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뒤집기시기 되집기시기 신생아 터미타임 시기와 방법 저희 둘째는 신생아때 진짜 잠을 정말 많이 잤어요.. (´。• ◡ •。`) ♡ 첫째가 신생아때 잠을 진짜 안자고 계속 울기만 했었기에 둘째가 안깨고 잠만자서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너무 잠만 자는거 아닌가... 깨워서 눈도 마주치고 좀 놀고 싶은데 먹을때랑 목욕할때 빼고는 잠만 자더라고요. 심지어는 응가하고나서도 너무 평온하게 잘 자서... 늦게 발견해서 엉덩이에 발진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어요. 저의 바람 때문이였는지 둘째가 긴 잠을 끝내고 깨어있는 시간이 늘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자면서 체력을 모아(?)둔건지 너무 빠른 시기에 뒤집기를 해버리더라고요. 아기뒤집기시기 & 아기되집기시기 평균적으로 아기 뒤집기 시기는 생후 5~6개월 아기 되집기 시기는 생후 7~8개월 정도랍니다. 요즘은 빠른경우도 정말 많은데 그래서 생후 3~4개월부터도 뒤집기를 하는 아기들이 많더라고요. 당연히 되집기시기 또한 생후 4개월 이후부터로 빨라 질 수 있는데요 뒤집기에 성공을 했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되집기까지 진행이 될 수 있어요. 점점 목과 허리 근육이 발달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아기 뒤집기와 되집기를 하게 되는것인데 아기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서 느릴수도 있고 빠를 수 도 있고 뒤집기와 되집기 같은 경우 정말 간혹 그냥 패스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혼인신고 하는법 준비물 오늘 갑자기 남편이 전화와서는 우리 혼인신고 어디서 했지? 라고 하는거에요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혼인신고서 제출 했던 그 장면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서 구청에가서 했지~!!라고 답변을 해주었어요. 왜 뜬금없이 혼인신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는지 이유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남편 친한 동생분이 오늘 혼인신고를 하러 가신다는데 남편이 주민센터에서 되는 줄 알고 ㅋㅋ 주민센터에 가라고 했나봐요 출생신고랑 헷갈린듯.. 혼인신고 란? 혼인신고란 법적으로 인정된 남녀간의 결합을 위해 혼인사실을 시(구), 읍,면의 장에게 신고하는것을 말합니다. 혼인은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효력이 생기므로 신고기간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혼인신고 하는법과 준비물 챙기는것도 어렵지 않은데 혼인신고 신청 장소는 신고인의 등록지준지 또는 주소지나 현재지에서 할 수 있는데 가까운 시(구), 읍, 면 사무소에서도 가능합니다. 전 동사무소 제외하고 시청, 구청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시청은 불가능하고 구청만 가능했어요 그래서 구청으로 달려갔답니다 시청이 되는 지역도 있고 저희처럼 구청만 가능한곳도 있으니 그냥 첨부터 구청으로 가시거나 전화로 확인해보고 가시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혼인신고서는 인터넷에서도 다운받아서 쉽게 작성할 수 있는데 증인 서명도 받아야 하니 미리 챙겨서 작성해가면 좋답니다... 그리고 혼인신고...
어린이 토마토안경 셀프수리 안경알 교체후기 저희집 아이들 둘다 안경을 써요. 큰애는 약시+안구진탕으로 안경쓰고있는 중인데 안경을 커서 처음 쓰니까 안경없는것처럼 행동하다가 엄청 분질러먹었고 둘째는 어린데 근시가 심하고 안구진탕도 있답니다 ㅠ 암튼 시력이 갑작스럽게 안좋아져서 갑자기 안경을 써야했는데... 큰애가 안경 분질러먹은거 생각이 나서 걱정 많이 했지만 토마토안경 해줬더니 생각보다 잘쓰고있어요 큰애는 커서.. 안경도 패션안경으로 예쁜거 쓰고 싶어하는데 마음에 들어하는게 다 어른 안경테이다 보니 커서 흘러내리고 진짜 별로거든요 ㅠㅠ 체육하다가 공맞거나 하면 코받침이 부러지기도 하고 놀다가 부딪히거나 하면 휘어서 못쓰기도하고.. 안경만 몇갤 샀는지;; 불안해서 세컨 안경도 두개나 더 있어요. 근데 둘째 토마토안경은 수리 키트도 있어서 굳이 세컨안경까지는 없어도 될 것 같다 생각했고 흘러내리지 않고 가볍고 편안해서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디자인만 조금 예뻤으면 ㅠㅠ 하는 아쉬움ㅋㅋ 근데 얼마전 부터 아이가 자꾸 안경 다리를 잡고 가지고 놀길래 하지말아라~하지말아라~했었거든요 결국 안경테 부분이 부러져서 안경다리가 툭 하고 빠지더라고요;; 바로 동네에서 토마토안경 취급하는곳이 있나 전화를 돌렸는데 as 맡기면 제품 받고 하면 일주일정도 기간이 소요 될 수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려서 그건 안되겠다 싶길래 인터넷...
#내돈내산 아이유산균 아기 유산균 & 어린이비타민D 동시에 챙기는 닥터에디션 바이오D드롭스 어린이유산균추천 저희 둘째에게 갑자기 변비가 찾아왔어요.. 일주일 내내 변을 못보고 배는 빵빵해져오고 배가 딴딴하고 빵빵한데 가스 배출도 잘 안되는지 방귀도 못뀌고 배 아프다 하더라고요 ㅠ 병원가서 변비약도 처방받아 먹어보고 약국에서 좋다는 변비약도 먹여봤는데 크게 효과를 못보고.. 결국 어찌저찌 숙변을 보고 났는데도 또 변비가 계속 찾아와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아이유산균을 꾸준히 챙겨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원래 지금보다 더 어릴땐 아기유산균 열심히 챙겼었는데 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안챙기게 되더라고요 ㅠㅠ 비타민이나 영양제, 아이유산균 먹이는거 깜빡 하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생각난김에 아이유산균도 좀 열심히 챙겨보자 싶어서 이것저것 서칭을 하는데 유산균 뿐만 아니라 비타민D도 챙겨야지 싶어서 선택한것이 닥터에디션 바이오D드롭스 랍니다. 아기유산균비타민D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액체형태로 되어있는거라 아기들 먹이기도 편하고 어린이들은 더 편하기 때문에 비타민D와 유산균을 동시에 좀 편히 챙기고 싶으신 분들께 어린이비타민D 유산균추천을 해드리고 싶더라고요. 1일 섭취량 0.25ml 비타민D 400IU 프로바이오틱스 1억 CFU 입니다. 총용량이 8ml 밖에 안되는데 남편이 보고서 너무 작은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보름치 아니...
어린이로션 바디도 빼놓지 말고 꼼꼼하게! 엄청 건조한 요즘 저도 팔다리가 가려워서 얼마나 벅벅 긁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바디 보습도 얼굴 챙기는것만큼 중요한데 왜 이렇게 깜빡 할 때가 많은지.. 큰 아이는 초등학생이라 어린이로션 챙겨 바르는것도 스스로 하는데 어릴때부터 열심히 챙겨발라줘버릇 했더니 커서 혼자서 스스로 잘 바르는걸 보고 진짜 습관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샤워 하고 씻고 나오면 얼굴 보습 챙겨 바르고 바디 보습 챙기고 그 다음 옷입고 머리 말리더라고요 저도 깜빡하는걸 아이는 챙기는걸 보고 증말 이래서 습관이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저희 아이가 바르는 어린이로션은 얼굴용이랑 바디용이 따로 있는데요. 아기때는 로션 하나로 얼굴부터 몸까지 쭉 바를 수 있었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피부도 같이 성장을 하기 때문에 아동기에는 얼굴로션은 얼굴 피부에 맞게 선택하고 몸의 피부에 맞는 바디로션을 따로따로 발라주는것이 좋겠더라고요. 아마도 이 시기부터 얼굴용, 바디용 어린이로션을 따로 쓰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어린이로션은 몸에 바르는 바디로션이랍니다. 사실 얼굴피부보다 몸의 피부가 더 건조해서 훨씬 촉촉하고 유분감이 조금 더 있는걸 바디로션으로 선택하는것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끈적이면 바르는것도 활동하는것도 불편 할 수 있어서 어린이로션을 선택할때 적당한 제형을 고르는것도 중요한데요. 세라디펜스 ...
아기양치질 필수템 순한 아기 무불소치약 저는 병원 중에서도 치과를 가장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ㅠ 이건 아마 아이들도 마찬가지일텐데요. 그래서 아기를 키우면서도 치과가서 치료 할 일을 최대한 만들지 말자 싶어 아기양치질을 꼼꼼히 시키고 신경을 정말 많이 써왔답니다. 심지어 충치균이 뽀뽀를 통해서 아이에게 옮는 경우도 많다고 하기에 음식 먹는것도 침이 닿지 않게 조심하고 입뽀뽀는 완전 금지였어요 ㅎㅎㅎ 이유식 식혀줄때에도 절대 후후 불지 않았답니다 얼마나 아기 치아에 신경을 썼는지 느껴지시나요?ㅋㅋㅋ 그리고 유치가 올라오고 나서 아기양치질 본격적으로 시작 할때에도 아기치약을 바로 사용했는데요. 처음에 이 닦여보니 입에 들어가는건 잘근잘근 씹고 먹으려고 해서 불소가 함유되어있거나 성분이 좋지 않은걸 쓰면 그게 더 걱정스러울것 같아 순한 아기무불소치약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쓰기 시작한게 라즈베리 치약이였어요. 아기의 첫 치약으로 쓰기 좋은 몽디에스 라즈베리 무불소치약 불소 제로~ 논란, 걱정성분 10가지 무첨가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즈베리향으로 처음부터 거부 없이 쓰기가 아주 좋았답니다. 처음 사용할땐 쌀 한톨만큼 정말 조금 살짝 덜어내서 썼는데 이만큼만 써줘도 충분 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아기양치질 시키는게 쉽지 않았는데 맨 처음에는 핑거칫솔을 쓰고 그 다음은 실리콘 칫솔을 쓰다가 유치가 어느정도 올라오고 난 이후부터는 칫솔모가 3...
태아 성별 확인시기 아기성별확인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임신했을때 가장 궁금했던게 바로 태아성별 이였는데요. 저의 첫번째 임신과 두번째 임신도 태아성별확인시기만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몰라요 ㅠㅠ 지금도 지인이 임신하면 성별이 궁금한거.. 저만 그런가요?ㅎㅎ 사실 딸이든 아들이든 크게 상관없지만 딸인지 아들인지 그게 너무 궁금함ㅠㅠ 그래서 임신초기에는 산부인과에 갈때마다 혹시 아기성별확인이 되는지 언제부터 확인이 되는지 그걸 계속 여쭤봤던거 같아요. 태아성별확인시기, 아기성별확인은 보통!!! 일반적으로 임신 16주 이후부터 성별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임신초기에는 태아의 생식기가 발달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임신 16주 이후부터 서서히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첫째는 임신 17주차에 둘째는 임신 18주차에 태아성별을 확인 할 수 있었답니다. 사실 태아의 성별은 수정이 되면 바로 정해진다는 사실!! 여아는 임신 11주차, 남아의 경우 임신 13주 이후 발달이 완료되어 초음파로 성별이 구분가능하긴 하지만 확실한 것은 16~20주 이후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아성별확인시기 #태아성별 #아기성별확인
아기로션추천 순해서 좋고 촉촉해서 더 좋음 요즘 갑자기 칼바람 불고 기온이 앉아져서 오들오들 떨며 지내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지난번 폭설 이후 날이 많이 포근해진듯해 서서히 봄이 오나 싶었더니 오락가락 하는 날씨 때문에 집콕만 하고 싶더라고요.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지면 아이들 피부 관리도 더더욱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바깥 바람 조금만 쐬고 들어와도 피부가 금방 거칠거칠.. 아이들은 또 성인에 비해 피부도 얇고 피지량도 적기 때문에 금방 건조해지곤 하는데요. 건조한걸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거나 자극받고 또 가려워 긁으면 상처가 생길수도 있고 기타 등등의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보습을 해주는것이 필수랍니다. 어리면 어릴 수록 더 보습이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로션추천을 좀 해드려볼까합니다. 신생아부터 쓰기 좋고 보습력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 하고 있는 mongdies 아토로션을 #아기로션추천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단 진짜 보습력이 너무 마음에 들고 유지력도 좋은데 피부에 순하고 또 착한 성분들로 만든 저자극 아기로션이라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하고 모든 피부 타입에 다 바를 수 있답니다. 저도 아기로션추천 제품들을 정말 많이 보고 이것저것 사용 해봤는데 일단 사용감 이전에 저는 성분이나 저자극 아기로션이 맞는지 그런것도 꼼꼼히 살펴보는 편이거든요. mongdies 아토로션은 전성분 all 그린등...
육아일기 예비초등학생 초등학교 입학준비 유치원 졸업준비 아직도 내눈엔 꼬꼬마 아기같은 우리 둘째가 곧 초등학생이 돼요... 아직은 유치원생인 조금만 지나면 초등학교입학을 하게 될 예비초등학생 이랍니다 ㅠㅠㅠㅠㅠㅠ 초등학교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다닐 수 있겠죠... 초등학교 입학준비는 책가방, 실내화가방 하고 그외 기본준비물 리스트를 받아서 조금씩 준비하고있어요. 그리고 곧 다가오는 유치원 졸업식 졸업하고 나면 정말 유치원은 끝!!! 꽃다발은 미리 준비해놨는데 지금만 할 수 있는 피카츄인형 꽃다발로 준비했어요 ㅎㅎ 좋아하겠죠? 두근두근 아직도 애기같은데 초등학생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빠른거같아요.. 예비초등학생 부모님들 다같이 화이팅해요 ㅎㅎ
노로바이러스 증상 전염 원인 성인 어린이 증상 얼마전에 남편이랑 큰아이가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정말 고생~고생을 했었는데요. 끝날때쯤에 저 까지 걸려버린게 아니겠어요? 정말.. 노로바이러스 말만 들어봤지 한번 걸려보니까 와우.. 두번다시는 겪고 싶지 않고 정말 무시무시한 녀석이더라고요... 노로바이러스 증상, 전염, 원인 노로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유행성 위장염이에요. 겨울에 유행하는것이 특징인데 겨울 제철인 생굴을 잘못섭취하게 되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고 또 노로바이러스의 원인으로는 생굴 뿐만 아니라 가열되지 않은 어패류, 강과 바다로 흘러간 환자의 분변으로 인해 지하수나 식재료가 오염되게 되고 그걸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때 그리고 사람간의 전파가 주요 감염 경로랍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발열, 구토, 오심, 오한, 근육통, 설사등의 증상들이 있고 잠복기는 12~48시간 설사는 물처럼 묽은 형태로 하루 4~8회 정도 볼 수 있어요. 어린이들의 주된 증상은 구토 성인의 증상은 설사가 많이 나타난답니다. 심지어 노로바이러스 전염력이 정말 강해서 바이러스의 입자가 10개만 있어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요. 분변이나 구토물에 다량의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쉽게 노로바이러스 전염이 되기 쉽고 그렇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다면 다른 사람이 감염되지 않도...
아기목땀띠 유아땀띠 진정 수딩젤 추천 신생아를 시원하게 키워야 한다는건 알지만 너무 추우면 말도 못하는 아기가 추울까봐 조금씩 난방을 올리고 이불을 덮어주고 하다보니 조금만 더워도 금새 유아땀띠가 올라오더라고요. 사실 첫째 아이 낳았을 시기가 한겨울이라 겨울아기는 유아땀띠와는 거리가 멀 줄 알았는데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등이랑 아기목땀띠가 생겨서 얼마나 놀랐었는지 ㅠㅠ 둘째때는 반드시 시원하게 키워서 땀띠는 겪지 않게 해야겠다 싶었지만 매일 태열과 땀띠와의 싸움을 해야만 했어요. 특히 신생아때는 몸을 웅크리고 있기도 하고 살 접히는 부위가 많아서 아기목땀띠는 진짜 쉽게 생겼던거 같아요. 특히 목은 이렇게 살이 접히고 땀도 많이 차고 통풍이 잘 안되니까 아기목땀띠 생기는건 예사고 좀 더 심해지면 피부가 붉게 짓무르기도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른답니다.. 좀 크고나면 그래도 더우면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서 땀을 스스로 흘리고 조절이 되는데 아기때는 이런 기능들도 미숙하니까 피부 트러블이 진짜 쉽게 생기는데요. 아기땀띠는 더운 환경 문제도 있지만 피부의 땀샘 밀도가 어른에 비해 높기 때문에 더욱 쉽게 땀띠가 생길 수 있답니다. 땀이 땀샘에서 만들어져서 땀관을 지나 땀구멍을 통해 피부로 배출이 되며 체온을 내리는데 이때 땀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고 땀관에 축적이 되면 발진이나 물집으로 진행이 되며 이게 바로 땀띠라...
유아회충약 유아구충제, 어린이구충제 복용시기 저 어릴때부터 매년 봄이랑 가을만 되면 항상 온가족이 모두 다 함께 구충제를 먹었던 기억이 나요. 구충제도 뭔가 약이라는 생각에 정말 먹기 싫었던 기억이 또렷하게 남아서 아직도 너무나 생생한데요.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고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여태까지 구충제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슬슬 한번 챙겨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아이 감기때문에 소아과 갔다가 약타러 약국간김에 온가족이 다 먹을 수 있는 구충제 주세요!! 하고 사왔답니다. 지금은 옛날처럼 회충이 많지 않아서 구충제를 먹지 않고 증상이 생기면 먹어도 된다는 말도 많고 그래도 주기적으로 먹어야 된다는 말도 많은데요. 일단 유아회충약, 유아구충제 먹을 수 있는 시기는 플루벤다졸은 생후 12개월 이상, 알벤다졸은 생후 24개월 부터랍니다. ( 아이의 체중과 연령을 기준으로 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2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주의필요) 저도 약사님한테 유치원생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구충제 주세요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이가 증상이 있는지 여쭤보시더라고요. 기생충 감염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감염이 될 수 있는데 아이들에게 특히 쉽게 발견되는것은 바로 요충으로 요충은 항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알을 낳기에 아이들이 항문을 가려워하고 자꾸 긁으려 하거나 특히 밤에 가려워하면 의심 해볼 수 있어요. 특...
토이클리너 뿌려서 편하게 쓰는 살균소독제 저희집 둘째방은 장난감방이라 진짜 장난감이 많은데요. 어릴때부터 밖에 나갈때마다 손에 항상 작은 장난감을 쥐고 나가곤 해서 토이클리너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이 데리고 외출 하고 돌아오면 살균소독에 진심일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럴때마다 몽디에스 토이클리너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하는 생각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르겠답니다. 몽디에스 살균소독제는 뿌려서 쓰는 스프레이 타입의 어린이용 #살균소독제 인데요. 그래서 둘째 신생아때부터 진짜 얼마나 잘 활용했는지 모르겠어요. 매번 세탁하기 힘든 유모차 시트, 카시트의 커버도 사람 많은곳 다녀오고 나면 한번씩 살균소독제를 싸악뿌려주면 안심이 되고 아이가 손에 쥐고 나갔다온 장난감에도 뿌려서 닦아주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곤 했어요. 시중에 이렇게 뿌려서 쓰는 스프레이타입의 토이클리너 제품들이 많지만 사실 아이들이 써도 되는게 맞는지 저는 그런 확실함(?)을 원했었는데요. 몽디에스 살균소독제는 어린이용품 전용 살균제라는 말이 제품 앞에 딱 적혀 있으니까 그렇게 마음이 놓일 수가 없더라고요. 물론 물세척이 가능하고 편한 제품들은 그냥 거품 많이 내서 씻어주면 그게 가장 속시원하긴한데 아이들 장난감 물세척 쉽게 할 수 있는것도 거의 없고 ㅠㅠ 열탕소독 되는 제품들도 많이 있진 않아서 그때마다 몽디에스 토이클리너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답니다...
아기체온계 브라운체온계6030 출산준비 하면서 가장 빠트리기 쉬운게 바로 아기체온계 같아요. 체온계가 많이 필요하겠어? 싶으시겠지만 어릴땐 정말 뜬금없이 열날때가 많고 열나면 발빠르게 대처를 해줘야하니까 집에 아기체온계는 필수랍니다. 그래서 저희집에는 아직도 체온계가 항시 준비되어있어요 ㅎ_ㅎ 첫째때도 브라운체온계를 사용했었는데 어릴땐 진짜 주구장창 쓰다가 크면 클 수록 많이 찾아쓰게 되진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둘째때 쓰려고 보니 건전지가 안에서 터져서 ㅠ_ㅠ 급하게 부랴부랴 사야했는데요. 그때 구매했던게 브라운체온계 6030이랍니다 딱 기본기능만 들어있는거라고 생각 하심될것같아요 ㅎ 벌써 몇년째 쓰고 있는지 고장도 안나고 너무 잘 쓰고 있는데요. 한번씩 어른들도 열날때 있고한데 온가족이 너무너무 잘 활용하고 있는 아기체온계랍니다. 어릴때는 감기 걸렸을때 열날때가 대부분이고 ㅠ 특히 목이 붓게 되면 높은 확률로 열이 많이 나더라고요... 아침에 등원시키려고 깨우는데 몸이 뜨끈뜨끈.. 바로 체온계 가져와서 열재보면 체온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정말 필수 육아용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브라운 아기체온계는 이렇게 일회용 렌즈 필터가 있어서 교체해주며 사용해야하는데 저희 집은 어차피 가족들끼리 쓰고 하니까 여러번 쓰고 교체해주고있어요 이번에 가족들 장염걸리고 했을때에도 열날때 바로 파악할수있었답니다 ㅠ.ㅠ 특히 열나면 등원하면 안되니~ ...
출산후 붓기 몸무게 빠진 기간 첫째 아이 임신하고 출산 했을때는 출산후 붓기가 있긴 했는데 금방 빠졌었거든요. 출산하고 3일째 되던날 부종이 시작 됐다가 진짜 하루? 이틀만에 금방 사라져서 출산후 붓기가 있는건 알았는데..... 그래서 당연히 둘째 출산할때도 비슷할꺼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출산과 동시에 몸이 점점 붓기 시작하더니 풍선처럼 붓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붓기 시작하는데 빠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거죠 ㅠㅠ 출산 전에도 좀 붓긴 했었는데 그래도 이정돈 아니였는데요 출산하고 그 다음날 부터 이렇게 붓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출산후 몸무게도... 당연히 출산하면서 아기 몸무게가 빠져나갔으니 그만큼 줄어들었을꺼라 생각했는데 출산 직후 진료 보러가서 체중 재니까 -1키로정도?... 그리고 부종과 동시에 오히려 체중이 늘어났어요 ㅋㅋ.... 이렇게 빵빵해지다가 터지는건 아닐까 무섭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정말 한참 걸리더라고요. 근데!! 다른 산모들도 다 이러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수유하러 가거나 식사하러 나갈때 보니까 저만 이렇게 부었더라고요 그래서 더 멘붕 그래도 계속 병원에 있으면서 진료보고 했는데도 별말씀 없으시니 괜찮은건가.. 하는 마음으로 좋아지겠거니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스트레스는 받았는데 다행히 출산후 15일 되는날 갑자기 한번에 쭈우우우우욱빠져서 돌아왔어요. 이렇게 ...
초등학생 물병 텀블러 입학선물로 좋은 써모스 마이 디자인 보틀 #내돈내산 큰아이 어릴 때 부터 시작해서 둘째도 유치원 다닐때 쭉 물병을 들고 다녔거든요. 유치원에서는 보리차를 주기에 생수 좋아하는 아이들은 따로 물병에 생수를 담아다녔어요 ㅠ,.ㅠ 근데 진짜 물병 씻기 너어어어어무 싫고.. 귀찮은데 ㅠㅠㅠㅠㅠ 이것저것 다양하게 써봐도 확실히 초등학생 물병 텀블러는 써모스 만한게 없더라고요. 제가 산 디자인은 요거 350ml 용량의 보온보냉병인데요. 가볍고 용량도 이정도면 적당하고 컬러도 예쁜데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랍니다. 원래는 유치원에 다닐때 물병으로 크림색을 하나 샀는데 6살때는 힘이 없어서 뚜껑을 못열다가 7살되니 힘이 생겨서 열수 있어서 7살 1년 내내 진짜 잘 들고다녔어요. 이제 곧 초등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초등학생물병으로 물병이 더 필요하니까 두개 더 구입!!!! 추가로 구매한건 그린, 블루였는데요. 아직 유치원 졸업한건 아니라서 크림 한가지만 들고다니기 빡세길래 그린도 개봉..ㅋㅋㅋ 오늘은 드디어 블루도 개봉했습니다!! 초등학생텀블러 써모스 350ml 마이디자인보틀은 스티커가 이렇게 함께 들어있는데요. 글자 조합도 할 수 있도록 글자 스티커도 있어서 아이 취향에 맞게 그림 스티커랑 글자 스티커랑 같이 붙여주면 된답니다. 한번 붙이고 나면 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이중 장금이라서 더 안...
아기 목욕용품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출산준비 하면서 제일 고민이 많이 되었던건 아기 목욕용품 고르는거였던거 같아요. 이것저것 준비할건 많은데 어떤게 꼭 필요한거고 어떤게 꼭 필요하지 않은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꼭 필요한건 아기 바스와 샴푸 그리고 아기욕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 제가 첫 아이 키울때 아기목욕용품 중에서도 바디워시 고를때 진짜 아무거나 썼었는데 나중에 되어서 조금 후회를 했었기에 오늘은 그 내용을 좀 포스팅해보려고해요. 처음엔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잠깐 거품내고 씻는거니까 정말 아무거나 써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처음 신생아 아기 목욕용품으로 골랐던 바스는 향이 좀 강한 키즈용 제품이였는데 이게 제가 직접 선택한건 아니였고 출산선물로 받았던거라 애들껀 다 그게 그건줄 알고 아무것도 모르고 썼었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인공향료에 신생아 피부에는 적합하지 않은거 같아서 부랴부랴 순한 제품으로 알아보고 바꿨던 기억이 나요. 첫째때는 진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고 그래서 둘째때는 처음부터 아기목용용품 준비 하면서 어려움이 크게 없었는데요. 자신있게 준비한게 바로 몽디에스 바스앤샴푸 였답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샴푸&바디워시 겸용으로 전신을 다 씻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생아부터 사용 할 수 있고 순하고 촉촉한 보습력도 함유하고 있어서 아기 ...
전자렌지 청소 전자레인지 냄새제거 tip! 온가족이 너무 잘 쓰고 있는 전자렌지 이거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기도 한데요. 자주 쓰는 만큼 청소도 자주 해줘야 하는데 그게 정말 쉽지가 않더라고요. 한번씩 냄새나는 음식 해먹고 나면 그제서야 전자레인지 냄새제거 하려고 전자렌지 청소를 하게 됩니다 ㅠㅠ 이번에는 생선을 돌려서 먹다가 전자레인지 안에 냄새가 가득 베여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부랴부랴 바로 전자레인지 청소를 했는데요. 너무 간단한 전자렌지 청소 방법 바로 공유해드릴께요! 진짜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과 두번째는 귤껍질을 활용하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가 있어요. 귤이 철이 아닐땐 식초를 활용하는데 요즘은 귤이 제철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귤을 좋아해서 항상 집에 귤껍질이 있기에 귤껍질을 활용하여 전자레인지 냄새제거에 도전 해보았답니다.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 용기에 물을 담아주세요 그리고 귤껍질을 담아줍니다. 저는 그릇에 물 반절 정도 담고 귤껍질은 한개 분량만 담아넣었어요. 만약 귤껍질이 없어서 식초로 대신 한다면 종이컵으로 물 두컵에 식초 반컵만 넣으시면 된답니다. 저는 식초는 먹는용은 사과쓰고 청소용으로 현미식초 대용량으로 두고 쓰는데 쿠팡에서 엄청큰거 천얼마밖에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듬뿍듬뿍 쓰고있어요 ㅎㅎ 그러면 이제 전자레인지 청소 준비 끝! 이 상태로 전자렌지 문 닫고 5분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