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344
2023.11.30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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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청소 베이킹소다 이용한 전자렌지 내부 냄새제거 방법

오늘 전자레인지 청소를 위해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깍쟁얌치입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는 제품인데 전자렌지 청소 및 냄새제거를 등한시했던 것 같아요.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부지런하게 움직였어야 하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어두운 색상이라 더러운 걸 모르고 지나가는 수가 있어요. 하지만 내부를 살펴보면 음식물과 양념이 곳곳에 튄 게 보이더라고요. 해동을 하거나 음식을 따뜻하게 데우려고 사용하는 공간인데 이 모습을 보니 아차 싶었어요. 부끄럽다 나 자신! 도대체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이대로 내버려 두면 음식물도 굳어 버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자렌지 청소가 어려워져요. 문 안쪽도 기름때와 찌든때가 묻어 있어 당장 움직였어요.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데 방법은 어렵지 않아 직접 셀프로 할 수 있어요. 필요한 준비물 베이킹소다, 넓은 그릇 전자렌지 청소 및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가 필요해요. 식초가 있다면 이걸 사용해도 좋아요. 방법 및 과정은 동일하니 집에 있는 걸로 사용하면 됩니다. 입구가 널찍한 전자레인지에서 사용이 가능한 그릇에 물을 넉넉하게 넣어요. 저는 약 500ml 넣었어요. 여기서 잠깐! 물이 부족하다면 돌리다가 탈 수도 있으니 넉넉한 양의 물이 필요해요. 베이킹소다는 찌든때 기름때 및 전자레인지 냄새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때 이용한다면 좋아요. 한 스푼 넉넉하게 넣어주어요. 물과 베이킹소다를 일정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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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 사용법 알고 전자레인지 청소 및 전기포트 세척 하자

집안일을 매일 하고 있는 깍쟁얌치는 그동안 미루었던 전자레인지 청소와 전기포트 세척을 위해 구연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매일 사용하는 주방기기인데 무심코 넘어가는 일이 많아 반성을 하게 되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결혼하고서 과.구.베를 알게 되었다. 이제는 집에서 없어지면 불안할 정도인데 과탄산소다는 얼룩이 생긴 옷을 빨래할 때 베이킹소다는 청소할 때 꺼내 쓰고 있다.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데 살림백서 과구베 삼총사는 용기에 담아 나와서 쓰기도 편리하다. 그전에 사용하던 것은 팩에 담겨 있어 쓰다가 흘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그런 일이 거의 없어졌다. 하얀색에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어디에 세워 놓아도 심플하고 어울린다. 안 그래도 아이들 물건으로 정신 사나운데 이것까지 알록달록하면 구석에 숨겨 놓을 것 같다. 나는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보이는 곳에 놓고 쓰니 어느 순간 통이 텅텅 빈다. 다행히 대용량으로 따로 팔고 있기 때문에 통에 리필 해주면 되니까 걱정이 없다. 친환경 세제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쓸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제대로 사용방법을 알고 난 뒤에 상황에 알맞게 사용하면 좋을 듯싶다. 나는 물건을 닦거나 곳곳 청소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용기에 들어 있어서 뚜껑만 열면 되는데 구멍이 큰 것과 작은 것 두개로 나누어져 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이 필요할 때에는 큰 구멍으로 이용하면 되는데...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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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로 전자레인지 청소 및 전자렌지 냄새까지 클리어

전자레인지 청소 및 전자렌지 냄새 식초로 클리어했음 집에 있으면 할 일이 눈에 보이는 깍쟁얌치. 며칠 전 음식 데우다가 그만 난리가 난 적이 있어서 한숨만 푹푹. 양념이 사방팔방 튀어버려 속이 상했던 날이었다. 주부 10년 차지만 초보적인 실수도 많이 하는 나란 여자. 마음이 급해서 였을까? 왜 시간 조절을 못했는지.. 전자렌지 냄새도 나고 위생이나 청결 면에서 내버려 두면 안 되니까 전자레인지 청소를 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오늘은 집에 있는 식초를 이용했다.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데 요리할 때보다 오히려 청소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된다. 전자렌지 청소 방법은 간단하다. 전용용기에 넉넉하게 깨끗한 물을 담은 뒤 식~초 일정량을 넣는다. (많이 넣음 톡 쏘는 냄새에 지끈거려 난 4~5스푼 정도 넣었다) 그렇게 섞은 물을 안에 넣는다. 처음에는 3분 정도 돌렸으나 좀 더 불려주려고 추가로 2분 더 돌렸다. (상황에 맞게 설정하기) 시간이 되어 문을 열면 뜨거운 열기와 함께 몽글몽글 수증기가 맺힌다. 처음에 3분 정도 했을 때보다 추가로 2분을 돌려주니까 수증기가 많이 생겨서 닦아내기 수월했다. 마르기 전에 깨끗한 수건 또는 행주를 이용해서 닦아냈다. 문에 달라붙어 있던 양념들이 스르륵 떨어지며 깨끗해지기 시작했다. 안에 음식을 넣고 돌리다 보니 안에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데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에도...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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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이용해서 전자레인지 청소 및 냄새제거 했어요

귤 한 박스 사두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깍쟁얌치네집.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는데 그러다 보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한 사람당 3~4개씩만 먹어도 많은 양의 껍질이 쌓인다. 아이들은 서로 꽃 모양으로 했다면서 나에게 가져와 자랑을 하기도 했다. 여하튼 제법 모아지는 걸 보니 이걸로 전자레인지 청소나 해야겠다 싶었다. 귤껍질에는 구연산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적당히 모아진 걸 보고 얼른 시작했다. 나름 관리를 하는 편이었는데 요새 집에서 간식도 챙기고 냉동식품도 돌리다 보니 평상시보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 전자렌지. 아무래도 음식이 들어가는 공간이지만 문을 닫고 사용하니 내부가 잘 안 보여 무심코 지나칠 때가 있다. 가끔 방심하면 안에 가 난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뭐가 저렇게 튀어버렸는지.. 금방 닦아내야지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살펴보면 지저분해졌다. 문쪽도 얼룩덜룩하고 이걸 보고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전자레인지 청소를 했다. 기존에는 베이킹소다랑 구연산으로 하고 있는데 가끔은 식초로도 하고 했지만 (이건 냄새 때문에 영 적응이 안 됨) 오늘은 간편하게 다 먹고 남은 귤껍질로 했다. 그냥 넣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수분감이 필요해서 나는 물을 자작하게 부었다. 이제 할 일은 넣고 돌리면 된다. (전자레인지 안에 넣어도 되는 그릇을 사용해야 한다) 나는 3분 정도 돌렸다. 처음에는 2분만 해보았다가 안에를 열어보니 수증...

2021.01.20
전자레인지 깨끗하게 닦아요

다른 건 몰라도 주방 쪽은 깨끗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들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리를 제대로 해주고 싶은데 무심코 지나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자레인지라죠. 대부분의 집에 자리 잡고 있는 전자레인지. 해동하거나 차가운 음식을 따뜻하게 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안에 음식물들이 묻어 남아 있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물론 음식 냄새도 날 때도 있고요. 사실 평상시에는 베이킹소다 또는 구연산 아니면 식초를 이용해서 (그때그때 사용하고 싶은 걸로 ) 청소해 주고 있답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 이것이 없다? 할 때에는 어떻게 하지? 싶을 때가 있죠.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 껍질 중 특히 귤은 먹고 껍질을 버리지 마세요. 이걸 활용하면 되거든요. 겨울에 많이 먹기는 하지만 요새 마트 가면 자주 보이는 게 귤이더라고요. 저희도 아이들이 있으니 귤을 한번 먹으면 순식간에 다 먹어요. 지난번에도 한 박스 샀는데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맛있게 귤을 먹고 난 뒤게 귤껍질만 모아두세요. 귤껍질을 이용해서 청소할 수가 있거든요!! 사실 방법은 다른 것과 동일하답니다. 요새 저는 관리 좀 해서 그런지 안에 가 많이 깨끗해졌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아니면 수시로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하고 있는데 어렵지 않아서 금방 하거든요. 위에 다 먹은 귤껍질들을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접시에 넣어준 뒤 어느 정도...

2020.07.24
2024.10.25참여 콘텐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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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보석십자수 캔버스 액자 인테리어

오드리 헵번 보석십자수 캔버스 액자 인테리어 완성 평소에 DIY 키트를 준비해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깍쟁얌치입니다.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예쁜 건 다 쟁여두는 편인데 마음처럼 다 만들지는 못하고 있어요. 창고 한쪽에 자리 잡고 있던 보석십자수 중 오드리 헵번 캔버스 액자를 꺼냈어요. 작은 사이즈는 이제 좀 시시하고 이왕 하는 거 큰 걸로 하자고 시작했는데 오래 걸린 건 안 비밀. 틈날 때마다 붙이고 또 붙이고. 마무리만 하면 되었는데 그게 귀찮아서 또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완성했어요. 하고 나니 어찌나 뿌듯하던지. 색감도 집안 거실과 톤이 맞춰져서 완성품을 걸어 두니 액자 인테리어로 딱이다 싶더라고요. 몇 년 전에 사둔 건데 시작도 못하고 먼지 폴폴 쌓여 있었어요. 꼭 해야지 싶었는데 이제서야 뜯어 내용물을 확인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좋았던 것은 오드리 헵번이 주는 우아한 분위기와 회색, 검은색 계열로 이루어진 톤 다운된 색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직접 비즈를 붙이고 하는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색이 있는 게 조금 더 재미있긴 해요. 하지만 작업을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비슷한 색상으로 이루어져 쭉 붙이면 되니까 속도는 빠르게 낼 수 있었습니다. 큰 사이즈라 안에 도구들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었어요. 전용 펜과 고체 팬은 많으니 좋았어요. 비즈 붙일 때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비즈 양이 많죠. 바탕은 한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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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보석십자수 완성 풍수지리 인테리어 액자 좋은 위치

해바라기 보석십자수 완성 풍수지리 인테리어 액자 위치 좋은 곳은? 요즘 날이 좋아 창문 열어 놓고 소소하게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깍쟁얌치입니다. 이왕이면 만들었을 때 결과물이 의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해바라기 십자수를 선택했어요. 예전부터 모셔두고 해야지 해야지 말만 반복하다 드디어 뜯어서 하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빠르게 완성을 할 수 없었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끝이 보이더라고요. 틈날 때마다 하나씩 붙이고 또 붙이고.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운 취미 중 하나입니다.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지만 풍수지리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으로 선택을 했어요. 완성 후 선물도 좋고 거실에 인테리어 액자로 걸어 놓아도 괜찮아서 도전해 볼 만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같은 해바라기 십자수 액자라도 회사마다 디자인이 다르니 원하는 걸로 골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50*40cm의 크기로 꽤 커요. 빈틈없이 비즈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합니다. 크기가 큰 만큼 결과물 퀄리티는 말해 뭐해! 보석십자수에 필요한 재료들이 빠짐없이 들어 있어요. 전용 펜이 많은데 뒷면에 2.3.5개 등등 여러 개를 한꺼번에 붙일 수 있는 도구들이라 활용하면 완성 속도가 높아져요. 5송이가 꽉 차 있어서 보기 좋더라고요. 이걸 언제 다하지? 걱정은 되었는데 하다 보면 됩니다. 밑그림과 함께 맞는 번호의 비즈를 붙이면 되는 간단...

2024.10.04
🎈성인취미 추천! 짱구 보석십자수 후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보석십자수. 콕콕콕 붙이기만 하면 완성이 됩니다. 똥손이어도 충분히 OK. 귀여운 짱구 직접 만들어 보아요:) 자세한건 블로그에서 만나요🖐 #하이라이트챌린지 #나만의레어템 #보석십자수후기 #성인취미 #짱구보석십자수 #짱구 #취미추천 #워터밤

2024.08.25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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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DIY 키트 보석십자수 재미있게 하는법

짱구 보석십자수 하는법 DIY 키트 하나면 OK! 아이들이랑 책을 사러 갔는데 한쪽 코너에 보석십자수가 있는 걸 보고 지나치지 못한 깍쟁얌치입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캐릭터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라 한 개 바로 들고 왔어요. 은근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취미템이라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소소하게 즐기고 있어요. 구성품 DIY 키트라서 재료가 다 들어 있어요. 1. 도안 2장 2. 비즈 3. 고체풀 4. 펜 5. 트레이 이렇게 다양한 도안들이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다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참자 또 참자며 여기서 한 세트만 골랐습니다. 제가 선택한 건 이 도안이에요. 이렇게 2장이 한 세트! 액션 가면과 유치원복 입은 모습으로 선택했어요. 볼수록 예쁘다며! 히죽히죽. 필요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시작은 언제든지! 커피 홀짝홀짝 마시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아이들 방학도 끝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잠깐 집중 좀 하고 싶었는데 그에 딱 맞는 아이템 같아요. 짱구 보석십자수 하는법 1. 원하는 도안을 먼저 선택합니다. 저는 유치원복 입은 도안으로 골랐어요. 2. 비즈를 트레이에 담은 후 살살 흔들어서 가지런하게 정렬 시켜줍니다. 3. 고체풀 비닐을 제거 후 펜을 꼭 눌러 줍니다. 4. 펜으로 비즈를 콕 찍어요. 5. 도안에 있는 비닐...

2024.08.23
비오는 날 즐길 수 있는 다이소 보석십자수 취미템♡ 매일 집콕의 연속. 장마시즌이라 외부활동이 어려울때는 다이소 취미템과 함께 시간을 보내봐요. 콕콕 붙이기만 하면 되는거라 특별한 기술 없이도 즐길 수 있어요. 완성 후에는 인테리어소품으로 활용! 다이소 보석십자수 재미있게 즐겨보아요. #하이라이트챌린지 #여름취미 #클파원챌린지 #다이소 #다이소보석십자수 #보석십자수 #취미생활

2024.07.23클립으로 제작
2024.09.11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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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커피얼룩 지우는법 과탄산소다 빨래 제거 방법

깨끗하게 커피얼룩 지우는법 과탄산소다 빨래로 흰옷 얼룩 제거 방법 아침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시작하는 깍쟁얌치입니다. 습관처럼 지내다 보니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밝은색 티셔츠를 입을 때 꼭 흘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회사에 출근한 신랑도 가끔 커피를 마시곤 티셔츠에 흘리곤 하는데 이럴 때마다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지나쳐버리면 자국이 남겨지기 때문에 세탁을 하고 나서 입었을 때 자국으로 인해 당황스러울 때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어느덧 방법 및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흰옷 커피얼룩 지우는법 우선 흰옷 커피얼룩 발견하는 즉시 움직 일 것!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우기 어려워져요. 그리고 흰옷 얼룩 제거를 위해서는 과탄산소다 빨래를 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지간한 것들은 다 지워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색이 있는 옷들은 물이 빠질 수 있고 옷감 소재에 따라 사용이 안 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확인 후 진행하는 게 좋아요. 1. 옷이 담길 만한 대야 준비를 합니다. 2. 과탄산소다 적당량과 뜨거운 물을 준비해 넣어줍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뜨거운 물을 사 용하는 이유는 과탄산소다가 잘 녹고 분해가 되기 때문이에요. 이 과정으로 인해 세정력이 높아지고 표백 및 살균에 도움이 되니 40도 이상 온도의 물을 쓰는 게 도움이 됩니다. 사용 시 주의점 밀폐된 공간이 아닌 환기가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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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얼룩 옷 얼룩제거 흰옷 빨래 깨끗하게 지우는법

아이 키우는 집이라 옷 얼룩제거에 진심인 깍쟁얌치입니다. 개인적으로 티셔츠나 바지에 뭐 묻는 거 싫어해요. 초등학생 아이 둘이 하루에도 얼마나 많이 흘리는지 매번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흰옷 빨래하는 게 생각보다 번거로웠는데 저는 세제 말고 추가로 같이 사용하는 게 있어요. 흰옷 얼룩제거 및 찌든 때, 누런 옷 등등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했는데 옥시크린으로 도움을 받고 있어요. 요즘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곤 합니다. 하지만 한 번에 깔끔하게 먹는 일이 없어요. 언제 어디서 흘린 지도 모를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돌려도 흐려지기만 할 뿐 깨끗하게 없어지지 않아 답답함만이 남아요. 비싸고 좋은 옷을 입는 것보다는 깔끔하고 깨끗한 의류를 입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입는 상의나 하의에 더욱 신경 써요. 색이 들어간 옷은 더욱 선명하게, 하얀옷은 더 하얗고 깔끔하게, 삶은 것처럼 깨끗한 것을 원한다면 산소계 표백제인 옥시크린과 함께 하면 답이 나옵니다. 피부 테스트를 마쳤다는 표시가 눈길을 끕니다. 거기다 형광증백제 및 보존제와 염료와 향료가 들어가 있지 않아 한시름 걱정을 덜어요. 아무래도 주부다 보니 가족들을 위해 이런 점들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체크하게 됩니다. 요즘 빨래를 할 때 세제와 함께 옥시크린을 같이...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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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흰옷에 흘린 커피 얼룩 지우는법

하루에 한두 잔 COFFEE가 없으면 육아가 안되는 깍쟁얌치다. 그런데 잘 마시면 되는데 입고 있는 티셔츠에 흘리곤 해서 커피얼룩 지우는법인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깨끗하게 빨고 있다. 덕분에 하얀옷 얼룩까지 한꺼번에 잡고 있다. 검색해보면 탄산수를 이용해보라고 하는데 집에 매번 있는 것도 아니고 막상 한번 해보았더니 내가 원하는 만큼 싹 빠지지 않아 그 후로는 안 해보고 있다. 입에 구멍이 뚫린 건가.. 아니면 손이 덜덜 떨리는 건가?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다. 특히 밝은색 티셔츠를 입을 때 유독 흘린다는 느낌은 나만 그런 거 아니겠지. 점심 차려주고 한숨 돌리며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는데 배에 흘려버렸다. 주르륵 흐르는 바람에 퍼져버렸는데 이대로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될 것 같아 빨리 움직였다. 집에서는 어두운색을 입고 있는데 이날따라 더워서 얇은 하얀색 티셔츠를 꺼내 입었는데 하필 쏟아 버리고 말았다. 옆에 있던 신랑이 역시 그럴 줄 알았다며 말을 하는데 나도 할 말이 없네... 하하. 어차피 내 대신에 빨래해줄 것도 아니니까 당당하게 뭐 어때서? 내가 다 할 거야 하며 큰소리쳤다. 그렇지만 마음속에서는 귀찮은 마음이 한가득이었다. 나는 커피얼룩 지우는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 바로 <과탄산소다>다. 나뿐만 아니라 김남매들도 학교나 유치원을 다녀오고 나면 티셔츠에 음식물을 묻혀 오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과...

2021.08.30
2020.03.1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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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냄새제거 간편하게 살림백서 배수구클리너로 해결

퀴퀴한 하수구 냄새 제거 간편하게 해결해요! 요새 겨울방학을 한 우리 둘째. 그러다 보니 하루에 세 끼를 차리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주방에서 아침, 점심, 저녁 거기에 간식까지... 쉴 틈 없이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매일 같이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자주 하기도 하고 잔반이 남으면 물로 헹구다가 한꺼번에 모이기도 하고... 참 관리하지 힘든 곳 중 하나가 바로 주방 싱크대 쪽이 아닌가 싶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모아진 음식물들을 버리고는 하는데 그래도 가끔씩 안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또한 신경 써서 청소를 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퀴퀴한 냄새도 나기도 해서 신경이 너무 많이 쓰였어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청소도 해보고는 하는데 사실 많이 번거롭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살림백서 배수구클리너를 사용해보고서는 이거다 이거!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진짜 편리함은 물론 하수구 냄새 제거에 탁월한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얀색 깔끔한 상자 안을 열어보면 살포시 보이는 제품들.. 개인적으로 이렇게 개별 포장 환영해요.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얼마만큼 써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에는 마구 넣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1회씩 사용할 수 있게 개별 포장이 되어있느니 신경 쓸 거 없이 하나 꺼내 딱 사용하면 되니 말이죠. 상자 뒷면을 보면 사용방법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설명이 나온답니다. 한번 눈으...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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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배수구 냄새 & 청소 과탄산소다 하나면 끝!

싱크대 배수구 냄새 그리고 청소 과탄산소다로 해결 아이들 등원시키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청소기 돌리기 그리고 설거지하기.. 그런데 설거지를 다 하고 나서 싱크대 청소를 한번 해야겠더라고요. 은근히 싱크대 청소 좋아하는 1인! 무언가 깨끗해지는 그 느낌이 좋다고나 할까요? 싱크대 전용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가면서 닦아주기! 더러움아 얼른 다 사라져라!! 열심히 문질러줍니다. 아무래도 여름이고 물을 자주 사용하는 곳이다 보니 보다 더 관리가 잘 되어야 하는 곳인 것 같아요. 물로 싸악 헹궈주고 반짝반짝 아 마음에 든다 하고 있는 찰나!! 저기 저 가운데가 보이는 거 있죠.. 바로 저 부분 청소를 놓쳤어요. 아후.. 거기다가 설거지할 때 헹궈져 나간 음식물이 모여있는 곳.. 관리를 안 하면 싱크대 배수구 냄새가 올라오기도 하죠! 눈에 보이는 곳은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싱크대 배수구 쪽은 잘 하지를 못한 것 같아요. 거기다 요새 덥다고 배달 음식을 주문 많이 하다 보니 더욱 관리를 못한 것도 있네요. 그래서인가 냄새도 올라오는 것 같고 오늘은 큰 맘 먹고 청소 시작합니다. <더 러 움 주 의> 미안해요.. 그래도 확실한 비포 애프터를 위해 과감히 보여집니다... 죄송합니다... 흑흑.. 모자이크 처리로 그나마 조금 가렸지만 그래도 저기서 느껴지지요? 특히 물을 계속 사용하는 곳이고 음식물 그리고 물이 고여있다 보니 싱크대 배수구...

2018.08.29
2023.08.03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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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색종이 종이비행기 접는법 색다르게 접기

색다르게 종이비행기 접는법 두둥실 날아오르는 종이비행기 접기 방학기간이라 다양하게 집콕놀이를 해보려고 하는 깍쟁얌치입니다. 그러다 아이가 학교에서 책 보고 만들어 봤다며 색종이 종이비행기 접는법을 알려주었는데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어요. 기본 방법은 손에 익혀 안 보고도 하는데 이건 과정이 조금 색다르게 되어 한두 번 따라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안 보고도 금방 뚝딱. 이런 건 저보다 아이들이 더 금방 배우고 따라 하는 것 같아요. 만드는 과정 날씨가 더워서 집에서 꼼지락하기 좋은 게 "종이접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색종이가 종류별로 많아요. 오늘은 A4 사이즈 즉 직사각형 크기가 필요해서 꺼냈습니다. 없다면 A4용지도 OK! 가운데 중심선에 맞춰 접었다 펼칩니다. 위쪽 부분이 아래에 맞게 접어요. 큰 삼각형 모양이 생깁니다. 반대편 모서리에 맞춰 접어요. 힘을 주어 꾹 눌러주어야 예쁘게 만들어집니다. 접어 놓으면 이렇게 모양이 나와요. 과정이 어렵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습니다. 하다가 어려우면 괜히 화도 내고 결국 제 몫이 될 때가 있는데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아요. 그래서 화목하게 지내고 싶어 개인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것 싫어해요..^^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접어 내려줍니다. 다만 끝부분이 조금 앞으로 나오게 접는 게 POINT! 이 상태에서 가운데 선에 맞춰 안쪽으로 반 접어요. 이제 날개가 될 부분입니다. 앞쪽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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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접는법 후다닥 접기

길고 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종이비행기 접는법을 알아낸 깍쟁얌치입니다. 사실 첫째가 종이 접는 걸 좋아해서 오히려 저를 알려주는 편이에요. 이번에 조카가 놀러 와서 같이 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서 후다닥 배웠어요. 그동안 비행기 접기 방법이랑 조금은 다르지만 과정은 어렵지 않아 금방 만들었습니다. 한 번만 손에 익숙해지면 금방 뚝딱 만드니까 요즘은 이 방법으로 만들어 놀아요. 아이 키우는 집에 있으면 좋을 색종이 넉넉하게 한 박스 준비했어도 금방 없어집니다. 준비물은 색종이뿐! 만들기 전에 원하는 색으로 한 장 골라요. 단면, 양면 상관없이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종이비행기 접는법 따라해보세요. 평평한 곳에 펼친 뒤 반으로 접은 후 다시 펼쳐요. 가운데 중심선이 생깁니다. 가운데 중심선을 기준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요. 삼각형으로 접은 모양이 왼쪽으로 위치하게 돌린 후 ~ 가운데 선에 맞춰 아래, 위 맞닿게 접습니다. 살짝 두꺼워지니 손으로 꾹꾹 눌러요. 빠르게 후다닥 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충분히 함께 하기 좋았어요. 첫째가 선생님이 되어서 저랑 둘째 모두 알려주었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순서로는 왼쪽에 뾰족한 끝부분을 살짝 안으로 접어요. 뒤쪽으로 넘겨 반으로 접은 뒤에 앞쪽 날개 부분을 아래 선에 맞춰 접습니다. 앞쪽을 다 했다면 뒤로 돌려요. 뒷부분도 ...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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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접는법 멀리 날도록 접기

심심함에 몸부림치는 아이들을 위해 깍쟁얌치는 오래 날 수 있는 종이비행기 접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먼저 접기 해보고 나서 바로 해보았는데 거실 끝까지 멀리 날아요. 하는 방법도 간단해서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하기에 괜찮은 놀이인 것 같습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직사각형 A4 사이즈 한 장입니다. 세로로 세운 뒤에 반으로 접습니다. 다시 펼친 뒤 가운데 중심선에 맞춰 양쪽 끝부분을 접어요. 이렇게 위, 아래 양쪽을 접으면 이러한 모양이 나옵니다. 첫째가 보더니 엄마 이거 대문인데?라며 활짝 펼쳐봐요. 저는 얼른 닫아! 하고 나지막이 말해봅니다. 가운데 중심선에서 세모 모양으로 양쪽을 펼쳐 접어요. 점선 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위에는 좁고 아래는 널찍해지는데 조심해서 찢어지지 않도록 해요. 이렇게 양쪽을 벌린 후 접은 뒤 위에 모습이 되도록 놓습니다. 아랫부분을 가운데 선에 맞춰서 한 개씩 접어 눌러요. 아래쪽에 세모 모양이 두 개 생깁니다. 여기까지 종이비행기 접는법 어렵지 않죠. 조금만 하면 완성이 되니 으쌰 으쌰 힘내요. 뒤로 뒤집습니다. 뾰족한 부분이 아래쪽 가운데 부분까지 내려 접은 뒤 힘을 주어 눌러요. 위에 그림을 보면 끝 쪽 꼭짓점 부분을 세모 끝부분에 맞춘다 생각하며 양쪽을 접습니다. 여기 부분이 조금 두꺼워서 눌러 놓으면 위로 올라오네요. 그래도 크게 상관하지 말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뾰족한 세모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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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접는법 색종이 한장으로 접기

아이들과 집에서 노는 방법을 찾고 있는 깍쟁얌치. 무엇을 하면서 놀아볼까 하다가 첫째가 종이비행기 접는법을 알고 있다며 같이 만들어서 누가 멀리 날리는지 시합을 하자고 한다. 어렵지도 않고 둘째도 할 수 있는 거니 그럼 지금 당장 스타뚜! 준비물은 정사각형 색종이 1장이면 된다. 첫째가 손이 꼼꼼해서 이런 걸 잘 하는데 요즘 내가 배우고 있다. 반으로 접으면서 시작한다. 반으로 접은 뒤에 펼친 후 가운데 중심선에 맞춰서 세모 모양으로 접는다. 여기서 잠깐!! 선에 딱 맞추는 게 아니라 살짝 틈이 생기도록 접는다. 마지막쯤 되면 위쪽이 두꺼워져서 틈이 없으면 반으로 접는데 어려움이 있다. 양쪽으로 세모 모양으로 접은 부분을 아래로 향해 내려놓는다. 위에 뾰족한 부분이 가운데 부분에 닿도록 한다. 항상 마무리는 꾹꾹 눌러주기 이 상태에서 가운데 선에 맞추어서 내려 접는다. 반대편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한다. 여기도 역시 윗부분은 꽉 맞춰 접는 것보다는 살짝 틈이 있게 접어준다. 이 모습이 나오면 거의 다 한 건데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종이비행기 접는법과는 살짝 다르다. 직접 날려보니 이 방법이 오래 날아갔다. 이제 조금만 가면 완성이 되는데 안쪽으로 반을 접는다. 이제 날개 부분만 하면 되는데 가운데 부분에 맞추어서 꾹 ~ 눌러준다. 위에서 틈을 살짝 주라고 했던 게 여기서 날개를 접을 때에 윗부분이 두꺼운데 틈이 살짝 있기에 반으...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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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접는법 기본스타일로 해봐요

손으로 꼼지락거리는 걸 좋아하는 깍쟁얌치네 아이들! 특히 첫째는 색종이로 이것저것 하는걸 참 좋아한답니다. 주말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노는데 종이비행기 접는법을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알고 있었는데 하도 안 해봐서 까먹었다면서 말이죠.. 자기가 해보면 동생 것도 만들어서 같이 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1호랑 같이 해보기로 했네요. 하다 보니 옛 생각도 나고 재미있는 거 있죠. 집에서 없으면 안 되는 색종이 처음부터 왕창 시켜 놓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금방 사용해서 사고 또 사고 하고 있답니다. 날이 덥기도 하고 나가서 마음껏 놀지도 못하니 집에서라도 다양하게 놀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 주게 되는 것 같네요. 색종이는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비행기 스타일은 직사각형으로 되어야 해요. 그래서 끝부분을 살짝 접어서 잘라주었어요.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고 시작합니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된 색종이를 반으로 잘 접어주세요. 어렸을 때부터 하던 거라 1호의 손끝이 야무지기는 한데 항상 주름을 잡는다며 꾹 눌러주며 마무리해요. 반으로 접은 다음에는 다시 활짝 펴줍니다. 그럼 가운데 줄이 생겨있겠죠? 가운데 선을 중심으로 양쪽 끝부분을 만나게 접어줍니다. 삼각형 모양이 두 개가 보이죠. 이 상태에서 뒤로 뒤집어 주세요.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내려오게 반으로 접어주는데 가운데 중심선에 맞춰서 접어주세요. 꾹꾹 ...

2020.06.15
2024.09.1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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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와이셔츠 목때 누런때 세탁방법 하이트만 세탁시트 퓨어옥시 꿀조합

흰 와이셔츠 목때 누런때 세탁방법 하이트만 세탁시트 및 퓨어옥시 표백제 꿀조합으로 해결 매일 깨끗한 옷을 입기 위해 관리하는 깍쟁얌치입니다. 그중 흰색 계열의 옷은 조금 더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밝은 색상에 얼룩이나 찌든때가 생긴다면 골치가 아프더라고요. 거기다 매일은 아니지만 중요한 날에 입게 되는 와이셔츠에 목때와 누런때가 있으면 아찔합니다. 똑같이 빨래를 했지만 얼룩덜룩 지저분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 세탁방법으로 해결해 보세요. 표백제와 표백시트 두 가지 꿀조합으로 매일 깨끗한 옷을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일반 세제로 지워지지 않는 얼룩들 제거에 도움을 많이 받게 되니 세탁소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의류 케어가 되어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살림을 하면서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 바로 표백제인 것 같아요. 퓨어옥시 파워표백제는 겉은 물론 속까지 자리 잡은 오염물 및 얼룩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그동안 표백제라고 하면 색이 있는 옷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컬러옷에 사용을 하면 얼룩은 쏙 빠지면서 컬러는 더욱 선명하게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줘 마음에 들었어요. 보기 싫은 흰 와이셔츠 목때 및 지우기 힘든 얼룩, 기름때에 강력하게 작용이 되어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더불어 퀴퀴한 냄새 제거까지 한 번에 ok! 처음에 하얗고 깨끗했던 옷이 시간이 갈수록 누렇게 변해지면 속상하죠. 그럴 때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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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목때 흰셔츠 누런때 집에서 제거 하는법

외출을 하거나 행사가 있을 때 또는 중요한 격식을 차려야 할 때 입게 되는 하얀색 셔츠 깍쟁얌치네도 몇 개 있습니다. 다행히 신랑이 회사 출근할 때는 복장이 자유로워 많이 입는 편은 아닌데 가끔 입고 난 뒤 벗어 놓으면 와이셔츠 목때가 눈에 띄곤 해요. 심하지는 않지만 워낙에 밝은 색이라 흰셔츠 누런때가 확 들어와요. 물론 제 옷이나 아이들 옷 등등 그럴 경우가 있습니다. 이대로 입을 수 없어 집에서 쉽게 제거 하는법을 알아두면 깔끔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도 많지만 한두 개는 번거롭기도 하고 은근히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이게 계속 쌓이다 보면 무시 못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셀프로 해보곤 하는데 처음에는 과연 될까? 하다가도 깔끔해진 옷을 보면 뿌듯함이 백만배 첫번째 - 샴푸 이용해요. 와이셔츠 목때를 제거 하는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두가지로 지우고 있습니다. 집마다 가지고 있는 샴푸 등장 여행 갈 때마다 가지고 가서 남은 게 있는데 저는 이럴 때 사용해요.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피지나 땀 먼지들이 뒤죽박죽 섞이면서 생기는 기름때는 샴푸로 닦아내면 도움이 됩니다. 누렇게 변한 부분들을 집중 공략 칫솔에 살짝 물을 묻힌 뒤 샴푸를 덜어 내서 살살 비벼 주었습니다. 그런 뒤 약 10분 정도 불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간이 지난 다음 깨끗한 물로 헹궈요. 와이셔츠 목때가 심하지 않았던 부분이라 샴푸만으로도 ...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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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목때 누런때 한번에 싹 지우기

와이셔츠 목때 한번에 싹 지우기 깍쟁얌치의 남푠님은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챙겨 입는 게 바로 와이셔츠다. 며칠 전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챙겨 입었는데 그날 벗어 놓은 옷을 보며 다른 부분은 깨끗한데 소매와 목 카라 부분이 더러워진 게 보였다. 이날 하루 실내에서 잠깐 입었던 건데 여름이라 날도 덥고 하다 보니 땀도 흘리고 그로 인해 와이셔츠 목부분이 누렇게 되곤 한다.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되겠거니 싶지만 이 부분만큼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세탁을 해줘야 깨끗한 상태가 된다. 나는 다른 것보다 옷에 얼룩이 있거나 더러워지는 걸 못 보는 성격이다. 그래서 애들이나 신랑이 옷을 벗어 놓으면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며 빨랫감을 나눈다.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되는 게 있고 한번 손이 가야 하는 게 있는데 와이셔츠 누런때를 깨끗하게 지우기 위해서 내 손을 살짝 거쳐 간다. 그때 사용하는 것이 흰옷표백제이다. 여름이라 아이들 옷도 흰색 위주로 옷을 입히고 땀도 많이 흘리다 보니 땀 냄새가 옷에 베일 때도 있는데 이런 건 일반 세제로는 없애기 힘들다. 그래서 집에 살림백서 표백제를 따로 준비해두고 사용하고 있다. 자연 유래 5중 효소가 들어 있어서 옷감을 보호하며 세정력을 UP 시켜주어 흰옷을 깨끗하게 입을 수 있다. 한 봉지에 1kg이 들어있는데 현재 1+1이라서 good! 나는 와이셔츠 목때 지울 때뿐만 아니라 흰옷에 묻은 얼룩이나 옷이 누리...

2021.07.01
2024.02.0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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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그립톡 떼는법 끈끈이 제거 깔끔하게 떼기

그립톡 떼는법 깔끔하게 떼기 가능해요. 아이가 갑자기 핸드폰에 있는 그립톡 제거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었을 때 튀어나온 게 불편하다고 이야기를 하길래 떼어내주었어요. 생각보다 강력하게 붙어 있는 상태라 잡아떼는 건 불가능했어요. 거기다 남아 있는 끈끈이 제거도 말끔하게 해야 한다는 점! 접착력이 약해서 뚝 떨어지거나 저희처럼 없애 버리는 경우 또는 새로운 걸로 붙여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그립톡 제거 방법 알아두면 좋아요. 집에 있는 물건으로 해결 할 수 있어요. 핸드폰 그립톡 떼는법 필요한 준비물: 드라이기, 납작한 물건 또는 자 손으로 그냥 뗄 수는 없기 때문에 집에 드라이기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그립톡. 접착제가 강하게 붙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살살 녹여줘야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힘으로 떼어보겠다고 열심히 당겨보았지만 결국 윗부분만 떨어져 나가고 다시 재사용이 어려워졌어요. 그 후로는 꼭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그립톡 떼기 하고 있어요.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해서 접착제를 녹여 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핸드폰 안쪽 접착제가 붙어 있는 부분에 직접적으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줍니다. 다만 오래도록 직접 대고 있으면 주변과 손이 뜨거워지니까 조심조심해요. 아랫면도 해주고 옆면도 살짝살짝 돌아가면서 약 30초간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었어요. 뜨거운 바람을 쐰 후 접착 부위가 살포...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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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톡 떼는법 쉽게 해요

그립톡 떼는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도담양것을 바꿔 준 깍쟁얌치입니다. 한번 붙이면 은근히 오래 사용하는데 이번에 아이가 집에서 만들어서 바꾸어 달라고 하길래 얼른 교체해 주었습니다. 힘으로 하면 안 떨어져지는데 열을 이용하면 쉽게 떼어낼 수 있어 금방 해요. 굳이 바꿔야 하나 싶었는데 케이스는 그대로 쓴다고 하길래 바로 바꾸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힘으로만 해결하려 했어요. 잡아당기니 위쪽만 떨어지고 테이프가 붙어 있는 부분은 어떻게 해도 떨어지지 않아 답답합니다. 그렇기에 뜨거운 열로 끈적이는 부분을 녹여야 하는데 이럴 때 집에 있는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돼요.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면 되는데 뜯어지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어 저는 드라이기를 이용합니다. 6개월 정도 오랫동안 붙여 놓았던 거라 접착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손으로 잡아당겨 떼어보려고 했는데 꿈쩍을 하지 않아요. 손으로는 감당이 안 되어서 이렇게 뜨겁게 열을 가해서 녹이는데 앞에서 처리를 해주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처음에는 안쪽 부분부터 집중적으로 뜨거운 바람을 쏘아줍니다. 대신 손에 직접적으로 쏘면 뜨거우니 다치지 않게 조심합니다. 안쪽을 일정시간동안 열을 가한 뒤 바깥의 옆쪽을 위, 아래 골고루 돌아가며 집중적으로 뜨거운 바람을 쏘아주도록 해요. 바로 손으로 잡아당겨보았는데 생각보다 툭 떨어지지 않아 도구의 도움을 받았어요. 옆쪽으...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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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톡 떼는법 이렇게 했지

하루에 절반 이상은 PHONE을 가지고 있는 깍쟁얌치. 확인할 것도 많다 보니 손에서 뗄 수가 없는데 그립톡에 흠집이 곳곳에 보이고 디자인도 슬슬 지겨울 때가 되어서 바꾸려 한다.. 이게 있다가 없으면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불편감이 있어 처음부터 쭉 사용하고 있다. 중간에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는데 케이스는 아직까지 멀쩡하니 요기만 바꿔주면 되겠다. 처음에는 잡아당기면 슬슬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그립톡 떼는법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성격이 급한 나는 처음에 손으로 잡아당겨버렸다가 위에 부분만 달랑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와닿았다. 혹시나 싶어서 위치를 바꾸어서 아래로 살짝 잡아당겨보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고 일 년 정도 사용해서 그랬을까? 단단히 붙어 있는 게 느껴졌다. 그립톡 떼는법 나도 해봤다. 역시 이것도 열을 이용한 방법이 수월하고 빨리 뗄 수 있었다. 기존에 스티커 제거할 때에도 드라이기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도 드라이기의 열을 이용했다. 나는 딱딱한 하드 재질의 케이스라 열을 직접적으로 가해도 변형이 없는데 혹시나 실리콘 스타일을 사용한다면 이 방법은 글쎄!?? 녹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케이스에 톡이 붙어 있는 부분에 드라이기 켠 상태로 몇 초 동안 가만히 있는다. (안쪽과 바깥쪽 모두 했음) 안쪽 먼저 해준 뒤에 뒤로 뒤집어서 톡이 붙어 있는 곳에 돌아가면서 뜨거운 열을 가했다. 그렇게 안쪽과 바깥쪽을 해준 뒤...

2021.02.05
2021.10.0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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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종이배 접는법 재미난 색종이 접기

쉬운 종이배 접는법 재미난 색종이 접기 김남매와 함께 놀기 위해 깍쟁얌치는 하기 쉬운 색종이 접기를 찾아보다 색다른 방법으로 종이배 접는법을 알게 되었다. 가위나 풀 도구가 필요 없이 한 장이면 후딱 만들 수 있어서 그 자리에 앉아 3~4개는 만들었다. 오랜만에 옹기종기 같이 모여 앉아 하다 보니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다. 필요한 준비물 아이들이 마지막은 물 받아서 동동 띄워 노는데 물에 젖어 금방 찢어져 버렸다. 결국은 뒤처리는 내가 다 하는데 찢어진 거 담아내느라 바쁘다. 흐물흐물한 상태로 되니 놀 수 있는 시간도 적고 해서 이번에는 방수가 되면서 물놀이가 가능한 색종이로 준비했다. 쉬운 종이배 접는법 천천히 따라 하자. 김남매 서로 원하는 걸 선택 후 나는 남는 걸로 했다. 알록달록 그림 패턴이 있어서 접어 놓으면 밋밋하지 않아 예뻤다. 1.먼저 반을 접은 뒤 펼친다. 그러면 이렇게 가운데 중심선이 생기는 게 보인다. 2. 가운데 중심선을 기준으로 위, 아래 모두 접는다. 줄에 맞춰 꼼꼼하게 눌러준다. 3. 위 모습에서 서로 마주 보게끔 만나게 한다. 아랫부분은 꾹 눌러주기. 4.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아랫부분을 세모 모양으로 접어준다. 단 끝까지 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여유 공간을 놓아야 한다. 5. 양쪽을 세모 모양으로 올린 다음 펼치지 않고 꾹 눌러 놓는다. 그런데 자꾸 스멀스멀 올라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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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색종이 접기 종이배 접는법

요즘 집에서 아이들과 색종이 접기 하느라 바쁜 깍쟁얌치! 꼬꼬마 둘째가 아직 어려운 건 잘 못하지만 쉬운 건 곧잘 따라 하기에 난이도가 쉬운 걸로 선택해서 이것저것 접으며 놀고 있다. 여름방학이라 마냥 놀기는 그렇고 하루하루 무엇을 해볼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더운 여름이기도 하니 주제에 맞춰 종이배 접는법을 아이에게 알려주었다. 평상시 알고 있는 물에 둥둥 띄우는 종이배 접기는 아래에 따로 휘리릭!! 색종이 한 장을 꺼내 위로 한번 그리고 옆으로 한번 접은 뒤 펼친다. 그렇다면 이렇게 + 모양으로 선이 보인다. 이 상태에서 아랫부분을 가운데 점선까지 접는다. 그리고 뒤로 뒤집기. 뒤집은 뒤에는 가운데 선에 맞춰 세모 모양으로 접어 내린다. 양쪽을 접으면 이러한 모양이 된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가운데 선을 따라 접는데 약간 두껍기 때문에 꾹꾹 눌러준다. 양쪽에서 접으면 이렇게 모양이 잡힌다. 이제 마지막으로 아랫부분을 손가락을 넣어 눌러가며 펼치며 눌러준다. 반대편도 하기. 양쪽을 펼치면 이러한 모양이 나오는데 다시 뒤집는다. 이렇게 빨리 종이접기를 할 수 있다니.. 히힛.. 아이랑 함께 하기에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종이배 접는법이 간단하니 한 번만 알려주어도 금방 따라 해서 한 개 만들고 또 만들어서 제법 여러 개 만들었다. 이 상태에서 뾰족한 부분을 아래까지 접는다면... 조금 다른 모양의 배가 나온다. 색종이 배접...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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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접는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색종이 접기

깍쟁얌치네 아이들은 색종이를 가지고 노는 것을 참 좋아해요. 거기에 엄마 아빠까지 함께 하면 행복해하죠. 그래서 오늘은 옛 생각을 떠올리며 종이배 접는법을 알려주었답니다. 이럴 때에는 천사 엄마로 변신! 아이들 뱃속에 있을 때 태교로 학도 접고 별도 접고 그렇게 손가락을 많이 움직였는데.. 너무 오랜만에 해보려고 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역시 ~ 종이배 접기는 몸에 습관처럼 익숙해졌나 봐요. 종이를 보니 기억이 팍 났음. 가장 만만한 게 바로 색종이 다른 큰 종이들도 있는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사각형이 아닌 직사각형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직사각형 (저는 살짝 자르고 시작했어요) 준비물도 종이 한 장이면 끝! 직사각형 모양의 종이를 반으로 접어주세요. 끝에 잘 맞춰 접어줘야죠. 삐져나오는 거 싫습니다. 반 접은 상태에서 다시 반으로 꾸욱 눌러주기. 그럼 점선 형태의 줄무늬가 생기는 거 보이시죠? 중심선을 기점으로 양쪽 부분을 접어줍니다. 그러면 두 개의 삼각형이 완성! 고깔 모양 같기도 하고 산 모양 같기도 하고.. 이 상태에서 밑에 긴 ~ 네모 부분이 보이시나요? 이 긴 네모 부분을 위로 접어 줍니다. 물론 앞쪽뿐만 아니라 뒤쪽도 함께 해주세요. 앞과 뒤는 같이 가야쥬! 다시 한번 말하지만 꾹꾹 눌러주면서 해주는 게 완성되었을 때 보기 좋아요. 아이들은 여기서 장난 한 번씩 치고 가요. 나 고깔요정이야! (머리에 쓰고 말이죠...

2020.09.10
2022.01.1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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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곰팡이 제거, 화장실 및 창문 손쉽게 지워요

매일 청소하고는 있지만 자칫하고 넘어가기 쉬운 실리콘 곰팡이 제거를 손쉽게 하기 위해 오늘도 두 팔 걷은 깍쟁얌치입니다. 추워서 창문에도 주르륵 물이 맺히다 보니 역시나 여기도 거뭇거뭇해요. 청소도 편하게 해야 계속하게 되잖아요. 오늘은 살림백서에서 나온 젤 형태로 된 제품을 쓰고 이거다 싶은 이유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통에 150g 이건 제가 써보고 편해서 친정엄마께도 가져다드렸어요. 꼼꼼하신 분인데 매번 고생해서 닦으세요. 더러운 곳에 쭉 바르기만 하고 마무리로 닦으면 되는 거라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하나만 주는 건 줄 알았는데.. 무려 두 개를 더 줘요. 총 세 개가 집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두 개는 제가 쓰고 한 개는 엄마 가져다드렸죠..^^ 사실 한두번 하고 말거 아니고 소모품이라 없어지니 넉넉한 양을 가지고 있으면 괜히 든든합니다. 화장실 곰팡이 제거를 하기 위해서 그동안 이것저것 안 해 본 거 없는데.. 이건 써보니 왜 이리 편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끝부분이 뾰족하게 되어 있어 이 부분으로 젤 형태로 나오게 되어 있는데 사용하고 나서는 뚜껑을 닫아 보관합니다. 손으로 눌러야 안에 있는 게 나오는데 말랑말랑한 용기라서 힘을 별로 들이지 않아도 돼요. 끝부분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 이 틈으로 내용물이 나오는데 뿌리는 게 아니라 발라서 사용하는 거라 제가 누르는 힘에 따라 내용물이 나옵니다. 아이들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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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곰팡이 제거 방법은 살림백서 곰팡이 제거제로 해결

화장실 곰팡이 제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열심히 청소하고 관리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욕실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물을 자주 사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물때 생김이나 욕실에 있는 실리콘에서 드문드문 보이는 곰팡이들!! 볼 때마다 스트레스더라고요. 눈에 슬슬 보이기 시작하니 이게 참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보다 깨끗하게 편리하게 화장실 곰팡이 제거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살림백서의 곰팡이 제거제 두 종류로 깨끗한 욕실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스프레이 타입과 겔 타입의 두 종류가 있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가 있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넓은 곳 또는 손이 잘 안 닿는 곳에 칙칙 뿌려가며 사용하기에 좋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욕실뿐만 아니라 벽지나 벽에 생기니 곰팡이들도 쉽게 제거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욕실 청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청소도 하고 화장실 곰팡이 제거도 할 수 있다는 점도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하도 물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닦아도 얼룩덜룩 물 얼룩도 자주 생기고 물때도 생기는 게 보이고 여간 스트레스 받는 게 아니네요. 무엇보다 스프레이 형식으로 된 제품이라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닦아야 하는 곳에 뿌려주면 거품이 탁하고 자리 잡는 게 보이죠? 이 상태에서 20분 뒤에 닦아주면 좋은데 성격 급한 저는 수세미로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또한...

2020.01.07
2023.09.22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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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냄비 세척 무지개 얼룩 제거 방법

스텐냄비 세척 무지개 얼룩 제거 방법 오늘도 어김없이 살림에 진심인 깍쟁얌치입니다. 주방 정리를 하다 보니 눈에 띈 이것! 무지개 스텐 냄비 얼룩이에요. 잘 닦고 있지만 미네랄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쓰다보면 코팅이 벗겨져 스테인레스 재질 제품으로 바꾸어서 좋긴 한데 이런 점이 눈에 거슬려요. 사용하는데 상관이 없지만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방 세제로 열심히 닦아도 안 지워져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필요한 준비물 식초 또는 구연산 평상시 청소 및 세척 할 때 자주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식초입니다. 오늘도 역시 등장. 요리할 때 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집마다 가지고 있기 제품이기 때문에 따로 준비하지 않고 쓸 수 있어요. 물론 구연산이 있다면 이것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2개 다 사용해 보았는데 더 깨끗하고 말끔해지는 건 구연산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식초가 역할을 못하는 건 아니라는 점. 편하게 집에 있는 걸로 선택해 관리하면 됩니다. 스텐냄비 세척 방법 1. 깨끗한 물을 적당히 넣어줍니다. 저는 바닥에 깔릴 정도로 넣었어요. 2. 식초를 적당하게 넣어 줍니다. 많이 넣을수록 시큼한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가족들이 없을 때 문 열어 놓고 한답니다. 3. 인덕션 또는 가스레인지 불을 켠 후 끓여 줍니다. 4. 물과 식초가 섞인 물을 약 3분 정도...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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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냄비 스텐팬 얼룩 깔끔하게 세척 해요

오래 사용하고 있는 주방 용품 중 하나! 오늘은 스텐냄비 얼룩이 생겨서 아침부터 신경이 쓰인 깍쟁얌치입니다. 코팅이 벗겨질 일이 없어서 관리만 잘 한다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해요. 아이들 이유식 할 때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7~8년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렇지만 튼튼하고 흠집도 안 나서 오래 쓰고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지저분해 보이는 미네랄 자국들!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실 보기가 싫어서 그렇지 실제적으로 몸에 나쁜 건 아니랍니다) 스텐팬이나 스텐냄비 세척을 쉽고 깔끔하게 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조금만 신경 써주면 새것처럼 쓸 수 있습니다. 사실 매번 깨끗이 닦는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생기는 모습을 보면 속이 상하곤 해요. 내가 뭘 잘 못하고 있나 싶었는데 이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현상이더군요. 이렇게 지저분한 자국을 지우기 위해서는 필요한 준비물이 있는데 식초 또는 구연산입니다. 저는 평소에 구연산을 많이 이용하기는 하나 오늘은 집에 대부분 가지고 있는 식초를 이용해서 제거했어요. 요리하려고 쓴 것보다는 청소나 살균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벌써 한 통을 거의 다 써갑니다. 사과나 양조 아무거나 사용 가능해요. 스텐팬 세척을 위해 우선 깨끗한 물을 받아 줍니다. 그런 뒤 일정량의 식초를 넣어요. 양은 크게 상관이 없으나 저는 조금 넉넉히 넣는 편이랍니다. 넣자마자 시큼한 향...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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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냄비 세척 스테인레스 얼룩 한번에 해결하기

오늘도 주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깍쟁얌치입니다. 요리하고 나서 설거지 깨끗히 했는데 스텐냄비 세척이 깔끔하게 안되어서 다른 걸로 바꿀까 고민했어요. 방심하면 쉽게 타고 스테인레스 얼룩도 심하게 남아 한 번에 쉽게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분명 설거지하고 마무리할 때까지는 반짝거리고 깨끗했는데 말리고 나면 이런 상태가 돼요. 이 상태로 재료 넣고 보글보글 국 끓이자니 뭔가 찜찜함이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설거지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꼼꼼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이러니 뭔가 일을 하다 만 느낌이에요. 그러다 살림백서에서 나온 찌든때 클리너가 기름기 및 찌든때 그리고 연마제 제거까지 할 수 있다고 해서 얼른 하나 들였습니다. 한 통에 240g 넉넉하죠. 한 상자에 2개나 들어 있어서 한 개는 바로 친정엄마께 가져다드렸습니다. 엄마께서 보시더니만 그동안 고생만 하셨다면서.. 이렇게 쉽게 닦아낼 수 있냐며 놀라셨어요. 그동안 수세미로 힘줘서 닦아 내보기도 하고 다시 그대로 되면 허탈함만 남았는데 요즘에는 그런 일 없습니다. 통에 들어 있어서 원할 때 꺼내서 쓰면 되어 편합니다. 주방 쪽 세제 통이 화이트 계열인데 이것 역시 블랙 & 화이트라 같이 놓아도 잘 어울려요. 안에 열어보면 뽀얗게 하얀 가루가 보여요. 그런데 이걸 우리가 사용하는 식기나 그릇에 사용해도 되나 걱정이 앞섭니다. 역시나!! 자연 유래 성분들로만 구성되어 만들어졌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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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냄비 세척 얼룩 없이 깨끗하게 닦기

저녁에 스텐냄비 세척을 하고 잔 깍쟁얌치입니다. 깨끗하게 얼룩 없이 닦고 건조까지 말끔하게 했는데 다음날 아침 뚜껑을 열어보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바닥에 이거 뭐야? 분명 어제 닦을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하루 사이에 이래도 되는 건가 싶고.. 인덕션으로 바꾸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바꾸었는데 한 번씩 이렇게 하얗게 뭔가 보여요. 미네랄 성분이라고 해서 그냥 써도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 찜찜함에 닦기로 했습니다. 깨끗한 물을 가득 채워요. 은근히 물이 많이 들어가서 버릴 때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남은 물은 싱크대 청소나 수저 소독을 하는 등 이곳저곳에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제부터 바글바글 끓입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보일 때마다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이대로 끓이는 게 아니라 식초 또는 구연산을 넣어요. 요리할 때 사용하는 식초는 저희 집에서는 청소할 때 사용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벌써 바닥이 보여 다음에는 큰 걸로 하나 준비해야겠습니다. 스텐냄비 세척하는 방법 물이 끓도록 센 불로 해 놓았어요. 식초도 함께 넣어줍니다. 물의 양에 맞게 넣으면 되는데 저는 감으로 사르륵 넣었어요. 많이 넣어버리면 식초 냄새가 사방팔방 진동을 하니 약 3 ~4 스푼 정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넣은 뒤에 바글바글 끓을 때까지 기다려요. 생각했던 것보다 식초의 시큼한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바로 알아차리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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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냄비 얼룩 무지개 현상 세척 하는법

스텐냄비 얼룩 및 무지개 현상 세척 하는법 인덕션으로 체인지를 하면서 스테인리스 냄비로 싹 바꾼 깍쟁얌치. 그동안 관리도 번거롭고 코팅으로 된 팬들이 사용하기 편해 손이 안가다가 이제는 국 끓이고 고기 굽굽하고 매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처음에는 반짝거리고 깨끗하더니만 쓰면 쓸수록 안쪽이 지저분해지고 수세미로 박박 닦아내도 항상 저 모양이다. 식기세척기에 넣어서 인가? 아니면 설거지를 제대로 내가 못했나? 싶어서 하고 또 하고 했지만 역시나 똑같은 모습이다.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으니 꺼내 놓으면 보기 싫어졌다. 또한 밑바닥에 스텐냄비 무지개 얼룩도 생기니 한꺼번에 없애버리는 방법을 찾았다. 도대체 왜 생기는 건지 이 상태로 두어도 되는 걸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수돗물 안에 있는 미네랄 성분이 스테인리스와 반응을 해서 이렇게 된다는데 몸에 나쁘지는 않다지만 내 눈과 마음이 나빠짐. 스텐냄비 세척을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구연산 또는 식초 집에서 살림을 하다 보면 청소할 때 사용하게 되는 몇 가지 있는데 바로 위에 두 개는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처음에는 식초로 할까 하다가 방에 있는 딸이 냄새난다고 쫑알쫑알 거려서 구연산을 바꾸었다. 하아.. 나는 청소도 내 맘대로 못하는 거냐며.. 과정은 똑같으니까 구연산이든 식초든 편한 걸로 선택하면 된다. 약 1 ~2스푼 정도 (나는 눈 대중으로 했음 ㅎㅎ)...

2021.06.16
2023.04.25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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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수건접기 부피 줄어드는 화장실 수건 접는법 개는법

보기에도 좋고 부피도 훅 줄어드는 호텔수건접기를 한 깍쟁얌치입니다. 깔끔하고 예뻐서 한번 해볼 만한 수건 개는법인것 같아요. 집마다 화장실 수건 접는법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중에서 집안 상황에 맞게 편한 걸로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욕실 안에는 편하게 접어 착착 넣어 두고, 안방 화장실 근처에는 바구니에 올려놓아 하나씩 꺼내서 쓰고 있어요. 아무래도 밖에 놓으니 깔끔하고 이쁘게 해 놓아야 보기에도 좋고 쓰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널브러진 타월을 보며 한숨이 나와요. 그냥 내버려 두면 쌓이고 쌓이고 일이 많아지니 얼른 해치워봅니다. 집이나 화장실 수납 환경에 따라 수건 접는법이 다를 수밖에 없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 수건 접는법 과정 부피가 줄어드는 호텔수건접기 1. 평평하게 펼쳐진 타월을 반으로 접어줍니다. 줄어드는 부분이 있다면 손으로 팡팡 당겨 펼쳐서 모양을 만들어요. (건조기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쪼글쪼글해진 상태) 2. 가운데에 맞춰 양쪽 끝부분이 서로 겹치게 안쪽으로 접어 주세요. 3. 살짝 겹쳐져야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제 아랫부분에서 돌돌 말아야 하는데 벌려진 곳이 아래쪽으로 놓은 뒤 접는 게 모양이 이쁘게 된답니다. 4. 위 모습에서 뒤로 뒤집어 주세요. 5. 아래에서부터 풀어지지 않도록 촘촘하게 당겨가며 돌돌 말아줍니다. 사실 과정이 어렵지 않아 한 번만 해보면 그다음에는 수월해요. 다만 모양을 ...

2023.04.25
03:00
호텔수건접기 수건 접는법 이렇게 쉽다고?
재생수 299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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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수건접기, 수건개는법 깔끔하게 접는법

한 번쯤 해보고 싶은 호텔수건접기 깍쟁얌치네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수건개는법 한 번쯤 해보고 싶고 하고 나면 뿌듯해요. 그렇지만 막상 또 귀찮을 때도 있어 쉽고 깔끔하게 접는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티비 보면서 하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밝은 곳에서 찍고 싶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건조기에서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빨래감인데 살림을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지금은 쉽답니다. 다 ~ 할 수 있으니 함께 해요. 텍이 붙은 곳이 위로 올라오게 한 뒤 평평한 곳에 널찍하게 펼쳐요. 한쪽을 세모모양으로 접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는 크게 상관없어요. 그런 다음 윗쪽을 가로로 아래선에 맞춰 접어요. 쭈글쭈글한게 쭉쭉 펴지도록 손으로 펴줍니다. 그다음 뒤로 뒤집어요. 흐트러지지 않도록 잘 잡고 뒤집어 줍니다. 그 후 네모모양의 끝부분에서 절반 또는 1/3 정도 위치까지 접어요. 흐트러지지 않게 꾹꾹 눌러줍니다. 두 손에 힘을 준 뒤에 끝에서부터 돌돌 말아주면 호텔수건접기 거의 끝이랍니다. 생각보다 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한두 번 해보면 손에 익숙해져요. 끝까지 힘을 주고 말아주면 이렇게 남는 곳이 있습니다. 이대로 내버려 두면 다시 풀리니까 고정을 해요. 그럼 어떻게? 끝쪽을 살짝 잡아당겨 돌돌 말려 있는 틈 사이로 끼워 줍니다. 이렇게 해두면 풀리지 않고 평상시 우리가 보던 모...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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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수건접기 쉽고 빠르게 수건 개는법

이틀에 한 번씩 세탁기를 돌리는 깍쟁얌치다. 그중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건 바로 타월! 호텔수건접기 방법으로 정리해서 넣어두면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수건 개는법만 알면 욕실이 한층 깔끔해지는 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조금 번거로운 듯한 느낌이 들지만 손에 익숙해지면 금방 해버린다. 4명이 하루에 바구니에 넣어두는 것만 해도 양이 어마어마한데 사실 앉아서 접는 것도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버벅거리고 굳이 이렇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정리해서 넣어두니 이쁘고 깔끔하다. 무엇보다 풀리지 않고 단단하게 모양이 잡혀 있어서 한눈에 보기에 좋다. 색깔별로 착착 넣어두니 이쁘기도 하지만 한 개씩 꺼내 쓰는 것도 편해서 이 방법으로 바꾸게 되었다. 깔끔하게 호텔수건접기 따라 해보자. 건조된 타월을 널찍한 부분에 활짝 펼쳐 놓는다. 한쪽 방향에서 세모 모양으로 접는다. 오른쪽, 왼쪽 방향 상관없이 하면 된다. 하지만 두 번째 타월을 접을 때에는 같은 위치로 해야 모양이 일정하게 똑같아진다. 깔끔하게 넣고 싶다면 방향은 일정하게 해주는 게 좋다. 위에 부분을 아래까지 내린다.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해주면 좋다. 위에 모양에서 흐트러지지 않게 뒤집는다. 뾰족한 세모부분이 아닌 네모 모양에서 1/3 지점까지 접는다. 끝부분에서부터 힘을 주며 세모 모양의 뾰족한 부분인 끝까지 돌돌 말아준다. 돌돌 말면 아랫부분은 롤케이크처럼 보인...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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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수건 개는법 간단하게 호텔수건접기

분명 어제 세탁기를 돌렸는데 빨래 바구니에 수건이 잔뜩 쌓이는 깍쟁얌치네. 이틀에 한 번씩 세탁하고 접고 있는데 수건 개는법을 평상시랑 다르게 하고 싶어 접는법을 바꾸었다. 간단하게 호텔수건접기 처음에는 이게 맞나 싶었는데 한두 번 해보니 손에 금방 익었다. 애들도 옆에서 지켜보더니 금방 따라 했다. (덕분에 내 일거리가 줄었음) 우선 바닥에 펼친다. 한쪽 부분을 세모 모양으로 접는다. 그런 다음 위로 올려 반으로 접었다.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뒤로 뒤집는다. 그런 상태에서 왼쪽의 길쭉한 부분을 접는다. 나는 건조기에 넣었다 뺀 상태라서 끝부분이 말리는 경향이 있어서 한 번씩 손 다림질을 하는 것처럼 펴주면서 했다. 약 1/3 정도 되는 지점까지 접었는데 나는 이 정도가 말았을 때 모양이 잘 나왔다. 설명이 길어서 그렇지 사실 간단했다. 이 상태에서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끝! 풀리지 않게 약간의 힘을 주며 두 손으로 말았다. 마무리는 풀리지 않는 게 포인트인데 바로 이 부분을 끝에 끼워야 했다. 끝부분을 살짝 당겨서 끝에 넣어주면 된다. 단 대충 넣어주면 풀릴 수가 있으니 안쪽으로 신경 써서 넣으면 빠지지 않고 고정이 되었다. 처음에 하면 이게 맞나 싶은데 한두 번 하다 보니 손에 익숙해졌다. 동그랗게 말아 두고서 정리해두면 깔끔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풀리지 않아서 보관하기에 편했다. 원래는 수건 개는법 삼단으로 했는데 차곡차곡 세워두...

2021.01.22
2021.11.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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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리 첫걸음 헌옷방문수거 이용해 버리기

안입고 묵혀 놓았던 티셔츠와 바지 등등 집정리를 위해 헌옷방문수거를 이용해 싹 버리기로 마음먹은 깍쟁얌치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할 정도로 절반 이상을 비워 냈어요. 일 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둘러서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간식값을 조금 더 받기 위한 이유에요. 작년에는 1kg에 100원이었는데 지금은 무려 400원이라니 이럴 때 후딱 움직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매번 이렇지 않으니까(계절 및 상황에 따라 바뀐다고 들었어요) 저는 지금이 좋은 시기라 생각하고 버렸습니다. 작년에 한 번도 안 입었던 것들을 위주로 모았어요. 저뿐만 아니라 신랑, 아이들 것까지 모으니 부피가 꽤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훌쩍 커서 작아진 옷들도 많고 건조기 들어가서 훅 줄어들어 못 입는 것, 유행이 지나서 구석에 박혀 있던 것들 과감히 집어넣었어요. 괜히 아깝다고 가지고 있으면 옷장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일 년에 한번 또는 계절별로 주기적으로 비워주는 게 집 정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모아보니 양이 많아서 이걸 아파트 앞에 있는 의류수거함에 가지고 가거나 넣을 공간도 없기에 헌옷방문수거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동네 맘 카페에서 친절하다고 소문난 곳으로 선택 했어요. 작년에도 한번 많이 버렸는데 그땐 아무 곳이나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제 눈앞에서 무게를 속이는데 당황스러웠어요. 말반 번...

2021.11.09
2024.07.03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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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세탁 방법 집에서 말끔하게 빠는법 및 말리기

집에서 운동화 세탁 방법 말끔하게 빠는법 및 제대로 말리기 장마가 시작되고 할 일이 더 늘어난 깍쟁얌치입니다. 첫째가 학교를 다녀온 후 웃으면서 신발이 축축해졌다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나가서 놀았는데 물웅덩이에 빠졌다며.. 하아.. 듣자마자 머리가 지끈. 당장 욕실로 가져다 놓고 한참을 쳐다보았어요. 안 그래도 할 일이 많은데.. 다행히 여분의 신발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신으라 하고 얼른 운동화 세탁을 했습니다. 축축한 상태라 냄새도 나고 흙과 먼지도 뒤덮여 있고.. 흰색이라 밝으니 아무리 관리를 잘 해주어도 금방 더러워지는 것 같아요. 필요한 준비물 1. 신발이 푹 담기는 사이즈의 대야 또는 비닐봉지 2. 탄산소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가능) 3. 중성세제 4. 부드러운 솔 운동화 세탁 방법 운동화 빠는법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상황에 따라 세제를 다르게 선택해요. 오염도가 심할 때에는 표백 살균 도움을 받는 과탄산소다 색이 있거나 얼룩이 있고 냄새 제거를 할 때에는 탄산소다를 이용해요. 탄산소다는 알칼리성 세제로(표백 x) 색이 있는 원단에 사용해도 ok! 찌든때 제거 및 세정력이 좋으며 냄새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탄산소다 2~3스푼, 중성세제 1펌프 그리고 따뜻한 물을 넣어 골고루 섞이도록 합니다. 2. 중성세제 때문에 거품이 몽글몽글 생기...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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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운동화 세탁 신발 빠는법 세탁기 탈수로 금방 말리기

과탄산소다 이용하여 흰 운동화 빠는법 세탁기 탈수로 신발 빠르게 말리기! 주말마다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신발 세탁을 하는 깍쟁얌치입니다. 그중 우리 첫째 딸의 하얀색 뉴발 운동화 세탁은 안 할 수가 없어요. 살짝 귀찮지만 엄마표로 열심히 해보자며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요. 밝은 색상이라 이쁘기는 하지만 금방 더러워지는 게 단점이에요. 이대로 신고 다니기에는 제가 허락하지 못해 시간이 많은 주말을 이용해 흰 운동화 세탁을 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산지 얼마 안 되었는데 누런색으로 변해버렸어요. 얌전하게 잘 다니는 것 같은데 흙길만 찾아서 걸어 다니는 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깔끔하게 운동화 빠는법 필요한 준비물은 과탄산소다와 비닐봉지입니다. 과탄산소다는 기본적으로 집에 하나 준비해두면 청소 및 세탁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제가 사랑하는 애정템이기도 합니다. 비닐봉지 안에 과탄산소다를 넣어줍니다. 봉지는 형태 잡기가 어려워 아래에 대야를 받치고 했어요. 과탄산소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찬물은 잘 녹지 않을뿐더러 찌든 때가 지워지지 않아요. 그래서 뜨거운 물 사용을 하게 되는데 다만 재질이나 모양 변형이 될 수 있으니 꼭 체크하고 사용합니다. 뜨거운 물을 가득 담아 과탄산소다를 녹이고 추가로 세제도 살짝 넣었어요. 뽀글뽀글 거품이 풍성해졌어요. 참고로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2023.06.18
04:06
운동화 세탁 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는 세탁법
재생수 900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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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세탁, 깨끗이 신발 빨래 하고 말리기

김남매 운동화 세탁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깍쟁얌치입니다. 밝은 색이라 금방 더러워져요. 깨끗이 집에서 신발 빨래를 하고 냄새 없이 말리기까지 하고 있는데 이것도 한두 번 해보니 쉽습니다. 저는 집에서 셀프로 해요. with 과탄산소다 이렇게 그냥 신고 다니게 할 수 없고 괜히 부끄러운 건 제 몫인가요? 엄마가 관리도 안 해주는 것 같아 보여 얼른 욕실로 향합니다. 곳곳에 얼룩들이 묻고 때가 타서 더러움이 물씬 느껴져요. 거기다 둘째건 더 심해요. 유치원에서 바깥놀이를 하니 모래가 있는 곳에서 많이 놀곤 하는데 앞쪽이 유독 시커멓게 변했습니다. 처음에 저런 색이 아니었는데 며칠 만에 저렇게 변해요. 역시 검은색으로 샀어야 하고 뒤늦게 후회하지만 아이가 고른 거라 차마 안된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들 세탁소 가서 맡긴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마음에 안 들게 되는 경우도 있어 집에서 제가 운동화 세탁을 해요. 여러 번 했지만 크게 손상되는 것도 없고 깨끗이 되니 만족하며 합니다. 준비물은 대야, 과탄산소다 그리고 중성세제 및 매직 블록입니다. 깊은 대야에 과탄산소다를 일정량을 넣고 뜨거운 물을 받아 녹도록 섞어줍니다. 저는 흰색에 흙이랑 얼룩이 심해서 과탄산소다를 이용했는데 색깔이 있으면 이염이 될 수도 있고 재질에 따라 사용하면 안 되니 살펴보고 써요. 저렇게 과탄산소다에 뜨거운 물을 섞은 뒤 중성세제(울샴푸)를 조금 넣어서 세제...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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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운동화 세탁 셀프로 쉽게 빠는법

베이킹소다 운동화 세탁 셀프로 쉽게 빠는법 오늘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쉽게 운동화 빠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흰색은 과탄산소다를 이용했는데 이번 건 컬러가 들어가 있어서 패스했어요. 도담이가 신던 걸 이제 둘째가 커서 물려받았는데 묵혀 놓았더니 더러움이 덕지덕지 묻어있습니다. 시간은 지났지만 깨끗하게 관리만 해준다면 일 년은 충분히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른 곳보다 앞코에 이것저것 묻어 있습니다. 크게 유행 타지 않는 뉴발이라 둘째 신기려고 내버려 두었는데 오늘은 깨끗하게 해주려고 날 잡았어요. 세탁소에 따로 보낼까도 싶었는데 주변에 보니 마음에 들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아 우선 제가 먼저 해보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 베이킹소다 , 중성세제 하루 이틀 자꾸 미루다 보니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주말에 몰아서 했어요. 살림할때 청소나 세탁을 위해 준비해 놓은 베이킹소다와 중성세제(울샴푸)를 준비했어요. 베이킹소다 운동화 세탁 하는법 1. 큰 비닐봉지를 써도 되는데 저는 집에 있는 대야를 사용했어요.베이킹소다를 따뜻한 물에 5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하얀색이라면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깨끗해지지만 이번에는 컬러 있는 건 색이 번질 수도 있어서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2. 울샴푸도 함께 반컵 정도 부어 같이 섞습니다. 3. 약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가득 채우고 잘 섞이도록 해요. 꼬질꼬질해진 부분들이 많아 과연 깨끗해질까 걱...

2021.11.29
2024.04.1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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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하트접기 간단하고 쉬운 하트접는법

간단하고 쉬운 하트접는법을 가지고 온 깍쟁얌치입니다. 색종이 하트접기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해서 만들어 봤어요. 유치원 다닐 때부터 꼼지락하는 것을 좋아하더니 커서도 심심할 때마다 종이접기를 하더라고요. 덕분에 요즘 아이들과 함께 손 움직이며 열심히 만들기 놀이하고 있어요. 필요한 준비물 하트접기를 하기 위해서는 가로 세로 길이가 같은 색종이 한 장이 필요합니다. 작은 사이즈 또는 큰 사이즈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상관없어요. 가로, 세로 길이만 동일하면 OK! 단면과 양면 말고도 요즘은 이쁜 무늬를 가진 종이들도 많더라고요. 그런 색종이를 선택하면 결과물이 훨씬 예뻐져 보기도 좋은 것 같아요. 따라하기 쉬운 하트접는법 1. 마음에 드는 색종이를 한 장 선택합니다. 2. 세모 모양으로 접은 후 펼쳐요. 다른 편도 똑같이 해주면 가운데 + 모양이 나와요. 3. 가운데 선에 맞춰 위로 접어요. 4. 위쪽은 아래선까지 접어 내려요. 5. 가운데 있는 선에 맞춰 한쪽식 올려서 접은 후 뒤집어요. 이렇게 할 때마다 힘을 주어 선에 따라 손 다림질을 해주면 완성했을 때 더 예쁜 모습이 나와요. 접는 과정이 간단하고 어렵지 않아 천천히 따라해 보면 금방 익혀집니다. 6. 살짝 뾰족하게 올라온 위쪽을 살짝만 접어 모양을 만들어요. 7. 양쪽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도 안쪽으로 조금 접어주면 색종이 하트 접기...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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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종이접기 메시지 하트접는법

예쁘게 하트접는법 아이와 함께 하는 즐거운 종이접기 오늘 날이 더워서 아이들과 집에서 사부작거리며 시간 보낸 깍쟁얌치입니다.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다이소에 갔다가 사 온 색종이를 이용해서 하트 접기를 했어요. 기존에 하는 방법과 조금 다르기는 했지만 모양은 똑같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메시지가 적혀 있는 색종이가 있어서 궁금함에 사왔습니다. 집에 있기는 하지만 색다른걸 처음 해보고 싶은 1인. 사이즈는 기존 것보다 살짝 작은 편이에요. 총 40장이 들어 있어 넉넉합니다. 분홍, 노랑, 연두, 하늘, 보라색이 들어 있습니다. 색이 다양해 만들고 나면 알록달록 예뻐요. 색상별로 가지고 있는 메시지도 다릅니다. 하트접는법 1. 글자가 있는 부분을 아래로 놓고 뒤집은 후 + 모양이 되도록 접었다 펴요. 2. 윗부분 1/4 지점에 맞춰 접었다 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선이 생겨요. 3. 가운데 중심선에 맞춰 접어 올립니다. 4. 2번에서 접어 놓은 아래선에 맞추어 올려줍니다. 5. 뒤집은 후 가운데에 맞춰 양쪽을 접어 올려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글자가 보이게 됩니다. 6. 하얀색 부분을 가운데 선에 맞춰 접은 후 그대로 다시 뒤쪽으로 접어요. 7. 중심선을 기준으로 양쪽 끝을 맞춘 후 접어 내립니다. 8. 양쪽 끝부분을 손으로 펼친 뒤에 꾹 눌러 접습니다. 9. 하트 접기 모양이 제법 나왔어요. 여기는 뒷면이 되는 부분입니다. 10. 이제 모양...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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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접는법 알고 나니 종이 접기 쉽구만

요즘 방바닥에 색종이가 이곳저곳에서 보이는 깍쟁얌치네. 김남매가 다른 것보다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가 바로 색종이를 가지고 다양한 것을 접고 논다. 점심 먹고 나니 졸리기도 하고 해서 오랜만에 아이들과 하트 접기를 해보았다. 손가락 움직이며 소근육 발달도 하고 무엇보다 놀다 보면 시간이 훌쩍 가니 오늘은 간단하게 이렇게 놀기. 준비물은 색종이로 끝! 마음에 드는 색깔을 고른 뒤에 반으로 접은 뒤 다시 펼쳐서 반대편으로 접고 펼친다. 더하기 모양으로 선이 생기는 게 보인다. 이 상태에서 중간에 있는 선까지 한쪽 부분만 맞춰 꾹꾹 눌러준다. 그런 다음에 바로 뒤집어 주기. 뒤집어준 상태에서 중간에 보이는 가운데 선을 기점으로 양쪽에서 접어주면 이 모양이 나온다. 이 상태에서 다시 뒤집어 주기. 뒤집은 상태에서 양쪽 부분을 중간선까지 맞추어서 접는다. 꼭 집 같은 모양이 나오는데 하트 접는법 하다 보니 옛 생각이 났다. 친구들 준다고 열심히 쏠라씨 끼워서 포장하고 만들고 했던 기억이 나면서 그때의 나는 참 열정적이었구나 싶네. 지붕처럼 생긴 부분은 그대로 놓아두고 아랫부분은 중심선에 맞춰 세모 모양이 되게 접는다. 그렇다면 위와 아랫부분이 뾰족하게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랫부분을 위에 뾰족한 부분에 맞춰 반으로 접어 눌러준다. 그렇다면 이러한 모양이 나오는데 슬슬 하트 종이접기 형태가 보이기 시작했다. 살짝 벌어진 틈에 손가락을...

2021.02.02
2024.05.30참여 콘텐츠 8
살림꿀팁! 유리병 스티커 떼는 방법🎈 유리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 떼기 손톱으로 긁어 보았지만 깔끔하게 안되니 화가 나더라구요. 드라이기, 선크림, 식용유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는 뜨거운 물에 넣고 불린 뒤 벗겨 내주는 게 가장 편하고 쉬워요👍 혹 끈적임이 남았다면 주방 세제로 닦아내거나 선크림을 바른 뒤 물티슈로 닦아내면 깔끔해져요.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클파원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살림팁 #스티커떼기 #스티커떼는방법

2024.05.30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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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스티커 제거 방법 자국 없이 깨끗하게 떼기

며칠 전 다 먹은 피클 유리병 재활용을 하기 위해 스티커 떼기에 돌입한 깍쟁얌치입니다. 여러 가지 스티커 제거 방법이 있지만 저는 힘이 들지 않으면서 자국 없이 깨끗하게 뗄 수 있는 과정을 선호해요. 요즘 음료나 재료를 담은 유리병이 튼튼하면서도 예쁘더라고요. 다 쓰고 버리기는 아까워서 활용할 때가 많아요. 저대로 쓰기에는 보기 싫어서 스티커 제거 해야겠더라고요. 급한 마음에 살살 떼어봤지만 지저분하게 자국이 남아요. 하다가 결국 화가 나서 포기하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쉽게 할 수 있는 과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떼어 낼 수 있어요. 쉬운 스티커 제거 방법 약 40도가 되는 따뜻한 물을 받아요. 바글바글 끓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깨질 수 있는 상황이 생기니 조심! 물을 받은 후 유리병을 푹 담가줍니다. 일정 시간 담가 놓아요. 접착력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기는 하는데 기본적으로 10분. 넉넉하게 30분까지도 놓아 불려 놓고는 해요. 다른 일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시간이 지난 후 꺼낸 후 라벨 부분을 살짝만 잡았는데 한 번에 떨어지더라고요. 힘 하나 들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졌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피클 유리병 라벨은 한 번에 떨어지는 재질로 수월하게 스티커 떼기가 가능했어요. 하지만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위에처럼 한 번에 떨어지지 않는다면 맨손으로 밀어내거나 또는 수세미를 이용해 밀면 ...

2024.01.25
00:15
유리병 스티커 떼기 제거 방법
재생수 49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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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스티커 끈끈이 제거 방법 다이소 스티커제거제 이용해 떼기

다이소 스티커제거제 보자마자 사 온 깍쟁얌치입니다. 스티커 끈끈이 제거를 하기 위해 여러가지 스티커 제거 방법을 알고 있지만 이번에는 할 수 없었습니다. 8년이나 붙어 있어 오래된 상태라 떼기 어려웠어요. 지저분한 게 눈에 보여서 빠르게 없애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작업이 쉬웠습니다. 첫째가 아기 때 싱크대 하부장을 열고 닫으며 놀았어요. 안쪽에는 세제 및 칼 등등 위험한 물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잠금장치를 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초등학생이 되었고 이제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아 이것을 떼기로 했어요. 겉에 튀어나온 것도 싫었고 옷에 걸림도 있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다만 8년이란 시간과 함께 접착력 또한 어마 무시 해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위에 장치를 떼어내는 것조차 힘이 들었어요. 혼자서 하기 힘들어 결국 남편 퇴근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도구를 이용해 뜯어 버렸는데 덕지덕지 붙어 있어 지저분함이 하늘을 찔러요. 그동안 선크림, 오일, 드라이기로 어지간한 건 해결했는데 이번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살짝만 지워지고 흔적은 그대로! 화가 난다. 그래서 강력한 게 필요했는데 다이소 스티커제거제가 잘 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겟 했어요. 잘 보이는 곳에 진열이 되어 있고 어지간한 지점에서는 다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 개에 3,000원으로 착하죠.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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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스티커 제거방법 쉽게 떼기

아침에 주로 토스트를 해 먹는 깍쟁얌치입니다. 그래서 쨈을 많이 먹기 때문에 이렇게 유리병이 나와요. 은근히 활용할 곳이 많아 사용하고 있는데 지저분하게 내버려 둘 수가 없었어요. 그런 고민은 잠시 뒤로 하고 스티커 제거방법 어렵지 않고 쉽게 해야 중간에 포기 없이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말끔하게 하고 싶어 손톱으로 라벨을 살살 긁어 보았지만 말끔하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손톱으로 끝에서 부터 살살 떼어내보았지만 이렇게 지저분하게 됩니다. 겉을 벗겨 내어도 안쪽에는 끈끈함까지 남아 있어 보기 싫어요. 그렇다고 이대로 분리수거하기도 찜찜하고 집에서 다시 쓰자니 이쁘지 않고 ~ 그래서 잠깐의 노력을 들여 봅니다. 사실 스티커 제거방법 여러 가지가 있어요. 물론 저도 여러 개 해보았지만 유리병은 이렇게 하는 게 편하고 쉬웠습니다. 뜨거운 물을 이용하면 좋아요. 스텐볼에 뜨거운 물을 채운 후 병을 푹 담가 둡니다. 이렇게 넣어 두고 약 30분 정도 불려요. 그런데 저는 혹시나 싶어 10분 정도 되어서 꺼내서 해보았는데 어라? 금방 벗겨지더라고요. 어느 정도 손으로 문질러 가면서 떼어지는지 아닌지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아껴야죠..^^ 다른 거 필요 없이 맨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스르르 떨어져요. 뭐가 이렇게 쉽게 되는 건가.. 처음에는 손톱으로 긁어내느라 그렇게 힘들었는데 수월하게 스티커 떼기 가능합니다. 손으로...

2022.08.15
2024.09.11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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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커피얼룩 지우는법 과탄산소다 빨래 제거 방법

깨끗하게 커피얼룩 지우는법 과탄산소다 빨래로 흰옷 얼룩 제거 방법 아침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시작하는 깍쟁얌치입니다. 습관처럼 지내다 보니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밝은색 티셔츠를 입을 때 꼭 흘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회사에 출근한 신랑도 가끔 커피를 마시곤 티셔츠에 흘리곤 하는데 이럴 때마다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지나쳐버리면 자국이 남겨지기 때문에 세탁을 하고 나서 입었을 때 자국으로 인해 당황스러울 때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어느덧 방법 및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흰옷 커피얼룩 지우는법 우선 흰옷 커피얼룩 발견하는 즉시 움직 일 것!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우기 어려워져요. 그리고 흰옷 얼룩 제거를 위해서는 과탄산소다 빨래를 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지간한 것들은 다 지워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색이 있는 옷들은 물이 빠질 수 있고 옷감 소재에 따라 사용이 안 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확인 후 진행하는 게 좋아요. 1. 옷이 담길 만한 대야 준비를 합니다. 2. 과탄산소다 적당량과 뜨거운 물을 준비해 넣어줍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뜨거운 물을 사 용하는 이유는 과탄산소다가 잘 녹고 분해가 되기 때문이에요. 이 과정으로 인해 세정력이 높아지고 표백 및 살균에 도움이 되니 40도 이상 온도의 물을 쓰는 게 도움이 됩니다. 사용 시 주의점 밀폐된 공간이 아닌 환기가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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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얼룩제거 유한락스 사용해 깔끔하게 빨래 하는 방법

흰옷얼룩제거에 진심인 깍쟁얌치입니다. 아이들이 입고 다니는 티셔츠가 밝은 계열인데 외출 후 돌아오면 음식물이 묻어 있어요. 양념이나 과일 물이 묻어 버리면 깔끔하게 흰옷 빨래하는 게 어렵더라고요. 그러던 가운데 유한락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색은 하얗게! 얼룩은 싹 사라져서 말끔한 상태로 입을 수 있게 되어 룰루랄라 기분이 좋아집니다. 유한락스는 100년 동안 미국 주부들이 사랑하는 살균 소독제 회사인 크로락스 + 유한양행이 서로 힘을 합해 만든 살균 소독제 브랜드로 1976년부터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어요. 락스 = 유한락스라고 말할 만큼 사람들에게 자리 잡고 있는 제품이에요. 많은 곳에서 쓰임이 많은데 오늘은 흰옷 빨래할 때 이용해 봤어요. 기존에 하얀색 계열의 의류들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한다고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오래된 수도관의 금속 불순물들로 인해서 황변 및 붉어지는 현상이 생긴다니 의외더라고요.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해 누레지거나 붉어지는 현상들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이 제품은 일반 세탁세제가 아닌 녹농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강력하게 살균하는 순수한 염소 표백제입니다. 빨랫감에 묻어 있는 찌든때가 유한락스 표백을 만나게 된다면 섬유 겉 부분에 누렇게 될 수 있으니 쓰기 전에 빨래 및 애벌 세탁을 한 뒤 사용하는 게 좋아요. 케어라벨 체...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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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얼룩 옷 얼룩제거 흰옷 빨래 깨끗하게 지우는법

아이 키우는 집이라 옷 얼룩제거에 진심인 깍쟁얌치입니다. 개인적으로 티셔츠나 바지에 뭐 묻는 거 싫어해요. 초등학생 아이 둘이 하루에도 얼마나 많이 흘리는지 매번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흰옷 빨래하는 게 생각보다 번거로웠는데 저는 세제 말고 추가로 같이 사용하는 게 있어요. 흰옷 얼룩제거 및 찌든 때, 누런 옷 등등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했는데 옥시크린으로 도움을 받고 있어요. 요즘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곤 합니다. 하지만 한 번에 깔끔하게 먹는 일이 없어요. 언제 어디서 흘린 지도 모를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돌려도 흐려지기만 할 뿐 깨끗하게 없어지지 않아 답답함만이 남아요. 비싸고 좋은 옷을 입는 것보다는 깔끔하고 깨끗한 의류를 입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입는 상의나 하의에 더욱 신경 써요. 색이 들어간 옷은 더욱 선명하게, 하얀옷은 더 하얗고 깔끔하게, 삶은 것처럼 깨끗한 것을 원한다면 산소계 표백제인 옥시크린과 함께 하면 답이 나옵니다. 피부 테스트를 마쳤다는 표시가 눈길을 끕니다. 거기다 형광증백제 및 보존제와 염료와 향료가 들어가 있지 않아 한시름 걱정을 덜어요. 아무래도 주부다 보니 가족들을 위해 이런 점들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체크하게 됩니다. 요즘 빨래를 할 때 세제와 함께 옥시크린을 같이...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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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와인 얼룩 제거 과탄산소다 빨래 세탁 해결

깨끗한 흰옷에 와인 얼룩이 생겨 당황한 깍쟁얌치입니다. 색이 있는 거라 당황을 했는데 과탄산소다 빨래방법으로 해결했어요. 과연 제거가 될까 걱정했지만 깔끔하게 세탁이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루가 지난 모습 한번 묻으면 금방 확 퍼져요. 처음에는 안되겠거니 싶어 내버려 두었습니다. 하루 정도 그냥 놓아 두었어요. 사실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했어요. 묻은 거 보자마자 빨리 움직였으면 좋았을 텐데 이대로 지워질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 싶어 제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해봤어요. 사실 예전에도 한번 이런 일이 생겼는데 그때 멋모르고 세탁기에 돌려 버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옷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와인 얼룩을 없애기 위해서는 처음에 해야 할 일! 바로 얼룩이 굳어지는 현상 즉 고착이 되지 않도록 식초를 이용합니다. 소금이나 탄산수 등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던데 사실 저는 안 해봐서 잘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식초를 넉넉하게 뿌려서 적셔줍니다. 냄새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참아봅니다. 푹 적셔 준 뒤에 그 부분을 비벼 준 뒤 잠시 내버려 두세요. ( 그 사이 다음 단계를 준비) 이렇게 한다고 해서 바로 흔적이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거의 변화가 안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해결이 안 되었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바로 다음 단계에서 놀라게 됩니다. 흰옷 얼룩 제거를 위해서 필요한 게 바로 과탄산소다입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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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얼룩제거 산소계 표백제 사용해 세탁 해요

아침에 입고 나간 티셔츠가 집에 돌아오면 더러워진 상태가 되어 속상한 깍쟁얌치입니다. 밥 먹다가 툭툭 흘리는 바람에 이렇게 되어 버리는데 특히 밝은 색상일 때 더 이것저것 흘리는 것 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벗어 놓고 바로 흰옷 얼룩제거를 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 사실 이런 일들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짜장면, 카레는 흔한 일 김치나 반찬도 떨어트려 바지나 티셔츠에 예쁘게 묻히고 오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관리를 하기 위해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해요. 이 상태로 세탁기에 넣으면 빨래가 잘되지 않을까 싶지만 나중에 입으려고 하면 자국이 남아 있어 제대로 지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티셔츠나 바지 그리고 실내복 등등 음식물 자국이나 흔적이 남아 있으면 결국 안 입히게 되네요. 깔끔해 보이지도 않고 제가 그건 용납을 할 수가 없어 깨끗하게 세탁을 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저는 몽디에스 제품을 쓰고 있는데 인공첨가물 NO! 국내산 과탄산소다로 되어 있고 EWG 그린 등급에 찌든 때와 흰옷 얼룩제거에 많은 도움을 줘요. 산소 버블이 만들어져 삷은 것처럼 살균과 표백이 되니 더러워진 숨은 찌든 때를 없애줍니다. 저는 매번 뜨거운 물에 녹여서 쓰곤 했는데 찬물에도 빠르게 녹여 쓸 수 있고 잔여 세제가 남지 않아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아이들 의류부터 어른 들것까지 마음 놓고 같이 쓰고 있습니다. 예쁜 통에 들어 있는데 하얀 가루로 가득...

2022.11.01
2022.12.23참여 콘텐츠 4
겨울철 정전기 방지 및 옷 정전기 없애는법

겨울철만 되면 매번 찾아오는 손님이 있죠. 옆에 있는 사람과 살짝만 스쳐도 찌릿함이 온몸을 퍼져 나가는데.. 오늘은 정전기 방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정전기 너는 도대체 뭐야? 유독 겨울철에 심한 정전기.전기가 흐르지 않고 멈추었다는 뜻으로마찰에 의해 자주 발생하며주변 습도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노력하면정전기 없애는법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개인적으로 손에 일어나는 정전기로 놀라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심할 때에는 아프고 저릿하기까지 해요.그래서 저는 일상생활 속에서 미리미리 정전기 방지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손에 정전기가 쉽게 생기는 이유는바로 건조하기 때문이에요.적당한 습도가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겨울철에는 50~60% 습도 유지가 어렵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줘야 하는데손을 씻고 나서는 핸드크림을 발라주면보습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요.손 뿐만 아니라 몸의 보습을 위해서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등을 발라피부에 보습을 유지합니다. 하늘 높이 올라 있는 머리카락.한 번쯤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시죠?머리카락 역시 건조하기 때문에정전기가 쉽게 생깁니다.머리를 감고 나서는 뜨거운 바람보다는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고 헤어 에센스나헤어 미스트로 마무리해주면 좋아요. 또한 플라스틱 빗 보다는 나무 빗 사용을 권장합니다.나무 빗은 전기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머리카락을 빗을 때 마찰이 생겨도 머리카락 정전...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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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없애는법 여러가지 해봐요

겨울만 되면 정전기 없애는법을 찾아 여러가지 해보는 깍쟁얌치입니다. 아침에 머리카락을 빗겨 주는데 찌리릿 하는데 겨울이 왔구나 하는 게 느껴져요. 추워지는 날씨로 집안 난방도 계속하다 보니 건조함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옷을 입다가, 문을 열다가도 온몸에 찌릿함이 느껴지는 게 한두 번이 아닌데 사실 무서워요. 어떨 때에는 몸이 저릿할 정도라서 미리미리 생활 속에서 예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머리카락 건조함 없애기 다른 계절은 안 그런데 겨울만 되면 머리카락들은 심하게 춤을 추네요. 과학책을 보면 머리카락에 풍선을 비비면 쭈욱 하고 올라가는 장면이 생각나요. 건조하기도 하고 마찰력으로 인해 정전기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럴 때일수록 촉촉하게 유지시켜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린스나 트리트먼트로 마무리하고 말리고 나서 헤어 미스트를 뿌려 건조하지 않도록 해요. 그리고 플라스틱 또는 금속으로 된 빗보다는 나무 재질로 된 빗을 이용해서 빗질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동전, 금속 재질 가지고 있기 집에 한두 개씩 있는 동전을 준비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차 문을 열고 닫을 때 무서워요. 닿을 때마다 손끝에서 몰려오는 찌릿함이 생각보다 아프답니다. 그래서 겨울만 되면 차 문 앞에서 움츠러들어요. 그나마 이렇게 동전이나 금속 재질로 된 물건의 도움을 받습니다. 차를 타기 잔에 손잡이를 동전으로 건드립니다. 그러면 동전 또는 금속 재질...

2021.12.01
지긋지긋한 정전기 없애는 법 이렇게 해보자

찌릿찌릿 정전기 없애는 법 드디어 드디어 건조한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건조하다 보니 불청객이 바로 찾아오죠. 그것은 바로 &lt;정전기&gt; 온몸에 찌릿찌릿! 어쩔 때는 아프기까지도 하다 보니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정전기로 인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는 사실. 사람들끼리 잠깐 접촉할 때에도 정전기로 인해 비명소리가 나올 정도로 충격이 올 때도 있어요.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생기는데 이왕이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장 먼저 티가 나는 곳이 바로 머리카락. 조금만 건조함이 느껴지면 하늘 높이 솟아 오르는 머리카락들.매일 감을수록 건조할 수밖에 없는데 어쩔 수 없다면 헤어 미스트를 촉촉하게 뿌려주어서 수분감을 보충해 주세요. 특히 빗질을 할 때에 정전기 발생이 많이 되는데 플라스틱 빗이나 금속 재질의 빗은 피해줍니다. 나무로 된 빗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아요. 정전기가 잘 생기는 이유가 바로 건조함 때문이죠. 특히 겨울철에는 보일러를 돌리다 보니 집안 습도가 확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가습기를 틀어 놓아 실내 습도를 맞추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자주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이건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옷을 입고 벗고 할 때에도 찌릿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 면 소재 옷을 입도록 합니다. ...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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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없애는 법 찌릿찌릿 불청객 방지해요.

겨울철 무서운 정전기 없애는 법 다들 올겨울 무사히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이 말인즉슨... 저희 집은 요새 불청객이 찾아왔어요. 겨울 하면 건조하다 보니 서로 닿기만 해도 이리 찌릿 저리 찌릿 바로 정전기가 찾아온 거죠. 특히 저희 집은 신랑이 제일 심한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저도 심한 정전기로 인해 이제는 물건 만지기가 무서울 정도라니까요... 우습게 살짝살짝 찌릿하던 게 어느 순간 팍!! 온몸이 저릴 정도이니 이젠 무섭기까지 하답니다. 유독 겨울에 정전기가 더 심한가요? 원인 역시 아주 간단하더라고요. 바로 마찰 때문이라고 해요. 어떤 물체들과 접촉할 때에 팍팍 일어나는 짜릿함. 바로 전자를 주고받게 되면서 그 과정에 있어서 전기가 조금씩 저장이 된다고 해요. 그런데 그 저장된 전기가 어느 적정한도에 도달아서 쌓인다면 물건에 닿았을 때 정전기가 일어난답니다. 하아... 그런데 왜 하필 겨울에? 그건 바로 건조한 계절 탓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실생활에서 정전기 없애는 법 저는 요새 가장 무서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자동차 문고리랍니다. 저번에도 이 문고리 잡다가 심하게 정전기가 와서 그다음부터는 손잡이 잡는 게 너무 무서워졌어요. 다들 한 번씩 경험들 있으신가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겨울철 정전기 없애는 방법에 대해 많이 공유하고 있으시더라고요. 저 역시 그 방법 중 하나인 열쇠 또는 동전을 이용한답니다. 즉 금속성...

2018.12.18
2024.03.1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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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이용해 셀프로 관리하는 베개솜 세탁 방법

오늘은 세탁기를 이용해 셀프로 베개솜 세탁 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 싶은 깍쟁얌치입니다. 집안 살림을 하다보면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들이 수두룩하죠. 그중 하나가 바로 베개 세탁인 것 같아요. 겉으로 보면 깨끗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땀이나 분비물에 의해 쉽게 더러워지는 곳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커버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빨래하는 건 쉬운 일인데 베개솜 세탁하는 건 좀 번거롭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누렇게 변하지는 않았더라고요. (땀이나 침으로 인한 누런때가 생길 수 있음) 그렇지만 안에 있는 충전재는 세균이나 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다 보니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깨끗이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베개 세탁하는 방법 필요한 준비물: 운동화 끈, 또는 전용 세탁망, 중성세제, 과탄산소다 1. 세탁기에 넣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 운동화 끈이나 전용 세탁망에 넣어 고정을 합니다. 이렇게 묶어주면 솜이 뭉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데 저는 긴 끈이 없더라고요. 긴 운동화 고정끈이 여러 개 없을뿐더러 묶고 푸르고 하는 게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전용 세탁망을 준비해 요즘에는 여기에 넣고 돌리고 있어요. 이렇게 고정을 해주는 버클이 있어서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고정버클이 앞에 2개, 뒤에 2개가 있어요. 사이즈에 맞춰 조절이 가능해 저는 이게 편하더라고요. (내돈내산) 이렇게 준비해두면 주기적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고 운동화...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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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솜 세탁 뽀송하게 해요

오늘 문 활짝 펼쳐놓고 침구 정리하다가 베개솜 세탁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깍쟁얌치입니다. 뽀송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했는데 손빨래하지 않고도 쉽게 해요. 아이 둘, 어른 둘 총 4개를 손으로 빨래하기에는 어렵기에 세탁기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보일러를 틀고 자서 그런지 땀을 흘리기도 하고 피지나 각질 등이 떨어지며 세균 또는 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요. 눈으로 질 안 보이니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밝은 색일수록 커버가 누렇게 변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풀어 놓은 과탄산소다에 담가 놓은 뒤 냄새나 얼룩을 지울 수 있어요. 하지만 심하지 않다면 세탁기에 넣고 돌립니다. 문제는 바로 이것! 오래 사용하면 교체를 해주는 게 맞지만 계속 사용해야 한다면 깔끔하게 관리해요. 조금 귀찮을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세탁기가 있으니 얼른 시작합니다. 베개솜 세탁을 하기 위해서는 끈으로 묶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저는 집에 긴 끈도 없고 은근히 묶는 게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그래서 요즘은 망이 따로 있어서 주기적으로 쓸 거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뭉치지 말고 터지지 않게 끈을 묶어 주는데 저는 그냥 넣어보고 돌려 봤지만 다행히 터지지는 않고 뽀송하게 돼요. 하지만 뭉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끈으로 가로, 세로로 묶어 주면 뭉치지 않게 도와...

2022.01.28
2024.07.03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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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세탁 방법 집에서 말끔하게 빠는법 및 말리기

집에서 운동화 세탁 방법 말끔하게 빠는법 및 제대로 말리기 장마가 시작되고 할 일이 더 늘어난 깍쟁얌치입니다. 첫째가 학교를 다녀온 후 웃으면서 신발이 축축해졌다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나가서 놀았는데 물웅덩이에 빠졌다며.. 하아.. 듣자마자 머리가 지끈. 당장 욕실로 가져다 놓고 한참을 쳐다보았어요. 안 그래도 할 일이 많은데.. 다행히 여분의 신발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신으라 하고 얼른 운동화 세탁을 했습니다. 축축한 상태라 냄새도 나고 흙과 먼지도 뒤덮여 있고.. 흰색이라 밝으니 아무리 관리를 잘 해주어도 금방 더러워지는 것 같아요. 필요한 준비물 1. 신발이 푹 담기는 사이즈의 대야 또는 비닐봉지 2. 탄산소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가능) 3. 중성세제 4. 부드러운 솔 운동화 세탁 방법 운동화 빠는법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상황에 따라 세제를 다르게 선택해요. 오염도가 심할 때에는 표백 살균 도움을 받는 과탄산소다 색이 있거나 얼룩이 있고 냄새 제거를 할 때에는 탄산소다를 이용해요. 탄산소다는 알칼리성 세제로(표백 x) 색이 있는 원단에 사용해도 ok! 찌든때 제거 및 세정력이 좋으며 냄새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탄산소다 2~3스푼, 중성세제 1펌프 그리고 따뜻한 물을 넣어 골고루 섞이도록 합니다. 2. 중성세제 때문에 거품이 몽글몽글 생기...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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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운동화 세탁 신발 빠는법 세탁기 탈수로 금방 말리기

과탄산소다 이용하여 흰 운동화 빠는법 세탁기 탈수로 신발 빠르게 말리기! 주말마다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신발 세탁을 하는 깍쟁얌치입니다. 그중 우리 첫째 딸의 하얀색 뉴발 운동화 세탁은 안 할 수가 없어요. 살짝 귀찮지만 엄마표로 열심히 해보자며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요. 밝은 색상이라 이쁘기는 하지만 금방 더러워지는 게 단점이에요. 이대로 신고 다니기에는 제가 허락하지 못해 시간이 많은 주말을 이용해 흰 운동화 세탁을 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산지 얼마 안 되었는데 누런색으로 변해버렸어요. 얌전하게 잘 다니는 것 같은데 흙길만 찾아서 걸어 다니는 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깔끔하게 운동화 빠는법 필요한 준비물은 과탄산소다와 비닐봉지입니다. 과탄산소다는 기본적으로 집에 하나 준비해두면 청소 및 세탁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제가 사랑하는 애정템이기도 합니다. 비닐봉지 안에 과탄산소다를 넣어줍니다. 봉지는 형태 잡기가 어려워 아래에 대야를 받치고 했어요. 과탄산소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찬물은 잘 녹지 않을뿐더러 찌든 때가 지워지지 않아요. 그래서 뜨거운 물 사용을 하게 되는데 다만 재질이나 모양 변형이 될 수 있으니 꼭 체크하고 사용합니다. 뜨거운 물을 가득 담아 과탄산소다를 녹이고 추가로 세제도 살짝 넣었어요. 뽀글뽀글 거품이 풍성해졌어요. 참고로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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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운동화 세탁 셀프로 쉽게 빠는법

베이킹소다 운동화 세탁 셀프로 쉽게 빠는법 오늘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쉽게 운동화 빠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흰색은 과탄산소다를 이용했는데 이번 건 컬러가 들어가 있어서 패스했어요. 도담이가 신던 걸 이제 둘째가 커서 물려받았는데 묵혀 놓았더니 더러움이 덕지덕지 묻어있습니다. 시간은 지났지만 깨끗하게 관리만 해준다면 일 년은 충분히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른 곳보다 앞코에 이것저것 묻어 있습니다. 크게 유행 타지 않는 뉴발이라 둘째 신기려고 내버려 두었는데 오늘은 깨끗하게 해주려고 날 잡았어요. 세탁소에 따로 보낼까도 싶었는데 주변에 보니 마음에 들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아 우선 제가 먼저 해보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 베이킹소다 , 중성세제 하루 이틀 자꾸 미루다 보니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주말에 몰아서 했어요. 살림할때 청소나 세탁을 위해 준비해 놓은 베이킹소다와 중성세제(울샴푸)를 준비했어요. 베이킹소다 운동화 세탁 하는법 1. 큰 비닐봉지를 써도 되는데 저는 집에 있는 대야를 사용했어요.베이킹소다를 따뜻한 물에 5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하얀색이라면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깨끗해지지만 이번에는 컬러 있는 건 색이 번질 수도 있어서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2. 울샴푸도 함께 반컵 정도 부어 같이 섞습니다. 3. 약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가득 채우고 잘 섞이도록 해요. 꼬질꼬질해진 부분들이 많아 과연 깨끗해질까 걱...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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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운동화 세탁 및 빠는법 과탄산소다로 빨기

운동화 세탁 및 빠는법 과탄산소다로 깨끗하게 빨기 주말 동안 밀린 집안일하느라 바빴던 깍쟁얌치. 요즘 날이 좋아서인지 유치원에서도 바깥놀이를 나가서 그런지 신발이 금방 더러워졌다. 하필 검은색도 아닌 하얀색이라서 때가 탄 게 눈에 들어왔다. 이게 한번 하면 금방 하는데 하기까지가 귀찮다. 세탁기 넣고 돌려 버리고 싶지만 망가질까 봐 결국 내 손으로 하게 되었다. 준비물은 과탄산소다, 세제, 구연산 그리고 지퍼백이나 대야, 매직 블록 나는 아이들 옷에 얼룩이 생기는 걸 싫어하는데 그래도 과탄산소다 덕분에 어지간한 얼룩이 사라져서 이건 꼭 챙겨 놓는다. 옷뿐만 아니라 더러워진 운동화 세탁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 신발은 어두운 게 관리하기는 편한데 이쁜 건 역시 밝은 색이다. 내가 조금 더 수고하더라도 밝은 계열을 선택했는데 더러워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앞쪽으로 더러워진 게 눈에 띄게 보였다. 둘째도 유치원에서 바깥놀이 나가서 모래 있는 곳에서 놀으니 더러워진 게 눈에 보인다. 앞쪽에 거뭇거뭇하게 묻어 있어서 보기 싫었다. 흰운동화 세탁을 위해서 지퍼백이나 대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따뜻한 물을 넣어준다. 차가운 물은 녹지 않을뿐더러 뜨거운 물은 신발이 망가질 수 있어서 따뜻한 물을 사용했다. 한번 흔들었더니 가루가 남아있지 않고 녹은 게 눈으로 보였다. 이 상태에서 세제를 넣어도 되는데 나는 패스했다. 지퍼백에 운동화를 넣고 난 뒤에 ...

2021.04.21
2024.01.2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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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안열릴때 쉬운 방법으로 유리병 뚜껑 열기

병뚜껑 안열릴때 당황스러워 한숨부터 쉬게 되는 깍쟁얌치입니다. 피클 꺼내려고 힘으로 돌렸는데 꿈쩍도 안 하더라고요. 이럴 때에는 셀프로 해결해야 하는데 오늘은 유리병 뚜껑 열기 쉽게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알려드릴게요. 1. 고무장갑 이용하기 많이 알고 있는 것 중 하나. 바로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는 거예요. 맨손으로 돌려도 요지부동! 손으로 하면 미끄러워 헛돌더라고요. 이때 마찰력을 줄이기 위해 고무장갑을 착용을 한 후 돌리면 수월하게 열려요. 쉬운 방법으로 한번에 ok! 그런데 이렇게 다 열리면 좋겠지만 안 될 때도 있더라고요. BUT 실망은 금물! 2. 숟가락 사용하기 집마다 다 가지고 있는 숟가락 등장. 개인적으로 수저를 사용해 유리병 뚜껑 열기 하고 있어요. 간단하고 쉬운 해결법이라 도움 없이 후다닥 할 수 있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수저를 하나 꺼내서 뚜껑 위에, 옆부분을 통통통 두들겨줍니다. 밀폐되어 있는 상태라 압력이 높아져 있어 수저로 두들겨 주면 압력이 낮아져 보다 쉽게 열 수 있어요. 또한 뚜껑 옆 부분에 숟가락을 살짝 끼운 후 지렛대처럼 살짝 들어 올리면 뻥 소리가 나면서 수월하게 열 수 있어요. 원하는 스타일대로 선택하면 되는데 두들겨도 보고 들어 올리기도 하고!! 쉬운 것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그때 그때 다르게 선택해서 하고 있어요. 3. 뜨거운 물 준비해요 마지막으로 병뚜껑 안열릴때 쉽게 할 수 있는...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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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안열릴때 해볼 수 있는 방법

잼이나 청 좀 먹으려고 하는데 병뚜껑 안열릴때가 있어 화가 나는 깍쟁얌치입니다. 기필코 열기 위해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 봤어요. 결국 승리해서 따뜻한 차 한잔 마셨는데 그 과정은 울그락 불그락이었습니다. 요게 모라고 그렇게 저를 힘들게 하던지요. 안 먹으면 되는데 또 이날따라 따뜻한 유자차가 그리웠습니다. 신랑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퇴근하고 저녁에 오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압력이나 또는 달짝지근한 게 입구 쪽에 굳어서 꿈쩍을 안 할 때가 있어요. 평상시에는 잘 되는데 한두 번씩 그럴 때에는 화가 납니다. 그렇지만 내버려 두지 않고 이것저것 해봐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열어봅시다. 될 때까지 해봐요. 첫번째는 고무장갑입니다. 이건 다들 많이 해보시죠?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면 미끄러지지 않고 금방 해결했어요. 개인적으로 어지간한 건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을 주고 돌려보아도 안 될 때가 있어요. 과하게 힘을 주면 손목에 무리가 가니까 안되면 내버려 둡니다. 물론 씩씩 거리는 화를 참아 내야 하지만요..^^ 두 번째는 뜨거운 열 또는 뜨거운 물을 이용합니다. 입구 부분에 뜨거운 물을 계속 붓거나 또는 그릇에 물을 받아 병을 뒤집어 담가요. 저는 물을 사용하는 게 귀찮아서 같은 원리인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는데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계속 쐬어줍니다. 대신 뜨거워지니까 조심해요. 어떤 분들은 가스레인지...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