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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보석십자수 캔버스 액자 인테리어 완성 평소에 DIY 키트를 준비해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깍쟁얌치입니다.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예쁜 건 다 쟁여두는 편인데 마음처럼 다 만들지는 못하고 있어요. 창고 한쪽에 자리 잡고 있던 보석십자수 중 오드리 헵번 캔버스 액자를 꺼냈어요. 작은 사이즈는 이제 좀 시시하고 이왕 하는 거 큰 걸로 하자고 시작했는데 오래 걸린 건 안 비밀. 틈날 때마다 붙이고 또 붙이고. 마무리만 하면 되었는데 그게 귀찮아서 또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완성했어요. 하고 나니 어찌나 뿌듯하던지. 색감도 집안 거실과 톤이 맞춰져서 완성품을 걸어 두니 액자 인테리어로 딱이다 싶더라고요. 몇 년 전에 사둔 건데 시작도 못하고 먼지 폴폴 쌓여 있었어요. 꼭 해야지 싶었는데 이제서야 뜯어 내용물을 확인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좋았던 것은 오드리 헵번이 주는 우아한 분위기와 회색, 검은색 계열로 이루어진 톤 다운된 색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직접 비즈를 붙이고 하는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색이 있는 게 조금 더 재미있긴 해요. 하지만 작업을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비슷한 색상으로 이루어져 쭉 붙이면 되니까 속도는 빠르게 낼 수 있었습니다. 큰 사이즈라 안에 도구들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었어요. 전용 펜과 고체 팬은 많으니 좋았어요. 비즈 붙일 때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비즈 양이 많죠. 바탕은 한 ...

해바라기 보석십자수 완성 풍수지리 인테리어 액자 위치 좋은 곳은? 요즘 날이 좋아 창문 열어 놓고 소소하게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깍쟁얌치입니다. 이왕이면 만들었을 때 결과물이 의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해바라기 십자수를 선택했어요. 예전부터 모셔두고 해야지 해야지 말만 반복하다 드디어 뜯어서 하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빠르게 완성을 할 수 없었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끝이 보이더라고요. 틈날 때마다 하나씩 붙이고 또 붙이고.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운 취미 중 하나입니다.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지만 풍수지리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으로 선택을 했어요. 완성 후 선물도 좋고 거실에 인테리어 액자로 걸어 놓아도 괜찮아서 도전해 볼 만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같은 해바라기 십자수 액자라도 회사마다 디자인이 다르니 원하는 걸로 골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50*40cm의 크기로 꽤 커요. 빈틈없이 비즈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합니다. 크기가 큰 만큼 결과물 퀄리티는 말해 뭐해! 보석십자수에 필요한 재료들이 빠짐없이 들어 있어요. 전용 펜이 많은데 뒷면에 2.3.5개 등등 여러 개를 한꺼번에 붙일 수 있는 도구들이라 활용하면 완성 속도가 높아져요. 5송이가 꽉 차 있어서 보기 좋더라고요. 이걸 언제 다하지? 걱정은 되었는데 하다 보면 됩니다. 밑그림과 함께 맞는 번호의 비즈를 붙이면 되는 간단...

짱구 보석십자수 하는법 DIY 키트 하나면 OK! 아이들이랑 책을 사러 갔는데 한쪽 코너에 보석십자수가 있는 걸 보고 지나치지 못한 깍쟁얌치입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캐릭터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라 한 개 바로 들고 왔어요. 은근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취미템이라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소소하게 즐기고 있어요. 구성품 DIY 키트라서 재료가 다 들어 있어요. 1. 도안 2장 2. 비즈 3. 고체풀 4. 펜 5. 트레이 이렇게 다양한 도안들이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다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참자 또 참자며 여기서 한 세트만 골랐습니다. 제가 선택한 건 이 도안이에요. 이렇게 2장이 한 세트! 액션 가면과 유치원복 입은 모습으로 선택했어요. 볼수록 예쁘다며! 히죽히죽. 필요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시작은 언제든지! 커피 홀짝홀짝 마시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아이들 방학도 끝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잠깐 집중 좀 하고 싶었는데 그에 딱 맞는 아이템 같아요. 짱구 보석십자수 하는법 1. 원하는 도안을 먼저 선택합니다. 저는 유치원복 입은 도안으로 골랐어요. 2. 비즈를 트레이에 담은 후 살살 흔들어서 가지런하게 정렬 시켜줍니다. 3. 고체풀 비닐을 제거 후 펜을 꼭 눌러 줍니다. 4. 펜으로 비즈를 콕 찍어요. 5. 도안에 있는 비닐...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유행한다는 여름 네트 가방을 만들었어요. 내 손으로 만드는 소중한 DIY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비오는날 DIY 집콕취미 재미있는 보석십자수 하루종일 비 소식으로 인해 지루함을 느낀 깍쟁얌치입니다. 우울한 날씨가 지속이 되니 살짝 기분이 다운이 되더라고요. 이럴때에는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그렇게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어떤것을 해볼까 하다가 며칠전에 사 놓은 다이소 보석십자수를 발견. 1. 구성품 가격도 2,000원으로 착하고 재료도 다 들어 있어서 집콕취미 즐기기에 좋아요. 액자도안, 비즈, 펜, 트레이, 고체풀, 벽걸이 고리 이렇게 들어 있는데 직접 해보니 별도로 필요한게 없더라고요. 2. 보석십자수 하는 과정 1. 액자도안 및 비즈 번호를 확인 2. 하려고 하는 비즈를 트리에어 담기 3. 고체풀을 펜으로 깊게 누르기 4. 보호필름을 떼어 낸 후 비즈 붙이기 5. 번호에 맞게 찍어 완성하기 6. 액자로 사용하고 싶다면 고리 달아주기 기술이 없더라도 초보자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방법이 쉽기 때문에 접근 하기 좋아요. 도안이 작은 사이즈라서 금방 완성을 할 수 있어요. 한개씩 붙이고 또 붙이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 채워지는게 보여지더라고요. 단순 작업이라 어렵지 않고 계속 붙이는 작업이라 집중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더라고요. 만드는 과정 담아보기 재미있는 단순 과정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다이소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를 해 본 깍쟁얌치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의 곰돌이가 눈에 들어왔어요. 어린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취미템으로 DIY 키트로 되어 있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어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복잡하지 않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이 주말에는 심심해 할 때가 있는데 이렇게 준비해두면 꺼내서 쓱 만들곤 하더라고요. 여러 개 준비해서 아이들도 해보고 저도 해보고~ 이렇게 시간을 함께 보내곤 합니다. DIY 키트로 되어 있어 재료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1. 품번: 1038980 2. 가격: 1,000원 약 5.5 X 7cm으로 이루어진 작은 사이즈라 금방 완성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작은 악세사리 스타일 보다는 큰 액자 타입을 하는 편이라 조금 시시하기도 했는데 가볍게 하기에는 나쁘지 않더라고요. 구성품 필요한 재료들이 봉지 안에 들어 있어요. 5가지 색의 비즈, 볼체인, 고체풀, 트레이, 펜, 그리고 키홀더판이 들어 있습니다. 두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저는 분홍색 리본을 달고 있는 곰돌이로 선택했어요. 살짝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비즈를 담을 수 있는 트레이와 고체풀, 펜까지 1개씩 들어 있습니다. 비즈는 1번부터 5번까지 나누어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요. 필요한 것들을 선택해 쓰면 됩니다. 보석십자수 ...

긴 겨울방학 아이들 집콕취미로 괜찮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 본 깍쟁얌치입니다. 그러다 단순하지만 즐거운 활동으로 괜찮은 다이소 보석십자수 스티커를 준비했어요. 기존에 못 보던 깜찍한 도안이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어요. 2가지 다른 디자인으로 나와있어 첫째 둘째 서로 원하는 그림을 선택! 찌라노& 찌펭!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했습니다.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비즈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 조합으로 보자마자 이거다 싶더라고요. 재료 확인 한 세트 1.0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아요. DIY 키트로 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물을 챙길 필요도 없고요 도안, 트레이, 비즈, 전용펜, 고체풀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는 방법 한때 열풍을 불었을 만큼 핫하고 즐거운 집콕취미였는데 요즘은 좀 시들하죠. 그래도 단순하게 붙이기만 하면 되니 어려움도 없고 무엇보다 잡생각이 나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크기라서 30분 정도 만에 마치더라고요. 다이소 보석십자수 스티커 도안 필름을 살짝 들고 안에 있는 번호에 맞는 비즈 선택. 그 위에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접착력이 있어서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펜 앞부분을 네모난 고체풀에 꾹 누른 후 원하는 비즈를 콕 찍으면 따라 올라와요. 비즈가 한 봉지씩 담겨져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 먼저 꺼내서 부어서 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작은 크기라서 한번 시작 후 끝까지 고고고. 깜찍한 펭귄과 악어의 캐...

다이소 보석십자수 하는법 곰돌이 컵받침 티코스터 만들기 며칠 전 아이들과 함께 DAISO에 다녀온 깍쟁얌치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신상들이 많이 나왔어요. 집에서 사부작거리며 만들 거리를 찾다가 새로운 보석십자수가 있어 하나 들고 왔습니다. 보석십자수 DIY 가죽코스터 사이즈: 12.5cm * 12cm 곰돌이 버전으로 가격은 1,000원입니다. 완성 후에는 컵받침으로 쓸 수 있어 실용적이에요. 제가 하려고 사서 왔으나 첫째가 탐을 내어 결국 아이가 완성했어요. 아이도 할 수 있을 만큼 만드는 과정이 쉽습니다. 구성품 패키지에는 티코스터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가 다 들어 있습니다. 따로 추가로 준비해야 할 게 없어 마음에 들었어요. ●곰돌이 모양 위, 아래 가죽 ●도안 ●투명 아크릴 판 ●비즈 트레이 ●비즈 4색 ●전용 펜 ●고체풀 ●가죽 실 ●바늘 안쪽에서는 사진으로 과정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 보기 편했습니다. 필요한 도구들 4가지 색상의 비즈 위, 아래 가죽 도안 가운데에 끼울 아크릴판 - 사용할 때는 비닐을 벗겨야 함. step1. 보석십자수 하는법 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어찌 보면 단순한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빨간색 고체풀에 전용펜을 누른 후 비즈를 찍어 도안에 붙여 주면 됩니다. 도안에 있는 숫자와 비즈 색이 동일하게 붙여주면 되는데 하나씩 자리에 붙이는 단순 작업이라 쉽습니다. 대신 채워지는 기쁨이 쏠쏠해요. 도안...

깍쟁얌치의 둘째가 유치원을 마치고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냈으며 하는 마음에 준비한 포켓몬스터 어린이 보석십자수 입니다. 남은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집콕놀이를 찾다가 해봤는데 재미있게 할 수 있어 좋아요.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이왕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선택해야 지루하지 않고 쭉 합니다. 아이러브페인팅에는 다양한 도안이 있어요. 그중에서 파이리와 모르페코 그리고 포켓몬 선택 귀여운 피카츄 - 가로 20 세로20 알찬 구성 김남매가 하기에 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안에 도구 세트도 다 들어 있고 완성 후에는 미니 이젤에 세워서 장식까지 쉽게 해요. 이거 먼저 할까? 했는데 둘째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파이리라서 잠시 뒤로 놓았습니다. 가로 12cm 세로 14cm 귀여운 파이리가 등장 뒤쪽에는 모르페코도 있습니다. 2장이 한 세트이며 데코 스티커에요. 하고 나서는 원하는 곳에 붙이고 꾸밀 수도 있습니다. 끝까지 다 채울 필요 없이 캐릭터만 붙이면 되는 거라 힘이 들지 않아요. 하는법도 어렵지 않고 작은 크기라 수월하게 합니다.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그런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귀여운 파이리 앙증맞은 모르페코 요즘 첫째와 둘째 덕분에 포켓몬스터 캐릭터 이름을 줄줄 외우네요. 하나씩 붙이다 보면 어느 순간 멋진 캐릭터가 완성이 되니 그 기쁨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제 날이 추워지면 실...

집콕취미로 하기 좋은 보석십자수 오늘도 한 깍쟁얌치입니다. 집에 있다고 해서 그냥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데 요즘은 다양한 키트들이 많아 행복해요. 한눈에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귀여운 디자인의 도라에몽입니다. 아이러브페인팅에는 여러 가지 도안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이것도 고를 때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이쁜 게 많아서 마음을 휙휙 빼앗겼습니다. 캔버스 액자 스티일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티커형 두 가지로 골랐는데 액자형은 잠시 뒤로 놔두었어요. 왜냐하면 얼른 하고픈 마음에 오늘은 스티커 스타일로로 바로 해봤습니다. 손바닥만 한 크기로 앉은 자리에서 금방 완성이 돼요. 사실 큰 건 하다 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금방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초보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할 수 있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같이 즐겨요. 어머나! 도안도 두 가지나 들어있어요. 이러니 제가 보석십자수를 손을 못 놓습니다. 갈수록 예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도안들이 많이 나와 계속하고 싶어요. 그 외에도 고체풀, 비즈, 전용펜 등등 필요한 재료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빠짐없이 다 있는지 하나씩 체크하고 시작했어요.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트레이에 비즈를 일정량 부어요. 그러고 나서 빨간색 고체풀의 비닐 윗부분을 벗겨 낸 뒤 펜으로 꾹 눌러줍니다. 그러면 펜 안에 고체풀이 쏙 들어가요. 펜에 풀...

혼자놀기에 진심인 깍쟁얌치입니다. 이것저것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 짱구 버전의 보석십자수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귀여운 캐릭터인데다가 키링 만들기까지 할 수 있어 괜찮은것 같습니다. 재료는 한꺼번에 들어있어요. 나이가 들어도 귀여운 건 못 참죠. 얼른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선물해 줘야지 싶은 마음에 학교 보내고서 조용한 시간에 사부작 했습니다. 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하기에도 괜찮은 활동으로 재료가 한꺼번에 들어 있어 바로 시작하면 돼요. 도안이 여러 개 있었는데 한참을 고민하다 초록색 바탕이 마음에 들어 이걸로 골랐습니다. 흰둥이까지 있어서 디자인이 취저라고나 할까요? 거기다가 크기가 크지 않고 손바닥만한 사이즈라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저는 보석십자수를 원래 좋아하는 편이라 액자형태의 큰 것도 많이 해봤는데 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거든요~ 이건 한 시간도 안 되어서 금방 끝낼 정도로 쉽습니다. 전용펜에 고체풀을 콕 찍은 뒤에 시작해요. 초록색 바탕부터 할 거라서 비즈를 차르륵 트레이에 부었습니다. 한 개씩 붙이면서 도안에 맞는 곳에 붙여요. 처음 시작할 때에는 비닐을 벗기고 시작합니다. 비닐을 걷어 내면 끈적거리는데 여기에 비즈를 붙여요. 이건 작은 크기라서 저는 비닐을 한꺼번에 떼어냈지만 원래는 하려고 하는 부분만 떼어서 하면 좋아요. 먼지도 묻을 수 있고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빨간색 티셔츠와 초록색...

시간순삭이라고 할 만큼 보석십자수 활동에 푹 빠진 깍쟁얌치입니다. 늘토에서 마이멜로디를 보자마자 이걸 해야겠다는 마음이 바로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키티, 쿠로미, 포차코 폼폼푸린, 시나모롤, 리틀트윈스타등 산리오 캐릭터즈를 만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요. 가로, 세로 30cm로 부담스럽지 않게 할 수 있어요. 한번 하면 손 놓기가 어려울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빠르게 도착해서 받자마자 얼른 뜯었어요. 안에 구성품을 꺼내보니 상당히 다양해요. 비즈를 담을 수 있는 트레이도 3개나 들어 있고 전용펜, 고체풀도 넉넉하게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벽면, 캔버스 고리 및 수평계 핀셋 등등 필요한 게 한꺼번에 들어 있어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즈도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요. 하다가 부족하면 난감한데 늘토는 넉넉하게 보내줍니다. 펜도 3종류가 있어요. 뒷면을 보면 비즈를 3개, 6개, 9개를 붙일 수 있는 멀티펜이 있는데 이걸 쓰면 속도가 빨라져 작업이 빠르게 됩니다. 처음에는 한 개씩 붙이다가 한두 번 해보니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멀티펜이 편했어요. 빨간색 고체풀은 손으로 만져도 끈적거리지 않아요. 하지만 보석십자수 할 때는 없어서는 안됩니다. 겉에 있는 비닐을 벗겨내고 전용펜을 꾹 눌러 빈 곳에 고체풀이 들어가게 해요.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도안 윗부분에는 비닐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다 벗겨내지 말고 작업할 부분만 살포시 ...

어린이 장난감인 블링글스튜디오를 처음 만난 깍쟁얌치네 아이들 입니다. 보석십자수를 직접 하며 팔찌만들기를 할 수 있는데 요즘 푹 빠져 있어요. 본품 + 스타터 기존에 했던 건 밑판에 비즈를 붙여서 완성하는 것들이었는데 이건 결과물이 실용적이라 마음에 들어요. 김남매는 보자마자 두 눈 반짝이며 빨리 뜯어보라고 아우성입니다. 옆면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살펴보고 하면 도움이 돼요. 집에서 많이 해 보았던지라 어려움 없이 익숙하게 했습니다. 미미프렌즈에서 나온 블링글 스튜디오는 이렇게 작업대가 있어요. 비즈를 사용하는 거라 잘못하면 바닥에 우르르 쏟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나기에 아차 할 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건 이렇게 비즈를 따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낱개로 들어 있는 서랍들을 자리에 맞춰 한 개씩 끼워요. 투명한 큐빅보관함이 6개가 들어 있습니다. 통에 비즈를 색깔별로 넣으면 섞이거나 바닥에 엎을 일도 없습니다. 위에 공간에 맞게 눌러 톡톡 끼웁니다. 재료들도 빠짐없이 들어있어요. 보석십자수를 하기 전에 칸에 하나씩 넣어요. 하나라도 빠지지 않게 집중하며 톡톡 털어 넣습니다. 색깔별로 채워 놓으니 보고만 있어도 이뻐요. 이제는 언제든지 꺼내서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관함이 있고 없고 차이가 커요. 그전에는 제가 일일이 꺼내줘야 했는데 이제는 아이들 스스로...

이번에 집콕 취미활동으로 다이소 보석십자수를 해 본 깍쟁얌치입니다. 해바라기 디자인에 작은 사이즈로 하는법도 쉬워 사부작거리며 도전해 봤어요. 과연 어떻게 하는 건지 소개해 볼게요. 기존에 큰 걸로 많이 해보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중간에 하다가 말게 되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은 작은 걸로 크기를 골랐는데 한번 앉아서 시작하니 금방 끝났어요. 해바라기 보석십자수 DIY 세트 어떠한 기술도 필요하지 않고 아이들도 쉽게 할 만큼 하는 방법도 간단해요. DAISO에서 여러 가지 디자인들이 많이 있었는데 꽃 종류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이번에는 이걸로 골라 보았습니다. 1. 가격: 2,000원 2. 품번: 1029281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조금 지루함이 느껴졌는데 이걸 하며 소소한 즐거움이 생겼어요. 봉지를 뜯었더니 재료가 다 들어 있습니다. 구성은 세로 모양의 액자도안 1개, 고체풀, 펜, 트레이, 벽걸이 고리와 함께 비즈 10봉지가 있어요. 가로 세로 10*15 사이즈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크기라서 반나절 안 되어서 금방 마무리했어요. 보석십자수 하는법 보식십자수 하는법 어렵지 않아요. 설명서가 있기 때문에 보고 차근차근 따라 하면 되더라고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하다가 바탕부터 했어요. 똑같은 번호 비즈를 트레이에 부어요. 잘 넣는다고 했는데 바닥으로 이리저리 튀었어요. 가끔씩 덜렁거려 쏟기도 하는데 다...

날이 추워져 집에서 할수있는 취미를 찾다가 아이들과 어린이보석십자수 어몽어스 액자형을 한 깍쟁얌치입니다. 재미 삼아 시작했는데 김남매가 빠져드는게 보여 결국 나중에는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집중했어요. 하고 나서 어깨가 아프네 손이 아프네 하며 투덜대었지만 그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합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아요. 마음 같아서는 큰 걸로 하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함께 해보았더니 힘들어했어요. 결국 나머지는 제 몫이라 가로, 세로 25cm의 사이즈로 선택했는데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김남매는 6살, 10살인데 유치원생도 초등학생도 좋아하는 캐릭터인 어몽어스라서 그런지 자기들이 다 한다며 저 보고는 비키라고 하네요. 이건 여러 가지 형태로 나오는데 직접 해보니 제 생각에는 액자형이 편했습니다. 튼튼하고 이곳저곳 옮겨 다닐 때에도 구겨지지 않아 마음에 들었어요. 다 하고 나서는 걸어 놓거나 세워 둘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까지 가능합니다. 상자 안에 필요한 재료들이 다 있어서 따로 준비해야 할 게 없어요. 세트로 준비물이 들어 있으니 제가 신경 써야 할 게 없어 편했습니다. 예전에는 실로 한 땀 한 땀 따서 했는데 이제는 작은 비즈로 붙이면 되어요. 어린 꼬마부터 어른들까지 초보이지만 누구나 쉽게 할 정도로 방법도 간단합니다. 이렇게 지퍼백에 담겨 있어서 남은 건 다시 넣어 보관할 수 있어요. 혹시라도 나중에 떨어지면 다시...

요즘 소소하게 꾸며보고 싶은 마음에 깍쟁얌치는 인테리어소품을 보고 있다. 취미생활도 할 겸 직접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하다가 아이러브페인팅에서 새로운 보석십자수가 나왔다고 해서 해보았다. 그전에는 컨버스형 스타일로 해서 벽에 걸어 놓고 했었는데 크기가 커지니까 더 이상 걸어 놓을 자리가 없어 아쉬웠다. 이번에 책상에 올려놓거나 문에 걸어 놓을 수 있는 행잉 타입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되었다. 액자와는 다르게 행잉 타입은 무겁지 않아 벽이나 문에 가볍게 걸어 놓을 수 있다.가로 20cm에 세로 30cm이라 크지 않아 완성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음.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었는데 아이 방에 해주고 싶어서 푸우로 선택했다. 색감도 이쁘고 귀여운 그림이라 환한 느낌이 들어서 아이 방에 잘 어울릴 것 같다. 미니 이젤 타입 크기가 작아 완성이 빠르다. 보랏빛 상자에 들어 있는데 나는 디즈니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지라 저 로고만 보면 설렌다. 캐릭터들이나 색감이 화려하고 이뻐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나는 <스윗>으로 선택했는데 포카혼타스 & 미녀와야수의 벨이 있다. 두개 색감이 브라운톤이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한 박스에 2개의 도안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랑 나눠서 같이 할 수 있다. 비닐을 뜯어보았는데 이렇게 준비물이 있다.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

여름방학이라 지루해 하는 아이와 함께 보석십자수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깍쟁얌치의 아이들은 손으로 무언가를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은 내가 하는 것을 눈여겨보며 같이 하고 싶어 하는 걸 보게 된다. 처음부터 큰 거를 해버리면 힘들다고 투덜 되고 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스타트는 스티커나 작은 크기의 액자가 적당했다. 상자 안에 필요한 재료가 담아져 도착했다. 블랙 색상의 컬러에 분홍색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벌써 아이들도 궁금해서 옆으로 다가왔다. 어떤 걸 하는 거냐며 궁금해하는데 바로 우측에 우리가 해야 할 그림이 있어 그쪽에 눈길이 갔다. 첫째 딸은 요즘 큰 액자로 하고 있는데 6살 둘째는 버거워 하길래 20*20 사이즈의 액자로 선택을 했다. 안에 내용물을 꺼내면 필요한 것들이 다 들어 있다. 간혹 취미활동을 하다 보면 재료가 없어서 따로 준비를 해야 하거나 했는데 이건 깔끔하게 이대로만 하면 되니 편했다. 여러 가지 귀여운 그림들이 있었지만 둘째의 눈에 들어 온건 귀여운 펭귄이었다. 귀여운 그림은 물론 쨍쨍한 컬러감 때문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체를 다 붙여야 하는 게 아니라 펭귄과 돛단배 부분만 붙이면 되니까 금방 할 수 있었다. 안에는 비즈 및 필요한 도구들이 있고 특이했던 것은 귀여운 이젤이 있었다. 다 하고 나면 여기다가 세우면 되는데 우리 꼬맹이는 집에 있는 그림들 세우느라 어찌나 바쁘던지.... 어떤 색부터...

집에서 할수있는 취미 빨간머리앤 보석십자수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깍쟁얌치. 집에서 할수있는 취미를 찾다 우연찮게 시작했던 보석십자수가 한 개 두 개 쌓이다 보니 집에 꽤 많은 작품이 생겼다. 하는 방법이 어려우면 도중에 때려치우는 경우가 많은데 유일하게 꾸준히 하고 있는 것 중 하나이다. 밖에 나가 일하는 건 아니지만 육아와 살림 거기다가 부수적인 일들까지 나름 멀티맘이 아닌가 싶다. 그렇기에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한데 아이들 재우고 조용히 사부작 거리며 즐거움을 찾는다. 평상시에는 큰 액자로 되어 있는 것들로 했는데 한번 시작하면 5-6일은 걸려 하다 보면 한숨이 나올 때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은 걸로 금방 끝내버렸다. 직장인 취미생활로도 괜찮은데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한 시간 정도 하면 끝마치니 부담스럽지가 않다. 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자꾸 옛날 것이 좋아진다. 주근깨 콕콕 박힌 앤을 보니 반갑다. 어릴 때는 이쁜지 몰랐는데 오히려 어른이 되니 좋아지는 그림체다. 안에 비즈가 들어있는데 비닐봉지에 담겨 있어서 남았을 때 보관이 어려운 점은 아쉽다. 다른 것과는 다르게 바탕이랑 얼굴 부분은 인쇄되어 있고 내가 해야 할 부분은 꽃이랑 옷. 머리카락 정도다. 꽉 채우지 않아도 되고 초보 인분들은 접근이 쉬워 할만하다. 난 큰 거 하다가 이걸 하니 단순해서 아쉽더라. 그리고 고체풀. 녹색 트레이 그리고 전용...

보석십자수 어린이도 함께 하는 실내놀이 깍쟁얌치는 심심할 때마다 이것저것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따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요즘 첫째가 인어공주 비즈 붙이느라 바쁘다. 둘째가 누나 옆에서 기웃거리더니만 나도 하고 싶다고 툴툴 되는데 이제 6살이니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작은 사이즈로 시작을 했다. 스티커 형식으로 할까 하다가 누나가 액자 형태라서 그걸 부러워해서 작은 크기로 몇 개 준비했다. 귀여운 펭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하겠다고 하는데 이유를 들어보니 토끼가 귀엽다나 뭐라나..^^ 매번 큰 걸로만 하다가 작은 걸로 하니 재료도 소소하고 무엇보다 아이랑 함께 할 수 있는 실내놀이로 부담 되지 않는 크기라 할만했다. 상자에는 8살 이상이라고 적혀있지만 6살도 방법만 알려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안에는 도안에 맞는 비즈들이 들어 있는데 여기서 퀄리티가 차이가 난다. 여태껏 지퍼백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사용하다가 비닐로 되어 있으니 자르면서도 불편했다. 남은 거 보관할 때에도 비닐 형태라 윗부분을 닫을 수가 없어 줄줄 세어 나가 테이프로 붙이고... 하아... 나중에 짜아증이... 벽에 걸 수 있는 액자형태라 액자걸이와 못도 들어 있고 도안표도 들어 있는데 개수가 많지 않아 안 보고도 충분히 할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보석십자수를 하기 위한 도구들도 살펴봤다. 이렇게 트레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