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타워 오브 판타지 한섭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던 2.0 업데이트가 10월 20일 적용됐다. 신규 지역 벨라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와 임무, 개척자 최대 레벨 확장, 신규 레플리카 루비 추가 등 버전 숫자가 달라진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2.0부터 진짜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만큼 대규모 업데이트다. 업데이트 후 게임에 접속하면 상단 메뉴를 통해 벨라 시공간이 오픈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를 보면 에스페리아에서 있던 1.0 스토리 요약을 볼 수 있다. 1.0 스토리를 건너뛰었거나 2.0부터 새롭게 시작할 유저들은 빠르게 스토리 이해를 하고 2.0부터 바로 즐길 준비 완료다. 스토리 요약이 신규 유저에게도 가능한 이야기를 언급한 건 1.0 스토리를 스킵하고 바로 벨라부터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란츠의 선물 임무 완수 후 1.0 스토리 즉 에스페리아 메인 임무를 다 하지 않더라도 벨라 지역으로 이동해 2.0 스토리부터 즐길 수 있다. 헬가드의 클레어를 찾아가면 벨라 시공간 관문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네메시스가 된 셜리의 동반자로 개척자와 미아가 함께 벨라로 이동한다. 신규 지역 벨라는 기존 에스페리아와는 전혀 다른 환경을 가진다. 모래폭풍이 불고 사방을 둘러봐도 모래와 암석이 가득한 사막이다. 벨라 지역 곳곳에는 사막 환경에 맞는 새로운 생물들도 접할 수 있고, 어비스도 마주하게 된다. 메인 퀘스...
218월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출시를 한 서브컬쳐 모바일게임추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출시 당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선발대인 해외섭의 업데이트를 빠르게 따라가며 지난 9월에는 1.5 버전 업데이트 인공섬 콘텐츠가 추가됐고, 벌써 2.0 버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를 하며 콘텐츠가 풍부한 게임으로 유저들의 심심할 틈을 없게 한다. 신규 레플리카 소식으로는 프리그, 클라우디아에 이어 코발트가 등장했는데, 최근 정보들을 정리해봤다. 신규 레플리카 - 코발트 신규 레플리카 코발트는 무뚝뚝한 표정에 냉철한 과학자 같아 보이지만, 뱅기스 중공업의 무기 연구원이다. 또한 차가운 성격이 아닌 풍부한 정서와 생각을 가지며 겉보기와는 다른 내면을 가진 캐릭터다. 이렇게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 서브컬쳐 타워 오브 판타지의 장점 중 하나다. 코발트 PV 영상을 보면 새로운 무기를 개발한 코발트가 직접 나서 무기를 사용하며 테스트를 진행한다. 그녀는 이론파보다는 직관파로 직접 행동에 나선다. 신규 무기는 소드 오프 샷건을 모티브로 한 화염 권총이다. 권총이라고는 하나 모티브인 샷건에 가까운 큼직한 크기로 무기를 직접 휘둘러 전투하며 근거리 타격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코발트는 화염 속성 딜러 직종의 화염 속성 레플리카로 무기에서 쏟아내는 강력한 화력이 특징이다. 수류탄 폭발 스킬로 큰 폭발을 일으켜 적들을 쓰러트리고 이어지는 근거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