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낚시에 한껏 빠져 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자주 다니고 있는 바람구름이 입니다^^ 낚시는 제가 좋아하는 바다도 실컷 볼 수 있어 좋고 어종별로 다양한 손맛을 볼 수 있어서 뭔가 빠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바다 낚시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오랜시간 배낚시는 체력소모가 엄청 크기에 뭔가 단단히 마음을 먹지 않게 되면 너무 힘이 든 것 같은데요 그런 장점을 모아둔 낚시가 좌대낚시가 아닐까 싶어요! 몇번 가봤던 좌대낚시의 매력을 제대로 느꼈던 저는 당진 왜목마을좌대낚시에 가서 우럭 손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돌아왔습니다^^ 하절기에는 보통 좌대낚시는 오전 7시에 시작을 한다고 했었는데요! 저희는 조금 여유있게 8시 정도에 도착을 했던 것 같아요~ 당진 왜목마을좌대낚시로 가기 위해서는 왜목마을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항구에서 배를 타고 좌대낚시를 하러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던 저희는 근처에 주차를 하고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채비를 구매한 뒤 항구로 이동을 하게 되었어요! 해수욕장을 따라 항구쪽으로 걸어가게 되는데 이른 오전이라 그런지 멋진 바다를 구경할 수 있었던 왜목마을 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면서 걸어가게 되니까 금새 도착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이팅 해서 물고기를 잔뜩 잡아가자! 라는 마음을 먹었떤 것 같아요 ㅋㅋㅋ 미리 전화를 한 뒤 항구쪽으로 가게 되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