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키우기
9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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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가든
2,379원예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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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포인세티아 키우기 + 가지치기

안녕하세요! 야미가든입니다. ^^* 포인세티아는 밤의 길이가 더 길어야 잎이 빨갛게 물듭니다. 그래서 단일처리를 꼭 해주셔야 해요! 저는 작년 가을에 1달 정도 하니까 잎이 빨개지기 시작했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추지는 못했지만- 겨울부터 초본까지 계속 울긋불긋하게 예쁜 빨간잎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일처리하는법과 물주는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julyhoho/223264161063 포인세티아 키우기 :: 빨갛게 만들기 + 단일처리 안녕하세요~! 야미가든입니다. ^^* 요즘 포인세티아 키우는 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꽃집사분들이 많아졌...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julyhoho/223249471632 포인세티아 키우기 + 물주기 실험 3 안녕하세요! 야미가든입니다. ^^* 물주기 실험했다고 한지가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데... 포스팅이 없어서... blog.naver.com 2023년 12월 26일 - > 2024년 1월 23일 1달사이에 빨간잎이 더 많아졌죠!! 저희 사무실이 남향이라서 겨울에 해가 엄청 길게 들어오거든요. 난로도 때니까 낮에 엄청 따땃~한데요. 그래서 잎의 색이 더 붉게 물든것 같아요.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식물led조명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포인세티아가 겨울 크리스마스의 상징 꽃처럼 사용되는데요 사실, 키우...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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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키우기 물주기 실험 시작

크리스마스의 꽃이라고 하면 붉은색 잎이 너무 매력적인 포인세티아가 있습니다. 너무나 웃기게도 추위에 약하지만 ㅎㅎ 상징적인 컬러때문에 크리마스 시즌에 나오는 꽃인데요. 우리 꽃집사님들 많이 키워보셨죠! 화분을 선물받으셨거나 , 혹은 본인이 직접 구매하셨거나 해서요. 그런데 얼마 못 가서 요단강으로 가버리는 포인세티아..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실 거에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ㅎㅎㅎ 우리가 식물을 죽이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물때문이잖아요~ 건조 스트레스 혹은 과습 스트레스로 인해서 말이죠. 그래서 물주기 실험을 한번 해봤습니다. 때는 바햐흐로 작년 12월이었죠. 저에게는 포인세티아 화분이 4개가 있었습니다. 실험 기간은 약 1 달간 진행하였습니다. 1번 포인세티아 정상적으로 물을 주는 화분 (식물led등 아래) 2번 물을 계속 주지 않고 완전히 말리는 화분 (식물led등 아래) 3번 물을 자주 주는 화분 (식물led등 아래) 4번 정상적으로 물을 주되, 식물등 없이 그냥 거실에 두기 실험 시작 2021년 12월 8일 장소는 저희집 거실 실내온도는 19~20도 정도 (낮과밤 거의 비슷) 습도 50~60% 식물led등 전구형 1개 ON (아침 6시~오후6시) 1번화분 무게 252g / 초록잎 약 15장 , 빨간잎 약 26장 2번화분 무게 257g / 초록잎 약 18장 , 빨간잎 약 24장 3번화분 무게 260g / 초록잎 약 17장 , 빨...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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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잎이 말리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야미가든입니다. ^^* 와우~ 오랜만에 식물퀴즈 많은 참여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퀴즈 정답은 물주기 실험 후 화분이었습니다~~!! (정상적으로 물을 주는 화분) 정상적으로 물을 주는 화분의 실험하기 전(왼쪽)과 1개월 후 (오른쪽) 거의 동일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주 그냥~~ 찰떡 같이 물을 줬기 때문이죠! ㅎㅎㅎ 비결은 과연!! +_+!! 두둥~~~ 그리고 두번째 식물퀴즈 정답! . 식물의 잎이 말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사진에 있는 포인세티아 화분의 잎이 말린 이유는 수분이 부족해서 or 흙을 너무 말려서 or 물을 안줘서 입니다~ 정답을 맞춰주신 분들~ 칭찬칭찬~~!! 박수 짝짝짝~~ 2021년 12월 8일 건조화분 물주기 실험 시작 2021년 12월 8일 장소는 저희집 거실 실내온도는 19~20도 정도 (낮과밤 거의 비슷) 습도 50~60% 식물led등 전구형 1개 ON (아침 6시~오후6시) 정상적으로 물을 주는 화분, 물주지 않고 완전 건조시키는 화분, 물을 주기적으로 일정량의 물을 주는 화분, 물을 계속 안주다가 건조스트레스 후 물을 주는 화분 4개 화분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오늘은 건조화분 얘기부터 하려고 합니다. 포인세티아에 물을 주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함께 보실까요!! 주의. 오늘 포스팅 길어요. 아주 많이. 뜨끈한 커피 한잔 타오세요. 후후 9일동안 물을 주지 않고 그대로 두었...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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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키우기 + 물주기

안녕하세요! 야미가든입니다. ^^* 와우~ 오늘이 벌써 12월 3일!! 이제 정말 2022년이 수능 D-day 처럼 다가오고 있어요! 하루하루 올해가 몇일 남았나 세고 있다는... ㅎㅎㅎ 그리고 사실 제가 기다리는건 2022년이 아닌. 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렇죠 ENFP가 제일 좋아하는 파뤼 파뤼 파뤼~~~ (이렇게 저의 성향이 밝혀 지나요. 막 이러고 ) 크리스마스 하면 초록색과 붉은색이 상징이잖아요- 그래서 이맘때쯤이면 인기가 좋은 꽃이 있습니다. 바로 포인세티아! 영어로 Christmas flower 라고도 합니다. 근데 왜 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 꽃이 되었을까요? 원래 이름은 Euphorbia pulcherrima 인데요. 이 유포르비아 꽃의 원산지가 멕시코에요. 이 꽃의 생김새가 베들레헴의 별을 상징하고 붉은색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피의 희생을 상징한다고 해서 17세기에 프란치스코 수도회 소속 사제들이 성탄절예식에 이꽃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초대 멕시코 주재 미국대사였던 조엘 로버츠 포인셋이라는 사람이 1827년경에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 꽃을 최초로 도입했구요. 포인세티아라는 꽃 이름은 도입한 미국대사의 이름을 따서 이때 붙여졌다고 하네요. 19세기 부터 포인세티아가 액운을 막아준다는 의미라고 사용하게되었고 영국왕립학회에서 크리스마스에 적합한 식물로 정의를 내리면서 완전히 크리스마스 식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