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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기를 처음 집으로 데리고 온 그 날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네요.^^ 특히 첫째 때는 주변 친구들이 결혼도 안했고 완전 초보 엄마인지라 어찌할바를 몰랐어요. 신생아분유양, 온도를 맞추기 위해 분유를 타는데 시간도 오래걸려 아기는 울고불고 멘붕멘붕이었답니다. 둘째 데려올 때는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마음가짐이 달랐어요.ㅋ 실전에 돌입해서 신생아 분유양을 보고 고작 이것밖에 안먹는다고? 놀랐어요. 이것만 먹어도 되는거야...? 더 먹어야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더라고요. 저처럼 모든게 낯설어 육아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신생아 분유양, 수유텀, 분유 타는법 등 정보들 알려드릴게요 ! * 신생아 분유양 태어나서 4주까지의 아기를 신생아라고 해요. 신생아 분유양을 계산하는 방법은 아기 몸무게 x 150cc 로 계산 할 수 있어요. 간단하죠 !? 예를 들어 아기 몸무게가 3kg일 경우 3kgx150cc = 총 450cc로 하루 수유량이 계산됩니다. 하루에 8번을 수유한다면 450cc÷8회=56.25로 1회 수유량은 약 56cc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신생아 수유텀 배 고파할 때 수시로 수유해 주는데요. 가장 이상적인 수유텀은 3시간으로 엄마들이 3시간 마다 수유하는 간격이라고 하더라고요. 3시간이 되기 전 아기가 배고파 할 때는 쪽쪽이를 물려 빠는 욕구를 채워 주거나 3시간이 지났는데도 깨지 않는...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처음 우리 큰 애 집으로 데리고 온 그 날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 당시 육아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초보 엄마인지라 허둥지둥 어찌할바를 모르고, 기저귀를 거꾸로 채우기도하고 신생아분유양, 온도를 맞추기 위해 분유를 타는데 시간도 오래걸려 아기는 울고불고 멘붕의 연속이였답니다. ㅋㅋㅋㅋ 둘째 데려올 때는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여유있었네요.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며 신생아 분유양을 보고 고작 이것밖에 안먹는다고? 놀라기도하고 더 먹어야하는거 아닌가 고민도 하고 걱정도 많았었지요. 저처럼 모든게 낯설어 육아가 어렵고 우리 아기를 잘키우고 있는지 걱정스러우실 분들을 위해 신생아 분유양, 수유텀, 분유 타는법 등 분유수유 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 알려드릴게요 ! *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는 태어나서 4주까지의 아기를 신생아라고 일컫는데요. 이 때는 2~3시간 간격으로 분유를 먹이는게 정상적이라고 해요. 신생아 분유양을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아기 몸무게 x 150cc 로 계산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아기몸무게가 3kg라고 한다면 3kgx150cc = 총 450cc로 하루 수유량이 계산되는데 하루에 8번을 수유한다면 450cc÷8회=56.25로 1회 수유량은 약56cc 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 신생아 분유량 늘리기 분유수유시 아기가 스스로 분유양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월령에...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인생을 살아오면서 선택의 순간이 참 많았는데요. 육아를 시작하고 맞이하는 선택의 순간은 그 무게감이 또 달랐던 것 같아요. 내 아기를 위한 선택이고 이 선택으로 내 아기의 앞으로가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도 막중했죠. 어쩔 수 없이 a 대신 b를 고르기도 하는데요. 저는 분유가 바로 그런 경우였어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찍이 신생아 때부터 완분으로 키웠답니다. 특히나 첫째 때는 병원 퇴원하고 집에서 본격 육아에 돌입했기 때문에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 수유텀 같은 것에 대해 아예 몰랐고 이게 고민거리가 된다는 것조차 생각치 않았어요. 그리고 아기분유 종류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산양분유가 뭔지도 몰랐죠. ㅋ 그래도 둘째 때는 한 번 해봤다고 제 스스로 분유 고르기도 하고 수유에 대해서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첫째 때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잘 모르니 뒤에 먹이는양, 먹이는 횟수 참고하곤 했는데요. 사실 그게 딱 맞지는 않더라고요. 검색해 보니 신생아 분유양 1000 넘기면 안된다고도 하고요. 하... 그거 맞춘다고 아가를 얼마나 울렸나 몰라요. 며칠 그렇게 쪽쪽이 물려서 신생아 수유텀도 만들고 분유양도 맞추려고 애써봤는데 좀 안쓰러워서 먹고싶어 하는대로 먹였어요. 하루에 천 맨날 넘겼죠. 1000ml를 넘기지 말라는 이유가 소아비만 우려가 있거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해서 그렇다는데...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 분유타는법, 그리고 분유 끊는시기의 돌아기 우유 추천까지 해드릴게요. 앱솔루트 명작 기준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분유마다 타는법이 다르니 캔에 써진대로 하는 게 가장 맞는 방법인데요. 엄마 편한대로 타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양만 맞추면 된다는 느낌으로다가 ㅎㅎㅎ 분유 회사에서 만들 때 아가들 각 단계에 맞게, 적정양에 맞게, 타는법에 맞게 영양설계가 되어 있지 않겠어요? 웬만하면 정석대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저는 첫째 때 모유수유를 완전 대실패하고 ㅋㅋㅋ 둘째는 조리원에 가서 꼭 배워오겠다며 출산 전부터 다짐했어요. 그러나... 그냥 제 몸이 안 되는걸로~^_ㅠ 미련 가지면 더 우울할 것 같아서 과감하게 받아들였고요. 일찍이부터 분유 먹이기 시작했어요. 아기가 워낙 크게 태어난 편이었고, 양이 많은 녀석인지 신생아 분유양도 많이 먹는 편이었어요. 잘 먹고, 소화도 잘하니 잘 싸고, 잘 자더라고요. 하루에 1,000ml를 넘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완전 진짜 신생아 때는 1,000ml까지는 안 먹었어요. 한달 지나면서부터 천미리 넘기더라고요. 1시간에 40ml를 소화시킨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아기마다 소화능력은 다르지 않겠어요? 이 녀석은 많이 먹고 많이 싸고 금방 다음 분유텀 돌아오고 그랬답니다.ㅎ 표준이라고 하는 신생아 분유양이 있어요. 하루 총량을...

안녕하세요, 두 아이 완분으로 키운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타는법과 신생아 분유양을 알아보려고 해요. 타는 법은 수입이냐 국산이냐로 나뉘는데요. 사실 캔에 써 있는대로 타는 것이 정석이에요. 라면도 봉지 뒤에 써 있는 설명대로 끓이는 게 가장 무난하고 맛있잖아요~ㅎㅎ 신생아 분유 온도 맞추는 법이랑 분유 바꾸는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수입분유냐, 국내분유냐에 따라서 신생아 분유타는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수입분유는 물을 다 넣고 분유를 넣는 방식이고요. 국내분유는 물을 반만 넣고 분유를 넣어 녹인 후 물을 추가하여 조유량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통일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_@ 이렇게 회사별로 신생아 분유타는법이 다르기 때문에 분유 바꾸는법도 다르게 진행된다고 보면 돼요. 찾아보면 막 퐁당퐁당이니 새 분유랑 기존 분유랑 한 스푼씩 더하니 빼니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둘 다 최종 온도는 아이가 먹기 편하게 40℃ 정도로 맞춰주는데요. 특히 국내 신생아 분유 온도 탈 때는 팔팔 끓인 물을 70℃ 정도로 식힌 후에 타요. 사카자키균 때문인데요. 국내분유는 멸균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멸균과정을 거쳐야 한답니다. 가끔 국내분유인데도 캔에 50℃ 물로 타라고 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뜨거운 온도로 타면 유산균이 죽는다고도 하고요...-_-ㅋ어렵네요. 아기가 먹기 좋은 온도까지 오래 걸리면 아기...

신생아 분유양&수유텀 분유타는법 안녕하세요, 두 아이 완분으로 키운 간만입니다. :) 며칠 전에 대학교 때 친했던 선배 한 명이 전화가 와서 저를 존경한다며.. 한바탕 푸념을 늘어놓더라고요. 마누라까지 애가 돼서 애 둘을 키우는 것 같다고 너무 힘들대요. ㅋㅋㅋㅋㅋ 대체 너는 둘 을 어떻게 키운거냐며, 그 땐 너말고 애 키워본 사람도 없지 않았느냐며, 정말 존경한다고 몇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80일 정도 된 아기인데요. 아기가 잠은 잘 잔대요. 넘나 다행이지 않슴까? 그럼 대체 뭐가 그리 힘드냐고 물었더니 신생아 분유양 가늠이 안 간대요. 잘 먹더만 갑자기 안 먹는다고 왜 이러냐는 거에요. 다양한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ㅎㅎㅎ 아이 몸무게 물어보고 원래 먹던 양 물어보고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결론은! '애들 원래 어제 다르고, 오늘 또 달라. 엄마아빠가 잘못해서 그런거 아니니까 그런갑다 해~' 하고 끝냈어요. 그래요. 신생아 분유양 하루 총양 계산법 이런 것도 있긴 하지만 그저 이론에 불과한 공식이라고 생각해요. 아기 몸무게에 150ml를 곱하면 하루 분유양이 된다고 합니다. 이걸 표준치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지금 그 아기가 6.6kg 그렇댔는데, 그러면 6.6x150을 해서 990ml를 먹어야 되는 거죠? 요즘 600ml 정도 먹는다더라고요. 크헹@_@ 그런데 저는 그렇게 말해줬어요. '그렇게만 먹어도 잘 자고 잘...

안녕하세요, 두 아이 모두 완분으로 키운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분유타는법, 바꾸는법, 월령별 분유량 등 분유수유와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째 때는 잘 몰라서 모유수유를 실패했고요. 둘째 때는 조리원에 가서 열심히 배워왔지만 뭐.. 안돼서 실패한 케이스입니다.ㅠ 그래서 일찍이부터 분유 먹이기 시작했네요. 첫째를 완분으로 키웠는데도 둘째 때 또 막막하더라고요. 특히 신생아 분유양 타주는 것이 좀 어려웠어요. 왜 둘째는 그게 어려웠던 건지;;; 아니 왜 하루에 1000ml 넘게 주지 말라는 말이 있잖아요~ 사실 첫째는 천 넘게 먹으면서 잘 컸거든요. 근데 둘째 때는 그 말이 영 신경 쓰이는 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분유 회사에까지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천 넘으면 안 되나요???? 아기마다 양이 다를 수 있으니 먹고 탈나거나 문제 있지 않으면 먹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기는 하루에 1200ml까지 먹은 적도 있어요. 큰 문제 없이 잘 커왔답니다.^^ 돌이 지났는데 지금도 500ml 이상 먹고 있어요. 우유도 먹고요.. 쥬스도 먹고요. ㅎㅎㅎㅎ 그냥 잘 먹는 애에요~~~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 아기인데 신생아 분유량 1000ml 넘으면 안된다는 말 때문에 억지로 아기를 울리고 안 먹이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정답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블로거가 그랬어! 그냥 먹이래!' 이렇게...

첫째 6개월쯤부터 육아일기를 멈췄어요. 제가 너무 거기에 집착하는!? 그런 기분이더라고요. 간간이 새로운 개인기가 생기거나 할 때만 간단하게 기록해두곤 했는데 그게 못내 아쉬웠어요. 그래서 둘째는 오래오래 꾸준히 육아일기를 남기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또 6개월되니까 소홀해졌어요.... 저는 그럴 수밖에 없는 엄마인가봐요. ㅠ 그냥 머릿속에만 남겨야겠어요. ㅎ 요즘 제가 몸이 좀 안 좋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내 몸도 잘 챙겨야되고 울 아기면역력 또한 잘 챙겨줘야겠더라고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도 마음이 아프니까 아기는 안 아프면 좋겠어요!!! 저희 아기도 그렇고 모든 아기들 다요. 모유수유를 길게 하지 못한 저는 분유 선택을 신중하게 했어요. 광우병이나 구제역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고 미세먼지 걱정 또한 없는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퓨어락으로 선택했답니다. 후후... 그런데 그 분유를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처음 육아할 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마냥 많이 먹여도 되는 건지 적당한 양이 정해져 있는건지. 물론 저도 궁금했어요. 그런데 저는 아기가 먹고싶어 하는 만큼 먹여요. 육아가 어려운 이유는 이론과 현실이 다르고 아가들마다 또 다 다르기 때문 아닐까요? 수학 공식처럼 딱 맞아 떨어진다면 정말 책을 열심히 본 사람들은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이론에서 말하는 신생아 분유량 정리해볼게요. ...

5개월 아기 영유아검진 결과~! 첫째와는 먹는 양이 확실히 다르고 태어날 때부터 아무튼 남달랐어요. 첫째는 2.85kg로 태어났고 둘째는 3.92kg로 태어났답니다. 후하;; 둘째는 더 수월하다고 누가 그래쒀...ㅋㅋ 완모를 꿈꿨지만 이번에도 실패했고요.ㅠ 형이 먹었던 퓨어락 선택해서 쭉 먹이고 있어요. 글&사진 <간만> 모유를 많이 못 먹였다 보니... 초유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 락토페린이 함유되어 있어서 고르게 됐어요. 첫째 때는 그런 것도 모르고 그냥 먹였는데;ㅋㅋ 그런데 이게 살찌는 분유 맞는지 울 아가는 조리원 나와서부터 무럭무럭 몸무게가 잘 늘어나고 있네요. 조리원에서는 다른 것 먹었거든요. 누가 둘째는 발로 키운다고 했슴까!? 저는 더 공부 하고 더 걱정하고 더 이것저것 신경쓰게 되는거 있죠. 오히려 첫째는 너무 막 키웠다는 생각이에요. ㅠ 애잔한 마음이 드네요. 신생아는 먹고싶어 하면 계속 줘야 한다고 듣고 진짜 많이 줬었어요. ㅋㅋㅋㅋ 쪽쪽이를 물려보기도 했는데 그거에는 안 속더라고요. 쪽쪽이 거부가 좀 심했어요. 그래서 계속 먹였는데... 50일 아기 분유량 보고 놀랐네요. 지금 그 때 기록 확인해 보니까 1180ml를 먹었어요. 그렇게 자기 양을 다 채워야만 푹~ 잠에 들더라고요. 일부러 수유텀 맞춘다고, 분유양 1000ml 안 넘긴다고 아기 울리거나 하는 건 안했어요. '하루에 1000ml 넘으면 안된다고 했...

5개월이 되면서 더더욱 활발해진 울 아가♡ 10kg를 돌파했고 분유양은 여전하다. 1회 220ml씩 5회, 하루 총 1100ml.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변함 없다. 텀은 보통 3~4시간인데 저녁 시간에는 2시간만에도 먹고 어쨌든 꼭 1100ml을 채워야만 밤잠을 잔다. 쨔식... 너무 많이 먹는다고 걱정하는 소리도 들었지만 울 아가는 한참 전부터 하루 1000ml 이상 먹어왔다. 신생아 변비, 설사, 분수토 이런 것을 겪지 않았으니 쭉~ 그렇게 먹일 수 있었지. 뒤집기 이후에는 어디 놔두든 뒤집는다. 어훙; 그래도 잘 때는 얌전했는데 반대쪽 뒤집기를 시도하면서 잘 때도 뒤집는다. 그리고 꼭 깬다.-_ㅠ 어제 새벽에는 보니까 뒤집어서 엎드려서 자기도 했다. 옆으로 눕혀 재워보기는 했어도 엎드려 재운 적은 없었어서... 왠지 불안했다. ㅠㅠ 코를 박고 자면 어쩌지;ㅁ; 하는 마음에 새벽 내내 제대로 못 잤다. 퓨어락은 울 아가 신생아 때부터 먹었는데 잘 맞는 제품을 한 번에 잘 찾아서 다행이다. 조리원 퇴소하고나서 한참 단톡방에서 신생아 분유 추천 해달라고 아기가 분수토를 한다, 양이 안 는다, 응가를 잘 못 눈다 등등 신생아 육아 관련해서 많은 고민거리들이 오갔다. 그 때 나는 울 아가는 매일 황금응가 누고 양도 이만큼 먹고 몸무게도 이만큼 나간다고 했고 다들 부러워했다.>_< 유산균 제품을 따로 먹이지 않아도 신생아 변비 증상으로 고생...

신생아 분유량 때문에 고민 하는 분들이 꽤 많은 듯 하다. 둘째 키우는 나도 이게 쉽지 않으니 처음 육아하시는 분들은 더 하실듯 ㅠ 울 둘째는 분수토 안하고 변비 있거나 뭐 문제가 없어서 분유 고민은 없다. 양이랑 텀도 그냥... 먹고싶어하는대로 주고 있다. ㅋ 그런데 먹다 남기면 그렇게나 아까움 ㅠ 자기 양이 그정도인걸 어쩌겠냐 싶지만 웬만하면 안 남기게 타주고 싶다!ㅋㅋㅋ 내가 먹이는 제품은 퓨어락인데 어디서 듣기로 분유계의 샤넬이라고...ㅡㅡㅋ 내새끼 좋은 것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선택했다. 정말 한스푼 한스푼 내 사랑을 듬뿍 담아주는데 제발 안 남기면 좋겠다... 이거 비싸..ㅠㅠㅋㅋㅋㅋ 워낙 소화도 잘하고 잠도 잘자는 숙면분유라서 앞으로 쭉쭉 먹일 생각! 신생아 분유양 늘리기 방법으로 쪽쪽이 물리거나 해서 텀을 맞추는? 그런 방법들을 본 것 같다. 우리 둘째는 쪽쪽이한테 안 속아서 그 방법은 못 썼고 ㅋ 퓨어락 주문할 때 작은 스푼을 사은품?으로 받아서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다. 기본 스쿱은 50ml 탈 때 사용하는건데 100먹던 애한테 양 늘리겠다고 갑자기 150타주면 당연히 조금 남기게 된다. 작은 스쿱을 활용하면 20ml 단위로도 양을 맞출 수 있다.*_* 파란색 스쿱은 기본으로 들어 있는 것이고 20ml 스쿱은 퓨어락 공식 쇼핑몰인 퓨어랜드몰에서 분유 구입 시 상품 옵션으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3캔 이상 묶음...