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내가 안밀리고 벌써 10월꺼를 쓴다고? 싶었다... 뭐가 이상하다 헸더니 9월말꺼 스킵해부림ㅋㅋㅋ 정신이 읍슴 찐빵이네 얼집에서 소풍?비슷하게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글램핑이 있었는데 아비부는 불참이고 어미모만 참석 (위드 8갤소룡스) 형아 앖으니까 형아 카시트에 앉겠다고 ㅋㅋ 이상하게 웃긴건 만두는 찐빵이 없으먼 찐빵이 카시트에 앉겠다거 함ㅋㅋㅋㅋ 서로의 카시트를 부러워 하고 있는 듯 화성남양까지 갔다 멀진 않았지만 간만에 콧구멍 바람 쐬러 나온거라 스벅 디티 찾가가 길 헤맴 ㅋㅋㅋ 여기 보니 이런 글램핑체험(?)을 가까이서도 할 수 있았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평창에서 안하면 안될거 같아서 꼬옥 했는데 ㅋㅋ #라바팜스토리 화성남양에 있음 왕 거북이가 ㄱㅖ심.. 분명 우리보다 나이 많을걸로 추정... 구경해봐 거북이~~ 동물이랑 곤충 체험도 할 수 있고 트램폴린도 있아서 애들 놀기 좋다 자꾸 자동차만 탐 배고픈 공쥬.. 맘마 묵는 중 루피 체육샘이 와서 잠시 몸풀기 게임 진행 해주시거 가심ㅋㅋ 곤충 체험 개구리랑 뱀이랑.. 뭐 이것저것 소룡이는 원장님이 봐주셨는데 소룡이 나랑 눈마주치면 오열각이라 몰래 도촬 해따 ㅋㅋㅋ 240927 갑자기 사라진 찐빵이를 찾았더니 그네 타고 있음.. 곤충에 관심 무 드디어 바베큐 타임~~~~ 세 집이서 한 조임 라면은 원래 유료인데 서비스로 무한제공 해주심 원에 제일 어린 14개월 언니 아가 보...

날씨가 선선해져서 옷정리 하며 선물 받았던 옷들을 꺼내 입혀봤는데 사이즈가 딱이다 못해 끼는 거 같음ㅋㅋㅋ 부랴부랴 입혀야겠다(왜케 금방 크노) 그나저나 작은엄마가 선물해 준 옷 너무 찰떡귀염탱이쟈나💜❤️💜❤️ 부지런히 입히겠다고 해놓고 문센가는데 아까워서 다른 옷 입힘ㅋㅋㅋ 이것도 선물받고 처음 입힌건데... 작은 듯 하다... 너무 큰 그녀... 낯 어마어마하게 가리는 그녀 문센에서 질주본능 무엇 당근이 되어 보아요 ㅋㅋ 40분 짧고도 길다......ㅋㅋㅋㅋㅋㅋ 우래기 2호도 요리놀이 했나봄 귀여워.. (사진으로 볼 때만 ^^) 간 보다 침 뿌려놨을 듯 졸린 소룡이... ㅋㅋ 찐빵이만 데리고 산책겸 다이소 왔는데 다이소 오자마자 힘주기 있냐고+!!!!!!!! 힘주고 모르쇠 표정 검거... 식탁의자에서 졸던 그녀는 결국 아빠품에서 밤잠을 ㅋㅋㅋ 다음날은 레이시 이모와 제인이모 만나러 따라온 깜찍이 (간만에 시내 나온거라..딸랑구 귀엽게 입혀 봄.. 정작 난 그지같이 입고 ㅋㅋ) 세상 존맛탱 음식들이었음!! 겸둥이는.... 졸린데 자지 않고 난리 부르스.. 제인이모 없었으면 난 집에 갔을지도 ㅋㅋ 동네 소아과는 주구장창 다녀도 콧물이 낫질 않아서 큰 맘 먹고 500미터 더 먼 곳을 행차해봄ㅋㅋㅋㅋ (여기 유명한지 대기도 긴 편이라 맘 먹지 않고는 못감) 소아과에서는 호흡기 치료 잘만 하더니 조금 다르다고 내외하기는... 무섭다고 ...

추석연휴 마지막 날, 시부모님과 점심 울집 꼬맹이 세명 데리고 마땅히 갈 데가 없어서 국밥집 감ㅋㅋ 국밥이 늦게 나오는 거 빼곤 넓직하고 손님없고 맛 괜춘코... 요즘 좌식 없는데 여긴 몇 테이블 남아있어서 소룡이 데리고 가기에 딱이다 집에서 낮잠 한판씩 때리다가 저녁엔 시동생네랑 호프집 졸린지 슬슬 짜증내서 떡뻥으로 달래드림 이제 잡고 서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졌음 문득 저렇게 서 있는거 보고 오잉? 싶음 믿기 어렵겠지만 라면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중인 만두 ㅋㅋㅋㅋ 내 라면밥을 뺏어 먹돠 친정엄마 있어서 잠시 당근거해 하러 다녀 온 사이에 욕실 홍수 난 줄 ㅋㅋ 홍수 보다 애가 괜찮나??? 싶어서 식겁 시어머님 찬스러 횟집 +_+ 완전 잘 무거땁 애미가 떡뻥을 안챙겨와서.. 손가락만 빨다가 뒤늦게 새우를 까줬더니 맛있다고 또 달란다 ㅎㅎㅎㅎ 낮잠 안자고 놀면 밥 먹을 때 이럼 집에 가즈아~~ 야쿠르트 아줌마 처럼 저렇게 잡고 잘 섬ㅋㅋ 자는 모습도 부전녀전 오빠들 둘이 핸드폰 보며 꽁냥 꽁냥 노는데 어울리고 싶어서 알짱거리는 소룡이 친정엄마 서울 모셔다 드리고 오는 중에 남편한테 소룡이 자냐고 물었더니 이 사진을 띡 보내줌ㅋㅋ 식탁 밑에서 둘이 동굴탐험 중ㅋㅋ 밤 9시가 넘었지만 아무도 잘 생각이 없는ㅋ 울 소룡이 문화센터 등록!!@@@ 낯 많이 가리는 애라 오열할까봐 걱정만 한가득 안고 갔는데 왠걸 멀어진 너와 나의 거리 인싸 체질...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울어대니 상전님 화장실 앞에 떡 하니 모시고 큰일 봄ㅋㅋ 급 기절모드 센터 따라가는 날 진짜 찐빵이는 이맘때 데려오면 센터에서 낮잠 잘 자줬는데 소룡이는 잔 적 거의 없다.. 당근 나눔하고 받아온 떡 뇸뇸 소룡이가 큐브 장난감으로 돌진하니 본인이 갖고 놀려고 손 뻣는 찐빵.. ㅋㅋ입에 물었으 자세가 귀여워서 찰칵 남편이 밤 10시가 다 되도록 집에 안오길래 장인어른과 치맥 하고 있었음... 졸지에 밤 10시에 대리기사 뛰러 감ㅋㅋ 남편 픽업만 할려고 소룡이 바지도 안입혀서 갔는데 1시간이나 있었따리..ㅋㅋ 조용하면 저지레 중 조용하면 낮잠 중인 만두찐빵ㅋㅋ 오빠들 방 탐험 자꾸 식탁밑에 들어가고 요즘 동굴탐험 좋아한다..ㅋㅋ 휴가갈 때 입힐라고 산 수영복ㅋㅋ 좀 크지만 내년에도 입을 수 있겟군 정민언니네 집 놀러 간 날~~ 역시나 밥상 밑 동굴탐험 중 겨우 재움 캐리어득템 모니터에 비친 자기 모습에 심취한 소룡ㅋㅋ 스티커 뜯기 뭔가 손이 자연스러워 ㅋㅋㅋ 바운서 안탄지 좀 되서 태워봤더니 저렇게 앉아부리네 마지막 바운서 탑승ㅋㅋㅋ 보내줘야겠다 ~~ 얼집게시판에 환경지킴이 사진 걸림ㅋㅋ 저 옷 이제 작으니까 입지 말라했는데 애착생겼나봄ㅋㅋㅋㅋ 자꾸 어디서 찾아 입더니 저거 입을거라고 고집 간만에 놀이터 구경ㅋㅋ 10분도 안놀고 구경수준만 하고 옴 시끌벅적한 사운드가 안들려 어디갔나 찾았더니 코넘 안에서 둘이 ...

코넘에서 재우기 실패 내 침대에 눕혀 낮잠 재우는데 어느새 구석에 들어가있는.. 벽 보고 앉아서 뭐하니.. 자기 반성 중인가 ㅋㅋ 조는 것인가 얼집에서 재활용을 이용하며 뭐 만들어오라는데 우리만 숙제를 안해갓슴ㅋㅋㅋ 부랴부랴 집에 와서 똥손파워 가동 저녁에 남편오면 시킬 생각으로 일단 만두에게 대충 시켰는데 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함 집이 자꾸 어질러지기 시작해서 그만하고 클레이 하라고 함 남편이 처음엔 몹시 귀찮아 했으나 만들다보니 재밌는지 고퀄리티로 만듦 역시 손재주가 좋은 남푠스 얼집샘들도 칭찬해주셨음 둘이 손도 잘잡음ㅋ 손잡고 간 곳은 병원... 옷이 작아서 단추 못잠굼ㅋㅋㅋ 옷이 작은거니 너가 큰거니 온 가족 분리수거 머리박기 금지!!! 웨건 태우기 위해 마실 나가는건가 싶은 산책 오빠들 원투는 내려서 뛰어놀고 혼자 웨건지키미 신세 잡고 일어서는거 아닌가 조마조마 했는데 말 끝나기 무섭게 우뚝 서 버렸네 본인 바지 위에 엉아바지 입기 ㅋㅋ 자는 건가 인사중인가 왜이렇게 불편하게 자는거야 작은오빠 등장 놀아주는 척 애들이 코넘 너무 좋아함 엄마 장실 가야하니까 잠시 아가랑 놀아줘~ 간만에 얌전한 1초샷 달팽이라고 만들어왔는데 똥인줄 7개월의 어느날일걸 #229일 잡고 섭니다~~~ 이건 버섯이라는데 독버섯인가.. 그래도 날로 실력이 느네??? 240824 남편이 퇴근하고 오이도 가자해서 ㄱㄱ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깔끔했음 맛있겟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20분 만에 준비하고 후다닥 출발 ㅋㅋ 전날 밤에 남편스 일찍 자버려서 ^^^ 나 혼자 쓰레기 버리러 두 번 다녀오고,,,, 트렁크에 짐 실어놓고,, 집 청소 졸라 하고 빨래 돌린거 개고 국이랑 밥 소분해서 냉동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땀 줄줄 평창 가는 길에 인제 들림 공쥬 거의 다 와서 울어재끼기 시작 큰외할아부지네 집에서 찰칵 나의 작은고모 집도 들리고 또 다른 고모네 들러서 밥 먹고 가기 ㅋㅋ 다행이 손님 없어서 저러고 잠시 놀도록 둠ㅋㅋ 외할부지 눈빛에 아가들이 다 눈을 깐다는데 절대 눈 먼저 안피하는 소룡이 ㅋㅋ 친정아빠가 이런 아기 첨 봤다묘 ㅋㅋ 울 딸랑구 기존쎄인가? 냠냠 덕분에 점심해결 하고 간당 언제나 오고싶은 나의 큰집이지만 이제 다섯식구라 조금 버겁다 ㅋㅋㅋㅋㅋ 다른 외제차에 돌멩이 흩뿌리고 있던 찐빵이시키......... 겁나 호통치며 손 들고 벌 세우고 차주님한테 사과드림ㅋㅋㅋㅋ 이런 사고뭉치들 드뎌 평창스 요즘엔 모바일 체크인도 되고 차량번호도 사전등록 가능해서 짐 바리바리 들고 데스크 가서 힘들게 줄 안서도 된다 이건 진짜 좋은 듯 평창휘닉스파크 스카이스위트벙커/블루캐니언 드디어 올해 첫 휴가~ 작년 오키나와가 마지막 여행이었나니~~ 올해는 소룡이도 넘 어리고 하니 굳이 힘들... m.blog.naver.com 2시에 숙소 체크인 하자마자 수영복 갈아입고 블루캐니언 ㄱㄱ 빨리 놀고 ...

여행 둘째날 저녁2부에 예약한 포레스트 캠핑 1부 13:00 ~17:00 2부 17:00 ~21:00 오전에 워터파크 가서 수영하고 점심 먹고 낮잠까지 재우며 컨디션 조절 ㅎㅎ 저녁 먹으러 가야하니깐!!ㅎㅎ 잔디광장으로 나가면 포레스트캠핑 보임 자리는 원하는 자리 선착순임 가보니 어디가 명당인지 알겠음 부스(?)와 가까우면서도 모래놀이와도 가까워야 좋음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애들 좋고 알중이도 좋고 ㅋㅋ 일단 1열 왼쪽은 만실ㅋㅋ 우린 2열로 넘어갔는데 유모차 끌고 가기 조금 힘듦ㅋㅋㅋ 그래도 자리는 널널했다 짜자잔 애들 있는 집은 텐트 필수 텐트 없이 입식으로 앉는 텐트?도 있음 우리자리~ㅎㅎ 나쁘지 않아 굿굿 결제하고 나오면 아이스박스 큰 거 주시는데 그 안에 고기랑 반찬 등등 들어있다 구성은 저렇다 ㅎㅎ 엄청 양 코딱지만큼이고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저거 정작 다 못 먹고 옴ㅋ 애들이 생각보다 잘 안먹어 줌ㅋㅋ 여기에 마시멜로우랑 라면,생맥주 무제한 라면 뿌실라 했는데 맥주 몇 잔 먹었더니 배불러서 이것도 많이 못 먹음ㅋㅋㅋ 울 신랑 맥주만 있으면 열일 함 가기 전 맥주 무제한이 8월까지라는 글 보고 나를 죽일 듯이 째려보더니 막상 와서 무제한이라는 소리 듣고는 헤벌쭉 ~ 신나 함 비주얼이 왜케 맛없어 보이는가 ㅋㅋ 바로 구워 먹으니 맛있었음 김치 부족할까봐 애껴먹었다가 남아서 애기 이유식 통에 담아옴ㅋㅋㅋㅋ (다음 날 라면 먹을 ...

드디어 올해 첫 휴가~ 작년 오키나와가 마지막 여행이었나니~~ 올해는 소룡이도 넘 어리고 하니 굳이 힘들게 국외를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평창 휘닉스 파크로 갓똬 820호 제일 끝방ㅋㅋ 스카이 스위트 벙커룸 A타입 벙커룸 2가지 타입이 있는데 다행이 내가 원하는 타입으로 걸렸돠!! 원래는 스카이스탠다드에 묵고싶었는데 고민하는 사이에 예약 차버림ㅋㅋㅋㅋ 그래서 이 기회에 애들 2층 침대에서 재워볼 겸 2순위였던 스카이 벙커 예약 A타입을 선호했던 이유는 아이들이 한 눈에 파악 되야 하니까^^^ 방 많으면 뭐해... 내새꾸들 어디서 무슨 사고를 칠 지 모르는디 ㅎㅎ 여튼 A타입 너무 잘 걸렸구요.. 감사감사 쾌적하다 나 사진찍는거 기다려쥬는 가족들ㅋㅋ 화장실도 두개인거 짱좋 주방은 문짝으로 가려져 있어서 열면 되는데 뭐 때문인지 겁나 안열려서 남편 소환 남편도 낑낑대며 열었음ㅋㅋ 옷장도 두개정도 있고 넉넉함 건조대도 있고, 베란다에 빨래 널면 잘 마를거 같음 화장실 두개 안타깝게 욕조는 없었다 샴푸,린스,바디워시,바디로션,비누는 있지만 칫솔치약 없음! 예전에 스카이로얄스위트에 묵었을때 몰튼브라운 어매니티 받았어서 기대하고 왔는데 아쉽구만 ㅋㅌ 에어드레서 있어서 수영복 건조하기 좋은데 에어드레서 안에서 냄새가 나던데 원래 그런가...??? 첨 써뵈서리... 표고버섯 냄새 나던디 ㅋㅋㅋ 미니 주방도 있어서 간단한 취사도 할 수 있고 애기 ...

오늘 오전 낮잠 재우러 들어가서 드림콧에 눕히고 나는 내 침대에 엎어저서 폰 하고 있었다. ( 옆에 좀 누워있어 줘야 잠듦) 우리는 드림콧 7갤초까지 사용했다 보통 백일까지 쓴다고 하는데, 우리는 사용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버틴거 같음ㅋㅋㅋㅋ 잡고 서면서 끝났음- 240820 갑자기 어디선가 검은 그림자의 기운이... 옆을 쳐다보니 애가 침대를 붙잡고 서 있네???? 최근에 되집기와 앉기를 시작했는데 이 비좁은 침대 안에서도 쉬지않고 그 3종세트를 시전하길래, 아 정말 조만간 침대 접어야겠다를 생각했었다. 그러나 나와 남편이, 이 침대를 정리하면서 소룡이 잠자리에(분리수면) 대한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었기에 여태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안돼겠다~~~~ 이러다 훅 떨어지면 어떠케 ㅠ 둠칫 둠칫 바운스까지 타는 모습에 소오름 ㅋㅋ 널 빨리 꺼내야겠구나 저녁 대충 먹고 작업을 시작한돠 반년만에 꺼내 보는 코넘 베이비룸이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만두랑 찐빵이가 번갈아가며 왔다리 갔다리 ㅋㅋ 갑자기 작년 추억 소환 찐빵이 분리수면 하려고 샀던 베이비룸 방도 진짜 분리해서 배웠음 만두도 같이 뚝딱뚝딱 지분 있음 제 발로 들어갔던 찐빵이... ㅋㅋㅋ 못 나오는 거 모르고 ㅋㅋ 그러고보니 합의 안됐는데 남편도 자연스럽게 저 자리에 설치함ㅋㅋ 내가 저 자리에 하게끔 다 셋팅해놔서 ㅋㅋ 공쥬님 들어가 보세요~ 감옥인지 모...

통통한 그녀 ㅋㅋ 어린이날 선물로 산 물놀이 장난감 이제야 개시 그녀에게 과한 사랑을 받은 나머지 발목을 잃은 토끼... 종종 밤에 저 솜뭉탱이를 가지고 놀고 있던데.. 이제 보내줘야 할거 같다 눕혔더니 다시 저렇게 기대에 눕는데 뭔가 너무 웃김ㅋㅋㅋㅋ 자지 않겠다는 건가 시간제보육 처음 맡긴 날 ㅋㅋ 할말하않인데... 이날 3시간 예약했는데 2시간만에 소환당함^^^ 육아종 간 김에 장난감도 대여해옴ㅋㅋ 정말 애 안고 점퍼루 까지 이고 올라니 온 몸에 워터파크 터짐 분유 먹다 쿨쿨 엄마 급💩 분리가 잘 안되는 따님이라.. 귀여운 2호 파르페 망들기 4년만에 캐노피 샀다 ㅋㅋㅋㅌ 막내라 아까워서 고민했지만 울 딸랑구 유모차 분위기 바꿔드리기 위해 (사실은 따님 돈 쓰고 내가 기분전환임ㅋㅋ) 점퍼루 2주 대여였지만 사실상 많이 타지는 않았다 태워놓고 집안일 좀 하려고 했는데 불가능 오빠들과 노는 중 정말 세명..아니 네명 뒤치닥거리 할 때는 힘들어서 정신병 걸릴거 같은데 잠깐이나마 이렇게 꽁냥꽁냥 어울려 노는거 보면 넘 예쁘고 뿌듯하고 사랑스러워 미침 (근데 이거 24시간 중 10분도 안된다는게..흠) 만두가 조아하는 애착 옷 먼저 입고 찐빵이도 셋트로 입어햐 한다며 따라 다니먄서 입혀주는 중ㅋㅋ 작년 오키나와 갈 때쯤 산건데 가뜩이나 딱 맞았던 옷이 건조기 자주 돌려서 더 작아짐 만두가 참 저 옷을 좋아함 이제 그만 입어야 되는데 그...

폭염에 서울랜드..가려고 웨건 장만ㅋㅋ 소룡이도 발 한번 담궈보기 ㅎㅎ 물놀이 마치고 자동차 무한으로 타고 옴ㅋㅋ 폭염이라 사람이 없어서 대기없이 다섯번 타고 온 듯ㅋㅋ 대기조 원투쓰리 나랑 소룡이는 인간발열기라 더워 죽는 줄 어여 집으로 가즈아 오빠들의 영향으로 자동차와 점점 친해지는 중 25개월 족발 먹방 ㅋㅋㅋㅋㅋ 낮잠 자고 일어난 찐빵이 나 족발 먹고 있는데 자연스레 옆에 앉더니 자연스레 먹는다 ㅋㅋㅋ 젓가락질 까지 해서 먹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 잘 먹는 내시키 분유 먹다 자는 중 귀여워,,,,, 너도 귀여워...ㅎㅎ 하루에 여러번 목격하는 대가리 박아.... 이것도 발달 과정에 있는건가..ㅋㅋ 왜케 박아대는거 만두는 요즘 옷을 스스로 골라 입기 시작했는데 한여름에 가을패션,.. 한게절 앞서갔다 치자......ㅋㅋㅋ 80사이즈는 한철 입기에 사주기 아까워서 당근만 매일 눈팅하다가 우래기 이쁜 시절 다 가겠다 싶어서 착한 가격으로 겟 남편 안경 맡긴거 찾으러 가야하는데 급 내가 갔다오고 싶어졌음?ㅋㅋ 너무 애들한테 치이니 혼자... 좀 나갔다와야겠다 싶다가 맨날 버스 타고 싶다고 노래하던 만두가 떠올라 데꼬 나감 아주머니가 빈자리 나니까 만두 앉으라고 자리 알려주심ㅋㅋ 만두는 신기한지 계속 쫑알쫑알 (조금만 조용히 할까?) 기둥 꽉 잡으라고 가르침 안경 후딱 찾고 다시 버정 가는데 슬러쉬 귀신이 또 먹어여한다며.... 자석마냥 ...

당근에서 웨건 검색만 7개월 했는데 딱히 서울랜드 갈 때 빼고 필요할까? 싶어서 꼭 당근으로 구매하고 팠는데 조건이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남편과 베이비하우스 구경 가 보기로 (왠지 남편이 구경가면 살 거 같았음ㅋ) 안산 베이비하우스 ㄱㄱ 선부동 우당 건물위에 있음 이렇게 가까이, 친숙한 곳에 있었다니 ㅎ 가자마자 웨건 보러 왔다고 했더니 이거 타 보라고 하심ㅋ 4인승이라며 와~ 엄청 좋아보이긴 함 근데 너무 커... 나중에 검색해보니 미국에서 유명한 웨건브랜드인가 봄 가격도 백오십이라길래 " 애들아 당장 내려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사실 킨즈를 보러 왔는데 해당 브랜드가 없었음ㅋㅋ 그래서 폼포라를 보다가 남편이 내일 쓸거라 지금 재고 있냐고 물었더니 폼포라는 없고 타보 있다고 하심 타보가 폼포라 보다 같은 2인승인데도 훨~씬 넓다고 강추해주심 타보 정도면 인지도도 있고, 넓고, 가격도 좋고 안 살 이유가 없네 보자마자 이거 주세요~ㅎ 매장 들어간지 10분 만에 구매결정 (우리 최고의 고객 아니냐며 자아도취 ㅋㅋ) 사고서 신났는지 딸랑구 장난감 하나 사주겠다고 반응 보는 중 ㅎ 이거 걍 오뚝인데 별 기능 없는데 ..... 이걸 굳이 사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애 보다 남편이 좋아함 매장에서 박스채로 싣고 온 웨건 애들 재우고 조립을 시작해보쟈 몸통은 거의 완제품 수준이라 바퀴만 끼면 되는거 같은데 바퀴 하나 끼는데 애 먹었음ㅋ...

제인언니 추천으로 알게 된 무인키즈카페~~ㅋ 애들 방학이라 뭐하며 놀까 하다가 여기 예약해봄 나 혼자 애 셋데리고 가야하는거라 첨엔 조금 고민됐는데 근거리라 까잇꺼 뭐 ㅋㅋ도오전 오피스텔 건물이라 주말엔 회사사람들 없어서 조용하니 넘 좋음 애들 막 뛰어도 되고, 일단 한 눈에 애들 파악이 다 되게끔 탁 트여져 있어서 제일 맘에 들었다 테이블도 있어서 음식도 간단히 먹을 수 있음 취사는 안되고 배달음식만 가능 패션쑈도 할 수 있게 공쥬옷들도 있음ㅋㅋ 그러나 입힐 공주가 없네 ㅋㅋ 저 유니콘 말을 애들이 좋아했음 서로 타겠다고 울 공쥬는 앉아서 떡뻥 먹으며 눈만 꿈뻑꿈뻑 아이들 단체로 근무 중ㅋㅋㅋㅋ 누가 포스고 누가 씨에쓰냐!!! 빨리 빨리 손님 빼라~~~ 여기서 파티도 할 수 있는거 같은데 애들크면 생파도 좋을 듯 소룡이도 어디 바닥에서 함 놀아보쟈~~ 넓기도 하고 크게 다칠거리도 없어서 안심 우리집까지 총 세 집(성인3,애들5) 갔는데 정원은 12인이고 최대 20인이다 1인당 1만원 추가요금 발생 최소 2시간부터 대관가능 주중 시간당 2만원 / 주말 2만4천원 청소는 셀프, 쓰레기도 셀프 /주차는 지하에 가능한데 예약하면 방법 문자로 알려주심 / 화장실은 내부에 없고 건물 복도에 있음 무인키즈카페 처음 가봤는데 좋은 곳을 가서 그런지 ㅋㅋ 너무너무 대만족스 담에 또 가고 싶음 !! 무인키즈카페 키즈캐빈파티룸 안산점 경기도 안산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