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오토차이나'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신형 우루스 SE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세대의 우루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나 요즘 람보르기니의 화두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바로 전기모드로 6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 기존 우루스 대비 배기가스 배출량은 80퍼센트나 감소 람보르기니 회장 스테판 윙켈만은 이번 런칭쇼에서 우아함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며 '럭셔리는 항상 우아함과 결합된다. 람보르기니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슈퍼 스포츠카 회사로 기억되겠지만 이번 우루스 SE는 성능적인 측면 뿐만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우아함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어울리는 차가 될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람보르기니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헤드램프나 테일게이트쪽의 디테일을 다듬어 좀 더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게된 우루스 SE 2년간의 협업끝에 탄생한 '스콜피온 윈터2'를 비롯해 21인치부터 23인치 까지 적용되는 우루스 SE의 타이어는 피렐리에서 제공 두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 라고 불리우는 이번 우루스 SE는 4.0리터 V8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은 789마력, 제로백은 3.4초 제로이백은 11.2초 최고속도는 312km/h를 마크하며 전기주행은 물론 스트라다부터 스포츠, 코르사까지 기존의 다양한 주행모드도 여전히 건재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개선된 E-LSD로 더욱 향상된 드라이빙을...
늦은밤 로바를 타고 성수동으로 향했다. 이맘때와 제법 잘어울리는 제프버넷~ 둠칫둠칫 주차장 구석 한켠에서 무지막지한 포스를 자랑하는 시퍼런 SUV 오늘 주인공은 바로 '람보르기니 우루스' 얼마전 Mr.신이 출고한 녀석인데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서야 시승식을 이제는 간간이 출고된 차량들이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슈퍼카 시장에서 가장 핫한 차량중 하나 요녀석은 블루 아스트레이어스_Blu astraeus 라는 컬러에 실내는 비앙코 폴라_Bianco polar 크림베이지 색상이 적용된 출고가는 3억원 정도 계약당시부터 소식을 들었던지라 실물이 엄청 기대됐었는데 실제로 본 블루컬러의 우루스는 그냥 잇컬러 그자체 길거리에서 본 옐로우나 레드보다 화려함은 덜했지만 좀더 깊이감이 있고 멋스러운 느낌이였다. 아벤타도르나 우라칸과 같이 Y자와 헥사곤을 모티브로한 직선형 캐릭터라인 슈퍼SUV의 포문을 연 우루스는 흔해진 미드쉽 슈퍼카들과는 또다른 분위기 현시점에서 하이엔드 = 유니크함이라는 명제에 충실하면서도 또 그.. 됐고 미사여구가 필요없을 정도로 멋지다! 야간 드라이브를 해봐야겠지~~ 선선하니 조쿠나 그립감이 좋은 알칸타라 스티어링휠 크림색으로 가득한 실내 오염에는 취약하지만 어차피 세컨드나 써드로 타는 차이기에 이런 색상조합에 대한 고민은 필수 카본 패키지가 빠져있긴 하지만 스포티함보다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알칸타라와 가죽조합도 아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