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나에요 오늘은 제 화잘먹 치트키를 가져와 봤어요. 요즘처럼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는 환절기엔 뭔가 피부가 칙칙해 보이고, 화장도 잘 안 먹는 날이 많잖아요. ㅠㅜ 이런날 저는 세안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세안만 잘해도 다음날 화장이 ‘쏙쏙’ 잘 먹는다는 사실! 제가 요즘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라곰 클렌저 2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올리브영 폼클렌징 코너에서 자주 보이는 제품이기도 하고, 직접 써보니 왜 유명한지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그럼 함께 만나보실까요? ㅎㅎㅎ 화잘먹 세안 1단계: 젤 투 워터 클렌저 밤사이 피부는 피지, 각질, 침구 먼지 등이 쌓여서 다음날 화장이 잘 안 먹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아침에 너무 자극적인 세안을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오히려 화장이 더 들뜨더라고요. 그래서 순한 세안제가 꼭 필요해요! 때문에 제가 선택한 아침 폼 클렌징이 바로 라곰 젤 투 워터 클렌저에요. 튜브에서 덜어내면 투명한 젤리 같은 제형인데요. 얼굴에 바르면 체온에 스르르 녹으면서 워터 타입으로 변해요. 이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젤리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고, 세안 후에도 절대 당김 없이 촉촉한 느낌이 남아서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이 제품으로 세안하면 피부가 맑고 깨끗해져요. 메이크업 전에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느낌이랄까? 물세안만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주면서도 과하게 세정되지 않...

겨울이되니 피부가 점점 더 건조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특히 히터를 오래 켜다 보니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당기면서 심지어 각질까지 올라와서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ㅠㅠ 이런 고민을 덜어줄 제품을 찾던 중에 달바 프리미엄 비건 3종 미스트, 세럼, 크림을 사용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서 공유하려고 해요. 건조함에 지친 피부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아로마틱 스프레이 세럼 이 미스트 세럼은 정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었어요. 흔들어서 얼굴에 뿌리기만 하면 토너, 미스트, 세럼, 에센스 역할을 한 번에 해주니까 바 쁜 아침에 딱이더라고요! ㅎㅎ 제형은 굉장히 가볍고, 분사가 미세해서 얼굴 전체에 고르게 퍼져요. 무엇보다 아로마틱 시트러스 플로럴 향이 뿌릴 때마다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줘서 매일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어요.ㅎㅎ 무엇보다 엄청난 미세분사로 피부에 가볍게 얹어지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겨울철에는 수시로 뿌려도 피부가 무겁지 않고 상쾌한 느낌이라 자주 손이 갔어요. ㅎㅎ 저는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봤는데요, 피부를 매끈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오후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는 메이크업 위에 뿌렸는데, 뭉침 없이 피부가 촉촉해지고 자연스러운 윤기가 돌지 뭐예요 ㅜㅠㅠ 감덩 그 자체!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라이징 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