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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주차번호판 후기 오늘 오후에 스타벅스DT에 들러서 따뜻한 차한잔 사가려고 사이렌오더 주문을 하려고 앱을 켜니 스타벅스 DT매장에서 제조음료포함 25,000원 이상 구매하면 베어리스타 주차 번호판을 증정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내꺼, 아이꺼, 쿠키까지 해서 25000원을 맞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장직접주문과 사이렌오더 모두 가능하고 1인 1회 2개까지 증정 개수제한에 한정 수량으로 다 소진하면 증정이 종료된다고 11월 20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주차번호판 이 행사 때문인진 몰라도 원래 이시간대 널널한데 차가 많아서 놀랬어요 ㅋㅋ 사이렌오더 주문할때 스타벅스 주차번호판이 모두 소진된 경우 주문취소는 불가하다고 해서 혹시 다 소진된건 아니겠지~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진입 근데 여유있게 받았네요 :) 여러가지 이벤트 유의사항은 어플에서 확인할수있고요 저는 주문 이렇게 했어요 딸아이 마실 시그니처초콜릿 사이즈 업해서 텀블러로 그리고 자몽허니블랙티 톨 너티쿠키틴세트 했도니 딱 25100원! 음료가 더 많았어야 프리퀀시 도장도 찍고 할텐데 ㅠㅠ 마실사람이없뜸..... 암튼 요게 바로 오늘 사은품으로 받은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주차번호판 입니당 사실... 주차번호판 기존에 쓰고 있는게 있어서 굳이 필요는 없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갖고싶더라고요....................... ...
다이어트 일기 계단오르기 운동 7, 8일차 계단오르기 운동 시작한지 7일차 근데 계단 오르기 하기가 싫더라구요..ㅠㅠ ㅋㅋㅋㅋㅋㅋ 추워서 집밖에 나가고싶지않고 그냥 이불속에 있고싶음..ㅠㅠ 그래서 7일차 오전에는 오랜만에 골프 연습장 1시간 고잉고잉 처음엔 좀 추웠는데 역시 좀 휘두르다보니 땀이 뻘뻘.. 근데 확실히 골프가 크게 운동이 되는거 같지는 않은 기분 그리고 집에와서 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점심으로는 밥 반공기에 상추+쌈장 조금으로 간단 쌈밥을 만들어 먹었어용.. 그리고 낮에 계단오르기만 10분 했는데 이번에는 내려가기도 했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종아리가 땡기더라고요.. 계단오르기만 했을땐 허벅지나 종아리에 알베길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더니 내려가니까 생김 -.,- 그리고 저녁은 소고기 배터지게 먹지 않고 적당히 고기만 조금 주워먹었어요 ㅋㅋ 그리고 저녁 몸무게는 49.25 8일차 아이들 등원 시키고 패딩입고 나간 바람에 집에 와서 반팔+바막으로 갈아입고 계단오르기 시작 안그럼 땀이 엄청나거든요 ㅠㅠ 처음엔 추워도 오르다보면 땀이 뻘뻘... 오늘은 15분 오르기 ㅠㅠ 진짜 죽겠... 헥헥 거리면서 올라갔어요 쉬지 않고 똑같은 속도로!! 곧 20분도 할 수 있을지도 점점 체력도 붙는거 같음 집에와서 씻고 몸무게 재니 48.95 그리고 아점 대용으로 마이밀 뉴프로틴 하나 이거 한개 먹고나면 꽤 배부름 그리고 저녁은 통닭에 ...
유아치약 즐거운 양치질의 비밀! 어릴때부터 양치질, 구강관리는 열심히 신경 써왔는데 습관을 만들려고 많이 노력해서인지 요즘은 일어나면 자동으로 욕실가서 치카치카 잘준비하자 그러면 또 곧바로 욕실 쪼르르 달려가서 양치질을 하더라고요. 어떨때 보면 둘째가 엄마인 저보다 더 양치질을 안귀찮아하고 잘 하는거 같아서 ㅋㅋㅋ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첫째 아이는 아기때 양치질 하는걸 정말 싫어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말을 잘 할줄 몰랐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양치질이 싫어서, 불편해서 거부를 하는 줄 알았었거든요. 억지로라도 시켜야 된다기에 이 닦는 시간이 전쟁이나 다름 없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그 이유가 매운 치약 때문이라는걸 알게 되고 그 뒤로는 유아치약 고를때마다 성분도 중요하지만 맵지는 않은지 아이가 싫어하는 향이나 맛은 아닌지 꼭꼭 체크를 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고르고 골라 정착한 유아치약 제품이 바로 mongdies 덴탈라인 치약이였어요. 무불소라인은 라즈베리로 저불소라인은 블루베리 이렇게 두가지로 있는데요. 양치 거품을 아예 뱉지 못할땐 라즈베리 무불소 치약을 사용했고 잘 뱉기 시작할 무렵에는 저불소가 함유된 블루베리 유아치약으로 바꿔주었답니다. 일단 아이들 반응은 굉장히 좋았어요 ㅎㅎㅎㅎ 물론 mongdies 라즈베리, 블루베리 유아치약 모두 성분이 착하고 매운맛이 나지 않는데요. 특히 걱정성분...
5일차 아침 신라면 툼바 한줌정도 먹고 저녁은 고기 여행후 너무 피곤하고 졸린데다가 몸이 뚜드려맞은것처럼 아파서 계단오르기는 패스 ㅜ 6일차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 49.65 전날 저녁 엄청 빡세거 먹어서 50넘지 않을까했는데 다행쓰 그리고 갑자기 겁나 추워져서 집밖으로 나가고 싶지않았지만 계단오르기 다이어트 한번 시작한거 2주는 해봐야될것같고 어제 안한것도 찜찜해 꾸역꾸역 나옴 😱 그래도 5분지나면 덥길래 춥찌만 실내기도해서 반바지에 반팔, 바막입고 계단오르기 스타트 하루 쉬기도했고 너무추워서 5개층까지는 계단을 뛰면서 올라감 그리고 슬슬 열이오르고 힘들어져서 이후 2개층은 계단2개씩 오름 그 이후는 속도유지하며 천천히 꼭대기 까지 완주 근데 심장이 터질뻔 ㅜㅜ 원래 꼭대기까지가면 딱 10분 걸렸는데 뛰어서 그랬나 6분컷… 조금 더 오를까 했지만 숨차……. 집에오자마자 냉장고 넣어둔 마이밀 뉴프로틴 하나 먹고났더니 시원하고 배부름…, 어제 횽님이 주신건데 요런거 아침, 저녁 대용으로도 괜찮을듯! 그리고 씻고 쉬다가 오후스케줄 저녁은 수육이랑 밥 반공기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증말 폭식이다 싶을정도로 과식하는편이였는데 많이 먹어도 소화가 그리잘되더니 다이어트 시작하고나서는 소식하는편인데도 왜 이렇게 소화가 더딘건지 ㅜ 뭘 먹어도 더부룩… 덕분에 오랜시간 배불러있어서 더 좋긴하지만..ㅜ 괜찮은거 맞나 싶기두..
오늘의 육아일기 :) 오늘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어제까진 진짜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는데또 언제 추워질지 모르니까이럴때 놀아야겠다 싶어서호다닥 나갔다 왔어요옛날에는 놀이터갈래? 하고 물어보면고민 1도 않고 '그래! 나가자!' 하더니오늘은 한참을 고민 하더라고요...-.- 안나갈래~ 집에 있을래~ 하더니진짜진짜 안나갈꺼야??몇번이나 물어봤것만안나간다고 그래서 입었던 점퍼를주섬주섬 벗었더니그제서야 나가자고..후..이런 청개구리를 봤나.. 그래서 드디어 나갔습니다놀이터에서 좀 놀다가들어 올 생각 이였는데나가니까 놀이터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제 손을 이끌더라고요..오늘은 탐험하기 좋은 날이라면서..저기가 수상 하다면서..저기로 가보자면서..ㅋㅋㅋㅋㅋㅋ아니 수상하긴 뭐가 수상해평소에 도대체 누나랑 뭐하고 논거여 ㅎㅎ 그리고 요즘 좋아하는 포즈 그리고 한참 단지내를탐험하고 난 뒤에놀이터를 보더니이제 놀이터에 가야겠대요..근데 한참을 이러고 있길래안올라가? 하고 물어봤더니빨리 사진 찍어달라고ㅋㅋㅋㅋㅋ 아놔 머냐고.. 그리고 여기서도 사진을 찍어야겠다며요즘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ㅎㅎ아빠 자동차 네비에사진 넣는걸 보더니만새로 계속 찍어서업데이트 하고 싶은가봐요빨랑 아빤테 보내라고 이야기를 하네유 시소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신나게 놀다가누나가 학원에서 올 시간이라차가 오는 곳으로 마중을 나갔어요. 누나 손잡고다시 놀이터 ㄱㄱ 누나 그네 밀어준다...
안녕하세요초보운전 애나콩 입니다 저는 요즘도 매일 유튜브에서운전 잘하는 방법이나초보운전자가 숙지해야될 부분들도틈틈히 챙겨보고도로에서 궁금했던 점들을운전 베테랑인 남편에게 묻기도 하면서열공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얼마전에는 오랜만에 주유소에 들렀다가나오는 와중에차가 너무 많이 와서한참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어요웬만한 거리는 왔다갔다 잘 하지만차량이 많은 도로에서끼어들기는 아직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제가 멈칫 하는 사이제 뒤에 줄을 서게 되는 차들도 있고정말 식은땀이 많이 흘렀는데요이때!!!진짜 불현듯제 머리를 스치는 생각..'어?'주유소에서 나갈때깜빡이는 어느방향을 켜야하나??였어요아무생각없이 오른쪽 깜빡이를 켜긴 했는데도로 직진차량들은 제 깜빡이가 안보일꺼 같기도하고뭔가 좌측으로 들어가고 있는 방향인거 같기도 해서너무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혹시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래서 그날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다가남편에게 주유소에서 나올땐 어떤 방향 지시등을 켜야 하는지물어봤더니 남편이 하는 말..주유소에서 나오기 위해핸들을 어느 방향으로 트냐며ㅎ__ㅎ네..우회전 깜빡이였습니다 사실 근데 남편말이 맞는게 맞는지확인해보기 위해 인터넷을 서칭 해봤는데요도로교통공단 피셜해당 법령을 살펴보면우회전 할때 오른쪽 방향지시등을 켜야한다네요오..잘 기억이 안날것 같으면그냥 핸들을 트는 방향의 깜빡이를 켜면 된다고기억해두면 될 것 같습...
비가 오니까산책 나가기도 힘들고운동하러 나가는것도 애매해서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는중인데요그래도 요즘에는최애 장난감 모래놀이가 있어서매일 진짜 하루종일 여기서 산답니다밖에 모래놀이터 가면땀 뻘뻘 흘리며 놀아야 하기도 하고장마철이라 흙이 뭉쳐있어서놀수가없는데이제는 이렇게세상이 좋아져서집에서도 모래놀이가 가능하다니오래살고 볼일이에욤ㅋㅋㅋㅋ 조막만한 손으로잘도 놀길래귀여워서 쳐다보고 있는데뜬금없이유튜버 흉내 내서후다닥 동영상찍기ㅋㅋㅋㅋ평소에는 자연스럽게 잘 하다가카메라만 보면 왜케 의식을 하는건쥐 근데 모래놀이가 참 좋긴한데그래도 주변으로 좀 떨어지는건 어쩔 수가 없어서뒷처리 신경 좀 덜 쓰고가지고 놀게 하고싶어플레이매트를 급하게 주문했어요 근데 너무 급하게 주문했는지크기도 안보고 사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이게 머냐고..어따 쓰지도 못할 크기ㅠㅠㅠ하놔;그래도 이거라도펼쳐줬더니나름 잘 노네용ㅋㅋㅋㅋ 장마철이라 그런가시도때도없이 비오는통에일기예보랑 다른적이 너무나도 많아서외출할때마다 우비는 꼭 들고나가게 되네요나는 비맞고 돌아다녀도애기는 그럴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