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좋고 부피도 훅 줄어드는 호텔수건접기를 한 깍쟁얌치입니다. 깔끔하고 예뻐서 한번 해볼 만한 수건 개는법인것 같아요. 집마다 화장실 수건 접는법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중에서 집안 상황에 맞게 편한 걸로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욕실 안에는 편하게 접어 착착 넣어 두고, 안방 화장실 근처에는 바구니에 올려놓아 하나씩 꺼내서 쓰고 있어요. 아무래도 밖에 놓으니 깔끔하고 이쁘게 해 놓아야 보기에도 좋고 쓰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널브러진 타월을 보며 한숨이 나와요. 그냥 내버려 두면 쌓이고 쌓이고 일이 많아지니 얼른 해치워봅니다. 집이나 화장실 수납 환경에 따라 수건 접는법이 다를 수밖에 없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 수건 접는법 과정 부피가 줄어드는 호텔수건접기 1. 평평하게 펼쳐진 타월을 반으로 접어줍니다. 줄어드는 부분이 있다면 손으로 팡팡 당겨 펼쳐서 모양을 만들어요. (건조기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쪼글쪼글해진 상태) 2. 가운데에 맞춰 양쪽 끝부분이 서로 겹치게 안쪽으로 접어 주세요. 3. 살짝 겹쳐져야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제 아랫부분에서 돌돌 말아야 하는데 벌려진 곳이 아래쪽으로 놓은 뒤 접는 게 모양이 이쁘게 된답니다. 4. 위 모습에서 뒤로 뒤집어 주세요. 5. 아래에서부터 풀어지지 않도록 촘촘하게 당겨가며 돌돌 말아줍니다. 사실 과정이 어렵지 않아 한 번만 해보면 그다음에는 수월해요. 다만 모양을 ...
한 번쯤 해보고 싶은 호텔수건접기 깍쟁얌치네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수건개는법 한 번쯤 해보고 싶고 하고 나면 뿌듯해요. 그렇지만 막상 또 귀찮을 때도 있어 쉽고 깔끔하게 접는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티비 보면서 하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밝은 곳에서 찍고 싶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건조기에서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빨래감인데 살림을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지금은 쉽답니다. 다 ~ 할 수 있으니 함께 해요. 텍이 붙은 곳이 위로 올라오게 한 뒤 평평한 곳에 널찍하게 펼쳐요. 한쪽을 세모모양으로 접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는 크게 상관없어요. 그런 다음 윗쪽을 가로로 아래선에 맞춰 접어요. 쭈글쭈글한게 쭉쭉 펴지도록 손으로 펴줍니다. 그다음 뒤로 뒤집어요. 흐트러지지 않도록 잘 잡고 뒤집어 줍니다. 그 후 네모모양의 끝부분에서 절반 또는 1/3 정도 위치까지 접어요. 흐트러지지 않게 꾹꾹 눌러줍니다. 두 손에 힘을 준 뒤에 끝에서부터 돌돌 말아주면 호텔수건접기 거의 끝이랍니다. 생각보다 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한두 번 해보면 손에 익숙해져요. 끝까지 힘을 주고 말아주면 이렇게 남는 곳이 있습니다. 이대로 내버려 두면 다시 풀리니까 고정을 해요. 그럼 어떻게? 끝쪽을 살짝 잡아당겨 돌돌 말려 있는 틈 사이로 끼워 줍니다. 이렇게 해두면 풀리지 않고 평상시 우리가 보던 모...
이틀에 한 번씩 세탁기를 돌리는 깍쟁얌치다. 그중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건 바로 타월! 호텔수건접기 방법으로 정리해서 넣어두면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수건 개는법만 알면 욕실이 한층 깔끔해지는 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조금 번거로운 듯한 느낌이 들지만 손에 익숙해지면 금방 해버린다. 4명이 하루에 바구니에 넣어두는 것만 해도 양이 어마어마한데 사실 앉아서 접는 것도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버벅거리고 굳이 이렇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정리해서 넣어두니 이쁘고 깔끔하다. 무엇보다 풀리지 않고 단단하게 모양이 잡혀 있어서 한눈에 보기에 좋다. 색깔별로 착착 넣어두니 이쁘기도 하지만 한 개씩 꺼내 쓰는 것도 편해서 이 방법으로 바꾸게 되었다. 깔끔하게 호텔수건접기 따라 해보자. 건조된 타월을 널찍한 부분에 활짝 펼쳐 놓는다. 한쪽 방향에서 세모 모양으로 접는다. 오른쪽, 왼쪽 방향 상관없이 하면 된다. 하지만 두 번째 타월을 접을 때에는 같은 위치로 해야 모양이 일정하게 똑같아진다. 깔끔하게 넣고 싶다면 방향은 일정하게 해주는 게 좋다. 위에 부분을 아래까지 내린다.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해주면 좋다. 위에 모양에서 흐트러지지 않게 뒤집는다. 뾰족한 세모부분이 아닌 네모 모양에서 1/3 지점까지 접는다. 끝부분에서부터 힘을 주며 세모 모양의 뾰족한 부분인 끝까지 돌돌 말아준다. 돌돌 말면 아랫부분은 롤케이크처럼 보인...
분명 어제 세탁기를 돌렸는데 빨래 바구니에 수건이 잔뜩 쌓이는 깍쟁얌치네. 이틀에 한 번씩 세탁하고 접고 있는데 수건 개는법을 평상시랑 다르게 하고 싶어 접는법을 바꾸었다. 간단하게 호텔수건접기 처음에는 이게 맞나 싶었는데 한두 번 해보니 손에 금방 익었다. 애들도 옆에서 지켜보더니 금방 따라 했다. (덕분에 내 일거리가 줄었음) 우선 바닥에 펼친다. 한쪽 부분을 세모 모양으로 접는다. 그런 다음 위로 올려 반으로 접었다.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뒤로 뒤집는다. 그런 상태에서 왼쪽의 길쭉한 부분을 접는다. 나는 건조기에 넣었다 뺀 상태라서 끝부분이 말리는 경향이 있어서 한 번씩 손 다림질을 하는 것처럼 펴주면서 했다. 약 1/3 정도 되는 지점까지 접었는데 나는 이 정도가 말았을 때 모양이 잘 나왔다. 설명이 길어서 그렇지 사실 간단했다. 이 상태에서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끝! 풀리지 않게 약간의 힘을 주며 두 손으로 말았다. 마무리는 풀리지 않는 게 포인트인데 바로 이 부분을 끝에 끼워야 했다. 끝부분을 살짝 당겨서 끝에 넣어주면 된다. 단 대충 넣어주면 풀릴 수가 있으니 안쪽으로 신경 써서 넣으면 빠지지 않고 고정이 되었다. 처음에 하면 이게 맞나 싶은데 한두 번 하다 보니 손에 익숙해졌다. 동그랗게 말아 두고서 정리해두면 깔끔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풀리지 않아서 보관하기에 편했다. 원래는 수건 개는법 삼단으로 했는데 차곡차곡 세워두...
호텔수건접기 방법만 알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요새 집에 온 가족들이 함께 있으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바로 수건이랍니다. 수시로 손을 닦고 씻고 하니까 어찌나 바꾸게 되는지.. 하루에도 몇장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세탁기 돌리는 중.. 정말 세탁기에 절반 이상이 바로 요 녀석이 들어간다는 점!! 그래서인지 세탁기와 건조기가 요즘 열일해요. 외출을 하지 않아서 옷 세탁은 확 줄었는데... 어째 집안일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우와아앙... 오늘도 일 할거리 생겼다. 건조기에서 꺼낸 뽀송뽀송한 수건들 이번에 같은 계열 색상으로 그리고 도톰한 중량이 있는 수건을 싹 바꾸었는데 흐흣.. 건조기에서 나온 수건은 사랑입니다. 정말 건조기에서 나온 수건을 보다 보니 이왕이면 호텔수건접기 방법으로 해보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이게 뽀송뽀송해서 좋기는 한데 부피감이 생각보다 있어서 평소에 접던 식으로는 자꾸 쓰러지는데.. 그러다보니 너무 불편하고 여러번 또 반복해서 접어야 하고 일을 여러번 하고 있는거 있죠. 평소에는 이렇게 접고 사용해요. 후다닥 접어서 사용하면 되어서 편하기는 한데 막상 수납장에 넣어놓으면 앞으로 훅 쓰러지는 경우가 생겨서 바닥에 떨어지는 상황이.. 하아. 그럼 다시 또 빨아야 해.. 그런 걸 한두번 경험한 게 아닌지라.. 사실 이렇게 접으면 (대부분 이런 식으로 접으시죠?) 상당히 빨리 접을 수 있죠. 저희 아이들도 제가 하는 거 보고 금방 따라 할 정도면 뭐 ~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