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출시된 지 반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짧은 기간이라 그럴 수 있지만 처음 6개월이면 앞으로의 결과가 눈에 보이기 마련입니다. √ 지난 11월에는 232대가 팔렸습니다. 10월에는 170대. √ 작년 구형 모델은 11월 336대, 10월 182대입니다. 신형이 나오면 구형 보다 월등하게 좋은 실적을 보이는 게 정상인데 그렇지 않은 상황.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디자인은 실물로 봤을 때 구형 대비 훨씬 더 좋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 또한 마찬가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이 말하길 "MINI 감성이 사라진듯하다!"라고 했는데 실제 본 후에는 오히려 지금이 더 좋다는 평가를 합니다. 이럼에도 안되는 이유는 자동차 시장이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흐름이란 게 있거든요. 하지만 미니 컨트리맨 차량의 경우는 가솔린 모델. 한 예로 KGM 액티언 나왔을 때 사전예약이 대단했습니다. 현대 기아 꺾을 거라는 기대감까지 생겼었는데요. 그러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고 보니 폭망. 이렇듯 분위기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동시에 나와야지 가솔린 한 가지로 만 성공하기는 힘들다는 것. 399만원 할인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프로모션 금액이라고 하기에는 아쉽습니다. 미니 컨트리맨 가격을 보면. √ 클래식 4990만원. 파이낸스 399만원, 그래서 4591만원. 취등록...
자동차는 소모품이라 신차 대비 감가 되는 것은 당연한 논리. 그러나 인정하고 싶지 않은 차종이 있습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보그. 신차 대비 1년 만에 5천만원 정도 빠지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고가의 차량에 랜드로버 브랜드 특성상 당연하다는 말도 있으나 그래도 차주 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들의 경우 1~2년이 지나도 새 차 가격 수준을 유지하는데 이런 것과 비교했을 때는 참 억울한 일이죠!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자동차 역사상 가장 완벽한 suv 차량으로 럭셔리한 감성이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돈이 있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차량이죠. 이렇다 보니 의사, 운동선수, 사업가분들이 많이 타는 편입니다. 하차감은 기본으로 남들의 시선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평가! 잔고장 때문에 싫더라! 일단 악담을 하고 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매할 여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일단 비난하고 봅니다. 과연 1억에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할까요? 1억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이차를 실제로 타는 이들은 전혀 불만을 갖지 않아요. 제 주변에도 2명이 타고 있는데 잔고장도 없고 너무나도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자동차 카페 보면 국산 수입할 것 없이 차주 입장에서 열받을 것 같은 고장을 경험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가격 24년형 종류는 3가지. ▶ 가솔린 3.0 플러그인 하...
1966년 처음 1세대 모델로 출시되어 1996년까지 5세대가 탄생을 했고 2020년에 6세대로 만들어졌다! 포드 브롱코 역사를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픽업트럭 레인저 차량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프 스타일의 SUV 자동차입니다. 경쟁 차종으로는 지프 랭글러 차량이 있습니다. 둘 다 좋은 차량이지만 가격적인 면만 고려했을 때는 브롱코 구매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형이 나오면서 기존 2.7 모델이 단종되고 이제는 2.3 단일 트림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제원을 보면 6기통 엔진에 2261cc 배기량을 갖고 있으며 AWD 구동방식입니다. 그리고 변속기는 자동 10단, 복합연비 8.4km입니다. 차량 크기는 전장 4810mm, 휠베이스 2950mm. 포드 브롱코 vs 랭글러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둘 다 좋은 차량이라 개인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포드 브롱코 가격이 내렸습니다. √ 23년형일 때 8040만 원이었는데 24년형이 되면서 7400만 원. √ 그런데 22년형은 6900만 원이었습니다. 이때가 국내 판매 시작 시기였고요. ☞ 지금 24년형 차량 할인은 500만 원. 최종 가격 6900만 원입니다.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지프 랭글러 루비콘 가격은 8040만 원인데 이 또한 300만 원 할인받으면 7740만 원이 됩니다. 포드 브롱코 차량과 비교했을 때 840만 원 차이! 브롱코 내부를 ...
수입차를 살 때는 기분이 좋지만 팔 때 가격을 알아보면 충격을 받는 일이 다반사! 특히, 미국 브랜드의 대형차량의 감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여러 가지 차종 중에 오늘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튼튼해 보이는 디자인에 미국 감성이 어우러진 준대형 SUV 차량으로 6기통 3604c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차종으로도 유명하죠. 연비는 차량 크기가 있어서 그런지 리터당 7.4km로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전장이 4900mm, 휠베이스 2965mm입니다. 가솔린 3.6 기준으로 일반형과 L 모델이 있습니다. L 차량의 경우는 전장이 5220mm로 320mm 일반형 보다 더 길어요. ☞ 그랜드 체로키 일반형 가격을 보면. 리미티드 7690만 원, 오버랜드 8470만 원입니다. 23년형 모델까지만 나왔습니다. 당시 엄청 비싸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독일 차였으면 그래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 텐데 미국 차라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중고차 시세 ① 23년 리미티드 주행거리 19000km 가격이 4880만 원. 신차대비 63%. 1년 만에 37% 감가 되었습니다. ② 오버랜드 등급은 5700만 원. 신차대비 2700만 원 감가. 신차 구매 후 형성된 그랜드 체로키 중고차 금액입니다. 수입차는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합니다. 독일차가 1년 만에 이 정도 감...
국산 소형 SUV 최고라고 평가받는 기아 셀토스. 지금도 많은 판매량을 가져가고 있는 가운데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델의 경우 풀체인지보다는 페이스리프트 쪽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형에 대한 생각이 상당히 긍정적인 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기 있던 모델이 풀체인지 출시 후 실패한 적은 없습니다. 25년형 셀토스 1.6 가격을 보면 2WD 기준으로 트렌디 2246만 원입니다. 그렇다면 풀체인지 되었을 때 시작 가는 2600만 원 정도 예상할 수 있고요.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면 400~500만 원 더 인상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작가는 3100만 원 정도. 약 900만 원 정도 오른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 차량은 3700만 원쯤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신형이기에 가격 인상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위 모델인 스포티지 차량과 겹칠 수가 있어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315만 원에 시작을 하고 노블레스 등급은 3634만 원입니다. 셀토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이 비슷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스포티지 계약을 할듯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셀토스 판매량이 줄어들겠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셀토스 풀체인지 가격 책정이 쉽지 않을 수도 있을 듯 보입니다. 잘못했다가는 둘 다 잘나가는 차종인데 한쪽으로 기...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독일차와 경쟁해도 될 만큼의 많은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도 이러한 구도가 진행형이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만큼은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특히, 제네시스 GV60 모델의 경우에는 당장 단종시켜도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지난 11월 판매량을 보면 58대 팔렸습니다. GV60뿐만 아 아니라 제네시스 전기차 전체가 심각한 상황에 직면을 했습니다. G80 일렉트릭 89대, GV70 일렉트릭 18대. 제네시스 전기차 몰락 이유 처음 출시 당시 전기차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아이오닉 5, EV6 판매량이 상당했는데요. 가격이 저렴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이미지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전기차 같은 경우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가격대가 높았어요. 오늘 주인공인 GV60 차량만 보더라도 2WD 스탠다드 차량이 6433만 원. 소형 SUV 크기인데 이 정도면 구매자 입장에서 메리트를 느끼기에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풀체인지 나와도 쉽지 않겠다! 새로운 모델 출시를 통해서 변화를 꾀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풀체인지 출시는 결국 가격 인상이라는 사실. 400만 원 정도 인상이 된다고 예상하면 6800만 원 시 작가. 과연 사람들이 이를 인정할까요? 그렇다고 풀체인지 모델인데 가격을 내리는 선택을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차라리 중고차 구입은 어때! ...
중형급 럭셔리 SUV 차량으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 많은 판매량을 가져가고 있는 벤츠 GLC 300. 이번에 풀체인지 되었는데 자동차 시장에서 반응이 너무나도 뜨겁습니다. 차에 관심이 없는 이들은 잘 모를 겁니다. 11월 판매량을 보면 무려 846대로 벤츠 브랜드 2위에 해당하는 기록. 10월에도 771대로 많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풀체인지 효과라고 할 수 있어요. 7471만원 진짜야? 벤츠 GLC 가격이 8천만 원 넘는 걸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번 2025년형의 경우 쿠페 모델도 있는데요 오늘은 일반 차량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가솔린 2.0 아방가르드 가격은 7990만 원. 여기에서 519만 원이 할인됩니다. 그렇게 되면 7471만 원이 되죠! 현금과 파이낸스 동일한 조건입니다. √ AMG LINE 8950만 원. 갑자기 확 비싸집니다. 여기에 581만 원 할인 적용하면 8369만 원. √ 디젤 2.0 7940만 원에서 397만 원 프로모션 하여 7543만 원이 됩니다. 벤츠 GLC 디자인은 100점 만점에 99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수준입니다. 전면부의 경우는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이지만 후면 부는 신형 구성입니다. 이어서 크기를 알려드릴게요. 전장은 4720mm입니다. 국산차 기준으로 제네시스 GV70 정도. 휠베이스 2888mm입니다. 4기통 엔진이라 조금은 아쉽다! 가솔린 2.0 기준으로 배기량은 199...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오늘은 푸조 5008 SUV 차량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과거 디젤 차의 높은 연비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푸조.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가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변화를 선택하지 않는 푸조 브랜드의 판매량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메인급 차량이라 해도 되는 5008 모델의 판매량이 3대로 처참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국내에서 차를 팔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 같다 푸조 11월 전체 판매량은 45대. 지난달만 그런 게 아닌데 어떠한 변화가 전혀 없는 푸조입니다. 푸조 5008 트림은 3가지. 각각 가격을 보면 알뤼르 4600만 원. 할인이 650만 원. 그래서 3950만 원이 됩니다. 전장 4650mm의 수입 SUV를 3천만 원대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습니다. 제원을 보면 답을 얻을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배기량은 1199cc.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3.5kg.m으로 특징이 없습니다. 여기에 연비는 12.1km로 푸조의 매력을 모두 잃은 모습. GT 트림은 4900만 원에서 650만 원 할인하여 4250만 원. 좋은 가격대를 갖고 있지만 국산차와 비교했을 때 수...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오늘은 토레스 SUV 차량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KGM에서 출시한 SUV 모델로 출시 당시만 해도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 폭발적인 판매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나오고 보니 예상과 다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1월 판매 실적 644대를 통해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신형 차량인데 1천 대가 안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제가 여러 번 강조했던 부분이 한번 떨어진 판매량은 다시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 새로운 변화가 없다면 2025년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질 것으로 봅니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SUV 생산뿐 내년 상반기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닌데 이렇게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니 기다리면 되겠죠! 가격이 합리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차량 크기로 봤을 때 토레스 하이브리드 나오면 스포티지 / 투싼 / 콜레오스 이렇게 경쟁할 것 같은데요. 기대가 되는 이유 하나가 가솔린 T5 2840만 원, T7 3433만 원입니다. 이 금액에서 400만 원 정도 오른다고 가정해도 3천만 원 초반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렇다면 지금보다 최소 2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예상합니다. 시대가 바뀌었다 자동차 시장의 중심에 서 있는 하이브리드. 디젤은 내리막으로 전기차 ...
"2188만원이라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격 왜 이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멋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외관만 놓고 봤을 때는 소형 SUV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무엇보다 예산을 낮게 잡은 이들이 선택하기 좋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최근 출시하는 소형 suv 가격을 보면 2천만 원대 초반이 나오지가 않거든요. 그런데 트랙스 차량의 경우는 이게 가능하다는 것. 트림별 가격을 보면 ls 2188만 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레드라인 2595만 원, 액티브 2821만 원, RS 2880만 원입니다. 2188만원이면 최하위 트림인데 옵션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어떤 구성으로 되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후측방 경고와 전방 자동 긴급제동 기능이 있습니다. 전자식 주차브레이크와 오토홀드 조합. 버튼시동 방식은 아닙니다. 머릿속에 차량 금액과 함께 가성비를 생각하고 있다면 충분히 괜찮은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3명이 현재 ls 등급을 타고 있거든요. 트랙스 내부를 보면 공간에 있어서는 그래도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여기에 쉐보레 특유의 탄탄한 주행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승을 해보면 대부분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타봤지만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끝.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오늘은 기아 EV9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국산 준대형급 SUV 중 최초의 전기차 모델입니다. 미래지향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501KM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충전 속도 또한 15분 만에 210km까지 될 정도로 빠릅니다. 여기에 넓은 공간과 다양한 옵션은 EV9 전기차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패작이라는데? 성공 여부는 판매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11월 기준으로 144대가 팔렸습니다. 10월에는 159대. 오히려 15대가 감소했습니다.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성공했다고 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왜 이렇게 처참하게 되었을까? 처음 출시했을 때와 달리 사람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한데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격! 전기차를 구매하는 이유는 고급스러운 감성보다는 실속을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EV9 가격은 사악하기만 합니다. 6인승 기준 에어 등급이 2WD 7383만 원. 4WD 7778만 원입니다. 여기에 서울 기준으로 370만 원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상위 어스 등급의 경우 2WD 기준 7863만 원. 풀옵션을 구성하면 385만 원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취등록세 4,687,2000원. 그럼 최종 83,407,200원. 4WD GT-LINE 트림은 취등록세 포함 풀옵션 구성 시 9217만 원 진짜 큰 문제 2가지는 바로 이것! 위에 모의 견적...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오늘은 BMW 8시리즈 그란쿠페 차량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에 2025년형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전시장에서 구경한 차량은 아쉽게도 24년형. 그러나 설명은 25년형으로 해드릴 테니 참고하고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BMW 8시리즈 종류는 2가지. 도어가 2개만 있는 쿠페, 그리고 승용차처럼 뒷문이 있는 그란쿠페. 이렇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차에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도 8시리즈 이야기를 하면 스포츠카 생각을 먼저 할 거예요. 하지만 일반 승용으로도 있다는 사실! BMW 8시리즈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그란쿠페 기준으로 M850i 퍼포먼스 트림이 1억 4660만 원. 여기에서 1800만 원 프로모션 할인은 해주는데요. 그래서 1억 2860만 원. 일반 직장인이 구매할 수 없는 가격대입니다. 그리도 이돈이면 다른 선택지들도 많기 때문에 결정하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 올 블랙 ED 트림도 있는데 1억 5450만 원. 할인은 동일하게 1800만 원. 그래서 1억 3650만 원이 됩니다. 가격만 보면 비싼 게 맞는데 제원을 보면 그렇지 않다! BMW M850i 차량의 경우 배기량 4395cc의 8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고출력은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입니다. 연비는 리터당 7.6km. 제로백 3.9초. 이런 차를 고성능이라 하는 거죠! 실내를...
"5천만원 손해 봤다고?" 렉서스 ls 500h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 알아봤다가 충격받았다!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신차로 구매 후 1년 된 시점에 중고차로 판매를 해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실제로 적용되는 차종들이 있는데 반대로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차량도 있습니다. 바로 렉서스 ls500h 하이브리드. ★ 현재 중고차 시세를 보면 23년 럭셔리 등급의 차량이 9500~9900만 원입니다. 신차 가격은 1억 5740만 원. ★ 플래티넘 23년 매물은 1억 1500만 원. 이 트림의 신차 가격은 1억 7830만 원. 프로모션 할인이 없는 렉서스 브랜드인데 무섭게 감가 된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렉서스 ls500h 하이브리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외관을 보면 전형적인 렉서스 패밀리룩을 보여주는데 es300h 차량과의 체급 차이를 분명하게 나누기는 했습니다. 동급 차종으로는 벤츠 S 클래스, BMW 7시리즈, 제네시스 G90 모델이 있습니다. 제원을 보면 6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배기량은 3456cc. 최고출력은 299마력에 최대토크 35.7kg.m입니다. CVT 변속기에 AWD 굴림 방식을 사용합니다. 연비는 도심에서 리터당 8.8km, 고속도로 10.9km. 차량 크기는 전장 5235mm, 전폭 1900mm, 전고 ...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연비 "16.9km" 전기차 필요 없는 이유 알겠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SUV 자동차 인기가 대단한 가운데 그 이유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많은 판매량을 가져가고 있는 것은 리터당 16.9km에 달하는 높은 시내 연비를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는 공인연비가 10.8km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과 달리 대부분 이보다 짧게 나오는 게 현실로 리터당 8~8.5km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평소를 차를 많이 타는 분들은 가솔린보다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구매가 유류비 절감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되겠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연비 전기차 비교 유류비를 절감하려는 목적으로 구매하는 전기차. 계산을 해보자. √ 월 2000km 운행한다고 했을 때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연비 16km로 보고 125리터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리터당 1600이라 했을 때 월 20만 원. √ 전기차 또한 같은 운행거리로 보고 전비 5km, 그러면 400kWh. 1kWh 당 250원 정도 계산을 하면. 10만 원. 사람들은 여기서 할인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럼 6만 원이라고 해볼게요. 단순 기름값 계산에서는 월 14만 원 차이 1년에 168만 원 차이를 보여줍니다. 1년에 168만 원 차이라고 위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 여유 있게 200만 원 차이라고 해볼까요! 그리고 2년을 잘 타고 사고 없이 깨끗한 상태로 중...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오늘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차량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소형 SUV 전기차로 풀체인지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유행에 반응하지 않는 외관이 장점입니다. 배터리는 CATL 제품으로 용량은 64.8kWh로 항속거리는 417km. 복합 전비 5.5kWh입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제외한 등급별 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던 플러스 4566만 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4652만 원, 인스퍼레이션 4992만 원. 여기에 전기차 보조금이 적용되는 거 아시죠! 서울지역 기준으로 인스퍼레이션 풀옵션 구성 시 취등록세를 포함하면 4544만 원입니다. 이는 현대자동차에서 200만 원 기본 할인을 하기에 만들어진 금액이랍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인스퍼레인션 풀옵션 모의 견적 차량 가격 4988만 원에서 풀옵션 282만 원을 선택. 그리고 기본 할인 200만 원을 적용하면 5070만 원이 됩니다. 여기에 취등록세 2,061,850원 발생. 마지막으로 전기차 보조금 서울 기준 732만 원이 빠지면 4544만 원. 풀옵션이라 그렇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소형 SUV 전기차가 4천만 원대 중반이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 것은 사실. 코나 일렉트릭 실내를 보면 구형과 비교했을 때 훨씬 좋아진 모습입니다. 풀체인지 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공간도 괜찮고, 시승을 해보면 전기차 특유의 가...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오늘은 볼보 XC90 하이브리드 관련해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볼보 브랜드의 인지도를 확실하게 높여준 주인공이 바로 XC90. 튼튼함을 기본으로 안전성을 갖고 있다는 게 장점. 사람들한테 볼보 물어보면 다 이렇게 먼저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구매하기 위해서는 여유 있게 1억 전후의 금액이 필요합니다. 이렇다 보니 "이 돈이면 차라리 독일차 선택을 하겠다"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XC90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고? 25년형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가솔린. 각각의 가격을 보면. ▶ T8 울트라 하이브리드 1억 1520만 원. ▶ 가솔린 2.0 B6 플러스 8720만 원, 울트라 9650만 원. 볼보 XC90 장점 깔끔한 디자인 속에 보이지 않는 고급스러움이 숨어 있다. 후미등이 세로형으로 길게 된 차량들에서는 럭셔리한 감성을 찾기 힘든 게 사실인데 XC90 차량만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 여기에 내구성이 좋아서 잔고장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볼보 XC90 실내를 보면 저는 익숙합니다. 이 구성이 몇 년째 계속되고 있다는 것. 오랜 시간을 유지하면 질리기 마련인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시트의 고급스러움 만큼은 독일차를 압도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억이라는 돈이 있다면 다른 대안도 있을까? 벤츠 GLE 선택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XC90 가솔린보다는 비싸지만 이 정도 예산을 생각하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세계적인 브랜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라인업 제네시스. 시리즈 중에서 여러 가지 차종이 있는데 오늘은 중형급 SUV 제네시스 GV70 관련해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수입차를 뛰어넘는 다양한 옵션과 내부 구성을 보여줍니다. GV70 풀옵션 구성 시 9천만원이라고? 우선 GV70 트림별 가격을 보면. 가솔린 2.5 2WD 5380만 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AWD 5680만 원. 그리고 가솔린 3.5 터보 스포츠 AWD 가격이 6565만 원입니다. 여기에 풀옵션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 무광 마테호른 화이트 외장 컬러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1 파노라마 선루프 HUD 컨비니언스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1,2 2열 컴포트 패키지 아웃도어 패키지 뱅앤올룹슨 사운드 빌트인 캠 21인치 단조 휠 이 정도 추가 금액만 1870만 원. 탁송비를 제외한 취등록세 5,655,010원. 총합계 90,005,010원. 최고가격을 형성했을 때 9천만 원대 돌파하는 거라 이 결과로만 비싸다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2.5 트림까지 포함해서 평균을 보면 동급 BMW X3 가격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이란 평가를 받습니다. √ 제네시스 GV70 11월 판매 실적 3137대. 10월 3921대 보다 조금 감소하기는 했으나 성공적인 결과라고 봅니다. 가격이 터무니없었다면 과연 이 정도 팔렸을까요? 제네시스 GV7...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드디어 국산 대형 SUV 차량도 일본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구도가 완성되었습니다. 독특한 것은 9인승 차량으로 출시! 스마트 스트림 2.5 엔진이 탑재된 가운데 시작 가는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 싼타페 하이브리드 6인승 차량이 3992만원이니 약 900원 차이! 프레스티지 5536만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 컴포트 플러스 9인승 185만원 √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66만원 √ 플래티넘 171만원 √ 제네시스 액새서리 라이프 스타일 110만 원 팰리세이드 프레스티지 풀옵션 가격은 6068만 원. 6천만만 원대 돌파! 취등록세는 추가로 여유 있게 400만원 정도 예상을 하면 됩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6186만원 √ 제네시스 액세서리 라이프 스타일 110만 원. √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123만 원. 이렇게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풀옵션 구성 시 6419만 원. 취등록세 450만 원 정도로 계산했을 시 약 6900만 원. 토요타 하이랜더 가격과 비교했을 때는 합리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국산차와 수입차가 동급이 아니라는 점에서 당장은 비싸다는 평가를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응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효석 아빠입니다. 오늘은 아우디 A7 할인 관련해서 이야기를 준비해 봤는데요. 독 3사의 프리미엄 스포트백 차량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쿠페형의 외관에 넓은 그릴의 모습은 정면에서 봤을 때 날렵해 보이면서 거대하기까지 합니다. 25년형 모델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24년형이 있는데 종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솔린, 디젤 라인업이 기본이고 고성능으로 RS와 S 트림이 있습니다. 진짜 7985만원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할까? 23년형 디젤 재고차량으로 45TDI 콰트로 프리미엄 2C5 마이너스 옵션 매물입니다. 9562만원 출고가에서 1577만 원 할인된 7985만 원. 그럼 왜 1억에 가까운 차량을 7천만 원대 후반에 판매하는 걸까? 아우디 A7 디젤입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잃은지 오래전. 하이브리드 전기차 가솔린 중심의 흐름 속에서 경유차를 그것도 큰돈 들여 구매하는 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겠죠. 그래서 이렇게 재고가 남아 있는 것이고 큰 할인까지 이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우디 A7 지난 11월 판매량은 총 27대. 세부적으로 보면 디젤 판매량은 고작 3대. 그리고 3대 중에서도 할인 주인공 45TDI 차량은 딱 1대. 큰 할인의 여러 이유 중 하나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우디 A7 구매하려는 입장이라면 많은 할인한다고 하여 디젤 구매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