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며칠 전 다 먹은 피클 유리병 재활용을 하기 위해 스티커 떼기에 돌입한 깍쟁얌치입니다. 여러 가지 스티커 제거 방법이 있지만 저는 힘이 들지 않으면서 자국 없이 깨끗하게 뗄 수 있는 과정을 선호해요. 요즘 음료나 재료를 담은 유리병이 튼튼하면서도 예쁘더라고요. 다 쓰고 버리기는 아까워서 활용할 때가 많아요. 저대로 쓰기에는 보기 싫어서 스티커 제거 해야겠더라고요. 급한 마음에 살살 떼어봤지만 지저분하게 자국이 남아요. 하다가 결국 화가 나서 포기하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쉽게 할 수 있는 과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떼어 낼 수 있어요. 쉬운 스티커 제거 방법 약 40도가 되는 따뜻한 물을 받아요. 바글바글 끓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깨질 수 있는 상황이 생기니 조심! 물을 받은 후 유리병을 푹 담가줍니다. 일정 시간 담가 놓아요. 접착력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기는 하는데 기본적으로 10분. 넉넉하게 30분까지도 놓아 불려 놓고는 해요. 다른 일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시간이 지난 후 꺼낸 후 라벨 부분을 살짝만 잡았는데 한 번에 떨어지더라고요. 힘 하나 들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졌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피클 유리병 라벨은 한 번에 떨어지는 재질로 수월하게 스티커 떼기가 가능했어요. 하지만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위에처럼 한 번에 떨어지지 않는다면 맨손으로 밀어내거나 또는 수세미를 이용해 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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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다이소 스티커제거제 보자마자 사 온 깍쟁얌치입니다. 스티커 끈끈이 제거를 하기 위해 여러가지 스티커 제거 방법을 알고 있지만 이번에는 할 수 없었습니다. 8년이나 붙어 있어 오래된 상태라 떼기 어려웠어요. 지저분한 게 눈에 보여서 빠르게 없애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작업이 쉬웠습니다. 첫째가 아기 때 싱크대 하부장을 열고 닫으며 놀았어요. 안쪽에는 세제 및 칼 등등 위험한 물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잠금장치를 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초등학생이 되었고 이제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아 이것을 떼기로 했어요. 겉에 튀어나온 것도 싫었고 옷에 걸림도 있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다만 8년이란 시간과 함께 접착력 또한 어마 무시 해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위에 장치를 떼어내는 것조차 힘이 들었어요. 혼자서 하기 힘들어 결국 남편 퇴근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도구를 이용해 뜯어 버렸는데 덕지덕지 붙어 있어 지저분함이 하늘을 찔러요. 그동안 선크림, 오일, 드라이기로 어지간한 건 해결했는데 이번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살짝만 지워지고 흔적은 그대로! 화가 난다. 그래서 강력한 게 필요했는데 다이소 스티커제거제가 잘 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겟 했어요. 잘 보이는 곳에 진열이 되어 있고 어지간한 지점에서는 다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 개에 3,000원으로 착하죠.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9아침에 주로 토스트를 해 먹는 깍쟁얌치입니다. 그래서 쨈을 많이 먹기 때문에 이렇게 유리병이 나와요. 은근히 활용할 곳이 많아 사용하고 있는데 지저분하게 내버려 둘 수가 없었어요. 그런 고민은 잠시 뒤로 하고 스티커 제거방법 어렵지 않고 쉽게 해야 중간에 포기 없이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말끔하게 하고 싶어 손톱으로 라벨을 살살 긁어 보았지만 말끔하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손톱으로 끝에서 부터 살살 떼어내보았지만 이렇게 지저분하게 됩니다. 겉을 벗겨 내어도 안쪽에는 끈끈함까지 남아 있어 보기 싫어요. 그렇다고 이대로 분리수거하기도 찜찜하고 집에서 다시 쓰자니 이쁘지 않고 ~ 그래서 잠깐의 노력을 들여 봅니다. 사실 스티커 제거방법 여러 가지가 있어요. 물론 저도 여러 개 해보았지만 유리병은 이렇게 하는 게 편하고 쉬웠습니다. 뜨거운 물을 이용하면 좋아요. 스텐볼에 뜨거운 물을 채운 후 병을 푹 담가 둡니다. 이렇게 넣어 두고 약 30분 정도 불려요. 그런데 저는 혹시나 싶어 10분 정도 되어서 꺼내서 해보았는데 어라? 금방 벗겨지더라고요. 어느 정도 손으로 문질러 가면서 떼어지는지 아닌지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아껴야죠..^^ 다른 거 필요 없이 맨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스르르 떨어져요. 뭐가 이렇게 쉽게 되는 건가.. 처음에는 손톱으로 긁어내느라 그렇게 힘들었는데 수월하게 스티커 떼기 가능합니다. 손으로...
19작년에 들인 침대인데 테이프 끈끈이 제거가 안되어서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깍쟁얌치는 손으로 뜯다가 스티커 끈적이와 자국들이 생겨 지우기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이런 거 보면 왜 손부터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끝에 모서리부터 살살 떼면 떨어질 것 같아서 무작정해봅니다. 마음과는 다르게 찔끔 떨어집니다. 특히 작년에 들인 침대라 시간이 오래 지나서 접착력이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유독 안 떨어지는 것들이 있어서 제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한번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보자 싶어서 손톱으로 긁어가며 뜯어냈는데 갈수록 지저분해져요. 오히려 보기 싫을 정도랍니다. 그냥 내버려 둘걸 괜히 일을 벌였나 싶고 저 상태로 내버려 두자니 용납이 안돼요. 바닥에는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결국 손톱만 아프고 쓰레기만 늘었어요. 깔끔하게 테이프 끈끈이 제거해요. 준비물: 식용유, 키친타월 아이들 장난감에 붙은 스티커 제거 방법으로는 드라이기나 선크림을 썼어요. 이번에는 강하게 붙어 있기도 하고 드라이기 선도 짧아서 안 닿아서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식용유를 쓰면 된다는 말을 듣고서 한번 해보자 싶어 바로 해봤어요. 깨끗하고 마른 키친타월에 식용유 기름을 듬뿍 묻힙니다. 기름이라 손에 미끄덩하게 묻었지만 하고 나서 손을 씻으면 되니까 바로 합니다. (그게 싫으면 일회용 장갑 끼고 해요) 아래쪽으로 식용유가 흐를 수 있으니 바닥에 종이...
19스티커 제거방법 덕분에 자국 깔끔하게 지우기 아침은 간단하게 빵과 우유 과일을 먹는 깍쟁얌치네! 특히 식빵에 잼을 바르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빈병이 금방 생긴다. 튼튼하기도 하고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어디에 사용해보고 싶어 이리저리 머리 굴리는 중.. 그런데 이왕이면 겉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없애야 깔끔하게 쓸 수 있어 얼른 행동에 옮겼다. 평상시에 내가 쓰는 스티커 제거방법은 드라이기다. 집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끈끈이 스티커 지우기로는 이것만 한 게 없더라.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가해주면 떨어진다. 하지만.. 이게 뭐지? 왜 안되는 거니? 테이프 끈끈이 제거가 오늘따라 왜 이리 버겁냐.. 어지간한 건 드라이기로 다 떼어냈는데 이번에는 깨작깨작 떨어지고 결국에는 하다 하다 힘들어서 내버려 둬버렸다. 저렇게 언제 떼어 내냐면서 한숨만 푹푹.. 이것도 그때 상황마다 다른 건지 드라이기로 했을 때 반 이상은 깔끔하게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안되네. 여기서 멈출 수 없다.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다가 찔끔찔끔 떨어지는 바람에 결국에는 이건 아니라며 다른 방법을 찾았다.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힘 안 들고 수월하게 유리병 스티커 제거를 했는데 뜨거운 물을 받아 병을 푹 담가두었다. 이렇게 넣어두고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 내가 해보니 오래 담가둘수록 벗겨내기 편했다. 병을 꺼...
26뭔가 하나가 눈에 들어오면 계속 생각나는 깍쟁얌치입니다. 하필 눈에 들어와버린 면봉통.. 저 위에 있는 부분을 깨끗하게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안에 면봉 다 쓰면 빈 통 버리지 않고 아이 머리끈 담아 놓아서 사용도 할 겸 말이죠. 그런데 저게 은근히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스티커 제거방법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또 깔끔하게 안돼서 확 ~ 성질도 나버리기도 하구 말이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톱으로 살살 긁어서 살짝 뜯어보았는데 ... 하아.. 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내버려 둬야 했어.. 이런 경우들 많이 생기지 않나요? 저런 상태면 더 안 떨어지고 보기도 싫어지고 말이죠. 손가락에 탓을 합니다. 왜왜왜왜 그랬니? 그렇다고 그냥 저 상태로 보고 있지는 못하겠어요. 그래서 얼른 드라이기를 출동시켰답니다. 스티커 떼는법 어려울 줄 알았는데 사실 뜨거운 열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할 수가 있답니다. 원하는 곳에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세요. 약 20초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런 다음에 끝부분을 다시 살살 떼어보면 아까랑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끈적거리는 거 없이 한 번에 싹 벗겨지더라고요. 처음부터 이렇게 할 것을 괜히 고생했죠. 어쩜 이렇게 한 번에 딱 떨어지는지 너무너무 쉽더라고요. 돈 들여서 따로 살 필요도 없고 드라이기만 있으면 되니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죠? 히히.. 역시 깔끔해졌다. 아래도 다 떼어버려서 깔끔하게 만들어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