 핸드폰 등 소지품을 놓을 수 있는 바구니 수동카트는 생각보다 가벼워서 끌고다닐 만했다. 연습 그린이 있지만 실제 그린보다 상태가 그닥이다. 앞에 대기가 3팀 발생. 예약한 시간보다 20분 지연 시작. 시작은 엄청난 내리막이다. 날씨도 좋고 시원하게 뚫려있어 지르면 되는 홀. 오늘은 화이트 티에서 플레이를 했다. 비가 온 이후라 페어웨이 잔디가 폭신폭신 자라있었는데 디봇이나 수리지 거의 없이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다. 내리막을 쭉 내려오자마자 다시 그대로 올라가는 2번홀 ...

편안한 평지 코스 가성비 3부,“로얄링스cc” 태안 로얄링스cc Queens In-Kings Out 가성비 야간 라운드를 찾기 위해 충주권을 뒤적이다가 카카오골프 앱에서 특가를 발견했다. 그린피 4만원! 심지어 노캐디. 극강의 가성비잖아? 단, 그곳은 태안.. 이곳으로부터 120km, 2시간 운전을 해야하는데..! 가성비 골프장의 유혹은 컸고, 칼퇴 후 태안으로 쐈다. 자가운전으로 와본 곳 중 가장 먼 골프장이다. 로얄링스cc 위치가 솔라고cc 바로 옆이라서 온 김에 하루 자고 솔라고cc 1부 조인을 해볼까 고민함 (일개미는 일을 해야지요) 3부는 샤워실을 운영을 안 한다. 플레이 끝나고 집에 가서 씻어야함.. 노캐디인 대신 카트 청소비를 팀당 2만 원 받는다. 1인 5천 원 셈이지만 치사하다. 2만 원을 거저버네 그카 총 7만 원 결제 로얄링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6홀 링스(Links) 코스이다. “해안가에 위치한 골프 코스. 해안을 따라 파도 모양을 이루는 땅이라는 스코틀랜드어에서 유래.” 바닷가 인접에 사방에 산이 없이 평지라서 마치 영종도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퍼팅 그린이 넓고 좋아보였는데 3부는 닫았다. 연습할 그린은 개방 좀 해주지.. 아쉽다. 처음보는 스윙 연습장! 고무티에 볼 올리고 드라이버까지 쳐볼수있어서 퍼팅 연습 대신 몸풀기로 꽤 좋았다. 태안 간다니까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말을 했다. 바람이 많이 불고 ...

접근성 좋지만 밝기가 아쉬운, ”플라자용인” 용인과 동탄에서 접근성이 좋은 플라자cc용인 회사에서도 가깝고, 임박티 양도를 통해 저렴하게 다녀왔다. 플라자CC 용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무로153번길 79 플라자CC 용인라이온코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통삼리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최근 증축했던데, 하루 묵어가고 싶었던 조용한 산 속이었다. 회원제 타이거 코스와 퍼블릭 라이온 코스 총 36홀 3부 야간 플레이는 라이온 코스만 운영한다. 퇴근하고 바로 가서 퍼팅 연습은 못하고 서둘러~ 클럽하우스 앞 스타트 광장에 모여 카트타고 출발이 아닌 퍼팅 그린 옆으로 3분 정도 걸어가야 나오는 라이언 코스 스타트 지점까지 각자 가야했다. 특이하다! 4월 말인데, 여름같이 햇볕이 뜨겁다. 끝날 때까지 반팔이면 좋았을 기온 밀렸는지 약간 대기가 발생했는데 사람들이 카트가 오기를 기다리는 상황이 조금 어색했다. 라이온 Out 살벌한 내리막으로 시작되는 첫번째 파4 그린까지 계속 내리막이다. 시작은 힘 많이 들어가서 슬라이스~~ 러프 끝에 겨우 살았다. 내리막이 심해 세컨도 뒤땅 ㅋ 오늘도 따블 시작인가 오늘 야간은 좌 그린을 사용 바로 옆 1번홀에서 훅 난 볼이 넘어오는 편 왼쪽 가면 언덕맞고 내려오고, 슬라이스나면 계곡으로 사라짐 다행히 앞으로 잘 갔다. 동반자가 멋지게 칩인 버디를 성공 우도그렉 파5로 화이트티에서는 벙커 전으로 잘...

힐마루cc 포천 포천 신생 골프장 반가운 멤버를 만나기 위해 좀 멀리 다녀왔다. 힐마루 골프앤리조트 포천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화봉4길 77 올 봄에 영업을 시작하고 관리 상태가 그렇게 좋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포천 힐마루 역시 신생 구장 클럽하우스의 웅장함이란…! 참으로 거대한 스케일이 아닐 수 없다. 야간이라 셀프체크인을 통해 선결제! 주말인데도 널널했다. 전면에 보이는 시그니처 코스. 야간은 아쉽게도 운영하지 않는다. 2층의 락카 칸이 엄청 넓고, 냉장고에 야쿠르트 서비스ㅋ 퍼팅 그린에서 연습을 해보는데.. 그린스피드 빠르다더니 과연…! 연습부터가 달랐다. 시그니처 막홀의 그린은 파도가 치고 있어..! 선샤인 코스부터 시작 선샤인은 파5 3개, 파3 3개로 구성이 좀 다르다. 시작부터 파5 롱홀부터 시작했다. 무난한 코스에서.. 티샷 나가고, 세컨 나가고, 벌타를 배불리 먹고 공 잃어버리며 시작ㅜㅜ 티샷이 슬라이스로 또 나갔다. 아직 몸이 안 풀렸으니까^^ 초반이니까^^ 포천 힐마루는 왼쪽 오른쪽으로 나가면 볼이 운 좋게 들어올 일이 없고.. 찾기가 힘든 지형이다. 내리막 짧은 파3 투 그린 시스템으로 오늘은 우 그린을 사용. 그린이 빠르고 2단 그린이 많다. 그린스피드가 야간임에도 2.7~2.8 잘 모르지만 올 시즌 가 본 골프장 그린 중에 가장 빨랐다. 라이트가 켜졌다. 신생 구장이라서 라이트가 아주 밝다. 야간 라운딩 굿!...

이 집 노캐디 잘하네, "월송리cc" 오크밸리 리조트 가성비 골프장 작년 가을 성문안cc, BMW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차 방문했던 오크밸리cc. 오크밸리에 딸린 골프장이 4개다. 월송리CC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50 초입의 성문안을 지나, 김효주 스크린골프를 지나, 유명한 뮤지엄 산 입구 바로 위가 월송리cc 클럽하우스였다. 직접 백을 내리고, 주차 후 카트를 찾아 백을 실어야한다. 모바일 사전 체크인으로 결제까지 전부 되기 때문에 프론트에 방문하거나 직원의 도움이 필요 없다. 아담하고 모던한 클럽하우스, 미니미한 성문안이 떠오른다. 아웃 코스(O), 인 코스(I) 따로 티 오프 시간이 적힌 카트를 찾아 백 싣고 준비하기. 어프로치 웨지와 퍼터를 따로 빼놓으면 끝이다. 클럽하우스 2층은 유료 락카와 샤워실이 있다. 티오프 1시간 전 모바일로 추가 결제를 하면 들어갈 수 있는 QR코드가 발부되는 것 같다. 땀 흘릴 일 없는 가을 야간, 샤워는 집에서 하면 되지~ 1층 화장실 안에 탈의실과 간단히 매무새를 수정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1층은 베이커리 카페이자 식당이자 그늘집과 휴게공간 아니 이 휴게공간의 고급짐 무엇? 아트월이 시트지인가? 만져보니 진짜 우드다!! 후덜덜 역시 오크밸리.. 최상위 퍼블릭 성문안을 가진 곳 답다. 일찍 도착해서 퍼팅 그린에서 연습 하기. 최근 퍼팅 셋업이 안정되어 가는 것...

여름휴가 골프여행지 강력 추천! 블루원상주cc 폭염인데 그린피 할인 왜케 안 함? 골프장들 너무 한다. 그래서 요즘은 관리 상태 좋으면서 저렴한 그린피를 찾아 즉흥 골프 라운딩 중 3부 야간 그린피가 12만 원에 노캐디!!! 소식을 듣고 한국 10대 명문 골프장 블루원상주cc를 찾았다. 블루원 상주CC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화현3길 127 대전 근교, 세종, 충청권에서 좋은 접근성을 가진 블루원상주 처음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마치 여행 온 기분이 들었다. 3인부터 추가금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고, 홈페이지 조인 예약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있다. 급 라운딩이 땡길 때 1인 조인도 가능! 결론부터 말하자면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던 골프장! 만족의 티샷 영상 모음부터 맛보기 경북 노캐디 골프장 블루원상주cc 마치 유럽의 산 속 별장에 와 있는 듯한 안락함을 주는 블루원상주cc 클럽하우스 외관. 내부도 매우 코지한 유럽풍이다. ATM기, 스마트스코어, 프로샵, 작은 편의점이 바로 보인다. 편의점에서 맥주와 음료를 구입할 수 있었다. 따뜻한 느낌의 락커룸. 분위기가 아주 편안하다. 인도어 연습장을 운영하는 골프장에서는 무조건 연습을 하는 편이라 본 게임에 앞서 30분 정도 샷 점검을 해보기로 했다. 드라이빙 레인지 스타트 포인트 오른쪽이 바로 연습장 이용 코인은 프론트에서 구입하며, 7천 원에 볼 50개. 자판기에 코인 투입 시 볼 50개가 ...

잘 맞아주는 세컨이 필요해 스텔스 4번 유틸리티/레스큐 처음 클럽을 사면서 별 생각없이 당시 레슨 프로의 추천으로 구입했던 심글로리 3번 우드와 5번 유틸리티가 이제는 너무 가벼워져버렸다. 3번 우드는 필드에서는 잘 맞지 않고 맞아도 슬라이스… 5번 유틸리티는 6번 아이언과 거리가 똑같기에 필드에서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우드든 유틸이든 하나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참에 기존 우드 유틸를 정리하고 새장비를 들이기로 했다. 22도 4번 유틸리티를 사려고 여러 브랜드의 유틸리티를 시타해보았는데, 잘 맞고 일단 예뻤던 스텔스로 전격 결정. 여성 스텔스와 남성 스텔스를 번갈아 시타했늗데 여성 스텔스의 실버 헤드와 빨간 샤프트도 강렬한 비주얼에 L플렉스 샤프트라도 낭창거리지는 않았다. 그런데 너무 가벼워.. 남성 스텔스의 경우 플렉스S로 시타해보니 묵직한 느낌이 좋았다. 딱히 못 휘두를 것 같지도 않아서 그 중간인 플렉스R로 선택! 스텔스는 기본 헤드 커버가 아주 마음에 든다. 양말 같은 느낌의 시보리가 있어 씌웠다 벗겼다 하기도 편함 유틸은 다 같은 헤드 커버인듯, 번호가 양면이고 보이는 방향으로 갈아 끼우게 되어 있음. 새제품 언박싱 순간이 가장 설렌다. 비닐은 내가 직접 뜯어야 제맛. 뜯뜯. 히힛 무난하게 램킨 그립 출처: 테일러메이드코리아 홈페이지 여성이나 남성이나 중량차이가 거의 없는 편인 스텔스 유틸 지금까지 사용해보니 플...

테일러메이드 P790 TourAD50L 여성아이언 @Taylormade p790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아이언을 사용한 지 6개월째. 민트 컬러의 상큼하고 유려한 심글로리 디자인과 꽤 좋은 퍼포먼스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지만 PT 20회로 다져진 근력과 열심히 연습한 만큼 늘어난 스윙스피드로 심글로리 아이언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기 시작. 피팅하는 모든 곳에서 50g대 샤프트를 추천하는 상황에 장비병이 도져 t200과 p790을 놓고 저울질 하던 중 시타 때 느낌이 더 좋았던 p790을 바로 질러버렸다.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이 별도로 여성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남성용 p790 헤드에 여성용 샤프트 투어AD50L을 체결하여 파는 것을 우먼스 아이언이라고 한 것. 참 마케팅 잘 한다! P790 여성아이언 세트는 7개의 아이언으로 구성된다. 6,7,8,9,PW,50도,56도 웨지로는 밀드그라인드3이 포함된다. 웨지 중에서 호평을 받는 밀드그라인드3, 처음에 웨지는 보키웨지를 따로 살까 했는데 마침 재고가 밀드그라인드3을 포함하는 세트 구성만 남아있어서 기약없는 입고를 기다리느니 밀그도 좋다는 평이 많아서 보키 웨지에 대한 미련을 남김없이 버렸다. 아직 웨지 사용이 익숙지 않다. 어프로치는 백날 실내에서 연습하는 것보다도 숏게임 연습장이나 필드를 가서 직접 하는 것이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요즘 어프로치 연습도 조금씩 늘려가는 ...

유현주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편먹고공치리 시즌3 제작지원 골프 클럽도 현재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세트를 쓰고 있다보니 더욱 정감이 가는 브랜드인데요. 스윙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골프웨어이면서도 캐주얼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접목해 MZ세대에서도 관심을 집중 시키는 골프웨어입니다.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멋스러운 라운딩을 가능케 하죠. 편먹고공72 시즌1부터 지속적으로 제작 지원을 하고 있고, 특히 3월 19일 첫 방송된 편먹고072 시즌3의 제작을 지원하면서 첫 회 테일러메이드 착장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편먹고공치리 시즌3 포스터와 첫 방송에서 유현주 프로가 입은 바로 그 테일러메이드 골프웨어를! 제가 입어보았습니다!! 스웽어웨이 아노락점퍼, 카고큐롯 @테일러메이드 골프웨어 스윙어웨이 로고가 쓰인 아노락 점퍼는 라운딩 뿐만 아니라 연습장에서도,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점퍼입니다. 라운드 넥은 단정하면서도 흰 라인이 스포티한 포인트를 주어요. 양쪽으로 지퍼 여밈의 캥거루 주머니는 현금이나 카드 넣고 다니기 정말 좋더라구요! 지퍼가 짱짱하기 때문에 저절로 내려가서 안쪽의 물건이 흐를 염려는 전혀 없습니다. 밑단 시보리에도 스포티한 라인 배색 포인트! 이 부분이 히든인데요. 양팔과 어깨의 봉제 라인 안쪽으로 스트레치 원단이 들어가 있어 스윙 시 상의가 딸려 올...

내 첫 클럽::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TaylorMade SIM Gloire 전쟁 같았던 복직주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길 집 앞에!!!! 웬 긴 택배박스가!!!! 딱! 드.디.어! 왔구나 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나의 아이언이 왔어! 왔어!! 너무 지쳤었는데, 택배를 보자마자 씻은듯이 피로가 사라졌다. 얼쑤~! 내 앞에 대기자가 40명이었고 1월말 입고 예정이라더니, 예정보다 빠르게 왔다. (그래도 한 달은 기다렸지만) 어제 아이언 커버가 덜렁 먼저 오더니 짝꿍도 금방 따라서 도착하는구만 파손없이 잘 패키징되어 도착한 나의 아이언 7둥이들 비닐을 뜯을까 말까, 조금 망설였다. 뜯으면 진짜 끝이니까 ㅎㅎ 골린이 첫 클럽이라 언박싱하면서 고운 자태를 이렇게도 남겨보고, 저렇게도 남겨보기📷📸 국내 테일러메이드의 경우 아이언 세트는 아이언 6, 7, 8, 9번 / 웨지 P A S 이렇게 7개의 클럽 구성으로 판매를 하고있다. 지난 달에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아서 일본 직구가 빠르겠다 싶어서 알아봤을 때 일본에서는 5아이언 구성으로 대부분 판매중이었다. 클럽수가 적은데도 한국보다 비싸서 직구를 접었다. 🤔 다행히 직구보다 빨리 받았네 😄 7개를 다 쓸 수 있을 날이 오겠지⛳️ 지금은 잘 모르겠는 로프트와 라이 각도 골린이는 어차피 몸을 골프채에 맞출 생각이다. 다른 건 잘 몰라도 헤드와 샤프트의 밸런스가 C0~C2로, 샤...

테일러메이드로부터 택배가 왔다. GOLF 테이프가 잔뜩 붙은 작은 택배가 왔다. 내가 기다리는 건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아이언 세트인데, 불행히도(?) 택배 상자가 너무 작았다. 박스를 뜯어보니, 있어보이는 민트색 박스가 까꿍! 약간 심쿵했다. 그리고 직감! 아 이것이 소문의 아이언 커버구나! 검색을 통해 심글로리 아이언 커버가 예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커버가 따로 박스로 패키징되어 오는 줄은 몰랐다. (심지어 클럽과 따로 배송되는 것도 처음 알았다..) 민트색이라 티파니앤코 박스와 닮았다고 하던데, 티파니앤코 쥬얼리가 없어서 직접비교는 힘들지만 겉만 보면 정말 그럴싸한 것이.. 테일러메이드의 노림수가 분명하다. 왜 커버가 하나지? 했더니 나머지는 아래에 세워져 있었다. 패키징 모야.. 포장의 모양새가 꽤나 신경을 쓴 듯하다. 크.. 예쁘다 정말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아이언은 7아이언 세트로 판매중이고 6~9번 아이언, P, A, S 웨지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에 맞춰 숫자와 알파벳이 음각되어 있음. 앞 숫자가 뒤쪽에 작게 음각되어 있어서 막상 사용할 때 바로바로 뽑아 쓰기는 쪼매 불편할 것 같지만 예쁘니까 봐준다. 뒤 박스는 분명 민트색이고 심글로리 클럽 디자인의 컬러도 민트색이 틀림없지만, 커버는 민트색이 아니고 진한 하늘색이다. 내가 좋아하는 터키석 색이랑 똑같다! 속 속살은 빠,빠,빨간맛! 궁금해 허니~ 벨벳? 샤무...

잘 맞아주는 세컨이 필요해 스텔스 4번 유틸리티/레스큐 처음 클럽을 사면서 별 생각없이 당시 레슨 프로의 추천으로 구입했던 심글로리 3번 우드와 5번 유틸리티가 이제는 너무 가벼워져버렸다. 3번 우드는 필드에서는 잘 맞지 않고 맞아도 슬라이스… 5번 유틸리티는 6번 아이언과 거리가 똑같기에 필드에서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우드든 유틸이든 하나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참에 기존 우드 유틸를 정리하고 새장비를 들이기로 했다. 22도 4번 유틸리티를 사려고 여러 브랜드의 유틸리티를 시타해보았는데, 잘 맞고 일단 예뻤던 스텔스로 전격 결정. 여성 스텔스와 남성 스텔스를 번갈아 시타했늗데 여성 스텔스의 실버 헤드와 빨간 샤프트도 강렬한 비주얼에 L플렉스 샤프트라도 낭창거리지는 않았다. 그런데 너무 가벼워.. 남성 스텔스의 경우 플렉스S로 시타해보니 묵직한 느낌이 좋았다. 딱히 못 휘두를 것 같지도 않아서 그 중간인 플렉스R로 선택! 스텔스는 기본 헤드 커버가 아주 마음에 든다. 양말 같은 느낌의 시보리가 있어 씌웠다 벗겼다 하기도 편함 유틸은 다 같은 헤드 커버인듯, 번호가 양면이고 보이는 방향으로 갈아 끼우게 되어 있음. 새제품 언박싱 순간이 가장 설렌다. 비닐은 내가 직접 뜯어야 제맛. 뜯뜯. 히힛 무난하게 램킨 그립 출처: 테일러메이드코리아 홈페이지 여성이나 남성이나 중량차이가 거의 없는 편인 스텔스 유틸 지금까지 사용해보니 플...

테일러메이드 P790 TourAD50L 여성아이언 @Taylormade p790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아이언을 사용한 지 6개월째. 민트 컬러의 상큼하고 유려한 심글로리 디자인과 꽤 좋은 퍼포먼스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지만 PT 20회로 다져진 근력과 열심히 연습한 만큼 늘어난 스윙스피드로 심글로리 아이언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기 시작. 피팅하는 모든 곳에서 50g대 샤프트를 추천하는 상황에 장비병이 도져 t200과 p790을 놓고 저울질 하던 중 시타 때 느낌이 더 좋았던 p790을 바로 질러버렸다.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이 별도로 여성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남성용 p790 헤드에 여성용 샤프트 투어AD50L을 체결하여 파는 것을 우먼스 아이언이라고 한 것. 참 마케팅 잘 한다! P790 여성아이언 세트는 7개의 아이언으로 구성된다. 6,7,8,9,PW,50도,56도 웨지로는 밀드그라인드3이 포함된다. 웨지 중에서 호평을 받는 밀드그라인드3, 처음에 웨지는 보키웨지를 따로 살까 했는데 마침 재고가 밀드그라인드3을 포함하는 세트 구성만 남아있어서 기약없는 입고를 기다리느니 밀그도 좋다는 평이 많아서 보키 웨지에 대한 미련을 남김없이 버렸다. 아직 웨지 사용이 익숙지 않다. 어프로치는 백날 실내에서 연습하는 것보다도 숏게임 연습장이나 필드를 가서 직접 하는 것이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요즘 어프로치 연습도 조금씩 늘려가는 ...

스카티 카메론 팬텀11 퍼터 구입 @타이틀리스트 피팅스튜디오 앤 샵 논현 주중 내내 비가 오락가락한 도무지 이상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변을 향한 나의 마음도 하루에 열두번도 바뀌는 것 같다. 이것저것 중간에 바꾸지 말고 스카티 카메론으로 바로 갈까싶은 생각에 재고를 찾아 헤매던 중 지인이 논현점에 재고가 많이 있다고 알려주어 퇴근하고 부리나케 서울로 쐈다. 신논현점에 비해 주차가 협소하고 내가 주차를 해도 발렛주차비 3천 원을 받음.. 들어가보니 매장이 크지는 않았는데 고급스럽게 잘 꾸며져 있는 편 스카티카메론 팬텀이 34인치는 모든 모델이 재고가 다 있었고, 33인치는 팬텀x5, 7, 9, 11, 12가 있었다. 클럽뿐만 아니라 스탠드백들도 즐비. 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은 가볍고 이쁘고 괜히 하나 가지고 싶다.. 말본 스탠드백은 예쁘지만 무겁다는 단점이..ㅋ 타이틀리스트 피팅스튜디오 앤 샵 논현은 피팅 전문 스튜디오답게..! 피팅룸이 진짜 눈돌아가게 휘황찬란했다. 이 가지런히 정렬된 샤프트들에서 눈을 뗼 수가 없어!! 감탄만 연발. 시타해보고 싶은 타이틀리스트 클럽이라면 헤드와 특주 가능한 모든 샤프트들을 피터분이 체결해주심 나는 예약은 따로 안 했는데 우드를 쳐 볼 수 있었음. 보통은 예약을 해야 이용 가능! 역시나 분석 장비는 최고의 스윙분석기 트랙맨! tsi2 우드를 쳐보고는 음.. 심글로리 우드 팔지말고 계속 써야겠다고...

내 첫 클럽::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TaylorMade SIM Gloire 전쟁 같았던 복직주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길 집 앞에!!!! 웬 긴 택배박스가!!!! 딱! 드.디.어! 왔구나 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나의 아이언이 왔어! 왔어!! 너무 지쳤었는데, 택배를 보자마자 씻은듯이 피로가 사라졌다. 얼쑤~! 내 앞에 대기자가 40명이었고 1월말 입고 예정이라더니, 예정보다 빠르게 왔다. (그래도 한 달은 기다렸지만) 어제 아이언 커버가 덜렁 먼저 오더니 짝꿍도 금방 따라서 도착하는구만 파손없이 잘 패키징되어 도착한 나의 아이언 7둥이들 비닐을 뜯을까 말까, 조금 망설였다. 뜯으면 진짜 끝이니까 ㅎㅎ 골린이 첫 클럽이라 언박싱하면서 고운 자태를 이렇게도 남겨보고, 저렇게도 남겨보기📷📸 국내 테일러메이드의 경우 아이언 세트는 아이언 6, 7, 8, 9번 / 웨지 P A S 이렇게 7개의 클럽 구성으로 판매를 하고있다. 지난 달에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아서 일본 직구가 빠르겠다 싶어서 알아봤을 때 일본에서는 5아이언 구성으로 대부분 판매중이었다. 클럽수가 적은데도 한국보다 비싸서 직구를 접었다. 🤔 다행히 직구보다 빨리 받았네 😄 7개를 다 쓸 수 있을 날이 오겠지⛳️ 지금은 잘 모르겠는 로프트와 라이 각도 골린이는 어차피 몸을 골프채에 맞출 생각이다. 다른 건 잘 몰라도 헤드와 샤프트의 밸런스가 C0~C2로, 샤...

골린이 첫 클럽::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TaylorMade SIM Gloire 입문 2달 꽉 채운 골린이. 이젠 내 클럽이 필요하다. 백화점 판매점의 시타실에서 시타도 해보고 (매일 스윙이 달라지는 골린이는 쳐봐도 잘 모르겠지만) 판매점 직원과 레슨프로님 모두 근력과 힘이 있는(제가요?) 여성에게 헤드와 샤프트 모두 가벼운 젝시오나 일본 여성 클럽은 소위 말해 너무 낭창거려 나에게 맞지 않다고 비추. 그에 반해 헤드의 무게가 무거운 심글로리가 비거리 내기에 나에게 좀 더 알맞다고.. 암튼 미국 골프채 써보고 싶어서 테일러메이드로 결정! 망설이지 말고 미리 대기 걸어 둘걸.. 고민의 시간을 가지다 허송세월만 보냈던게 못내 아쉽다. 한 달 전 망설였던 나를 매우 쳐라🥲 생일 겸 크리스마스 선물 마침내 드라이버. 우드. 유틸을 먼저 받았다. 프로님 추천대로 드라이버, 3번 우드, 5번 유틸리티로 구성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예쁘니까! 장비의 차이를 구별하기 힘든 초보일수록 그냥 디자인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는 것이 장땡 여성용 스포츠 장비라 함은 모름지기 첫째도 예뻐야 하고, 둘째도 예뻐야 한다. 그래야 자꾸 꺼내보고 싶어서 연습도 자주 하게 된다카더라 아직 비닐 벗기기 전! 두근두근 조심스레 비닐을 뜯뜯 개봉! 드르륵 테일러메이드코리아 정품 홀로그램씰 말고 샤프트 중간에 있는 바코드 스티커는 필요없는 녀석이란...

타이틀리스트 신형 gt 시리즈 드라이버의 무료 피팅데이 실시 정보를 듣고 6월 26일 9시 59분부터 새로고침하며 업데이트 되자마자 무지성으로 예약을 마치고 보니 사이트가 터져서 다운되었다. 순전히 운이 좋아 성공한 걸로.. ㅋ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대망의 첫째날, 시타 후기 알고보니 내가 예약한 날짜가 피팅데이 첫날이다. 위치는 수원cc 골프연습장, 인도어 2층 왼쪽! 수원cc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가 있는 곳으로 그 앞에 있는 타석에서 관련 행사가 줄곧 열린다. 퇴근에 맞춰 마지막 타임으로 예약을 잡고 감 현장은 이미 많은 분들의 열렬한 시타 열기로 뜨거웠다. 구름이 낀 날씨에 직사광선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우드 하나 빼고 풀 타이틀리스트 골프백 존못이었던 GT 드라이버 실물은? 공식 사진이 뜬 이후에 호불호가 갈렸던 GT 시리즈 디자인 (불호가 훨씬 많았고, 나 또한 불호였다..!!) 사진만 봤을 땐 구매의사가 짜게 식었으나 웬걸.. 실물을 보니 뭐 꽤 괜찮다고 느껴진다! 물론 심미적인 관점에서 디자인은 TSR의 압승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렇게까지 존못은 아니네? 그새 G며들었나.. 어랏?! GT 페어웨이 우드까지 준비 됨. 드라이버와 똑 닮았다. 작으니까 우드는 TSR보다 GT가 더 괜찮아 보인다. 혹서기 피팅데이에 만반의 준비를 한 듯 작년 아이언 피팅데이 때는 생수만 한 병 주더니 이번에는 물, 이온음료...

타이틀리스트 T150 아이언 출고! 신형 아이언 피팅데이 참석자들에게 주는 사전구매 특전. 생각보다 더 빨리 출고가 되었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가 매장 수령! 신상은 못 참지. 샵 옆에 카페에 앉아 바로 뜯어보았다. 무광 크롬의 쌈박한 T150 반질반질 거울 같은 유광 크롬의 T200 5번 아이언만 T200이다. 5번부터 48까지 7아이언으로 내친김에 웨지 구성을 바꿔야한다. MB스러워진 디자인에 상당히 만족! t200도 이전 모델보다 디자인이 월등히 세련되다. 타이틀리스트 디자인 맛집일세 왼) T200 5번 vs 오) T150 6번 확실히 T200이 헤드가 두껍다. 5번까지 생겼다. 남은 건 연습만이 살길 p790보다 헤드가 작아진 건 맞지만 어드레스 시에 작아서 어색하고 힘든 건 전혀 없다. 바꿔서 좋은 점은 정직한 피드백! 다운블로가 들어가야 쫀득한 타감으로 보답한다. 100개 치면 1-2개만 그 느낌이… ㅋㅋㅋ 손에 전해지는 느낌으로 바로 알 수 있음!

신형 T시리즈 아이언 사전예약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2년 주기로 신형 클럽을 출시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2023년 8월 21일 타이틀리스트 신형 T시리즈 아이언 출시를 앞두고, 공식 출시일 이전 1,000명에게만 사전 구매 예약 혜택을 주는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행사가 3주 동안 열리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에 참여하면 전문 피터가 내게 맞는 클럽과 샤프트를 추천해주는 피팅 서비스가 전액 무료! 7월 10일에 신형 아이언 피팅데이 예약이 시작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는지 서버가 다운되고 난리도 아니었다. 집념의 윰보리네 집 근처 피팅데이 예약에 성공! 수원cc에서는 골프연습장과 타이틀리스트 피팅센터 2가지 장소에서 피팅이 이루어졌다. 연습장은 인도어 2층의 오픈된 타석 6개가 모두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존! 신형 T시리즈 아이언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뜨거운 열기! 그저 남아있는 시간을 잽싸게 잡았을 뿐인데, 장소가 수원cc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였다. 이런 멋진 단독 공간에서 피팅을 받을 수 있다니 럭키!! 공 날아가는 것을 직접 보고, 트랙맨으로 자세한 데이터까지 측정하는 최적의 피팅 공간.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가 피팅하는는 동안 잠시 비가 멎었다. 운이 너무 좋은 거 아닌가! 일단 내 클럽으로 연습 스윙을 몇 개 하다가 7번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 체크! 테일러메이드p790을 1년째 사용 중인데 올려치고 풀어치는 스윙이...

Tsr1 5번 우드 피팅 후기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파5 세컨용으로 우드와 유틸이 없다가 올초 Tsr2 3번 유틸을 구입하여 유일하게 사용 중. 유틸 하나만으로 운용해도 사실 크게 부족함은 없지만.. 그래도 우드는 분명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클럽 5번 우드를 들이기 위해 고민중. 골프x마켓 시타실에서 Tsr1 스탁 L을 쳐보니 나쁘지 않길래 시타를 위해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예약을 잡았다. 예약이 비어있는 날의 가능한 시간대로 잡다보니 타이틀리스트 피팅 스튜디오 앤 샵 논현점이다. 작년에 스카티 카메론 퍼터와 Tsi2 드라이버 헤드를 구입한 곳이라 왠지 익숙한 거래처 느낌..ㅋ 경량 스탠드백 저 연보라색 내 스타일이다..!! 다시봐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타이틀리스트 논현점 안쪽 트랙맨 시타실 보통 출장지에서 펼쳐지는 피팅데이의 경우 레이디스가 아니면 피터님들이 여자 샤프트를 다양하게 챙기지 않으시는 것 같다. 피팅데이를 몇 번 해보니 경험치가 쌓여서 예약 전에 미리 여자니까 여성용 준비 잘해달라고 전화를 하는데 논현점은 전용 피팅 스튜디오기 때문에 여성용 샤프트들도 전부 있을 거라 더 안심이 되었다. 너무 무거운 헤드는 휘두르기 부담되기 때문에 관심가는 헤드는 경량이라는 Tsr1 페어웨이 우드 기본 세팅에 바사라 35L 스탁 샤프트부터 피팅 스타트! Tsr1 18도+바사라 35L 대부분의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은 스펙의 바사라...

새로운 세컨 영입! TSR2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작년 신형 TSR 드라이버, 우드에 이어 올해 출시된 TSR 유리티 하이브리드. 3월 초 참여한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에 우드를 구하러 갔다가 유틸리티로 급선회. 고민은 짧았고, 바로 주문을 넣었다. 3주 후 드디어 택배 도착! 두근두근, 비닐을 뜯는 쾌감! 새 클럽이다. 헤드 생김새는 참 멋지구리~ TSR 아이덴티티가 잘 살아있다. TSR 드라이버도 사고 싶다..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에서 추천해 준 스펙으로 특주. 다행히 업차지가 없는 샤프트여서 금액 부담은 없었다. tsr1이 궁금했는데, 내 스윙스피드에는 tsr2를 추천받았고 대신 무게추를 -6g 내렸다. 로프트, 라이 각을 변경할 수 있는 슈어핏 슬리브 피팅데이 때는 분명히 엄청 잘 맞았는데! 오랜만에 만난 유틸리티는 왜케 낯선지.. 기존에 사용하던 스텔스 유틸리티와 확연히 차이다 날 정도로 헤드가 무겁게 느껴진다. 골프프라이드 그립. 땀이 차면 좀 미끄럽다. 그립 교체를 고민 중. 투어AD 50 Lady HYB&L 샤프트. 연분홍 포인트로 완벽하게 여성여성한 샤프트다. 커버는 깔끔한 편으로 딱히 멋지지는 않다.. 차라리 올 블랙이었음 좋았을 걸. 흔히 3번 유틸리티라고 불리는 18도 하이브리드 예쁜 우드 커버 씌워야지! 우드없이 4번 유틸만 운용하다가 3번 유틸이 생김. 거리가 겹치기에 4번 방출 결정! 3번만 남기고, 실력이 늘...

산악 지형을 극복하는 "오너스" 춘천 골프장 라비에벨 올드, 듄스 코스 이후 오랜만에 춘천 골프장 나들이!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정체를 감수해도 좋을 정도로 춘천에 괜찮은 골프장이 참 많군? 오너스GC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동촌로 667 집에 가기 전에 찍은 맑게 갠 클럽하우스 잠깐의 시골길을 지나 올라오는 길 가을 1부티라 그런지.. 안개가 엄청 났다. 이제 긴팔을 입고 아우터를 챙겨야하는 계절 얼음을 빼고 따뜻한 커피를 챙겼다. 가을 골프 최대의 적, 안개! 안개때문에 딜레이가 생겨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 안개가 걷혀서 지연이 오히려 반가웠다. Hill 코스로 시작 안개가 걷혀가고 있다. 페어웨이 이건 마치 엠보싱 울퉁불퉁 당황스럽소 나 분명히 왼쪽을 봤는데… 오른쪽으로 밀렸어도 살았다. 어프로치샷을 그린 넘겨 해저드행. 다행히 땡그랑, 따블로 막았다. 출발 양파 아닌게 어디야~~~ 좋아! 좌도그렉 왼쪽 에이밍을 정말 못한다고 느꼈다. 본다고 봤는데도 오른쪽으로 자꾸 밀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볼은 직선으로 날아 숲으로 사라졌다. 근데 세컨 라이보다 해저드 티박스 매트가 더 좋았음 짧은 파3 티샷이 탑핑났는데 벙커 턱에 맞고 튀어 나왔다. 세컨을 또 대구리를 까고ㅜㅜ 크게 안 넘어간 게 다행이었다. 탁 트인 시야와 산 위 풍경이 멋진데? 아예 정보를 모르고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산 위에서 보이는 경치가 좋다....

다시 가고 싶은 "스프링베일" 춘천 노캐디 9홀 골프장 춘천에 매우 인기 좋고 유명한 노캐디 9홀이 있다. 스프링베일gc! 부킹 매니저를 통한 4인 선결제 특가 모집으로 참여하여 휴일임에도 그린피 11에 라운딩 하게 되었다. 스프링베일GC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금베이길 93-27 춘천ic 나와서 바로라 접근성이 매우 훌륭하다. 구봉산 전망대 가는 길 초입에 골프장이 있었을 줄이야. 전시간 노캐디 셀프 라운드 스프링베일gc 도착하니 골프백은 직원이 내려주고 카트에 실어 준비해준다. 조용한 클럽하우스에서 체크인. 락카 번호표를 받는다. 클럽하우스 맞은 편에 있는 식당이자 그늘집은 뭔가 백숙 먹기 좋은 분위기랄까..! 여유로움을 풍긴다. 시간과 예약자 이름이 적힌 카트에 탑승하여 자체 이동한다. 스프링베일 연습 그린은 없는 줄 알았는데, 카트를 타고 출발하여 1번홀 가는 길에 있었다. 티오프 시간 전에 여유가 없어서 퍼팅 연습은 패스 오! 내가 생각했던 9홀의 이미지를 뛰어 넘는 코스다. 우도그렉. 넓지도 좁지도 않은 페어웨이에 벙커까지! 흡사 정규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매트 티샷이었는데 후반은 잔디로 바뀜! 레드티의 우대도 상당히 앞에 배치되어 있었다. 드라이버 친 후에는 세컨으로 웨지 남는… 비교적 완만하고 무난한 파5 그린이 바로 보이지만 막 짧지는 않다. 나중에 알았지만 오른쪽으로 춘천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화이...

#골프거리측정기 #골프용품 #신상 라운드에 재미를 더하는 키덜트 캐논 파워샷 거리측정기 광학기기 전문 브랜드 캐논에서 거리측정기를 출시했다. 호기심이 생겨 바로 구해서 실사용 들어감! 정말이지 카메라 박스같다. 정품등록 해야할 것 같음. 기본 파우치와 배터리 충전용 C to C 케이블을 준다! C to A 케이블 아닌 씨투씨 주는 건 칭찬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무광 블랙의 바디 옆에 붙어 있는 레이저 레버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할 때 거리 표시를 할 거냐 없앨 거냐를 선택하는 아날로그 레버 하지만 기본 케이스는 너무 구린데.. 구매자들의 눈높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구성품으로 전용 파우치는 줘도 안 가질 폐급의 퀄리티다. 1만 9천원에 별도로 판매하는 하드 케이스도 안 예쁘다. 안 주느니만 못한 흐물거리는 천재질 케이스는 너무 아쉬워 적어도 ‘캐논’ 달고 40만원 대에 출시할 거면 간지나는 하드쉘은 기본으로 줘야한다고 봄. 작고 가벼운 컴팩트한 휴대성 가로세로 신용카드 크기의 부피에 공식 제원표 상 무게 150g. 메모리카드 포함 151g 집에 있는 계량 저울로는 더 가볍다. 작고 가벼운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오며 그립감도 문제는 없는 편으로 버튼들이 마치 소형 캠코더 같은 느낌을 준다. 화면 밝기(야간 저조도 환경) 해가 떠있는 낮에는 문제없이 밝게 보임 야간 라운드의...

#골프용품 #골프거리측정기 초소형 컴팩트 사이즈 에르고바디 캐디핏 요즘 골프거리측정기의 트렌드는 단연 초소형, 초경량일 것이다. 여기 이와 같은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며 가성비를 충족시킨 거리측정기를 만났다. 직사각형의 큐브 형태로 컴팩트해진 외형의 에르고바디 캐디핏 2.0 대물렌즈와 레이저 수신부가 하나로 합쳐쟈서 세로 길이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알루미늄 실버 바디에 사선의 빗살무늬 블랙 포인트는 디자인적 요소와 더불어 실리콘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더욱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163g의 가벼운 무게 안정적으로 제품이 한 손 안에 잡히는 그립감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접안부 아래 C타입 포트를 통해 충전하며 3시간 완충으로 약 5천 회 사용을 보장한다. 충전 포트 마개의 만듦새가 특히 좋은데 먼지나 물로부터 단자가 아주 잘 보호될 것 같다. 측정 속도 0.1초대 초고속 반응! 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고 묵직한 진동을 통해 알려준다. 오르막 내리막 경사도를 측정하여 경사도 및 보정거리를 제공해주는데, 슬로프 고저차가 반영된 보정거리는 화면 하단부 아래에 표시된다는 것에 주의 화면 상단 가장 굵은 글씨로 표시되는 대표 거리는 높낮이 보정 전 직선 거리이다. 에르고바디 캐디핏 골프거리측정기의 제1장점은 무려 7배율의 고투광 LCD 렌즈로 더욱 크고 선명하게 핀을 측정한...

#골프거리측정기 #골프용품 요즘 거리측정기 대세는 초소형, 초경량! 4월부터 2024년 신상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온과 함께 라운딩 중인 윰보리네 극강의 가벼움에 취하는 중이다. 거리측정기 브랜드들이 크기와 무게를 줄인 제품을 신상으로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3자리 숫자 100g 의 벽을 깬 99g의 캐디톡 미니온 현존하는 가장 가벼운 거리측정기로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하는 캐디톡이 2024년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답게 압도적인 가벼움과 귀여움을 선보여 화제다. 휴대폰이 가장 큰 아이폰 프로맥스라서 파우치를 큼지막한 걸 항상 차고 다니는 보부상st 부피가 작은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는 파우치 옆에 걸치고 다녀도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가벼워서 바지, 스커트가 흘러내릴 일이 없는 것은 당연 거리측정기를 허리 벨트 파우치 안에 넣고 다녔는데 캐디톡 미니온의 전용 카트리지에 중독되어 따로 차고 다니는 것이 매우 편하다. 꺼낸 방향 그대로 눈으로 가져다대면 되기 때문이다. 바로 꺼내 찍고, 그대로 쉽게 넣는다. 전용 카트리지의 외형 디자인이 예쁜 것은 물론 유니크한 기능 덕에 캐디톡 미니온이 더욱 특별하다. 언뜻보면 알약같기도 한 투톤의 바디 골프존마켓, 골핑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컬러 '화이트 핑크' 캐디톡 미니온 딸기우유 연분홍색이 여심을 저격한다. 다른 화이트&블루, 그레이&화이트 컬러도 잘 뽑혀서 취향껏 구매 가능 남자 손에는 어떻...

🏷️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온 리뷰 부*넬 신상과 캐디톡 큐브 비교 리뷰를 올렸더니 캐디톡에서 신상 거리측정기 협찬 제안이 왔다. 신제품 출시를 광고를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궁금하던 차에 기쁜 마음으로 리뷰 시작 📦 택배 왔다~~ 24년 신상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 언박싱부터 남달라. 귀여워. 3가지 컬러 중 화이트핑크 컬러는 골프존마켓, 골핑에서만 살 수 있는 전용 색상이다.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2017년부터 골프존에서 개발한 특허 슬로프 기능을 탑재 캐디톡은 골프존에서 만든 거리측정기 브랜드였던 것 신뢰도 높은 대한민국 브랜드 인정 노렸다고 볼 수밖에 없는.. 이름 비슷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떠오르는 외관ㅋ 레이저 송수신부가 위아래로 나누어진 보통의 거리측정기와 다르게 하나로 크게 합쳐지면서 제품의 크기가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상단부 버튼 2개로 컨트롤, C타입 충전의 배터리 내장형이다. 캐디톡 미니온의 가장 특징은 99g의 믿기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전용 하드케이스에 장착해도 총 무게가 160g이 되지 않는다! 골프공 1개가 46g 정도니까 골프공 2개 가량의 무게인 셈이다. 초소형 초경량을 구현한 골프거리측정기 여행 좀 다닌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을 법한 리모*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미니온 카트리지 이 카트리지는 캐디톡 미니온 전용 하드케이스로 휴대성,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유니크함을 자랑한다. 카트리...

거리측정기 비교해 볼 만하다! 부쉬넬 A1 vs 캐디톡 큐브 실사용 후기 2024년도 골프 시즌의 시작과 함께 한 부쉬넬 A1의 출시는 골프용품 업계를 핫하게 달구고 있다. 골프 거리측정기만 대략 20여 개 써보았고, 최종 남은 가장 맘에 드는 2개의 후보 중 둘 중 어떤 거리측정기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4번의 라운딩 동안 동시 사용하며 비교해보았다. 디자인 비교: 직선과 곡선 사이즈와 무게가 거의 비슷한 점에서 이 둘을 비교하게 된 것 같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감은 패션에 민감하고 휴대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여성 골퍼의 니즈에 딱 맞기 때문이다. 카드 크기 정도의 초소형, 초경량 거리측정기 무게는 둘 다 140g대로 동일하며, 매우 가볍다. 디자인에서 두 브랜드의 지향점이 확실히 다른데, 직선과 곡선이 바로 그것이다. 카세트 테이프 같은 레트로 디자인 블랙과 실버 컬러의 미니멀한 알루미늄 케이스 vs 그립감을 높인 인체공학적 디자인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 포인트 플라스틱 케이스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그립감으로는 손 생김새에 맞춘 유선형의 바디 부쉬넬 A1 승! 캐디톡 큐브에서는 여러가지 색깔의 큐브 전용 실리콘 케이스를 별도 판매하여 거리측정기 바디 보호와 그립감을 보완했다. 개인적으로 미니멀하고 레트로한 디자인의 캐디톡 큐브가 보자마자 사고싶을 정도로 끌렸고 측정한 거리를 확실하게 다시 볼 수 있는 외부 프론트...

편안한 평지 코스 가성비 3부,“로얄링스cc” 태안 로얄링스cc Queens In-Kings Out 가성비 야간 라운드를 찾기 위해 충주권을 뒤적이다가 카카오골프 앱에서 특가를 발견했다. 그린피 4만원! 심지어 노캐디. 극강의 가성비잖아? 단, 그곳은 태안.. 이곳으로부터 120km, 2시간 운전을 해야하는데..! 가성비 골프장의 유혹은 컸고, 칼퇴 후 태안으로 쐈다. 자가운전으로 와본 곳 중 가장 먼 골프장이다. 로얄링스cc 위치가 솔라고cc 바로 옆이라서 온 김에 하루 자고 솔라고cc 1부 조인을 해볼까 고민함 (일개미는 일을 해야지요) 3부는 샤워실을 운영을 안 한다. 플레이 끝나고 집에 가서 씻어야함.. 노캐디인 대신 카트 청소비를 팀당 2만 원 받는다. 1인 5천 원 셈이지만 치사하다. 2만 원을 거저버네 그카 총 7만 원 결제 로얄링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6홀 링스(Links) 코스이다. “해안가에 위치한 골프 코스. 해안을 따라 파도 모양을 이루는 땅이라는 스코틀랜드어에서 유래.” 바닷가 인접에 사방에 산이 없이 평지라서 마치 영종도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퍼팅 그린이 넓고 좋아보였는데 3부는 닫았다. 연습할 그린은 개방 좀 해주지.. 아쉽다. 처음보는 스윙 연습장! 고무티에 볼 올리고 드라이버까지 쳐볼수있어서 퍼팅 연습 대신 몸풀기로 꽤 좋았다. 태안 간다니까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말을 했다. 바람이 많이 불고 ...

스키장 슬로프를 활용한 10홀, "태기산cc" 평창 태기산cc 10홀 2인 노캐디 강원도 골프여행으로 여름휴가 차 방문한 평창 휘팍이 있는 봉평은 겨울마다 오던 곳이라 익숙하다. 휘닉스파크를 베이스캠프로 휘닉스cc, 태기산cc를 방문해 보기로 계획했다. 휘닉스파크 유스호스텔 주차장에서 더 안쪽으로 작년에 개장한 10홀 골프장 태기산cc가 있다. 직원이 골프백을 내려주며 카트에 실어서 클럽하우스 앞에 대기시켜 준다. 강원도 골프 여행으로 봉평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 테슬라 수퍼차저가 태기산cc 주차장에 있기 때문 슈차 맞은 편 클럽하우스 옆에 데차도 1기 있다. 공짜 충전 개꿀! 골프치는 동안 야무지게 충전했다. 날씨를 보고 가려고 홈페이지 예약을 안 하고 당일에 전화로 예약을 했다. 다행히 티가 여유 있었음 태기산cc는 노캐디 구장으로 2인도 조인없이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 2인은 그린피 5만 5천 원, 3~4인은 4만 원 카트비 5만 원은 1/n 이다. 8월 말까지 평일 11시~14시 티는 핫썸머 이벤트로 1인 3만 원!! 2인도 추가없이 3만 원이라서 망설임 없이 11시대 티를 잡아버렸다. 2인 노캐디, 각자 총 5만 5천원을 냈다. 꼭 스키 보드 장비 락카 같이 생겼네 ㅋ 샤워실과 파우더룸이 크지 않아서 후딱 씻어야 한다. 식당 겸 그늘집 겸 대기실 얼음 주머니에 얼음을 채우려했더니 판매를 한대서.. 쿨하게 얼음...

여름에 평창은 시원할까? “휘닉스cc” 평창 휘닉스파크 휘닉스cc 마운틴 In-레이크 out 코스 여러 해의 겨울 시즌을 보낸 추억이 있는 휘팍 보더가 골퍼가 되어 휘닉스cc를 찾았다. 스키하우스 말고 클럽하우스 스키장 맞은 편 산에 골프장이 있는 줄도 몰랐다. 여태 스키장으로 좌회전만 하다가 골프장으로 우회전 하는 것이 낯설면서 설레었다. 회원제 구장으로 마운틴, 레이크 코스 18홀을 운영한다. 골프공 포토존, 인증샷 맛집 6시대 티오프, 걱정했던 안개는 거의 다 걷혔다. 아침 기온 19도! 아침 저녁에는 시원한 평창 해발 700m 고지대라 꽤 서늘하기까지하다. (낮에는.. 여기나 서울이나 똑같이 덥다..) 마운틴 코스부터 전반 시작 첫 홀은 언듈레이션 없이 평이해 보인다. 첫 티샷, 슬라이스..! 뜨기만 뜨고 거리는 안 나고 오른쪽에 떨어진 공 7번 아이언을 퍼덕이고(헐), 서드샷은 완전 땡겨쳤다. 퍼팅마저 잘 될 리가 없지.. 트리플이다.😫 낙구 지점 근처에 카트도로 해저드가 있어 정교한 드라이버 샷을 요하는 파5 아침 이슬이 내려 앉은 물기 먹은 양잔디 다행히 러프가 길지 않다. 4온 2펏 보기 반대편 산의 스키장 슬로프가 풍경으로 따라온다. 휘닉스파크 호텔과 정상의 몽블랑까지 보이는 청명함 3온 2펏 보기 보고 선 것과 다르게 완전히 왼쪽으로 풀. 이왜진? 살긴살았지만 절벽 같은 러프에서 세컨이 너무 어려웠다. 3온 3펏 ...

언듈이 없어 좋아 초보자 추천, "클럽72cc" 영종도 클럽72cc 레이크 Out-In 코스 클럽72 레이크 코스 후기를 찾아보면 사람 많고 상태 안 좋아서 제값주고 가면 아깝다고 비추하는 글이 많이 보였다. 장마철+전날 특가 그린피로 가성비 좋게 예약하고 코리아퍼블릭 정도 생각하고 기대없이 왔는데 결과적으로 현재 상태 아주 괜찮은 편이고 무조건 재방문 할 생각! 하늘 코스는 다른 클럽하우스를 사용하고, 오션, 클래식, 레이크 코스는 같은 클럽하우스 새벽 티오프인데, 코스가 3개이다보니 들어오는 차들과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2층 여자 락카 앞에서 보이는 코스 전경 산이 없는 널따란 홀들이 시원하게 보인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엄청나게 많은 카트줄 대기 바닥 이정표를 보고 쉽게 내 카트를 찾을 수 있다. 54홀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구만.. 하늘 코스 18홀을 더해 총 72홀이라서 클럽72 광활하게 넓은 연습 그린이 양쪽으로 2개 있다. 새벽에는 공에 이슬과 모래가 잔뜩 묻어나서.. 일찍 와서 퍼팅 연습이 이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하다. 그래도 항상 일찍 오니까 하릴없이 공을 굴려 봄 레이크 아웃 코스부터 시작 클럽하우스 바로 앞이다. 인 코스는 카트 타고 한참을 이동해서 시작하니까 아웃 코스부터 시작하는 티가 좋아 티잉 그라운드 잔디 상태 양호 마치 일몰 같은 일출이다. 붉게 물드는 새벽 여명과 함께 상쾌하게 스타트 드라이버가 진짜 ...

동양의 하와이로 유명한 관광지 하이난 중국 여행에 필수인 비자가 필요없는 무비자 지역으로 중국이 처음인 나에게 동남아와 갭을 줄이기 편하면서 299,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무제한 라운드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점이 매력적인 골프 여행 상품! 무제한 라운드에 혹해서 이참에 필드 감 좀 잡을 겸 떠나게 되었다. 하이난 골프 1일차:: 반차 내고 떠나는 저녁 비행기 티웨이항공 하이커우 전세기 수요일 밤 출국-일요일 아침 귀국인 3박5일 일정으로 첫째날 일정은 숙소까지 도착하는데 소요된다. 수요일 반차와 목,금요일 이틀 연차로 해결되는 혜자쓰 직장인의 연차는 소중하니까 아껴써야지 셀프 체크인 기계로 빠르게 발권을 마쳐도 셀프 체크인 전용 백드롭 카운터를 오픈하지 않아서 줄은 똑같이 서서 기다려야했다... 수하물이 필수인 골프 여행객은 셀프체크인 무소용! 동남아행 여객기가 주로 밤에 몰려있어서인지 카운터 수속 대기줄이 꽤 긴 편! 일찍 가길 잘했다. 클럽 13개, 골프공 2더즌, 골프화를 넣은 내 골프백 무게는 12kg. 생각보다 많이 안 나가네? 오늘 출국에 꼭 써보고 싶었던 스마트패스 앱! 붐비는 출국장에서 한시라도 빨리 들어가기 위해 필수다. 출국장에서 여권과 보딩패스 확인 절차를 간소화한 것으로 집에서 무조건 하고 가는 것을 추천! 단, 아이폰으로 여권 인식 10번 실패하고 겨우 등록함. 스마트패스 입구 위치는 출국장 게이트마다 ...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스포츠 스탠드백 Titleist Golfbag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사부작 사부작 타이틀리스트로 채워지고 있는 나의 골프백 이 분야 너도나도 다 샀다는 말본 캐디백을 써오다가 결국 골프백마저 타이틀리스트로 갈아타게 되었다. 2023년도 제품은 아니고 2022년도 제품인 것 같다.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스포츠 스탠드백. 가히 영롱하다 앙큼한 빨간색!!!! 딥한 레드는 아니고, 발랄한 레드? 네임택이 고급진데, 무겁기도 하고 약간 날카로워서 차에 흠집낼까봐 뺐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타이틀이다. 지퍼가 무광인 디테일이 마음에 듦 골프화 주머니 공간은 막 깊지는 않아서 스파이크 골프화를 수납하기에는 넉넉지 않을 듯 로스트볼 비닐백 넣으면 딱인 듯한 매쉬 주머니가 있다. 이름도 스탠드백. 스탠드백답게 다리펴서 세우는게 맘 편함. 사피아노 같은 느낌과 매끈한 느낌 두 가지의 인조가죽 본래의 후드는 통일감 있게 화끈한 청양고추가 되어버린다. 가방이 유난히 고급스러운 탓에 기존에 쓰던 홀로그램 투명 후드는 왜케 싼티가 나는가;; 골프클럽 다 넣고 다리 안 세우고 자립은 가능하지만 자립 시 아주 약간 불안하다. 실제로 드라이버 뽑다가 앞으로 넘어진 적이 한번 있다. 여름에 기변한 타이틀리스트 t150과 t200 그리고 보키 sm9 웨지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은 해본다는 타이틀리스트 풀백?! 스카티카메론 팬텀x11 Tsr2 유틸은...

나의 첫 골프백 말본, 사치를 부려보다. malbon golf 요즘 모니터를 너무 오래 봐서 안압이 높아진 건지 눈이 빠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바쁜 날들의 연속이다. 이러다 짜증나 죽을 것 같아서 백화점으로 출동. 스트레스 해소용 충동구매를 해버리고 말았다. 말본 버킷 클래식 스탠드백 재고 기다림 작년부터 눈여겨보았지만 정가 799,0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에 침만 흘리다가 결국 이렇게 샀다. 그린색은 리스탁을 4월까지 기다리라더니 열흘 만에 배송. 물량조절은 마케팅 상술에 당한건가 싶기도 하다. 판교 현대백화점 말본에서 카드 할인과 주말 상품권 할인 행사를 버무려 73만 원대에 구매. 때맞춰 배정된 회사 복지포인트를 몽땅 쏟아부었다. 아무래도 너무 비싸고, 심하게 충동구매 지름을 한 터라 박스 뜯지 말고 반품할까.. 엄청 고민했던 시간이 무색하게 예쁘다 말본 버킷 클래식 스탠드백 말본 골프는 미국 브랜드지만, 한국에서 판매되는 말본 제품의 대부분은 라이선스 제품이라 여기서 디자인하고 한국에서만 파는.. 그래서 말본 골프 공홈에서 해외직구로 살 수 없다. 한국 판매 제품 디자이너 상 주자! 어쩜.. 컬러부터 젊지만 클래식한 멋을 품은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고, 말본 골프백 본 이후로 다른 골프백은 정말 눈에 차지 않았다. 말본 골프백 70만 원 넘는 백. 존재감 자랑하듯 말본 브랜드 로고는 아주 확실하게 곳곳에 새겨져있다....

윰보리네 테니스 입문기 🎾 3번째 레슨 테니스 입문 3회차 레슨 집에서 멀지 않은 어정 가구거리에 위치한 어정역 근처 리드테니스에 왔다. 리드테니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동로 178, 건물 뒤편 꼭대기 010-9500-8296 매일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지상 주차장 무료 리드테니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동로 178 건물 뒤편 꼭대기 어정 가구단지에서 템퍼 매장 뒤편에 위치 입구에 리드테니스 입간판이 서있어서 보고 들어감 건물과 건물 사이에 오르막길 끝에 있다. 정면에 바베큐장이 보여서 제대로 온 거 맞나..? 두리번거렸음. 왼쪽 건물이 리드테니스장이다. 대관이 가능한 야외 바베큐장 테니스 코트 1개가 있는 실내 테니스장 층고가 높아서 공이 걸리지는 않겠다. 안쪽 사무실에는 탈의실과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주니어 레슨용인가? 싶은 귀여운 라켓도 여기서 처음 봤다. 장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갓 입문한 테린이 열심히 레슨받는 회원님의 모습을 한창 구경 잘 치시던데.. 레슨을 꾸준히 받는구나.. 레슨을 꾸준히 받기 때문에 잘 치는거겠지? 핑크색 라켓 프레임이 시선강탈이었다. 앞 전에 받은 2회의 레슨 내용은 까먹었나 연습을 안 하니까 몸이 기억할 시간이 없다. 나의 스탠스를 클로즈 스탠스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이 때 임팩 이후 팔로우스루에 대해 알려주심 오른발을 자연스럽게 넘겨서 스윙을 완성할 것 기본 자세인 뉴트럴 스...

윰보리네 테니스 입문기 🎾기초 포핸드 백핸드 연습 입문 3일차, 포핸드와 백핸드를 배운 야심찬 테린이! 아무도 내 공을 받아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볼머신 기계를 이용해서 연습을 해보았다. 배틀테니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38번길 9 5층 배틀테니스(인계동, 인계빌딩) 0507-1458-0269 24시간 연중무휴(무인 영업) 배틀테니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38번길 9 5층 배틀테니스(인계동, 인계빌딩) 지하주차장은 램프가 너무 협소하므로 가급적 차를 가지고 가지 않기를 권장..!! 테니스는 신발이랑 라켓만 챙기면 되니까 가볍고 좋다. 인계빌딩 5층으로 올라가면 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자 입구부터 느껴지는 힙함 무인 실내테니스장 배틀테니스가 나타난다. 오와 여기 테니스장 맞아? 미드센추리 갬성의 모던함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어디 카페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음악이 흥을 돋우고 이온음료는 물론 단백질 음료까지 구비되어 있는 센스있는 자판기도 있어서 쉬어가기에도 좋음. 정수기가 있어서 시원한 물은 공짜다. 라켓이 준비되어 있어서 라켓 구입 전인 골린이나 친구 따라 온 사람들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 여기는 코트가 검정색이다. 오 블랙도 멋있어. 실내테니스장들은 바닥 컬러가 개성이 넘친다. 그냥도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잘 꾸며져있는 수원 인계동 배틀테니스 감탄 그만하고 연습해야지 무인 영업점이기 때문에 키오스크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

#테니스촬영 #오토트래킹 테니스초보가 사용해본 AI 오토트래킹 영상 피보팟 골프 연습을 대부분 셀프 촬영을 해가면서 내 모습을 확인하는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다. 테니스자세교정 또한 영상 촬영을 통해 내 모습을 보면서 다듬어 나갈 생각으로 구비한 테니스영상 촬영 장비 피보 팟 오토 트래킹, 오토 줌 인 줌 아웃 기능으로 나를 따라다니며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장비 피보 Pivo 최근 테니스 모드가 베타버전으로 출시되어 많은 테니스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잇템이다. 피보팟 본체, 리모컨, 케이블, 매뉴얼로 기본 패키지는 상당히 단출한 구성이다. 몸체에는 전원 버튼, 반대편에 충전 단자가 있다. C타입이 아닌 5핀 케이블인 점은 아쉬운 부분! 이 부분은 빠르게 개선되지 않을까 싶다. 본체를 피보 플러스 앱과 블루투스 연결로 사용하는데 리모콘이 있어서 원거리에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보통 번들 리모컨은 상당히 조악하게 생긴 것들이 많은데 꽤나 만듦새가 좋은 리모컨이다. 고정 조이개를 조여 스마트폰을 밀착 고정시킨다. 폰과 밀착되는 접촉면은 손상을 주지 않도록 아주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넓게 마감되어 있다. 수평 보정 축은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평계를 보고 삼각대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음! 360도 회전하는 파노라믹 마운트는 나를 따라 부드럽게 회전하는 피보 팟의 핵심 파츠 본체만 덜렁와서 약간 당황했는데 피보 팟을 사용하는 유저라...

윰보리네 테니스 입문기 🎾백핸드를 배우다. 테니스 입문 2회차! 진지하게 어디서 배울지 체험을 통해 물색 중으로 오늘은 기흥구테니스레슨 팔로우아카데미에 왔다. 팔로우테니스아카데미 흥덕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22 010-8311-5975 월~목 6:00~23:00 토일 9:00~20:00 금 휴무 지상 주차장 무료 팔로우테니스아카데미 흥덕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22 태광cc 골프연습장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집에서도 멀지 않고, 회사에서도 가까움! 가끔 지나다니면서 큰 입간판으로 봐왔던 팔로우 테니스 흥덕본점을 오늘에서야 들리네 오늘도 하루종일 비예보인 장마철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실내 테니스장이 그래서 인기인듯! 300평 규모의 실내 테니스장 단독 건물이고 지상 주차장이 너무나 편했다. 입구에는 바로 볼머신, 벽치기 연습코트가 있다. 남녀 화장실과 락카실, 샤워실이 있는데 10분만 뛰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테니스 특성 상 샤워실이 있는 점이 좋았다. 안쪽에는 레슨실! 보라색 코트에 테니스공이 완전 대비된다. 입문 2회차 완전 테린이 백핸드 기초를 배우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백핸드 그립을 배우고 하나, 몸을 90도 틀어 왼쪽으로 둘, 팔을 90도 회전 셋, 오른발 앞으로 스탠스 왼 손목의 코킹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후.. 나 골프칠 때도 코킹 쥐약인데ㅠㅠ 하체를 안정적으로 딛고 왼쪽 손목과 ...

윰보리네 테니스 입문기 🎾포핸드를 배우다. 너무 골프에만 빠져있으니까 잠식당하는 기분이다. 더 늦게전에 관심 있었던 테니스를 시작해볼까? 말 나온 김에 우선 동네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동백역에서 가까운 위치의 용인테니스장 테니스핏 용인점을 방문했다. 테니스핏 용인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21 지젤레이크타워 9층 0507-1402-4186 월~금 6:00~23:00 토일 8:00~19:30 지하주차장 1시간 30분 주차 지원 테니스핏 용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21 지젤레이크타워 9층 지하주차장이 지하 3층까지 있고, 저녁시간 이후 들렀을 때 주차 자리가 있었다. 9층에 올라가니 밖에서부터 느껴지는 엄청난 열기 9층 실내와 실외를 전부 사용하고 있어서 굉장히 넓은 공간이었으며, 밝은 분위기이다. 용인테니스레슨 추천 용인테니스장이라서 앞뒤로 레슨과 연습 예약이 가득 차있었다. 요즘 테니스의 인기를 여기와서 실감! 코치님들은 시간대별로 상주해 계시고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는 업장이라서 레슨과 연습 시간을 확보하기에 좋다. 테니스 연습을 위한 자동 볼머신 기계도 보유 입벌리고 웃고 있는 표정이 묘하게 킹받네...ㅋ 완전 초보자 테린이를 위한 바로 앞에 공을 떨어트려 주는 볼머신도 있음 루프탑 공간에 테니스 코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지금은 장마 기간이지만 날씨 좋은 날 밖에서 랠리하면 정말 멋있을 것 같다....

#골프거리측정기 #골프용품 #신상 라운드에 재미를 더하는 키덜트 캐논 파워샷 거리측정기 광학기기 전문 브랜드 캐논에서 거리측정기를 출시했다. 호기심이 생겨 바로 구해서 실사용 들어감! 정말이지 카메라 박스같다. 정품등록 해야할 것 같음. 기본 파우치와 배터리 충전용 C to C 케이블을 준다! C to A 케이블 아닌 씨투씨 주는 건 칭찬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무광 블랙의 바디 옆에 붙어 있는 레이저 레버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할 때 거리 표시를 할 거냐 없앨 거냐를 선택하는 아날로그 레버 하지만 기본 케이스는 너무 구린데.. 구매자들의 눈높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구성품으로 전용 파우치는 줘도 안 가질 폐급의 퀄리티다. 1만 9천원에 별도로 판매하는 하드 케이스도 안 예쁘다. 안 주느니만 못한 흐물거리는 천재질 케이스는 너무 아쉬워 적어도 ‘캐논’ 달고 40만원 대에 출시할 거면 간지나는 하드쉘은 기본으로 줘야한다고 봄. 작고 가벼운 컴팩트한 휴대성 가로세로 신용카드 크기의 부피에 공식 제원표 상 무게 150g. 메모리카드 포함 151g 집에 있는 계량 저울로는 더 가볍다. 작고 가벼운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오며 그립감도 문제는 없는 편으로 버튼들이 마치 소형 캠코더 같은 느낌을 준다. 화면 밝기(야간 저조도 환경) 해가 떠있는 낮에는 문제없이 밝게 보임 야간 라운드의...

#골프용품 #골프거리측정기 초소형 컴팩트 사이즈 에르고바디 캐디핏 요즘 골프거리측정기의 트렌드는 단연 초소형, 초경량일 것이다. 여기 이와 같은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며 가성비를 충족시킨 거리측정기를 만났다. 직사각형의 큐브 형태로 컴팩트해진 외형의 에르고바디 캐디핏 2.0 대물렌즈와 레이저 수신부가 하나로 합쳐쟈서 세로 길이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알루미늄 실버 바디에 사선의 빗살무늬 블랙 포인트는 디자인적 요소와 더불어 실리콘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더욱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163g의 가벼운 무게 안정적으로 제품이 한 손 안에 잡히는 그립감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접안부 아래 C타입 포트를 통해 충전하며 3시간 완충으로 약 5천 회 사용을 보장한다. 충전 포트 마개의 만듦새가 특히 좋은데 먼지나 물로부터 단자가 아주 잘 보호될 것 같다. 측정 속도 0.1초대 초고속 반응! 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고 묵직한 진동을 통해 알려준다. 오르막 내리막 경사도를 측정하여 경사도 및 보정거리를 제공해주는데, 슬로프 고저차가 반영된 보정거리는 화면 하단부 아래에 표시된다는 것에 주의 화면 상단 가장 굵은 글씨로 표시되는 대표 거리는 높낮이 보정 전 직선 거리이다. 에르고바디 캐디핏 골프거리측정기의 제1장점은 무려 7배율의 고투광 LCD 렌즈로 더욱 크고 선명하게 핀을 측정한...

#골프거리측정기 #골프용품 요즘 거리측정기 대세는 초소형, 초경량! 4월부터 2024년 신상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온과 함께 라운딩 중인 윰보리네 극강의 가벼움에 취하는 중이다. 거리측정기 브랜드들이 크기와 무게를 줄인 제품을 신상으로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3자리 숫자 100g 의 벽을 깬 99g의 캐디톡 미니온 현존하는 가장 가벼운 거리측정기로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하는 캐디톡이 2024년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답게 압도적인 가벼움과 귀여움을 선보여 화제다. 휴대폰이 가장 큰 아이폰 프로맥스라서 파우치를 큼지막한 걸 항상 차고 다니는 보부상st 부피가 작은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는 파우치 옆에 걸치고 다녀도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가벼워서 바지, 스커트가 흘러내릴 일이 없는 것은 당연 거리측정기를 허리 벨트 파우치 안에 넣고 다녔는데 캐디톡 미니온의 전용 카트리지에 중독되어 따로 차고 다니는 것이 매우 편하다. 꺼낸 방향 그대로 눈으로 가져다대면 되기 때문이다. 바로 꺼내 찍고, 그대로 쉽게 넣는다. 전용 카트리지의 외형 디자인이 예쁜 것은 물론 유니크한 기능 덕에 캐디톡 미니온이 더욱 특별하다. 언뜻보면 알약같기도 한 투톤의 바디 골프존마켓, 골핑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컬러 '화이트 핑크' 캐디톡 미니온 딸기우유 연분홍색이 여심을 저격한다. 다른 화이트&블루, 그레이&화이트 컬러도 잘 뽑혀서 취향껏 구매 가능 남자 손에는 어떻...

🏷️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온 리뷰 부*넬 신상과 캐디톡 큐브 비교 리뷰를 올렸더니 캐디톡에서 신상 거리측정기 협찬 제안이 왔다. 신제품 출시를 광고를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궁금하던 차에 기쁜 마음으로 리뷰 시작 📦 택배 왔다~~ 24년 신상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 언박싱부터 남달라. 귀여워. 3가지 컬러 중 화이트핑크 컬러는 골프존마켓, 골핑에서만 살 수 있는 전용 색상이다.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2017년부터 골프존에서 개발한 특허 슬로프 기능을 탑재 캐디톡은 골프존에서 만든 거리측정기 브랜드였던 것 신뢰도 높은 대한민국 브랜드 인정 노렸다고 볼 수밖에 없는.. 이름 비슷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떠오르는 외관ㅋ 레이저 송수신부가 위아래로 나누어진 보통의 거리측정기와 다르게 하나로 크게 합쳐지면서 제품의 크기가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상단부 버튼 2개로 컨트롤, C타입 충전의 배터리 내장형이다. 캐디톡 미니온의 가장 특징은 99g의 믿기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전용 하드케이스에 장착해도 총 무게가 160g이 되지 않는다! 골프공 1개가 46g 정도니까 골프공 2개 가량의 무게인 셈이다. 초소형 초경량을 구현한 골프거리측정기 여행 좀 다닌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을 법한 리모*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미니온 카트리지 이 카트리지는 캐디톡 미니온 전용 하드케이스로 휴대성,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유니크함을 자랑한다. 카트리...

거리측정기 비교해 볼 만하다! 부쉬넬 A1 vs 캐디톡 큐브 실사용 후기 2024년도 골프 시즌의 시작과 함께 한 부쉬넬 A1의 출시는 골프용품 업계를 핫하게 달구고 있다. 골프 거리측정기만 대략 20여 개 써보았고, 최종 남은 가장 맘에 드는 2개의 후보 중 둘 중 어떤 거리측정기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4번의 라운딩 동안 동시 사용하며 비교해보았다. 디자인 비교: 직선과 곡선 사이즈와 무게가 거의 비슷한 점에서 이 둘을 비교하게 된 것 같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감은 패션에 민감하고 휴대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여성 골퍼의 니즈에 딱 맞기 때문이다. 카드 크기 정도의 초소형, 초경량 거리측정기 무게는 둘 다 140g대로 동일하며, 매우 가볍다. 디자인에서 두 브랜드의 지향점이 확실히 다른데, 직선과 곡선이 바로 그것이다. 카세트 테이프 같은 레트로 디자인 블랙과 실버 컬러의 미니멀한 알루미늄 케이스 vs 그립감을 높인 인체공학적 디자인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 포인트 플라스틱 케이스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그립감으로는 손 생김새에 맞춘 유선형의 바디 부쉬넬 A1 승! 캐디톡 큐브에서는 여러가지 색깔의 큐브 전용 실리콘 케이스를 별도 판매하여 거리측정기 바디 보호와 그립감을 보완했다. 개인적으로 미니멀하고 레트로한 디자인의 캐디톡 큐브가 보자마자 사고싶을 정도로 끌렸고 측정한 거리를 확실하게 다시 볼 수 있는 외부 프론트...

타이틀리스트 T150 아이언 출고! 신형 아이언 피팅데이 참석자들에게 주는 사전구매 특전. 생각보다 더 빨리 출고가 되었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가 매장 수령! 신상은 못 참지. 샵 옆에 카페에 앉아 바로 뜯어보았다. 무광 크롬의 쌈박한 T150 반질반질 거울 같은 유광 크롬의 T200 5번 아이언만 T200이다. 5번부터 48까지 7아이언으로 내친김에 웨지 구성을 바꿔야한다. MB스러워진 디자인에 상당히 만족! t200도 이전 모델보다 디자인이 월등히 세련되다. 타이틀리스트 디자인 맛집일세 왼) T200 5번 vs 오) T150 6번 확실히 T200이 헤드가 두껍다. 5번까지 생겼다. 남은 건 연습만이 살길 p790보다 헤드가 작아진 건 맞지만 어드레스 시에 작아서 어색하고 힘든 건 전혀 없다. 바꿔서 좋은 점은 정직한 피드백! 다운블로가 들어가야 쫀득한 타감으로 보답한다. 100개 치면 1-2개만 그 느낌이… ㅋㅋㅋ 손에 전해지는 느낌으로 바로 알 수 있음!

신형 T시리즈 아이언 사전예약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2년 주기로 신형 클럽을 출시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2023년 8월 21일 타이틀리스트 신형 T시리즈 아이언 출시를 앞두고, 공식 출시일 이전 1,000명에게만 사전 구매 예약 혜택을 주는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행사가 3주 동안 열리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에 참여하면 전문 피터가 내게 맞는 클럽과 샤프트를 추천해주는 피팅 서비스가 전액 무료! 7월 10일에 신형 아이언 피팅데이 예약이 시작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는지 서버가 다운되고 난리도 아니었다. 집념의 윰보리네 집 근처 피팅데이 예약에 성공! 수원cc에서는 골프연습장과 타이틀리스트 피팅센터 2가지 장소에서 피팅이 이루어졌다. 연습장은 인도어 2층의 오픈된 타석 6개가 모두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존! 신형 T시리즈 아이언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뜨거운 열기! 그저 남아있는 시간을 잽싸게 잡았을 뿐인데, 장소가 수원cc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였다. 이런 멋진 단독 공간에서 피팅을 받을 수 있다니 럭키!! 공 날아가는 것을 직접 보고, 트랙맨으로 자세한 데이터까지 측정하는 최적의 피팅 공간.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가 피팅하는는 동안 잠시 비가 멎었다. 운이 너무 좋은 거 아닌가! 일단 내 클럽으로 연습 스윙을 몇 개 하다가 7번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 체크! 테일러메이드p790을 1년째 사용 중인데 올려치고 풀어치는 스윙이...

여성 골프클럽하면 젝시오? 골프에 입문하는 여성들이 클럽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알게되는 브랜드 젝시오. 입문자에게도 숙련자들에게도 1순위로 추천되는 브랜드다보니 이번에 꼭 젝시오를 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젝시오 치셔라 박인비 프로의 짤로 돌아다니는 이 유명한 젝시오 광고를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번에 세컨샷 용으로 여성 우드를 구입할까싶어 알아보던 중, 골프채 무료 렌탈 서비스를 알게되었다. 5일 동안 평소 리듬에 맞게 마음껏 써볼 수 있는 서비스라니! 비싼 골프클럽을 잠깐 시타해보고 충동구매 후 잘 안맞아서 후회하는 일도 있었기 때문에 바로 신청을 했다. 게다가 여성클럽으로 가장 유명한 젝시오가 아닌가.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스릭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젝시오, 스릭슨, 클리블랜드 클럽을 대여 할 수 있다. 여성클럽의 경우 기성품으로 판매되는 L강도와 A강도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여성 클럽의 경우 샤프트 선택지가 많지 않은 것은 단점이자 장점? 나는 무난하게 여성들이 보통 사용하는 L강도로 신청. 왕복 배송비(12,000원)를 내고 약 5일간 사용할 수 있다. 예약할 때 결제창이 안 뜨는데, 택배기사에게 직접 준다. 예정일보다 하루 먼저 도착한 젝시오 우드! 받을 때, 보낼 때 6,000원씩 또는 한꺼번에 12,000원 등. 배송 기사님마다 선불 택배비를 받는 스타일은 달랐고 모두 계좌...

5번 우드를 갖고싶다! 시타부터 해보자 입문할 때 뭣도 모르고 구입해버린 3번 우드. 필드에서 안 맞으니 중고로 팔고 손해만 보았다. 3번 우드 트라우마로 우드없이 유틸만 친 지 1년째 요즘 유틸 연습을 좀 했더니 우드를 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이 조금 생겼다. 무엇보다.. 멀리가는 킬러용 무기가 필요하다! 국민 클럽 5번 우드를 들일까하는데 너무 타이틀빠 같아서 다른 브랜드 클럽들도 시타를 해보기로! 젝시오, 패러다임, 로그, 스텔스, 스텔스 글로리, tsr1 골프x마켓에 있는 여성용 시타채들을 쳐보았다. (핑 우드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핑이 없었음) 요즘 임팩 후 체중이동이 다 안 되고 무게중심이 뒤에 남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중. 긴 채들을 칠 때는 특히 그래서 우드와 유틸을 필드에서 치려면 반드시 극복해야함! 젝시오 여성용 5번 우드 20도 L샤프트 (34g 토크 6.7) 클럽 중량 273g 명실상부 여성용 골프클럽으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젝시오 다른 브랜드보다 약 20g 정도 가볍다. 샤프트 강도가 약할수록 밸런스를 위해 샤프트가 길다. 일반적인 여성 우드 스탠다드 길이 41인치보다 조금 길어서 키가 작은 나(키 153cm)는 어드레스 때 살짝 부담이 됨. 쳐보니 가벼운 중량과 샤프트는 마치 채찍처럼 탄성이 좋아서 명성답게 치기 쉽고 거리도 잘 났다. 역시 젝시오! 다만 깨지는 듯한 얇은 타구음과 심히 아줌스러운 디자인...

Tsr1 5번 우드 피팅 후기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파5 세컨용으로 우드와 유틸이 없다가 올초 Tsr2 3번 유틸을 구입하여 유일하게 사용 중. 유틸 하나만으로 운용해도 사실 크게 부족함은 없지만.. 그래도 우드는 분명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클럽 5번 우드를 들이기 위해 고민중. 골프x마켓 시타실에서 Tsr1 스탁 L을 쳐보니 나쁘지 않길래 시타를 위해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예약을 잡았다. 예약이 비어있는 날의 가능한 시간대로 잡다보니 타이틀리스트 피팅 스튜디오 앤 샵 논현점이다. 작년에 스카티 카메론 퍼터와 Tsi2 드라이버 헤드를 구입한 곳이라 왠지 익숙한 거래처 느낌..ㅋ 경량 스탠드백 저 연보라색 내 스타일이다..!! 다시봐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타이틀리스트 논현점 안쪽 트랙맨 시타실 보통 출장지에서 펼쳐지는 피팅데이의 경우 레이디스가 아니면 피터님들이 여자 샤프트를 다양하게 챙기지 않으시는 것 같다. 피팅데이를 몇 번 해보니 경험치가 쌓여서 예약 전에 미리 여자니까 여성용 준비 잘해달라고 전화를 하는데 논현점은 전용 피팅 스튜디오기 때문에 여성용 샤프트들도 전부 있을 거라 더 안심이 되었다. 너무 무거운 헤드는 휘두르기 부담되기 때문에 관심가는 헤드는 경량이라는 Tsr1 페어웨이 우드 기본 세팅에 바사라 35L 스탁 샤프트부터 피팅 스타트! Tsr1 18도+바사라 35L 대부분의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은 스펙의 바사라...

편안한 평지 코스 가성비 3부,“로얄링스cc” 태안 로얄링스cc Queens In-Kings Out 가성비 야간 라운드를 찾기 위해 충주권을 뒤적이다가 카카오골프 앱에서 특가를 발견했다. 그린피 4만원! 심지어 노캐디. 극강의 가성비잖아? 단, 그곳은 태안.. 이곳으로부터 120km, 2시간 운전을 해야하는데..! 가성비 골프장의 유혹은 컸고, 칼퇴 후 태안으로 쐈다. 자가운전으로 와본 곳 중 가장 먼 골프장이다. 로얄링스cc 위치가 솔라고cc 바로 옆이라서 온 김에 하루 자고 솔라고cc 1부 조인을 해볼까 고민함 (일개미는 일을 해야지요) 3부는 샤워실을 운영을 안 한다. 플레이 끝나고 집에 가서 씻어야함.. 노캐디인 대신 카트 청소비를 팀당 2만 원 받는다. 1인 5천 원 셈이지만 치사하다. 2만 원을 거저버네 그카 총 7만 원 결제 로얄링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6홀 링스(Links) 코스이다. “해안가에 위치한 골프 코스. 해안을 따라 파도 모양을 이루는 땅이라는 스코틀랜드어에서 유래.” 바닷가 인접에 사방에 산이 없이 평지라서 마치 영종도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퍼팅 그린이 넓고 좋아보였는데 3부는 닫았다. 연습할 그린은 개방 좀 해주지.. 아쉽다. 처음보는 스윙 연습장! 고무티에 볼 올리고 드라이버까지 쳐볼수있어서 퍼팅 연습 대신 몸풀기로 꽤 좋았다. 태안 간다니까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말을 했다. 바람이 많이 불고 ...

스키장 슬로프를 활용한 10홀, "태기산cc" 평창 태기산cc 10홀 2인 노캐디 강원도 골프여행으로 여름휴가 차 방문한 평창 휘팍이 있는 봉평은 겨울마다 오던 곳이라 익숙하다. 휘닉스파크를 베이스캠프로 휘닉스cc, 태기산cc를 방문해 보기로 계획했다. 휘닉스파크 유스호스텔 주차장에서 더 안쪽으로 작년에 개장한 10홀 골프장 태기산cc가 있다. 직원이 골프백을 내려주며 카트에 실어서 클럽하우스 앞에 대기시켜 준다. 강원도 골프 여행으로 봉평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 테슬라 수퍼차저가 태기산cc 주차장에 있기 때문 슈차 맞은 편 클럽하우스 옆에 데차도 1기 있다. 공짜 충전 개꿀! 골프치는 동안 야무지게 충전했다. 날씨를 보고 가려고 홈페이지 예약을 안 하고 당일에 전화로 예약을 했다. 다행히 티가 여유 있었음 태기산cc는 노캐디 구장으로 2인도 조인없이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 2인은 그린피 5만 5천 원, 3~4인은 4만 원 카트비 5만 원은 1/n 이다. 8월 말까지 평일 11시~14시 티는 핫썸머 이벤트로 1인 3만 원!! 2인도 추가없이 3만 원이라서 망설임 없이 11시대 티를 잡아버렸다. 2인 노캐디, 각자 총 5만 5천원을 냈다. 꼭 스키 보드 장비 락카 같이 생겼네 ㅋ 샤워실과 파우더룸이 크지 않아서 후딱 씻어야 한다. 식당 겸 그늘집 겸 대기실 얼음 주머니에 얼음을 채우려했더니 판매를 한대서.. 쿨하게 얼음...

여름에 평창은 시원할까? “휘닉스cc” 평창 휘닉스파크 휘닉스cc 마운틴 In-레이크 out 코스 여러 해의 겨울 시즌을 보낸 추억이 있는 휘팍 보더가 골퍼가 되어 휘닉스cc를 찾았다. 스키하우스 말고 클럽하우스 스키장 맞은 편 산에 골프장이 있는 줄도 몰랐다. 여태 스키장으로 좌회전만 하다가 골프장으로 우회전 하는 것이 낯설면서 설레었다. 회원제 구장으로 마운틴, 레이크 코스 18홀을 운영한다. 골프공 포토존, 인증샷 맛집 6시대 티오프, 걱정했던 안개는 거의 다 걷혔다. 아침 기온 19도! 아침 저녁에는 시원한 평창 해발 700m 고지대라 꽤 서늘하기까지하다. (낮에는.. 여기나 서울이나 똑같이 덥다..) 마운틴 코스부터 전반 시작 첫 홀은 언듈레이션 없이 평이해 보인다. 첫 티샷, 슬라이스..! 뜨기만 뜨고 거리는 안 나고 오른쪽에 떨어진 공 7번 아이언을 퍼덕이고(헐), 서드샷은 완전 땡겨쳤다. 퍼팅마저 잘 될 리가 없지.. 트리플이다.😫 낙구 지점 근처에 카트도로 해저드가 있어 정교한 드라이버 샷을 요하는 파5 아침 이슬이 내려 앉은 물기 먹은 양잔디 다행히 러프가 길지 않다. 4온 2펏 보기 반대편 산의 스키장 슬로프가 풍경으로 따라온다. 휘닉스파크 호텔과 정상의 몽블랑까지 보이는 청명함 3온 2펏 보기 보고 선 것과 다르게 완전히 왼쪽으로 풀. 이왜진? 살긴살았지만 절벽 같은 러프에서 세컨이 너무 어려웠다. 3온 3펏 ...

스타벅스 있는 골프장, "자유cc" 여주 자유cc Out-In 코스 올여름 장마철은 1부에 비가 오지 않는 기현상 덕분에 저렴한 그린피와 시원한 기온으로 나이스 플레이 중! 자유cc 달달한 혜택 문자 이벤트 특가로 방문했다. 특가만 찾아다니는 짠한 골퍼 ㅋㅋ 판테온 같은 천장 구조물이 인상적이었던 클럽하우스 자유cc 오래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비싼 그린피로 침만 흘리다가 드디어 와보는군!! 카톡으로 셀프 체크인 후 락카 배정받고 바로 후다다닥, 카운터 안 들러도 되니 편했음. 자유cc 그린스피드는 안내된 바 2.6 그린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예상보다 더 잘 굴렀다. 환복하고 동반자가 스타벅스로 오라는데, 위치가 어디야? 클럽하우스에서 한참 찾다가,, 알고보니 밖에 있는 거였다. 퍼팅 그린 옆 In코스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자그마한 스타벅스 스타벅스 DT점만 다니다보니 오두막 같은 스타벅스가 귀여웠음 스타벅스 여주자유cc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는 그 스타벅스 골프용품? 별건 없고, 많이 비쌌다. 볼타월이 예뻐서 한참 살펴보았는데 3만원이 넘어서 살포시 내려놓았다. 이슬 덮인 그린의 물기를 제거하는 작업 중인 관리인 1부 와서 연습 그린에 물기 제거하는 거 처음 봄! 이걸 보고도 오늘 퍼팅 연습 안하고 시작해서 그런가 3펏이 속출했다... ㅜㅜ 카트에는 팬이 4대 달려있고, 폰 무선충전이 가능해서 서비스 좋다고 생각했는데 결제할 때보니...

관리 상태 수준급 용인 도심 속,"88cc" 서 코스 In-Out 온라인 회원가입 불가로 티 예약이 힘들고 비싼 그린피에 갈 엄두가 선뜻 나지 않았던 88cc 7월 둘째주 내내 비예보 소식에 대거 취소가 발생했는지 그린피 14만원에 플랫폼을 통해 티가 떴다! 14만원이면 비를 맞더라도 출발해보자는 결의를 다짐 예보가 무의미한 변화무쌍한 날씨에 걱정하며 잠이 들었고, 플레이 당일, 비가 오지 않는다. 집에서 내비게이션 찍으니 5분 후 도착..?! 최단거리 골프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으론 수원cc, 태광cc가 있으나 그럼 뭐해, 비싸서 저 멀리 멀리로 다니는 이주민 6시대 티 오프, 거의 출발조라 한산한 클럽하우스 국가보훈부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군부대 체력단련장과는 급을 달리한다. 여자 락카는 2층으로 올라가야 있다. 국가유공자들의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운영되는 골프장 목적은 좋으나 비싼 건 여타 골프장과 똑같아.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참 푸르렀던 모과나무 유실수가 아름드리로 자라나기도 하는구나 연습 그린이 동 코스, 서 코스로 나누어져 많다. 평소에는 관리 잘 된 그린이라 그린 스피드가 빠르다던데 장마철이라서 물을 흠뻑 먹었기 때문에 느렸음. 서 코스 In 출발 In 코스는 10번홀부터 출발하고, 직선의 파5 6시대 마치 가을 아침처럼 안개가 뿌옇다. 다행히 이 홀을 끝마칠 무렵 안개가 걷히기 시작해서 그린이나 핀은 수월히 보...

목동 골프, 트랙맨 GC쿼드 여기가 최고! 더골드클래스 목동점 자세를 교정하고 정교한 스윙 데이터 분석을 위해 GC쿼드, 트랙맨 스튜디오를 찾으시는 골퍼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현재 트랙맨을 이용하여 레슨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 스윙 분석기가 있는 프라이빗 골프연습장은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용 만족도가 아주 높았던 목동 골프샵샵 더골드클래스 목동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더골드클래스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344 2층 더골드클래스 목동점은 지상 주차장에다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서 무척 편리했습니다. 발렛비, 주차비가 따로 들지 않는 점. 중요하죠! 더골드클래스 앱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이용 예약을 합니다. 더골드클래스 목동점은 GC쿼드 4실, 트랙맨 2실을 보유하고 있어서 선호하는 스윙 분석기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후에 소개해드릴 거지만 더골드클래스 앱은 연습했던 모든 스윙의 히스토리를 전부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 아주 똘똘한 앱이랍니다. 더골드클래스는 현재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클럽 시타와 구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스텔스 드라이버, 우드, 유틸이 자유롭게 시타할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본 스탁 샤프트부터 벤투스까지 잘 나가는 샤프트의 종류도 꽤나 다양하게 말이죠. 테일러메이드 정품 클럽을 최대 25%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

5번 우드를 갖고싶다! 시타부터 해보자 입문할 때 뭣도 모르고 구입해버린 3번 우드. 필드에서 안 맞으니 중고로 팔고 손해만 보았다. 3번 우드 트라우마로 우드없이 유틸만 친 지 1년째 요즘 유틸 연습을 좀 했더니 우드를 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이 조금 생겼다. 무엇보다.. 멀리가는 킬러용 무기가 필요하다! 국민 클럽 5번 우드를 들일까하는데 너무 타이틀빠 같아서 다른 브랜드 클럽들도 시타를 해보기로! 젝시오, 패러다임, 로그, 스텔스, 스텔스 글로리, tsr1 골프x마켓에 있는 여성용 시타채들을 쳐보았다. (핑 우드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핑이 없었음) 요즘 임팩 후 체중이동이 다 안 되고 무게중심이 뒤에 남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중. 긴 채들을 칠 때는 특히 그래서 우드와 유틸을 필드에서 치려면 반드시 극복해야함! 젝시오 여성용 5번 우드 20도 L샤프트 (34g 토크 6.7) 클럽 중량 273g 명실상부 여성용 골프클럽으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젝시오 다른 브랜드보다 약 20g 정도 가볍다. 샤프트 강도가 약할수록 밸런스를 위해 샤프트가 길다. 일반적인 여성 우드 스탠다드 길이 41인치보다 조금 길어서 키가 작은 나(키 153cm)는 어드레스 때 살짝 부담이 됨. 쳐보니 가벼운 중량과 샤프트는 마치 채찍처럼 탄성이 좋아서 명성답게 치기 쉽고 거리도 잘 났다. 역시 젝시오! 다만 깨지는 듯한 얇은 타구음과 심히 아줌스러운 디자인...

Tsr1 5번 우드 피팅 후기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파5 세컨용으로 우드와 유틸이 없다가 올초 Tsr2 3번 유틸을 구입하여 유일하게 사용 중. 유틸 하나만으로 운용해도 사실 크게 부족함은 없지만.. 그래도 우드는 분명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클럽 5번 우드를 들이기 위해 고민중. 골프x마켓 시타실에서 Tsr1 스탁 L을 쳐보니 나쁘지 않길래 시타를 위해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예약을 잡았다. 예약이 비어있는 날의 가능한 시간대로 잡다보니 타이틀리스트 피팅 스튜디오 앤 샵 논현점이다. 작년에 스카티 카메론 퍼터와 Tsi2 드라이버 헤드를 구입한 곳이라 왠지 익숙한 거래처 느낌..ㅋ 경량 스탠드백 저 연보라색 내 스타일이다..!! 다시봐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타이틀리스트 논현점 안쪽 트랙맨 시타실 보통 출장지에서 펼쳐지는 피팅데이의 경우 레이디스가 아니면 피터님들이 여자 샤프트를 다양하게 챙기지 않으시는 것 같다. 피팅데이를 몇 번 해보니 경험치가 쌓여서 예약 전에 미리 여자니까 여성용 준비 잘해달라고 전화를 하는데 논현점은 전용 피팅 스튜디오기 때문에 여성용 샤프트들도 전부 있을 거라 더 안심이 되었다. 너무 무거운 헤드는 휘두르기 부담되기 때문에 관심가는 헤드는 경량이라는 Tsr1 페어웨이 우드 기본 세팅에 바사라 35L 스탁 샤프트부터 피팅 스타트! Tsr1 18도+바사라 35L 대부분의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은 스펙의 바사라...

1년 동안 큰 변화가 있었다. 골프 1년 6개월차 연습일지 단순히 거리 체크만 하던 때를 지나 진지하게 생각을 많이 하면서 레슨 받고 연습하는 요즘. 투입 대비 좀처럼 늘지 않는 실력에 좌절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특히 요즘 심하게 느낌. 대체 늘긴 느는 건가? 그래서 찾아 봤다. 작년 이맘 때를 떠올리니 팔로 치는 스윙을 벗어나 하체 리드를 막 배우기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이때 착실히 레슨 받았으면 멀리 돌아가지 않고 실력이 정방향으로 늘지 않았을까.. 지금와서 후회하는 중.. 광교 S2P 골프 스튜디오 시안 프로님 참 좋았다! 아무튼 골린이 주제에 공 좀 맞는다고 레슨 안 받고 혼자 공만 팬 결과.. 2022년 10월 작년 하반기에는 공에게 덤벼드는 아웃인 덮어치기 스윙을 장착했다. 불나방처럼 어깨 먼저 튀어나가대니 구질은 페이드 혹은 슬라이스. 더욱이 손목 돌리며 테이크 어웨이가 입문할 때부터 생긴 버릇인데 시작부터 다 잘못되었음을 늦게 알아차렸고, 올초부터 백스윙 교정, 교정의 연속이다. 1년 전과 비교해서 헤드 스피드가 많이 늘었다. 평균적으로 7번 아이언 70마일, 드라이버는 80마일이 넘는 편, 75마일, 85마일을 넘기고 싶은 것이 현재 욕심. m/s로 환산한 볼스피드는 7번 아이언 42, 드라이버 55 정도 된다. 헤드 스피드를 올리려면 정확한 구간에서 가속을 해야하는데 힘은 여전히 빠지지 않고있고....

어프로치 퍼더덕은 이제 그만 골프 1년 6개월차 레슨 연습일지 그린 주변 숏 어프로치에 취약한 나는 근본적으로 웨지를 전혀 다루지 못함을 깨달았다. 이런 젠장 뒤땅, 생크, 각종 병크가 터져대는 56도 그리고 바운스를 이용해서 치라는 건 대체 무슨 말인지 도저히 웨지가 컨택이 되지 않아서 어프로치 레슨을 청하였다. 아 저렇게 공이 뜨는 것이었군? 밀드그라인드3 웨지. 56도에 바운스는 12도 헤드가 공 아래로 파고 들어가면 공은 페이스면을 따라 올라가며 회전이 걸림림 내 어프로치 스윙의 문제점은. 어프로치는 팔로만 하는 거라고 예전에 배워서 손목 팔을 깁스한 것처럼 뻣뻣하게 하고 있었음. 그리고 급한 다운 스윙 템포. 손목을 아주 고정하는 것보다는 손등을 눕히는 느낌으로 백스윙, 그대로 들어오기 골반도 자연스럽게 회전시켜도 됨. 헤드를 완전히 열면 바운스를 잘 이용해야하는데 너무 열고치는 것은 아직은 매우 어색하다. 공 날아가는 것을 천천히 감상한다는 느낌으로 차분하게 다운 스윙 할 것 채가 샥-하고 볼을 걷어내는 느낌이 왔다! 와, 진짜 이런 웨지 손맛 처음이다. 서웅이 프로님이 알려준 꿀팁 ㅋㅋ 그냥 퍼터 그립 잡고 퍼팅하듯 치기! 로프트각 때문에 공이 잘 뜬다. 신기신기 이상하게 웨지 컨택이 안되는 날이면 이렇게라도 공을 띄워보란 꿀팁이었다. 이제 그린 주변에서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어프로치를 올릴 수 있겠지!! 앞으로 연습할 ...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 이거 괜찮은데? 갤럭시 워치5 골프에디션 & GOLFBUDDY: GOLF GPS 핫한 최신 기기 언박싱에 흥분한 윰보리네. 오늘은 갤럭시 워치5 골프에디션의 핵심 기능인 스마트 캐디를 경험해보기 위해 필드에 나가보았습니다. 골프 거리측정기를 만드는 글로벌 기업 골프존데카의 스마트 캐디 앱 “GOLFBUDDY: GOLF GPS”를 설치하고, 워치5와 블루투스로 연결시켰어요.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얼른 사용해보고 싶어 못 참겠다는 이 핑계로 잔디 한 번 밟으러 갔어요. ㅎㅎ 갤럭시 워치5 골프에디션 40mm 평소 연습할 때 워치는 빼고 스윙을 해온 터라 손목에 시계를 착용하면 스윙에 방해되지 않을까란 점이 우려스러웠지만, 시작해봅니다! GPS 기반의 앱이기 때문에 골프장에 도착하여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근처 골프장들 목록을 띄워주고, 내가 있는 골프장을 선택하면 코스맵을 빠르게 다운로드 합니다. 준비가 완료되면 티박스로 올라섭니다. 티박스 근처에서 진동이 울리며 정확하게 현재 홀을 잡아줘요. 골드cc 마스터 코스는 특이하게도 9번홀(18번홀)부터 시작이에요. 전반을 10홀 돌고, 후반을 8홀 돌게 되는.. 약간 헷갈리던데 스마트 캐디는 위치 기반 서비스라 홀을 내가 직접 선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잡아주니 헷갈릴 염려가 없었습니다. 제법 긴 파3 입니다. 레드티 화이트티 160m 인데, 촬영하느라...

골프 거리측정기 기능의 스마트워치! 갤럭시 골프에디션 워치5 드디어 윰보리네에게 최신기기 리뷰의 기회가 찾아왔어요! 몹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헤헤 바로 정식 출시된 지 이제 한 달 된 따끈따끈한 신상 삼성 갤럭시 워치5, 그것도 골프 에디션을 말이죠!! 골퍼라면 아마도 전자제품 코너에서 한번쯤 발길을 멈추고 들여다보셨을 핫 아이템이에요.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를 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참이었습니다. 골프에디션의 라인업은 일반 워치5와 마찬가지로 프로 45mm / 44mm / 40mm 이렇게 3가지입니다. 가장 비싼 프로 모델의 경우 사파이어 글래스와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함으로써 크기 대비 가벼우면서 내구성을 높였고, 무엇보다 2배 이상 큰 배터리 용량의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골프 에디션임이 잘 드러나는 박스 외관이네요. 비싼 기기일수록 패키징은 간결해지는 것 같아요. 윰보리네가 사용할 갤럭시 워치5 골프에디션은 가장 작은 사이즈의 40mm 블루투스 모델입니다.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착용하는 크기의 40mm죠. 손이 작고 손목이 얇은 저는 작고 가벼운 워치를 선호합니다. 가운데 종이 박스에 워치 전용 충전 케이블과 간단한 설명서, 그리고 스마트캐디 앱 사용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골프에디션:: 스마트캐디 서비스 기본 제공 일반 워치5와 골프에디션의 차이는 바로 골프 라운딩 서비스 어플인 ‘스마트 캐디‘ 앱이 기본 탑재됨으로써 유료 서...

비거리 특화, 볼빅 콘도르 골프공 볼빅의 신형 우레탄 골프공 콘도르가 출시되었습니다. 코어와 맨틀에 '화이트카본' 신기술이 적용된 3피스 콘도르, 4피스 콘도르 엑스 우레탄 골프공은 장타! 비거리 향상!에 특화된 골프공이에요. 요근래 볼빅 골프공을 사용하는 윰보리네. 큰 기대를 안고 나가보았습니다. 알바트로스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콘도르'는 처음 들었어요. -1 버디, -2 이글, -3 알바트로스, -4 콘도르라고 합니다. 4타를 줄이는 것은 무려 파5 홀인원을 해야 가능한 일! 전 세계에서 단 4명만이 그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데.. 대체.. 얼마나 멀리 보낸 걸까요? 뒷바람으로 토네이도가 불었나..! 따끈따끈한 신형 골프공!!! 받자마자 필드에 가지고 나왔습니다. 신형 볼빅 골프공 콘도르에 적용된 화이트 카본은 3피스, 4피스 골프공의 코어와 맨틀에 적용된 기술입니다. 코어의 응집력과 밀도를 높여 임팩트 시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맨틀의 결합력을 강화하여 롱게임의 스핀을 줄이고 볼스피드를 높여 장타에 초점이 맞추어진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숏게임 스핀 컨트롤에 유리한 우레탄 커버입니다. 골린이도 구별 가능할 정도로 우레탄 커버의 타감은 정말 좋죠. 쫀득쫀득함이 전해지는 우레탄볼입니다. 빨간 패키지가 3피스 콘도르 골프공입니다. 넘버링은 검은색 숫자, 에이밍 라인은 CONDOR로 표시됩니다. 4피스 구조의 ...

세인트나인과 노루페인트 콜라보 골프공 노루페인트굿즈 오늘은 특별한 골프용품을 선물받았습니다. 노루그룹 창립 78주년, 세인트나인 브랜드 런칭 11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ESG 키트를 말이죠. 환경과 미래를 위해 친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더니 과연 택배 박스 포장 테이프부터 종이 테이프, 충전물도 종이 충전재로 도착하였습니다. 패키지 프린팅이 무척 힙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유후- 패키징 박스도 골판지, 콩기름 인쇄를 통해 코팅되지 않은 종이 박스입니다. 친환경성을 고려하여 노루페인트의 친환경 수성도요, 콩기름 인쇄 공법 등을 적용하여 만들어진 ESG 한정판 키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금으로 쓰인다니 충분히 사회적 가치를 담은 용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소리 질러~~~| 넘 예쁜데요? 이 트렌디한 컬러감! 노루페인트 굿즈 구성은 골프공 8개와 대나무티 8개 세트입니다. 전통의 흰 공뿐만 아니라 잔디 위에서 눈에 잘 띄는 형광 노랑, 그린색 컬러공도 함께입니다. 개성있는 무늬, 브랜드 타이포, 에임 라인까지 다 있어요. 친환경 수성도료의 컬러와 퀄리티가 흠잡을 데 없이 깔끔하고 쨍합니다. 세인트나인 3피스 골프공의 퀄리티는 이미 트레이더스 인기템으로 유명합니다. 줄무늬로 5mm 표시가 된 것까지 완벽한 롱티 아직 날이 추워서 티가 특히 잘 부러지는 요즘이라 부러져서 날아간 티를 찾기란 여간 쉬운 일이 ...

첫 대회 모드, 티클라우드cc 전장 너무 길다.. ”골프존파크 이태원 에이치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17, 안성타워 3층 02-794-3521 매일 9:00~2:00 지하주차장 이용 편리 비가 내리는 주말, 선뜻 티를 잡을 수 없는.. 아쉬운 골퍼들은 스크린골프장으로 향한다. 이태원 실내골프장 골프존파크 에이치원으로 ㄱㄱ 골프존파크 이태원 에이치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17 306호 이태원은 주차하기 힘들어서 가기 꺼려지던 곳이었는데 안성타워 건물 주차장이 지하 5층까지 있다. 주차 대박 편함!! 앞으론 여기로 와야겠어 이태원 골프존파크 에이치원점은 3층 가운데로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 보인다. 최신 투비전NX 설치점 가장 인기 시간대 가격이 3만원으로 확실히 강남권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눈길 주면 엄청 사고싶게 예쁜 골프용품들만 팔고 있다. 부족한 점 없이 모든 것이 준비되고 정돈되어 있음 처음 본 신기한 이 태닝머신 같은 기계는 뭐지? 바로 초음파 클럽 세척 기계! 초음파로 30초 동안 한번에 모든 클럽을 닦을 수 있어서 게임 끝나고 초스피드로 깔끔하게 세척까지 마쳤다. 셔츠와 골프화도 가지런히 잘 정리되어 있는 모습 특히 정말 좋았던 건 담배 냄새 전혀 나지 않고 깔끔 그 자체였던 스크린 룸 컨디션!!! 테이블, 소파 위도 깨끗해서 너무 좋았다. 쾌적해! 아이스티 서비스로 주는 곳 좋음 달달한 아이스티 서비스 음료로 ...

오늘의 스크린 한 판 "골프존파크 봉천 더클래식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18길 37 프라비다2 지하1층 02-874-0753 월 13:00~2:00 화수목금 9:00~2:00 토일,휴일 8:00~2:00 프라비다2 지하주차장 주차 오랜만에 가도 굉장히 익숙한 동네 오늘은 스크린골프를 치러 다녀왔다. 골프존파크 더클래식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18길 37 프라비다2 지하1층 #봉천역스크린골프 #서울대입구역스크린골프 프라비다2 오피스텔 지하 1층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봉천 더클래식점에 방문. 골프존파크 블랙점을 같이 운영하고 있고 블랙점은 언제든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투비전NX 24시간 운영 매장인 점 참고! 프라비다2 건물의 주차는 타워식이 아니고 차를 승강기에 태워 하강하는 주차장! 저녁에 갔는데 주차자리 여유도 있고, 돌아나오는 공간도 괜찮아서 주차하기 편했다. 주차를 하고 지하1층으로 올라간다. '블랙'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내부는 친근한 인테리어 ㅋ 방 안에 흡연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흡연자들은 지상으로 나가지 않고 해결가능하다. 아마도 담배 냄새 없애는 용도의 페브리즈가 비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골프존파크가 투비전nx로 교체된듯 모임을 가더라도 웬만해선 nx를 선호한다. 봉천역스크린골프 골프존파크 더클래식점도 NX설치점이다.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 모션 플레이트 난이도 설정에서 모션 플레이트 : 어려움 설...

비거리 내기 좋은 코스 추천 오늘은 혼스 경기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90번길 19, 라이프스포츠 3층 031-269-7799 월~금 10:00~1:00, 토일 9:00~1:00 라이프스포츠 주차 지원 요즘 슼만 가면 자꾸 남들의 밥이 되는 것 같아서 연휴 동안 진지하게 연습 좀 해보고자 혼스를 왔다. 골프존파크 수원정자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90번길 19 라이프스포츠 3층 308호 수원 정자동 맛집거리에 있는 스크린골프장 방문 엄청 큰 건물이었는데 역시 주차장이 컸고 자리도 많았음. 진입각도 무난해서 주차하기가 무척 편했다. 라이프스포츠 건물이 수영장부터 헬스장, 맛집까지 한 곳에서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복합 건물이네 엘리베이터가 가운데가 아니어서 좀 찾아서 들어감. 3층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수원정자점 투비전 플러스, 모션플레이트 설치 매장이다. 퇴근 시간에 주차가 편한 위치라서 예약 필수! 스크린골프는 아무래도 누적 등급 산정때문에 계속 골프존만 이용하게 된다. 골프존파크 수원정자점 가격 요금표 매장 내부는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매장에서 교체된 볼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마련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 직원분이 참 친절하셨다. 여러가지 채로 연습 스윙을 다 해봤는데 다른 곳보다 보수적으로 산정하는 듯해서 실제 거리랑 볼스와 비슷하게 나오는 기분 매빠 스윙플레이트 어려움 세팅 (그러나 바람은 약하게.. ㅋ) 달려보자~!!...

"골프존파크 대치삼성역점"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424 02-565-0300 사조빌딩 주차장 주차 지원 스크린도 자주 안 치면 스코어가 완전 떨어지는 것 같다. 요즘 계속 늘어나는 핸디에 한숨 푹푹 다시 시동 걸자! 골프존파크 대치 삼성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24 2호선 삼성역 바로 앞 코엑스 가까운 골프존NX 골프존파크 대치삼성역점에서 오랜만에 스크린 한 판 쳤다. 사조빌딩 지하주차장과 지상주차장이 모두 있어 주차가 대단히 편했다! 단, 주의해야할 점은 지상주차 시 건물에 바로 붙은 주차구역은 볼보 매장 전용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 주차구역을 이용해야한다. 지상 주차장은 2층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갔다. 사조빌딩 지하1층 골프존파크 대치삼성역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대기 공간 대치동, 삼성역 1등 골프존파크 답게 아침부터 이용자가 꽉 차서 만실! 일찍 가서 테이블에 앉아 잠시 대기했다. 입장하면 음료와 쿠키를 서비스로 갖다 주시고, 대기 공간에 주전부리와 음료를 더 가져갈 수 있게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서 후에는 자유롭게 이용했다. 손 사이즈마다 구비된 골프장갑,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티셔츠, 사이즈별로 구비된 골프화까지 용품들이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흡연부스가 복도에 2개 마련이 되어 있다. 흡연자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어 편한듯! 1번방 입장...

칩 인 버디! 골프존카운티 무주 여자 원온 가능, 스코어 내기 쉬운 골프존 코스 2024년 두 번째 스크린골프! 코스 별 4개, 그린 별 4개. 레이디티 기준 전장 4,551m로 보통! 길지 않으면서 별이 많은 골프존카운티 무주를 선택했다. 1번홀, 더블 보기로 시작ㅜㅜ 첫 홀. 티샷이 짧았다. 몸이 안 풀렸나? 아니 그래도 169 갔으면 여자 기준 결코 짧지 않게 갔거늘 남은 거리가 154m라니! 1차 당황쓰. 첫 홀부터 우드를 꺼내다니!! 이거 망삘인데.. 역시나 뱀샷이다. 발사각 5의 뱀샷이 엣지맞고 튀어서 온 그린;; 읭? 나이샷? 핀 6m까지 굴러갔다. 얻어 걸린 레귤러 온! 6m 거리를 두고, 신나게 와리가리!! 못 넣고 컨시드 4퍼팅 그린스피드 매우빠름.. 하핫 매빠 너란녀석 무려 4펏을 조지고, 더블 보기로 시작하다니 이건 마치 필드에서 첫 홀 같잖아! 현실고증 웃겼다. 2번홀, 벙커의 서막. 파5. 넓은 페어웨이에 내리막 티샷. 홀 가운데 카트도로가 가로지르고 있어서 직전까지 보내기. 카트도로 직전에 멈추었다. 계획대로 되었어! 세컨이 너무 잘 간 나머지.. 그린 앞 벙커로 퐁당 진짜 벙커라면 쫄았겠지만, 스크린 벙커쯤이야! 샌드세이브! 3온 2펏. 파로 마무리 이것이 벙커샷의 서막이었을 줄이야. 4번홀, 칩 인 버디! 골프존카운티 4번홀은 가운데 연못까지가 탄착지점이 짧다. 화이트티에서도 드라이버 못 잡는 거리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