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맞아주는 세컨이 필요해 스텔스 4번 유틸리티/레스큐 처음 클럽을 사면서 별 생각없이 당시 레슨 프로의 추천으로 구입했던 심글로리 3번 우드와 5번 유틸리티가 이제는 너무 가벼워져버렸다. 3번 우드는 필드에서는 잘 맞지 않고 맞아도 슬라이스… 5번 유틸리티는 6번 아이언과 거리가 똑같기에 필드에서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우드든 유틸이든 하나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참에 기존 우드 유틸를 정리하고 새장비를 들이기로 했다. 22도 4번 유틸리티를 사려고 여러 브랜드의 유틸리티를 시타해보았는데, 잘 맞고 일단 예뻤던 스텔스로 전격 결정. 여성 스텔스와 남성 스텔스를 번갈아 시타했늗데 여성 스텔스의 실버 헤드와 빨간 샤프트도 강렬한 비주얼에 L플렉스 샤프트라도 낭창거리지는 않았다. 그런데 너무 가벼워.. 남성 스텔스의 경우 플렉스S로 시타해보니 묵직한 느낌이 좋았다. 딱히 못 휘두를 것 같지도 않아서 그 중간인 플렉스R로 선택! 스텔스는 기본 헤드 커버가 아주 마음에 든다. 양말 같은 느낌의 시보리가 있어 씌웠다 벗겼다 하기도 편함 유틸은 다 같은 헤드 커버인듯, 번호가 양면이고 보이는 방향으로 갈아 끼우게 되어 있음. 새제품 언박싱 순간이 가장 설렌다. 비닐은 내가 직접 뜯어야 제맛. 뜯뜯. 히힛 무난하게 램킨 그립 출처: 테일러메이드코리아 홈페이지 여성이나 남성이나 중량차이가 거의 없는 편인 스텔스 유틸 지금까지 사용해보니 플...
테일러메이드 P790 TourAD50L 여성아이언 @Taylormade p790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아이언을 사용한 지 6개월째. 민트 컬러의 상큼하고 유려한 심글로리 디자인과 꽤 좋은 퍼포먼스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지만 PT 20회로 다져진 근력과 열심히 연습한 만큼 늘어난 스윙스피드로 심글로리 아이언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기 시작. 피팅하는 모든 곳에서 50g대 샤프트를 추천하는 상황에 장비병이 도져 t200과 p790을 놓고 저울질 하던 중 시타 때 느낌이 더 좋았던 p790을 바로 질러버렸다.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이 별도로 여성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남성용 p790 헤드에 여성용 샤프트 투어AD50L을 체결하여 파는 것을 우먼스 아이언이라고 한 것. 참 마케팅 잘 한다! P790 여성아이언 세트는 7개의 아이언으로 구성된다. 6,7,8,9,PW,50도,56도 웨지로는 밀드그라인드3이 포함된다. 웨지 중에서 호평을 받는 밀드그라인드3, 처음에 웨지는 보키웨지를 따로 살까 했는데 마침 재고가 밀드그라인드3을 포함하는 세트 구성만 남아있어서 기약없는 입고를 기다리느니 밀그도 좋다는 평이 많아서 보키 웨지에 대한 미련을 남김없이 버렸다. 아직 웨지 사용이 익숙지 않다. 어프로치는 백날 실내에서 연습하는 것보다도 숏게임 연습장이나 필드를 가서 직접 하는 것이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요즘 어프로치 연습도 조금씩 늘려가는 ...
유현주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편먹고공치리 시즌3 제작지원 골프 클럽도 현재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세트를 쓰고 있다보니 더욱 정감이 가는 브랜드인데요. 스윙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골프웨어이면서도 캐주얼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접목해 MZ세대에서도 관심을 집중 시키는 골프웨어입니다.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멋스러운 라운딩을 가능케 하죠. 편먹고공72 시즌1부터 지속적으로 제작 지원을 하고 있고, 특히 3월 19일 첫 방송된 편먹고072 시즌3의 제작을 지원하면서 첫 회 테일러메이드 착장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편먹고공치리 시즌3 포스터와 첫 방송에서 유현주 프로가 입은 바로 그 테일러메이드 골프웨어를! 제가 입어보았습니다!! 스웽어웨이 아노락점퍼, 카고큐롯 @테일러메이드 골프웨어 스윙어웨이 로고가 쓰인 아노락 점퍼는 라운딩 뿐만 아니라 연습장에서도,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점퍼입니다. 라운드 넥은 단정하면서도 흰 라인이 스포티한 포인트를 주어요. 양쪽으로 지퍼 여밈의 캥거루 주머니는 현금이나 카드 넣고 다니기 정말 좋더라구요! 지퍼가 짱짱하기 때문에 저절로 내려가서 안쪽의 물건이 흐를 염려는 전혀 없습니다. 밑단 시보리에도 스포티한 라인 배색 포인트! 이 부분이 히든인데요. 양팔과 어깨의 봉제 라인 안쪽으로 스트레치 원단이 들어가 있어 스윙 시 상의가 딸려 올...
내 첫 클럽::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TaylorMade SIM Gloire 전쟁 같았던 복직주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길 집 앞에!!!! 웬 긴 택배박스가!!!! 딱! 드.디.어! 왔구나 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나의 아이언이 왔어! 왔어!! 너무 지쳤었는데, 택배를 보자마자 씻은듯이 피로가 사라졌다. 얼쑤~! 내 앞에 대기자가 40명이었고 1월말 입고 예정이라더니, 예정보다 빠르게 왔다. (그래도 한 달은 기다렸지만) 어제 아이언 커버가 덜렁 먼저 오더니 짝꿍도 금방 따라서 도착하는구만 파손없이 잘 패키징되어 도착한 나의 아이언 7둥이들 비닐을 뜯을까 말까, 조금 망설였다. 뜯으면 진짜 끝이니까 ㅎㅎ 골린이 첫 클럽이라 언박싱하면서 고운 자태를 이렇게도 남겨보고, 저렇게도 남겨보기📷📸 국내 테일러메이드의 경우 아이언 세트는 아이언 6, 7, 8, 9번 / 웨지 P A S 이렇게 7개의 클럽 구성으로 판매를 하고있다. 지난 달에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아서 일본 직구가 빠르겠다 싶어서 알아봤을 때 일본에서는 5아이언 구성으로 대부분 판매중이었다. 클럽수가 적은데도 한국보다 비싸서 직구를 접었다. 🤔 다행히 직구보다 빨리 받았네 😄 7개를 다 쓸 수 있을 날이 오겠지⛳️ 지금은 잘 모르겠는 로프트와 라이 각도 골린이는 어차피 몸을 골프채에 맞출 생각이다. 다른 건 잘 몰라도 헤드와 샤프트의 밸런스가 C0~C2로, 샤...
테일러메이드로부터 택배가 왔다. GOLF 테이프가 잔뜩 붙은 작은 택배가 왔다. 내가 기다리는 건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아이언 세트인데, 불행히도(?) 택배 상자가 너무 작았다. 박스를 뜯어보니, 있어보이는 민트색 박스가 까꿍! 약간 심쿵했다. 그리고 직감! 아 이것이 소문의 아이언 커버구나! 검색을 통해 심글로리 아이언 커버가 예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커버가 따로 박스로 패키징되어 오는 줄은 몰랐다. (심지어 클럽과 따로 배송되는 것도 처음 알았다..) 민트색이라 티파니앤코 박스와 닮았다고 하던데, 티파니앤코 쥬얼리가 없어서 직접비교는 힘들지만 겉만 보면 정말 그럴싸한 것이.. 테일러메이드의 노림수가 분명하다. 왜 커버가 하나지? 했더니 나머지는 아래에 세워져 있었다. 패키징 모야.. 포장의 모양새가 꽤나 신경을 쓴 듯하다. 크.. 예쁘다 정말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아이언은 7아이언 세트로 판매중이고 6~9번 아이언, P, A, S 웨지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에 맞춰 숫자와 알파벳이 음각되어 있음. 앞 숫자가 뒤쪽에 작게 음각되어 있어서 막상 사용할 때 바로바로 뽑아 쓰기는 쪼매 불편할 것 같지만 예쁘니까 봐준다. 뒤 박스는 분명 민트색이고 심글로리 클럽 디자인의 컬러도 민트색이 틀림없지만, 커버는 민트색이 아니고 진한 하늘색이다. 내가 좋아하는 터키석 색이랑 똑같다! 속 속살은 빠,빠,빨간맛! 궁금해 허니~ 벨벳? 샤무...
골린이 첫 클럽::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 TaylorMade SIM Gloire 입문 2달 꽉 채운 골린이. 이젠 내 클럽이 필요하다. 백화점 판매점의 시타실에서 시타도 해보고 (매일 스윙이 달라지는 골린이는 쳐봐도 잘 모르겠지만) 판매점 직원과 레슨프로님 모두 근력과 힘이 있는(제가요?) 여성에게 헤드와 샤프트 모두 가벼운 젝시오나 일본 여성 클럽은 소위 말해 너무 낭창거려 나에게 맞지 않다고 비추. 그에 반해 헤드의 무게가 무거운 심글로리가 비거리 내기에 나에게 좀 더 알맞다고.. 암튼 미국 골프채 써보고 싶어서 테일러메이드로 결정! 망설이지 말고 미리 대기 걸어 둘걸.. 고민의 시간을 가지다 허송세월만 보냈던게 못내 아쉽다. 한 달 전 망설였던 나를 매우 쳐라🥲 생일 겸 크리스마스 선물 마침내 드라이버. 우드. 유틸을 먼저 받았다. 프로님 추천대로 드라이버, 3번 우드, 5번 유틸리티로 구성 테일러메이드 심글로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예쁘니까! 장비의 차이를 구별하기 힘든 초보일수록 그냥 디자인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는 것이 장땡 여성용 스포츠 장비라 함은 모름지기 첫째도 예뻐야 하고, 둘째도 예뻐야 한다. 그래야 자꾸 꺼내보고 싶어서 연습도 자주 하게 된다카더라 아직 비닐 벗기기 전! 두근두근 조심스레 비닐을 뜯뜯 개봉! 드르륵 테일러메이드코리아 정품 홀로그램씰 말고 샤프트 중간에 있는 바코드 스티커는 필요없는 녀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