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 얼마만의 불장인지? 에코프로비엠은 이미 상한가를 찍은 상태이고 에코프로, 포스코 등 2차전지주 모두 난리가 났다. 오늘자 한국경제신문에서 나온 공매도 전면금지. 공매도와 숏커버링, 사이드카 등 주식 기초 용어를 쉽게 정리해보고 공매도 제도 개편 일정 및 수혜주에 대해 알아보자. 공매도 뜻 공매도의 공은 한자로 빌릴 공. 없는 것을 매도한다는 의미이다. 보통의 투자 방법인 싸게 매수하여 비싸게 매도하는 것이 아닌 ① 주식을 빌려서 ② 비싸게 매도한 후 ③ 추후 싸게 매수하여 갚는 전략. 쉽게 예를 들어보자.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70,000원. 하락을 예상하여 100주를 빌리고 바로 매도를 하여 매도금액 7,000,000원을 보유한다. 예상이 맞아떨어져 삼성전자 주가가 68,000원이 되면 해당 금액에 다시 100주를 매수한 후 기존 빌린 100주를 갚는다. 이 방법으로 20만원 차익 실현이 가능하게 된다. 숏커버링 숏커버링은 빌려서 주식을 산 뒤 갚기 위해 종목을 매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공매도는 주가하락을 유발하나 숏커버링은 주가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동한다. 사이드카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 일시 정지로 주식 시장의 매매호가를 5분간 정지하는 제도를 말한다. 당일 시장 과열로 인해 3년 5개월만에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다. 공매도 금지 및 수혜주 공매도 금지기간은 2023년 11월 6일, 오늘부터 24년 ...
7뉴스, 신문 혹은 주식 카페에서 거의 매일 접하는 단어 공매도. 뭔가 개인투자자에게 나쁜 것 같고 주식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긴 한데 정확히 어떤 뜻인지 긴가민가. 공매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 오늘은 공매도 뜻 및 공매도 하는법, 공매도 상환기간과 순기능/역기능 그리고 숏커버링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공매도 뜻 short selling 공매도의 공은 한자로 빌릴 공(空)으로 그대로 풀이하자면 없는 것을 매도한다는 의미이다. 어떤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빌려서 매도한 후 시간이 흘러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 후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 보통 싸게 매수하여 비싸게 매도하는 전략과는 달리 빌려서 비싸게 매도한 후 싸게 매수하여 갚는 전략. 즉, 주식의 하락에 베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74,000원. 곧 하락할 것이라 예상하여 100주를 빌리고 바로 매도를 한다. 매도 후 보유금액은 7,400,000원. 몇일 뒤 삼성전자 주가가 70,000원으로 하락했고 이때 다시 100주를 매수. 빌렸던 100주를 갚고 나면 차익은 400,000원이 된다. 공매도 하는법 1. 공매도 종류 공매도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차입 공매도와 무차입공매도로 나뉘는데 1) 차입 공매도(covered short selling) : 차입의 차는 빌릴 차(借)로 한국예탁결제원이나 한국증권금융 등 제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