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양이 곧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를 할 예정입니다 (아마 예약 폿팅이 될 때 즈음엔 끝났을 듯...?) 작년에 못 가본게 너무 아쉬워서 올해는 꼭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찾아보니 학예회 응원봉?을 준비해 가시는 분들이 많아보이길래 '한 번 만들어 볼까?' 첫찌의 칭찬스티커판 완성 기념(이라고 말하고 설아양 몰래 응원봉 만들기 재료 사러가기라고 씁니다.ㅋㅋ) 처음 가본 다이소랑서 응원봉 찾는데 시간이 넘 오래 걸렸...ㅠ그리고 이것저것 사면서 아이들에게 "(장바구니에) 담아~!담아~!" 외쳤더니 ㅋㅋㅋ 4만원 돈 나오더라고요? 사 온 갯수를 보면 핵이득이긴 한데... 뭔가 좀 오바된 느낌?ㅋㅋ 여튼 다이소 하트응원봉 2000원 별응원봉도 2000원 여러개 만들어야 이득일 것 같아서 세 개 사왔는데 손꾸락도 아프고 아이들 없을 때 하려니 은근 시간이 없고(?) 해서 두 개만 후다닥 만들어서 숨겨두었어요.ㅋㅋ 다이소표 학예회 응원봉 만들기 시작~! 다이소에 시트지(점착)가 색도 여러가지가 있었던 거 같은데 검정색으로 가져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른 유색 시트지로 할 껄.. 그랬나 싶더라고요. 자세히 시트지 구경을 못한 게 아쉽;; 어쩌다보니 올록볼록 엠보가 있는 검정 시트지를 사용하게 되었고요 생각지 못한 단점은 검정 시트지 뒤 필름지가 투명이이라서 밑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하트는 흰종이 대고 그려 자른 뒤 다시 흰종...
어린이 뮤지컬 신통방통 홈쇼핑 아이들과 뮤지컬 공연 보러 종종 다녔는데 아직은 아이들이 공연을 볼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는 등.. ㅠ) ' 취소해야 하나?'하고 고민했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취소하지 않길 잘했다~!입니다.ㅋㅋ (올해)9살,6살 아이 둘 모두 집중해서 잘 봤고 지루하지 않은 뮤지컬이었어요. 공연장소는 예림당아트홀. 예림당아트홀 주차는 건물 좌측으로 돌아서 '동영휘트니스클럽 고객전용주차장' 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처음에 여기가 주차장 입구인 줄 알고 엄한 길로 갔다가 헤매서 한바퀴 돌았네요.ㅋㅋ 여기가 주차장이었음. 주차장하고 건물이 먼 것 같아서 1층에 주차하고 걸어서 외부로 돌아 올라갔는데 갈 때 보니 사람들은 가는 길이 다른 것 같은데? 바로 주차장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ㅋㅋㅋ 알고보니 주차장 2층에 건널목?을 건너면 동영문화센터와 연결되었던 것. 날도 추운데 주차장 2층에 주차하시고 건물안으로 쏙 편하게 들어가시는 걸 추천. 공연장 내 정산기(도토리 받는 곳 쪽에 핸드폰 정산기)에서 차량번호 입력 하고 출차시 3000원 결제했어요 2시간 3000원이었는데 공연시간이 70분이어서 일찍가도 충분했는데 정산 후 25분 내 출차해야 해서 뮤지컬 보고 나서 정산기에 입력했습니다 예림당 아트홀로 바로 들어가는 곳인가?했는데 입장은 정문으로 해달라고..;; 그래서 정문으로 ...
24.12.24 크리스마스는 늘 집콕 이라는 기록을 깨고 큰 맘 먹고 키즈풀빌라에서 보냈어요. 사람 많은 곳은 싫고 그렇다고 그냥 집에서 보내기도 싫고...?? 그렇다면 프라이빗 하게 우리 가족끼리 조용하면서도 시끄럽게 보낼만한 곳으로 찾아보다가 가게 되었어요 262 키즈풀빌라 경기 가평군 가평읍 염창길 50/가평엔 풀빌라들이 참 많더라고요.ㅋ 23년1월 신축오픈인게 맘에 쏘옥 개별 키즈풀,수질정화시스템 상시 가동 노래방도 쌉가능!@@ 입/퇴실 시간 15:00-11:00 262키즈풀빌라 멀리서 발견~! 이름이 262라서 도로명 주소인가?했는데 아닌 것 같더라고요 ㅋㅋ 여름에는 아이들이 밖에서 수영할 맛 나겠다.. 싶었어요. 놀이공간도 있었는데 너무 추웠어서..연설자매는 그냥 패스했어요(당장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어해서 ㅋㅋ) 우리가 묵었던 D동 주차를 앞에 할 수 있어서 짐 옮기기 편했어요 꼬꼬마 아가들이 와도 놀만한 것들이 있어서 좋을 듯 눈오리랑 눈사람 만들기도 할 수 있었는데 눈이 많지 않아서 ㅋㅋ 귀여운 눈사람들은 조명이었는데 밤에 예쁘게 빛나더라고요~ 관리실 겸 매점이 있었는데 부족한 게 있으면 구입하러 가기 편해보였는데 겨울에 유독 귀차니즘 연설자매 가족은 들르지 않았네요.ㅋㅋ 아이들 과자 챙겨오는 걸 깜빡해서 사러 갈까?했는데 생각보다 과자를 안 찾더라고요? 그럼... 안가지.ㅋㅋ 키즈풀빌라 이런 느낌에 오죠.ㅋ 역시 그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멋진데다가 포토존이 예쁘다고 해서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부리나케 찾아간 세컨드원 바이브 카페. 문을 열자마자 대형 트리가 눈 앞에 뙇~!! 여기서 아이들 인생샷 건진 걸 볼 때마다 잘 다녀왔다~한답니다.ㅋ 세컨드원 바이브 초월점 경기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1205 월-금 10:00-21:00 토,일 10:00-22:00 +올데이브런치 10:00-18:00 세컨드원 바이브는 광주광역시에 1호점, 저희가 간 경기광주가 2호점이었어요. 초월점 소식들을 주욱 보다보니 공간활용을 여러가지 용도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할로윈 시즌,매직버블쇼,플리마켓등등 다양한 이벤트를 여시던데 소식 눈여겨 봤다가 새로운 일정 때 다시 와봐야겠다..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았는데 주말에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해서..;; 사진이나 제대로 찍을까? 싶었는데 눈치게임 잘 해서 괜찮았네요.ㅋㅋ 층고 높이 무엇?ㅋㅋ 크리스마스 포토존 천국.ㅋㅋ 산타모자도 옆에 있었는데 애들이 알아서 착용. 반항미?가 있는 연아양;;;ㅋㅋ 넌 그냥 귀욤 그 잡채,,ㅋㅋ ㅋㅋㅋㅋㅋㅋ 사진 계속 찍는데 역시 저희집 애들은 초단위로 포즈를 바꾸면서 찍더라는;;;ㅋㅋ 정말 멋진 트리였어요. 크리스마스 때는 어디든 사람이 많아서 안 움직이는데 이정도면 움직일만 한데?했답니다.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았는데 공간이 워낙 넓어서인지 북적대는 느낌은 아니...
연설자매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보러 가는 날 (12.22) 아이들과 영화관은 몇 번 다녀보긴 했는데 워낙 복불복이어서 이번에는 어떨지.. 일단 8살 첫찌는 재밌는 건 집중해서 잘 보는 편이긴 한데 컨디션에 따라 몸이 가만히 있냐 안 있냐... ㅠ 물론 5살도 예외없음(오히려 5살이 더 잘 보는 날도 있음) 참고로 쿠키영상도 있었습니다 일단 짱구를 못말려 시리즈들 중 꽤 많은 편을 봤던 연설자매라 낯섬은 일도 없으니 좀 재밌게 보지 않을까?란 기대와 함께 영화관 입성. 포토존일 것 같은 곳에서 사진 한 번 남기고 짱구영화 어른들도 많이 본 다고 듣긴 했는데 영화관 들어가서 엇?!했던 점이 생각보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영화관=팝콘 이거슨 영화관의 국룰.ㅋ 단짠의 반반 팝콘 반 통은 설아양이 먹방..ㅋ 중반부 정도 들어섰을 때 설아양이 몸을 꼬기 시작..ㅠ 다행히 옆자리가 빈 자리라 다행이었으나 육식공룡이 나오는 장면부터 무섭다고 못 본다고 소리내기 시작;;; 마지막에 훌쩍거린 1인이 바로 접니다.ㅋㅋ 짱구는 못말려 재밌네??했네요 어른도 재밌어 한다는 아이들 영화 지금 몇 번째인지?ㅋ 영화 끝나고 공차에서 원하는 밀크티 쪽쪽 굿즈인 짱구 스티커도 받아왔어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재밌게 볼 것 같은 영화였는데 갠 적으로는 이제 이런 영화는 8살 연아양만 데리고 갈까..? 했답니다.ㅋㅋ
아이들 책 빌리러 도서관을 들렀다가 애매한 아점시간? 동네 맛집을 서치 하다가 찾은 찐 동네 맛집 발견~!ㅋㅋ 의천각 간짜장이 맛있는 노포 맛집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탕수육도 맛있는 집이라고 부르기로 했다.ㅋㅋ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215번길 10-18 /수진역 4번 출구에서 226m 주차가 근처에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수진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어요. 수진역 4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위치였는데 골목으로 들어가서 보니 마라탕과 고깃집 간판 옆으로 정말 오래 된 것 같은 의천각 간판 발견.ㅋㅋ 일부러 간판 안 바꾸시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ㅋㅋ 진짜 오래 된 곳 느낌이 폴폴.ㅋㅋ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하는데 내부가 보이지 않는 철문.. 11시 무렵 도착한 우리는 지금 영업중인게 맞나? 하고 문을 조심 스럽게 열어보았어요.ㅋ 이게 무슨일?? 마지막 자리 겟.ㅋㅋ 심플한 짜장면 집의 기본인 단무지와 양파, 나중에 연설파파가 양파를 더 먹고 싶었는데 알아서 부족한 양파,단무지 가져다 주셔서 살짝 감동했다고.ㅋㅋ(대부분은 "여기 단무지 좀 주세요~~"를 말해야 한다면서..ㅋㅋ 간짜장 맛집이라고 하는데 메뉴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요즘 짜장면 5000원 짬뽕 7000원 인 중국집이 있나?싶을 정도 간짜장이 맛있다고 하니까 고민 없이 둘 다 간짜장 주문.ㅋ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다른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제 입맛엔 맛있...
미리 예매한 공연 보러 가는 날. 매번 공연 후기를 너무너무 늦게 올리는 바람에 이미 공연 종료 되었던 후기만 올리게 되었었는데 찾아보니 이번에 보고 온 슈퍼거북 슈퍼토끼는 아직 하고 있네요~ (연설자매네는 24.12.8 공연을 보고 옴) 공연보러 가는 날 너무 추웠어요..;; (역시 겨울이로구나~) 슈퍼거북 슈퍼토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드림홀 /합정 메세나폴리스 2층 공연 기간- 24.10.18~25.8.31 주차-공연 관람시 3시간 무료주차/공연장 사전정산기 이용 지난번에 공연왔을 때 드림홀을 보고 갔던 터라 헷갈리지 않고 후다닥 들어갔어요 좌절하는 토끼의 귀여운 입간판에 안녕?하며 쏘옥 어쩌다보니 어린이 뮤지컬은 대부분은 책에서 파생된 경우를 많이 찾아서 보게 되더라고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고 열심히 도서관에서 주기적으로 책 빌려다가 읽혀주고 했던 게 불씨가 되었을까요? 그런데...!! 이건 반대잖아~~ㅋㅋ 공연 먼저 보고 책을 보게 되었지만 그래서 더 궁금했어요. 내가 알고 있는 그 토끼와 거북이??내용인가??? 물론 반대의 머리끈을 질끈 동여맨 것이 아닌가? 싶은 결의에 가득찬 슈퍼거북 과 슈퍼토끼.ㅋ 이 날 따라 연설자매 컨디션이.. 영... ㅠㅠ 공연시간에 타이트하게 도착해서 바로 공연장으로 들어갔어요 어떤 공연일지 궁금 했는데ㅋㅋ 연설파파가 함께 못 왔을 수도 있어서 세 장만 예매...;;ㅋㅋ 밖에서 굿즈...
그냥 지나가기 아쉬운 11월 기록. 설아양은 어린이집에서 '친구의 전설' 뮤지컬을 단체 관람했어요 아빠랑 언니랑 보러갔던 뮤지컬인데 그 때보다 표정이 더 즐기는 느낌?ㅋㅋ 이지은 작가의 특유의 유머와 감동이 어떻게 전달되었을지 궁금.. 둘찌는 어딘가모르게 시골소녀 ㅋㅋㅋ 평택농업생태원 아이들 뛰어놀기 좋았던 곳. 다음에 또 가쟈~ 요즘 설아양 최애 놀이터. 확실히 8살 지나가니 첫찌는 장난감 찾으러 오는 횟수가 별로 안되는 것 같아서.. 이제 좀 방출할 때가 되지 않았나...?했더니 설아양이 너무 열심히 놀아서 곤란;;; 올 겨울 한파 오기 전에 아이들용 핫팩 구입. 한 손에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연아양이 너무 작다고...;;;ㅋㅋ 지금은 큰 걸로 달라고...;;; 설아양은 딱 어린이집 앞까지만 핫팩을 가져갔다가 도로 가져가라고 쥐어줌;;; 태권도에서 국기원을 간다고 한 달 동안 특훈. 매일 일 끝나고 데리러 가는 길. 설아양을 데리고 갔는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데?? 결국 특훈 중반 무렵 차량으로 도착하는 연아양을 픽업하기로;;; 설아양이 언니 데리러 가는 길, 자기 안 데리고 엄마 혼자 갔다왔다고 울고불고 했었는데.ㅋㅋㅋ 만2세는 너무 쉬웠어서 얼른 끝내고 만3세 홈스쿨 학습지 구입 음... 이건 확실히 진도가 더디네;;; 하루에 몇 장만 하자고 꼬시기가 어렵....;;; 연아양이 요즘 부쩍 살인지...??가슴인지?? 불안해서 병...
오늘은 늦가을의 분위기를 느끼러 다녀왔던 용산가족공원입니다 (다녀온 날/24.11.10)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드래곤하이를 보고 용산가족공원으로 출발. (주차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연 보면 밤10시까지 2000원에 가능~!) 호두과자에 정신팔린 연아양은 열심히 먹고 또 먹고? (요즘 토실토실해진 이유가 있다는...?) 여튼 극장쪽에서 박물관쪽으로 쭈욱.. 걷다보면 가족공원으로 연결된다는데.. '지난번에 왜 안왔지?'ㅋㅋ 귀욤 담당 설아양.ㅋㅋ 요즘은 꽤나 사진찍으라는 요구가 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휴... 턱살이...ㅋㅋㅋㅋㅋ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보신각종이 있었는데 1985년까지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칠 때 사용되던 종이라고...(보물2호) 이 외에도 석탑이라 거울못등등 야외에 구경할 것들이 있었어요 물론 저는 얼른 놀이터를 찾아 가야했어요.ㅋㅋ 응, 운동은 꼭 필요하지~! 드디어 놀이터 도착. 시소랑 몇몇 놀이기구가 있었고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모래놀이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아이들 발견.. 아... 모래놀이 장난감을 가져왔어야 했구나...;; 놀이터주변에서 놀고 또 놀고... 친구를 한 명 사귀었는데 친구가 가져온 모래놀이 장난감가지고 실컷 놀다가 그 장난감으로 보물찾기 놀이 한다고 숨겼... 나중에 어디에 숨겼는지 몰라서 계속 모래를 파고 또 파고...;;;; 결국 친구의 할머니께서 모래 속 장난감을 찾으셨어요.. 휴우...
오늘도 이미 한~참 전에 다녀온 어린이뮤지컬 드래곤하이 후기 입니다(쿨럭) (24.11.10) 연설자매는 공연들을 꽤 보러 다닌 편인데 보는 태도를 보면 복불복;;; 하나가 잘 보면 하나가 잘 못 보고(잘 보고 못 보고의 기준은... 가만히 집중해서 보냐 못 보냐...예요 ㅋㅋ) 이번엔 기대 하면서 고고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에서 보는 터라.. 익숙..ㅋ 지난 번에 보니 도시락 싸 가도 먹을 곳이 있었어서 주먹밥 호다닥 싸서 출발했어요 오늘은 극장 용 바로 옆 엘리베이터 사용 가능한 곳으로 주차 (주차장 아래는 길을 잘 모르겠는데 올라와보니 여기였어요.ㅋㅋ 지난 번에 주차장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다시 내려갔던 기억이 있어서...;;이 날은 어디서 왔는지 유심히 보고...ㅋㅋㅋ) 지난번엔 전시관도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오늘은 크게 관심 없어보이는 연설자매 엄마도 오늘은 그래;;;ㅋㅋㅋ 극장 용 아래에서 싸온 주먹밥과 간식 먹어주고요. 오늘은 또 너무 일찍 왔네 시간이 남아서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랑 계단 가위바위보로 시간을 때웠어요.ㅋㅋ 셋이서 가위바위보 하는데 꼴찌하는 한 명이 결국 삐치는 게임이죠. 물론... 엄마가 져주고 싶은데 자꾸 이기는;;; 오늘의 꼴찌는 설아양이었는데 달래주느라 고생했드랬습니다.ㅋㅋ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에서 관람 후 주차~! 미리 정산 하는 게 시간 절약 꿀팁이예요 밤 10시까지 출차 하면 되고 ...
오늘의 폿팅은 24.11.20 기록 지인과 오이도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해보았습니다 집과 멀지 않은데 여행 온 분위기도 나면서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그렇게 하루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오.이.도 ㅋㅋㅋㅋㅋㅋ 오이도...하면??? 저는 조개구이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그렇게 써치하다가 발견한 곳으로 출발~! 조개포차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215 (1호~5호점까지 있음) 월-목 11:00-01:00 금 11:00-02:00 토 10:00-02:00 일 10:00-01:00 오이도는 가기로 했고 조개구이도 먹고 싶은데?? 어디로 갈 지 모르겠다?? 그러면 열심히 찾아보게 됩니다.ㅋㅋ 열심히 찾아보고 실제로 조개포차에 도착했는데?? 어?? 여기 지난번에 왔던 곳이네???? 여튼 조개포차가 있는 라인에는 조개구이집도 많고 먹을게 참 많았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댈데가 있나…가능이라고 한 거 같은데 건너편 공영주차장에 했고요. 공연주차장이라 비싸진 않더라고요. 먹고나서 저 산책길을 한 번 휙 돌아보고요 올 요량으로..ㅋㅋ 2층으로 안내되어 올라간 곳에서 메뉴판을 주셨는데 (이 때 여기 와본 곳이다~!했다는ㅋㅋㅋ) 3단 가리비 생각하고 왔다가 (사진보자마자 오~!여기다~!) 그건 단품인가?무한리필은 아니라고 하셔서 리필되는 걸로 주문했어요 대표메뉴구성으로 기본 촤르륵 나오기 시작했어요 보기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하이볼 맛만 살짝....
기억이 있을 때 휘릭 써보는 연설자매 10월 기록 개구쟁이는 더 개구지게 공주님은 더 새침하게 그렇게 크는 중 ㅋㅋㅋㅋ 초록초록하지만 속은 다 익은 거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해서 주문. 너무 초록 아닌가?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10개정도는 순삭하는 거 보니 맛있는 귤 맞네.ㅋ 인스타 이벤트에서 당첨~!!!!!!! 하츄핑 인형을 겟 하게 되었다는~~ 얼쑤~~~~ 너무 바빠서 후기를 못 남겼;;;;하하 영화보러 나왔는데 이 날 따라 연아양이 통통통통 ㅋㅋㅋ 극장판 엉덩이 탐정 안녕,나의 영원한 친구 재밌었는지 끝나고 집에 와서 며칠동안 설아양이 엉덩이탐정 친구를 계속 그려달라고...ㅠ 수선화 너무 예뻥~~ 엄마도 재밌게 본 애들 영화.ㅋ 영화관 팝콘은 못참지~! 맥주는 집으로 싸감.ㅋㅋ 오... 집중~~!! 다 봤으니 가쟈 먹으러.ㅋㅋ 영화관 건물에 새로 생긴 맛집. 아이들이랑 와도 먹을만할 것 같아서 함께왔는데 칼제비+불고기 맛있었던 풍국면. 운동 겸 가끔 들르는 곳 ㅋ 아빠는 절대 걸어서 안 올 텐데.ㅋㅋㅋ 경기북부어린이 박물관 다녀온 날. 비 왔지만 하루 잘 버텨냈던 하루.ㅋㅋ 뭘 잘 못 만진거지? 아무리 눌러도 화면이 안 커졌...ㅋㅋ 그냥 저렇게 작게 볼 테니 끄지나 말라고.ㅋㅋㅋ 아니, 이거 왤케 자꾸 들어가는 거야~!ㅋㅋㅋㅋㅋ 칼로리 폭탄일텐데.. 결국 엄마가 대주주임을 증명하듯이 순삭;;;; 눈 떴을 땐 언니 ...
이렇게 오래 글쓰기를 손 놓았던 때가 있었던가?싶을 정도로 오랜만에 찾았네요 올해는 그간 밀렸던 기록들 쭉쭉 올려보면서(저도 제 기억을 블로그에서 찾아요.ㅋㅋ) 다시 블로그를 활기차게 만들어볼까.. 싶어요.ㅋ 오늘 기록은 평택시농업생태원~! (24.11.3 다녀온 기록) 요즘 공원에 킥보드 출입 불가인 곳도 종종 있어서 찾아봤는데 여긴 킥보드 가능???!!!! 동네에서 킥보드 탈 만한 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잘됐다~!! 평택시농업생태원 경기 평택시 청오로 33-34 매일 9:30-18:00 하절기(3월~10월) 매일 9:30-17:00 동정기(11월~2월) 월요일 휴무 1월1일,추석,설날 당일 입장료X, 주차무료 평택시농업생태원 도착~!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었는데 차들이 제법 많아서 사람이 많구나~ 했는데 넓어서 그런지 아이들 노는 데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짐수레는 혹시 몰라서 챙겼는데 아주 편했어요. 먹을꺼,킥보드 등등 싣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끌고 다니기 어려운 길이 아니었어서 좋았는데 가장 좋았던 건, 설아양을 안아주지 않아도 이동할 수 있었다는 점~!ㅋㅋ 평택시농업생태원은 입장료 무료에다가 주차료도 없어서 거리만 가깝다면 더 자주 놀러오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처에 핑크뮬리명소도 있어서 몇 번 더 가려고 했었는데 여기의 존재를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못 간 아쉬움.. 올해는 날씨가 좀 따땃해지면 자주 갈 것 ...
블로그 멋 들어와본지 오래인데 이러게 2024년 폿팅을 보니 역시 기록은 추억을 되새기기도 좋은 곳~! 내년에는 조금 더 분발해볼까…?ㅋ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찍고 원래 야간에 오려고 했던 오르빛 전시를 오늘이 아니면 못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 내 촉은... 이럴 땐 참 정확하네.ㅋㅋ 10월 27일까지 했던 전시였어서 지금은 종료 되었지만 무료라고 하기에 꽤 퀄리티 있었던 반짝반짝한 야외전시였어서 후기를 남겨보기로. 다시 찾은 치유의 시공간 오르빛 회암사:Re 양주의 회암사지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던 옛 회암사의 절터. 일제강점기 때 밀반출된 진신사리가 최근 환수되어 회암사에 봉안되었다고,, 양주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본 등재가 되길 기원하는 걸 겸해 전시행사가 개최되었었네요. 힘든 코스라면 가지 않고 평평한 곳 적당한 선까지 보고올 생각으로 갔었어요. 특히나 5살 설아양이 어두워서 잠들거나 무서워하면 입구에서 되돌아올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보고 왔어요~ 네, 8살은 신이 났습니다.ㅋㅋ 바닥에 있던 옛날 사람 따라한 포즈였는데...ㅋㅋ 신기한 미디어아트들도 있었..ㅋㅋ 하늘이 일렁이는 게 참..ㅋㅋ 하늘바다느낌?? 오묘한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 느낌. 실상은 종합상황실 가서 기념품 받을 심산.ㅋㅋ 저 돔은 무얼 하는 곳인데 사람들이 저리 줄을 섰을꼬??? 또또 이끌리듯 저리로..ㅋㅋ 회암사 관련된 영상 이었는데 재밌다며 두 번 들어와서 봤네요.ㅋㅋ 돔 내부에 들어와서 자유롭게 앉아서 보고 나가는 시스템.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
참고로 24.10.13일 기록입니다 현재 번개맨 뮤지컬은 다른 곳에서 하고 있네요~ 번개맨 5살 설아양이 참 좋아했는데 연설파파가 번개맨 본 줄 모르고 또 예매해서 두번째 보러가는 길. 이번엔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신한카드sol페이 스퀘어라이브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2층… 주차장 입구가 헷갈린다고 해서 입구만 열심히 보았죠..ㅋㅋ 그런데 집에서 가는길에 길을 잘못 빠져서 돌고 돌아... 갑자기 롯데몰이 나오는 대참사...ㅠ(여긴어디..나는 누구) 주차장은 잘 들어갔지만?? 늦었습니다!ㅋㅋ 급하지만 건물에 뭐가 있나.. 사진 찍어놓고요.ㅋㅋ 십 분 정도 늦은 것 같은데 그냥 들어갈 수가 없고 아차아차차가 들어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직원 안내하에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밖에서 9분 정도? 대기 하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사람 없을 때 사진도 찍고요 그리고 사실 두 번째라 스토리는 다 아니까?ㅋㅋ 지난번에 여기 라이브홀 아닌 곳에서 공연을 봤었는데 그 때는 소극장크기였어서 이번엔? 어떨까 싶더라고요 가까운 거리에서 번개맨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up 곳곳의 번개맨과 촬영.ㅋ 나중에 끝나고나면 줄 참 길죠.. 늦게와서 조용~하게 잘 찍었네요.ㅋ 다만 번개맨 굿즈를 못 사서 설아양이 아쉬워했지만(엄마는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ㅋㅋ) 이런 뮤지컬 볼 때는 아이들은 무조건 통로에 앉혀야 맞죠~! 지난번에는 번개맨하고 손을 스치듯...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잠깐만 보여줘야지~했던 태블릿 시청 시간이... 응?? 벌써 저녁이야?? 할 때가 있더라고요??? 안될일....ㅋㅋ 엄마 준비 전까지만 진짜 잠깐만~!! ㅋㅋ 사실 가려던 곳은 다른 곳이었으나 비가 오기 시작... 야외는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서 근처에 갈만한 곳을 찾아보던 중... 오호.. 오늘은 여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 동두천시 평화로 2910번길 46 날씨가 너무 덥거나 혹은 춥거나 오늘처럼 비가 오거나~! 이런 날은 실내 놀이터를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보통 어린이박물관들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특히나 주말 예약은 하기가 힘든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빈 자리만 있다면 당일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저희가 이용한 날은 일요일이었는데 당일 오전에 예매했는데 가능해서 부리나케 갔던 기억이..ㅋㅋ 단, 꼭 예매 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10월 첫째주 일요일에 방문했었는데 입장료 무료 더라고요? 첫째주,셋째주 인가...?는 무료라는데 주차정산시 보여주라는 티켓.. 나올 때 주차도 열려있어서 무료로 이용했어요 회차별(2시간씩) 이용이라 더 못 논 게 아쉬웠던 연설자매는 더 놀고 싶어서 난리 였어요.ㅋㅋ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와 볼만 하겠다.. 싶게 공룡관련된 것들이 많았어요. 상상팡팡숲 은 내가 만들고 싶은대로 공룡을 만들고 화면에 만든 공룡이 나타나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잘 안만들어져...
캐치!티니핑 뮤지컬 <두근두근 싱어롱 콘서트> 보러 갔던 후기예요 참고로 이건 9월 15일 기록입니다 이걸 보러 가기 위해 수원까지 갔었는데 결론은 아이들(초1,5살)이 좋아했다~!입니다.ㅋ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주차장에서 올라오자마자 '저기구나!'알 수 있음.ㅋ 주차자장 입구도 멋지다?라며.(비교 안되는 거 아는데 루브르 삼각지붕 자꾸 생각 났네요.ㅋㅋ) 여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앞마당?이 엄청 넓어서 우와..했다는 주차요금은 공연 보면 5시간에 2000원! 엄청 저렴해서 공연보고 인근 구경하면서 밥도 먹어야겠다..생각하고 갔어요 이런 건 말하지 않아도 기가 막히게 먼저 캐치?해서 달려가는 아이들.ㅋㅋ 엄마가 봐도 눈 돌아가겠다.ㅋㅋ 어떤 걸로 골라잡을까... 하는 중. 너무 큰 건 고르지 않았으면 했는데.. 뭐.. 제 말 안 듣죠. 이게 공연 볼 때까진 좋은데 나중에 처치 곤란이라...;;(일단 싸지도 않음.. 쿨럭.) 그래도 이런 날엔 아이들 기분 맞춰주는게 제일 기분 좋게 공연 보러 왔는데 안 사줘서 끝날 때까지 뚱..해 있으면 돈 쓴사람도 서운하니까..ㅋㅋ(아빠왈, 설아양이 그런 전적이 있는 아이.ㅋㅋ) 가자~ 설아야.. 왜 그래??ㅠㅠ 공연장에 대부분 빨리 가는데 이유는 이런 포토존 이용을 편하게 하려고... 인데 티니핑뮤지컬은 역시 인기가 많아서 인지 미리 오신분들 늦게 가시는 분들 북적이고 사람이 많어서 포토존도 ...
안녕하세요. 연설맘입니다~ 점점 폿팅 작성주기가 길어져가는 느낌;;;; 다 지난 9월의 어느 날들 이야기..후다닥 기록해보는 걸로~! 육아엔 주말도 없다고..누군가 그랬었는데... 공감 이만프로... ㅋㅋ 그래도 요즘 주말이 조금 달라졌다면... 연아양이 조금 커서 엄마를 깨우지 않고 조용히 스노우 카메라로 사진찍기를 놀고 있다는 정도?ㅋ 요즘 연아양은 살이 통통하게 올랐어요.ㅋㅋ 통통....?에서 뚱뚱으로 넘어갈랑말랑하는 거 같아서 사알짝 걱정하고 있는데 연아양이 "엄마. 걱정마. 다 키로 가" ??? ㅋㅋㅋㅋㅋㅋ 옆 방으로 소풍 옴.ㅋㅋ 그냥 간단히 소세지 김밥이랑 간식이랑 음료수 가지고 옆 방으로 이동.ㅋㅋㅋㅋㅋ 이럴꺼면 그냥 나가자?? 그래서 나왔습니다.ㅋㅋ 코코파파가 근처에 있어서 다행.ㅋ 동네에 키카 하나 있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애 낳고 알았..ㅋㅋ 연아야... 그건... 좀 아니다.. 못생김.ㅋㅋ 가끔 사이좋은 장면 목격.ㅋ 코파에서 돈까스의 맛을 알아버린 설아양.ㅋㅋ 역시 굶으면 뭐든지 맛있지? 잘 안 먹는 아이라 잘 먹으면 나도 모르게 연아양에게 좀 양보하라고...ㅋㅋ 미안;;; 다음엔 하나 더 사줄께. (근데 키카 물가 좀 쎄..ㅋㅋ 집에 가서 해줄께.ㅋㅋ) 더 놀고 싶은 마음과 자야하는 때를 아는 몸은 서로 경쟁하다가 결국 저렇게 됨.ㅋ 특히 설아양에게 자주 목격되는 듯 오등완.ㅋ 인형놀이 좋아하는 설아양. 뭐...
이미 옛날 옛적에 본 수박수영장 기록용으로 폿팅. 24.08.25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수박수영장은 이미 책으로 만난 적 있어서 낯선 스토리는 아니었던 연설자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 하기 쉽지 않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일찍 출발을 했어요. 너무 일찍 출발했나;;; 오후 2시 공연이었는데 아직 티켓팅 시작도 안 했는데 도착;;; 생각보다 주차하기가 어렵지 않았어서 다행 나중에 주차장 갈 때 어딘지 헷갈릴까봐 나온 입구 사진 한 번 찍어 놓았는데..(엘베타고 올라온 곳) 바로 옆 계단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네?? 내려갈 때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갔다가 .... ??!!! 도대체 차가 어디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올라와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갔....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이정도로 길치,방향치였던가. (연아양이 차를 찾다가 "엄마, 키로 삐빅 해봐 " ㅋㅋㅋ더운데 짜증난 듯.. 이젠 저보다 더 차를 잘 찾는 아이가 되었습니다.ㅋㅋㅋ) 시간이 남았길래 바로 앞에 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쏙 들어가보았습니다 역시.. 시원..ㅋㅋ 연아양이 뛰어다니려고 하는 걸 간신히 제지.. 사뿐사뿐 걸어요~라고. 안내를 도와주는 로봇이 있어서 오... (이걸 로봇이라고 해야하나?ㅋㅋ) 신기했어요. 신문물에 반한 8살.(포함 엄마도..;;;) 안에서는 제대로 뛰어놀수가 없었던지 다시 밖으로.. 그런데 밖은 너무 더운데?? 사진 찍어준다고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