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김밥 신월본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지양로 73 양천구 아침식사 신월동 분식 엄마손김밥 어디에 있나? 서울 양천구 지양로 73 (신월동 951-1) 오픈시간은 오전 9시 부터 ~ 하신다고 한다. (내가 방문했을 시간이 토요일 오전 10시) 오늘 이케아 광명점를 가기 길에 있는 양천구 신월동 아침식사 가능한 분식집에서 오랫만에 김밥과 라면, 냉면을 먹고 이동하자 싶어서 찾아보다가 나름 보지못한(?) 매장이 있길래 전화해보니 장사하신다고 해서 바로 방문했다. 양천구 아침식사 신월동 분식집 메뉴판 가격을 보면 그 흔한 김밥헤븐에서 판매하는 음식 종류와 거의 동일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구성이 비슷하니 가격과 요리 종류만 뭐가 있는지 참고만 하면 될듯 하다. 김밥, 주먹밥, 라면, 만두, 떡볶이, 우동, 칼국수, 수제비, 냉면, 콩국수, 찌개, 비빔밥, 덮밥, 해장국, 갈비탕, 뚝배기 불고기, 돈까스 등 없는게 없는 동네 조그만한 분식 전문점인데 생각보다 오고가는 동네주민 손님들이 많더라 ~ 주변에 곰달래공원, 오솔길공원, 신월문화체육센터, 한울근린공원, 양천중학교, 신월공원 등 근처에 공원이 생각보다 많아서 오며가며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 식당으로 가게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테이블이 있길래 앉자마자 주문했다. 전날 술을 마신 상태여서 해장이 필요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배가 많이 고픈상태였기에 양천구 신월동 아침식사로 각자 ...

조선 꽈배기 영통본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149번길 118 1층 친동생이랑 오전에 마사지 받고 점심도 코스요리 든든히 먹고 난 뒤 집으로 복귀하기 전에 '요즘 옛날꽈배기 땡겨서 종종 먹는다.' 라고 했더니 본인도 좋아한다며 사갈까? 해서 주변에 어디있나 찾다 발견한 곳! 광교호수공원 부근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찾아 봤는데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주차는 어려울거 같아 어쩌지 고민하다 '한바퀴 돌고 있을테니 빠르게 포장해서 나오자' 생각에 바로 전화 주문했다. 친동생은 꽈배기 4개, 핫도그 4개를 포장, 나는 꽈배기 4개, 핫도그 4개, 팥도넛 2개를 포장 요청하면서 2세트로 나눠서 담아달라고 하니 그렇게 딱 친동생이 한봉지 들고 갈수 있게, 내가 한봉지 들고 갈수 있게 담아주셨다. 수원 꽈배기 맛집 상현역 조선꽈배기 영통본점 앞에 도착하니 역시나 주차는 불가능해 보여서 건너편에서 신호등 빨간불 들어와 있을때 차에서 내려서 매장으로 들어가 전화로 포장주문했다고 말하니 바로 픽업해 갈 수 있게 만들어놔 주셔서 카드결제하고 나오니 아직도 신호대기중! 그래서 바로 그냥 차에 올라타서 따로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어서 편했다. 역시 미리 전화 주문 해놓으면 바로 포장해주셔서 가져갈 수 있게 준비해 주시기에 동선이 꼬이지 않아 좋았다. 꽈배기 2개 1,000원. 핫도그 1개 1,500원....

LG유플러스 화곡동 화곡본동시장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200 1층 (화곡동) 화곡역 호떡 맛집 화곡본동시장 옆 화곡 호떡 주소는 서울 강서구 화곡로 200 옆건물 1층. 영업시간이 매일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 재료 소진시 일찍 마감. 전화번호 010-7499-0810. 화곡역 근처에 호떡파는데가 많은데 카드결제 안되고 계좌이체만 되는 곳도 있고, 이렇게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낸게 아니라 기름 없이 구운 버블호떡도 많이 파는데 나는 이렇게 기름기 가득 머금은 꿀호떡이 좋더라 ~ 카드결제를 하면 화곡 호떡으로 뜨는데 아무리 지도에서 검색을 해봐도 위치가 잡히지 않는다. 화곡본동시장 (한국폴리텍1, 서울강서대학교 방면)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쉽다. 강서치과의원 건물과 제이미피자 중간에 조그만하게 자리잡고 있는 화곡동 호떡 맛집. 계좌이체, 카드결제, 현금결제 다 가능하고 호떡 종류도 참 다양하다. 잡채 호떡, 뿌링클 호떡, 인절미 호떡, 찹쌀 꿀 호떡 이렇게 판매한다. 잡채 호떡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서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미리 전화주문하고 방문하길 권장한다고 ~ 카드결제와 현금 혹은 계좌이체는 결제되는 가격이 조금 차이가 있다는 점 참고 하면 좋을 듯하다. 잡채 호떡 1개, 찹쌀 꿀호떡 1개 이렇게 두개 주문하려고 했는데 잡채 호떡은 15분 걸린다는 말에 그냥 찹쌀 꿀호떡 2개 주문하고 카드결제 했다. 여름...

아직 7월달이 되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절로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곤 하는데 워낙 콩국수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갈아먹고 만들어먹었던게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지금은 집에서 해먹는거보다 밖에서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 의식이 있어서 인지 (집에 사람이 많다면 바로바로 모든 재료를 소진 가능하겠지만 1~2인 가구는 만들고 버리는게 더 많기에) 나가서 자주 사먹곤 한다. 콩국수가 먹고 싶어서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있는지 검색해보다가 강서구청사거리 밥집 24시간 미아리 우동집 가서 콩국수 한그릇으로 이른 저녁을 해결하고 왔다. 강서구청사거리 밥집 24시간 미아리 우동집 메뉴 가격을 보면 콩국수, 쫄면, 우동, 비빔밥, 김밥, 국수 종류를 판매하는 매장인데 이날 저녁은 가볍게 딱 콩국수만 먹자 하고 한그릇 주문했더니 선불로 8,500원 카드결제 했다. 모든 시스템이 셀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계산대에 가서 주문하면서 선불로 결제하고 자리를 잡은 뒤 셀프코너에 가서 먹을 반찬을 직접 접시에 덜어서 가져오면 되는데 단무지와 배추김치가 있다. 콩국수는 한팩에 딱 1인분양이 정해져서 재료가 공급되는지 '콩국수 국물 더 줄수 있냐' 물어보니 '정량대로 1팩 뜯어서 줘서 안된다' 라는 걸 보니 여기서 직접 만드는 수제 스타일은 아닌거 같다. 기본적으로 짭쪼롬하게 간이 되어 나오고 좀 더 간을 하고 싶다면 소금도 주시는데 이미 나에겐 조금 짠편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