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4.MON.-06.30.SUN. 첫째 꿀몽이 1165-1171일 둘째 보름이 412-418일 책육아 엄마표영어 기록 첫째 꿀몽이 38개월 초반, 둘째 보름이 13개월 중반이었던 시기 기록이 또 늦어져버렸네🤣 어느덧 목요일이 되어버렸다 북트리 포스팅 업로드를 자꾸 하루의 우선순위에서 미루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가버렸네.. 요즘 나는 그 어느때보다도 시간을 압축하며 살고 있다. 매일 집안 청소를 하고, 시간이 생기면 책을 읽고 듣고, 손으로 기록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도 꼭 꾸준히 하자! (꾸준히는 하고 있지만 빈도를 더 높이자는 것)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해보겠다ㅎㅎ 38개월 13개월 아기 북트리 고고! 6월 24일 월요일 (1165일/412일) - 평범했던 날. 집에서 책장 정리 열심히 (기록을 일주일 후에 하니 기억이 안남😅) 13개월 보름이 북트리 * 한글책: 16권 (프뢰벨 영아다중&말하기, 돌잡이한글, 돌잡이수학, 돌잡이명화) * 영어책: 1권 (잉글리시에그 스토리북) 38개월 꿀몽이 북트리 * 한글책: 14권 (베틀북 뽀삐과학그림책, 그레이트북스 놀라운자연&버니의 세계책방, 동심출판사 세계창작 그림책) * 영어책: 13권 (한솔교육 ORT, 한국헤르만헤세 씽씽월드북스) 6월 25일 화요일 (1166일/413일) - 평범했던 날. 집에서 책장 정리,...

24.06.24.Mon.-06.30.Sun 38개월 13개월 아이둘을 키우며 몇년째 육아휴직 중인 육아맘이라 일상에 육아가 대부분이지만은.. 기록해보는 나의 지난 한 주 일상 지난주에 책장 정리를 아주 열심히 했다 당근으로 전면책장과 교구장은 처분하기도 했다. 8단 책장은 하나 새로 들였다. 책 정리하면서 집 정리에도 불이 붙어서 집도 더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매일 정리할 예정!! 귀한 둘째 낮잠 타임에 간식과 함께 책읽기 요즘 둘째는 혼자서 좀 길게 자 주기도 한다🥹 고마워 고마워❤️ 낮잠은 벌써 한번만 재우고 있다. 첫째는 어린이집 가기전(25개월)까지도 오전, 오후 한번씩 잤었는데ㅎㅎ 당근으로 처분했던 교구장 안녕! 새로운 집에서 또 너의 쓰임을 다 하렴 고마웠어 전면책장도 교구장도 올리자마자 예약걸리고 팔려나갔다 감사합니다🙏 서재방에 있던 전집(마이퍼스트월드)을 거실 한켠 책장으로 옮겨두자 둘째가 관심을 보였다. 근데 펼쳐서 책을 막 구기려고 해서 말렸네..😇 요즘 둘째는 누나 책에도 관심이 많다. 추피도, 베베코알라도 다른 책들도 읽어달라고 가져올 때가 많다 ㅋㅋ 남편이랑 나랑 둘다 살면서 처음 본.. 두 알이 합쳐진 포도 이런거 봤나요?? 처음 봐서 신기 이건 누가 먹었더라 첫째가 자기 달라고 난리였다 ㅋㅋㅋ 집에 쓰고 있던 변기커버인데 분홍으로 하나 더 샀다 네이처러브메레 변기커버 기존에 쓰던 화이트를 시댁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