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져서 옷정리 하며 선물 받았던 옷들을 꺼내 입혀봤는데 사이즈가 딱이다 못해 끼는 거 같음ㅋㅋㅋ 부랴부랴 입혀야겠다(왜케 금방 크노) 그나저나 작은엄마가 선물해 준 옷 너무 찰떡귀염탱이쟈나💜❤️💜❤️ 부지런히 입히겠다고 해놓고 문센가는데 아까워서 다른 옷 입힘ㅋㅋㅋ 이것도 선물받고 처음 입힌건데... 작은 듯 하다... 너무 큰 그녀... 낯 어마어마하게 가리는 그녀 문센에서 질주본능 무엇 당근이 되어 보아요 ㅋㅋ 40분 짧고도 길다......ㅋㅋㅋㅋㅋㅋ 우래기 2호도 요리놀이 했나봄 귀여워.. (사진으로 볼 때만 ^^) 간 보다 침 뿌려놨을 듯 졸린 소룡이... ㅋㅋ 찐빵이만 데리고 산책겸 다이소 왔는데 다이소 오자마자 힘주기 있냐고+!!!!!!!! 힘주고 모르쇠 표정 검거... 식탁의자에서 졸던 그녀는 결국 아빠품에서 밤잠을 ㅋㅋㅋ 다음날은 레이시 이모와 제인이모 만나러 따라온 깜찍이 (간만에 시내 나온거라..딸랑구 귀엽게 입혀 봄.. 정작 난 그지같이 입고 ㅋㅋ) 세상 존맛탱 음식들이었음!! 겸둥이는.... 졸린데 자지 않고 난리 부르스.. 제인이모 없었으면 난 집에 갔을지도 ㅋㅋ 동네 소아과는 주구장창 다녀도 콧물이 낫질 않아서 큰 맘 먹고 500미터 더 먼 곳을 행차해봄ㅋㅋㅋㅋ (여기 유명한지 대기도 긴 편이라 맘 먹지 않고는 못감) 소아과에서는 호흡기 치료 잘만 하더니 조금 다르다고 내외하기는... 무섭다고 ...

추석연휴 마지막 날, 시부모님과 점심 울집 꼬맹이 세명 데리고 마땅히 갈 데가 없어서 국밥집 감ㅋㅋ 국밥이 늦게 나오는 거 빼곤 넓직하고 손님없고 맛 괜춘코... 요즘 좌식 없는데 여긴 몇 테이블 남아있어서 소룡이 데리고 가기에 딱이다 집에서 낮잠 한판씩 때리다가 저녁엔 시동생네랑 호프집 졸린지 슬슬 짜증내서 떡뻥으로 달래드림 이제 잡고 서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졌음 문득 저렇게 서 있는거 보고 오잉? 싶음 믿기 어렵겠지만 라면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중인 만두 ㅋㅋㅋㅋ 내 라면밥을 뺏어 먹돠 친정엄마 있어서 잠시 당근거해 하러 다녀 온 사이에 욕실 홍수 난 줄 ㅋㅋ 홍수 보다 애가 괜찮나??? 싶어서 식겁 시어머님 찬스러 횟집 +_+ 완전 잘 무거땁 애미가 떡뻥을 안챙겨와서.. 손가락만 빨다가 뒤늦게 새우를 까줬더니 맛있다고 또 달란다 ㅎㅎㅎㅎ 낮잠 안자고 놀면 밥 먹을 때 이럼 집에 가즈아~~ 야쿠르트 아줌마 처럼 저렇게 잡고 잘 섬ㅋㅋ 자는 모습도 부전녀전 오빠들 둘이 핸드폰 보며 꽁냥 꽁냥 노는데 어울리고 싶어서 알짱거리는 소룡이 친정엄마 서울 모셔다 드리고 오는 중에 남편한테 소룡이 자냐고 물었더니 이 사진을 띡 보내줌ㅋㅋ 식탁 밑에서 둘이 동굴탐험 중ㅋㅋ 밤 9시가 넘었지만 아무도 잘 생각이 없는ㅋ 울 소룡이 문화센터 등록!!@@@ 낯 많이 가리는 애라 오열할까봐 걱정만 한가득 안고 갔는데 왠걸 멀어진 너와 나의 거리 인싸 체질...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울어대니 상전님 화장실 앞에 떡 하니 모시고 큰일 봄ㅋㅋ 급 기절모드 센터 따라가는 날 진짜 찐빵이는 이맘때 데려오면 센터에서 낮잠 잘 자줬는데 소룡이는 잔 적 거의 없다.. 당근 나눔하고 받아온 떡 뇸뇸 소룡이가 큐브 장난감으로 돌진하니 본인이 갖고 놀려고 손 뻣는 찐빵.. ㅋㅋ입에 물었으 자세가 귀여워서 찰칵 남편이 밤 10시가 다 되도록 집에 안오길래 장인어른과 치맥 하고 있었음... 졸지에 밤 10시에 대리기사 뛰러 감ㅋㅋ 남편 픽업만 할려고 소룡이 바지도 안입혀서 갔는데 1시간이나 있었따리..ㅋㅋ 조용하면 저지레 중 조용하면 낮잠 중인 만두찐빵ㅋㅋ 오빠들 방 탐험 자꾸 식탁밑에 들어가고 요즘 동굴탐험 좋아한다..ㅋㅋ 휴가갈 때 입힐라고 산 수영복ㅋㅋ 좀 크지만 내년에도 입을 수 있겟군 정민언니네 집 놀러 간 날~~ 역시나 밥상 밑 동굴탐험 중 겨우 재움 캐리어득템 모니터에 비친 자기 모습에 심취한 소룡ㅋㅋ 스티커 뜯기 뭔가 손이 자연스러워 ㅋㅋㅋ 바운서 안탄지 좀 되서 태워봤더니 저렇게 앉아부리네 마지막 바운서 탑승ㅋㅋㅋ 보내줘야겠다 ~~ 얼집게시판에 환경지킴이 사진 걸림ㅋㅋ 저 옷 이제 작으니까 입지 말라했는데 애착생겼나봄ㅋㅋㅋㅋ 자꾸 어디서 찾아 입더니 저거 입을거라고 고집 간만에 놀이터 구경ㅋㅋ 10분도 안놀고 구경수준만 하고 옴 시끌벅적한 사운드가 안들려 어디갔나 찾았더니 코넘 안에서 둘이 ...

코넘에서 재우기 실패 내 침대에 눕혀 낮잠 재우는데 어느새 구석에 들어가있는.. 벽 보고 앉아서 뭐하니.. 자기 반성 중인가 ㅋㅋ 조는 것인가 얼집에서 재활용을 이용하며 뭐 만들어오라는데 우리만 숙제를 안해갓슴ㅋㅋㅋ 부랴부랴 집에 와서 똥손파워 가동 저녁에 남편오면 시킬 생각으로 일단 만두에게 대충 시켰는데 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함 집이 자꾸 어질러지기 시작해서 그만하고 클레이 하라고 함 남편이 처음엔 몹시 귀찮아 했으나 만들다보니 재밌는지 고퀄리티로 만듦 역시 손재주가 좋은 남푠스 얼집샘들도 칭찬해주셨음 둘이 손도 잘잡음ㅋ 손잡고 간 곳은 병원... 옷이 작아서 단추 못잠굼ㅋㅋㅋ 옷이 작은거니 너가 큰거니 온 가족 분리수거 머리박기 금지!!! 웨건 태우기 위해 마실 나가는건가 싶은 산책 오빠들 원투는 내려서 뛰어놀고 혼자 웨건지키미 신세 잡고 일어서는거 아닌가 조마조마 했는데 말 끝나기 무섭게 우뚝 서 버렸네 본인 바지 위에 엉아바지 입기 ㅋㅋ 자는 건가 인사중인가 왜이렇게 불편하게 자는거야 작은오빠 등장 놀아주는 척 애들이 코넘 너무 좋아함 엄마 장실 가야하니까 잠시 아가랑 놀아줘~ 간만에 얌전한 1초샷 달팽이라고 만들어왔는데 똥인줄 7개월의 어느날일걸 #229일 잡고 섭니다~~~ 이건 버섯이라는데 독버섯인가.. 그래도 날로 실력이 느네??? 240824 남편이 퇴근하고 오이도 가자해서 ㄱㄱ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깔끔했음 맛있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